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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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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전시 자료 기증 접수

창원시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전시·연구 콘텐츠 확보를 위한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를 기증받는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과 창원시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복합역사문화공간이다. 전당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02에 자리하며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민주홀, 빛의 계단 등 ▲ 2층에는 다목적전시실, 지역특화전시실, 도서관 등 ▲3층에는 상설전시실, 아카이브,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사료 기증은 창원시에서 발생한 3·15의거,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6·10항쟁 등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사료를 대상으로 한다. 학술적·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사료를 기증한 개인·단체 등에게는 기증 증서 및 감사장이 증정될 예정이다. 기증 대상 사료는 편지, 일기, 메모, 팸플릿, 포스터 등의 문서류, 사진, 동영상, 오디오, 비디오 등의 시청각류, 액자, 훈장, 그림, 기념품 등의 박물류다. 다만 소유권이나 출처가 불분명하고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성격과 맞지 않는 사료 등은 기증이 제한된다. 기증된 사료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의 수장고에 영구히 소장돼 보존·관리되고 전시·연구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쾌영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귀중한 창원시의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가 보존돼 민주 성지 창원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로 하면 된다.

2025-02-20 16:03: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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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 입지 무료 사전 검토

김해시는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지 입지 사전 검토 무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대체로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신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업에 선정되면 대상자는 먼저 건축설계사무소와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건축 설계를 진행한다. 신축과 개축은 현행 건축법을 적용받으므로 본격적인 설계 과정에서 입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사업을 포기하거나 대상자 변경으로 이어져 전체 사업 추진이 지연될 수 있다. 김해시는 올해부터 이런 문제를 사업 초기에 점검해 사업 지연을 예방하고자 기존 '찾아가는 건축 민원상담반'을 확대 운영해 입지 사전 검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찾아가는 건축 민원상담반 검토 결과 입지에 문제가 있을 경우 대상자에게 통보해 입지 문제를 해소하게 하거나 대상자 변경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건축 민원상담반에 참여하고 있는 김해시지역건축사회 최민수 회장은 "김해시에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지에 대한 입지 사전 검토 무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서 건축사회 회원들도 적극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회원들의 참여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인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0 15:59: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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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평가 1위 달성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한 '2024년 정보통신(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연차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4억 3000만원의 국비 특전을 동남권이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차평가는 총 4개 권역 연합체를 대상으로 정량적 평가 2개 분야, 정성적 평가 6개 분야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을 포함한 동남권 7개 기관 연합체가 2년 연속 연차평가 1위에 선정됐다. 정보통신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울산 지역 주력 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연계망, 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사업이다. 2020년 8월부터 지금까지 국비와 시비 등 총 357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동남권의 울산, 부산, 경남 지역 7개 참여 기관이 연합체을 구성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5년간 교육 수료생 2461명, 각종 공모전에서 장관상 9건을 비롯해 70여 건 수상, 국제과학 논문 색인(SCI)급 논문 등 22건, 교육 수료 후 기술 상용화 실현 및 애로 기술 해결 31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교육생 만족도 93%의 교육 운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교육 과정은 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 자동차, 화학 분야 재직자 교육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AI 등 신기술에 관심 있는 재직자 및 취업 예정자이면 누구나 '인공지능배울랑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4년 울산 지역 내 정보통신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의 기반이 성공적으로 조성됐다는 것을 이번 연차평가를 통해 확인됐다"며 "올해에는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등 신기술을 활용한 정책과 산업 육성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디지털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인재가 울산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02-20 15:57: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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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조업 위기 대응안 모색

