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경기도, 가금류 사료 제조업체 대상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긴급점검 실시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11.9.화성, 11.14.평택, 11.15.화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가금류 배합사료 제조업체 14개를 대상으로 긴급 소독관리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 점검은 지난 12월 2일 평택 4개, 안산 3개, 이천 3개, 양주·용인 각 1개, 안성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료 제조시설과 운송 차량이 농장을 반복 출입하면서 바이러스 전파 매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사료 단계에서부터 입체적 차단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점검 사항으로는 ▲사료 운송 차량 소독 이행 여부 ▲차량 내부·하부 소독 상태 ▲소독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 AI 전파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도내 가금류 사료 제조업체 14개소 모두 소독 이행, 적정 소독제 사용, 출입 관리 등 주요항목 전반에서 방역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가금류 배합사료 생산 단계에서부터 방역 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소독 이행 여부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 관리 수준을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은 한 번 놓치면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금농가 뿐 아니라 사료 제조, 운송 단계부터 방역망을 촘촘하게 가동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12-09 10:44:10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M 항공 News]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연중무휴 198개국 상담… 제주항공 AI 챗봇 '하이제코', 올해의 혁신 챗봇 선정 제주항공은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챗봇 하이제코(HI JECO)가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경영대상 챗봇 부문'에서 '올해의 혁신 챗봇'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혁신 챗봇'은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고객 접점·서비스·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혁신하고, 비대면 채널의 품질과 운영 효율을 크게 끌어올린 소수(2개사) 기업에만 주어지는 상이다. 제주항공의 생성형 AI 챗봇 하이제코는 연중무휴 운영과 198개국 언어 지원을 기반으로 시간·언어 제약 없이 고객 문의에 즉각 응대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고객센터 미운영 시간대에만 15만1400여 건의 상담을 처리했으며, 1월 외국어 상담 기능 도입 이후 외국인 이용 건수는 10배 이상 늘었다. 제주항공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하이제코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실시간 운항 스케줄 확인 ▲항공기 출·도착 정보 조회 ▲챗봇 예약 시 자동 프로모션 코드 적용 등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 지난 4일에는 '나의 혜택 보기' 기능을 추가해 보유 및 소멸 예정 포인트와 쿠폰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개인화된 상담 환경을 강화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하이제코를 중심으로 디지털 고객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비대면 채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고객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구마모토 공동 프로모션… 최대 15% 할인 티웨이항공은 9일 일본 구마모토현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내년 10월 24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FLYDEC'를 입력하면 최대 15% 운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왕복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특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이 연말부터 내년 가을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계절별 여행 수요를 겨냥해 구마모토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겨울 온천 여행부터 봄 벚꽃 명소, 초여름 녹음, 가을 단풍과 지역 축제까지 주요 테마를 망라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본 구마모토를 찾는 고객을 위해 구마모토현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인천~도쿠시마 취항 1주년 기념 특가…편도 7만4500원부터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쿠시마 노선 취항 1주년을 앞두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 첫 운항을 시작한 인천~도쿠시마 노선은 현재까지 총 300편을 운항하며 누적 탑승객 약 4만5000명, 평균 탑승률 80%대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쿠시마 노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인천~도쿠시마 항공권을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7만45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형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천~도쿠시마 왕복 항공권 2매, 온라인 상품권, 치킨 교환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도쿠시마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연간 평균 탑승률이 약 80%를 기록하는 등 1년 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도쿠시마현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양국을 오가며 민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09 10:43:28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뱅크, 환경 문제 해결 위한 청년 모임 ‘에코실험실’ 결과공유회 진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6개월 간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함께 운영한 '에코실험실' 2기의 성과를 돌아보는 결과공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은 2030 청년들이 모여 기후위기,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전국에서 총 29개 팀을 선발해,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교육 등을 지원했다. 