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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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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첨단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학습자 스스로 배우는 교육혁신"

순천향대, 첨단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학습자 스스로 배우는 교육혁신" 스마트팩토리공학과(50명),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40명),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40명) 신설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 인원의 73.4%인 1951명을 선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 스마트자동차학과 전공학생/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인간사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학부교육 전반에 걸쳐 교육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지역과 산업체의 미래수요는 물론 학생교육 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능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현장감 있는 융합실무인재 양성 등 학생성공을 돕는 혁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순천향대는 정부가 지원하는 '두뇌한국21 사업(BK21 사업)'에서 지역 사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총 5개의 교육연구단이 선정돼 지역 사립대 중 유일하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사립대학 중 1위, 지역 국립대 포함 10위, 수도권 대학을 포함한 전국대학 중 20위에 해당하는 쾌거는 이를 입증한다. ◆수시에서 1951명 선발…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만 100% 적용 순천향대가 23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 인원의 73.4%인 1951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학생부교과전형(911명) ▲학생부종합전형(961명) ▲실기/실적전형(79명)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 가운데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와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는 학생부교과 100%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정원 외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일반학생전형)과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 간에는 중복 지원이 되지 않으며, 다른 전형에서의 중복 지원은 제한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이므로 순천향대 입학처 홈페이지(ipsi.sch.ac.kr)에 있는 지원가능학과 '조회하기' 메뉴에서 자신의 학생부 교과 등급과 이수 단위를 입력해 점수를 산출해 지난해 성적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이 작년과 달라진 부분은 탐구과목 반영시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만 반영한다. 수능 반영과목에 따라 응시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다만, 의예과의 경우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과목을 응시하지 않으면, 각각 0.5등급씩 하향 반영한다. ◆학생부교과 성적산출방법 변경…유아교육과·특수교육과 교직 인·적성면접 폐지 특히, 지난 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달라지는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첫째, 학생부교과 성적산출방법이 변경된다. 지난해에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전 교과를 반영했으나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등 4개 교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4개 교과를 반영하며 한국사 과목은 전 모집 단위에서 반영된다. 둘째,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 평가 요소 및 항목이 변경된다. 학업역량(학업성취도, 학업태도와 학업의지), 전공적합성(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전공에 대한 관심과 경험), 인성(협업능력, 성실성), 발전가능성(자기주도성, 경험의 다양성)으로 요소별 25%의 동일한 평가 비율을 적용한다. 셋째, 유아교육과와 특수교육과는 교직 인성-적성면접을 폐지해 모든 모집 전형방법과 동일하게 실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2개 합 8등급에서 9등급으로 완화했다. 올해 순천향대는 첨단 산업분야와 직결된 ▲스마트팩토리공학과(50명)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40명)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40명)를 신설하고 정원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한다. 입학과 동시에 기업체와 채용약정을 맺고 학생들은 학비를 장학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론중심 대학교육과 실무중심 현장교육을 결합한 3년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순천향대는 캠퍼스 곳곳에는 '스타트업 프라자' 등 첨단 창의융합 학습라운지를 구축하고 실험적 교육을 통해 창의적 지성인을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미래혁신교육모델인 TLST(Teaching Less for Self Teaching) 프로그램도 전개한다. TLST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학습자의 주체적·능동적·협동적 참여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정부가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인 순천향대는 교내에 나눔창작소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연계를 통한 메이커 문화를 확산한다. 이상명 순천향대 입학처장은 "학업능력뿐 아니라, 열린 인성, 열정, 창의성, 발전가능성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한다"라며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융합하며 나눌 수 있는 지속발전 가능한 인재양성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캠퍼스전경

