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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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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과 농업 만남...농협, 기술이전 1대1 현장상담 주선

농협중앙회가 '2025 농업·AI 융합 미래기술 테크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자동화·스마트팜 기술 등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기술수요자인 농업인·기업과 연구자 간 실질적 기술이전 연계 강화도 목적이다. 행사는 기술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시작으로 ▲농업분야 AI적용 성공사례발표 ▲유망기술 소개 ▲1:1연구자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발표기술로는 ▲AI모델 매니퓰레이터 ▲구근배양효율이 향상된 칼라식물 재분화 기술 ▲AI기반 오류 감소 협동로봇 팔 ▲스마트 적재 및 관리시스템 ▲신속 대응형 식물바이러스 진단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또 첨단기술을 보유한 연구자와의 1:1개별상담 기회도 제공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농협 투자기업인 인공지능 도축로봇 솔루션 ㈜로보스의 이두연 CTO가 참여해, AI 기반 로봇기술을 활용한 농업 자동화 사례와 상용화 전략에 대한 실전적 통찰을 공유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테크 매칭 데이는 단순한 기술 발표를 넘어, 실제 농업현장과 기술간의 간격을 좁히는 실전형 기술이전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민·관·연 협업을 통해 농업혁신 기술의 확산과 청년·기업의 진입 기회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11-18 11:35: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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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호의 龍虎相生 복지이야기] 생애말기 서비스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다. 기대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세상이 되었지만, 많은 이들이 여전히 '어떻게 품위 있게 생을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 신체적 고통이나 갑작스럽고 충분하지 못한 작별, 가족의 슬픔 등 임종 과정의 어려움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생애말기 서비스는 죽음을 기다리며 고통을 참는 것이 아니라, 남은 시간을 의미 있고 편안하게 보내도록 돕는 돌봄이다. 이 서비스는 신체적 증상, 즉 통증이나 호흡 곤란 등 힘든 문제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임종을 앞둔 사람과 가족의 불안, 두려움, 슬픔에도 전문적으로 상담과 지지를 제공한다.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할 말이나 정리하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 가족 역시 환자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준비와 작별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매우 더디게 제도화가 이뤄졌고 주로 암 환자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생애말기 서비스는 특정 질환에 한정되지 않는다. 노쇠, 만성질환,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이유로 생애 말기에 접어든 사람들이 모두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노인은 가족과 함께 익숙한 집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치료 연장과 반복적인 응급실 방문으로 병원에서 임종을 맞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환자는 통증과 불안에 시달리고, 가족 역시 간병의 부담과 심리적 어려움에 지친다. 충분한 작별 시간조차 갖지 못하고 끝나는 일도 많아, 남겨진 가족이 오래 슬픔을 겪는 일이 잦다. 생애말기 서비스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먼저 서비스 대상이 제한적이어서 노쇠나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적절한 지원을 받기 어렵다. 둘째, 서비스가 의료기관 중심으로 운영되어 집에서 돌봄을 받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의사와 간호사의 방문은 필수적이지만, 방문 횟수나 시간대에 대해 엄격한 제한이 있어 원하는 만큼 이용하기 어렵다. 셋째, 임종기 돌봄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고, 가족의 휴식을 돕는 단기보호 기관도 전국적으로 수가 매우 적어서 쉽게 이용할 수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현장의 목소리에 맞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 집에서도 환자가 안정적으로 생애말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 진료와 간호 기준을 완화하고, 야간이나 주말 등 다양한 시간에도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게 수가 체계를 고칠 필요가 있다. 임종기 돌봄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체계도 정비해야 한다. 가족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단기보호 자원이 확충되어야 하며,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현실적인 대책도 필요하다. 생애말기 서비스는 단순한 의료 지원이 아니라,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을 지키고 가족의 슬픔을 덜어주는 사회적 안전망이다. 누구나 품위 있는 임종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 생애말기 서비스의 확산을 위한 제도적 확대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앞장서야 할 복지적 가치다.■전용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025-11-18 11:25: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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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MSCI ESG평가'에서 'AAA' 획득

KB금융그룹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5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MSCI ESG평가는 세계적인 투자 연구 기관인 MSCI에서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 중 하나다. MSCI는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 단계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배구조', '친환경 금융', '인적자본',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AAA' 등급을 4회 연속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금융은 MSCI ESG평가뿐 아니라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리스크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 등급인 '로우 리스크(Low Risk) 등급'으로 평가받았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에서도 9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축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2030' 전략을 통한 녹색·전환금융 확대 ▲ISO 27001·ISMS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등 KB금융이 전 계열사와 함께 ESG경영 실천을 강화해 온 점을 지속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8 10:56: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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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가짜 장애인기업' 제재 강화한다

