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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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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을사년 시무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는 2일 오전 10시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 강준석 사장은 2024년을 평가하며 ▲어렵고 혼란스러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부산항 역사상 최대 물동량 유치 ▲국내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항만의 성공적 개장 ▲자성대 부두 이전을 통한 북항의 기능 재배치 등 눈부신 성과와 발전을 이뤄 낸 한 해였다고 말했다. 특히 ▲2430만 TEU의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대한민국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부두인 신항 서'컨' 2-5단계 성공적 개장 ▲진해 신항 공사 발주 ▲3년 연속 부산항 중대 재해 Zero 달성 ▲2024년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대통령상 수상 ▲글로벌 지속 가능 경영 평가 세계 1위 달성 등의 괄목할 성과들은 어려운 여건에도 각자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BPA 임직원 ▲해운·항만·물류 업계 및 항만 근로자들 덕분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강준석 사장은 ▲미 대선 결과에 따른 미·중 무역 분쟁 심화 양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지속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일상화 등 부산항을 둘러싼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현재 변화하는 대외 여건을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아 세계 2위 글로벌 환적 항만인 부산항의 관리 운영 주체로서 확고히 자리 잡아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항만의 지속적인 인프라 확장 ▲서'컨' 2-6단계, 진해 신항 1-1단계 적기 추진을 통한 국내 기술 중심의 완전 자동화 항만 실현 ▲친환경·디지털 항만 전환 가속화를 통한 글로벌 스마트 항만 패러다임 선도 ▲항만 연관 산업과 해양 관광 산업이 어우러진 고부가가치 항만 육성을 제시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2025년의 부산항은 주변 국가 항만과의 경쟁, 급변하는 해운 물류 환경 변화에 맞서 더 큰 도전, 더 높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항만으로 성장시키는 그 여정에 지금까지와 같이 변함없는 노력과 헌신을 부탁드린다"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시무식을 마친 강 사장은 올해도 현장 중심 경영 실천을 위해 북항 신선대 부두를 방문했다.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안전 관리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항만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부산항 북항 신선대 부두는 1991년 6월 개장 이래 대한민국 수출입 관문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부산항 북항 물동량 처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5-01-03 08:41: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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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상반기 120억원 규모 함양사랑상품권 발행

함양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에 120억원 규모의 함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일 일밝혔다. 이번 발행은 국비 지원 없이 전액 군비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로,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종이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되며 개인별 월 최대 구매 한도는 70만원이다. 종이 상품권은 30만원, 모바일 상품권은 4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 판매하는 혜택이 제공돼 예를 들어 70만원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63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 실질적인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함양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 구매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군청 각 부서와 유관 기관, 사회 단체에 공문을 발송해 지역 내 생산품 사용을 확대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의 선순환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사랑상품권은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다. 국비 지원 없이 군비만으로 발행하게 됐지만, 군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라며 "함양군 내 전 기관 단체의 지역 내 생산 제품 구매 캠페인 참여와 더불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 경제를 함께 살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 확대 및 모바일 상품권 이용 편의성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025-01-02 16:5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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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 성과 공유

경성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는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 하반기 성과 공유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달 23일 경성대 26호관 멀티미디어 소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남구 ▲동구 ▲북구 ▲수영구 ▲해운대구 총 5개 지방자치단체·7개 부서 관계자와 글로컬문화학부, 미디어콘텐츠학과, 미래인재교양학부, 사진학과, 연극영화학부,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생 및 교수 등 총 81명이 참석했다.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은 경성대 지·산·학 협력 분야 핵심 사업 중 하나로서 대학과 기초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역 산업체 간 쌍방향 연계 협력과 이를 통한 지역 상생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지산학 협력 활동 활성화에 기여를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열린 성과 공유회에서는 2024학년도 2학기에 제작된 지역 산업 및 지역 특성 홍보 분야, 관광 홍보 분야, 지역 경제 활성화 분야 등 영상 콘텐츠 21편이 시사됐다. 이 밖에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5건, 포토 에세이 등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외국인 유학생도 함께 부산 지역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해운대구 반송동 김부혜 동장은 "경성대 학생들이 만들어준 콘텐츠가 우리 반송동을 너무나도 잘 소개해 줘 마음에 든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경성대 LINC 3.0 사업단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운대구와 협력해 해운대 플랫폼과 해리단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패션 디자인 학과 김유경 학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 팀이 제작한 홍보 영상을 보고 직접 방문해 준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지자체들은 '지역 사회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영상을 SNS·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2025-01-02 16:47: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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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친환경 경영 공로 환경산업기술원장상 수상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친환경 경영과 녹색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진흥원이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그린 오피스 캠페인'을 통해 녹색 소비 활성화와 친환경 경영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결과다. 진흥원은 ESG 추진 전략의 하나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경영(Smart Green City)'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탄소 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 ▲친환경 ICT 기술과 사업 활성화 ▲녹색 실천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수상은 진흥원이 꾸준히 실천해 온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은 성과다. 지난해 진흥원은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강화했고, 부산환경운동연합과 협력해 '플라스틱 방앗간 IN 부산' 거점 수거 기관으로서 지역 내 플라스틱 순환 체계 확립에 참여했다. 진흥원은 이 밖에도 매년 녹색 제품 구매 비율을 1%씩 확대하며 녹색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사무 공간에서의 친환경 제품 사용과 에너지 절약 실천, 업무용 차량의 100% 친환경 차량 도입 등 친환경 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는 목표를 세우고 체계적인 탄소 중립 관리를 진행 중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은 지역 사회와 시민의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 이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 실천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6:30: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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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우수 자율 방역단 3개 단체 감사패 수여

