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현진
기사사진
교사 99% “나는 감정근로자”…3명 중 2명, 스트레스 주 대상 ‘학부모’

교사 99%가 스스로를 전문직이 아닌 '감정근로자'라고 생각한다는 교원단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직생활을 가장 힘들게 하는 원인은 학생의 문제행동이었고 그 다음이 '민원'을 꼽았다. 응답자 3명 중 2명이 스트레스를 받는 주 대상으로 학생이 아닌 '학부모'를 꼽았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지난 25·26일 전국 유·초·중·고 교원 등 3만2951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교권침해 인식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교원 설문조사' 결과다. 교직생활 중 가장 힘들고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으로는 '생활지도(문제행동)'를 꼽은 교사가 가장 많아 전체 46.5%을 차지했다. 총 1만5309명이다. 이어 ▲민원 1만648명(32.3%) ▲아동학대 신고 두려움 4800명(14.6%) 순이었다. 민원 스트레스의 정도에 대해 묻는 문항에서는 '매우 심각'이 2만6279명(79.8%)로 가장 많았다. '심각'도 5988명(18.2%)이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97.9%는 고통을 받는다고 답했다. 교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주 대상은 '학부모'라고 응답한 교사가 응답자 66.1%로 2만1779명이었다. '학생'(8352명, 25.3%)이라고 답한 인원의 3배 가량인 셈이다. 자신을 감정근로자라고 인식하는지 묻자 응답 교사 99%가 동의를 표했다. 총 3만2640명의 교사가 '매우 동의한다' 3만989명(94%), '동의한다' 1651명(5%)고 조사됐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상 형사처벌이 가능한 교권침해 행위를 피해 교사가 요청하면 관할청이 반드시 고발한다는 조항에 대해서는 유명무실하다는 반응이다. 해당 '학부모 고발조치' 조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묻는 문항에서 97.1%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2만2110명(67.1%), '지켜지지 않는다'는 9878명(30.0%)으로 답했다. 관할 교육청이 허위·반복 민원이나 신고에 대해 무고나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99.8%(3만2886명)로 나타났다. 교사가 숨진 서울 서이초를 관할하는 서울시교육청의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이 실효성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매뉴얼을) 본 적이 없다'는 응답자가 1만2935명(39.3%)으로 가장 많았다. 교육부가 8월말까지 내놓기로 한 교권보호 종합대책의 다른 내용에 대해서도 동의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교육부가 마련 중인 생활지도 가이드라인(고시) 내용에 학생 문제행동을 지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는 데는 3만763명(93.4%)이 동의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7 18:34:5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조희연, 저연차 교사 만나 “뼈를 깎는 각오로…교육활동 집중 여건 조성”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만들기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3년차 이하 초등교사 1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감으로서 넓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를 애도하고, 교사 교육활동의 고충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희연 교육감은 "소중한 교육가족을 떠나보내게 돼 안타깝고 슬픈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아파하는 선생님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감으로서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고충을 다각도로 경청하겠다"라며 "오늘 저경력 선생님들부터 먼저 뵙기를 청한 이유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교사로 임용돼 교실을 운영하며 겪었을 고충이 남달랐을 것이므로,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먼저 경청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차별, 지역별, 급별 선생님들의 고충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7 18:24:5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구미대 천무응원단, ‘치어 섬머 나이트 캠프’ 운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천무응원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치어 섬머 나이트 캠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 경기 등 전국 6개 지역 9세 이상 초·중·고 학생 76명이 천무응원단 치어리딩을 배우기 위해 참가했다. 천무응원단의 치어리딩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스턴트치어리딩, 텀블링, 그룹스턴트 등 천무응원단 선수들이 직접 교육을 담당한다. 치어리딩 기술도 공유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치어리딩 교육 외에도 ▲레크레이션 ▲치어리딩 문화교류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대형 워터 슬라이드를 병행해 참가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가미했다. 2016년에 창단한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전국 대학 치어리딩 대회'에서 2018년, 2019년, 2022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17일 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로 열린'엑스포 유치 응원전! 유니브 치어리딩 챔피언십'에서도 대상을 차지했으며 지난 1월 14~15일 미국 올랜도 디즈니 ESPN(월트 디즈니사 계열의 스포츠 전문 채널) 경기장에서 열린'ICU 2023 UWCC'(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쉽)에 한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로 참가해 4위를 차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7 18:16:2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하면 교사 권위 오를까

