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경주시,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5만 원으로 확대

경주시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기존 1인당 연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이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문화누리카드는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급되며,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올해는 지원금 인상과 함께 대상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청소년기인 13세에서 18세와 준고령기인 60세에서 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전년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2026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신규 발급자이거나 자동 재충전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경주시 관내에서는 모두 282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경주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2:16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2026년 장애인체육 활성화로 통합사회 가치 실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신년 인터뷰를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통합사회 실현을 위한 올해 사업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에 경기도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의 삶을 살리는 데 우선순위를 둔다'는 도정 기조에 맞춰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장애인 누구나 스포츠로 행복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이 꼽힌다. 본회 홈페이지 시스템 개발과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의 전면 활용을 통해 행정업무와 정산 체계를 온라인으로 전환,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북부지역 장애인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제2회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의 참가 규모를 확대한다. 운영 종목은 2025년 3종목에서 2026년 5종목으로 늘리고, 참가 인원도 325명에서 600여 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가맹단체 운영 지원도 강화한다. 행정보조비 집행 관리와 임직원 대상 직무교육을 정례화해 사무국 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도지사배(기) 대회 개소당 지원 예산도 확대해 보다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우수 선수와 지도자 지원 체계도 개선된다. B등급 지원금을 상향하고 C등급은 폐지하는 등 지원 방식을 조정해 경쟁력 있는 장애 체육인 육성과 기초전략 종목 강화를 추진한다. 전임체육지도자 운영과 관련해서는 연봉제 도입과 4등급 체계 마련 등 보수·자격 기준 개편을 통해 시군 간 지도 여건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와 함께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지속 추진해 도내 장애인의 스포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단체관람 지원과 홍보 방식 다변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총 1만3,604명이 해당 사업을 통해 프로스포츠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경기 운영 방식을 개선해 공동 3위를 폐지하고, 직장운동부는 종목 확대와 선수 영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신규 영입 선수의 주거 안정을 위해 월 최대 50만 원 한도의 주거비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을 열정과 도전의 해로 삼아 장애인체육을 통한 통합사회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9:42:1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포항시 평준화 일반고 배정 결과 발표

경북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 2026학년도 포항시 평준화 일반고 14개교에 대한 학생 배정 결과를 온라인 고입포털과 중·고등학교 나이스 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포항 지역 평준화 일반고 원서 접수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평준화 일반고 14개교의 모집 정원은 추가 모집 인원을 포함해 모두 2천856명이며, 이 가운데 정원 내 2천814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규 모집에서 불합격한 학생 대부분은 평준화 일반고 추가 모집에 재지원해 합격했으며, 일부 학생은 개인 진로를 고려해 특성화고 추가 모집에 지원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국제고는 포항 평준화 일반고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중복 지원자 289명 가운데 246명은 외국어고·자사고·국제고에 합격했으며, 불합격자 43명은 이번 평준화 일반고에 합격해 배정 추첨을 통해 학교가 배정됐다. 배정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고등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열어 평준화 일반고 배정안을 심의했다. 이어 19일에는 고등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 6명과 학생·학부모·교사 대표로 구성된 고등학교배정추첨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그 결과 특수교육대상자와 체육특기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입학 대상자를 포함한 지원 학생 가운데 2천395명, 86.4%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2지망까지는 94.4%, 3지망까지는 97.3%의 학생이 희망 학교 범위 내에서 배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배정 추첨은 고입 배정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됐다. 배정 추첨 위원 8명이 각각 추출한 기준 번호에 고정 상수를 곱해 생성된 숫자 가운데 뒤 8자리 숫자를 사용하고, 이를 학생의 생년월일과 접수 번호를 나열한 값과 연결해 추첨 순위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공정성과 신중성을 확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첨 배정을 통해 97.3%의 학생이 3지망 이내 학교에 배정됐다"며 "상대적으로 희망 순위가 낮은 학교에 배정된 학생들도 입학 이후 학교생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평준화 일반고의 교육 여건과 학습 수준을 고르게 끌어올리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2:01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2026년 5대 경제정책목표 설정…AI 등 5+1 TF 가동

