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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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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3월 변화관리 및 힐링 워크숍 개최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제대군인과 그 가족 36명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봄을 맞아 양산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오전에는 송섭영 제대군인지원센터 취업상담팀장과 구종수 멘토의 변화 관리 특강을 통해 전직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얻었다. 오후에는 딸기 수확 체험 및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양산 순매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전역 후 전직 지원 과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특강과 더불어 제대군인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히 양산 지역에서 개최돼 참가자들에게 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전국 10개소에서 운영 중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 상담, 채용 정보 제공, 교육 훈련비 및 전직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30 16:23: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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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총력… 70개 사업 발굴

함양군은 지난 28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국·도비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진병영 군수 주재로 국·소장 및 전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제1차 보고회에서 제시된 주요 사업들의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한편 신규 사업 28건을 추가 발굴해 총 70개 사업, 4704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보고회에 이어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함양 시니어 친화형 군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폐기물 소각시설 소각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등 핵심 사업들의 확보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농촌생활 및 정주 환경 공간정비사업 ▲내백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등 지난 제1차 보고회 대비 신규 사업 28건을 추가로 발굴했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고회에서 논의된 국·도비 사업들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핵심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중앙 부처·경남도 관련 부서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이번 보고회에 발굴된 사업이 2026년도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30 16:22: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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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2025 낙동강정원 벚꽃축제 개화식 개최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오후 4시 낙동제방 삼락벚꽃길에서 김대식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민과 함께 '2025 낙동강정원 벚꽃축제' 개화식을 개최했다. 사상구는 최근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의 국가적 재난 분위기를 고려해 28일부터 30일까지 삼락동 삼락벚꽃길에서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 상춘객의 안전과 편의 제공에 집중해 개최하기로 했다. 개화식 식전 공연은 잔잔한 분위기의 곡을 선곡하고 구민과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진행됐다. 상춘객 안전을 위해 구간마다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으며 벚꽃 축제 기간 내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감전 유수지 내 임시 주차장을 개방한다. 임시 주차장 개방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벚꽃을 테마로 한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꽃풍선 만들기, 벚꽃 소원 리본 묶기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명품가로공원 일대에서는 벚꽃 화관 만들기, 베어브릭 꾸미기, 캐리커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 제일의 벚꽃 명소, 낙동제방 벚꽃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편의 제공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2025-03-30 16:22: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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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성인 학습자 신입생 위한 실전형 워크숍 개최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8~29일 이틀간 울산 북구 앰버서더 마르세유홀에서 '성인 학습자 신입생을 위한 대학 생활 적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의 하나로 성 인학습자 전담학과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 적응과 학습 동기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복지케어과 38명, 산림조경비즈니스과 22명, 웰니스문화관광과 22명 등 총 82명의 성인학습자 신입생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소개 ▲성인 학습자의 학습 동기 고취를 위한 학습 방법 소개 ▲성인 학습자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 ▲학과별 토의와 간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대화의 기술 ▲MBTI 성격 유형 검사 ▲CST 인·적성 검사 결과 해석 프로그램 등 학습자 간 유대감 형성과 소속감 증진을 도모했다. 진병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1학년 학급장은 "입학 이후 처음으로 동기들과 오랜 시간 함께 보내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특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경미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성인학습자들의 실제 대학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성인학습자들이 즐겁고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춘해보건대 성인 학습자 전담학과는 2년제 과정으로 운영되며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문화관광과는 2년 연속 한국산업인력공단 NCS 과정 평가형 교육 운영기관에 선정돼 졸업 후 조경산업기사, 컨벤션기획사 2급 등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25-03-30 16:22: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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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방사선의과학 미래혁신 심포지엄 성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7일부터 이틀간 의학원 대강당에서 '제2회 방사선의과학 미래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남권 방사선의·과학단지가 세계적인 방사선의과학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심포지엄에는 해외 전문가도 초청해 더 성황리에 진행됐다. 