지난 1기보다 모집 규모를 대폭 늘리고 '생물다양성' 등 주제도 다양화했다. 특히 올해는 1박 2일 동안 자연을 직접 경험해보는 '카카오뱅크 에코캠프'를 총 3회 개최해 강원도 남이섬, 설악산 및 전라북도 새만금 일대에서 생태 체험, 환경 토론, 생물 탐사 등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는 '에코실험실' 2기 운영을 위해 올해 3월 재단법인 '숲과나눔'에 2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청년 환경 모임 모집 및 선발, 활동 지원 및 '에코캠프' 운영 등에 사용됐다.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마실'에서 열린 결과공유회에는 '에코실험실' 참가팀과 카카오뱅크 및 재단법인 '숲과나눔' 관계자를 포함한 80여 명이 참석해 성과 발표 및 활동 전시를 진행했다. 성과 발표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이 소개됐다. 여행 과정에서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회복하기 위한 정원 교육 프로그램,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실험적 연구 등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전반을 아우르는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활동 전시 공간에서는 6개월간의 프로젝트 결과물이 공개됐다.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한 조사, 홍보, 교육 활동, 스포츠 용품 등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재개발 지역에서 버려진 식물을 구조해 시민에게 분양하는 생태 순환 실험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행동이 다채롭게 소개됐다. 카카오뱅크는 "환경 보호에 대한 청년 세대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과 인식 개선을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09 10:43:2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장애인 거주시설에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친환경 차량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 거주시설 열 곳에 친환경 전기차 및 경차 등의 이동차량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은 도시 외곽에 주로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에 친환경 차량 등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 거주시설의 복지 인프라 향상과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거주시설의 장애인들이 이동의 제약없이 통학, 출근, 의료시설 이용 및 응급상황 대처 등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장애인복지법 제 58조에 따른 장애인 거주시설 중 ▲평가점수 C등급 이상 ▲개소 3년 이상 경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노후로 교체가 필요한 시설 ▲최근 5년간 기업이나 지자체를 통해 유사 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시설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시설 입소자 수 ▲중증장애인 비율 ▲시설 위치 등의 세부 기준 및 지원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학계 및 장애인 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장애인 거주시설 총 열 곳을 최종 선정, 친환경 전기차 및 경차를 제공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사회와 연결되는 첫 번째 순서인 이동의 자유를 통해 거주시설의 장애인들이 보통의 일상생활을 불편없이 누리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교육, 고용, 의료 등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참여하고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09 10:42:5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OpenAI GPT 기반 수출서류 심사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OpenAI의 GPT 모델을 적용한 '수출환어음 매입 AI 심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지난 25년 4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11월 금융보안원의 보안평가를 완료한 후 도입되는 것으로, 국제무역금융 심사 업무에 생성형 AI 모델을 본격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다. 그동안 수출기업은 거래 은행에 서류를 제출한 후 국제표준(UCP·ISBP)에 따른 정밀심사를 거쳐 자금을 지급받기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됐다. 이번 AI 심사 도입으로 서류 검토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심사 시간이 단축되고 수출기업의 주요 부담 요인 중 하나였던 하자 리스크도 함께 줄어들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영업점 직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기업고객 상담과 지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수출 업무 전반은 물론 수입신용장, 송금 등 다양한 외환 업무 영역에서 AI 활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AI 심사 서비스는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수출기업의 신속한 대금 회수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혁신 사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금융 전반에 접목해 기업고객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09 10:42:5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 및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행사로 2021년부터 시상해왔다. 이번 수상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해온 KB국민은행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15년간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해당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해당 사업을 통해 23만 2천여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대표사회공헌사업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을 통해 학습·진로·인프라 세 분야를 중심으로 19년간 약 20만명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창립 17주년 기념사에서 "KB금융은 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밝혀드릴 수 있도록 KB만의 포용금융을 지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9 10:36:4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GS건설, 'AI 레시피' 대회 개최…AI 업무 레시피 공유