경남 고성군은 2일 시무식에서 '2024년 우수 자율 방역단 운영 유공'에 선정된 3개 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삼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일면 이장협의회 ▲대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차량 방역이 어려운 취약 지역과 골목 방역을 중심으로 세심한 맞춤형 방역 활동을 펼쳐 주민 건강과 지역 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지난해 4월 22일 고성군은 20개 단, 169명으로 구성된 자율 방역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절기 차량 방역 소독과 함께 주민 요구를 반영해 차량 방역이 어려운 골목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세밀한 방역 활동을 수행, 지역 주민들에서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었다. 이는 자율 방역단 운영에 대한 읍면 이장 만족도 조사에서 입증됐으며 응답자 83%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까지 꼼꼼한 방역 소독이 이뤄졌다는 점이 가장 큰 도움으로 꼽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자율 방역단은 주민 건강과 지역 안전을 지키는 숨은 주역들"이라며 "이번 포상이 그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방역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건강한 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자율 방역단의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장비 보급을 확대해 지역 사회 방역 체계를 더 견고히 할 계획이다.

2025-01-02 16:27: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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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 인사회 개최…위기 극복 다짐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는 2일 오후 3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새해 인사와 함께 변화와 도전을 통해 위기 극복을 다짐하는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부산상의가 주최하는 신년 인사회는 박형준 부산시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지역 최대 신년 하례식으로 매년 업무 첫날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인 만큼 본식에 앞서 단체 묵념을 통해 안타까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진 후 차분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재생 부산상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대표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 대행, 여·야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언론사 및 시민 단체 대표 등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을 고려해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지역 경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과감한 변화와 강력한 도전으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 것을 함께 다짐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지역 경제계는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뜻의 '극세척도' 넉 자를 가슴에 새기고, 부산 경제가 재도약의 길로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비롯한 지역 현안은 물론이고 원스톱 기업 지원 센터를 통한 규제·애로 해소와 지역 기업 사업 다각화 선도 등 부산 경제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5-01-02 16:2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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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새해 민생 경제 회복 위한 '민생 경제 활성화 대책 회의' 개최

하동군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 및 시무식을 '민생 경제 활성화 대책 회의'로 대체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최근 지속되는 인구 감소, 정치적 혼란, 여객기 참사 등의 여파로 지역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건설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 그리고 소비 경제 촉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군은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2025년 총예산 6075억원 중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를 60%로 설정하고, 한신공영 판결금 지급 후 남은 540억원의 판결금과 추경 예산 509억원 등 총 1049억원을 민생 회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주민들 요구를 반영한 주민 참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46억원으로 확대하며 추경에도 이를 대폭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다음으로 2025년은 '깨끗한 하동 만들기' 원년으로 매력 있는 농촌 생활 개선을 위한 예쁜 하동 만들기 사업비 21억원, 매력 있는 하동읍 가꾸기 사업 112억원 중 68억원과 농로 및 농어촌 도로 개선 사업비 32억원 등 총 121억원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하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참여 예산을 비롯한 민생 경제 활성화를 직접 겨냥한 예산 편성은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시도로, 이번 2025년 예산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는 지역 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하동군의 특단의 의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군은 소상공인의 안정된 영업 활동 지원을 위해 임대료 지원 확대, 경영 환경 개선, 이차 보전금 지원, 생애 첫 창업 지원 등을 25년 1월부터 즉시 시행한다. 25년 국비 지원이 불투명한 모바일 하동 사랑 상품권을 전액 자체 예산으로 편성하고 발행 규모를 예년 대비 2배 이상 증액한 300억으로 해 상반기 60% 이상 발행할 계획이며 특히 설 명절에 40억을 집중 발행해 명절 전에 지역 경제에 자금이 돌게 할 계획이다. 또 공무원 복지 포인트의 20%와 임신 여성 공무원 축하금, 초중고 입학 축하금을 지역 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방침이다. 하동군은 취업 취약 계층 및 청년, 귀농·귀촌인 생계 안정을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도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공 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 및 노인 일자리,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자활 근로 사업, 장애인 일자리 사업, 하동형 일자리 사업 등 채용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 경영 개선을 위한 250억 규모의 융자금 지원, 기업 대출 이자 차액 보전율을 현행 3.0%에서 3.5% 인상, 신규 고용 인건비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건설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진행 설계 용역 시행 및 합동 설계단을 운영하고,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 및 주민 참여 예산을 예년 대비 3배 확대한 119억을 본예산에 반영해 즉시 집행한다. 또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 운영을 통해 지역 장비 및 인력, 자재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며 갈사 산단 판결금 잔액을 이용해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건설 사업을 대폭 발굴·발주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역 상권 보호 및 직역 내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지역 내 소비를 선도하며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의 시간도 진행했다. 하승철 군수는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건설 사업 발주와 지역 화폐 대규모 발행을 통해 자금이 활발히 순환되는 지역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5:58: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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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 제9대 청장, 취임 본격 업무 개시

