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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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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성파스님, 양산시에 대형 미술품 4점 기증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양산시에 귀중한 미술품 4점을 기증했다고 양산시가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 5월 22일 양산시와 체결한 기증의향서 협약에 따른 것이다. 성파스님은 서울에서 개최될 초대전에서 소개할 작품을 기증하기로 약속했고, 지난 3월 31일 양산시에 작품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한지에 옻칠 기법을 활용한 대형 작품 4점으로, 각각 210~220㎝ × 150㎝ 크기이다. 이들 작품은 성파스님의 대표적인 창작 기법이 담긴 작품으로, 초대전에서도 주목받았다. 성파스님의 예술 세계가 담긴 이 작품들은 그의 철학적 통찰과 예술적 깊이를 반영하며 양산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파스님은 "양산시립미술관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이번에 기증한 작품이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기증 소감을 말했다. 양산시는 이번 기증을 계기로 예술과 인문학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기증 작품들은 양산시립미술관 개관 전까지 양산시 독립기념관 수장고에서 철저하게 보관 및 관리될 예정이며 앞으로 건립될 양산시립미술관의 핵심 소장품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성파스님의 소중한 기증이 양산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시는 이번 기증을 계기로 성파스님의 예술적 가치를 존중하고 문화적 의미를 더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1 14:48: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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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불 예방 지킴이 집중활동기간 운영

밀양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지킴이 집중활동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소속 생활지도사 186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산불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집중 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어, 마을 어르신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가 이뤄지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생활지도사들은 읍·면·동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소각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을 한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밀양노인통합지원센터, 우리들통합지원센터 등 지역 사회단체가 협력해 산불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인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산불 예방 지킴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각 행위 근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이 지역 사회의 산불 예방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1 14:47: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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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대상 청력검사 지원

김해시는 관내 이비인후과의원 6곳과 공항소음 피해지역 청력검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해시는 청력검사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고 협약 의료기관은 기본, 정밀검사를 제공한다. 기본, 정밀검사 외 검사와 약제비, 서류 발급 비용은 대상자가 부담한다. 기본검사는 언어 청력검사, 순음 청력검사, 임피던스 청력검사 등이며 기본검사 후 의사의 이상 소견 진단 시 청각장애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를 받게 된다. 청력에 이상이 있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은 소음성 난청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정밀검사를 통해 청각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사업은 김포국제공항에 인접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와 경기도 부천시에서 2023년부터 시행해 온 공항소음 피해지역 청력검사 지원사업의 전국 확산 사례로 김해시는 전국 세 번째로 해당 사업을 도입했다. 김해시는 타 지자체의 선행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력검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게 주민 건강을 지원한다. 올해 김해시는 예산 범위 내 약 600명 기본검사를 지원하고 이 중 이상 소견이 발견된 사업 대상자는 정밀검사를 추가로 지원한다. 김해시는 비행기 소음에 가장 많이 노출된 소음대책지역의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이후 소음대책 인근지역으로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해시는 행정 절차를 거쳐 4월 말 청력검사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제종수 김해시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사업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항소음 피해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복지정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1 14:37: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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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7회 천주산 진달래 축제 전면 취소

창원특례시는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에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국민 정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 축제는 천주산 진달래 군락지를 배경으로 식전 공연, 개회식, 가요제,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진달래 개화 시기를 즐기기 위한 등산객의 방문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위원회는 산불 예방 홍보차량 운영, 산불안녕기원제, 산불 예방 사생대회 등 '산불안전 캠페인'을 운영하고 등산객 질서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탐방로에 회원들을 배치하는 등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천주산 진달래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수 축제위원회 회장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던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게 돼 매우 안타깝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산림 보호가 우선"이라며 "축제는 취소됐지만 천주산을 찾는 등산객들께서는 산불안전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1 14:36: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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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0년의 기억 100년의 꿈’ 전시회 개최