GS건설은 AI 활용 역량을 전사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AI 레시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오픈AI의 기업용 AI 솔루션 '챗(Chat)GP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도입 후 사내에 처음으로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경진대회는 AI를 활용해 실제 업무 효율성 강화로 이어지는 사례를 내부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실제 현업에서 총 50여개의 AI 활용 사례가 접수됐고, 그 중 각 부서별 팀장들이 활용도, 혁신성, 확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4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했다. AI 레시피 대회에서는 현장에서 문서 파일명을 정리하기 쉽게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 AI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효율적으로 하는 아이디어들이 직원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GS건설은 이번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AI를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축척된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AI활용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직원들이 더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 채택이 아닌 업무혁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직원들이 AI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그 경험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 임원 워크숍에서 "AI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주도하기 위한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GS건설은 지난 8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한 이후 오픈AI와 지속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AI 중심의 업무 혁신 모델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9 10:36:1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서부발전,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 총력… 발전 현장 특별전검

"1월 3주 최대 수요 전망…단 한 건의 고장도 없도록" 한국서부발전이 난방 수요 급증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겨울철 전력수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설비 점검과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8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2025년 12월 8일~2026년 2월 27일)에 대비한 전력수급대책 화상회의와 현장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2026년 1월 셋째 주 88.8~94.5GW로 관측돼, 2022년 12월 23일 기록한 겨울철 역대 최대치(94.5GW)와 비슷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발전은 한파와 폭설로 인한 수요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설비 안정 운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경영진은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 ▲긴급 대응·복구체계 ▲연료 확보 현황 ▲한파 취약 개소 보강대책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발전설비 안정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진 현장특별점검에서는 겨울철 동결·동파 위험이 높은 설비와 발전기 불시고장과 직결되는 주요 설비를 중심으로 세밀한 진단이 이뤄졌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예측하지 못한 한파로 전력수급 불안정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단 1건의 고장도 일어나지 않도록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번 겨울철 전력수급기간 동안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는 현장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기간 전력수급 상황실과 24시간 긴급복구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전 사업소 비상체제를 유지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09 10:31:4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구리시, 보건복지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7년 연속 최우수 선정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월 8일 2025년 지역복지 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리시는 2019년부터 이어온 7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또한 구리시는 올해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 협력 평가에서도 '장려' 지자체로 선정되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위기 이웃 발굴·지원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민관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스마트 기술 기반 돌봄 체계 구축 ▲고독사 위험군 맞춤형 지원사업 등 구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특화 복지정책의 결과이다.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다양한 지역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리시 관계자는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의 복지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동 자체 고독사 예방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한발 앞서 살피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9 10:23:08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박홍근, 대통령 정원오 칭찬에 "당혹스럽지만 인간적으로 부러워"

더불어민주당에서 제일 먼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홍근 의원이 9일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역시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칭찬하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의아스럽기도 하고 좀 당혹스러운 게 솔직한 마음 아니겠나"라고 심정을 드러냈다. 박홍근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대통령의 스타일이 있다"며 "'아 이럴 때 한 번 칭찬 좀 해서 이름 좀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셨을 법하다"고 추측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8일) '정원오 구청장님이 잘하기는 잘하나 봅니다. 저의 성남시정 만족도가 꽤 높았는데 명함도 못 내밀 듯…'이라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서울시장 선거에서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마음)이 정원오 구청장에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어 "대통령께서 그 전에도 어떤 사안을 너무 진중하고 무겁게 접근하지 않고 재미와 재치있게 접근하는 경우들이 많았다"며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올리면 후속 파장이 클 것이다까지 깊게 생각하고 가신 것 같지는 않다"고 부연했다. 박 의원은 "제가 대통령실에 아는 분하고 다른 이유로 통화하다가 분위기도 물어봤다"며 "그랬더니 제 판단이 맞다고 했다. 워낙 기사가 많이 쏟아지니 그 안에서도 전혀 예상치 못한 일 아니겠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래 오늘 대통령께서 성동을 오래전부터 방문할 일정이 있었다. 저 글에 이어서 오늘 또 방문하면 특정 사람에게 힘 실어주기라는 오해가 커질 것 아닌가"라며 "그래서 오늘 일정을 취소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결과적으로 정원오 구청장이 여러 혜택을 받은 건 사실이고 인간적으로 부럽기는 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민주당 서울시장 선거 후보군은 박 의원과 함께 김영배·박주민·서영교·전현희·고민정 의원·박용진 전 의원·홍익표 전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박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 이재명 당시 당 대표와 호흡을 맞춰본 일화를 소개하며 "(이 대통령이) 저에게 박 대표님이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박 대표님은 워낙 일을 잘하시니까 서울시를 맡으면 잘 이끌어 가실 것 같다'는 덕담을 주신 적이 있다"고도 소개했다.

