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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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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4년 계약 심사로 예산 135억원 절감

울산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계약 심사 운영을 통해 13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심사 평균 처리 기간도 10일에서 3.3일로 단축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2024년 울산시는 총 625건, 3800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공사 157건을 심사해 146건에서 93억원을, 용역 및 물품 등 468건을 심사해 173건에서 42억원을 절감하는 등 총 319건에서 심사요청액 대비 약 3.5%인 135억원을 절감했다. 계약 심사 건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물품(40.0%), 용역(33.9%), 공사(25.1%), 설계변경(1.0%) 순으로 나타났다. 계약 심사 절감액은 공사 분야가 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억원 증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용역·물품 등 다른 분야에서도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울산시는 원가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한편, 안전 관련 예산을 증액해 안전성 책임도 강화했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마감 공사 등 3개 사업에서 누락된 안전관리비, 품질관리비 3800만원을 증액 반영했고, 해상물류 통합성능 검증센터 건립공사 등 9개 사업에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 3600만원을 증액하는 등 총 7400만원의 안전 관련 예산을 증액하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또 2040년 울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외 34개 사업에 대해서도 입찰 참가업체의 유사 실적, 기술 능력, 경영 상태 등 사업 수행 능력 평가 결과를 검토해 기술 배점 정정, 계산식 착오를 수정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계약 심사 사항에 대한 이행 실태 등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발주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공사에 누락되기 쉬운 안전관리비, 품질관리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발주 부서 담당자들의 계약 심사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계약 심사 사례집을 발간하고 업무 연찬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토목, 건축 등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원가분석자문회의를 수시 운영해 필요시 계약 심사의 전문성 확보와 신기술 등 적용의 타당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영성 감사관은 "현장 여건과 특수성을 반영한 적정한 공사 방법 및 자재 선정을 유도하는 등 합리적 원가 심사로 예산 낭비 요인을 큰 폭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2025-01-17 21:48: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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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 모든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

경남도는 정부의 '설 연휴 민생 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 귀성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더 많은 관광객이 경남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설 연휴 기간 도내 모든 민자 도로에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16일 밝혔다. 통행료 면제 기간은 설 연휴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총 4일간이다. 면제 기간 하이패스 단말기를 단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 하이패스가 아닌 일반 차량은 일반 차로로 통과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 설 연휴 4일간 마창대교 23만대, 거가대교 18만대, 창원~부산 간 도로 22만대 등 총 63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용자 혜택으로 돌아가는 무료 통행료 약 15억원은 전액 도비로 지원할 계획이며 창원시가 관리하는 팔룡 터널, 지개~남산 간 도로의 예상 통행량 11만여 대에 대한 무료 통행료 약 1억 2000만원은 전액 창원시가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 도로 이용객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료 면제시행 내용을 민자 도로 내 도로 전광판, 현수막, 누리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설 연휴 도내 모든 민자 도로에 무료 통행을 시행함에 따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로 이용자 편의 증진은 물론 방문객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민자 도로 통행료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 1월부터 시행한 거가대교 휴일 통행료 20% 할인과 7월부터 시행한 마창대교 출퇴근 시간 통행료 20% 할인, 2024년 2월부터 거가대교를 이용하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 통행료 20% 할인을 2025년에도 지속 시행하고 있다.

2025-01-16 15:25: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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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40회 임시회 개회

창원시의회는 16일 제1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 공식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기관 부의 안건 등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를 앞두고 최정훈, 이종화, 김헌일, 성보빈, 전홍표, 심영석, 박강우 의원 등 7명이 발의한 조례 제·개정안이 예고됐다. 16~17일 이틀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또 창원시가 제5기 지역 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등 4건의 안건을 다룬다. 이번 회기 중 의원연구단체 연구 활동계획도 심의한다. 지난 연말 시행된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의원연구단체 5개가 신설될 예정이며 의원 구성도 변경될 예정이다. 의원연구단체는 기존 5개에서 8개로 확대돼 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을 꾀한다. 손태화 의장은 연초 민생 경제 회복을 주문했다. 손 의장은 개회사에서 "연말연시 특수가 사실상 실종되면서 서민의 한파는 더 매섭게 느껴지고 있다"며 "예산의 적극적 조기 집행 등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민생 안정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홍표, 황점복, 김영록, 진형익, 문순규, 김묘정, 성보빈, 김경희 의원 등 8명이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2025-01-16 15:23: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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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회의 개최

