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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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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명절연휴 오염물질 단속 드론 띄운다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드론 등 첨단장비가 동원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부터 16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산업단지 등 전국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시는 기후부와 7개 유역환경청, 전국 지방정부가 합동으로 명절연휴 기간 전·중·후 단계별로 추진한다. 연휴 전인 9일부터는 사업장·환경기초시설 등 약 2만9000곳에 대해 자율점검 협조문 발송 등 사전 홍보·계도와 함께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3538곳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중에는 순찰감시반을 편성해 드론과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상수원 수계, 공단 주변 및 오염우심 하천 등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또 지역별 상황실과 '환경오염행위 신고 창구' 운영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연휴 이후인 19일부터 24일까지는 현장 여건이 취약한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담당 공무원·전문가·지역환경센터 등 담당자가 직접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등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관리 개선을 돕는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에는 사업장 55곳에 대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허가 또는 신고 미이행 ▲배출허용기준 초과 ▲방지시설 기구류 고장·훼손 방치 등 환경법 위반사항을 적발한 바 있다. 원지영 기후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즉시 신속 대응해 국민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8 14:01:3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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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로수바미브' 국내 처방 1000억원 돌파..."블록버스터급 부상"

유한양행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가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원외처방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가 집계한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로수바미브는 2025년 국내 처방 실적으로 총 1022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출시 후 10년 차에 접어든 로수바미브의 성장률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약 13% 수준이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처방한 복합제다.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다양한 용량을 갖춰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치료 선택지를 넓혔다. 특히 로수바미브는 임상을 통해 70세 이상 고령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에 비해 스타틴 관련 근육 이상 반응 및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낮으면서도,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유한양행은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로수바미브 후속 임상을 진행해 왔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진료 근거를 축적하고 있다. 향후에도 연간 100만 건 이상에 달하는 처방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00세 시대에 적극 대비해 고령 환자의 지질 및 대사 이상 질환을 종합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당사의 자체개발 복합제 중 로수바미브가 처음으로 연간 처방액 1000억원을 넘어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해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확실한 '블록버스터' 약물로 자리잡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환자분들의 곁에서 언제나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8 13:54:0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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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일본서 '물류비 절약' 부산항 이용사례 제시

부산항만공사(BPA)가 일본을 방문해 현지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부산항 홍보에 나섰다. BPA는 지난 3~5일 일본 니가타시와 하치노헤시에서 현지 화주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부산항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부산항 이용 촉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BPA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부산항의 전략적 가치를 알리고 양 지역 항만과의 물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니가타와 하치노헤 지역은 부산항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양일 간 열린 설명회에는 현지 화주와 물류기업 관계자 등 약 270명이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부산항이 제시하는 물류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글로벌 해운 네트워크 재편 등의 물류 환경 변화 속 부산항이 일본 화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동북아 허브항만으로서의 역할과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부산항이 전 세계 주요 항만과 연결된 주당 260여 개의 정기 항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글로벌 선사 네트워크와의 높은 연계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환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항만임을 알렸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해운동맹 서비스 동향을 언급하고, 프리미어 얼라이언스(선사동맹)가 오는 2026년 4월부터 부산항에서의 환적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일본 내 내륙 운송비가 지속 상승하는 상황에서, 대형 항만까지 육로로 이동하는 대신 인접한 지역 항만을 통해 부산항에서 환적할 경우, 일본 지역 화주들에게 실질적인 물류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가져다줄 수 있는 대안임을 설명했다. 