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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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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컬리N마트서 추석맞이 프로모션…연휴에도 새벽배송

네이버가 '컬리N마트'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상차림 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연휴 기간에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네이버는 '컬리N마트'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상차림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2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택배 마감 걱정 없이 새벽배송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컬리N마트는 오는 3일부터 최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도 새벽배송을 제공해 명절 선물과 상차림 준비를 지원한다. 고객은 전날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연휴 기간에도 다음날 아침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0월 7일에는 배송을 중단하며, 추석 당일 배송을 원할 경우 10월 5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해야 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 한우 세트, 고급 수산물 세트 등 10만 원대 프리미엄 상품부터 쿠키·견과류 등 1만~2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 상품을 제공한다. 'N+셀렉션' 코너를 통해 선미한과 유과·약과 세트, 도라지정과 등 인기 스마트스토어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명절 나물, 모둠전, 갈비찜, 제수용 황태포, 송편, 과일 등 상차림 상품 역시 새벽배송으로 제공한다. 네이버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4종을 지급한다. 이어 10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리프레시 위크'를 열고 떡볶이, 쭈꾸미볶음 같은 매콤한 음식과 샐러드·베이커리·커피 등 간편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N+셀렉션 전용 10% 할인 쿠폰과 최대 5000원 쿠폰 혜택도 제공하며, 추석 대체휴일과 한글날을 포함해 12일까지 새벽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리더는 "고객들이 컬리N마트를 통해 선물세트와 상차림을 새벽배송으로 편리하게 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11:30: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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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

국내외 주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피지컬AI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29일 공식 출범했다. 얼라이언스는 피지컬AI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정부, 국회,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협력하는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공동의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국회 정동영·최형두 의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등 7인이 맡았다.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LG AI연구원 등 주요 수요·공급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참여했다. 출범식에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산업부·중기부 차관, 국회 의원,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오픈AI, 핀란드 비쥬얼 콤퍼넌츠, 독일 LNI4.0 등 해외 주요 기업과 기관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얼라이언스는 ▲기술 ▲솔루션 ▲거버넌스 ▲인재 ▲글로벌 협력 등 5개 생태계 분과와 ▲ADV(AI Defined Vehicle) ▲완전자율로봇 ▲주력산업 ▲웰리스테크 ▲ACR(AI 컴퓨팅 리소스) 등 5개 도메인 분과로 구성된다. LG AI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SK쉴더스, KAIST, AWS코리아 등이 생태계 분과를, 현대자동차, 두산로보틱스, HD현대중공업, 카카오헬스케어, 퓨리오사AI·리벨리온이 도메인 분과를 각각 이끈다. 과기정통부는 연말까지 국내외 관련 기업·기관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월 출범한 '제조 AX 얼라이언스'와도 연계해 성과 공유 및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피지컬AI를 주요 전략 과제로 삼고 대한민국이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3대 강국 달성을 위해 피지컬AI 글로벌 주도권 선점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기업, 학계가 힘을 모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9-29 11:28: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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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김현지 총무비서관, 국감장 못 나올 이유 없다