방사선의과학 분야 국내외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개 세션에서 17명의 연자가 발표를 진행하며 방사선 관련 다양한 연구 분야를 넘나드는 열띤 협력의 장을 펼쳤다. 첫날 1부 방사선 생체 영향 평가 세션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정일 박사가 좌장을 맡아 ▲방사선 사고 시 EPR 선량계 활용에 대한 고찰 ▲딥러닝을 활용한 방사선 선량 평가용 염색체 분석 기법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프랑수아 트홍피에 프랑스 원자력안전방호청 박사는 30년간 축적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방사선 사고 피해자 관리에서 EPR 선량 측정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으며, EPR 선량계가 치아와 뼈 방사선량 분석뿐 아니라 손톱 분석을 통해 손에 대한 선량 추정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부 가속기 기반 방사선 치료 및 활용 세션에서는 이승욱 부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FLASH 방사선 치료의 최신 동향 ▲동물 암 치료 현황과 방사선 치료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둘째 날에는 1부 방사선과 암 세션에서 주영석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정상 세포에 미치는 방사선의 유전체 수준 영향과 그 함의 ▲고 LET(Linear Energy Transfer) 방사선 감수성에 영향을 주는 DNA 손상 복구 메커니즘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배상균 해운대백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 방사성 의약품 세션에서는 치료용 방사성 의약품 개발 현황 등 방사성 의약품 현주소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에는 최초로 설립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뿐 아니라 중입자 치료 센터, 수출용 신형 연구로 등 국책 사업도 곧 운영을 앞두고 있다"며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이런 심포지엄은 미래 신성장 산업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부산을 만드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연구 기관 간 협업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부산 지역이 방사선의과학 미래혁신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허브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3-29 21:00: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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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5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경남도교육청은 28일 경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를 살펴본 뒤, 2025년도 운영 계획을 심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 건수는 94건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5건이 2025년 본예산에 반영됐다. 5건은 ▲아동 청소년 금융 교실 ▲슬기로운 경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 교육 지원 ▲체험관 투어 버스 운영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집중 교육 추진 사업으로 올해 추진 중이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올해 예산 편성 전 학생과 도민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 설문 조사를 두 달 정도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다. 5월 제안 사업 공모, 6월 설문 조사 등을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한 뒤 2026년도 예산 편성 시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의견서를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허재영 정책기획관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 직접적 참여를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이다"라면서 "학교 교육 정책 중심의 자립과 공존을 통해 경남 교육이 미래 교육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9 20:5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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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기장군민축구단 30일 K4리그 첫 홈경기 개최

기장군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2시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 기장군민축구단 2025년 K4리그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기장군민축구단 창단 이후 기장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K4리그 홈경기로 연천FC를 상대로 펼쳐진다. 군민들 뜨거운 응원 속에서 기장군민축구단 화려한 비상을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또 시축 행사, 하프타임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군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시축자로는 구단주 정종복 기장군수,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박종철 부산시의회 의원, 이승우 부산시의회 의원, 송명룡 축구단 자문위원, U-12 유소년 대표 조현성 어린이가 나서 역사적인 K4리그 첫 홈경기를 축하하고 축구단에 승리 기운을 불어넣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홈 개막전이 승패를 떠나 기장군민과 축구 팬들에게 감동과 화합의 장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17만 5000군민과 함께 기장군민축구단 선전을 기원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기장군민축구단은 군민 체육 활성화와 지역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장군이 추진 중인 체육 분야 역점 사업이다. 2022년 민선 8기 기장군수 인수위원회 정책 제안에서 출발,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 등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창단했다. 