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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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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문화도시 조성계획’ 마련 및 추진

울산시는 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U잼도시를 만들기 위한 '2025년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법정문화도시 3년 차를 맞아 울산시 고유문화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문화도시 울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그동안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울산시의 문화·예술사업을 별도로 관리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이들 사업 간에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3개 분야 34개 사업을 연계해 총 158억원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지역 문화의 가치를 발현하는 지역성 분야에는 구·군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발굴을 위한 구·군 특화사업 ▲문화도시 울산을 주제로 한 특화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위한 문화도시 창작 콘텐츠 활성화 계획 ▲울산 청년의 공감을 끌어내고 참여를 유도하는 기획 프로그램 발굴 등에 11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 거점에서 시작되는 문화 자치 기반 분야에는 특화 사업인 울산문화박람회 개최, 문화도시 거점 공간을 위한 '문화공장 ○○', 유휴공간 연계창작 공간 '예술공장 ○○', 문화 예술 기부를 위한 기반 운영 등에 12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함께 협력하는 문화의 힘 협치 분야에는 문화도시 활동 기획과 행정·민간·기업 간 매개 역할을 할 전문 인력 발굴, 지역문화 예술 생태계 자발적 참여 및 시민 주도형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시민홍보단 운영 및 동호회 활동 지원 등에 6억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전국 유일 문화도시의 이점을 살려 구·군과 전국 문화도시·문화관광재단, 해오름 동맹 등과의 문화 분야 초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또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공연장 대관료 지원, 예술인 창작 준비금 지원, 울산아이문화패스 등 울산시 문화 예술 23개 사업을 연계해 지역 문화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3년 차를 맞이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우리 시 문화·예술사업'을 연계해 울산 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지속 가능한 문화 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정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주민의 문화 참여와 향유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 발전 도모 및 문화 창조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2023년 지자체 최초로 제4차 법정문화도시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매년 30억원, 5년간 총 1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04 15:59: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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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성 당동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 선정

경남도는 해양수산부 '2025년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고성군 당동만 해역 500ha가 선정돼 2026년까지 대규모 어장 청소 등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도는 공모가 시행된 2022년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4회 연속 선정돼 창원 진동만, 남해 강진만과 함께 고성 당동만 해역에 사업을 추진한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노후화된 양식 어장과 주변 해역의 바다 밑을 정화해 지속 가능한 어장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50억원이 투입된다. 당동만 해역 청정 어장 재생 사업의 주요 내용은 ▲오염 퇴적물 및 폐기물 제거 ▲양식장 시설 재설치 비용 지원 ▲해양 환경 진행간 관측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청정 어장 관리를 위한 어업인 교육 ▲사업 진단 및 효과 분석 등이다. 고성군 당동만 해역의 장기 연작·폐기물 침적으로 오염이 심화돼 양식 생물의 성장이 둔화하고 폐사량이 증가하는 등 어장 생산성이 감소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업인 동의를 끌어내 신청했고, 앞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남해군 청정 어장 재생 사업은 강진만 전 해역(3000ha)에 대해 어장 환경 정화를 마무리해 가고 있어, 어장 환경 개선을 통한 어업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 사업을 통해 창원 진동만과 남해 강진만에서 8823톤의 침적 폐기물·오염 퇴적물을 수거·처리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청정하고 깨끗한 어장 환경 조성으로 어장 생산성을 높여 어업인의 소득 증진과 국민의 안심 먹거리 제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3 15:25: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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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경남도는 지난 1일 오전 10시 도청 대강당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주요 기관장,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애국가 제창 ▲독립유공자 355명 소개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정부 포상 전수 ▲기념사 ▲유족이 기리는 '독립영웅 이야기' ▲도립예술단의 창작뮤지컬 '불멸의 노래'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각 민족의 운명은 그 민족이 스스로 결정한다는 선열들의 민족자존(自存), 민족자강(自强)의 정신은 경남인의 저력으로 계승돼 경남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초석이 됐고, 자주국방을 넘어 전 세계 방위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하지만 아직 역사적 조명을 받지 못한 숨은 영웅들이 많다. 경남도는 매년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2023년 24명, 지난해 52명의 서훈 신청을 완료했고, 올해에도 55명의 독립운동가를 추가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 사회 안위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제대로 예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며 도민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 355명의 사진과 활동을 소개하고, 환경미화원, 사회복지사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도민들을 중심으로 독립선언문 낭독에 참여하는 등 기념식의 품격을 높였다. 이어 고 전병열 선생, 고 조판출 선생, 고 양명호 선생의 유가족 전시은, 조현정, 양상영 씨에게 포상이 전수됐으며 김일권, 전성현, 이재원 씨는 독립운동 선양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독립영웅 이야기' 순서에서는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이 선조들의 독립운동 활동과 소중한 유품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도립예술단이 선보인 창작 뮤지컬 '불멸의 노래'는 경남 지역 만세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품은 1919년 3월 9일 함안 칠북 연개장터를 시작으로 경남 전역에서 확산된 만세운동을 다뤘으며, 일제 탄압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은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도는 이 밖에도 기념식 행사장 주변에 독립운동 관련 기록 전시, 표창 유공자 배너 제작,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으며 도청과 각 시·군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2025-03-03 08:44: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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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71회 밀양역전경주대회 성료