여야가 이재명 대통령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 건으로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훈식 비서실장이 출석하니 굳이 김 비서관까지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역대 정부에서 대통령실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총무비서관이 운영위 국정감사에 불출석하는 건 관례에도 맞지 않고 국정감사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진보·보수 정부를 가리지 않고 총무비서관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한 것을 비춰봤을 때 민주당의 주장은 명분과 논리가 빈약하다. 야당 의원들은 강 비서실장 말고 김 비서관에게 묻고 싶은 것이 많을텐데, 어떻게 비서실장이 총무비서관의 대체재가 된다는 말인가. 엄연히 다른 사람 아닌가. 논란이 돼선 안 되는 사안이다. 김 비서관은 이 대통령이 설립한 성남시민모임부터 함께한 원조 최측근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이던 2022년 9월 1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백현동·대장동 개발 관련 허위사실 공표'와 관련해 검찰에 출석요구가 왔다며 "전쟁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도 김 비서관이다. 이 대통령은 올해 고위공직자 워크숍에서 공무원의 행정편의주의를 배격한 사례로 과거 김 비서관이 결식아동에게 주는 급식카드에 '결식아동카드' 문구를 제거한 사례를 들어 칭찬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총애를 받으며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김 비서관이 야당 의원들의 날선 질의를 받고 답을 하면 국민들이 국정의 비전과 가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굴하지 않고 국정감사 불출석으로 관례와 취지를 무시한다면, 너무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김 비서관이 국감장에서 '실언'을 해 정부 신뢰도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정부·여당의 두려움만 부각시키는 꼴이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아온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고 (김 총무비서관은) 나오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이고 국민주권 정부가 지켜야 할 원칙"이라며 대통령실의 결단을 요청했다. 김 비서관이 국민 앞에 나와 대통령실의 그간의 성과와 전략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을 것인지, '그림자 실세'로 남아 국민들의 의혹을 키울 것인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2025-09-29 11:25: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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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공식 개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기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하면서, 영주시가 첨단 제조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다졌다. 영주시는 지난 26일 적서동 380번지 일원에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 지역 기업인과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와 축사, 기념 퍼포먼스, 공연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착공에 들어간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총 117만9천㎡ 규모로 조성되며, 국내 유일의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가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전략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베어링은 전기차,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필수 부품으로,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 품목이다. 영주시는 2018년 후보지 선정 이후 다년간의 준비 끝에 2023년 8월 국가산단 지정 승인을 받아내며 기공에 이르렀다. 오는 2025년 10월 벌목 및 토공 공사를 시작으로 2026년 분양,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진입도로 개설, 정주여건 개선, 기업 맞춤형 부지 설계 등도 병행 추진되며, 산단이 준공되면 인구 약 8천 명 증가와 연간 749억 원 규모의 지역 내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유정근 권한대행은 "이번 기공식은 영주가 첨단 제조혁신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베어링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고,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는 산업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1:12:1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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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제30회 보건의료행정과 현장실무세미나 성료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6일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제30회 보건의료행정과 현장실무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5년 시작된 이래 30년간 이어져 온 보건의료행정과의 대표적인 산학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3학년 학생 120여 명이 참가해 3년간의 전공 학습과 다양한 의료기관 현장실습의 성과를 발표했다. 현장실무세미나는 단순한 학술 대회를 넘어, 보건의료행정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30년간 세미나를 거쳐 간 졸업생들은 전국의 병원, 보험사, 손해사정사,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대학의 명성을 높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학과 재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하며,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의 교육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융합한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대학의 헌신적인 교육 철학이 결실을 맺은 사례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3년간의 전공 학습 성과와 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주제를 발표하며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었다. 1부에서는 영남대학교 병원 실습을 통한 1인가구·다인가구 노인의 사회 활동과 우울증 관련성 둥 연구 결과가 발표됐고, 2부에서는 MS재건병원 현장실습과 학업성적에 따른 청소년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등이 발표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운 경험을 학문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기반 교육을 강화해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인성 중심 융·복합 전공실무교육의 3년제 과정을 바탕으로 영남대병원 및 지역병원, 해외(일본, 영어권) 병원과의 협약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영남대 의대 인체해부학 실습 체험 등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보건의료행정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5-09-29 11:11:2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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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미취학 아동에 식생활 교육 실시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기 위한 영양교육과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요리체험 프로그램인 '똑똑!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봉화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원아 206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채소 편식이 잦은 성장기 아동을 위해 기획됐다. 파프리카, 당근, 오이 등 다양한 채소를 활용해 '건강 통밀 햄버거'와 '양배추&오이 피클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편식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아이들은 조리 과정을 통해 식재료의 색과 향, 질감을 오감으로 느끼며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키울 수 있다. 요리 활동 자체가 소근육 발달과 두뇌 자극,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과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린이들이 요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소와 가까워지고, 편식을 줄이며 식생활 습관을 바르게 잡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1:11: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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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450조 시대 개막…ETF·연금·디지털 자산까지 확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총 운용자산 450조원을 돌파했다. 2022년 말 250조원이던 운용자산은 3년 만에 200조원가량 늘어나며 외형을 크게 확대했다.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미국·캐나다·인도·일본·호주 등 16개 지역에서 총 456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해외 운용 비중은 약 45%에 달한다.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글로벌 ETF가 성장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미래에셋의 글로벌 ETF 운용자산은 250조원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36.8% 성장했다. 같은 기간 글로벌 ETF 운용사 평균 성장률(19.5%)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TIGER ETF'가 개인 투자자 선호 1위 브랜드로 자리잡았고, 해외에서는 'Global X'가 미국, 캐나다, 유럽, 홍콩, 일본, 호주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연금 시장에서도 입지를 키우고 있다. 국내 최초로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선보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펀드 설정액 1위', 'TDF 점유율 1위' 등을 기록 중이다. 올해는 국내 종합 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내놨다. AI를 활용해 맞춤형 연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공적 자금 운용에서도 성과를 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부터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로 참여해 투자자산 다변화, 대체투자 상품 도입 등 혁신 사례를 만들었다. 올해 8월에는 연기금투자풀 최초로 벤처투자 상품을 출시해 공공기관의 투자 영역을 넓혔다. 신사업 준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규제가 허용되는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운용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국 AI법인 웰스스팟(Wealthspot), 호주 로보어드바이저 스탁스팟(Stockspot) 등 계열사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지난 28년간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도전을 이어왔다"며 "정직하고 원칙 있는 운용으로 고객 신뢰를 지키고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29 11:11: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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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11월 말까지 집중 징수