2025-12-09 10:05:36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홍경한의 시시일각] 미술비평가들의 노동현실

작가노조 준비위원회는 지난 11월 22일 서울 용산구 철도회관에서 '2025 작가노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학·출판 분야의 집필 작가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의 첫 조사다. 지난 3월 10일부터 두 달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중 20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한국 작가의 다수는 저소득·불안정 노동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응답자의 80%가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였고, 절반 이상이 생계를 위해 겸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업 작가라 하더라도 실제 집필만으로 생활 가능한 경우는 약 22%에 불과했다. 이들 중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는 원고료 체납 및 미납 경험이 있었다. 계약서를 항상 작성한다고 답한 비율은 65.9%에 그쳤으며, 계약 조건을 협상해 본 경험이 있는 작가는 52%에 머물렀다. 협상하지 못한 이유로 '관행'이나 '협상 기회 부재', '정보 부족' 등을 꼽았다. 건강 문제도 뚜렷했다. 응답자의 66.8%가 근골격계 통증, 눈 질환, 과로, 번아웃 등을 겪고 있어 집필 노동으로 인한 신체·정신적 부담이 적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작가들은 적정 단가 보장, 표준계약서 개선, 사회보험 및 보호제도 강화, 지불 지연·체납에 대한 제도적 대응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집필활동이 불안정 속 저임금, 건강 리스크를 지닌 노동이라는 점에선 비평가(미술평론가)들도 마찬가지다. 별도의 공식통계조차 없지만 소득은 '2024 예술인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미술인 연 소득 1000만 내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문학 작가들처럼 원고료 체납(지연) 경험이 드물지 않다. 실제로 소득의 경우 이해할 수 없는 온갖 규정을 내세우고 있는 공공기관 원고료라야 편당 20-30만 원대도 흔하니 딱히 틀린 수치는 아닐 것이다. 그나마도 지불 지연이 빈번하다. 한 달은 기본이요, '행정절차'가 필요하다며 수개월까지 미뤄지곤 한다. 미술평론가에게 지불 지연은 '구조적 일상'에 가깝다. 원고료 정산이 정확하고 빠르며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는 대상은 개인 작가다. 사실상 가장 힘들게 살아가는 작가들이 공공기관 대비 고비용을 지출하는 이상한 구조인 셈이다. 그렇다고 작가들의 원고료가 과도하다는 뜻은 아니다. 공공기관 원고료가 그만큼 '초현실적'이라는 게 맞다. 이러한 현실이니 생계를 걱정해야 할 처지임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전업 비율이 매우 낮은 것도 당연하다. 대부분은 주업인 평론 외 대학 강의·번역·기획 업무 등을 겸업해 수입을 보충한다. 평론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저작권, 수정권, 수정 및 검토 절차, 2차사용 범위, 데이터베이스·웹 업로드 조건 등, 비평가의 권리 보장차원에서 반드시 직종별 양식이 요구되지만 실상은 평론가용 표준계약서 자체도 없다. 미술비평은 사전 조사, 현장 취재(지역 간 이동도 상당함), 작가 인터뷰, 집필을 포함하는 복합 노동이다. 이에 기본적인 근골격계·시력 곤란 외에도, 과도한 이동과 시간 압박이 결합해 피로도가 더 높게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럼에도 노동자성 인정 및 조직화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활동 인구 자체가 적고 '개별 프리랜서 중심 구조'가 강해 조직화나 제도 개선 논의가 추진되기 어려운 환경이다. 이 모든 걸 종합하면 비평가(비평계)들은 아직 보호 체계의 '출발선'에도 제대로 서지 못했다. 작가들이 제도적 보호 장치를 요구하는 흐름이 생기고 정부나 지자체 역시 작가들 중심으로 정책이 만들어지는 것과 대조적이다. 비평가들은 집필 노동의 권리를 스스로 찾고, 사회는 비평가들의 노동현실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지속가능하지 않은 노동을 이어간다면, 결국 비평의 질적 저하로 이어지고 미술계 전체의 담론이 빈곤해질 수밖에 없다. 창작과 비평이 함께 건강할 때 비로소 미술 생태계 전체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다.■ 홍경한 미술평론가