밀양시는 지난 15일 특색 있는 밀양형 관광 자원 도약을 위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6개 주요 공공시설 운영 부서 및 위탁 운영 기관이 참석했으며 2024년 운영 실적 및 성과 보고, 2025년 추진 계획 및 주요 행사 공유, 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업 연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쟁점 사항은 ▲시설별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한 손익 분기점 도달 ▲개별 시설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한 종합적 연계 방안 모색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테마파크 시설 개선 ▲타 시군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테마 발굴 ▲주변 상권 및 관광 시설 연계 체험 확대 등으로, 향후 신속한 검토 과정을 거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지난해 5월 4일 정식 개장 후 3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밀양의 새로운 관광 명소이자 체류형 복합테마단지로, 밀양시를 찾는 다양한 관광객을 위해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볼거리와 이벤트를 연중 추진 중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앞으로도 관련 부서 및 위탁 운영 기관 간 연계 협업 방안을 적극 추진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특색있는 밀양형 관광 자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6 15:22: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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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홍남표 시장, 설 명절 앞서 지역 경제 활력 지원

홍남표 창원시장은 16일 출근길 지역 경제 활력 지원을 위한 특별한 행보를 보였다. 2025년 첫 지류형 '누비전' 발행을 기념해 시내 주요 은행을 방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말했다. 이는 시민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지류형 누비전은 어려운 여건의 지역 상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설, 추석 명절에만 판매하고 있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종이형 상품권은 지역 주민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화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소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할인율은 7%로 개인당 20만원 한도까지 구매 가능하다. 홍남표 시장은 은행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누비전은 지역 내 상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모여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꾸준한 참여를 독려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누비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함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류형 상품권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2025-01-16 15:22:3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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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양산시는 2025년 환경부가 진행하는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 도비 3억 2000만원 등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덕계·소주 지역의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악취 발생으로 시설 투자가 필요하나 영세한 기업 여건으로 시설 개선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 시설의 교체 및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종전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신청서를 반영해 일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의해 지역 대기질, 중소 사업장 밀집도, 인접 주민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대기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자체를 집중 관리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 사업에 전국 25개 지자체가 응모해 지역 여건, 관리 적극성 및 사업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1차적으로 15개 지역을 선발했고, 선발된 지자체의 대면 평가를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은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양산시는 국가 산단이 존재하지 않아 대기업 규모의 사업장이 11개에 불과하고, 부산과 울산 사이에 위치해 조선, 자동차 산업의 2, 3차 밴드 등 영세 업체가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상황이며 급격한 산업 도시화로 주거 지역과 공업 지역이 혼재돼 주민들의 건강 문제 우려 등 지원 사업을 통한 시설 개선의 시급성이 인정되면서 선정됐다. 또 이번 공모 사업은 평소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양산시가 대기질 개선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협업해 온 결과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양산시는 그동안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소규모 사업장 방지 시설 설치 지원 사업 및 단위 대기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285개 사업장, 약 185억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공모 사업은 올해 3월경 예산 편성 후 공고를 통해 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여과·흡착 시설과 같은 일반 방지 시설을 설치할 경우 최대 2억 7000만원, RTO나 RCO 같은 방지 시설을 설치 할 경우 최대 5억 6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덕계·소주 지역에 그동안 악취에 따라 고통받던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청정 도시 양산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악취 문제 해결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1-16 15:20: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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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통영시는 최근 불안정한 정세와 고물가, 고금리에 따라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5일 서호 전통시장 일대에서 조형호 부시장을 비롯한 일자리 경제과 직원 20여 명이 소비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생 경제 안정 대책의 하나로 시청 직원들의 외부 식당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동참하자는 취지로 매주 수요일을 시청 구내 식당 휴무일로 지정했다. 이에 일자리 경제과는 서호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시는 소비 촉진 캠페인과 함께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경영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육성 자금,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을 조기에 시행하고 있으며 통영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고 할인율을 높여 판매함으로써 소비가 살아나도록 지원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구내 식당의 휴무 확대와 함께 설 명절 앞두고 이번 소비 진작 캠페인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구내 식당 월 2회 휴무일을 민생 경제 회복 차원에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휴무일로 확대 지정해 직원들의 외부 식당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2025-01-16 15:20:2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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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추진

진주시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아동 자립 지원 확대 및 지역 사회 돌봄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아동 관련 시책을 펼쳐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민·관 협약을 통한 '진주시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동 급식 대상을 기존 2600여 명에서 추가로 확대해 급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결식이 우려되는 맞벌이 가정의 방학 중 급식 지원 사업을 여름 방학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아동 급식 단가를 9500원으로 인상해 아동 급식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25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가정 위탁 및 시설 보호 아동으로 18세 이후 만기 보호 종료 또는 연장 보호 종료된 아동에게 지원하는 자립 정착금을 올해부터 300만원 인상한 1인당 1500만원을 지원한다. 18세 미만의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 시 소요되는 초기 비용 마련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아동 발달 지원 계좌도 신청 대상을 당초 0~17세의 보호 대상 아동 및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아동에서 차상위 계층 아동까지로 확대했다. 또 다함께 돌봄 사업의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 및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 지원을 확대한다. 2024년 개소한 '진주 복합 혁신 다함께 돌봄센터'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진주형 거점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해 돌봄 체계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데시앙 다함께 돌봄센터' 등 4개소의 다함께 돌봄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며 지역 내 총 12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5년 진주시는 아동의 발달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친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 진주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아동 시책을 추진해 아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15:18: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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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숲소리 공원 모노레일 2월 개장 전 시범 운영 실시