기장군민축구단은 기장군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 정종복 기장군수를 구단주로 지도자 3명, 선수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2일 '진주시민축구단'과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K4리그 무대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5-03-29 20:5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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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 ‘찾아가는 진료협력 간담회’ 개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전문적인 환자 의뢰 및 회송을 위해 진료협력병원을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부산백병원은 지난 26일 좋은삼선병원과 부산보훈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진료협력 간담회'를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양재욱 부산백병원장, 팽성화 진료부원장, 김도훈 기획실장, 문성혁 진료협력센터장, 심준형 사무국장, 김성경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협력병원을 방문해 환자 중심 의뢰·회송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교류 시간을 진행했다. 부산백병원은 부산을 대표하는 3차 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증상이 심각하지 않거나 비응급 환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협력 병·의원으로 회송시킨다. 환자 의뢰·회송을 통해 경증 환자를 분산해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 중증·응급·희귀 질환에 집중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기존에 이뤄지던 단순 환자 의뢰·회송에서 벗어나 '신속 진료(Fast Track)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의료기관 간 의료 정보 전달 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영상 검사 자료, 임상 결과, 처방 약품 등 환자 진료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유하고 있다. 현재 부산백병원이 구조 전환 지원사업과 관련해 진료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병원은 160여 개소이다. 양재욱 병원장은 "1·2차 병원과 3차 병원 간 진료 연결성을 유지해 지역 의료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병·의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궁극적으로 지역에서 적기에 중증 환자 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백병원은 지난 7일에도 협력 병의원 관계자 80여 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추후 기관 간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자 교육, 연수 강좌 및 학술 행사,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5-03-29 20:5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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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부산시 ‘50+ 생애재설계대학’ 운영 기관 선정

고신대학교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50+ 생애재설계대학' 운영 사무 민간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인생 방향을 제시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중장년층이 은퇴 전후 새로운 직업적 기회를 모색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신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탁 운영 기간은 2025년 4월 7일부터 2028년 2월 28일까지다. 고신대는 이를 위해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진행하며 동화 구연 전문가 과정, 노인 돌봄 생활 지원 전문가 과정의 실용적인 직무 능력 개발 과정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 재정 계획, 사회적 관계 확장 등 전방위적 생애 설계 교육이 포함된다. 또 학습자의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워크숍, 세미나, 실습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기 총장은 "50+ 세대는 지역 사회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들의 경험과 지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고신대가 부산 지역 사회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개인 자아 실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3-29 20:5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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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시-·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경쟁력 강화 협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부산해수청)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부산해수청에서 '부산청·부산시·BPA 기관장 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관장 행정협의회는 부산해수청을 비롯해 부산 해양과 항만을 대표하는 3개 기관이 '부산항 경쟁력 강화'라는 공동 목표 아래 부산항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혜정 부산해수청장을 비롯해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3개 기관 기관장들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3개 기관장 행정협의회는 2017년을 마지막으로 8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데, 현재 북항 재개발 등 지역 현안과 국제 물류환경 변화 등 안팎으로 시급한 현안이 많은 상황이라 지역 업계 기대도 크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항 재개발부터 부산 북항 화물차 주차장 조성, 2025 부산항 축제, 지방세 감면 조례 개정 등 각 기관에서 제출한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 회의 결과는 실무 협의회를 통해 그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혜정 부산해수청장은 "최근 경기 침체와 미국의 관세 부과 등 해운항만 산업이 직면한 도전 극복과 부산 북항 재개발 등 부산항 발전에 대한 지역 사회 염원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기관장 행정협의회가 부산항을 중심으로 부산 발전 전략을 고민하고 현안을 풀어가는 협력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부산항은 단순한 물류 거점을 넘어 부산 경제, 산업, 도시 발전을 이끄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산 정체성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조성과 함께 동북아 최고 항만인 부산항 위상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해결 물꼬를 틀 수 있는 기관장 행정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동북아 환적 중심항을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항만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해 부산해수청, 부산시와 함께 힘을 모아 부산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 이번 행정협의회가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부산항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회의는 하반기에 부산시가 주최할 예정이다.