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제조업의 위기론 속에서 창원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단체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첫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연구 주제·방향 설정과 관련해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난 18일 양승훈 경남대 교수를 초청해 '창원시 위기인가? 창원시 산업의 내일을 논하다'를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동남권 제조업의 위기는 두 차례의 기업 공간 분업으로 발생했다"며 "공간 분업으로 일명 '선망 직장'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기업 호황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부의 재분배로 연결되지 않는 구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년 유출을 막고자 창원의 산업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식의 지식 클러스터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을 유지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고도화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며 "창원시 제조업 유산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 청년 기술 창업가와 상속 기업 연결 등 맞춤형 해법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 의원은 "녹색 전환을 위한 '재생 에너지 100% 전환(RE100)' 지원 전략을 수립해 창원의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면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창원시가 미래 지향적인 산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연구회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지속 가능한 창원시 경제와 일자리를 위한 연구 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진형익 대표 의원과 김경희, 김남수, 김상현, 백승규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해정·한은정 의원, 김경영 전 경남도의원도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2025-02-20 09:22: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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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재욱 의원,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정재욱 경남도의원은 19일 도의회 의정 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남은 현재 미사용 상태의 노후 새마을 창고가 장기간 방치돼 붕괴 위험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를 지원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 지원 정책과 철거 후 공간 활용 문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도의원, 경남연구원, 학계 전문가, 경남도 및 진주시 관계자와 일반 도민 등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간으로 중계됐다. 정재욱 도의원이 발제를 하고, 강용범 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어 김성덕 과장, 김주원 과장, 이문호 미래전략팀장, 유기현 교수, 김원근 총무가 참여해 '경상남도 노후 새마을 창고 철거 지원 조례 제정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강용범 의원은 "기존 노후 창고를 단순히 철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활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창업 지원 공간, 관광자원 등으로 창고를 효율적으로 변모시킨 국내외 활용 사례를 제시하는 등 토론자들의 참신한 의견들이 많았다"며 "단순히 '없애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접근 방식이라 정책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정재욱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되는 만큼 다른 지자체에도 좋은 정책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토론회 이후 집행부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및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노후 새마을 창고 문제는 오랫동안 제기됐으나 해결책이 미비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 의원이 2023년 10월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철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론화를 이끌었고, 이후 지자체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실적 대책을 모색해 왔다.

2025-02-20 09:21: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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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립 지원 대폭 확대

경상남도는 올해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자립 지원 사업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 아동 양육비 지원 금액을 지난해 대비 자녀 1인당 월 21만원에서 23만원으로, 청소년 한부모는 2세 이상 자녀에 대해 월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경남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저소득 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 대상을 정부 기준과 동일하게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에서 63% 이하 가구로 확대했다. 또 올해부터 문화비 지원을 신설하고, 하반기에는 중학생만 지원했던 자녀 학습비를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한부모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도내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 가족은 난방 연료비 연 40만원, 생활 자립금 연 300만원, 건강 관리비 연 20만원, 방과 후 자녀 학습비 연간 1인당 최대 60만원, 문화비 연 13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그간 에너지 바우처 대신 경남도의 난방 연료비를 지원받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 한부모 가족은 하반기부터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박현숙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지원 확대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안정적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내 한부모 가족이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사업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13:29: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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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노동 약자 권익 향상 위한 신규 시책 추진

양산시는 최근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전한 노동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노동 약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신규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4개 사업에 2억 5000만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신규 편성해 지역 내 플랫폼 종사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열악한 근무 환경에 놓인 대리 운전 기사, 배달 라이더, 택배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이동노동자 거점 쉼터'를 조성한다. 쉼터는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 및 건강권 확보를 통해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동, 법률, 금융, 세무, 건강 등 다양한 노동 상담 서비스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통 공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7월 개소를 목표로 추경 예산 확보 및 국·도비 공모 신청이 진행 중이며 특히 지역 내 최초의 이동 노동자 쉼터로 조성돼 이동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는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와 협력해 '노동자 노무 상담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 약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노무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 현장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노동자 휴게 시설 개선 지원 사업'도 이어진다. 노동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휴게 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총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청 사업장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시책도 추진 예정이다. 양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산단 내 사업장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사업'을 추진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 한국어 강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사업장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동자들을 위한 복지 증진 및 근로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노동 시장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계획하고 시책들이 지역 노동 사회 발전과 민생 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19 13:29: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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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 평가는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과 10개 지표를 면밀히 점검한다. 시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2024년 3월부터 '토더기의 AI 창작소'라는 직원 연구 모임을 운영했다. 4월에는 울산·경남 스마트공동체사업단 주관 '공공 정책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분석 프로그램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연구 모임 직원들과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인제대학교 대학생들이 협업해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섰다. 그 결과 유튜브 콘텐츠 발굴, 업무 도우미 챗봇, 개발 행위 허가 지 지도 시각화 등 총 9건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이를 행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12월에는 '인제대-김해시 AI 공동 연구 세미나'를 개최해 직원 연구 모임의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컬 대학 데이터 거버넌스 센터 추진, 아동 건강 정책을 위한 AI 챗봇 개발 등 김해시와 인제대의 AI 기반 연구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기관 차원의 강력한 의지와 지역 대학과의 협업, 그리고 직원들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관 '자살 예방을 위한 고위험군 예측 및 지역별 위험도 분석' 공모 사업을 비롯해 용역 사업으로 '외국인 유학생 정책 개발을 위한 데이터 분석 사업', 자체 분석으로 '특화 지역 가게 최적 입지 분석' 등 총 9개의 분석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행정 업무에 반영했다. 이런 분석 과제들은 시책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데이터 상담소'를 통해 발굴·심화됐으며 기관 안팎의 협업을 촉진함으로써 데이터기반행정 문화의 정착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4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은 김해시가 데이터기반행정을 시정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 꾸준히 힘써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3:28: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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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대차 울산공장서 기업 현장지원 TF 회의

