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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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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설명절 맞이 성묘객 편의 제공 대책 추진

거제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맞아 거제시 추모의 집과 연초면 충해공원 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편의 제공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많은 성묘객이 추모의 집과 충해공원묘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공무원, 경찰, 시설 직원 등 30여 명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설 당일 거제 경찰서와 협조해 충해공원묘지 진출입로 주변 신호기를 수신호로 변경해 원활한 차량 통행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근로자 30여 명이 진입로 구간의 교통 정리와 주차 지도를 하며 봉안 시설인 추모의 집은 추석 명절 당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조기 개장해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꾸준히 홍보한 플라스틱 조화사용 금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는 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공원 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판매를 금지하고 반입된 조화를 수거함으로서 친환경 성묘 문화를 적극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더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가 길고 새해를 맞아 조상을 찾으려는 분들이 많은만큼 많은 성묘객들이 몰려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모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를 자제하고 성묘 집중 기간을 피해 편안한 성묘길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0 15:11: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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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 개최

양산시는 20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구성 및 운영 ▲명절 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각종 청렴관련법령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상황 논의 ▲2025년 1분기 주요 청렴시책 일정 공유 및 협조사항 전달 등으로 의미있는 청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양산시는 특히 설명절을 앞두고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추진단 청렴결의'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들의 청렴리더십을 강화해 솔선수범하는 청렴의지를 확산하고, 더 나아가 양산시 공무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청렴문화를 정립해 내부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렴을 1등 가치로 삼고 고위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며 "꾸준히 고민하고 행동해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5-01-20 15:08: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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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SK이노베이션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울산시는 20일 오전 11시 태화종합시장에서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그 시작을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과 함께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에스케이에너지 시엘엑스(CLX)경영지원실 박정원 부사장을 비롯해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 김영길 중구청장,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가해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한다. 이날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실천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9억 6000만원을 구매해 73개 협력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중 울산 소재 협력사는 49개사 2646명에 달한다. 울산시는 이날 태화종합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북구 호계공설시장, 23일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 24일 신정시장을 방문해, 설을 앞두고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체감경기가 매우 어려워 설 명절을 맞아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한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이 앞장서서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설 성수기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 할인하고, 1인 2만원 한도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01-20 15:03: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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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출 고공행진…27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경상남도는 지난해 민선 8기 이래 역대 최대 수출액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수출 촉진 전국 1위를 달성하고, 무역수지는 2022년 10월 이후 2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발표된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남 수출액은 전년 같은 달 대비 6.5% 감소한 45억 달러, 수입은 10.2% 감소한 22억 달러로 무역수지 23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 10월 흑자로 전환 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간 수출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464억 달러, 수입은 6.3% 감소한 243억 달러로 무역수지 2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17년 이후 최근 7년간 수출 규모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도내 수출 최대 품목인 선박의 수출은 전년 대비 30.3% 증가한 115억 2600만 달러로, LNG 운반선·컨테이너 운반선 중심의 친환경·고부가 선박 수출 확대로 최근 7년간 최고 수출액을 달성했다. 승용차 수출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36억 180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수출이 소폭 상승했으나, 미국, 캐나다 등으로의 지속적인 수출로 연간 승용차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방산, 선박, 승용차 등의 수출이 폴란드(81.5% 증가), 싱가포르(43.2% 증가), 미국(0.5% 증가) 등으로 증가했고, 일본(11.6% 감소), 베트남(1.4% 감소)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체 금액의 20.9%를 차지하는 천연가스(24.8% 감소)와 석탄(35.8% 감소) 등 에너지 수입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전년 대비 6.3% 감소했다. 그 외에 철강재(11.5% 증가)와 기계류(10.3% 증가)는 전년 대비 상승했다. 지난해 경남도는 수출 확대 전략을 수립해 수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당초 수출 목표인 460억 달러를 웃도는 464억 달러를 기록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수출 촉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고물가·고금리 기조 지속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경남도는 지난해보다 6억 원을 증액한 32억 원을 투입해 해외 무역사절단·전시박람회 지원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지사화 사업, 온라인 마케팅 등과 수출 기업 보호를 위한 수출 보험료 등을 지원해 도내 기업이 수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상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올해는 트럼프 2기 출범 등 무역 환경 악화로 수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도 수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수출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1-19 17:32: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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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외동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로 새 단장 완료