영주시가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일제 정리에 들어간다. 특히 과태료 체납 시 최대 77%의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납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다각적인 행정 조치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세입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체납 항목은 자동차 관련 과태료로, 전체 체납액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번호판 영치, 차량 압류 등 실질적 제재를 병행하고, '체납차량 집중 단속의 날'을 운영해 집중적인 징수에 나선다. 시민들의 납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안내 활동도 강화된다. 과태료 가산금이 최대 77%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시내 주요 지점에 설치하고, 독촉장과 체납 안내문,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징수도 확대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 고지와 연계 납부 서비스를 시행하며, 지난 5월에는 1,314명의 시민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전년 동기 대비 수납액을 50.1%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준한 영주시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시의 중요한 재정 자원이므로 연말까지 최대한 체납액을 정리할 것"이라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기한 내 자진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체납자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대응도 병행할 예정이다. 고금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분할납부를 적극 안내하고,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징수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29 11:10: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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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내 수출기업 47% '미국 고관세 피해'…"지원 강화 나선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최근 발간한 이슈 브리핑(ISSUE BRIEFING)을 통해 '미국 고관세 정책에 따른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도내 기업들의 피해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9월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47.3%가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직접 피해를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2.5%는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고 응답해 충격의 규모가 크다는 점을 보여줬다. 피해 유형으로는 ▲수출 단가 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29.3%) ▲해외 바이어와의 거래 유지 어려움(28.0%)이 가장 많이 꼽혔다. 단순한 수익성 악화를 넘어, 거래선 이탈 등 구조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기업들은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응답 기업의 55.0%가 생산비 절감(20.3%)이나 신규 수출국 발굴(20.0%) 등 자구 노력을 추진하고 있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업종이 신규 시장 개척 의지를 평균보다 훨씬 높은 36.1%로 나타냈고, 반도체 업종은 기존 시장에 집중하겠다는 응답이 51.5%에 달해 보수적인 태도가 뚜렷했다. 신규 진출 희망 지역은 ▲EU(24.7%) ▲인도(11.1%) ▲일본(6.2%) 순으로,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는 흐름도 확인됐다.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은 관세 문제 외에도 컸다. 응답 기업의 절반 가까운 49.7%가 수출 운영자금 부족을 호소했으며, 운송비 상승(44.0%), 가격경쟁력 약화(40.3%) 등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정책적 지원 수요도 뚜렷했다. 수출금융 지원이 62.7%로 가장 높았고,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48.0%), 해외규격 인증 지원(47.7%), 해외마케팅 대행 지원(46.7%) 등 글로벌 진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경기도의 수출지원제도 활용 경험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52.7%였으며, 이 중 71.5%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제도의 효과성도 입증됐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조사로 미국 고관세 정책 변화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 큰 충격을 주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기업들의 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금융·마케팅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산업·경제·신기술 분야 현안을 다루는 이슈 브리핑을 정기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미국 고관세 정책에 따른 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영향 실태조사' 자료는 경과원 홈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9 11:1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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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추석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 선물

