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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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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컴퓨터공학과 MPLAB팀, 메이커톤 콘테스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김은재, 최석원, 김지영, 석사과정 김의준, 소정웅으로 구성된 'MPLAB'팀이 'XR 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 콘테스트'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해커톤 주제는 국산 XR 디바이스 기업 ▲피앤씨솔루션 ▲페네시아 ▲라온텍 개발의 XR 디바이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로, 콘텐츠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예선과 시장성 및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본선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종대 'MPLAB'팀은 예선에서 사운드 트레이싱 기술과 AR 기술의 연관성을 설명했고, 본선에서는 AR기기에 사운드 트레이싱을 접목한 콘텐츠를 개발해 시연했다. AR 기기를 착용하고 서 있는 공간을 스캔해 해당 공간의 메쉬 데이터와 사운드 경로를 시각적으로 숨긴 후, 현실의 공간에 영향을 받아 소리가 나는 것처럼 들리도록 사운드 트레이싱 기술을 적용했다. 세종대 'MPLAB'팀의 소정웅 석사과정생은 "XR 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에 참여하면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AR 기기와 우리의 기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 더불어 참가자들의 다양한 기술을 관찰하며 시야를 확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운드 트레이싱(sound-tracing)'은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박우찬 교수팀이 세종대 교원창업 회사 ㈜세종피아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실감 3D 음향을 구현하는 기술로, 실제 공간을 재현해 소리에 현실적인 공간감을 부여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0 10:00: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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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 인턴 지원사업 수료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8일 오전 10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 인턴 지원사업 경기·충청권 공동 수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컨소시엄는 한신대를 비롯해 강남대, 을지대, 한세대, 한국교통대, 이노비즈협회와 한국산학연협회도 참여 했다. 한신대 RnD산업인턴사업단 이헌준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수료식은 이양선 부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신대와 한국교통대의 2023년 산업인턴 성과 보고 ▲산업 인턴 우수 학생 시상 및 소감 발표 ▲양정모 한국산학연협회 본부장의 격려사 ▲한국교통대학교 산업 인턴 총괄책임자 홍태환 교수의 당부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한신대 RnD산업인턴사업단 이양선 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그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RnD산업인턴사업단의 일"이라며 "많은 실습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의 시간을 발판 삼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3년 산업 인턴 성과 보고 시간에 이어 산업 인턴 우수 학생을 시상식도 열렸다.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한신대 조현(IT영상콘텐츠학, 18학번) 학생은 "(주)옥타코에서 업무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지금까지의 경험에 더 높은 수준의 기술과 업무 능력을 키워 보안 분야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신대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인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 인턴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2023년 34명의 학생을 산업 인턴으로 선발해 현장 경험을 마치고 33명이 수료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0 09:30: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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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울시교육청, 불법 고액 학원 합동 점검 실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강남구 소재 불법 고액 교습비 학원을 대상으로 8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그간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안을 중심으로 시도교육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최근 높은 물가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주재 하에 교습비 초과 징수, 교재비 등 기타경비 불법·과다 청구, 가격표시제 미준수 등을 한 불법 고액 학원을 집중 점검한다. 교육부 신문규 기획조정실장은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대학 등록금과 학원 교습비를 교육부 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매주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라며, "불법 고액 교습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님께서는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와 학원 옥외가격표시를 확인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물가상승에 편승한 불법 교습비 징수 등에 엄정하게 대처해 사교육 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부모들도 위법 사항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센터에 접수해주시기"를 당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08 19:53: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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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4차 성과교류회'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류승택)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오션빌 연수원에서 '2023년 4차 입주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입주기업 간 협업 아이템 발굴 및 산학협력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마련된 성과교류회에는 창업보육센터장,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한신대 교수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보육센터장 개회사 ▲입주기업 하반기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기술창업 성공을 위한 토론 ▲기업 애로 기술 지도 사업 안내 ▲차년도 기업지원 프로그램 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류승택 한신대 창업보육센터장은 개회사에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활성화, 창업 유관 기관 간의 연계 활동 확대, 기업의 우수한 성과를 통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성공 창업 기업 육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입주기업협의회장 권혁수 (주)원투비CST 대표는 "바쁜 업무 때문에 주변을 돌아볼 기회가 적었던 입주 기업들에게 활력을 충전하고 실질적으로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날 입주기업 중 임베디드 시스템, IOT단말기, 센서 인터페이스 모듈에 대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 버스용 UWB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는 ㈜메타리얼의 정의성 대표가 정부 지원사업 선정 내용 및 수행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기술 노하우 공유를 통한 입주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기업 간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매월 정기적인 입주기업 교육 및 교류회를 개최하며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3-12-07 16:44: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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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4 편입학 422명 모집…11~13일 원서접수