실제로 니가타 지역에서 독일 함부르크까지 화물을 운송하는 사례를 들었다. 부산항에서 환적하면 일본 주요 항만을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 리드타임은 거의 동일한 반면, 물류비는 약 30%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상근 공사 사장은 "부산항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 연결성과 안정적인 환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본 화주들에게 실질적인 물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항만"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각 지역의 화주와 물류기업을 직접 찾아가 부산항 이용의 장점을 알리고, 한·일 간 물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08 13:47:3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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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내 부스 운영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밀라노 시내 '코리아하우스'에서 '팀 코리아'를 향한 응원 활동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 알리기에 나선다.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스는 2026 코리아하우스 내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이자 한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한다. 카스 부스는 'CA'와 'SS' 로고가 각각 새겨진 캔을 통해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올림픽의 가치를 담은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됐다. 부스에서는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를 비롯해 '카스 라이트', '카스 0.0' 등 주요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부스 촬영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카스 공식 계정을 태그한 방문객에게는 메달을 형상화한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5일 개관식에는 카스 밀라노 올림픽 앰버서더이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방문해,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코리아하우스 개관을 축하하며 현장에 모인 주요 참석 인사들이 카스로 잔을 부딪히기도 했다. 카스는 유일한 주류 브랜드 파트너사로서 코리아하우스 주요 공식 행사에도 함께하며 행사주, 응원 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올림픽이 열리는 현장에서 팀 코리아와 함께하고자 코리아하우스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며 "2026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밀라노 현지는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모두가 하나 되어 응원하는 순간에 카스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08 13:4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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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엔 장난감 선물하세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완구 할인 행사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완구 시장에서 명절은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이어 연중 세 번째로 큰 대목으로 꼽힌다. 실제 명절이 포함된 달의 매출은 평소 대비 약 20% 높게 나타난다. 이에 토이저러스는 설 연휴 완구 수요를 겨냥해 주요 인기 브랜드 완구 1900여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마블 14인치 피규어 세트(아이언맨, 스파이더맨)'를 기존 대비 40% 할인하며, '레고 장미 꽃다발'은 25% 인하한 6만7400원에 선보인다. 교육용 완구로 인기가 높은 '그래비트랙스 스타터 세트'는 30%, '헬로카봇 프론 경찰차 올스타'는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카드 행사 혜택도 더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또봇V 6단합체 마스터 V'는 10% 추가 할인을, '실바니안 불이 들어오는 비밀다락방 이층집'은 3만 원 금액 할인을 제공한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용품도 마련했다. 윷놀이와 제기 등 민속놀이 상품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10% 할인하며, 닌텐도 스위치 인기 게임 타이틀도 행사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함을 더했다. 롯데마트·슈퍼 이영노 토이저러스 부문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용 완구부터 가족 놀이 용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8 13:44:2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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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설 명절 간편식 5종 선보여... 9첩 밥상 즐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2인 가구와 고물가 속 실속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설 명절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설 간편식 시리즈는 혼자서도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늘어나는 수요를 반영해 운영 상품 수를 역대 최다인 5종으로 확대했다. 대표 상품인 '이달의 도시락 2월 설 명절편'은 풍성한 9첩 반상 콘셉트로 구성됐다. 돼지갈비불고기, 떡갈비, 모듬전 3종(보리새우미나리전·김치고구마채전·오색꼬지전), 튀김 3종 등 명절 대표 음식을 한데 담았다. 가격은 6800원이지만, 이달 28일까지 농협카드로 결제 시 50% QR 할인을 적용받아 34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GS25는 '왕만두 떡국', '모듬전&잡채'를 먼저 선보였으며, 오는 11일에는 '명절 떡갈비 김치볶음밥'과 '통 고기완자전 김밥'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또한, 명절 기간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을 위해 22일까지 곶감, 동태살, 황태포 등 제수용 신선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GS25는 연휴 기간 문을 닫는 식당과 은행 등을 대신해 생활 편의 플랫폼 역할도 강화한다. 현금인출기(ATM) 인프라 점검과 안전상비의약품 재고 확보는 물론, 연중무휴 운영되는 '반값택배'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해 고객 편의를 돕는다. GS리테일 홍혜승 FF팀 매니저는 "물가 상승과 가구 형태 변화로 명절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8 13:42:53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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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떨어짐’ 사고 막는다…730명 지킴이 현장 투입