2025-12-09 10:04:3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봉화문화원 문화학교 10개월 대장정 마무리

봉화문화원(원장 김희문)이 운영한 2025년 문화학교가 10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수료식을 열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문화활동의 장을 확장해온 이번 교육은 전시와 공연, 시상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문화원은 지난 6일 봉화군민회관에서 2025년도 문화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60년 가까운 전통을 지닌 봉화문화학교는 매년 군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봉화지역 대표 문화교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문화학교는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서예, 한문, 스포츠댄스 등 총 21개 강좌를 운영했다. 한문과 민요, 풍물 등 전통문화 강좌뿐 아니라 플룻, 기타, 색소폰 등 현대적인 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이 참여했다. 이번 수료식은 단순한 마무리를 넘어,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그림과 서예 작품, 고전 한시 등 다양한 수강생 작품이 전시됐으며, 드럼과 오카리나 교실 등 14개 강좌의 수강생 약 200명이 참여한 발표회도 함께 열렸다. 또한 강사 추천을 받은 우수수강생 21명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돼 문화예술 소양 향상에 힘쓴 노력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희문 원장은 "꾸준한 열정으로 강좌에 참여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배움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0:00:44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타이어뱅크, 겨울철 윈터타이어 장착 권장

타이어뱅크가 최근 폭설 여파로 곳곳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윈터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많은 운전자가 윈터타이어는 강원, 경기 북부 또는 산간 지방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겨울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윈터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와 고무 배합이 다르다. 특수 컴파운드를 사용해 영하 7도 이하의 기온에서 타이어 경화를 방지하고, 빙판길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강화해 미끄러짐을 줄인다. 지난 4일 퇴근길 수도권에는 기상청 예보 1㎝를 크게 웃도는 5~7㎝ 가량의 눈이 내려 '아비규환'을 맞이했다. 흡사 여름철 '국지성 호우'처럼 갑작스러운 폭설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일부 운전자는 다음날까지 차량 안에 고립되기도 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겨울에 '국지성 폭설'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윈터타이어의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려면 타이어 4본을 동시에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앞이나 뒤 한쪽만 교체하는 경우 접지력 차이로 인해 주행 중 미끄러짐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윈터타이어는 눈길이 아니어도 추운 기온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는 만큼 겨울철 주행 안전을 고려한다면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전국 520여 개 매장에서 윈터타이어 교체와 타이어 점검 등의 서비스를 본격 가동 중이며, 야간 응급 상황을 대비해 50여 개의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5-12-09 09:59:01 김민솔 기자
기사사진
[스포PICK] 정관장, '신인감독 김연경' 인쿠시 전격 영입

대전 정관장이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한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을 결국 교체하고 몽골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인쿠시를 전격 영입했다. 인쿠시는 최근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선수로, 프로 배구 무대에 데뷔하는 두 번째 출신자가 됐다. 정관장은 8일 "태국 출신 위파위를 아시아쿼터로 지명했지만 회복이 지연돼 복귀 시점을 예측할 수 없었다"며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인쿠시 영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위파위는 시즌 개막 후 한 차례도 코트에 서지 못한 상황이었다. 올해 KOVO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한 인쿠시는 몽골 프리미어리그 다르한 모글스에서 활약하며 기량을 이어가던 중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김연경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세를 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신장 180㎝로 크지 않지만 점프 타이밍이 빠르고 폭발적인 공격 타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예능 촬영 중 인쿠시를 직접 상대해 본 경험이 있다. 그는 "위파위의 교체는 매우 안타까운 결정이지만 팀에 변화가 필요했다"며 "인쿠시가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인쿠시는 프로그램 출신으로는 올해 흥국생명에 입단한 이나연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현재 비자 발급과 국제이적동의서(ITC) 절차가 진행 중이며, 모든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3라운드 출전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관장은 인쿠시의 합류로 공격 옵션 강화와 동시에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바꾸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예능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신예가 실제 프로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배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12-09 09:58:49 강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