경북도는 지난 1월 16일 도청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제산업투자실 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 경제정책 목표를 제시한 뒤 부서별 중점 과제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제시한 시·군과 함께하는 연합도시 모델을 경제·산업·투자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2026년 경북 경제가 직면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도는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AI로 대표되는 산업 구조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정책 설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역경제 성장 둔화와 민생 부담이 동시에 심화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정책금융과 민간투자 비중 확대, AI와 에너지를 축으로 한 성장 구조 설계, 전략산업 재도약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병행,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회복·안정,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 추진 등 2026년 5대 경제정책 목표를 설정했다. 경북도는 재정 중심 대형사업 추진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정책금융과 민간투자를 적극 활용하고,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에너지 분야에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AI를 산업과 행정, 생활 전반의 공통 인프라로 인식하고 확산하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또 철강 등 전통산업 구조 전환과 주력산업 성장 둔화, 배터리 산업 정체와 반도체 산업의 수도권 집중 등 여건을 고려해 전략산업 재도약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 위기가 민생경제 위기로 확산되고 고금리·고물가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속도와 체감도를 높인 민생경제·소상공인 회복 대책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아울러 인프라 부족과 인구 감소가 반복되는 북부권의 구조적 악순환을 끊기 위해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를 본격 기획해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책 목표의 실효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는 중점 과제 5+1 TF 체계를 연중 가동한다. AI 메가프로젝트, 위기산업 대응,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북부권 신활력, 소상공인 대전환 등 5개 TF와 함께 정책금융 지원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과제별 실행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경제부지사 주재 경제 관계 실·국장 현안 점검 회의와 시·군 간담회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TF 운영은 AI를 중심으로 위기산업 대응과 미래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북부권 균형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특별 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전략산업과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정책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것도 대형 사업 기반의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 개발 활성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지역경제 지표는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산업 위기가 민생경제로 전이되고 있어 현장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경제통상국과 경제진흥원에 소상공인 특별대책을 주문하고 이를 올해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으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경제정책이 단순한 국비 확보나 개별 사업 단위에 머물러서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추상화된 정책 목표 아래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고, 행정 영역을 넘어 민간기업과 금융, 글로벌 협력까지 정책 파트너로 시야를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3 09:41:14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군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 2026년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고양시는 이동환 시장이 오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 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국방부가 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보상 대상 여부는 국방부 군소음포털을 통해 사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양시 소음대책지역인 화전동과 대덕동 일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외국인도 포함된다. 또한 2025년도 이전에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보상 대상 기간에 대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 기간에 대한 중복 신청은 허용되지 않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고양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시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은 오는 5월 심사를 거쳐 실제 거주 기간과 전입 시기, 근무지 또는 사업장과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감액 조정되며, 최종 지급은 8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음대책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군소음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1:0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위원 29명 위촉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 29명을 위촉했다.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위촉식에서는 임정완 시민협력교육국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회 임원을 선출하고 활동 분과를 배정했으며,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수원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신규 위원 16명, 연임 위원 6명, 시·구 주민자치협의회장 5명, 시의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성별과 연령을 고려해 위원 후보자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주민자치회 중심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주민이 예산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지역회의 기능을 수행하고, 주민총회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중심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으로 시민이 직접 예산 결정에 참여하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며 "다양한 시민의 의견이 생활 현장에서부터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주민 의견 수렴 ▲시·구 관련 사업 우선순위 심의·조정 ▲동 주민자치회 등에서 제출한 사업의 승인 및 재심의 요구 ▲최종 참여예산 확정 제출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 방향 제시 ▲부서별 예산 반영·집행 결과 점검 ▲예산 관련 홍보 및 교육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2026-01-23 09:40:5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청소년 부모·한부모가족 생애 단계별 지원 강화