서울 서이초 2년 차 교사가 학부모 갑질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고인은 학부모 악성 민원에 시달려 온 것으로 파악된다. 비단 고 서이초 교사만의 문제는 아니다. 인스타그램 '민원스쿨'에 상식을 넘어서는 다양한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민원스쿨은 교권 침해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현직 교사들이 최근 개설했다. "도끼로 학교를 피바다로 만들겠다"는 협박부터 "올해는 임신하지 말라"는 사생활 침해까지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부모로부터 당했다는 민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무려 2077건 접수됐다. 교사를 위한 보호장치가 없는 건 아니다. 교원지위법 등 관련법은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할 시 학교가 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교권 회복에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명시한다.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해당 교사의 심리지원은 물론이고, 법적 분쟁시 변호사 선임 등 행·제정 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교사들은 교권 하락에 신음한다. 이에 이주호 부총리는 26일 초등교사들과 '교권 확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대한 교권 침해 행위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법안 개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가이드라인(고시) ▲학생인권조례 재정비 ▲학부모 악성 민원에 대응한 소통 기준과 민원대응 매뉴얼 마련 3가지를 중심으로 내달 '교권보호와 확립을 위한 종합 정책'을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권침해를 학생부에 기재하는 게 실익이 있을지 의문이다. 교권 침해 가해자는 학생에서 학부모로 확산하는 추세인데 부모의 가해 사실을 학생부에 쓸 순 없기 때문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발표한 '2022년 교권 보호 및 교직상담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상담건수 520건 중, 절반에 가까운 241건이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신고였다. 특히 교권 침해 보호 취지와는 달리 학교폭력 이슈처럼 소송전으로 번지는 전철을 밟을 수 있다. 학생부 입력을 막기 위해 소송이 늘어날 것이고, 해당 교원은 이에 지난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야 한다. 학교폭력심의위원회 결과를 학생부에 기재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학폭이 줄었느냐는 반문도 나온다. '교권 침해'를 겪은 교사들은 무력감을 겪고 있다고 토로한다. 정부의 제도적 대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학교·교사를 존중하는 문화가 회복되지 않으면 근본적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7 11:39:4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고려대-수원대,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세미나 개최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소장 이우균 교수)는 수원대 그린리더십센터(센터장 류덕기 교수)와 지난 24일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서 환경부 선정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1차년도 착수보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려대와 수원대는 지난 5월 환경부가 선정하는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향후 3년 간 총액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학부생을 대상으로 '그린리더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날 착수보고회 및 세미나에는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수원대 그린리더십센터 외에 주관부처인 환경부 환경교육팀(한명실 과장), 서울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소장 김호 교수) 등도 함께 참여해 그린리더교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 날 행사에서 이우균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장은 "고려대는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선정 이전부터 지속발전연구소,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탄소중립 및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며 그린리더교육 역량을 쌓아왔다"라며 "이번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인증의 경우, 대학원생이 아닌 학내 구성원 과반이상을 차지하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그린리더로서의 활동 및 취업역량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 참여한 3개 대학은 향후 ▲그린리더십 교육 위한 학점교류 ▲세미나 등 행사 공동주최 ▲교육컨텐츠 공동개발 등의 협력하기로 했다.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은 학부생 대상 차세대 그린리더 육성을 위해 환경부에서 선정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초 3년, 최장 6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07-27 11:38:1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 학생 수 작년 대비 2만명 줄었다…4년 새 9.5만여명↓