2020-09-22 09:32: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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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알바브랜드 선호도 1위 'CGV'

하반기 알바브랜드 선호도 1위 'CGV' 알바생 78% "이왕이면 브랜드알바" 알바몬 제공 알바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아르바이트 브랜드 1위에 'CGV'가 꼽혔다. CVG는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알바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브랜드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알바몬( 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37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하반기 알바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앞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브랜드알바를 하고 싶은가?'란 질문을 한 결과 78.0%가 '그렇다'고 답했다. 브랜드알바 의향을 밝힌 알바생 2957명에게 일하고 싶은 알바브랜드를 꼽게 했다. 이를 위해 외식, 여가, 카페 등 각 분야에서 아르바이트 입사지원자가 많은 브랜드를 추려 상위 50개 브랜드를 보기로 제시(*가나다 순)했다. 그 결과 'CGV'가 51.3%의 응답률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CGV는 지난 1월 실시한 상반기 알바브랜드 선호도에 이어 2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상반기 36.8%보다 14% 포인트 이상 높아진 선호도를 기록했다. 2위는 15.4%의 응답률을 얻은 '교보문고'(15.4%)가 차지했으며, ▲스타벅스(13.0%) ▲투썸플레이스(11.7%) ▲나이키(10.9%)가 차례로 3~5위를 차지했다. 이어 '롯데시네마'와 '롯데월드'가 각각 10.5%의 응답률로 공동 6위에 올랐으며, ▲GS25(9.9%) ▲이디야(9.0%) ▲카카오프렌즈(8.6%) 등이 일하고 싶은 브랜드 10위 권에 들었다. 알바생들이 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브랜드를 선택하는 데는 평소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알바몬이 '해당 브랜드를 가장 일하고 싶은 브랜드로 꼽은 이유는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진 결과 응답자의 67.3%가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좋은 이미지의 브랜드라서(*복수응답 결과, 응답률)'를 택했다. 2위는 '일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43.4%)'가 차지한 가운데,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을 것 같아서(24.7%) ▲일할 수 있는 매장이 많아서(18.3%)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이미 일해본 경험이 있어서(11.1%) ▲나중에 취업하고 싶은 브랜드, 회사라서(10.0%) ▲다른 데보다 급여 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9.1%) ▲알바생들 사이에 평판이 좋아서(8.5%) 등의 이유가 뒤따랐다. 알바생들 대다수는 같은 종류의 알바라면 브랜드 알바가 더 좋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다. '이왕이면 브랜드 알바가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가?'를 질문한 결과 '그렇다(52.0%)', '매우 그렇다(20.5%)' 등 브랜드알바가 더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알바생이 10명 중 7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 이전에 브랜드알바를 해본 적이 없는 알바생이 '(매우)그렇다'고 기대하는 응답은 81.7%로 이미 경험한 알바생들의 기대 비중 69.5%보다 높았다. 그렇다면 실제로 브랜드알바를 해본 알바생들이 느끼는 브랜드알바의 장단점에는 무엇이 있을까? 브랜드알바를 경험한 알바생 중 82.3%는 '브랜드알바라서 더 좋은 점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들이 밝힌 브랜드 알바의 장점(*복수응답, 이하 응답률) 1위는 '유니폼 지급'(60.6%)이 차지했다. 2위는 '업무매뉴얼이 있어 업무숙지가 용이'(45.9%)가, 3위는 '책임 소재 및 업무범위, 업무 내용이 명확'(31.5%)하다는 점이 차지했다. 이어 '휴게시간 및 공간 제공'(29.4%)과 '직원 할인·무료이용권 등 뜻밖의 이득'(23.9%)도 브랜드알바의 장점 4,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부당대우로부터 안전(15.5%) ▲더 높은 시급(14.6%) ▲팀워크를 이뤄 일하는 재미(12.9%) ▲각종 복리후생(11.4%) 등도 이미 브랜드 알바를 경험한 알바생들이 느끼는 대표적인 장점이었다. 반면 기 경험자들이 느낀 브랜드알바의 단점(*복수응답, 이하 응답률)으로는 '숨 돌릴 새 없이 너무 많은 손님'(53.8%)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여기에 '너무 많은 메뉴나 서비스 등 숙지사항이 많은 점'(29.7%) '까다로운 평가와 수시 교육'(25.7%)도 브랜드알바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꼽혔다. 이어 ▲규정과 매뉴얼대로만 하느라 융통성이 부족(22.9%)한 점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느라 소홀해지는 알바생의 인권(21.8%) ▲너무 넓은 업무범위와 종류(13.9%) ▲수시 로테이션 근무(13.9%)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2020-09-22 07:46: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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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 서울 중학교 2곳에 VR 원격교육 플랫폼 시범적용