경북도는 저출생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양육 부담과 주거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소년 부모와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생애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26년부터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부모 모두가 24세 이하인 청소년 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도와 시·군이 재원을 분담해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의 아동 양육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는 현행 정부 지원금인 월 25만 원만으로는 실제 양육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도내 실태조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이번 지원 확대에 따라 청소년 부모 가구는 정부 지원 25만 원과 도·시군 추가 지원 20만 원을 합쳐 자녀 1인당 월 최대 45만 원의 아동 양육비를 받게 된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청소년 부모가 경제적 이유로 양육을 포기하거나 학업과 취업을 중단하지 않고, 양육과 학업, 자립으로 이어지는 삶의 경로를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주거 지원도 함께 강화된다. 경북도는 중앙정부의 공동생활가정형 매입임대 주거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그동안 포항과 영천 등 동남권에 집중됐던 한부모 주거 지원을 북부권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26년부터 안동시가족센터를 신규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북부권에 공동생활가정형 매입임대주택 10호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확충으로 북부권 한부모가족도 기존 생활권을 유지한 채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상담, 자립 연계 서비스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정책과 연계한 경북형 보완 대책도 추진된다. 정부는 2026년부터 아동 양육비 지원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에서 65% 이하로 완화하고, 미혼모·부와 조손가족, 25세에서 34세 청년 한부모에 대한 아동 양육비를 월 28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인상한다. 경북도는 여기에 더해 정부 나이 기준을 넘어 지원에서 제외됐던 35세에서 39세 청년 한부모에 대해서도 '경북도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도와 시·군이 재원을 분담해 자녀 1인당 월 10만 원의 아동 양육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는 정부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경북도만의 연계·확장 정책으로, 아동 양육비 확대와 북부권 주거 확충을 통해 한부모가족 지원체계를 한층 촘촘히 완성하겠다는 취지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대응의 핵심은 아이를 낳은 부모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청소년 부모와 한부모가족이 양육과 자립의 부담을 홀로 지지 않도록, 공동체가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대전환을 경북이 책임 있게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40:38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26일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기업지원 사업 활용도 제고를 위해 오는 26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2026년 화성특례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2026년 기업지원 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별도 신청 없이도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은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지원사업 설명은 ▲정책 분야(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 ▲일자리 분야(경기도일자리재단) ▲자금 분야(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판로·수출 분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R&D 분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테크노파크) ▲소상공인 분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참여 기관들은 설명회장 외부에 마련된 상담창구에서 1대1 맞춤 상담을 실시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한광규 화성특례시 기업지원과장은 "기업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정보 부족으로 지원사업을 활용하지 못했던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3 09:40: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공익활동 지원체계 한눈에…중간지원조직 공동사업설명회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 공익활동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하기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101호에서 '2026 광명시 중간지원조직 공동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는 ▲광명시1.5℃기후의병지원센터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광명시 제2청년동 청춘곳간 ▲광명시환경교육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2026년 주요 사업과 공모 요강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간지원조직은 시민과 단체가 공익활동과 사회적 실천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공간 지원, 네트워크 연계 등을 수행하는 공공지원 조직으로, 행정과 시민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중간지원조직별로 사업이 개별 운영되며 정보가 분산돼 시민 접근성이 낮았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지원조직을 개별 기관이 아닌 하나의 공공지원 생태계로 인식하고,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협력 구조를 시민에게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참여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통합적으로 설명해, 시민사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과 단체가 자신의 활동에 맞는 지원을 보다 쉽게 찾고 활용하길 바란다"며 "시민 자율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 발전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3 09:40:1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호 군공항 이전·신공항 건설 타당성 점검 정책토론회 개최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갑)은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을 함께 고려하도록 한 정부 지침이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화성호 일대 수원군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추진의 타당성을 점검하는 정책토론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조류생태보전과 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공항 및 주변 개발사업 환경성 평가(조류관련) 지침」이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면서, 공항 및 공항 주변 개발사업에 대해 보다 강화된 환경·안전 기준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해당 지침은 공항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조류 서식지 보전과 항공기-조류 충돌 위험을 동시에 고려하도록 하고, 공항 표점 반경 13km 이내 지역에 대한 정밀 조사와 평가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추진돼 온 군공항 이전이나 신공항 건설 계획 역시 새로운 기준에 비춰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송 의원은 "기준은 달라졌는데, 화성호를 대상으로 논의돼 온 수원군공항 이전과 신공항 건설 구상이 지금도 그대로 유효한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이라며 "환경과 안전, 주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공개적인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우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자연환경연구실장이 조류생태보전·항공안전 공존을 위한 공항 및 주변 개발사업 환경성 평가 지침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나일 무어스 '새와 생명의 터' 박사가 화성호 일대 조류 서식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정호영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황성현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 집행위원장,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이 참여해 군공항 이전과 신공항 건설을 둘러싼 환경·안전·법적 쟁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토론회는 화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인 만큼 폭넓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조류생태보전·항공안전 지침 시행!' 화성호, 군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타당한가' 정책토론회는 1월 29일 오전 10시, 화성시 향남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026-01-23 09:39:1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대구교육청과 행정통합 관련 교육 현안 논의