'독립의 성지' 밀양시에서 지난 1일 제71회 밀양역전경주대회가 3·1절 제106주년을 기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밀양역전경주대회는 56.1㎞ 거리를 8개 구간으로 나눠 달리는 방식으로 밀양의 16개 읍면동 팀 총 131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195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전통을 자랑하며 밀양의 항일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또 단순한 마라톤 대회를 넘어 3·1절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항일운동의 장소를 달리며 우리 고장의 역사를 되새기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대회이다. 이날 대회 결과는 단장면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삼랑진읍, 3위는 삼문동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회장인 안병구 밀양시장은 대회사에서 "제71회 밀양역전경주대회는 스포츠와 역사,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참가자들이 밀양의 항일운동 역사에 대해 배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식 밀양시육상연맹 회장은 "올해로 71회째를 맞이한 밀양역전경주대회는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대회"라며 "을사년 새해의 출발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으며 참가한 모든 분이 도전에서 값진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03 08:43: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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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애국지사사당서 3·1절 추모제 및 추념식 거행

창원시는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함께 애국지사들의 헌신을 기리며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애국지사사당에서 '애국지사 추모제 및 추념식'을 거행했다. 항일 투쟁의 도시 창원은 기미년 가장 격렬하게 만세운동이 전개됐던 역사적인 고장이다. 시는 매년 3·1절 애국지사 추모제와 추념식에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을 초청해 역사적 의의를 되새겨왔다. 이날 오전 11시 애국지사 위패 96위를 모신 숭절사에서 진행된 추모제는 진전 유도회가 집례했으며 제례에는 홍남표 창원시장이 초헌관, 권성현 창원시의회 부의장이 아헌관, 김동철 유족대표가 종헌관으로 나섰다. 이어 추념식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전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추념식에는 유족,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날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헌시를 낭독하고, 106년 전 온 민족이 하나 돼 외쳤던 "대한독립만세"를 김동철 광복회 창원연합지회장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을 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추모사에서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을 열망했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리며 그 고귀한 희생과 애국혼을 다시금 새겨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와 정신을 온전하게 계승, 미래 세대가 반듯한 나라에서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3 08:43: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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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김해독립기념광장서 3·1절 기념식 개최

