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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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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산시 자원 순환 행정 평가 ‘최우수상’ 수상

부산시 금정구는 부산시에서 진행한 구·군 자원 순환 행정 종합 평가에서 2022년과 2023년 장려상, 2024년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금정구는 이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1200만원의 상 사업비를 받게 된다.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자원 순환 행정 업무 전반을 평가한 구·군 자원 순환 행정 종합 평가는 가로변 청소 관리, 폐기물 배출 실태를 살펴보는 현장 평가와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촉진 등의 서면 평가로 진행됐다. 금정구는 지난해 지역 정화 자율 봉사단체인 금정클린지킴이의 지역 순회 모둠 청소를 4회 추진하면서 무단 투기 예방 가두 피켓 홍보를 함께 진행해 무단 투기 근절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에 힘썼다. 또 상가 앞 담배꽁초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해 매 분기 가두 및 상가 방문 홍보를 진행해 상가의 '내 가게 앞 자율 청소' 참여를 높였다. 중고 물품 나눔 장터, 자원 순환 체험 및 보상 교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금정 프리마켓'을 2회 개최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했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지원받은 상 사업비 1200만원은 폐기물 감량을 위한 청소 행정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2025-03-29 10:05: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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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최열 교수 ‘미래 도시로 가는 길’ 강연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스마트 BOOK모닝'의 제27회 모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BOOK모닝은 조직 민첩성을 강화하고 공공 디벨로퍼로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최열 부산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미래 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 교수는 강연을 통해 미래 도시의 발전 방향을 무지개와 같은 7개의 C(Cyber, Cubic, Color, CPTED, Carbon Free, Culture, Creative) 개념을 바탕으로 설명하며 각 요소를 적용한 세계 도시 사례를 소개했다. 사이버 도시(Cyber)로서 바이오와 IT 중심 도시인 싱가포르의 원노스(One-North), 입체적 도시계획 도입을 이야기한 입체도시(Cubic) 부문에는 일본 롯본기힐즈 개발 사례와 미국의 공중권 활용, 다양한 나라들이 구상하는 수중 도시를 소개했다. 도시 매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인지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국 런던이나 독일 베를린과 같이 도시환경색채(Color) 정책을 도입할 것과 범죄 예방 디자인(CPTED) 도입을 통해 더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또 탄소 제로(Carbon Free) 달성과 함께 부산 정비 사업의 방향으로서 영국 런던의 베드제드(BedZED) 사례를 검토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도시 디자인 향상과 문화사업 연계(Culture)를 통해 도시 매력을 높이고 인재와 기술, 관용이 있는 창조도시(Creative)로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부산이 미래 도시로 나아가는 방법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최 교수는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이런 7C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단순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주거 커뮤니티 형성과 종합적인 도시 계획이 선행될 것을 강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공사가 주도적·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최 교수의 강의를 바탕으로 공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를 이어갔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미래 도시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기존 사업 방식을 혁신하고, 시민들의 주거 가치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9 10:0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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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4월부터 ‘열린 여가 문화교실’ 운영

4월부터 평일 도심공원 이용객의 여가와 건강을 위해 '열린 여가 문화교실'을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무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열린 여가 문화교실은 인근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일상의 문화 배움터 역할을 이어왔다. 공단은 건강 증진 목적으로 생활 건강 체조와 자연 명상 요가 교실, 여가 문화 확대 목적으로 오카리나, 라인댄스 등 야외 문화 교실을 개최한다. 연간 1만 80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 강좌 '생활 건강 체조'는 평일 오후 6시 30분 향기의 숲 야외무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오카리나'는 매주 월요일, '라인댄스'는 수요일, '자연 명상 요가'는 목요일 오후 3시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운영한다. 특히 회당 200여 명이 참여하는 '생활 건강 체조'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주 3회에서 주 5회로 확대 진행하기로 했다. 공원 특성을 살려 야외에서 공개 강좌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강좌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참여 가능하며 오카리나 강좌는 개인별 악기를 지참해야 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원은 가까운 거리에서 행복한 일상을 나누는 15분 문화 도시의 여가 오아시스"라며 "일상의 여가 시간에 건강도 챙기고 문화 배움터로 이용 가능한 열린 여가 문화교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누리집 확인할 수 있다.

2025-03-29 10:04: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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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中 닝보저우산항만그룹과 협력 강화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7일 중국 닝보저우산항만그룹의 왕정 사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친환경 항만 운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 항만 간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BPA 본사에서 진행된 면담에서는 지속 가능한 항만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부산항과 닝보저우산항만그룹은 2015년 우호항 협정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2023년에는 마오 지엔홍 전 회장이 BPA를 방문한 바 있다. 닝보항은 수출입 물류에 강점, 부산항은 대규모 환적화물 처리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양 항만의 협력은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BPA 송상근 사장은 "두 항만은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파트너"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녹색 전환과 디지털화 등 미래 항만 분야에서도 실질적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닝보저우산항은 2024년 총 물동량 13억 7000만 톤을 기록하며 톤 기준 16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3930만TEU로 상해항, 싱가포르항에 이어 세계 3위 컨테이너 항만이다.