올해 2학기 서울 중학교 2곳에 VR 원격교육 플랫폼 시범적용 서울시교육청, 서울혁신미래학교 종암중 내곡중 실시 계획 서울혁신미래학교 비전과 목표/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올해 2학기부터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원격교육 플랫폼'을 서울혁신미래학교인 종암중학교, 내곡중학교에 시범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종암중과 내곡중은 VR 원격 실시간 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학교별 2개반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차시 수업을 총 3주간 운영하며, 내곡중은 10월에 종암중은 11월에 시범 적용한다. 원격수업에 가상현실을 적용하면 학생들은 각기 다른 공간에서 원격수업을 받더라도 가상강의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여 학습하는 것과 같은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적용되는 VR 원격 실시간 교육플랫폼은 아바타 기반 VR 가상모임 서비스로 최대 50명까지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문서·유튜브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 공유가 가능하다. 서울혁신미래학교는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과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교육을 실천하는 학교 로 서울시교육청이 7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VR 원격 실시간 교육플랫폼 도입을 통해 가상현실 원격수업의 사용 편리성, 교육 효과성 등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 교육현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VR 디바이스 활용 운영 매뉴얼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영식 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 과학·영재·정보화교육팀 과장은 "서울혁신미래학교에 VR 원격 실시간 교육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원격수업이 대면수업과 유사한 교육효과를 달성하여 미래 학습환경의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9-21 14:5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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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2020 전문 특허 워크숍' 성료

청주대, '2020 전문 특허 워크숍' 성료 재학생 20명 참여 기술창업 아이디어 20개 발굴 청주대 창업교육센터가 '2020 전문 특허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참여 학생들이 교육을 종료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청주대 제공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2020 전문 특허 워크숍'을 개최해 기술창업 아이디어 20개를 발굴하고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대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대학 미래창조관에서 기술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사업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전문 특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이디어 조합 및 구성 원리 ▲아이디어 발상 실습 ▲특허 명세서 작성법 ▲특허 도면 그리기 실습 ▲특허 검색 실습 ▲개인별 특허 명세서 작성 ▲전자 출원 실습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워크숍 운영 결과, 참가자 전원이 특허를 출원해 20개의 특허출원 성과를 거뒀다. 워크숍에 참가한 창업동아리 '일렉트론' 추창욱씨(전자공학과 3학년)는 "무엇보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특허출원까지 하는 것이 좋고 또,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조합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너무나 즐거웠다"고 말했다. '일렉트론'은 한국전력주관의 'BIXPO 국제 발명대전'에서 은상을 받는 등 최근 4년간 연속 수상한 창업동아리다. 청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2학기 프로그램을 전면 비대면(온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실습이 꼭 필요한 프로그램에 한해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프로그램에 대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수요자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형우 창업교육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경이 어렵지만, 재학생의 창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대는 22일과 25일 2회에 걸쳐서 지역사회와 지역기업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2020-09-21 14:37: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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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수업 물거품 되나"…동아대發 코로나 확산에 대학가 긴장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2학기 대면 수업 재개를 준비하던 대학에 제동이 걸렸다. 전국 대학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다.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에 지금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대면 수업을 재개한 지 7일 만이다.