김해 대표 전통시장 중 한 곳인 외동시장 전 구간에 아케이드가 설치됐다. 2022년부터 2단계에 걸쳐 4년 만에 이뤄진 결실이다. 이를 기념해 김해시는 지난 16일 외동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 전 구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태용 시장과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은 경과 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외동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2022년과 2024년 2차례 선정돼 2023년 5월 153m 1차 구간에 이어 이달 119m 구간을 추가 연결, 시장 전 구간 설치가 마무리됐다. 총 사업비는 31억원, 총연장은 272m이다. 준공식에서 홍태용 시장은 "외동시장 아케이드 설치 공사는 1, 2차에 걸쳐 4년에 달한다"며 "그 사이 두 달 가까운 휴장도 있었고 장보기 불편한 점도 많았을 텐데 묵묵히 자리를 지키신 상인들과 꾸준히 시장을 방문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편리한 전통시장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동시장은 마트, 온라인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식재료, 밑반찬,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어 이용객이 많다. 아케이드 설치 전 기존 어닝은 비, 바람을 완벽히 막아주지 못해 이런 단점을 보완한 아케이드 전 구간 설치는 더 많은 이용객의 유입을 기대하게 한다. 정의철 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결돼 너무 감사하다"며 "비가 와도 걱정 없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친절하게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만큼 외동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외동시장은 1997년 개설 이후 120여 개 점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판매하며 지역 대표 상권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5-01-19 07:54: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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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 정착

진주시가 지난해부터 새로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 '휘슬'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시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불법 주·정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도입한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인 '휘슬'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휘슬'은 운전자가 고정형 또는 이동형 CCTV 단속 지역에 불법 주·정차할 경우 앱을 통해 단속 사실을 운전자에게 사전에 알려줘 신속한 차량 자진 이동을 유도,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도입됐다. 서비스를 제공받으려면 '휘슬'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휘슬' 서비스 가입자 수는 총 1만 7335명이며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알림 서비스 발송 건수도 총 4만 2799건으로 월평균 4700여 건이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알림 서비스 도입 이후 고정형 및 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도 알림 서비스 시행 전인 2023년 월 평균 5526건에서, 2024년 4월 서비스 시행 이후에는 월 평균 4701건으로 약 14.9%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알림 서비스를 받은 시민들의 단속 전 차량 자진 이동으로 단속 건수가 감소하고, 특히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 민원이 감소하는 등 '휘슬'이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번호판 인식 오류 ▲시스템 오류 ▲통신사 문제 등으로 차량번호가 잘못 인식되는 경우 알림을 못 받을 수 있으며 알림 서비스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나 ▲시내버스 탑재형 CCTV를 이용해 단속된 건은 알림에서 제외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2025년 새해에도 더 많은 시민들이 '휘슬'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안내,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7 21:52: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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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남패스’로 대중교통비 최대 100% 환급

밀양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경남형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경남패스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과 연계해 지원을 확대한 것으로 기존 K-패스 카드를 사용 중인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경남패스 혜택을 받게 된다. 경남패스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지원되며 ▲청년 30% ▲일반 20% ▲다자녀 가구 30~50% ▲저소득층은 100%를 환급해 준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1회만 이용해도 100% 환급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가 없는 시민들은 신규로 K-패스 카드를 발급하고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은행을 방문하거나, 카드사를 통해 가능하다. 회원가입이 어려우면 K-패스 카드와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민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7 21:51: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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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개최