2025-03-29 10:0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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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력개발원, 학습 부진 지원 ‘희망피움교사’ 위촉

부산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다음 달 1일 학력개발원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희망피움교사 53명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희망피움교사'는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습 지원 학생에게 1대 1 맞춤형 학습 지원을 진행해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희망을 피워주는 교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수 요인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을 지도해 온 31명의 교사와 2024년도 특수 요인 학습 지원 대상 학생 지도 연수를 이수한 22명의 교사를 희망피움교사로 위촉한다. 이어 부산 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 지원 사업 안내, '진단 검사 도구의 이해와 활용' 연수 등을 진행해 기초학력 지도 관련 역량을 높인다. 위촉된 교사들은 다음 달부터 부산 관내 학습 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 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특수 요인에 해당하는 학생의 담임교사와 보호자와 협의를 거쳐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혜선 학력개발원장은 "이번 행사는 특수 요인을 지닌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하는 '피움 여행'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9 10:0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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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김대식 국회의원, 자립준비청년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추진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은 27일,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 종료된 만 18세 자립준비청년의 학업 중단을 막기 위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여야 의원 20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이번 개정안은 여야를 넘어선 정책적 공감 속에서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등 여야 의원 20명이 공동 발의에 참여해 초당적 협치의 의미를 담았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에 보호 조치가 종료되거나 시설에서 퇴소한 청년을 의미하며 매년 약 1500명의 청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있다. 이들은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 없이 홀로 생계를 꾸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의 69.5%가 1인 가구로 생활하며 58.5%는 진료비 부담으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또 이들의 대학 진학률은 증가하고 있으나, 등록금 부담으로 학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립준비청년의 16.1%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고 있지만, 취업 전까지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이들에게 대출은 오히려 학업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현행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은 군복무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를 규정하고 있지만, 자립지원 대상자는 제외돼 있다. 김대식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자립준비청년을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대상에 포함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대식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생계 유지이며 그 기반 위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것이 진정한 자립의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청년들이 휴학이나 자퇴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국가 지원 체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8 09:40: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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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2025년 상반기 대규모 채용…103명 선발

한국남부발전은 2025년 상반기 채용을 통해 대졸 수준 86명, 고졸 수준 9명, 계약직 변호사 2명, 경력직 5명, 별정직 1명 등 총 10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의 채용 절차는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 능력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무 수행에 적합한 인재 선발을 위한 역량 검증 중심의 채용 전형을 운영하며 오는 28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4월 14일 지원서 접수 마감 후 서류, 필기, 면접 전형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및 보훈 대상자를 모집하며 2년 연속 상반기 고졸 수준 신입 사원을 채용해 우수한 직업계고 출신자의 채용을 이어간다. 또 비수도권 지역 인재 및 이전 지역 우수 인재 모집을 위해 채용 목표제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고유 채용 브랜드인 '보듬채용'의 하나로 지난 9월 공개한 '공공기관 취업 지원 플랫폼'을 통해 전형별 주안점, 신입 사원 준비 후기, 직무 기술서 기반 수행 직무 소개 등을 게시해 입사 지원자의 준비 과정을 지원한다. 최종 면접 탈락자에게는 비언어적 표현이 반영된 주관식 피드백과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 자릿수 대규모 신규 채용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취업 준비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8 09:3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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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양산 중소기업 안전관리 역량 강화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7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화학안전ON 캠페인' 발족식을 열고, 울산·양산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고, 고려아연, 한국환경공단,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이 협력해 마련한 사업이다.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화학 사고 예방,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정부와 대기업, 유관 기관이 협력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활동 핵심은 중소기업들이 스스로 화학 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참여 기관들은 사업장 맞춤형 화학 안전 컨설팅, 밸브 열림/닫힘 알림판, 소화기 등 안전 물품 지원, 화학 물질 안전 취급 기술 자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양산 지역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중 선착순으로 100개 업체를 모집한다. 유해화학물질 영업 허가 중소 사업장에 발송되는 신청서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화학 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체계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실효성 높은 지원책을 지속 추진해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3-28 09:34: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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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 추진