김해시는 지난 1일 장유3.1기념탑과 김해독립기념광장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엄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용두산 정상에 있는 장유3.1기념탑에서 거행된 기념식은 장유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헌화 순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기념탑에서 장유기미독립의거 표지석까지 1㎞ 구간에서 3·1절 재연 시가 행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오전 11시 연지공원 내 김해독립기념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은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독립선언문 낭독과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두 행사 모두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홍태용 시장과 안선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홍태용 시장은 "일제의 압제에 맞서 조국 독립을 위해 항거하신 독립유공자분들과 선열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독립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예우하고 그분들의 헌신과 애국정신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3 08:38: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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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민생 간담회 개최...복지 현장 소통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8일 창원시 동읍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김해시 진영읍 글로벌청소년센터를 잇따라 방문하며 찾아가는 정책 과제 발굴 민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다원화되고 복잡해진 사회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복지 정책 방안과 위원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위원회는 먼저 경남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박성욱 회장을 비롯한 도내 아동·장애인·노인 등 직능별 단체장들과 함께 ▲새로운 위기가구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민생안정 위한 복지 분야 민·관 협력체계 강화 ▲사회복지·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범 사회복지계의 현안 과제들을 청취하고 정책적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주언 위원장과 위원들은 "경남도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올해 총 예산 12조 4727억원 가운데 약 41.6%인 5조 1879억원을 사회복지 예산으로 편성했다"며 "진정한 도민 행복 시대 구현을 위해서는 일선 복지 현장의 참여와 협조가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예산 확충뿐만 아니라 경남의 복지기반 강화를 위해 현장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는 고려인 자녀 등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의 지역 사회 적응과 진로·취업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외국인주민 정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동포인 고려인과 그 자녀들에 대한 정책 강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실제로 경남에 거주하는 고려인은 2020년 12월 말 3553명에서 2023년 12월 말 5118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경남도는 올해 고려인동포 정착 지원 사업비를 신규로 편성하는 등 ▲외국인 ▲외국 국적 동포 ▲이주 배경 자녀 ▲다문화 가정 관련 정책과 예산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박주언 위원장은 "오늘 사회복지 분야 민생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구체적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세심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삶의 위기 속에서 고통받는 도민들의 마음을 실질적으로 보듬어 줄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28 18:37: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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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아동복지심의위 개최…아동 안전망 강화

진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분야 교육 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 등 아동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아동정책 시행 및 아동학대 예방 계획 등의 아동관련 정책 심의와 함께, 사례 발생 시 신속하게 사례결정회의를 열어 보호 대상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적절한 방안 마련 등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위촉식에 이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5년 아동정책 시행계획 수립 ▲드림스타트 운영 및 아동학대 예방 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진주시가 아동친화도시로서 역할 이행을 위한 기본방향을 정립했다. 특히 진주시는 '아동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도시 진주' 슬로건 아래 지난해 진행한 진주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아동안전망 구축 용역을 바탕으로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 환경 ▲가정환경 ▲아동학대예방 영역별 중점 과제를 꾸준히 추진하고 아동 참여 및 권리 교육 등 다양한 아동친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18:32: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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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정성훈 의원, ′헬스장 먹튀′ 방지 방안 모색

양산시의회 정성훈 의원은 27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헬스장 먹튀 사태 방지 및 가격표시제 정착을 위한 입법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산시청 민생경제과, 체육지원과와 함께 양산시의 예방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헬스장 먹튀 사태와 가격 및 환불 기준에 대한 정보 미제공 문제를 주요 의제로 다뤘다. 전국 체력단련장업의 폐업 수는 2023년 대비 2024년 26.8% 증가한 553곳으로 나타났으며 양산시는 2023년 대비 3곳이 증가한 총 5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 침체와 출혈 경쟁으에 따라 여가 생활 지출이 줄어든 상황과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올해 4월 23일부터 체육시설업자에게 휴·폐업 예정일 14일 전까지 이용자에게 통지 의무를 부과하는 등 적극적 대응을 시작했다. 2022년부터는 헬스장과 수영장 등 체육시설의 요금 체계 및 환불 기준 등을 사업장 게시물과 등록 신청서에 명확히 표시하는 '가격표시제'를 이행하도록 의무화했다. 그러나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실태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많은 헬스장이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불공정 거래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성훈 양산시의회 의원은 "창원, 김해 등 인근 지역에 헬스장 관련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 양산시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체육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소비자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입법 간담회는 양산시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강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자리였으며 앞으로 관련 조례 개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28 18:31: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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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삼랑진읍 불법 성토 현장 조사 착수

