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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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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지역 아동센터 내 '캠코브러리' 새단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소재한 남부산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4호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정정훈 캠코 사장, 이헌승 부산진구 국회의원, 구정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 오경미 부산진구청 주민복지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개소를 축하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가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고 어린이의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캠코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총 44개소를 조성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캠코브러리 4호점은 지난 2015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에 따라 공간을 재정비하고 비품을 교체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재개장을 추진했다. 아울러 기존 사업을 점검 보완해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캠코브러리 4호점 새단장은 그동안 조성해 온 캠코브러리를 지속적으로 관리·보완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07 11:09:1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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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새해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수협중앙회가 새해를 맞이해 오는 2월 28일까지 '2026 예금하는 순간, 혜택이 쏟아진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예금 1000만원 이상 또는 정기·자유적립식 적금 30만원 이상 조건을 6개월간 충족한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는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예·적금 가입고객 모두 이벤트'를 통해 ▲골드바 1돈(3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50명) ▲편의점상품권 1만원(447명)을 지급한다. '2000만원 이상 가입 이벤트'는 예금 2000만원 이상을 12개월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골드바 1돈(1명) ▲식기세척기(1명) ▲김치냉장고(1명) ▲로봇청소기(1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30명) ▲편의점 상품권 1만원(466명)을 제공한다. '조합원·준조합원 감사 이벤트' 테마도 마련됐다. 조건을 충족한 모든 조합원, 준조합원 고객에게 ▲골드바 1돈(3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10명) ▲편의점 상품권 1만원(487명)을 지급한다. '비대면 가입고객 이벤트'는 스마트폰뱅킹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로봇청소기(1명) ▲다이슨 에어랩(3명) ▲에어팟(7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20명)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60명) ▲편의점 상품권 1만원(435명)을 증정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7일 "새해를 맞아 수협을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해의 출발을 고객들과 의미 있게 함께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금융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07 11:06:4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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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윤열의 푸드톡톡] 2025년의 '현상'이 2026년의 '표준'이 된다

2025년은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의 등장과 고물가 상황에서 가치소비가 식품업계를 강타한 해였다. 기업들은 급변하는 소비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도입하고, 성분을 재설계하느라 분주한 한해였다. 2026년은 이러한 과도기적 시도들이 정교한 라이프스타일로 정착하는 해가 될 것이다. 글로벌기업 네슬레(Nestle)는 비만치료제 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바이탈 퍼슈트브랜드를 론칭했다. 식사량이 줄어든 소비자를 위해 소량으로도 필수 영양소를 채우는 제품군이다. 국내에서는 매*유업, 남*유업 등 유업계가 성인용 단백질 라인업을 혈당관리와 근감소증 예방목적으로 세분화하여 출시했다. 2026년에는 일반 대중에게도 적게 먹고 완벽하게 채우는(Nutrient Density)개념이 확산될 것이다. 단순히 단백질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장내미생물(Microbiome)을 관리하는 차전자피, 치커리 식이섬유, 저항성 전분이 첨가된 기능성 HMR(가정간편식)유형이 성장할 것이다. 제조현장에서는 기존의 저당(Low-Sugar)설계를 넘어 용량 대비 영양밀도를 높일 수 있는 농축된 영양기술이 중요하다. 미국 홀푸드(Whole Foods)와 틱톡(TikTok)에서는 식물성 종자유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되어, 소기름(Tallow)을 활용한 감자튀김이나 스킨케어 제품이 품절현상을 초래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저탄고지 트렌드의 연장선에서 버터와 라드(Lard)를 사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고깃집이 MZ세대에게 '힙'한 장소로 각광을 받았다. 2026년도에는 가공되지 않은 순수 지방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마가린이나 쇼트닝 대신 우지, 라드, 기(Ghee) 버터 등 전통적인 동물성 유지를 사용한 제품이 '프리미엄'으로 포지셔닝될 것이다. 고온조리 시 산화 안정성이 높은 동물성 지방이 튀김 및 베이커리 산업의 핵심 원료로 복귀할 것이다. 이는 단순한 회귀현상이 아니라 가공유의 염증유발 논란을 피하기 위한 클린 라벨(Clean Label) 전략의 일환으로 유지방 함량을 높인 가공식품 개발이 활발해질 것이다. 미국의 트레이더 조 냉동김밥이 2025년 완판되면서 'K-스트리트 푸드'가 냉동식품의 이미지를 '싸구려'에서 '트렌디한 한 끼' 프리저 파인 다이닝(Freezer Fine Dining)으로 격상시켰다. 국내에서는 유명 맛집의 RMR(레스토랑 간편식)이 급속냉동 기술과 결합해 마*컬*리, 쿠* 등에서 외식매출을 앞지르는 현상이 발생했다. 