부영그룹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65개원 849명의 교사에게 제공된다. 부영그룹은 2020년부터 매 명절마다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선물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로 6년째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시는 교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임대료를 면제해 절감된 비용은 어린이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활용된다.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보육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국회의원상, 도지사상 등을 포함해 총 122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평가받았다. 부영그룹은 출산장려금 지급,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만 1조2천억 원을 넘어서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29 11:03:5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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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1만2000명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3일간 약 1만2000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내부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으려는 인파로 붐볐다. 방문객들은 인천은 물론 부천 등 인접 지역, 7호선 라인을 따라 서울·수도권 곳곳에서 찾아왔다. 온라인 아파트 플랫폼 '호갱노노'에서도 인천시 일간 방문자수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방문객들은 오랜 시간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부평 일대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7호선 굴포천역 도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주목했다. 부평구 거주 40대 고객은 "7호선 이용이 가능하고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입지로는 더할 나위 없다"며 "신축 수요가 큰 만큼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로 출퇴근하는 30대 직장인은 "환승 없는 7호선 직결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추첨제 물량도 많아 기대된다"고 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46㎡A, 59㎡B·C 타입이 공개돼 1~2인 가구와 신혼부부는 물론 3인 이상도 거주하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코니 확장 시 개방감을 높이는 유리난간, 주방 우물천장 특화설계, 삼성물산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 도입 등도 눈길을 끌었다. 인근 산곡동 대규모 정비사업의 성공 사례를 경험한 수요자들은 개발 초기 단계인 굴포천역 일대가 제2의 산곡동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부평구 40대 방문객은 "산곡동 초기에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꼭 청약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분양가는 계속 오를 텐데 지금이 가장 합리적 시점"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전매제한은 1년이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 교통과 부평·부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며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부평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6~74㎡ 5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29 11:02:5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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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견본주택, 사흘간 1만명 방문

충남 아산탕정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인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동일토건에 따르면 지난 26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약 1만명이 다녀갔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지하 2층~지상 33층, 총 82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738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 84~152㎡로 구성되며 ▲84㎡A 453가구 ▲84㎡B 129가구 ▲84㎡T 12가구 ▲99㎡A 111가구 ▲99㎡B 30가구와 펜트하우스 ▲150㎡P 2가구 ▲152㎡P 1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원대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완판된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 3차'보다 낮은 수준이다. 청약 조건도 충남·대전·세종 거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이면 세대주·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아산탕정지구는 약 4300여가구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와 산업단지 인접 등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교육환경은 갈산초·갈산중·충남외고·삼성고 등에 더해 2028년 개교 예정인 탕정고까지 확보됐다. KTX·SRT 천안아산역, 1호선 탕정역, GTX-C 연장 계획 등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 정당계약은 10월 27~29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상반기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의 입지와 미래가치는 이미 앞선 단지들의 완판으로 입증됐다"며 "마지막 분양인 만큼 청약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29 11:01:55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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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5 경북 적극행정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봉화군이 적극행정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군은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해 친환경 농업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혁신행정 42건, 적극행정 47건 등 총 89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분야별 10건씩이 본선에 올랐다. 봉화군은 '소·돼지·닭 등 가축분뇨를 활용한 친환경 경축순환농업 실현과 환경오염 예방'을 주제로 적극행정 부문에 출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하루 200톤 규모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을 갖추고 우분 60톤, 계분 100톤, 돈분 40톤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바이오차 33톤, 고체연료 28톤을 생산해 친환경 자원화 성과도 거뒀다. 해외 시장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SITTO 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총 8,000톤, 15억6천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확보했으며, 주민·농가·행정·민간이 협력해 국비 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경축순환농업은 경종과 축산을 융합한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로, 봉화군은 이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수상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과 군민의 협력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의 선도 지자체로서 앞으로도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1:01: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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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치유농업연구회, 기후환경 대응 위한 치유농업 세미나 개최

영주시 치유농업연구회가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할 농업·복지 통합 모델로서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현장 농업인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이번 자리는 실천적 해법과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치유농업연구회는 지난 26일 치유농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치유농업이 기후위기 시대에 어떻게 시민의 건강과 공동체 복지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세미나는 치유농업의 현황과 잠재력, 기후환경 변화가 농촌과 농업에 미치는 영향, 적응형 치유농업 모델 개발 가능성, 그리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과제와 전략 방안을 주제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총 5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농업인과 전문가가 실질적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영주시가 추진 중인 치유농업 사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며, 지역 맞춤형 모델 구축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치유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의 성격도 띠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기법, 참여자 관리, 안전관리, 시설 운영 등의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더불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과제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도 확인됐다. 박성수 회장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농업인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유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영주시가 치유농업을 통해 복지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29 11:00:59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