건국대학교는 2024학년도 일반편입 357명, 학사편입 6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5명 등 총 422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이다. 일반편입은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학사편입은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취득소지(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4대 보험 중 1개 이상 가입한 산업체에서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며,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재직 중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건국대 2024학년도 편입학 모집은 공과대학 K뷰티산업융합학과, 예술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 리빙디자인학과, 현대미술학과,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영어교육과를 제외한 인문계와 자연계, 예체능계 총 51개 학과에서 진행한다. 합격생은 1단계 필기고사로 각 모집단위별 모집정원의 7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필기고사 성적 70%와 서류평가 30%를 합산해 모집단위별 총점에 의한 석차순으로 최종 선발된다. 동점자의 경우 인문계/예체능계는 필기고사 영어 3점 문항의 다득점수 성적이 우선하며, 자연계는 필기고사 수학 다득점 성적이 우선한다. 필기고사는 지원자의 전공 관련 기초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서,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은 영어(40문항, 100점), 자연계열은 영어(20문항, 40점)와 수학(20문항, 60점)을 각각 출제한다. 고사시간은 총 60분이다. 영어는 편입 후 전공 서적을 영어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독해력 중심으로 평가하며, 수능, 토익 독해 문제 형식으로 어휘력, 독해력, 추론, 문법 등을 출제한다. 수학은 미적분학의 일변수 미적분, 곡선, 무한수열 및 급수, 벡터, 편도함수와 적분 등을 출제한다. 서류평가는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학업역량, 진로역량을 종합 평가한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유형에 따라 다르므로 이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서류 제출은 1단계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편입학 필기고사는 2024년 1월 4일에 실시한다. 1단계 합격자는 1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2024년 1월 12일 오후 5시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마감일 우체국 소인 유효),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학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enter.konkuk.ac.kr)에서 '2024학년도 건국대학교 편입학 모집요강'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07 16:36: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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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없이 만점자 1명뿐…‘국·영·수’ 다 역대급 불수능

지난달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수학·영어가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 과목 만점자는 전국에서 졸업생 신분으로 응시한 1명에 불과했다. 정부의 킬러(초고난도) 문항 배제 방침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셈이다. 수능 출제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런 내용의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총 44만4870명이다. 이 중 재학생은 64.6%(28만7502명), 졸업생·검정고시 출신이 35.4%(15만7368명)를 차지했다. 매년 응시인원 중 재학생은 감소하고 N수생은 늘어나는 양상이다. ■ 2005학년도 현 체제 도입 이래 역대급 난이도 채점 결과 킬러문항을 배제한 첫 수능인 올해는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영역이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어영역은 역대 최고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으로 작년 수능(134점)보다 16점 상승했다. 수험생들의 상대적 성취 수준을 나타내는 표준점수는 시험이 어려울수록 상승한다. 국어 표점 최고점은 지난 2019학년도(150점)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나왔다. 국어 만점자에 해당하는 표점 최고점자는 64명이다. 371명이던 지난해 대비 307명이나 줄었다. 수학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수능 대비 3점 높아진 148점으로, 수험생의 체감 난도는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최상위권 변별에 대해 지적받았던 9월 모의평가(144점)에 비해 최고점자 수가 2520명에서 612명으로 크게 줄어 변별력을 갖추면서도 적정 난도의 문항이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수학영역이 통합수능으로 치러진 이래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어영역도 절대평가로 전환한 2018학년도 이래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 원점수 90점 이상인 영어 1등급 비율은 4.71%로 지난해 수능(7.8%) 대비 3.12%p 낮아졌다. 이는 절대 평가 시행 이래 가장 낮은 비율로 최상위권 변별력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2~3등급 인원 비율은 전년도 수능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문영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본부장은 "국어영역은 1∼2등급 상위권의 변별력은 강화되고 중위권은 (난도가) 작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영여는 1등급 비율은 감소했지만, 1~3등급 누적 비율은 46.9%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 선택과목 유불리 여전…"킬러 빼려다 적정 난이도 조절 실패" 탐구 영역은 전년도 수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사회탐구의 과목 간 1등급 구분 점수 차이는 최대 5점으로 지난 9월 모의평가(4점)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의 과목 간 1등급 구분 점수 차이는 최대 6점으로 지난 9월 모의평가(12점)에 비해 줄었다. 그럼에도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여전했다. 국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 최고점은 147점, 언어와 매체는 150점으로 선택과목 간 점수 차이는 3점,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 최고점 140점, 미적분 148점, 기하 144점으로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의 최고점 간 차이는 8점 차이로 전년도 3점차보다 벌어졌다. 과학탐구 영역도 '화학II'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80점, '지구과학I'이 68점으로 격차가 12점까지 벌어져 8점 격차를 보였던 지난해 수능보다 훨씬 커졌다. 전 영역 만점자는 1명으로 나타났다. 