냉동식품은 단순히 얼려 먹던 시대를 넘어서 냉동 요리(Culinary Freezing)개념으로 진화되어 '시간을 얼리는 기술'로 정의된다. 2026년에는 전채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풀 코스를 냉동으로 구현한 세트상품이 예상되고 CAS(Cell Alive System)와 같은 초저온 급속동결 기술이 적용되어 해동 후에도 셰프의 손맛(식감)을 99% 재현하는 제품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콜드체인 물류의 고도화와 함께 포장재 또한 전자레인지 조리 시 수분을 유지하는 스팀벤트 기술이 보편화될 것이다. 2025년은 글로벌 이상기후로 인해 카카오, 올리브유, 커피 원두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월마트와 코스트코는 PB 상품 가격 방어를 위해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국내 역시 사과, 배 등 신선식품의 가격 폭등으로 인해 '냉동 과일'과 '못난이 농산물' 소비가 급증했다. 2026년은 공급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대체원료를 상용화하는 기후 플레이션에서 AI 기반 회복 탄력성 원료(Climate-Resilient Ingredients) 개발로 푸드테크 기술이 본격화 될 것이다. 푸드테크의 핵심기술중 AI 원료 소싱은 보야지푸드(VoyageFoods)처럼 카카오 없이 특수한 발효기술로 초콜릿 향을 낸다거나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하는 등 기후 영향을 덜 받는 대체 원료가 대기업 제품에 더욱 확대 적용될 것이다. ESG경영을 기반으로 단순히 '착한 소비'를 넘어, 원가절감을 위한 경제적 생존전략으로서 대체원료기술(푸드 업사이클링, 정밀발효)이 지속가능한 주요산업으로 편입될 것이다. 2025년 글로벌시장은 틱톡 등 숏폼에서 스트레스 해소용 매운맛, 수면유도 음료(Sleepy Girl Mocktail)등 기분과 정신상태를 조절하는 기능성식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탕후루' 등 자극적인 단맛유행 이후 혈당 스파이크를 우려하며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나 마그네슘 젤리를 챙겨 먹는 반작용 소비가 일어났다. 2026년에는 식품의 기능이 신체건강을 넘어 정신건강으로 확장되어 Mood & Mind Food 제품군이 형성될 것이다. 2026년에는 집중력 강화(누트로픽스), 스트레스 완화(아쉬와간다, 테아닌), 수면 질 개선 등 구체적인 뇌 기능 향상을 표방하는 뉴로 뉴트리션음료와 스낵이 편의점 매대를 점령할 것으로 예측한다. 카페인이 없는 에너지 드링크나, 진정효과가 있는 차(Tea) 베이스의 RTD 음료에 주목해야 한다. 2025년이 고물가에 맞선 처절한 생존기였다면, 2026년은 푸드테크 기술과 본질의 결합을 통한 현명한 적응기가 될것이다. 푸드테크 기업은 ①식이섬유 기반의 영양 설계 ②전통 유지(Fat)의 과감한 사용 ③냉동 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화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반드시 기억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연윤열 기술사, IFTA사무총장, IFSIS 식량안보연구센터장

2026-01-07 10:46:3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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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 '웰니스 기업' 도약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Access Bio, Inc.)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에 진출하고 궁극적인 데이터 기반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 엑세스바이오는 종합 헬스케어 기업 AAC 홀딩스에 150억 원을 투자하고, AAC 홀딩스와 공동으로 설립하는 합작법인 'AACG'에 양사가 각각 50억 원을 출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K-뷰티 트렌드 속에서, 엑세스바이오가 보유한 진단 기술 역량과 AAC 홀딩스의 메디컬 에스테틱 운영 경험을 결합해 개인 맞춤형 종합 웰니스 케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첫 단계다. AAC 홀딩스는 종합 미용 의료 플랫폼이자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기업인 자회사 AAC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을 포함한 안티에이징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AAC는 하이엔드 메드스파인 엠레드(AMRED) 청담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 WHS(웰니스 하우스 서울) 오프라인 클러스터 오픈도 예정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엠레드(AMRED)의 운영 노하우와 시술 표준을 AACG의 글로벌 모델로 확장해 미국·중국·일본에 메디컬 에스테틱 클리닉(웰니스센터, 가칭)을 단계적으로 개원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웰니스센터에 장비·주사제·시술 프로토콜을 공급해 운영 수익과 유통 수익을 동시에 창출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진단-시술·케어-사후 모니터링-데이터 축적-제품·서비스 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고객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결과를 지속 추적해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제안, 관리하는 종합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의 시작은 진단이며 진단을 통해 더욱 정밀한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서비스의 효과 또한 진단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며 "집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질과 깊이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티에이징 플랫폼을 뛰어 넘어 건강 전반을 책임지는 데이터 기반 토탈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이 목표"라며 "K-뷰티와 미국 진단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 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07 10:46: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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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 통번역·안전 대응 개선…서울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다문화학생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학생 안전 대응 시간을 단축한 사례들이 서울교육청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통번역 지원 체계를 제도화해 다문화학생의 권익을 보호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현장 맞춤 시스템으로 학교 안전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 제약을 외부 자원 연계로 극복해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대폭 확대한 사례 역시 적극행정의 실질적 성과로 주목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5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1건과 우수 2건 등 총 8건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개검증과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 △서울교육시민참여단 투표 △사례발표를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 등 3단계 절차로 진행돼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했다. 