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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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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민생 경제 활성화 적극 동참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민생 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지난 2월부터 5개 분과 위원회별 회의 후에는 자체 회비를 활용해 위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식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양산시 시정 방향에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함이다. 특히 제2기 운영 방향으로 '자발적 위원회'로서 역할을 강조하며 월 1회 분과 회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모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원 간 의견을 더 자유롭게 공유하고 있으며, 식사나 티타임 시간을 의도적으로 확대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위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마련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제2기 시민통합위원회는 출범 4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총 19회의 회의를 진행했으며 벤치마킹을 겸한 워크숍을 다녀오는 등 정책 연구에도 힘써왔다. 특히 양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양산 방문의 해'와 관련 시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16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양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안을 고민해 왔다. 또 황산공원과 박제상 효충공원에서 현장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지역 문제를 직접 체감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원현 시민통합위원장은 "위원회 활동이 단순한 회의에 그치지 않고, 위원 간 유대감을 강화함으로써 더 효과적인 정책 제안과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을 목표로 시민통합위원회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3-11 14:35: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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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회의 규칙 개정 추진…주민 알 권리 강화

경남도의회는 효율적인 회의 운영과 주민의 알 권리 강화를 위해 회의 규칙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은 ▲의원 청가 관리 체계 개선 ▲회의록 공개 기한 명시 ▲방청 절차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개정은 현행 규칙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 사항을 반영해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의원 청가 절차의 명확화 ▲회의록 공개 시기 규정 ▲방청 제한 사유 안내 절차 신설 등이 포함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안 제7조에 위원회 회의에서의 청가 허가권자를 의장이 아닌 위원장으로 변경하고, 청가 허가 기준을 일수 제한 없이 일괄적으로 허가하도록 규정했다. 안 제53조에서는 회의록 공개 시한을 '회기 종료 후 30일 이내'로 규정해 주민 접근성 강화하는 규정을 명문화했다. 안 제85조에 방청 제한 사유 중 '주기가 있는 사람'을 '술기운이 있는 사람'으로 우리말로 순화하며 방청 제한 시 사유 및 근거를 명확히 고지하고, 요청 시 문서로 제공하는 절차를 신설해 예측 가능한 행정이 되도록 했다. 안 제73조 등에서는 '관계 공무원'을 '관계 공무원 등'으로 변경해 지방 공기업 사장, 출자·출연 기관의 장도 포함되도록 타 조례 개정 사례를 반영했다. 개정은 제421회 임시회 기간 의회운영위원회 사전 보고와 확대 의장단 회의에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제422회 임시회 기간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이 이뤄지면 4월 말 공포·시행하게 된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출결 현황을 공개하기로 하는 등 의정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그 연장선에서 회의 규칙이 현실과 불 부합하는 부분을 개정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 의회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1 14:34: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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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거점 울산청년지원센터 출범식 개최

울산시는 11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지역 거점 울산청년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지난 2월 20일 국무조정실로부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공식 지정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청년재단·중앙청년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청년단체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 ▲센터 시설 순회 ▲축사 ▲청년 자유 발언 ▲구호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 당신은 위대한 울산 청년입니다'라는 구호 퍼포먼스를 통해 울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는 ▲청년 정책 종합 안내 및 홍보 ▲지역 청년 단체 및 청년 시설과의 네트워크 구축 ▲청년 실태 조사 ▲국가 위탁 사업 및 지역 특화 사업 추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출범을 통해 울산 청년들이 더 원활하게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14:12: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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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싱가포르서 진양호동물원 활성화 방안 모색