경북교육청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교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대구교육청과 정책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자치의 안정적 유지와 교육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시·도 교육청 간 공통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달성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됐으며,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참석했다. 양 교육감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도 교육은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독립 영역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교육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교육자치가 행정통합 논의 속에서 훼손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으로서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자치 보장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교육계의 입장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협의에서도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교육자치 보장과 교육감 직선제 유지, 교육재정의 안정성 확보,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독립 감사권 보장, 지역 간·학교 간 동등한 학습 여건 조성,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청 차원의 공통 입장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더라도 교육은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독립된 영역인 만큼, 교육의 공공성과 자율성이 충분히 존중돼야 한다"며 "교육자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시·도 교육청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38:50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공모 선정…40억 원 확보

경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첫 공모사업인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는 산지에서 수산물을 수집해 전처리·가공 과정을 거친 뒤 상품화하거나 대형 소비처에 공급하는 유통 거점 시설이다. 산지 처리 물량을 규모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생산자 수취 가격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부터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경북도에서는 경주수협(2017년, 60억 원), 영덕의 오바다푸드팩토리(2024년, 30억 원), 오성푸드(2024년, 60억 원)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더동쪽바다가는길은 붉은대게를 활용한 간장과 육수 등 장류를 생산하는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이다. 붉은대게 어획량 감소에 대응한 원물 확보 방안과 운영 주체의 경영 역량, 향후 10년간의 FPC 운영 계획, 유통 단계 단축과 저온 물류 시스템 강화, 판매 채널 다변화를 포함한 유통 효율화 전략 등이 높게 평가됐다. 해당 기업이 추진하는 FPC는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가공·포장시설과 냉동·냉장시설, 검사·품질관리 시설 등을 갖춘다. 모든 시설에는 해썹 인증을 도입해 위생과 안전 관리 수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어업대전환을 통해 어업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FPC 사업과 함께 수산가공·유통 분야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영덕 스마트 수산가공단지 조성사업(382억 원)과 경북권 위판장 현대화 지원사업(강구수협, 184억 원)을 추진해 수산물 저온 유통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변화하는 수산물 소비 유형에 신속히 대응하고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 구조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업대전환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3 09:38:41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문화관광공사, APEC 유산 관광자산화로 글로벌 거점 도약 추진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핵심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POST-APEC 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공유하며, 경북 관광의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본격화했다. 공사는 올해 경영 슬로건을 'NEXT, 새로운 성장과 가치 창조의 시작'으로 정하고, APEC 성과의 관광 자산화, 체류형 관광 거점 조성, 디지털 전환과 광역 협력 강화, 관광 산업 인재 양성 등을 주요 축으로 제시했다. 우선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지속 가능한 관광 자산으로 전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 APEC 정상회의장을 재현한 기념관을 조성해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PEC 레거시를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지원해 경주를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 명소로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POST-APEC 시대를 겨냥한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전략도 본격화한다. 아랍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신 실크로드 마케팅'과 아라비안트래블마켓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2026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과 연계한 로드마케팅, 주요 도시 트래블마켓 운영으로 국내외 관광 수요를 확대할 방침이다.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포항과 경주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를 계기로 전 세계 관광기구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북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 알린다는 전략이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의 대대적인 변신을 추진한다. 