최우수상은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생활교육과 조서희 장학사의 '다문화학생 억울함 없도록…학교폭력 사안처리 통번역 서비스-동부 온든든 통역지원단 운영' 사례가 차지했다. 해당 사례는 진학자치구가족센터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18개 언어 상시 지원 인력풀을 구축하고, 이주배경주민으로 구성된 생활통역봉사단을 훈련·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학교폭력 사안 조사와 심의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역 매뉴얼을 발간하고, 통역 이용 사안처리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다문화학생의 권익 보호와 절차적 공정성을 강화했다. 우수상으로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학생맞춤협력과 교육행정6급 강희정 씨의 '현장 맞춤 디지털 혁신으로 학생 안전 골든타임 확보, 담당자 업무 자동화 실현' 사례가 선정됐다. 이 사례는 민관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운영지원단을 구성·운영해 현장 맞춤형 지원과 함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우수상은 서울시교육청 학생맞춤지원담당관 교육행정7급 최근영 씨의 '예산 절벽을 기회로 바꾸다! 교육취약학생 문·예·체 지원 10배 확대한 민·관·공·학 협력모델 구축·새꿈더하기(+)' 사례로, 외부 자원 유치를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장려상: 교육시설관리본부 지원2과 공업7급 김동원('2025년 IoT냉난방 유지관리 사업' 확대 추진 계획) △장려상: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교육행정6급 하광용(시각장애학생 점자교재·오디오북 제작 및 보급) △장려상: 서울시교육청 창의미래교육과 장학사 강윤지('AI·에듀테크장애인교원지원단' 구성·운영 및 접근성 자료 개발) △귀감상: 남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협력과 교육행정7급 정의일(방과후안전한돌봄및취약계층학생의복지정보통합) △귀감상: 서울시교육청 학생역량·혁신교육과 교육행정6급 김동우(2025 서울학생문해력·수리력진단검사(S-PLAN)) 등이 수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수 등급 일반직 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등급, 최대 5일의 포상휴가, 문화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선택적으로 부여하고, 교육전문직 수상자에게는 성과상여금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적극행정의 성과를 조직 전반에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적극행정은 교육수요자가 서울교육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현장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7 10:44: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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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 전략 회의 개최

경남도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는 지난 6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첫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와 연구 기관, 대학, 산업협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경남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집약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특화단지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 방산, 우주항공, 원전, 수소 산업 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는 정부 소부장 정책과 특화단지 추가 지정 방향 분석, 경남 주력 산업 공급망 병목 요인 및 해외 의존도 진단, 전략 기술 중심의 핵심 소부장 특화 분야 도출 등을 논의했다. 도는 국가 전략 산업의 핵심 생산기지 역할을 해온 경남이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통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초격차 기술 확보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번 전략 회의 논의 내용을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신청을 위한 사업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산업별 기업 간담회와 전문가 자문, 지역 의견 수렴을 거치고 특화단지 T/F팀을 구성·운영하는 등 추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미화 산업국장은 "이번 회의는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전략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정부 정책 방향과 산업 현장의 요구를 정밀하게 연결해 경남형 소부장 혁신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고, 2030년까지 소부장 특화단지를 10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2021년 창원국가산단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

2026-01-07 10:39: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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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교통 인프라 혁신 및 도시 공간 재편 본격화

창원시가 교통 인프라 혁신과 도시 공간 재편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 시는 올해 도시·교통 분야 시정 운영 방향을 연결과 성장 거점 확충에 두고 생활·경제권 형성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개항을 앞두고 철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를 비롯해 CTX-창원선, CTX-진해선 등 신규 노선이 올해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중앙 부처와 협의를 강화한다. 낙동강 터널 사고로 개통이 지연된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올해 중 운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다. 도시 내부 순환 도로망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2025년 상반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타 사업에 선정된 3개 노선은 올해 하반기 예정된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에 최종 통과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봉암교 확장 사업과 북부순환도로 2단계 구간 개설은 각각 2029년과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마산거제 국도 5호선은 올해 5억원의 국비 반영을 계기로 미개통 구간이 조속히 착공되도록 대응한다. 대중교통 편의성 제고에도 나선다. 