지난 19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20일에 학생 7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21일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학 측은 초 비상이다. 23일부터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데다, 확진 학생을 포함해 이들이 접촉한 사람만 1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14일부터 2학기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있던 동아대는 확진자가 발생하자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다. 또한, 부민캠퍼스 기숙사 운영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하고 학생들을 21일까지 자가 이동 조치하기로 했다. 부민캠퍼스뿐 아니라 승학(하단). 구덕(동대신)캠퍼스의 전 건물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앞서 인하대에서도 서울에 거주하는 공과대학 소속 학부생이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지난 16일 마스크를 쓴 상태로 교내 오프라인 수업 참석 중에 가족의 확진 소식을 접했으며 이튿날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다행히 인하대는 이 학생과 접촉한 교수와 조교, 대학원생 33명이 20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한숨을 돌렸다. 2학기 수업시수 절반을 오프라인(대면)으로 운영하려던 인하대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분위기가 좋지 않자 모든 수업을 오는 10월 24일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바꾼 상태다. 지난 16일에는 서울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개강 2주를 기점으로 대면 수업 확대로 추세 전환하려던 대학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발 코로나 확산세는 대학가의 대면 수업 재개 여부 결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수업 전환율이 높아질 경우, 대학과 학생 사이 수업 방식이나 등록금 감면 여부 등을 두고 충돌이 예상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학생 확진자 발생 보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83개교(25.0%)가 실험, 실습, 실기 수업에 한해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72개교(21.7%)는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44개교(13.3%)는 거리두기 단계와 연계한다. 4년제 대학 82개교(41.4%)와 전문대학 50개교(37.3%)가 전면 비대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동아대는 최근 총학생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 과반수가 비대면 수업을 희망했지만, 대학 측이 강행한 일부 대면 수업에서 코로나 추가 감염자가 나오며 곤란한 상황이다. 동아대 총학생회가 지난 14일 SNS에 공개한 '2학기 수업 운영방식'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4946명의 재학생 중 56%인 2770명이 비대면 수업을 희망했다. 이어 1431명(28.9%)이 실험·실습 위주의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선호했으며, 468명(9.5%)은 전체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원했다. 대면 수업을 희망한 학생은 277명(5.6%)에 그쳤다. 특히 확진 학생 대부분이 타지역 출신임이 확인되면서 학생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동아대 부민캠퍼스 학생 확진자 9명 거주지는 경남 6명, 경북 2명, 울산 1명으로 나타났다. 자신을 동아대 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부산시 공식 홈페이지 댓글을 통해 "학교에서 비대면 수업만 진행했어도 이렇게까지 확산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학생회 투표에서 비대면 수업 찬성의견이 높게 나왔는데 왜 대면 수업을 한 거냐"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무리한 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이 코로나19 전염원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사람들이 실내로 모이게 되면 밀집도 또한 높아져 방역 핸디캡(방해 요소)으로 작용한다"라면서 "추석 연휴에, 계절적 요인까지 더해진다면 9월 말, 10월 초에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꽤 있다. 방역의 그물망을 넓히는 차원에서 검사 건수를 늘려 무증상, 경증 환자를 찾아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2020-09-21 14:12: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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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美 약학전문대학원 특례입학 제도 도입

삼육대, 美 약학전문대학원 특례입학 제도 도입 로마린다 약전원과 독점 협약 체결 韓 대학 학점 인정 "美 약학교육 사상 최초 사례" (왼쪽부터) 로마린다대 론 카터 부총장,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원장, 로마린다대 마이클 호그 약학대학장./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에 미국 로마린다대(Loma Linda University) 약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한 예비약학과정(프리팜·Pre-Pharmacy)이 생긴다. 학생들은 삼육대에서 받은 학사학위와 학점으로 미국 약전원에 특례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약전원이 북미지역 외 국가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삼육대는 미국 로마린다대와 이 대학 약전원 특례 입학 프로그램 도입을 골자로 한 독점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약전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 학부에서 2~4년간 프리팜(Pre-Pharmacy) 과정을 이수한 후, 약학전문대학원입학시험(PCAT) 치르고 해당 성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4년간의 대학원 과정을 수료하면 전문약학박사학위인 팜디(Pharm. D)가 수여되고, 이 학위로 미국 약사면허시험(NAPLEX)과 각 주별로 실시하는 법규시험(MPJE, 캘리포니아는 CPJE)을 통과해야 약사자격증이 주어진다. 