2025-03-29 10:28: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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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25 프랑스 영화주간’ 4월 10~13일 개최

영화의전당은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25 프랑스 영화주간'을 개최한다. 2021년 첫선을 보인 프랑스 영화주간은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한 작품들을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 영화주간에서는 국내 미개봉 프랑스 영화 10편이 상영되며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최신 프랑스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2025 프랑스 영화주간'에서는 ▲아버지 죽음 이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유명 디자이너 비밀을 그린 스릴러 '후계자(The Successor)' ▲정치적 이념 갈등 속에서 비극으로 치닫는 부자 관계를 통해 현대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 '콰이어트 선(The Quiet Son)'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마주한 세 친구를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는 '알리스, 조안, 레베카의 사랑(Three Friends)' 등 총 10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2025 프랑스 영화주간은 작품들 상영과 더불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네토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4월 12일 오후 2시 30분 '콰이어트 선' 상영 후와 4월 13일 오후 3시 '인투 더 원더우즈' 상영 후 두 차례에 걸쳐 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강사 샤페 살로메가 강연을 진행하며. 프랑스 영화 문화적 배경과 작품 속 메시지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영화 관람객 대상으로 상영작별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의전당과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아트나인이 공동 주최하는 '2025 프랑스 영화주간'은 개막식 및 영화 상영 모두 균일 3000원에 진행된다. 2025 프랑스 영화주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4월 10일 오후 7시 시네마테크관에서 개막식이 진행되며 개막작 '후계자'가 상영된다. 온라인 예매는 4월 3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예매는 상영 당일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발권할 수 있다. 자세한 영화제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29 10:2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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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창원향교와 협약… ‘탁청대 공원’ 개장

국립창원대학교는 창원향교와 대학본부에서 지역 역사와 전통문화 계승·발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주요 보직자, 창원향교 김판수 전교와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 강원석 회장, 송진철 의전장, 이상기 총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1970년대 마산교육대학 시절 수집돼 현재 국립창원대 캠퍼스에 세워져 있는 '탁청대(濯淸臺)'를 중심으로 양 기관의 역사적 연대와 교육 철학의 공통점을 재조명하며 추진됐다. 탁청대비석은 본래 조선 시대 창원향교가 창원시 합성동에 있던 시절 향교 앞에 세워졌던 유교 비석으로,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학문에 정진하라'는 유학적 정신을 담고 있다. 향교가 창원시 소답동으로 이전된 뒤 비석은 오랫동안 방치됐으나 1970년대 국립창원대박물관의 전신인 마산교육대학 향토관에서 수습·보관됐고, 1983년 대학이 현 창원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오늘날 위치에 자리 잡게 됐다. 국립창원대는 창원향교의 상징을 오랜 시간 지켜온 대학으로, 2024년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이후 창원향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전통과 현대 교육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소 설립 및 지역 역사·전통문화 연구·보존 ▲입학식·졸업식의 전통 고유례 및 성년식 연계 운영 ▲유교 문화 기반 인성 교육 협업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과 함께 양 기관은 국립창원대 '탁청대공원 개장식'을 통해 협력의 상징적 공간 조성을 축하했다. 약 6200㎡ 부지에 조성된 탁청대공원은 탁청대비석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교육 상징 공간으로 기획됐으며, 단순한 조경을 넘어 대학의 철학과 지역 문화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공간이다. 특히 함께 조성된 '탁청의 벽'은 '성곽의 도시 창원'을 모티브로 한 구조물로, 경남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과의 통합, 대학이 학생의 미래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벽체에는 거창 지역 화강암이 사용돼 지역성과 통합의 상징성을 더했다. 박민원 총장은 "탁청대비는 단순한 유물이 아니라, 창원향교와 우리 대학을 잇는 교육 정신의 상징"이라며 "오늘의 협약과 공원 개장은 지역의 전통을 현대 캠퍼스 안에 되살리는 뜻깊은 첫걸음이며 창원향교와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교육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판수 창원향교 전교는 "창원향교는 700년 넘게 지역 고등 교육의 중심이 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교의 정신이 국립창원대와 함께 계승되고 확장되길 바라며 유교 문화의 현대적 전승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과 탁청대공원 개장은 과거와 미래·전통과 혁신을 잇는 지역 중심 대학의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립창원대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교육 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29 10:25:2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