조규일 진주시장과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진양호동물원 국제교류단이 싱가포르를 찾아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과 싱가포르 국립공원 관리청, 싱가포르동물원을 방문해 진양호동물원 활성화 방안과 정원 도시 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 등을 도모했다. 7일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진주시 대표단은 싱가포르 국립공원 관리청을 방문해 탄 푸에이 옥 싱가포르 국립공원 책임자와 경영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진주시 일원에 진주다움을 반영한 대중적인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과 앞으로 싱가포르와 진주시가 함께 싱가포르의 '자연 속의 도시'라는 5개 전략인 ▲자연의 보전과 확장 ▲정원과 공원을 더 자연답게 만들기 ▲도시 경관 속으로 자연 복원 ▲녹지 공간 간의 연계성 강화 ▲동물 관리 강화 등의 목표를 갖고 교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진주에서 자생하고 있는 세계적인 희귀식물 '진주바위솔'을 소개하며 올해 6월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 참석 시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방문을 요청하고, 앞으로 교류 가능성도 추가 논의했다. 8일 진주시 진양호동물원 국제교류단은 1973년 개원한 28만㎡ 규모의 세계적인 방문 명소로 총 300여 종, 2800여 마리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싱가포르동물원을 방문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싱가포르동물원, 리버원더스, 나이트사파리, 버드파라다이스 등 싱가포르 내 주요 유명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는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Mandai Wildlife Group)의 경영진을 만나 진양호동물원의 확대 이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진양호동물원 활성화를 위해 동물을 보호·구조하는 세계 정상급 수준의 수련팀을 양성한 만다이 그룹의 선진 사례 교류와 관광산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진행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양호동물원은 대한민국 남부 경남 유일의 공영 동물원으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선진 사례가 있는 동물원과 함께 동물 종의 보호와 보전을 위한 노력을 해, 단순히 확대 이전을 통한 동물 복지 실현을 넘어 다양한 생명체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며 "이와 함께 관광산업 노하우 등을 살펴보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진주시는 도심 가운데 남강이 흐르고, 집 앞을 나서면 발길 닿는 곳에 강과 산, 공원과 녹지가 있는 정원 자산을 보유한 도시"라며 "정원 도시의 대표적 상징인 싱가포르와의 교류를 통해 정원 도시 진주를 향한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은 "시의회도 이미 싱가포르의 우수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며 "도심지 인근 수변 공간을 활용해 도시 재생과 연계한 공원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 정책 발굴과 함께 시정 당면 과제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 국가정원 지정과 성공적인 진양호동물원 확장 이전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싱가포르 현지 로컬 매장에서 진행된 '진주드림 딸기 특판전'과 진주시 특산품 홍보 행사에 이어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 바이어와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현지 농산물 유통 대형 바이어와 수곡농협 수출농단, 진주농유한회사 간 총 2건, 150만 달러의 딸기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그동안 진주시의 다각적인 진주 브랜드 가치 홍보의 노력이 수출로 이어지고 있다.

2025-03-10 14:55: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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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佛 복합소재 전시회 참가…105만 달러 계약

경남도는 도내 나노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참가한 '2025 프랑스 파리 복합소재 전시회(JEC WORLD 2025)'에서 105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린 전시회에 개별 홍보관을 운영한 한국카본과 케이지에프, 경남도-체코 공동홍보관 참여 기업 6곳 등 도내 나노융합기업 8곳이 참가해 글로벌기업과 110건에 달하는 수출 상담 기회를 진행했다. 특히 참가 기업 중 이플로는 이동형 소형 그린수소 공급 시스템과 모빌리티 솔루션 관련 기술로 글로벌 항공 기업 A사와 100만 달러, 소형 수소모빌리티를 생산하는 S사와 5만 달러 등 총 105만 달러 규모 계약을 현장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이플로는 2017년 설립한 마이크로모빌리티 파워트레인 제조 스타트업으로 고효율·고성능 전자제어유닛(ECU, Elecronic Control Unit) 개발에 특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소형 모빌리티용 엔진·여과용 필터, 수소연료전지 전기 자전거·스쿠터 등을 생산한다. 밀양나노융합센터 입주 기업인 CEN은 나노기술 기반 약물 전달 소재 기술 등을 선보여 중국, 유럽 등 해외 기업과 상담 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논의해 가기로 했다. 또 스마트 필름, 스마트 단열재 소재 관련 기술력을 지닌 제로에너지솔루션과 공동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제60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116개국 1350여개 기업과 4만 3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참여 기업과 투자자가 직접 만나고,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등 복합소재 산업의 현재와 미래 기술 방향을 경험하는 장이 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파리사무소와 협업해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 '스테이션F' 방문과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시장 진출 설명회의 기회도 진행했다. 구병열 경남도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나노융합 산업의 유럽 시장 수요와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나노융합 기업의 해외 시장 마케팅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0 14:54: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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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JEC WORLD 2025서 나노 소재 기술 홍보

밀양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JEC WORLD 2025에서 경남 홍보관을 운영하고 우수한 나노 소재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JEC WORLD 2025는 항공, 자동차, 재생 에너지, 건축 등 나노 소재 관련 전 분야를 포함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소재 전시회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전시회에는 116개국 1300여 개 기업과 43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각 기업의 핵심 기술과 성과 제품 등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했다. 경남홍보관은 밀양시 소재 CEN, 카본하이브 등 3개 사를 포함한 도내 6개 사가 참여해, 수출 계약 2건, 수출 상담 108건, 기술 교류 3건 등 총 200만 불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 참가로 기업들은 해외 비즈니스 기회와 마케팅, 기술 동향 및 정보 수집 등의 좋은 계기가 됐으며 지자체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기업의 성장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해 새로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다. 또 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파리 사무소가 입주해 있는 스테이션 F를 방문해 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사업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K-스타트업센터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초기 정착·사업화·성과 창출 지원 등 현지 입주 공간 제공부터 사업화 지원, 투자 유치까지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 파리 사무소에서는 문화 콘텐츠, 디지털 데크, e-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원이 가능함을 언급하며 프랑스는 유럽 국가 중 투자 관심도가 가장 높고, 친환경, 신재생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반응이었다. 또 한국은 K-문화의 영향으로 국가 위 상이 높아져 모든 산업 분야에 투자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어서 기업의 해외 진출에 더없이 좋은 분위기였다. 프랑스 파리의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는 한국 기업 21개를 포함한 1000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있고, 국가 기관으로는 유일한 한국 K-스타트업센터와 구글,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 대기업 29개 협력 기업이 입주해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글로벌 대기업이 포함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 프로그램 및 각종 세제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윤희 나노융합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소재 전시회인 JEC WORLD 2025 경남관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3-10 14:00: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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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반기 공유 주차장 22개소 402면 조성