정부가 '가짜 장애인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거짓·부정한 방법이나 명의대여 등으로 장애인기업 확인이 취소된 경우 확인서 재신청 제한 기간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기업'이란 대표가 장애인이거나 전체 임직원 가운데 장애인이 30% 이상(중기업)인 기업을 말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개정된 장애인기업법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 명의대여 등으로 장애인기업 확인이 취소된 경우 재신청 제한 기간을 강화할 수 있도록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주요 개정내용은 부정한 방법으로 장애인기업 확인을 취득하거나 명의를 대여해 확인이 취소된 경우 해당 기업의 장애인기업 확인서 재신청을 3년간 제한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기존 1년 제한의 실효성을 보완하고 제도 악용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은 이달 28일부터 시행하며, 강화한 제재가 적용되면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요건을 갖춘 '진짜 장애인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장애인기업 확인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라며 "장애인기업이 공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8 10:38: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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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교까지 헌법교육 전면 확대된다…학교 현장 중심 법교육 체계 구축

학교 현장의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한 헌법교육이 대폭 확대된다.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무부(장관 정성호),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은 올해부터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헌법교육을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헌법교육은 학생들에게 헌법의 가치와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고, 교원의 민주시민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학생 대상 헌법 전문강사 강의를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초등학교 205개교 603학급, 중학교 71개교 311학급 등 총 276개교 914학급에서 법무부 소속 헌법 전문강사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헌법이 추구하는 가치, 기본권과 인권, 법의 역할 등이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 대상 헌법교육은 내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교원 대상 헌법교육은 헌법재판연구원이 담당한다. 교수진이 직접 헌법의 기본 원리, 헌법재판의 기능과 절차, 주요 결정 등을 강의하며 전국 5개 시·도교육청(대구·경기·충북·전북·제주)에서 운영된다. 18일 전북과 제주에서 시작해 충북·경기·대구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강의 대상에는 일반 교사뿐 아니라 교장·교감, 교육전문직, 시·도 교육청 민주시민교육 담당자 등이 포함된다. 지난 9월에는 중앙교육연수원 교(원)장 자격연수 국가정책과정 연수 대상자 347명을 대상으로 총 3회의 헌법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부는 이 과정을 2026년 약 30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학교 현장에서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 10월 헌법교육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헌법이 멀리 있는 법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연결된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학교 교사도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가치와 태도의 기반임을 학생들과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예혜란 교육부 교육복지늘봄지원국장은 "헌법은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학생과 교원 모두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헌법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1-18 10:37: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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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백산배 전국배드민턴대회 개최… 전국 동호인 1,000명 참가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영주에 집결한다. '제6회 영주시 소백산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영주국민체육센터와 영주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영주시는 제6회 소백산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오는 11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경기는 남·여 복식, 혼합 복식 등 종목별로 나뉘고, 참가 연령은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영주국민체육센터와 영주생활체육관 내 총 18개 코트에서 동시에 경기가 진행되며, 이를 위해 심판 24명과 운영요원 30여 명, 의무지원팀이 현장에 배치된다. 참가자를 위한 휴게공간과 안내데스크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무섬마을, 선비세상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으며, 소백산 자락의 청정환경에서 재배된 사과와 인삼 등 고품질 농특산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영주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영주의 매력도 충분히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18 10:37:0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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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회 예결위에 농어촌기본소득 추가 선정 예산 반영 촉구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제외됐던 봉화군이 추가 선정을 위한 예산 반영을 요청하며 국회 설득전에 돌입했다. 정부의 핵심 과제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 봉화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국비 비율 상향과 대상 확대를 예결위에 직접 건의했다. 봉화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탈락한 5개 군의 추가 지정을 요구하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을 두드렸다. 특히 시범사업 대상 확대와 국비 지원율 조정을 예결위에 강력히 요청하면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호소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7일 예결위 소속 임종득·임미애·박형수·안호영 의원을 차례로 면담하고, 현재 제외된 5개 군 전 지역에 시범사업을 적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국비 지원 비율을 현행 40%에서 50%로 상향 조정해 줄 것도 함께 제안했다.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년간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매달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1차 심사 이후 최종 선정된 곳은 7개 군에 그쳤고, 봉화군과 진안·옥천·곡성·장수군은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이에 5개 군은 지난 10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범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 봉화군은 이번 예결위 방문을 통해 당시 주장했던 내용의 후속 조치를 추진한 셈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1월 13일 시범사업 관련 예산을 1,706억 원 증액하는 예비 심사안을 의결했다. 이 안에는 탈락한 5개 군의 추가 지정과 국비 부담률 50% 상향이 포함됐다. 이 조정안이 반영되기 위해서는 예결위의 최종 심사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박현국 군수는 "봉화군은 인구소멸이 명확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시범사업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해수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이 예결위에서도 원안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10:36:2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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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체육회,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개최… 200여 명 참가 성료