진주고, 진주여고, 진주역 차량정비고 100주년 기념 기획전 '100년의 기억 100년의 꿈'이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철도문화공원 내 진주역 차량정비고에서 열린다. 진주시는 진주의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철도와 교육의 발전사를 조망하며 지역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진주고, 진주여고 동문 작가들이 참여한 '동문 어울림전'도 함께 열려 예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철도 100년 ▲교육 100년 ▲미래 100년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철도 100년'에서는 진주 철도교통의 변천사, 옛 진주역 재탄생 과정, 국가등록유산 '진주역 차량정비고'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한다. '교육 100년'에서는 진주고등학교와 진주여자고등학교의 설립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철도 발달이 지역 교육과 인재 양성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교육의 역할을 고민한다. '미래 100년'에서는 진주가 역사 속에서 마주했던 변화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왔는지를 살펴보고, 과거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우주시대에서 진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철도와 교육이라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100년을 맞이한 지역 문화자산을 통해 진주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라며 "철도와 교육, 미래 비전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진주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31 14:59:5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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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청·하동 산불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총력

경남도는 31일 도청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재로 실국 본부장 회의를 열어 피해 지원과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모두의 헌신으로 산불을 막을 수 있었다"며 "도민들의 일상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각 실국에 피해 복구와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해 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 박 지사는 산불 진화 중 순직한 네 명의 희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에 대한 보상 지원을 끝까지 책임질 것을 밝혔다. 피해 주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주민들이 아직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으며 대부분 고령자"라며 산청군과 협의해 선비문화연구원 등 쾌적한 장소로 이주시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번 산불 대응에서 야간 진화의 어려움이 반복된 점을 지적하며 드론, 열화상 장비 등 첨단 장비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고, 현재 운영 중인 헬기 7대 외에 시군 단위 추가 임차 검토 및 도비 보조를 통해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을 주문하며 장비 확충 의지를 밝혔다. 실화자에 대한 엄정한 책임 추궁과 제도적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박 지사는 "산불은 한순간의 실수로 막대한 사회적 손실을 초래한다"며 도 차원에서 관련 조례 제정과 중앙정부 건의를 병행해 제도적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이번 대응 과정을 체계화하고 장비, 인력 처우 개선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초기 혼선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 기관이 체계적으로 대응해 진화가 가능했다"며 이번 경험을 매뉴얼로 체계화하고, 노후 장비 교체 및 진화대원 장비·교육·처우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인명 피해 재발 방지를 지시했다. 산불 예방을 위한 전방위 대응 체계도 주문했다. 박 지사는 "4월은 행락철, 청명, 한식 등으로 산림 인접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올해는 봄비가 거의 없어 자연 진화 가능성이 낮고 강풍도 잦은 만큼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번 산불은 도 구성원 전체가 총력 대응해 진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5-03-31 14:59: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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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폴란드에 17번째 글로벌 비즈센터 개소

창원시는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폴란드 바르샤바 소재 한세이(HANSEI)와 17번째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를 지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센터는 현지 산업 시장에 밝은 통상 전문가들로 다년간의 기업 간 무역 거래 및 수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 상담회,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HANSEI는 유럽 시장 개척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물류·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된 폴란드의 지역 이점을 살려 창원의 현지 기업들이 유럽 수출을 위한 효율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메카로서 K2 전차와 K9 자주포, 장갑차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들을 생산하며 폴란드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창원의 기업들이 폴란드와 유럽 시장으로 더 활발히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양국의 기업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HANSEI와의 협력을 통해 창원시 수출 지원 사업을 더 강화하고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는 시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현지 수출 지원 파트너로서 2020년 인도 사무소를 시작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전 세계 14개국에 17개소를 두게 됐다.