거제시는 거제면 숲소리 공원 내 신규 체험 시설인 모노레일이 2월 본격 개장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숲소리 공원 내 모노레일은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 말부터 사업을 착공, 2024년 말 준공 검사를 완료했다. 조성된 모노레일은 1017m로 16인승 차량 2대가 15분 간격으로 상행과 하행으로 운행되며 약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거제면 숲속에 조성된 숲소리 공원은 거제시민은 물론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었지만, 진입로 경사가 가팔라서 영유아 및 노약자 등 교통 약자에게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모노레일의 설치에 따라 접근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모노레일을 타고 숲속의 푸르른 나무와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고, 편안하게 숲소리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거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본격 개장을 앞두고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설 연휴 기간이 포함돼 인근 거제 식물원과 연계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제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상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내달 초 모노레일 시설을 유료로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2025-01-16 15:16: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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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KTX 특화단지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교동리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 중구 다운동·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교동리 '도심 융합 특구' 일원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이와 함께 울주군 청량읍 율리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부지'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변경 지정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12일 개최된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안정적 부동산 시장을 담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토지 거래를 할 때는 중구청장, 울주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수요자만 토지를 취득할 수 있다.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153만 2460㎡의 경우 올해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년간, 도심 융합 특구 98만 6862㎡는 올해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부지 68만 7326㎡는 올해 1월 29일부터 2028년 1월 28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변경 지정된다. 이는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올해 1월 28일 만료됨에 따른 조치다. 율현구역 도시개발사업부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일원화해 구역계 변경 사항을 반영하고 지정 기간 연장을 통한 지가 상승 방지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변경 지정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 심리와 투기적 거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및 변경 지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01-16 15:12: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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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행정사무조사 2차 중간 보고 실시

창원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사업 관련 현안 사업에 대한 15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위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10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액화수소플랜트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위는 현재까지 조사 결과 액화수소플랜트사업이 계획 초기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관련 법령과 절차를 무시한 채 졸속으로 추진하면서 현재 총체적 실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의 혈세 약 1000억원을 투입한 대형 공공 사업임에도 경제성과 타당성에 대한 기본적인 고려 없이 추진된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이와 관련해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생산되는 하루 5톤 수소 전량을 수십 년간 구매한다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담보를 제공한 것이 확인됐다. 특위는 담당 부서가 대형 사업 추진 전 지방재정법에 따른 지방 재정 영향 평가를 하지 않았으며, 예산 반영 절차도 위반했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 법인의 자금 조달을 위한 PF 대출 담보 제출 과정에서 창원시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았고 ▲지방 출연 기관인 창원산업진흥원의 사업 시행 법인 재출자가 불가능함에도 이를 승인한 사실도 확인됐다. 현재 사업 시행 법인이 진행 중인 814억원 상당의 액화수소플랜트 구축 계약은 필수 절차인 시운전과 현장 시험을 거치지 않아 정상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다. 특위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증인·참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신문 과정에서 이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한 창원시 감사관실 관계자를 배석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출석한 증인들은 신문 과정에서 여러 거짓 내용을 진술하고 있으며 담당 부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사업 실패의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미나 특위 위원장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사업과 관련 증인들의 위증과 책임 회피 발언, 비협조적 태도 등을 규탄하며 핵심 증인들의 출석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증인들이 주장하는 전문성을 검증하기 위해 관련 인사들이 특위에 출석할 때까지 꾸준히 출석을 요구하고 반드시 증인 신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01-16 11:16: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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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수소충전소 개소·운영 시작

밀양시는 15일 친환경 정책 및 탄소 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구축한 밀양시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장병국, 조인종 경상남도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수소충전소 개소를 축하하고 충전소 시설과 충전 시연을 관람했다. 밀양시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고압가스 완성검사와 수소 품질검사를 받고 시운전 및 충전 성능 테스트를 거쳐 안정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충전용량은 시간당 120㎏으로 버스 4.8대 또는 승용 24대를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밀양시는 수소 충전, 보관 및 취급 등 전문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위탁 운영자를 가스 전문 설비·운영 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로 정했으며 충전소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연중무휴 운영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수소충전소 개소를 통해 지역 내 수소차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밀양시가 청정에너지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인프라를 확대해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거주자가 수소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331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수소차 보조금 관련 문의는 밀양시 환경관리과로 하면 된다.

2025-01-16 06:37:4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