저출생 영향으로 올해 서울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 대비 2만3000여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이 27일 발표한 '2023학년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학생 수는 85만7223명으로 88만344명이던 지난해보다 2만3121명(2.6%) 감소했다. 95만1965명이던 2019년과 비교하면 10.0%(9만4742명)나 줄었다. 초등학생은 38만1508명으로 작년보다 1만2057명(3.1%), 중학생은 19만9073명으로 6314명(3.1%) 감소했다. 고등학생은 1089명(0.5%) 줄어든 20만6299명이다. 전체적인 학생 수 감소에도 출생아수가 많은 황금돼지띠(2007년생)의 영향을 받아 감소 폭이 작은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학교 수는 2141개교로 작년의 2155개교보다 14개교 줄었다. 초·중·고교 학교 수는 1318개교다. 서울 화양초등학교 폐교로 인해 전년 대비 1개교 감소했다. 유치원생 수는 775곳으로 전년 대비 13곳 줄었으며, 공립유치원은 5곳 늘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019년에는 62곳이였지만 4년새 26%가량 증가했다"라며 "공립유치원 확대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체 학급 수는 3만9875개로 4만691개던 작년보다 816개(2.0%) 감소했다. 이 중 초·중·고교 학급 수는 3만5203개로 작년(3만5922개)보다 719개(2.0%) 줄었다. 초등학교 학급 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초등학교는 1만7885학급으로 482학급(2.6%) 줄었고 중학교는 8359학급으로 140학급(1.6%)이, 고등학교는 8959학급으로 97학급(1.1%)이 각각 감소했다. 유치원은 3612학급으로 92학급(2.5%) 감소했으며, 특수학교와 각종학교가 각각 4개·1개 학급이 줄었다. 초·중·고 학급당 학생 수는 23.3명으로 전년(23.7명)보다 0.4명 감소했다. 초등학교는 22.4명으로 작년과 동일했고 중학교는 24.8명으로 0.3명(1.2%) 감소, 고등학교는 23.8명으로 0.2명(0.8%) 증가했다. 서울 학급당 학생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3.3명·2019년 기준)에 근접해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수가 주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향후 학생 수 변동 추이, 지역별·학교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 학급 수 운용,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적정규모 학교 육성 추진 등 교육여건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계는 지난 3월 10일 학교가 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에 제출한 학급편성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7 10:21:5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상명대-한국직업방송, 미래 유망 직업 콘텐츠 공동 개발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가 한국직업방송과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콘텐츠 개발로 한국직업방송은 질 높은 방송 콘텐츠를 확보하고, 상명대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미래 직업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에는 김병재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와 권지은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가 참여했으며, 방송 MC로도 활동한다. 유망 직업은 시대상과 산업구조를 반영한다. 선정된 직업 분야는 ▲미디어 디자인 ▲사물인터넷 ▲실감 콘텐츠 ▲게임 ▲스마트팜 ▲환경공학/신재생 에너지 ▲인공지능 ▲금융+IT ▲스포츠+Data 등이다. 콘텐츠는 한국직업방송의 토크쇼 형식 프로그램 '호모디지쿠스'를 통해 방송된다. 해당 직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과정과 직업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촬영에 들어간 첫 영상는 미디어 디자인 분야 전문가인 박수근 토브웍스 실장이 출연해 컴퓨터 그래픽 제작 분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번 콘텐츠는 총 12회로 제작되며, 2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직업방송은 연합뉴스TV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취업 전문 채널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6 16:00:0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전문대교협, ‘2024 수시 권역별 전문대학 입학정보자료집’ 발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는 2024학년도 전국 전문대학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정리한 '2024학년도 수시 권역별 전문대학 입학정보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료집에는 전국 전문대학의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주요 변경사항 ▲전형일정, 모집인원 ▲전형별 지원 자격 ▲전형별 평가 요소 및 반영 비율 ▲복수지원 가능여부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전년도(2023학년도) 입시 결과 등이 담겼다. 등록금 및 장학금 현황과 통학 지원 여부, 기숙사 현황,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의 정보도 포함됐다. 자료집은 전국 고등학교에 배포됐으며, 전문대학 포털 '프로칼리지' 입학정보 게시판(진학정보자료실 공지)에 PDF파일로 공개돼 있다. 이와 함께 전국 131개 전문대학의 전형요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 대학별 전형요강 일람표'도 함께 무상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성철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장은 "일반대학의 경우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전문대학은 교사들도 전문대학 관련 진학 자료 등을 구하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많았다"라며 "전문대교협의 수시 권역별 전문대학 입학정보 자료집 발간 및 배포를 계기로 최신 전문대학 관련 정보가 전달되기를 바라고, 특히 입학정보에 소외된 성인학습자들이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6 15:54:3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농촌유학’ 조례 폐지에 서울시교육청 재의 요구…‘노조규제 조례’도 “헌법 위배”