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 건설 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기업 현장지원 전담 조직(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울산시와 현대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 지원 성과와 2025년 중점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 투자 사업 추진 현황 및 기업 애로 사항을 논의한다. 이날 공유하는 2025년 중점 추진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도 투자 기업 현장 지원을 더 강화한다. 먼저, 기업 현장 지원 체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기업 현장지원 전담 조직에 유관 기관 협의체를 추가로 구성해 기업 애로 사항을 일괄로 처리하는 지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 울산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중소 투자 사업에 대해서도 권역별 책임관을 지속 운영하고 실태 조사를 통한 기업 애로 사항을 파악해 현장 지원에서 소외되는 기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소기업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의 투자 기업 현장 지원 체계가 전국 모범 사례로 인정돼 각 지자체에 보급·확산되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울산시 구군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 지원 비결을 공유하고 구군 현장 지원 전담 책임관 양성을 위한 투자 기업 현장 지원 책임관 양성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는 "김두겸 시장님을 비롯한 울산시 관계자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울산이 친환경 자동차 생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적극 해소할 수 있도록 기업 현장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현장지원 전담 조직은 투자 기업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일괄 기업 지원 체계로서, 지난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가 현장 지원 및 투자 유치에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냈다.

2025-02-19 13:28: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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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개발 방안 모색

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개발 및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 보고 청취를 위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내 유휴부지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자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2025년 1월 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관련 부서인 산업혁신과와 도시계획과, 관계 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부산대 유휴부지의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보고 사항은 캠퍼스 혁신 파크 공모 추진 결과 및 양산시 전략 사업, 양산 바이오메디컬 혁신 거점 조성 추진 현황, 공간 혁신 구역 선도 사업 추진 현황 등이다. 정성훈 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의 개발 현황과 사업 추진의 애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회의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선진지 벤치마킹과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고 부산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을 방문해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2-19 13:05: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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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해 ‘구슬모음 어린이집’ 44개소 선정 완료

진주시는 어린이집과 양육자, 지역 사회가 하나의 보육 공동체가 돼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드는 진주형 공유 어린이집 '구슬모음 어린이집'의 2025년 사업 대상자로 9개 모음 44개소를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은 어린이집 4개소 또는 5개소를 하나의 공동체로 구성해 프로그램 및 시설 공유 등으로 보육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보조교사를 지원받아 아동 대 교사 비율을 축소함으로써 돌봄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이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부모 참여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네트워킹을 강화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 지역 내 연계자원을 활용한 지역 경제 동반 상승효과까지 내는 사업이다. 지방 최초로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을 시작한 진주시는 2022년 원도심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2023년 7개 모음, 2024년 9개 모음으로 3년간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왔다. 이를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린이집 간 협력과 상생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진주시는 2025년에는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을 더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한 사업 내실화를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업비를 10억 4600만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이어 관내 어린이집 전체를 대상으로 27개 모음의 신청을 받은 뒤 1·2차에 걸친 선정 평가 심의를 통해 최종 9개 모음 44개소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구슬모음 어린이집에 대해 운영협의회 지원, 보조교사 지원, 공동 프로그램비 및 특별 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추가로 어린이집 14개 모음 65개소를 인큐베이팅 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공동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으로 저출생 위기에 대비해 미래 세대를 위한 세심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교직원과 보호자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이·부모·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8 16:51:2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