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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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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김해시의회는 지난 24일 제255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례회에는 경남시군의회 의장 15명을 비롯해 김해시의원·의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김해시 홍보 영상 시청, 의장단 소개 및 내빈 소개, 개회사, 환영사, 표창 수여,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 과정에서 희생한 대원들을 기리기 위해 묵념의 시간을 진행했다.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 산청 산불 진화 작업 중 희생된 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돼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경남 18개 시·군이 협력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 깊이 논의하고, 서로의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 주요 안건으로 ▲'진천-합천 고속도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의원 위상 제고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농업인 생존권 보호를 위한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촉구 건의안 등 총 세 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채택됐다. 이번 정례회에서 김영서 김해시의원은 그동안의 지방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경상남도 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경상남도 의정 봉사상은 경남 지역 기초 의회 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의정 활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한편,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정례회를 마친 후 김해시 한림면 산불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 및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허홍 회장은 "예기치 않은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진화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5-03-25 08:54: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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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렴 다짐식' 및 청렴 교육 실시…'3대 부패' 척결

창원특례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시장 및 제1·2부시장,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식'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다짐식은 공직 사회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창원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부패 행위를 근절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2025년에 ▲갑질 행위 ▲소극 행정 ▲특혜 제공을 '3대 부패'로 규정하고, 3대 부패 척결을 위한 실천력을 강화하고자 '청렴 신호등 알지예(RGYe)?'를 청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청렴 신호등 알지예?는 신호등 3색을 활용해 ▲(R: Red) 갑질 행위 정지 ▲(G: Green) 적극 행정 직진 ▲(Ye: Yellow) 특혜 제공 주의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3대 부패를 근절하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참석자들은 청렴 신호등 홍보 피켓과 청렴 문구가 적힌 미니 현수막을 들고 청렴 슬로건을 구호로 외치며 3대 부패를 타파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열린 청렴 교육에서는 청렴 다짐식 3대 부패 중 하나인 갑질 행위 금지를 주제로 선정해 앞선 행사와 연계 시너지를 높였다. 교육을 맡은 토마토교육연구소 정희정 강사는 ▲조직 내 갈등 유형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개념 ▲윤리적 판단 기준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의 갑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부패 취약 분야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강력히 시행해야 한다"며 "이번 청렴 다짐식을 계기로 3대 부패를 근절시키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 시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4 13:40:1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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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 사천방문의 해 맞이 숙박대전 실시

전국 최고의 해양 관광 도시이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인 경남 사천시는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 OTA인 야놀자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업으로 '사천에 또와! 사천 숙박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OTA(Online Travel Agency)는 온라인을 통해 여행 상품을 예약·판매하는 여행 중개 플랫폼이다. 사천에 또와! 사천 숙박대전은 야놀자 플랫폼과 여기어때에 입점한 사천시 관내 숙박 업소 136개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일정 금액의 할인 쿠폰을 발급해 주는 이벤트 행사이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24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되는데, 7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7만원 미만 결제 시 2만원의 숙박비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소비자는 각 OTA 앱에서 직접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2주간이다. 기간 내 미사용 쿠폰은 회수 후 사업 기간 내 재배부할 예정이다. 단, 야놀자 플랫폼, 여기어때에 미등록된 사천시 관내 숙박 시설과 대실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시는 이번 사천에 또와! 사천 숙박대전을 통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천바다 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등 사천의 주요 관광 명소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숙박 대전은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사천 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행사와 이벤트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4 13:37: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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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산업 이중구조 개선 사업 2년 연속 선정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인 '지역 주도 이중 구조 개선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남 지역 항공 산업은 국비 20억을 최종 확보해 항공우주제조 산업의 원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과 협력사 간에 존재하던 이중 구조 문제를 꾸준히 개선할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경남 항공 산업 이중 구조 개선 사업은 원청-협력사 간 존재하는 임금과 근로 조건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ㆍ유지, 장기 근속, 도내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일도약장려금, 고용환경 개선지원금, 근로환경 개선지원금 사업이 사업주 지원을 위한 세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됐다. 일채움장려금, 장기 숙련 기술자 인센티브, 일가정 친화 인센티브, 채용 예정자 훈련 장려금 사업이 근로자 지원을 위한 세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됐다. 2차년도 사업 시행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휴가비 지원 사업을 추가하고, 10년 이상 기술 경력자에 한정되던 장기 숙련 기술자 인센티브의 지원 범위를 6년 이상 기술 경력자로 확대·세분화했다. 경남 지역 항공 산업 이중 구조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실무 협의회 참여 대상을 올해도부터 근로자 대표까지 확대함으로써, 근로자의 현장 목소리가 제도 운영 방향에 반영되도록 했다.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좋은 일자리 지킴이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장기 근속 유도, 지역 내 고용 안정화를 위한 지원 다각화, 관련 산업으로의 이중 구조 격차 해소 효과 파급, 다른 지역과 산업에 모범적인 사례 전파 등을 연도별 로드맵으로 사업 성공의 각오를 다졌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치열한 경합 속에서 경상남도가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것은 경남의 항공 산업 이중 구조 개선 사업이 거둔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사례"로 의미를 부여하면서 "올해는 이중 구조 개선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바탕으로 이중 구조 개선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19일 실무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5일에는 사천에서 26일에는 창원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 공고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진주·사천시 등 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24 13:35: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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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 4월 4일부터 운영