이 때문에 한국 학생이 미국 약전원에 진학하거나 약사가 되려면, 한국에서 4년의 학부 과정을 마치고도 미국 대학 학부에서 프리팜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삼육대에 로마린다 약전원 특례 입학 제도가 생기면서, 삼육대 학생들은 화학생명과학과와 영어영문학부에 개설된 지정 선수과목을 이수하고, 어학성적 등 정해진 요구조건을 갖추면 별도의 프리팜과 PCAT 시험을 거치지 않고도 이 대학 약전원에 바로 진학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은 학위나 전공과 무관하며, 삼육대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양교는 삼육대 약대 졸업생이 로마린다 약전원 4년 과정을 3년으로 압축해 받을 수 있는 우선입학제도(preferred admission) 협약도 체결했다. 양재욱 삼육대 국제교육원장은 "미국 약대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외 대학의 예비약학과정을 승인하고, 학점을 인정한 것은 미국 약학교육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며 "이는 양교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본교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양교는 자매대학으로서 수십 년간 학술교류 및 교수·학생교류 등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삼육대 졸업생 다수가 로마린다대 교수와 유학생으로 진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로마린다대 론 카터 부총장은 "삼육대와의 협력을 통해 양교 학생들이 약학 분야에서 글로벌한 시각을 형성하고,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마린다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시(市)에 소재한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이다. 의학, 치의학, 간호학, 약학 등 8개 학부에 121개 학위 과정을 두고 있는 명문 사립대학. 산하에 남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병원인 로마린다 대학병원(Loma Linda University Medical Center)을 운영하고 있다.

2020-09-21 14:01: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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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도서관에 장애인학생 사업장 신규 조성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자회사인 '건국파트너십컴퍼니'가 교내 상허도서기념관 3층 상허쉼터 장애인 고용 카페(2호점) 및 편의점을 최근 오픈했다. 21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파트너십컴퍼니는 2019년 교내 산학협동관 1층 '레스티오'에 장애인 사업장 1호점을 오픈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1호점과 2호점을 합쳐 비장애인 직원 3명과 장애우 직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상허기념도서관 3층 학생 휴게공간인 '상허쉼터' 내 위치한 편의점은 도서관자치위원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중 학생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인 편의점 설치에 부응해 조성됐다. 상시 무인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건국파트너십과 같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작업시설 설치 등에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고, 자회사 장애인 고용인원을 모회사 고용인원으로의 산입(부담금 감면 가능)해 표준사업장의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도형 경영전략실장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꿈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21 13:09: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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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강동든든어린이집' 개원…"공보육 강화"

서울시, 강동구 '강동든든어린이집' 개원…"공보육 강화" 노원·서대문·은평·중랑·영등포·강동 등 6곳 서울시청./손진영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 주진우)은 아이가 중심이 돼 놀이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인 '강동든든어린이집'을 21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공보육 강화를 위해 올해 ▲노원든든어린이집(월계2동) ▲서대문든든어린이집(남가좌1동) ▲응암행복어린이집(응암동) ▲중랑새우개하나어린이집(신내동) ▲영등포든든어린이집(대림3동) ▲강동든든어린이집(강일동) 총 6곳을 개원했다. 강동든든어린이집은 총 정원 96명 규모로 단층(총 면적 610.0㎡)이며 아이들을 위한 보육실, 오감놀이실 그리고 조리실, 교재실, 교사실 등으로 이뤄졌다. 만 0세반(9명), 만 1세반(15명), 만 2세반(14명), 만 3세반(15명), 만 4세반(20명), 만 5세반(20명), 장애통합반(3명) 및 19명의 교직원과 함께 생활한다. 취약보육으로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야간연장보육과 지역사회 여건에 맞춰 장애통합형 보육서비스도 제공해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든든어린이집은 ▲영유아 놀이중심 ▲고용안정성 강화 ▲안심보육 환경구축 ▲선도적 공보육 운영모델 개발 등의 비전을 담아 공공이 책임지는 체계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명령에 따라 강동든든어린이집은 개원식을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돌봄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시 출연기관으로 어르신·장애인·아동 등에 대한 돌봄영역의 사회서비스를 공공에서 직접 제공한다.