봉화군체육회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체육 축제를 개최해 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풋살부터 배드민턴까지 다양한 종목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지난 15일 봉화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제4회 봉화군체육회장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지역사회 소속감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중·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풋살, 농구, 볼링, 배드민턴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 박창욱 경북도의원, 박종화 체육회장,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종화 체육회장은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은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 우호를 다질 수 있는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도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5-11-18 10:36: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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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교원 인사업무 담당자 대상 연수 실시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교원 인사행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인사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교원 전보 사전 준비 차원에서 법규와 시스템 운용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청은 지난 17일, 관내 유·초등학교 인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자 교원 전보를 앞두고 인사 관련 법규와 관리 지침, 실무 처리 요령, 나이스 시스템 입력 방법 등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연수를 통해 교원 인사업무의 기초부터 현장 적용까지 전반적인 업무 역량을 점검했으며, 실제 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교육장은 연수에 앞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인사 행정의 공정성과 합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사담당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고 행정의 질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인사 실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향후 유사 연수의 정례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2025-11-18 10:36: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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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반려문화 페스티벌로 ‘펫 친화도시’ 비전 제시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봉화군의 첫 시도가 현장에 긍정적인 울림을 남겼다. '2025 봉화군 반려문화 페스티벌'이 주민과 반려가족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며, 펫 친화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현실로 끌어올렸다. 봉화군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2025 봉화군 반려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댕댕이 트레킹'은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산책 코스로 마련돼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걸으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소형견 보호자들의 참여율이 높아, 가족 단위 참여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축제의 중심에는 교육적 요소도 빠지지 않았다. 국내 최초 반려동물 특성화고인 한국펫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행한 어질리티 시범은 높은 호응을 얻었고, 행동교정 전문가 이웅종 교수의 강연과 펫티켓 OX퀴즈는 반려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역 반려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행사"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생활형 참여 프로그램은 축제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간식빨리먹기', '기다려 대회' 등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명장면을 연출했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호흡을 맞춘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시민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여자 전원이 함께하는 단체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공동체적 유대감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장면으로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봉성면 외삼리 일원에서 조성 중인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와 연계될 경우, 반려문화는 봉화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가족과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공존과 상생을 중심에 둔 펫 문화 정착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1-18 10:35: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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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iM환경일기대회' 시상

iM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2025년 제17회 전국 초·중·고 iM환경일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교육청,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하는 환경일기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국내 대표 환경일기 공모전이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참여가 크게 늘어 대구·경북 지역 중심에서 전국 단위 대회로의 전환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난 14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환경 마술 공연 등 축하공연과 함께 참석자 전원이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환경서약 선언식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공모전 취지에 맞게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친환경 케이터링이 제공됐다. 수상작은 창의성, 주제 적합성, 성실성 등의 기준으로 엄정히 평가됐으며,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은 서울 거꾸로캠퍼스 조승현 학생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 우수지도자상 4명, 실천상 100명 등 총 11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17일부터 일주일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공항철도 환승구간에 전시된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 실천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라면서 "iM금융그룹은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18 10:34:5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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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뉴테크롤로지 포럼] ‘피지컬 AI 시대’ 개막… 산업계 전면 재편의 신호탄

산업 패러다임이 다시 한 번 분기점을 맞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언어·소프트웨어 중심의 도구를 넘어 물리적 세계와 결합하는 '피지컬(Physical) AI' 단계로 진화하면서 제조업부터 물류, 자율주행, 의료까지 산업 전반의 구조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AI의 작동 범위가 가상 환경을 벗어나 현실에서 관측·판단·행동으로 확장되면서, 기업들의 혁신 전략 역시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는 위기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피지컬 AI를 'AI 모델의 완성형'으로 평가한다. 센서를 통해 현실을 인지하고,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며, 로봇·장비 등 실제 하드웨어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은 기존 LLM 기반 AI의 한계를 단숨에 뛰어넘는다. 산업에 미칠 충격 역시 거대하다. 스마트팩토리의 자동 최적화, 병원·물류센터에서의 인간 수준 협업 로봇, 재난 대응·보안 시스템의 고도화 등 피지컬 AI는 생산성과 안전성의 기준 자체를 바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메트로신문>과 <메트로경제>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25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피지컬 AI가 바꾸는 산업 지형'이다. 국내 산업계가 마주한 기술 전환의 방향성과 각 분야별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된다. 포럼은 조풍연 한국 SW·ICT 총연합회장의 축사로 문을 연다. 이어 유태준 마음AI 대표(한국피지컬AI협회장)가 '피지컬 AI 국가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피지컬 AI의 현주소와 글로벌 기술 경쟁 구도를 짚는다. 고태봉 iM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인류의 상징, 첫 무인화 혁명'을, 김재영 엘리스그룹 대표는 'AI의 모든 것, AI 교육부터 AI 클라우드 사례'를 통해 실증 중심의 산업 변화 흐름을 제시한다. 양수열 크라우드웍스 CTO는 산업·데이터 관점에서 피지컬 AI의 실제 적용 조건을 분석하며, 김하늘 에일인텔리전스 이사는 보안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로보틱스, 데이터팩토리 등 피지컬 AI가 가져올 산업별 혁신 사례가 종합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기술 진화의 최전선에 선 기업들은 물론 정책·연구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할까지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1-18 10:33:27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