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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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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고려아연 측 ‘집행정지’ 기각… 이그니오 고가 인수 의혹 증거조사 재확인

미국 법원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의 이그니오홀딩스 고가 인수 의혹과 관련해 증거조사 필요성을 다시 인정했다. 고려아연 자회사 페달포인트홀딩스가 제기한 '항소 중 집행정지' 요청이 기각되면서다. 영풍은 이번 결정으로 증거 확보 절차의 정당성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10일 영풍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은 지난 8일(현지시각) 페달포인트가 제기한 항소 계속 중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1월 19일 영풍이 페달포인트를 상대로 받은 증거개시 인가를 취소·무효화해 달라는 고려아연 측 신청을 전면 기각하고, 기존에 허용했던 디스커버리(증거개시) 명령을 그대로 유지한 바 있다. 이후 고려아연 측은 항소가 진행되는 동안 증거개시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영풍은 이번 판결에 대해 이그니오 투자 의혹 관련 증거제출 명령의 타당성이 미국 사법부에 의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법원이 이그니오 투자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추가 자료 확보가 필요하다고 거듭 판단한 점에서 영풍의 조사와 자료 요청이 합법적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원은 페달포인트가 항소법원에 별도의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할 수 있도록 일주일간 한시적 행정적 임시 정지를 허용했지만 이는 상급심 제기 기한을 고려한 기술적 조치일 뿐 증거제출 명령의 효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상급심에서 별도 판단이 없는 한 영풍은 예정대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고려아연은 최윤범 회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22년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를 통해 폐기물 재활용 기업 이그니오를 약 5800억 원에 인수했다. 이그니오는 지난 2021년 2월에 설립된 지 1년 남짓한 신생 기업으로 2022년 11월 공시 기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완전 자본잠식 상태였다. 고려아연은 설립 초기 출자 자본금 기준 주당 27.5달러(총 275만 달러)에 불과했던 이그니오 지분을 약 100배에 이르는 가격으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풍 관계자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이그니오 투자 의혹과 관련된 사실관계가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규명될 수 있도록 모든 법적 절차에 성실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10 17:21:0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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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 "출근길 지옥 예고"…내일부터 철도 전면 파업

철도노조가 임금·성과급 갈등과 안전대책 요구를 놓고 코레일과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의 파업으로, 출퇴근 시간대 대규모 교통 혼란이 우려된다. 철도노조와 코레일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교섭을 진행했으나 불과 30분 만에 결렬됐다. 노조는 "성과급 정상화, 안전 인력 확충 등 핵심 요구 사항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파업 돌입을 공식화했다. 협상 결렬 직후 국토교통부는 10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24시간 정부 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선 광역전철·KTX 등 필수 노선에 대체인력을 집중 배치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유지할 계획이다. 그러나 필수유지 인력이 제한적인 만큼 운행 축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감소되는 철도 운행을 보완하기 위해 고속·광역버스, 국내선 항공편 등 대체 교통수단을 최대한 투입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특히 출근 시간대 혼잡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는 서울역, 용산역 등 주요 환승 거점에 안전요원과 질서유지 인력을 대거 배치하기로 했다. 역사 내 대기열 관리, 승강장 안전 확보 등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철도노조가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노사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국민 이동권이 크게 침해되지 않도록 비상수송대책 실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기한 파업이 현실화되면서 연말 대중교통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에 시민 불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25-12-10 17:13:42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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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호흡기 감염병 확산 대비 ‘마스크 착용 캠페인’ 전개

목포시보건소는 지난 4일 종합버스터미널과 목포역 일대에서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플루엔자(독감)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25-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은 외래환자 1,000명당 9.1명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목포시에 주소를 둔 14~16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장기기증 등록자 등이며,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과 가족 간 생활환경에서 전파 위험이 높아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특히 중요하다. 이에 목포시보건소는 이날 약 300명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올바른 감염병 예방법을 홍보했다. 주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기침예절 준수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실내 환기 자주 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며 "특히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2-10 17:05: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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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수성알파시티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수도권 ICT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10일서울 호텔페이토강남점에서'수성알파시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에 집중된 ICT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남권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수성알파시티의 투자 환경과 인센티브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의 본사·연구소 등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와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협회의 사전 투자유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영남권에서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향후 대구 지역으로 확장할 의향이 있는 기업들이 초청되었다. DGFEZ는 이들을 대상으로 수성알파시티의 주요 투자 매력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수성알파시티는 2030년까지 총 5,51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되면서 관련 기술 보유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지역 제조기업과 기술 매칭을 통한 디지털전환(DX) 관련 사업 투자에 대해서도 질의가 진행되었다. DGFEZ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기업들을 투자유치 타깃기업 DB로 구축하고, 향후 정기 뉴스레터 발송, 지역 내 전시회 초청, 수성알파시티 현장 시찰 등 후속 유치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도권 ICT 기업들이 대구 지역 투자 정보 부족과 지역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DGFEZ는 지역 산·학·연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수도권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성알파시티가 ICT 기업이 선호하는 영남권의 실리콘밸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외 기업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7:04:55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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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콩세계과학관, 어린이 체험 전시 ‘알콩이의 생일파티’ 진행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특별 전시 '알콩이의 생일파티'를 선보인다. 연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교육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전망이다. 콩세계과학관은 1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 전시 '알콩이의 생일파티'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과학관의 활동지 프로그램 '알콩이의 생일 초대'와 연계해 기획된 체험형 콘텐츠로, 콩에 대한 자연스러운 학습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콩을 좋아하는 캐릭터 '알콩이'가 어린이들을 생일파티에 초대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알콩이의 생일 밥상 ▲알콩이네 콩밭 ▲콩으로 만든 선물 ▲알콩이와 함께 찰칵 등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전시 외에도 콩 엽서 색칠하기, 네 컷 사진 촬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관람은 과학관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단, 네 컷 사진 촬영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직원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특별 전시가 콩의 소중함을 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10 17:04: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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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6년 정책설명회 개최…학교현장 지원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월 9일, 15일, 16일에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및 교사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천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핵심 정책 방향인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중심으로 주요 정책 과제가 안내된다. 시교육청은 학교 교육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교사와 기간제교사 정원 및 학교운영비를 확대하고, 모든 학교의 교육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학생이 인간다움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함께 갖추도록 '인간주도의 AI교육'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생태평화시민교육 수업모델도 개발·보급한다. 진로·진학·직업교육은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에 집중한다. 인공지능 기반 상담·체험 프로그램 제공, 직업계고 재구조화,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온러닝 및 학습코디네이터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신체·정서 건강 지원, 복합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통합지원, 악성 민원·아동학대 사안 교원 보호,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확보 등 학교 안전망도 강화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6년은 인천의 아이들이 인간다움을 갖추고 AI라는 날개를 달아 비상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선생님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고, 아이들은 안전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0 17:02: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