기장군은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5년 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은 기장군이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내 모금액을 재원으로 진행하는 나눔 사업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1개 사업을 진행해 416명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모금액 8838만원으로 기장군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모두 22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441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민관 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 및 관내 어려움을 겪는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 지역 특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수사진 '가장 아름다운 present' ▲아동·청소년 여가 지원 '꿈꾸는 파티셰' ▲밑반찬 지원 '온기찬' ▲청소년 학습 플랫폼 지원 '정관, 스마트 러닝' ▲고독사 예방 지원 '따숨, 한모금' ▲철마형 긴급 복지 지원 '레인보우 희망 지원' 등이 있다. 권묘연 기장군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함께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기장군을 만들기 위해 기장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복지 위기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모금과 나눔 사업 추진으로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기장군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28 09:3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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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물류업계 대상 ‘해양 AX 콘퍼런스’ 성료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LG-CNS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선사, 물류사 등 해운·물류 업계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AX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진공은 지난해 연말 DX 콘퍼런스 개최에 이어, 글로벌 공급망 주체를 대상으로 AI 도입과 활용에 관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해진공의 AX 추진 계획을 시작으로 ▲해운 산업 AX 적용 전략과 사례 ▲해운 물류 기업의 운영 비용(OPEX) 절감 등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도입·활용할 것인지 사례를 통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해운산업 AX 적용 사례를 통해 반복 업무 자동화와 효율성 제고, 직원 만족도 향상 등을 가져온 사례를 제시했으며 선박 운항 경로 최적화와 연료 소비 절감, 항만 체류 시간 단축 등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글로벌 사례를 공유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을 책임지는 우리나라 해운과 물류 기업이 앞으로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AI 도입을 비롯한 디지털 전환을 실행에 옮길 때"라며 "오늘과 같이 AI 도입 및 활용 사례를 업계와 공유하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우리 업계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8 09:3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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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외국인 유학생, 부산 항만물류 기업 취업 성공

동명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부산 지역 항만물류 기업체 우수 정착 사례를 소개했다. 응웬티프엉타인 씨는 동명대와 베트남 Ho Chi Minh City University of Transport와의 2+2 학위 과정으로 2021년 4월 한국에 입국해 동명대 학부 과정 2년 졸업 후, 지난해 3월 동명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후 2년 동안 항만 터미널의 운영 효율성 향상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고, 최근 국내외 이슈인 AI 기반의 컨테이너 파손 검출 모델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Science Citation Index) 논문인 'Science Process'에 게재 및 SCOPUS와 국내 학술지(KCI, Korean Citation Index) 등 국내외 학술지 물류 분야 연구를 수행해 주저자로 참여한 총 3편의 논문 게재 및 다수의 국제 학술 대회 논문 발표 등 활약을 했다. 국내에 체류하면서 국제무역사 자격증 취득 및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주관 공모전 참석 및 입상을 하기도 했다. 2024학년도 동명대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법무부에서 E7 비자를 정식으로 발급받아 부산 지역 물류회사인 동진로직스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동진로직스 담당자는 물류 기업에서 수행하는 물류 업무에 해외 유학생의 역할이 커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채용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과 부산시의 전략이 동명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대학원의 우수한 성과와 결합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부산이 국제적인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규성 동명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교수는 "베트남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서 유학생 유치를 통해 부산 지역에 필요한 항만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수행할 것"이라며 "동명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석사 과정 유학생의 유치-교육-취업-정주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유학생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전략 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8 09:26: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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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탁청대공원 개장…지역 문화 중심지로 도약

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본부와 제2대학본부 사이에 조성된 '탁청대공원'을 27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탁청대공원은 과거 창원향교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탁청대 비석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시설을 갖춰 학생과 지역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탁청대는 고려 말 창건된 창원향교 앞에 세워진 비석으로,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학문에 정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인재를 길러낸 창원향교의 교육적 가치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이다. 약 6200㎡ 규모의 탁청대공원은 탁청대 비석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설을 배치해 학술, 문화,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캠퍼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성곽의 도시' 창원을 모티브로 한 탁청의 벽은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에 따른 경남도립 거창대학·남해대학과의 통합을 상징하며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전통 건축 양식을 살린 탁청정은 학생과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야외 강의와 스터디 공간은 자연 속에서 토론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전망대에서는 탁청대공원 주변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개장식과 함께 국립창원대는 창원향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탁청대 비석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알리고 문화유산을 보존 및 계승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판수 창원향교 전교는 "이번 탁청대공원 조성은 미래 세대에게 과거의 지혜와 전통을 전해주는 소중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학과 향교가 협력해 탁청대 비석과 탁청대공원의 교육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탁청대공원 조성과 창원향교와의 협약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문화유산을 대학 교육에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전시켜 미래 지향적인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는 탁청대공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문적 호기심을 확장하고,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탁청의 정신을 담은 탁청대 비석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방침이다.

2025-03-28 09:25:2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