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6곳을 비롯해 종합재가센터 5개소(성동, 강서, 은평, 노원, 마포)와 데이케어센터 1개소(마포)를 운영 중이다. 주진우 대표는 "놀이중심의 교육과정 및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등을 통한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내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공보육 인프라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9-21 13:06: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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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중 4명 "코로나 이후 정신건강 나빠져"

서울시민 10명 중 4명 "코로나 이후 정신건강 나빠져" 3983명 대상 실태조사 분석 …"여가활동·여행 못해 힘들어" 서울시민 10명중 4명이 코로나19로 '정신건강 나빠졌다'고 말했다./서울시 제공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정신건강이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여가활동이나 여행에 제약을 받고, 사람들과의 교류가 어려운 점을 꼽았다. 서울시는 지난 7~8월 10~80대 시민 398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 실태를 온라인으로 조사해 한국IBM의 인공지능(AI) 챗봇으로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과 비교할 때 정신적인 건강 상태는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0%(1489명)가 '나빠졌다'고 답했다. 정신적 건강이 나빠진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 경기 침체, 거리두기로 인한 ▲여가생활 부족 ▲야외활동 감소 ▲교류 감소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 ▲가족과의 교류 단절 ▲대인관계 부족 등이라고 응답했다. 육체적인 건강 상태에 관한 질문에는 '나빠졌다'는 응답이 25%(892명)였다. 그 이유로는 ▲감염 걱정과 강박적인 생각 ▲출입 제한으로 인한 건강관리 기회 감소 ▲답답함과 무기력함 ▲운동 감소 ▲고립된 생활 등이 꼽혔다. 서울시민 32%는 코로나19로 인해 '여가 활동이나 여행에 제약을 받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과의 교류가 제한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26%였고, '실업이나 소득 감소로 인한 어려움'도 24%나 됐다. 그밖에 '대중교통 이용', '장보기나 외식' 등도 힘들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시민 92%는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또 응답자의 30%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감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고립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한 70%는 학교나 직장생활을 유지하면서 적절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이후 우리사회 구성원 중에 가장 어려운 계층은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는 ▲소득 감소와 실업의 위기를 느끼는 노동자(25%) ▲매출 부진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19%) ▲저소득 취약계층(16%) 순으로 꼽혔다. 또 응답자의 28%는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중 가장 훌륭한 정책으로 '재난긴급생활비 및 특수고용직 특별지원금 등 지원 정책'이라고 답해 소득 감소와 매출 부진의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자영업자 등을 지원한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코로나19 관련 정보는 인터넷뉴스(33%)를 통해 가장 많이 접한다고 답했다. 이어 TV(뉴스)가 32%, 재난안전문자도 26%로 높게 나타난 반면 상대적으로 사회적관계망(SNS)을 통한 정보 전달은 8%에 그쳤다. 서울시 정책 중에는 '무증상 감염자 무료 선제검사 등 적극적인 방역 정책'(34%)이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정선애 서울시 혁신기획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시민이 어렵겠지만 특히 장애인, 장기간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 돌봄이 필요한 유아와 어린이,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취업준비생 등이 특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서울시 차원의 대책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협력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21 12:40: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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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학습증가…서울시평생학습포털 회원 57만명 돌파