산업안전보건공단, 채광창 덮개·추락방호망 등 안전시설 비용 최대 90% 지원 건설현장의 대표적 사망 원인인 '떨어짐'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이 대규모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에 나선다. 안전보건공단은 8일 올해 총 730명 규모의 '건설업 안전한 일터 지킴이'를 새로 구성해 중소·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산재 예방 점검과 재정 지원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지킴이는 역할에 따라 '일반 지킴이'와 '지붕 지킴이'로 나뉜다. 일반 지킴이는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지붕 지킴이는 떨어짐 사고 위험이 가장 큰 지붕 공사를 대상으로 고강도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지붕 지킴이는 ▲사전 신고 없이 진행 중인 지붕 개·보수, 태양광 설치·해체 현장을 찾아내는 '발굴형 순회 순찰'과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고 개선될 때까지 현장에 상주하는 '올데이(All-Day) 집중 순찰'을 병행한다. 축사나 산업단지 등 위치 파악이 어려운 초소형 공사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총 9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킴이가 발굴한 위험 현장을 '소규모 특화 안전일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즉각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한다.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과 지붕을 소유·임차해 사용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붕 채광창 안전 덮개 등 6개 추락 예방 안전시설의 구입·설치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730명의 지킴이가 현장을 누비고 95억 원의 재정이 뒷받침되는 소규모 현장 사고 예방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라며 "지킴이의 빈틈없는 순찰과 소규모 특화사업의 든든한 안전설비 지원을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8 13:36: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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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품탄소발자국(PCF)' 제3자 검증 완료..."친환경 제조역량 고도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제3자 검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제1바이오캠퍼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을 대상으로 노르웨이 소재 글로벌 인증기관 데트 노르스케 베리타스(DNV)가 수행했다. DNV는 에너지, 제조, 바이오, 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기반한 품질·환경·안전 관련 검증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하는 '제품탄소발자국(PCF)' 관련 객관성, 신뢰성 등을 평가한다. DNV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은 의약품 생산 전 과정에서 에너지 및 원부자재 사용, 폐기물·폐수 배출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확하게 산정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CF 시스템은 제품 탄소발자국 정량화 및 보고 원칙을 규정한 국제 표준 'ISO 14067'과 영국표준협회(BSI)의 제품 전 생애주기 탄소발자국 산정 프레임워크 'PAS 2050'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에도 PCF 시스템 검증 사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주요 고객사들은 PCF를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 계약서에 명시하는 등 제조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강조하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고객사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8 13:34: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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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혼설족 위해 12첩 반찬 담은 'K명절 풀옵션' 도시락 선봬

이마트24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을 위해 명절 대표 음식을 한데 모은 'K명절 풀옵션 한판'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명절 풀옵션 한판' 도시락은 6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너비아니, 간장불고기, 모둠전(김치전·해물파전·오색모둠전·동그랑땡), 미니전병, 잡채, 삼색나물 등 총 12가지 반찬을 푸짐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귀향 대신 혼자 연휴를 보내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실제 지난달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에 귀향하겠다는 응답은 47.3%에 불과했으며, 절반 이상이 집에서 쉬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고물가도 편의점 명절 도시락의 인기를 높이는 요인이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서울 주요 외식 메뉴인 비빔밥과 냉면 가격이 1만원을 넘어섰고, 김치찌개 백반도 8000원대 중반을 기록하는 등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이마트24는 6000원대 가격으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성비 도시락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 유영민 FF팀 상품기획자는 "이번 상품은 혼설족은 물론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고물가 시대에도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8 13:31:4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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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교보재개발실험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연구실 안전 강화"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4일 치의학교육연구소 '교보재개발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인증은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교보재개발실험실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 임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시설로, 치과 임상에 가까운 실습 모형과 환경, 광범위한 환자 데이터 등을 갖췄다. 