시내버스 50대에 디지털 단말기(LCD)를 추가 설치해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수요 응답형 버스(DRT)는 창원권역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진해권역으로 확대한다. 2021년 도입된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5년째를 맞아 운영 실태를 점검해 재정 지원 관리와 비상 상황 대비 교통 수단 다변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마산역, 창원역, 창원중앙역 등 3개 대표 역사에는 환승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마산역은 미래형 환승센터와 시민광장 조성을 목표로 관계 기관 협의와 지방 재정 중앙 투자 심사에 대응한다. 도시 공간 재설계도 본격화한다.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은 공공기관 입주와 공공주택 개발을 순차 추진하고,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지 조성 준공 후 조성 용지 분양을 추진해 하반기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 지역 전략 사업으로 선정된 도심융합기술단지와 도심생활복합단지는 기본 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해 새로운 융·복합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 시는 시 지원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전국 5대 시와 연대해 입법 대응을 강화하고, 통합시 행정구의 인구 감소지역 지원 제외 문제 해소를 위해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을 건의할 방침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동 부담이 줄고 생활권 안에서 필수 기능을 누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며 "도시 공간과 교통체계 전환, 자치분권 기반 확보에 전력을 다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38:5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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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향토생활관 입사생 120명 모집…1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영주시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 대상은 경북권 4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대학생 120명이며, 접수는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향토생활관 선발 인원은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에 각 30명씩 총 120명이다. 남녀 각 60명씩 균형 있게 선발하며, 생활관은 해당 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 시설에 마련돼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해당 대학의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복학 또는 편입생도 포함된다. 다만, 선발 공고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1년 이상 영주시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는 1월 7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지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선비인재양성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의 생활 정도, 관내 거주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초 최종 입사생을 선정한 뒤 각 대학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향토생활관 입사 지원을 통해 영주시 출신 학생들이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0:38:4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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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가축방역 최일선 맡을 공수의 5명 위촉

봉화군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 수의사 5명을 공수의로 위촉했다. 수의사회는 위촉식과 함께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전달하며 이중의 의미를 더했다. 위촉식은 지난 1월 6일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공수의로 선정된 수의사는 내성동물병원 하종성 원장, 영광동물병원 이재석 원장, 하수의과동물병원 하종엽 원장, 김서필동물병원 김서필 원장, 소망동물병원 백승호 원장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읍·면별 담당 지역을 중심으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각종 악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상시 예찰 활동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가축 질병 진단과 진료, 백신 접종, 축산농가의 방역 지도, 전염병 발생 시 방역 지원 등 방역 일선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봉화군 수의사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방역 현장에서의 전문성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함께 실천한 셈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수의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지역 축산업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까지 기탁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1-07 10:38: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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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년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해 9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한 「2026년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에 지난 1월 5일 최종 선정돼, 토평동에 있는 구리종합사회복지관 일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단 2곳만 선정되는 경쟁력 있는 공모사업이다. 