밀양시의회는 지난 25일 밀양시청 허가과, 환경관리과 직원과 함께 삼랑진읍 율동리 일원에서 발생한 불법 성토 현장에 대해 긴급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밀양시에서 불법 성토 관련 민원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책임 있는 해결책 모색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대응의 하나로 이뤄졌다. 삼랑진읍 일대에서 발생한 불법 성토 행위는 최근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확인됐다. 밀양시의회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즉각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장 조사에는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영도 산업건설위원장, 이현우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은 성토를 시작한 2021년 이후 성토 현장에 폐기물을 묻으면서 악취가 진동하고 농업용수가 말라 경작은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고 토로했다. 조사 결과, 해당 지역은 관련 법이 허용하는 성토 높이 2m를 초과했으나 개발 행위 허가를 받지 않았고, 전체 부지 12㎡ 전반에 폐골재 등 건설 폐기물이 포함된 부적합 성토재를 사용된 것으로 추정돼 시료를 채취해 관련 기관에 의뢰해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다. 허홍 의장은 집행 기관과 함께 불법 행위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예고하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밀양시의 환경 보호를 위해 꾸준히 철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28 18:30:4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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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 울산공업축제’ 본격 준비

울산시가 '2025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해촉 보고 ▲2025 울산공업축제 기본계획 보고 ▲공업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활 2년 만에 1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공업축제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2025년 울산공업축제의 운영방향과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2025 울산공업축제는 '최강! 울산'이라는 이상과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구호로 대한민국 '공업도시'에서 '산업수도'를 거쳐 '꿈의 도시'로 나아가는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위대한 울산 사람들의 축제로 추진된다. 올해 공업축제는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울산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거리 행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개막식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더해져 시민 만족도가 높은 풍성한 축제 등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년간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성과는 극대화하고 한계는 보완해, 위대한 울산사람의 자부심을 높이는 공업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구·군 및 상공회의소 ▲관내 대학교 등 유관 기관은 물론 ▲기업체 ▲노동조합 ▲문화·예술·관광 분야 전문가 등과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2025-02-28 18:29: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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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Pre-Job 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양산시는 2025년 청년 일 경험 제공 '양산 Pre-Job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2월 25일부터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양산 Pre-Job 사업은 관내 청년의 취업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연계 채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일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청년을 신규 채용할 의사가 있는 양산시 관내 소재 기업·단체이다. 최소 3개월 이상 청년을 채용해 실무 역량 향상이 가능하고 취업 연계 가능한 직무 체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숙박업, 주점업 등 일부 업종과 서빙·접객, 사무 보조와 같은 단순 업무, 사업장 보안과 관련된 업무 등은 참여 및 지원이 제한된다.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한 사업장에게는 청년 일 경험 수당과 기업 멘토 수당을 지원한다. 2024년도에는 인건비, 간식비, 사회보험료 항목으로 구분해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정액 수당 지급으로 변경됐다. 지원 기간은 최장 3개월로 기존 5개월에서 단축된 대신 사업장 1개소당 청년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장 선발 후 청년 모집을 거쳐 사업장-청년 매칭 시 최종 선정되는 것은 동일하나, 사업장-청년 매칭 방식 및 절차가 변경된다. 2024년도에는 양산시에서 면접 심사인 '만남의 날'을 진행해 사업장과 청년을 연 1회 매칭하고 매칭되지 않은 사업장은 선정 취소됐다. 하지만 올해는 청년 모집 공고 후 참여 신청한 청년의 자격 요건을 시에서 확인하고, 사업장에서 개별적으로 채용 검토해 매칭 의사를 통보함으로써 선착순으로 최종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청년 채용을 위한 구인 공고 후 참여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양산시청 민생경제과에 방문,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 시 공고문에 첨부된 구인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는 경우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 대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업장 모집 요건, 청년 직무 및 근로 조건 상세, 신청 방법 및 구비 서류 등은 양산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 게시된 '2025년 청년 일 경험 제공 양산 Pre-Job 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선발된 사업장은 3월 말 양산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참여 청년은 선발 사업장 공개 후 청년 모집 공고일부터 사업량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2025-02-28 18:29:0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