모의 수술, 실제와 다름없는 시물레이션 모형 개발 등을 진행하는 등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랜 교육 노하우를 집약한 양질의 표준교재와 교보재, 최고 임상고수로 이뤄진 교수진,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치과임상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02년 오스템 임플란트 트레이닝 센터(OIC)를 설립했고 2025년 말까지 누적 14만 명에 달하는 국내외 치과의사들이 오스템임플란트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조인호 치의학연구원장은 "인증 준비 및 획득 과정에서 연구실 안정환경 수준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유지 관리와 개선을 위한 방향성을 설정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연구 환경에서 치과임상 발전에 기여하고 수강생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보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8 13:30: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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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춘절 특수 잡아라"... 롯데백화점, 'K-컬처' 앞세워 유커 공략

롯데백화점이 오는 13일부터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2월 15~23일)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유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함이다.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이번 황금연휴 기간, 단순 쇼핑을 넘어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형 프로모션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우선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K-굿즈' 마케팅을 펼친다. 본점·잠실점·부산본점에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 국립중앙박물관의 인기 굿즈 브랜드 '뮷즈(MU:Z)'의 '신라의 미소 소스볼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K-뷰티'와 'K-패션' 체험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본점에서는 중국 대표 SNS 샤오홍슈 이벤트를 통해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이용권을 제공하며, 입생로랑 뷰티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또한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인기 패션 브랜드 '세터'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아이돌 라이즈(RIIZE)와 협업한 봄 컬렉션을선보인다.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숫자 '8'을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13일부터 22일까지 패션·뷰티 상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8%'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특히 본점에서는 상품권을 붉은 봉투인 '홍바오'에 담아 전달해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과 제휴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박상우 마케팅부문장은 "사상 최장 연휴로 많은 유커의 방한이 예상된다"며 "단순 할인을 넘어 K-컬처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프로모션으로 한국 대표 쇼핑 명소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8 13:28:1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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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헌터라제ICV' 페루 품목허가 신청..."단계적 글로벌 진출 기대"

GC녹십자는 페루 의약품관리국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헌터라제ICV는 환자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뇌실 내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약물이 뇌 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도달해 인지 능력 상실, 뇌 병변,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 손상으로 인한 증상까지 개선할 수 있다. 헌터증후군 중증 환자의 약 70%에서는 중추신경 손상이 발생하는데, 기존 정맥 주사의 경우, 약물이 뇌혈관장벽(BBB)을 투과하지 못해 치료에 한계가 있다. GC녹십자는 뇌실 내 직접 투여(ICV) 제형을 독자 구축했고 세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했다. 헌터라제ICV는 2021년 일본, 2024년 러시아에서 각각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지난해 8월에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실제 일본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헌터라제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고 환자의 지적·신체적 발달 수준을 평가하는 발달 연령이 개선되거나 안정화되는 효과를 보였다. 5년간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헤파란 황산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됐고 인지 기능 퇴행이 지연되거나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GC녹십자는 향후 동남아, 중동·중남미 지역 등으로 허가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 이재우 개발본부장은 "헌터라제 ICV는 중증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는 혁신 치료제로 희귀질환 분야에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글로벌 공급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8 13:25: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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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올해 4인가구 설 차례상 20만원대 초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가구당 평균 20만2691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설 대비 0.3% 내린 수치다. aT는 이달 6일 기준 전국 23개 지역 내 17개 전통시장 및 36개 대형유통업체에서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2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다. 