밀양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9일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밀양의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깊이 있는 해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희희낙락 시티투어는 요일별로 다른 권역을 운행한다. 금요일은 밀양역에서 출발해 동부산악권과 서부권을, 토요일은 밀양역에서 출발해 시내권을, 일요일은 삼랑진역에서 출발해 삼랑진권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특히 기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KTX, 일반 열차 도착 시각과 연계한 운행 스케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편리한 여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티투어 운행 정보 및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밀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밀양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진흥과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김경란 관광진흥과장은 "기차와 연계한 시티투어버스 운영으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밀양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으니, 많은 분이 밀양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 13:34: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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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모집

김해시는 '2025년 김해시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 인증사업'에 참여할 모범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소재하고 있는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 제조업체이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금 1000만원 지원 ▲산업 재해 예방 우수 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중소기업 육성 자금 우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환경 개선 지원금은 근로자 휴게실을 비롯한 작업 환경과 시설 개선, 안전 보건 관련 장비 구입, 산업 재해 예방 교육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해시는 서류 평가와 현장 평가, 선정 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산업 재해 예방 우수 기업 총 5개 사를 선정하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평가 항목은 ▲산업 재해 발생 현황 ▲안전 보건 관리 ▲안전 보건 교육 참여도 등이며 위험성 평가 인정 기업과 환경 안전 보건 경영 인증 기업은 가점을 부여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이날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김해시 기업투자 유치단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고 문의는 기업투자 유치단 기업 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김해시 박종환 경제국장은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 안전 인식 강화와 산업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며 "산업 재해 예방에 동참할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 13:33: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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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KIMES 2025’ 참가… 의료 바이오 기술 유치

창원시는 의료 바이오 핵심 기술을 역내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KIMES 2025에 참가했다. 사업화에 근접한 핵심 기술 보유 기업 및 국내외 의료기기 바이어 등과 100회 이상 심층 상담을 진행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시는 ▲원천 기술 보유 기업 대상 창원시 의료 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 Target 설명회 8회, ▲사업화 근접 의료 바이오 핵심 기술 컨소시엄 상담 27회, ▲국내외 의료기기 바이어 상담 61회, ▲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의향서 13건 접수 등 성과를 달성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외 의료 바이오 기업들과 전문가들은 특히 2027년까지 이어지는 창원시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가졌다. 창원의 적극적인 의료 산업 육성 의지를 높이 평가하는 등 AI 빅데이터 기반 의료 바이오 첨단기기산업을 선도하는 창원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KIMES 2025에서 창원시 첨단의료기기산업 지원 정책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게 돼 기쁘다"며 "특히 100회가 넘는 상담을 통해 우수한 기업들과 실질적인 소통을 할 수 있었다. 이는 창원시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4 13:33: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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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완수 지사,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총력 지시

