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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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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수리할 권리·고쳐쓰는 문화 확산'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수리할 권리 및 고쳐쓰는 문화의 확산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386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도민이 제품을 쉽게 고쳐 쓰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제품의 사용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자원 절약, 폐기물 감소,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제안 설명에서 "최근 전자제품과 가전제품 등에서 제조사들이 수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한하거나 자체 서비스센터에서만 수리를 허용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소비자가 제품을 고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제품이 조기에 폐기되고 폐기물이 증가하는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조례를 통해 고쳐쓰는 수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축을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수리 문화 확산 시행계획 수립 ▲수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수리활동지원단 구성 ▲수리 문화 확산을 위한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규정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유 의원은 "이번 조례는 생활 속 수리 문화를 체계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마련한 전국 최초의 조례"라며 "도민들이 수리 기술과 방법을 배우고 함께 고치는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축을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를 계기로 경기도가 수리 문화 확산 정책을 통해 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모범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9-12 13:38: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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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호수공원서 '2025년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어울리는 도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공원에서 '2025년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 216명을 대상으로 총 12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실습 ▲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전문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각 기수별 소규모 수업(산책교실 15명, 행동상담 3명)을 통해 보다 밀도 있는 교육을 받는다. 행사는 백운호수 축제와 연계해 체험 부스 형태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무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유기·학대 방지 및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등 동물보호 정책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최근 문을 연 백운호수공원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내 어질리티 존 운영과 연계해 반려견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나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문화교실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2 13:37: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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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안양대, 청년친화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와 안양대학교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안양시는 12일 오전 9시 20분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대학교와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가치창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청년 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청년정책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양시 청년사업(청년친화도시 조성·청년네트워크 등) 참여 및 지원 ▲안양대학교 주관 지역사회 가치창출 프로그램 행정적 지원 및 협력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대외홍보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은 청년을 위해 안양시와 안양대학교가 함께 비전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겠다는 약속으로, 청년이 안양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13:37: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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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화 조명 '2025 평택세계문화주간' 개최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2025 평택세계문화주간'의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고려인문화주간'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곡근린공원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은 9월 27일 포승읍 도곡근린공원에서 열리며, 3천 명 이상의 고려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고려인 유튜버 이샤사, 고려인 합창단, 키르기스스탄 전통음악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주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공화국 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평택고려인지원협의회 등과 협력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 도곡근린공원에는 고려인의 이주 역사와 생활상을 담은 야외 전시 '길 위의 기억, 고려인의 삶'이 설치되어 시민들과 만난다. 특히 9월 27일과 28일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려인 전통 혼례 및 차례상 체험 ▲고려인 당근김치 및 중앙아시아 전통음식 시식 ▲중앙아시아 책갈피 만들기 ▲중앙아시아 그림책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는 9월 30일 '목화솜키링과 유르트 만들기' 공예 수업, 10월 1일 '고려인 전통음식 국시 만들기' 요리 교실 등 심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평택시는 이번 고려인문화주간을 통해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도시이자 포용의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 및 안내는 2025 평택세계문화주간 전용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09-12 13:37: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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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 성황리 개최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11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2025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복지 종사자의 헌신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박미랑 화성특례시 복지국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복지 분야 종사자 5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9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장상, 화성특례시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이 전달되며,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코미디언 김영희(말자할매)와 정범균이 출연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복지종사자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또한 화성아트홀 로비에서는 '스틱 잡기'와 '9.11초를 잡아라'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박미랑 복지국장은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는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해주신 