업태별로, 전통시장은 18만5313원으로 지난해보다 1.6% 하락했으며 대형유통업체는 22만7876원으로 지난해보다 4.3% 상승했다. 특히 전체 24개 품목 중 시금치·애호박·한우 등 14개 품목이 전통시장에서 가격이 더 낮았으며,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18.7% 저렴했다. 품목별로는 최근 공급량이 늘고 있는 채소류와 과일류 등 농산물이 전년대비 각각 5.5%, 15.4% 하락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aT는 "지난달 강세를 보이던 축산물 가격도 자조금과 연계한 할인지원 등이 진행되면서 낮아지는 추세"라며 "설이 가까워질수록 차례상 차림비용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농산물·축산물·임산물은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수산물은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22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전통시장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할인지원 품목과 지역별로 참여하는 전통시장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할인지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의 문인철 수급이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할인 지원 정책으로 설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며 "aT에서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알뜰 구매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설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 결과는 KAMIS(농수산물유통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08 13:25:0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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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 등록포기 줄었지만…계약학과는 84% 이탈 ‘의대 쏠림 여전’

서울대 최초합격 107명 포기, 자연계 86명…증원전보다 높은 수준 연세대 시스템반도체 84.4% 이탈, 대기업 계약학과보다 의대 선택 "지역의사제 확대시 의대 쏠림 심화…이공계 인력 수급 정책 보완을" 서울대와 연세대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포기 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대기업 계약학과보다 의대를 택하는 흐름은 더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종로학원이 서울대·연세대의 2026학년도 정시 1차 추가합격 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중 107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는 전년 124명보다 17명(13.7%) 감소한 수치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 86명, 인문계열 17명, 예체능 4명이다. 자연계열 등록포기 인원은 86명으로 전년 95명보다 9명(9.5%) 감소했다.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축소로 의대 중복합격 인원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다. 다만 이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 이전인 2024학년도 76명보다는 여전히 많은 수준으로, 서울대와 의대에 동시 합격할 경우 의대를 선택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도별로 보면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포기 인원은 △2022학년도 66명 △2023학년도 88명 △2024학년도 76명 △2025학년도 95명 △2026학년도 86명으로, 의대 정원 확대 시기인 2025학년도에 급증한 뒤 소폭 감소했지만 증원 이전 수준으로는 회귀하지 않았다. 학과별로는 △전기정보공학부 10명 △산림과학부 8명 △간호대학 6명 △첨단융합학부 5명 △건축학과 4명 등 27개 학과에서 86명의 등록포기가 발생했다. 반면 서울대 의예과는 등록포기 인원이 0명으로, 지난해 1명에서 더 줄어 의대 선호의 상징적 지표로 나타났다. 인문계열 등록포기는 △경영대학 5명 △경제학부 2명 △인문계열 2명 △학부대학 2명 등 10개 학과에서 17명 발생했다. 전년 27명보다 10명(37.0%) 감소한 수치다. 서울대 인문계열 등록포기 인원은 인문계 전형으로 선발하는 의대·치대·한의대 중복합격에 따른 이탈로 추정된다. 연세대는 정시 최초합격자 중 435명이 등록을 포기해 전년 446명보다 11명(2.5%) 감소했다. △자연계열 254명(모집정원 대비 32.4%) △인문계열 176명(24.2%) △예체능 5명(2.9%)이다. 자연계열 등록포기 인원은 전년 265명보다 11명 줄었으며, 역시 의대 모집정원 축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그러나 대기업 계약학과에서의 이탈은 오히려 확대됐다. 연세대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32명 합격생 중 27명, 84.4%가 등록을 포기했다. 지난해 25명 중 17명( 68.0%)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다. 연세대 LG디스플레이 계약학과인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도 7명 중 과반수인 4명가 등록을 포기해 전년 28.6%의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연세대 의예과는 18명이 등록을 포기해 전년 12명보다 6명 증가했다. 상당수는 서울대 의대 중복합격에 따른 이동으로 추정된다. 자연계열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 48명 △첨단컴퓨팅학부 26명 △진리자유학부 22명 등 27개 학과에서 254명의 이탈이 발생했다. 종로학원은 자연계열 등록포기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의대 정원 축소에 따른 일시적 효과일 뿐, 의대 선호 현상 자체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의대와 반도체 등 대기업 계약학과에 동시 합격할 경우 사실상 대부분 의대를 선택하는 구도가 굳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의대 모집정원이 줄었음에도 서울대·계약학과 대비 의대 우위가 흔들리지 않고 있다"라며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확대 논의까지 맞물릴 경우 의대 쏠림이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대기업 계약학과의 인재 확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어 이공계 인력 수급 구조에 대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고려대는 학과별 등록포기에 따른 추가합격 인원을 발표하지 않았다. 2026학년도 정시 추가합격자 발표와 등록은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대학별로 마감 일정이 다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8 13:22:3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