전국적인 산불 위험 고조 속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2일 도내 모든 시군에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 총력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이날 날 박 지사는 건조주의보 발효 시 입산 자제를 요청하고, 초기 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산불 예방부터 조기 진화, 인명 보호까지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구축, 각 시군에 강력 시행을 요청했다. 먼저 사전 예찰 및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따른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홍보, 계도, 단속을 집중 진행한다. 또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안내·계도한다. 산불 취약 지역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 장소 지정 및 안전 확보 체계를 사전 구축한다. 진화 인력·장비 점검, 즉각 대응 가능한 상황 전파·보고 체계를 확립하고, 민간 단체와 협력한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산림청, 소방청, 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장비·인력을 총동원,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강풍 등에 따른 산불 확산 대비, 주민 대피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다. 야간 진화 시에는 진화 인력 안전을 최우선 확보, 기관 간 연락망 정비 및 공조 체계를 강화한다. 산불 피해 발생 시 수습 및 지원 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한다. 재해 구호물자를 충분히 비축·확보하고 신속한 피해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이재민 발생 시 실태를 빠르게 파악,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 대책도 추진한다. 상해·사망자 및 유가족 지원, 심리 회복 등 사후 관리 체계도 정비하고, 시군 간 인력·물자·장비 지원 요청 시 즉각 조치한다. 비상근무 체계 강화 및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친다. 산불 위험도 '매우 높음' 이상 지역은 24시간 비상근무, 실시간 상황 공유 체계를 가동한다. 지역 방송, 마을 방송,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로 산불 예방 홍보를 진행, 도민 경각심을 높인다. 박 지사는 "한순간 방심도 허용하지 말고 끝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며 "각 시군은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즉각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지시했다.

2025-03-24 08:50: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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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세계 물의 날’ 맞아 조만강 정화 활동 실시

김해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주촌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일원 조만강에서 깨끗한 수(水) 환경 조성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및 환경 정화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해시자연보호협의회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해동이친환경봉사회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화포천환경지킴이 등 환경단체 회원과 주촌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EM흙공 500여 개를 조만강에 던지고, 하천변과 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발생한 비점오염원인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물 소중함을 되새겼다. 'EM흙공'은 유익한 미생물 발효액과 황토 등을 반죽해 일주일 이상 발효한 것이다. 강이나 하천에 던지면 서서히 분해되면서 ▲수질 정화 ▲녹조·악취 제거 등 생태계 복원용으로 사용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휴일에도 조만강 깨끗한 수질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EM흙공 던지기와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환경단체 회원 및 주촌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깨끗하고 시민이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水) 환경 조성을 위해 ▲조만강, 주천강, 용성천, 봉곡천 등 생태하천 복원사업 ▲서낙동강 유역, 화포천 유역 비점오염원 관리 지역 지정을 통한 특별 관리 ▲280억원 규모 환경부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을 통한 녹조 원인 물질 '총인(T-P)' 제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03-24 08:49: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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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불재난 위기경보 ‘심각’…비상근무 돌입

사천시는 봄철 대형산불 대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2일 전국 모든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심각 경보는 대형 산불 발생, 동시다발적 산불 등 광범위한 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된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산불재난경보 해제 시까지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행정지도 책임담당구역 지정 ▲현장 중심 산불 점검 ▲등산로 폐쇄 등 다양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먼저 33개 관·과·소에 1/4 이상 직원들이 배치·대기해야 하는 비상근무 명령을 내렸다. 이들은 책임담당구역에서 ▲입산자 실화 ▲영농 부산물 쓰레기 소각 산불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에 나선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산불감시원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해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계도·단속을 진행한다. 또 시는 산불기동감시원을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등 산불 취약 지역에 전진 배치한다. 와룡산 등 22개소 4만 9452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등산로 5개 노선 12㎞를 폐쇄했다. 특히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실·과·소 부서장이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감시원 근무지 ▲초소를 직접 방문·순찰하는 등 현장 중심 산불 예방을 점검한다. 이 밖에도 ▲산불 조심 안내 음성 방송 1일 8회 확대 ▲마을 앰프, 행정 차량, 산불 감시 차량 등 통한 산불 예방 방송 1일 4회 이상 진행한다. 3월부터 4월까지 산불 원인 사전 제거를 위해 영농 부산물 수거 파쇄작업을 진행하고, 화목보일러 점검도 지속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일 사천시 곤명면 송림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사천시와 산림청, 소방당국 적극적인 대응으로 화재 발생 6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산불 진화에는 헬기 25대와 함께 특수진화대, 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515명이 동원됐다. 박동식 시장이 직접 현장통합본부를 지휘했다. 이번 산불로 산림 33ha가 소실되고, 사찰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박동식 시장은 "봄철 대형산불이 전국적으로 동시다발로 발생했고, 건조한 대기와 강풍으로 점점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산불 현장에 투입된 진화대원과 공무원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덧붙였다.

2025-03-24 08:49:1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