창원시는 생활 밀착 사업 추진의 하나로 올해 상반기 공유 주차장 22개소 402면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휴 공한지나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공한지 임시 주차장은 18개소 305면으로, 의창구 북면, 명서동 등 5개소 46면, 마산합포구 상남동, 완월동 등 4개소 29면, 마산회원구 합성동 1개소 10면, 진해구 석동, 남문동 등 8개소 220면을 조성하게 된다. 공공시설이나 종교시설, 병원 등의 부설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개방해 인근 주민들과 공유하는 열린 주차장은 4개소 97면으로, 의창구 창원고, 신등초 2개소 35면, 성산구 안민중 46면, 마산회원구 평성교회 16면이 조성된다. 시는 열린 주차장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및 소유자에게 주차장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며 공한지 임시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는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공한지 임시 주차장 조성 사업은 2년 이상 활용 계획이 없는 공한지를 대상으로 하며 소유자의 무상 사용 승인을 받아 주차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토지 소유자는 재산세 100% 감면 혜택과 공한지 환경 정비를 지원받게 된다. 열린 주차장 개방 사업의 경우, 학교, 공공기관, 종교시설, 병원 등의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개방할 경우 주차 노면 정비, CCTV 설치 등 주차 시설 개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 주차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시민 및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일정 시간 개방하는 열린 주차장이나 공한지 주차장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건물 소유자는 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시 신청할 수 있다. 이종근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도심지 주차장 1면 조성에는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지만, 공유 주차장은 적은 예산으로 많은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어 예산 절감과 시민 주차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까지 293개소 6253면의 공유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이 중 공한지 주차장은 172개소 2154면, 열린 주차장은 121개소 4099면이 조성됐다.

2025-03-10 13:59: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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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 추진

사천시는 고령화된 농촌 사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벼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총사업비 7억 5000만원으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실시해 총 4만 6875봉(1㎏)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제 면적은 3125ha이다. 이번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 대상자는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지원 기준은 1ha당 15봉(1㎏)이다. 상한가 기준 단가는 1봉(1㎏)에 1만 6000원으로, 기준 단가 이상 가격의 약제를 신청한 경우 초과 금액은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희망 농업인은 오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4월 중 공급받을 수 있다.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흰잎마름병,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방제와 벼물바구미, 애멸구 등과 같은 해충 방제에도 효과가 있어 최근 많은 농가에서 이용하고 있는 벼 병해충 사전 방제 농약이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 최초로 총사업비 4억 1000만원으로 총 2만 7807봉(1㎏)을 지원했으며 면적 1854ha를 방제했다. 특히, 관내 벼 재배 전 지역을 대상으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으로 7월~8월 사이에 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 방제를 실시해 벼 병해충 방제 시너지 효과를 냈다. 김성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최초 시행해 벼 병해충 사전 방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 올해도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0 13:58: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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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울산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준공식 개최

북울산역 일원에 버스, 택시 등 환승 시설 설치를 위해 추진 중이었던 북울산역 환승 체계 개선 사업이 준공된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3시 북울산역 일원에서 북울산역 환승 체계 개선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보고, 줄 자르기,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북울산역 환승 체계 개선 사업은 오토밸리로와 북울산역 간 진출입로 개설과 보행 육교 설치, 버스, 택시 등의 정차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7억원 중 국비 21억원과 시비 66억원이 투입됐다. 2020년 실시 설계를 완료한 후 2021년 말 환승 체계 구축 지원 국비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나서 2년 3개월 만인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환승 시설 및 북울산역과 오토밸리로 간 진출입로는 준공식 행사 다음 날인 3월 1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존 동해선과 지난해 말부터 추가 정차하게 된 ITX-마음에 이어 내년부터는 동해선 전철까지 연장 예정에 있어 북울산역 이용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환승 체계 개선 사업으로 울산 시민들이 다양한 대중교통을 통해 북울산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0 13:58:2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