창원시는 14일부터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을 개최하며 동계 전지훈련 유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2개 클럽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총 255경기가 ▲8세 이하 ▲10세 이하 ▲12세 이하 세 개 연령대로 나뉘어 석전주민운동장 등 4개소에서 11일간 치러진다. 참가 팀들은 자체 훈련과 실전 경기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창원에서는 ▲2025 동계축구 스토브리그 ▲제15회 창원시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 ▲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가 1~2월 간 차례로 개최된다. 4개 대회에 총 4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며 약 16억원에 달하는 경제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창원은 3대 프로스포츠의 연고지이자 사격 메카도시로 온화한 기후와 창원국제사격장, 창원축구센터, 창원레포츠파크 등 국제 규격의 공공체육시설이 있어 동계 전지훈련지로 최적이다. 시는 이를 활용한 ▲맞춤형 훈련시설 제공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방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홍남표 시장 명의의 서한문이 포함된 홍보 책자를 전국의 시·군·구 및 체육회에 발송해 창원의 체육 인프라와 혜택을 알렸다. 그 결과 1월 초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 20500명 대비 41.5% 증가한 2만 9000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창원을 방문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는 올해 목표인 7만 5000명의 38.7%에 해당한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창원이 동계훈련 최적지로서 입지를 더 공고히 하고 나아가 K-스포츠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스포츠팀 유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7 21:51: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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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수요 응답형 해상택시’로 섬 이동권 개선

통영시는 2024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남부권 관광 개발사업'의 하나로 섬 주민의 이동권 개선 및 섬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상교통체계 개선 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가티는 국토교통부 규제샌드박스 선정을 위한 제4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에서 '수요 응답형 해상택시 운영' 실증 규제 특례를 받았다. 이를 통해 해상교통 사각지대의 이동권을 개선하고, 섬에서 섬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해상교통 패러다임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특례는 ▲주민이 살고 있지만 여객선 운항이 없거나 경제성이 낮아 운항 빈도가 낮은 해상교통 사각지대인 읍도, 연도 등 10개 섬 ▲여객선이 하루에 3회 미만 운항하는 두미, 문어포, 비산도 등 14개 섬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지역 주민과 관광객 수요를 '해상택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승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 간 이동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규제 특례 실증사업을 통해 운영될 '수요 응답형 해상택시 플랫폼'은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예약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섬 지역 이동권 제고 및 섬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상교통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제샌드박스 실증검증을 위한 규제 특례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4개월간으로 ▲규제 특례 조건 충족 ▲수요 응답형 해양택시 플랫폼 신규 제작 ▲해양택시 실증 운영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 규제 특례를 통한 실증운영 결과는 기술과 서비스의 안정성이 입증된 후 법령 정비에 따라 사업 대상 지역과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1-17 21:50: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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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천공항 기능 재편 및 운항 안전성 강화

경남도는 17일 사천시청에서 사천공항 활성화 현안 사항과 운항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경남도와 시군, 한국항공공사, 공군 제3훈련비행단, 항공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말 계획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 기능 재편안을 반영하기 위해 관계 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사천공항의 운항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경남도에서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기능 재편 방향과 당위성을 설명했고, 참석한 시군과 유관 기관은 ▲활주로 확장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 ▲화물운송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개청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남해안 관광개발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성장 등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한 사천공항 기능 재편 연구 용역을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사천공항의 ▲조류 충돌 사고 예방 ▲방위각시설 등 안전운항 대책을 논의하면서 한국공항공사와 공군 제3훈련비행단 협업을 통한 조류퇴치반 운영 등 조류 충돌 방지에 힘쓸 것을 요청했다. 항공 사업자 손실보전지원금 조기 재정 지원, 차세대 초음속 전투기(KF-21) 시험비행 소음대책 등도 논의했다. 한편,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수립하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사천공항 터미널 증축 ▲활주로 연장 등 기능 재편과 국제공항 승격을 포함시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3월 31일까지 시도에서 공항개발 종합계획 사업 제안서를 접수해 여건 분석, 수요 전망, 개발 방향 검토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12월 확정한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사천공항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경남의 중요한 교통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천공항의 기능 재편과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7 21:50:0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