2025-03-31 14:59: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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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김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2025학년도 김해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하고 311명의 신입생들이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김해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신입생 311명은 2차에 걸친 선발 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이다. 초등 8개 반, 중등 및 융합예술 9개 반에서 매월 2~3회 토요일 및 여름방학을 이용해 수학, 과학, 정보, 영상예술, 발명, 통합 영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규 수업, 프로젝트 학습 및 집중 체험 학습 등을 총 1밤 8시간에 걸쳐 영재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하정화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대한 믿음과 지원을 약속하는 환영사와 2025학년도 연간 교육 운영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학생들의 활동에 임하는 다짐과 소망을 듣는 시간과 학부모의 김해영재교육에 대한 소감이 더해져 적극적인 학생 참여와 학부모 지원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하정화 교육장은 "김해영재교육원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훌륭한 강사들의 지도 아래 이웃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넓은 가슴과 미래 사회 주역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길러 당당하게 우리나라의 기둥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31 14:58: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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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홍태용 시장, 청명 앞두고 산불 취약 지역 점검 실시

김해시가 건조한 날씨와 계속되는 강풍에 입산객이 증가하는 청명·한식일을 앞두고 있어 산불 예방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30일 장유3동 신안계곡 등 산불 취약 지역을 점검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 산불감시원, 시청 현장 근무 직원을 만나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홍 시장은 앞서 지난 27일 산불 조심 호소문을 발표했다. 홍 시장은 "지난 22일 한림면 안곡리 일원에 발생한 산불에 따라 김해시의 소중한 산림 약 97ha가 소실됐다"며 "산불 원인의 60% 이상이 사람에 의한 것이다. 산불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지난 26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하루 평균 시청 직원 400여 명이 17개 읍면동 산불 취약지와 등산로, 독가촌 등에 배치돼 지역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와 산 연접지 소각 행위, 논밭두렁 태우기, 흡연·취사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김해시는 실수나 부주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불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을 당부하고 있다.

2025-03-31 14:57: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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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산불 예방책 논의

사천시는 지난 29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전국으로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곤명면에 발생한 산불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하고, 앞으로 사천시의 대응 계획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민간 자원과의 협력 방안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대피소 지정 및 대피 경로 안내 ▲산불 진화 장비 등을 점검했다. 또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자원을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사천시는 현재 전국 동시다발 산불 발생사천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재난안전대책본부, 산불에 따른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으로 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전 직원 1/4을 비상근무조로 편성, 매일 산불 예찰 활동과 함께 영농 부산물·쓰레기 소각 단속, 화목 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계도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산불은 그 위험성이 크고, 대처가 늦어질 경우 큰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펼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14:37: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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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1분기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보고회 개최

밀양시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의 일상 속 행복지수를 높이고, 대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2025년 1분기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는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불편을 시 공무원들이 사전에 발굴하고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는 시민 중심 시책이다. 시는 2020년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526건을 발굴해 232개 사업을 완료하고 92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올해 1분기까지 추진한 16개 사업 가운데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바닥 LED 보행 신호등 확대 ▲카카오톡 세무 안내 서비스 도입 ▲도로 진·출입 안내 및 표지판 설치 등 생활 밀착형 과제들이 시민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1분기에 발굴한 주요 과제는 ▲행정복지센터 카드 결제 가맹점 확대 ▲영농자재 폐기물 수거 지원 ▲시내버스 실시간 알리미 ▲시 홈페이지 관련 시민 편의 사항 개선 등 42건으로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는 시민 눈높이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찾으려는 체감형 시책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조속히 시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특히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와 관련된 사안은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운영 사례집을 제작해 시 대표 누리집에 게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소통하는 민원·민원 편의 시책·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31 14:37: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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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임산부 등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추진

정쌍학 경남도의원은 31일 '경남도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의 제정 배경에는 인구 감소 시대에 임산부 또는 영유아를 동반하는 가정에 이동 편의를 제공해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정쌍학 의원은 "이제는 출산만 장려하는 기존 인구 증가 정책에서 탈피할 때가 됐다"며 "출산·양육 및 가정 전반을 아우르는 물리적 환경의 변화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조례 제정에 나선다"고 취지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임산부·영유아 가정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가족배려주차구역을 설치하는 대상 시설의 범위 규정 ▲가족배려주차구역의 설치·자동차 표지 발급·주차 안내 표지 설치 등이다. 정 의원은 "공공시설부터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도내 시·군과 협조 체계 구축이 필수"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기점으로 백화점, 대형 마트, 병원, 은행 등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의 이용이 많은 공중 이용 시설까지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4월 제422회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2025-03-31 14:36:5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