박성호 제9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2일 취임했다. 박 신임 청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제주항공 사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시무식 후 곧바로 업무 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해 출신인 박성호 신임 청장은 김해고,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외교통상부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일본 사무소장,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 자치 분권 실장 등 정부 국내외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3년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하며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케어 기업 등에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 박 청장은 행정과 외교, 경제에 대한 오랜 경험 및 유연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경제자유구역청의 업무 전반에 혁신을 가속화하고 오랜 난제로 남아 있는 웅동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중심지로서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에 더해 기업 지원 사업 등을 이끈 경제 분야 수장으로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1-02 15:57: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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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형 워케이션 네트워킹 ‘W-DAY’ 1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형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W-DAY'의 2025년 1월 일정을 2일 공개했다. W-DAY란 부산 외 기업 임직원들이 부산형 워케이션을 통해 일과 휴식을 체험하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강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의 워케이션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워케이션 문화를 확산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기존 W-DAY는 IT, 마케팅, 로컬의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면 2025년부터는 '스타트업' 테마가 추가로 생겨 비즈니스형 워케이션이 강조된 W-DAY도 진행한다. 지난 12월 18일에는 실제로 부산 워케이션 참가 이후 부산으로 기업 이전을 진행한 IT 기업 그릿지의 이하늘 대표 강연과 네트워킹을 진행했으며 부산의 IT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번 달 행사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2025 멘탈 케어 이모셔너그라피 허정윤 대표 ▲부산 창경 우수 보육 기업인 '해양 수산계의 구글' 링스업 송건호 대표 ▲2025년 미라클 모닝으로 시작, 스마트 라이프 랩 운영 사과쌤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W-DAY는 매주 다른 주제로 워케이션 거점 센터에서 열리고,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도 모두 신청 가능하다.

2025-01-02 15:56: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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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상담 전문가 위촉으로 갑질 예방·대응

부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노무사 4명을 '갑질 신고 상담 전문가'로 위촉해 효율적이고 체계적 갑질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 전문가 위촉은 나날이 증가하는 갑질 민원 상담 전문성과 '갑질 사안 감사 처분 심사 협의회'의 처분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조치 전까지 갑질 민원 상담은 담당 직원 1명이 도맡아 왔고, 최근 유선 상담 건수가 늘어나며 업무 과중이 발생했다. 또 감사 처분 심사 협의회에서 갑질·일반 사안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판단해 처분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먼저 감사관실 내 공무원 3명을 민원인과 최초 접촉하는 '갑질 상담 코디네이터'로 지정했다. 이들은 신고자의 상황·민원 내용을 분석해 '갑질 신고 전문 상담사'와 매칭에 나선다. 매칭된 갑질 신고 상담 전문가는 갑질 신고자의 고충에 대한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해당 전문가는 갑질 사안 감사 처분 심사 협의회에 참석해 적정한 징계 수위 결정 등 의견을 내며 처분 공정성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갑질 상담, 갑질 관련 감사 처분 심사 위원회 전문성 강화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현 시교육청 감사관은 "갑질 신고 상담 전문가 운영은 갑질 개념 재정립을 통한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갑질 없는 민주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우리 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1-02 15:54:5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