복지종사자 한 분 한 분께 감사와 격려를 드리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행복하고 존중받아야 시민들도 더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화성특례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성특례시 복지페스타'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복지정보 박람회 '복지ON'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관내 사회서비스 기관들이 제작한 100여 편의 기관 및 사업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시민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5-09-12 13:36: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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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년 제1차 공무원 노사협의회 개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은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장 등 노사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담당 부서별 검토를 마친 6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안성맞춤 소그룹 벤치마킹 프로그램 제안 ▲직급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 제정 ▲휴일근무 직원 동의 여부 단체교섭 사항 이행점검 ▲행사 차출 지급경비 일괄 예산편성 및 지급 ▲안성시지부 운영비 지원 ▲후생복지사업 개선 및 신규사업 제안 등으로, 공직자 보호와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시는 관련 부서의 신중한 검토를 거쳐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함은규 지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직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확인하고, 노사가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조가 활발하게 의견을 제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직원 권익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노사협의회를 통해 협력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합리적이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노사협의회는 사용자와 근로자의 상호 관심사항 중 단체교섭 협약 범위에 속하지 않는 사항에 대해 협의 및 의결하는 제도로, 안성시는 매년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5-09-12 13:36: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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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최초 ‘6세대 HBM’ 양산 체제 구축

SK하이닉스가 초고성능 인공지능(AI)용 메모리 신제품인 6세대 HBM(HBM4) 양산 체제를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 기술 리더십을 견인하게 될 HBM4 개발에 성공하고 기술적 성과를 기반으로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HBM4 양산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I 수요와 데이터 처리량 확대, 그로 인한 전력 부담 심화 속에서 추진됐다. 고객사들이 전력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요구하게 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HBM4는 향상된 대역폭과 전력 효율로 최적의 해법이 될 전망이다. 새롭게 양산 체제를 갖춘 HBM4는 이전 세대보다 2배 늘어난 2048개의 데이터 전송 통로(I/O)를 적용해 대역폭을 2배로 확대하고 전력 효율은 40% 이상 끌어올렸다. HBM4를 고객 시스템에 도입 시 AI 서비스 성능을 최대 69%까지 향상시킬 수 있어, 데이터 병목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10Gbps(초당 10기가비트) 이상의 동작 속도를 구현해 HBM4의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표준 동작 속도인 8Gbps를 크게 뛰어 넘었다. HBM4 개발에 시장에서 안정성이 검증된 자사 고유의 어드밴스드 MR-MUF(쌓아올린 칩 사이에 액체 형태의 보호재를 주입하고 굳히는 기술 공정과 10나노급 5세대(1bnm) D램 기술을 적용해 양산 과정의 리스크도 최소화했다. 개발을 이끈 SK하이닉스 조주환 부사장은 "HBM4 개발 완료는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며,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 에너지 효율, 신뢰성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신속한 시장 진입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5-09-12 12:57:51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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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을 빛낸 '2025 포천 청년대상' 수상자 선정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9일 2025년 제2회 포천시 청년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는 △사회경제부문 현주용(31·남) △문화체육부문 윤혜린(40·여) △사회복지부문 박찬희(43·남) 등 3명이다. 사회경제부문 수상자 현주용 씨는 포천시 4-에이치(H)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으로, 친환경 농업 인증 농지를 관리하며 공공급식 유통시스템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농촌 환경 보호 운동과 기탁 행사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윤혜린 씨는 2019년 관내 독서동아리를 개설한 이후, 포천시 내 독서 동아리 활성화를 선도해 왔다. 포천 책 동아리 네트워크 회장을 역임하며, 포천시 도서관과 협력해 '독서 동아리 공간 나눔 사업'과 '동네북의 날'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지역 독서 문화 발전과 인문 도시 포천 구현에 크게 기여했다. 사회복지부문 수상자 박찬희 씨는 2010년부터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노년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 등 노인 복지 향상에 헌신해왔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정책위원회 등 6개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복지 증진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포천시 청년대상 수상자들은 남다른 애향심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온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청년 인재들을 적극 발굴하여 포천시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10월 1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포천시 청년축제 기념식에서 청년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2025-09-12 11:18:0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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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벼 대체작물 재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이 대표발의하고 15명 의원이 공동발의 한 「경기도 벼 대체작물 재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4일 제386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벼 중심의 단일 재배구조에 지나치게 의존해 온 우리 농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농민 현장의 요구에 맞춘 대체작물 재배 활성화를 통해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조례안은 지난 5월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진행한 농정분야 릴레이 정책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당시 간담회에서는 쌀 이외 작물 재배 확대, 작목전환 지원, 휴경 논 지원의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심의 과정에서는 여주 작약 등 지역 농업인들이 원하는 특색 있는 작물을 벼 대신 재배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된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입법공청회 의견을 반영해 보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농업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년생 작물을 벼 대신 재배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조례에 명시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벼 중심의 단일작물 구조에 의존하면서 벼 외 다른 곡물의 자급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라며, "기후 위기와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 식량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논 이용률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라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8월 26일 농업인·시민단체·전문기자·법조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입법공청회를 직접 주관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조례안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을 높였다. 