서울시의회가 지난 5일 폐지한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생태전환교육 조례)'을 두고 서울시교육감이 '시대 역행'이라며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다. 노조 사무실 면적을 최대 100제곱미터로 제한하는 '서울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노동조합 지원 조례)'도 "단체교섭권 제한 등 다수 법령 위반 소지 있다"며 재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제정 '2년 만에' 생태전환교육 조례 폐지 위기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의결된 '생태전환교육 조례'와 '노동조합 지원 조례'에 대해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8조제1항에 따라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교육청은 조례 폐지안 이송 후 20일 안에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5일 생태전환교육 조례 대신 '환경교육 조례'를 의결했다. 생태전환교육 조례는 2018년 제정된 서울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를 2021년 전부개정 하면서 마련됐다. 생태전환교육 조례를 바탕으로 서울 학교에 다니는 초·중학생이 농촌에 있는 학교에 다니며 생태적 가치를 배우는 프로그램인 '농촌유학'이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환경교육 조례안이 시행되면 농촌유학을 지원하던 생태전환교육 기금에 대한 규정이 모두 빠지고, 기후위기·탄소중립 등 개념도 사라진다. 이에 시교육청은 해당 조례에 대해 '교육기본법', 2022 개정교육과정과 불일치 등의 사유로 서울시의회에 의견을 제시했지만, 시의회는 원안대로 이를 심의·의결했다. 이후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청의 입장은 전혀 경청하지 않는 시의회의 조례 폐지 의도가 교육감 사업 흠집내기를 위한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라며 "어린이·청소년들이 미래 생존을 위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과거로 역행하려는 발상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해 왔다. 조 교육감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환경교육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삼고 있어 교육기본법 제22조의2에 근거해 생태전환교육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도록 하는 '생태전환교육 조례' 자체를 대체하기는 어렵다"라며 "해당 조례안이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지에 대해 외부 법률 자문을 요청한 결과, 정당성과 법적합성에 어긋나 무효라고 볼 만한 소지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노동 사무실 면적 제한, 단체교섭권 침해 소지" 시의회 본회의를 함께 통과한 '노동조합 지원 조례'도 '노조의 단체협약 체결권을 제한하고 상위법에 위배된다'며 재의 입장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노동조합 사무실 제공 관련 사항은 단체교섭 대상으로,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단체교섭권)에 해당한다"라며 "기본권은 법률로써만 제한할 수 있을 뿐, 조례로 제한하는 것은 헌법 제37조제2항의 법률유보 원칙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서울노동조합·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민주노총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등 9개 노동조합도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재의 요구를 환영한다며 성명서를 내고 "만약 서울시의회가 서울시교육청 교원·공무원·공무직 9개 노조와 서울시교육청 요구를 무시하고 해당 조례를 재의결한다면, 서울시교육청은 법령 위반의 소지를 들어 즉각 '대법원 제소 및 집행정지신청'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6 14:30:0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조희연 교육감, 27일 저연차 초등교사와 간담회… 중·고교도 순차 진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불거진 교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연차 초등학교 교사 간담회를 갖는다. 이를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등 현장 교사와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최근 수업방해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교사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 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초등 저경력 교사 2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저경력 교사 간담회를 먼저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상대적으로 교직 경험이 짧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지원이 가장 시급하게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초등 저경력 교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및 중견교사 간담회, 지역별 간담회 등 순차적으로 현장 교사와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간담회를 통해 학습지도, 생활지도, 학부모 관계, 학교업무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교사의 고충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홀로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장의 실제를 파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간담회에서 청취한 고충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모든 교원이 교육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6 14:10:3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명지전문대 ICT융합공학과, '한국컴퓨터정보학회'서 4개 우수논문상 수상