비대면 학습증가…서울시평생학습포털 회원 57만명 돌파 올해 안 평생학습포털 반응형 웹으로 개편 예정 평생학습포털시스템 개선방향/서울시 제공 비대면 학습수요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교육 공공포털인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회원이 57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학습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교육 공공포털인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의 방문자 및 수강생이 크게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방문자와 학습 참여자는 각각 365만1791명, 49만7514명이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의 방문자 및 학습 참여자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온라인 교육과정 수료율은 84%로 포털 운영 이후 처음으로 80% 이상 수료율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올 8월 현재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회원은 57만2000명으로 지난해(36만5300명)에 비해 21만명(56%)이나 급증했다. 서시는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학습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평생학습포털 내에 신규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발굴·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자치구, 민간기관의 온라인 운영지원 요구 증가에 따라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자치구,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 200여개 기관이 평생학습포털의 학습시스템 기능과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연계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평생학습포털의 '몽땅일번지(동네 학습장)'를 활용해 교육청, 자치구, 평생교육기관 등 다양한 기관별 정보를 제공해 평생교육 네비게이터로써의 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진행된 이용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평생학습포털을 반응형 웹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 접속하더라도 최적의 상태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기존의 단방향 중심의 교육에서 쌍방향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한다. '비대면 화상교육', '실시간 맞춤형 학습상담'을 통한 비대면 교육환경 조성과 ▲시민제작 콘텐츠 ▲실시간 방송콘텐츠 제공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택트(Ontact·비대면) 평생학습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사회에서 시민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1 12:04: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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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공공마켓' 오픈…소상공인-공공기관 연결

서울시, '서울시 공공마켓' 오픈…소상공인-공공기관 연결 컨설턴트 상담센터도 개소…50명 배치해 지원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마켓 홈페이지 메인화면/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소상공인 공공마켓'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공마켓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사·출연기관, 학교, 복지시설 등 7000여개의 공공기관이 소상공인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도록 한 온라인쇼핑몰이다. 이들 기관의 한 해 평균 공공구매 금액은 약 9조원에 달한다. 이 중 2000만원 이하의 소액구매는 연 1조3000억원 가량 정도다. 문구·사무 용품부터 컴퓨터 등 전자기기, 가구, 청소용역, 공사까지 총 1만2000여종의 제품·서비스가 소액구매로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체 소액구매 중 연 2000억원 이상을 소상공인 제품으로 구매하고 있다. 시는 이번 소상공인 공공마켓 오픈을 계기로 소상공인 제품 구매금액을 연 1조원 규모로 확대해나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우선 '소상공인 현장 컨설턴트 상담센터'를 개소한다. 입점에서 운영에 이르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상담센터에는 50인의 '전담 컨설턴트'를 배치했다. 입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 현황정보 사이트에서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고, 사업자용 범용 공인인증서만 준비하면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업체 등록을 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상담센터로 전화하면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류준비와 신청절차, 상품등록, 운영방법을 알려준다. 마켓에 상품을 등록한 후에는 거래요청과 납품, 대금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이 자동 시스템으로 관리된다. 구매자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는 자치구별 판매자 검색기능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 업체와 제품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빠른 배송이나 정기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제품·서비스 구매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 측은 보고 있다. 동일상품 가격비교도 클릭 한번으로 가능하며, 최근 1년간 실제 거래가격도 확인 할 수 있다.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녹색제품 등 판매자별 인증사항도 검색이 가능해 기관별 구매실적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는 7000여 개 공공기관 중 6000여개에 달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해 필요한 제품을 알려주고 적합한 지역 내 소상공인을 연결해주는 '컨설턴트' 30명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소상공인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전용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현재 연간 2000억~3000억원 수준인 소상공인 대상 공공구매를 1조원까지 늘리는 것이 서울시의 목표"고 말했다.