조례안에는 ▲기본계획 수립 및 지원 사업 추진 ▲농업인·소비자 대상 수요 조사 ▲연구 및 기술 보급 ▲우선지원 작물 ▲휴경 지원 ▲민관 협의체 구축 등이 포함돼,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벼 대체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조례 제정이 경기도 맞춤형 대체작물 재배 지원의 출발점이 되어, 식량 안보 강화와 농가소득 안정,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9-12 11:07: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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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지식산업센터 입주환경 개선 총력 교통,주차 지원제도까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11일 김동근 시장이 관내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2일 지식산업센터 관계자 간담회에 이어, 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지원시설이 함께 입주하는 집합건축물로,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왔다. 의정부시의 경우, 민락동과 고산동에 조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입주업종 제한 등 구조적 한계와 경기 침체로 인해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활동 전반의 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지식산업센터는 법령상 제한된 업종만 입주할 수 있어 산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 특정 산업의 집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입주 가능 업종을 기존 97개에서 68개를 추가해 총 165개로 확대했다. 특히 ▲법무,회계,세무 분야 6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 2종을 비롯해, 시의 주요 현안인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과 연계된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 배급업 ▲방송업 ▲건설업 등을 전략적으로 포함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조치 이후 입주율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측 자료에 따르면, 관내 2개 센터의 평균 입주율은 2025년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0%p 상승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공실률이 높아지는 상황과는 대조적인 성과로, 시는 이번 변화가 단기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금융 지원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취득 등 관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도 지원 대상이지만, 정보 부족등으로 2023년 전체 기업지원금 중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이 차지한 비중이 1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의정부시 기업지원 시책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여는 등 지원사업 접근성 확대에 힘썼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입주기업의 지원금 비중이 35%로 늘며 실질적인 지원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시는 올해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기술닥터 사업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관내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의정부 지식산업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 인증 신규 취득 및 갱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활성화와 관내 기업 전반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균형 잡힌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대표적인 민원이었던 교통,주차 문제 해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고산지구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출퇴근 수요가 집중되는 곳으로, 지속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먼저 ▲광역버스 G6000,G6100번 증차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운행 등을 통해 외부 접근성을 높였으며, '의정부01번' 공공버스를 개통해 지식산업센터 2곳과 장암역,수락산역,수락터미널 간 연결성을 강화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2곳을 경유하는 206-5(B) 노선 버스를 5대에서 6대로 증차하고, 배차 간격을 기존 15분에서 12~13분으로 단축해 출퇴근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협력해 고산지구 인근 공영주차장 월 정기권 이용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실질적 방안을 지속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8월 12일 김동근 시장은 관내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센터 설치, 인프라 개선 등 발전 방향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당시 제안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은 단순한 입주기업 수가 아니라, 행정지원과 정주여건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11:07:3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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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40회 회룡문화제 9월 27~28일 전좌마을에서 개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좌마을(회룡사 입구 사거리) 일원에서 '제40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한다. 회룡문화제는 조선 태조 이성계에 얽힌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축제로, 2023년부터 호원동 전좌마을에서 열리며 지역의 정체성과 의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회룡문화제는 '왕을 기다리는 날'(27일)과 '두 왕이 만나는 날'(28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한다. 축제의 첫날은 회룡사 입구 사거리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의정부 어린이 과거제'가 열린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200명이 참여해 역사 골든벨 형식으로 의정부의 역사와 인물, 지리, 문화를 주제로 실력을 겨룬다. 우수 참가자 6명은 다음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다도 체험, 조선 화공이 그려주는 얼굴, 조선시대 장신구 만들기 등 15종의 전통 체험과 '전좌, 의정부의 이름을 얻다' 특별전시가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전좌마을 특설무대에서 줄타기 공연과 2021년 JTBC '풍류대장' 우승팀 서도밴드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둘째 날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시민과 함께 재현된다.행렬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의정부시청 앞을 출발해 의정부역 동부교차로, 호원2동 주민센터를 거쳐 전좌마을 특설무대까지 약 4.5km를 이동한다. 시청 앞 시민교 위에서는 화해 퍼포먼스와 헌수례가 펼쳐진다.행렬은 시민 중심으로 꾸려지며, 주요 왕실 배역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군사,장교 행렬에는 시민 350명이 참여한다. 원행단은 QR코드 신청을 통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행렬이 전좌마을에 도착한 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기념식과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국악과 힙합이 만나는 특별공연으로 박애리와 팝핀현준이 무대를 꾸미며, 시민들과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만든다. 공연 후에는 경차, 냉장고, 전기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김동근 시장은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의 정체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축제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2 11:07:16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