공사는 대한민국 관광산업 50년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집약한 국립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광역사관 분관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분관 유치가 확정될 경우 보문단지는 국가 단위의 관광 기록과 체험 기능을 갖춘 역사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의 새로운 상징으로는 약 300억 원 규모의 스카이워크 및 전망대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국비 확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보문호 산책로 9.5km 전 구간에는 야간 경관 조명을 강화한 '빛의 루트' 조성 사업을 추진해 밤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APEC 유산을 활용한 LED 미디어월 설치 사업도 병행한다. 21개 회원국을 상징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담아내 보문단지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2026 보문 나이트런' 등 체험형 행사를 열어 젊은 층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어린이 만화 사생대회와 각종 기획 전시, 국제 문화 교류 행사를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는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발굴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내부 업무 시스템에 AI 플랫폼을 도입해 행정 생산성을 높이고, 관광 빅데이터를 분석한 AI 기반 경북관광 트렌드 이슈 리포트를 정기 발간해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에 공유할 계획이다. 광역 협력 전략도 강화한다. APEC 개최 도시라는 공통점을 활용해 경북과 부산을 잇는 APEC 패스 도입을 구상하고 있으며, 충북·전북 등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광역 관광 벨트 확대에도 나선다. 최근 개통된 동해선 열차와 연계한 '기차타고 경북맛로드' 상품을 통해 철도 관광객 유입도 확대할 방침이다. 관광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민간 지원과 인재 양성도 병행한다.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경북형 K-관광 종합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와 디지털 전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청년 인턴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관광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도 함께 도모한다. 김남일 사장은 "2026년은 APEC의 유산을 미래 가치로 승화시켜 경북이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과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시 찾고 싶은 경북, 머물고 싶은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제시한 경영 슬로건 'NEXT'는 미래 확장, 내실 강화, 고객 가치, 관광 유산이라는 4대 추진 전략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으며, 공사는 이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경북 관광의 미래 자산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6-01-23 09:38:32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시흥도시공사,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 집중 홍보·계도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2026년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사는 2025년에도 정왕·대야 견인보관소 인력을 활용해 옥터초, 소래초 등 관내 주요 초등학교 주변에서 매월 등·하교 시간대 집중 계도를 실시해왔다. 2026년에는 시민들이 위반하기 쉬운 '6대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을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집중 계도 대상 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정문 앞 도로)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보도) 등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시흥시로부터 위탁받은 견인 업무에 그치지 않고, 보유 중인 견인 차량을 현장에 전략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오전 등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사전에 통제하고, 운전자에게 교통법규 준수 안내문을 배부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을 줄이는 한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단속과 견인에 앞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안전 의식이 중요하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1-23 09:38:1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3년 차 체감 성과 가시화

경북도가 '저출생과 전쟁' 3년 차를 맞아 2025년 한 해 동안 도민 체감형 성과를 현장에서 축적하며 가시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아이천국 육아친화 온종일 완전돌봄 실현을 목표로 돌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형 통합돌봄센터 18개소 가운데 포항·성주·영천·울진 등 6곳은 운영에 들어갔고, 안동·경산·상주·고령·청도 등 12곳은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2025년 저출생 대응 주요 사업을 점검한 결과, 만남·출산·돌봄·주거·일생활균형·양성평등 등 전 주기 정책 전반에서 체감 성과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정책 지표와 연구 성과를 토대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 중장기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 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청춘동아리 44%, 솔로마을 59%, 칠월칠석 견우직녀 만남의 날 38%의 매칭률을 기록해 70쌍, 140명이 인연을 맺었다. 2025년에는 20대 결혼축하 혼수비용 100만 원을 가구당 지원해 563가구의 결혼 부담을 덜었다. 출산 지원은 임신 사전 가임력 검사 1만1천196명, 신생아 집중치료 235명, 예비·초보 부모 행복 가족 여행 674명으로 확대됐다. 난임부부 시술비는 남성 13건을 포함해 여성 9천319건을 지원했다. 임산부 대상 출산축하박스 9천579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8천558건, 콜택시 이용 5만7천279건 등 생활 밀착형 지원도 병행됐다. 돌봄 분야에서는 K보듬6000 누적 15만229명, 아픈 아이 긴급 돌봄 3천58명, 24시 시간제 보육 3만6천967명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531명, 방학 중 어린이 중식 2천68명 등 틈새 돌봄도 새롭게 보완했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210가구, 월세 130가구, 청년 월세 1만184명, 주거환경 개선 49가구를 지원했다. 양육친화형 공공임대주택 726세대와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 700세대, K-U시티 청년 정주 공동주택 공급도 이어가고 있다. 일·생활 균형을 위해 돌봄 연계 일자리 편의점 매칭 351명, 출산 소상공인 대체인력 215명, 육아기 단축 근로 급여 보전 205명, 다자녀 축산 농가 도우미 1천회, 출산 농가 영농 도우미 70명을 지원했다. 양성평등 분야에서는 아빠 교실 7천226명,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매 6만690가구, 이사비 525가구, 아동친화 음식점 247개소를 운영했고, 아동친화도시 11개소와 여성친화도시 7개소를 신규 지원했다. 경북도는 2026년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저출생 과제를 150대에서 120대로 재편하고, 전년보다 400억 원 늘어난 4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AI 돌봄 정책은 보급·실증·국책사업화의 3단계로 추진해 2월부터 돌봄 시설 10개소에 AI 돌봄 로봇 100여 대를 시범 도입한다. AI 스마트 돌봄 실증 거점 연구를 통해 국가 공모사업과 대형 프로젝트 연계도 추진한다. 아울러 외국인 유입, 고령사회, 청년정책을 아우르는 인구 구조 변화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저출생정책평가센터와 경북 협의체를 통해 정책 효과를 지속 점검한다. 국립 인구정책연구원 유치와 APEC 인구정책 포럼 등 국제회의도 추진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은 구호를 넘어 일상에서 변화를 만든 해였다"며 "2026년에는 검증된 정책을 확대하고 체감도가 낮은 과제는 과감히 정비해 경북이 인구정책의 새로운 해법을 현장에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09:38:06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