올해 대상지로 '구리종합사회복지관 일대'가 선정됨에 따라, 구리시는 2019년 교문1동 안골로, 2020년 수택2동 원수택로, 2021년 구리시장 일원, 2022년 검배로 일원에 이어 통산 다섯 번째로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리종합사회복지관 일대 먹자거리와 저밀 주거지를 중심으로 도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중 ▲조명 환경 개선 ▲사각지대 해소 ▲보행 동선 정비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주민 참여형 안전 디자인 도입 등 범죄 취약 요인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음식점과 주점,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최근 유동 인구 증가와 함께 주취 폭력, 성범죄, 청소년 비행 등 범죄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물리적 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전감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도시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10:38:0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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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956년생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신청 접수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6년부터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되는 1956년생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요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3만 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교통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6년에 만 70세가 되는 1956년생 성남시 주민은 약 1만 500명으로, 생일 이후부터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는 성남지역 농협(축협) 은행을 방문해 기존 지하철 무료 이용 카드인 지패스 교통카드(G-PASS 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재발급받아야 한다. 지패스 교통카드를 이용해 성남 시내를 운행하거나 경유하는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 최대 5만 7500원, 연간 최대 23만 원 한도 내에서 이용 요금만큼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본인이 교통카드에 충전한 금액으로 버스를 이용해 결제한 실사용 금액을 기준으로 분기별 정산되며, 분기 종료 다음 달인 1월, 4월, 7월, 10월 말에 대상자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한편, 버스요금 지원사업 시행 이후 현재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 10만 8000여 명 가운데 약 66%에 해당하는 7만 1000여 명이 해당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통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고령층의 사회활동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대상이 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7 10:37: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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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복싱 꿈나무 동계 합숙훈련 유치

대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동계 합숙훈련의 개최지로 경북 영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지난 5일부터 전국 복싱 꿈나무 선수들이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지역 체육 중심지로서의 위상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번 합숙훈련 유치는 지난해 12월 2일 열린 제30회 대한복싱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됐다. 영주시는 훈련장 시설과 숙박 여건, 지자체의 지원 의지와 규모,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은 1월 5일부터 18일까지 13박 14일간 이어지며, 전국에서 선발된 복싱 꿈나무 선수 26명과 지도자 5명 등 총 31명이 참가한다. 훈련과 숙박이 모두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에서 이뤄지면서 선수들은 이동 부담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 향상에 집중할 수 있다.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복싱 전용 시설로, 2016년 착공 후 2018년 8월 완공됐다. 2개의 훈련장을 비롯해 12실 규모의 숙소, 휴게실, 다목적실 등 선수 훈련에 최적화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합숙훈련 유치에 주력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합숙훈련을 통해 체육육성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할 유망한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인 합숙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 영주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참가 선수단 외에도 일반 복싱 선수, 학부모, 협회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민간 소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07 10:37: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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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김해인 경감,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재난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생명을 지켜온 해양경찰이 국가의 표창을 받았다. 울진해양경찰서 김해인 구조대장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고 옥조근정훈장을 받으며 구조 현장의 숨은 헌신이 조명됐다. 김해인 경감은 1월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병오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하고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육상과 해상을 가리지 않고 위기 상황마다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온 그의 탁월한 대응 능력과 구조 공로를 인정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 3월 25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까지 확산되던 긴박한 상황 속에서 김 경감은 방파제에 고립된 경정3리 주민 구조 현장에 투입됐다. 당시 연기와 불길 속에서 현장을 지휘하며 고립된 주민은 물론, 주택 내부에 남아 있던 이들까지 수색해 총 61명을 구조해냈다. 해상에서도 그의 활약은 빛났다. 전복된 선박과 화재가 발생한 선박에 등선해 직접 구조와 진화를 병행하는 등 위험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현장을 지켜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6건의 대형 해난사고에서 승선원 29명을 구조하며 수많은 생명을 구해낸 기록을 남겼다. 김해인 경감은 "현장은 늘 예측할 수 없지만, 구조대장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 앞에서는 망설일 수 없었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현장을 함께 지킨 동료들에게 주어진 상"이라고 말했다.

2026-01-07 10:37:2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