2020-09-21 11:57: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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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3일부터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삼육대, 23일부터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올해 마지막' 적성고사 전형, 최다인원 선발 지능정보융합학부-항공관광외국어학부-건축학과(4년제) 신설 삼육대 전경/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883명(정원 내 797명, 정원 외 86명)으로,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 대비 71.67% 비중이다. 정원 내 주요전형은 ▲교과적성우수자(232명) ▲학교생활우수자(173명) ▲학생부교과우수자(161명) 등이다. ◆교과적성우수자전형서 최다인원 선발…적성고사 '관건'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은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이다.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로 뽑는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60%로 높은 편이지만, 내신 5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적성고사 점수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중위권 내신 성적의 수험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역전의 기회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전형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되는 만큼,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적성고사는 국어와 수학 각 30문항씩 총 60문항을 1시간 동안 푼다.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 고교 수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은 누구나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73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교과/비교과)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전공적합성, 인성 등 평가영역요소들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교과 성적은 자기소개서 내용과 함께 비교 분석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161명)은 예체능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60%, 실기 40%를 적용한다. 학생부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특성화고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국어·영어·수학·사회 또는 과학 중 3개 교과를 선택해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에서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만 적용한다. 국어, 영어, 수학(가/나), 사탐(2과목 평균) 또는 과탐(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 이외 전형과 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지능정보융합학부·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신설…첫 신입생 각각 80명·37명 선발 신설 학부(과)도 있다. 지능정보융합학부는 경영정보학과와 IT융합공학과를 통합한 학부다. 인공지능(AI)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세부전공으로 경영정보시스템전공(경영공학사), 지능정보공학전공(공학사), 지능형시스템공학전공(공학사)을 운영하며, 폭넓은 전공기초교육은 물론 인공지능·빅데이터 중심의 전공심화교육, 융합형 프로젝트교육, 연수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첫 신입생 80명을 선발한다. 항공·관광 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항공관광외국어학부도 올해 신설했다. 기존 중국어학과와 일본어학과를 통합한 학부로, 외국어 능력과 동아시아 문화지식을 바탕으로 항공관광 서비스 분야 전문성을 지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중국어와 일본어를 동시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복수전공제를 통해 학부 내 세부트랙(전공)인 동양어문화전공(문학사)과 항공관광전공(관광경영학사)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37명을 뽑는다. 건축학과는 건축사 자격제도와 연계된 5년제 전문학위 과정과 별도로, 4년제 일반학위 과정을 추가 신설했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10명 내외의 소규모 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건축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건축설계 실무와 이론, 건축공학 분야 구조, 시공 설비와 관련된 다양한 공학이론을 학습한다. 졸업 후에는 건축가와 기술자, 건축공학을 비롯한 각종 디자인 분야 등 인접 학문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10명이다.

2020-09-21 11:43: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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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이준호 학생, SCIE급 국제학술지 'PLOS ONE' 등재

인천대 이준호 학생, SCIE급 국제학술지 'PLOS ONE' 등재 강년주 교수와 연구 공동 수행 …"대역폭 시각정보 제공, 미세 힘 조절 능력에 영향" 인천 일반대학원 체육학부 운동신경역학재활연구실 석사과정(3차) 이준호 학생/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일반대학원 체육학부 운동신경역학재활연구실 석사과정(3차) 이준호 학생과 강년주 교수가 각각 제1저자와 교신저자로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Effects of Online-Bandwidth Visual Feedback on Unilateral Force Control Capabilities)가 국제전문학술지(SCIE)인 'PLoS ONE' (Impact factor = 2.740, 5 year Impact factor = 3.226)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디. 이번 연구에서는 실시간 대역폭 시각정보(online-bandwidth visual feedback)의 제공이 건강한 성인 여성의 미세 힘 조절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대역폭 시각정보란 운동 수행의 결과가 특정한 범위를 벗어날 때만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시각적 피드백이다. 연구 결과, 운동 조절 능력 향상을 위해 통상적으로 제공되는 특정 목표 수준과 개인의 수행결과에 대한 시각적 피드백에 더해, 더 민감한 형태의 실시간 대역폭 시각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경우 수행자의 미세 힘 조절 능력을 더욱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주손(왼손)으로 더 높은 힘을 발현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서, 실시간 대역폭 시각정보의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호 학생은 "다양한 상지 운동 상황 시 목표와 운동 수행에 대한 시각정보에 더해 대역폭 시각정보를 추가해 제공하는 것이 건강한 성인의 운동 수행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2020-09-21 11:39:1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