명지전문대학교(총장 권두승)는 ICT융합공학과(조기취업형계약학과) 학생들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대에서 개최된 '2023년도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4개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성진 지도교수와 명지전문대 ICT융합공학과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배성경, 김도훈, 이수빈, 이선우, 홍예준 학생 연구팀은 'NFC 출석체크 APP 설계와 구현을 통한 관리의 효율화' 연구를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백재순 지도교수와 김성진 교수, 윤영현 교수와 함께한 명지전문대 ICT융합공학과 박종찬(2학년) 학생이 '영화 리뷰 감성 분석을 통한 키워드 추출 및 시각화' ▲이현식(2학년) 학생이 '전기차 충전소 위치 및 탄소 중립 활동 장려 웹사이트' ▲조민호(2학년) 학생이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합한 병원 애플리케이션 개발' 논문으로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명지전문대는 "특히 2학년 학생들의 우수한 연구들이 회사 생활을 병행하며 개인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서 더욱 의미있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명지전문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는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로 취업과 진학이 동시에 보장되는 학과다. 2021년 사업에 전정돼 2026년까지 예산을 지원받으며 ICT융합공학과를 비롯해 스마트건설학과, 디지털콘텐츠융합과, 뷰티아트과, 뮤직콘텐츠기획과가 운영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6 13:29:3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덕성여대, ㈜퍼스트인잡과 국민취업지원사업 MOU 체결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지난 11일 대학 일자리본부 회의실에서 ㈜퍼스트인잡과 국민취업지원사업(고용노동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고용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덕성여대는 학내외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안내 및 상담공간을 제공하고 ㈜퍼스트인잡은 참여 청년학생에 대해 입사서류, 면접 컨설팅, 맞춤형 취업·창업 특강 지원, 직업훈련 연계, 취업알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특징은 졸업예정자(또는 졸업자) 중심으로 참여가 가능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외에도 재학생 참여가 가능한 청년 인턴십 일경험, 기업탐방 일경험 사업을 추진, 저학년 등 재학생들에게도 일경험 기회를 확대해 제공하게 된다는 점이다. ㈜퍼스트인잡 측은 수년간 축적된 국민취업원지원제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덕성여대 및 지역 청년이 희망하는 현장 중심 직무에 대한 취업처 발굴과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공격적 기업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장영수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은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일경험 연계 강화로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와 취업가능성을 제고하기로 했다"면서 "청년 학생들이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을 활용하여 사회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촉진자의 역할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 말했다. 덕성여대는 서울북부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 스탭스(주) 등 정부기관 및 정부사업 수행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년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 및 사회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6 13:25:2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국방핵심기술 특화연구센터’ 사업 선정…180억원 지원 받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홍우영 국방시스템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방핵심기술 특화연구센터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과제명은 '미래기술 적응형 통합수중 감시 특화연구'로, 연구기간은 오는 8월부터 2029년 7월까지 6년간이다. 이기간 총 18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에는 세종대 미래기술 적응형 통합수중 감시 특화연구센터장인 홍우영 교수를 비롯해 이근화, 추영민, 송진우, 장윤, 김종혁 교수가 참여한다. 또한 경북대, 한양대, 호서대,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등 14개 대학 및 연구소 소속 연구원 135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계학습 기반의 능/수동 표적 탐지 및 식별의 지능화 ▲표적의 추적 ▲센서간의 수중 통신 ▲주파수 범위가 넓고 고감도를 가지는 센서의 설계 ▲광해역 수중탐지체계용 소형 자가발전 장치의 연구 등 5개 분야에 걸친 연구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미래 전장을 선도하고 첨단무기체계의 국내 독자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지원하는 연구로서, 세종대에 설립 예정인 SAIST(Sejong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의 핵심 센터로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홍우영 교수는 "이번 연구의 파급효과로는 한반도 작전해역에 대한 전방위 감시 능력 확보와 해양 영토의 지배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LIG넥스원, 한화오션, STX 엔진 등 국내 굴지의 방위산업체들과도 기술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6 10:42:1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