수능 만점자는 최근 5년간 ▲2019학년도(9명) ▲2020학년도(15명) ▲2021학년도(6명) ▲2022학년도(1명) ▲2023학년도(3명)이었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이번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충분한 변별력을 갖췄다"라며 "지금까지 학생들이 '킬러문항'을 풀기 위해 사교육업체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배우려고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사고력, 추론 등 전반적인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업 본연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 수능이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되면서 교육계에서는 난이도 조절에 다소 실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는 통합수능 도입 이래 국·수·영 역대급 불수능이었다"라며 "출제 측면에서 변별력 확보에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니 기대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07 16:11: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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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중앙대 총무처장, 제38대 전국대학 사무·총무·관리·재무·안전처(국)장 협의회장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박기석 총무처장이 최근 제주에서 개최된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안전처(국)장 협의회를 통해 제38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안전처(국)장 협의회는 대학 행정의 핵심 사무 행정을 총괄하는 대학 처(국)장들의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 1987년 설립된 협의체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 행정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등 대학 행정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대학 직능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200여 개 대학이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현 중앙대 총무처장인 박 신임 회장은 중앙대에서 교무처, 기획처, 법인사무처 등을, 대외적으로는 전국기획관리자협의회장, 전국대학교 법인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전국 대학 발전과 교류에도 이바지했다. 박 신임 회장은 "협의회를 통해 우리나라 대학들이 현재 처한 어려운 환경을 함께 고민하며, 상생하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는 데 힘쓰겠다. 협의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07 11:52: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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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제21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한건축사협회장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건축학과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제21회 2023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시상식에서 우수상인'대한건축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오우혁, 김태형 학생의 출품작'[틈]도시와 자연의 사이[도심의 자연과 건축]'은 목조와 현대공법을 결합한 방식을 사용했다. 시상에 나선 오우혁 학생은 "목재라는 자연 소재와 구조적 특징을 활용해 공원의 자연 둔덕과 건물 내부의 연결을 시도했다"라며"이를 통해 자연과 도시의 경계를 허물고, 인위적 공간과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도시환경의 독특한 매력과 가치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지은 건축학과 학과장은"호서대 건축학과 학생들은 '설계스튜디오' 수업에서 개인 작품에 대한 설계, 구조, 환경, 시뮬레이션 컨설팅을 꾸준히 받고 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의 현실화 방안은 물론, 유연한 사고방식을 통해 한 종류의 구조에만 얽매이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수상 동력을 밝혔다. 한편'제21회 2023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했으며, 모든 작품은 오는 12일까지 서울특별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07 11:48: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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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AC 최진식 회장, 동국대에 1억원 기부

최진식 ㈜SIMPAC 회장(무역 77)이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모교인 동국대학교 후배들과 학교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국가고시 준비생에 대한 최진식 회장의 후원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동국대는 지난 6일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최진식 고시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행정·입법고시 및 외교관후보자 1,2차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2차 및 최종시험에 합격한 13명의 학생들에게 각 300만원씩 총 39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최진식 회장은 이 외에도 고시반지원기금 2100만원, 석학지원기금으로 4000만원 등 총 1억원을 기부했다. 동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진식 회장은 금속 성형기계 제조업체인 ㈜SIMPAC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팩최진식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로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모교 후학 양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동국대학교 기부한 금액이 20억여원에 달한다. 특히 공직의 길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진식 고시장학금'은 올해로 후원 13년째를 맞이했다. 최진식 회장은 "국가고시를 준비하며 최종 합격여부와는 관계없이 대학생활을 하며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공부한 경험이 이 후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며 "여러분들이 공직에 진출한 이 후에도 꿈을 크게 가지고 동국을 위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에게 덕담과 조언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한 사람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여러분들 역시 학교와 최진식 회장님의 도움을 통해 인재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여 동국과 한국의 미래를 밝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진식 회장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오충현 비서실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김민휴 고시반 지도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과 장학생 10명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07 11:44: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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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퇴직 경찰·교사 2700명이 교사 대신 ‘학폭 조사’ 전담한다

내년 3월 신학기부터 퇴직 경찰·교원 등 2700명이 위촉직으로 전국에 배치돼 모든 학교폭력(학폭) 조사 업무를 전담한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학폭 사안 절차 참여 등 역할이 강화되면서 총 정원의 10%인 105명이 증원된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아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6일 교원 간담회에서 현직 교사들로부터 현재 그들이 맡고 있는 학폭 사안조사 업무를 경찰로 이관해 달라는 요청을받고 개선안 마련을 관계부처에 주문하며 마련됐다. 이번 방안 핵심은 학폭 전담 조사관을 신설해 사안조사 업무를 전담하게 한다는 점이다. 전담 조사관은 발생 장소나 사안의 경중에 관계없이 모든 학폭 사안을 조사하게 된다. 전담 조사관은 2700명 규모로 배치될 계획이다. 조사관은 학교폭력, 생활지도, 수사·조사 경력 등이 있는 퇴직 경찰 또는 퇴직 교원 등을 활용할 예정이며 ▲학교폭력 사안조사 ▲전담기구 및 학교폭력 사례회의에서 사안조사 결과 보고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정보 공유, 사안조사에 대한 의견 교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한다. SPO의 역할은 강화된다. 현재의 학교폭력 예방활동, 가해학생 선도 및 피해학생 보호 등의 업무뿐만 아니라 새롭게 신설되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과 관내 학교폭력 사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학교폭력 사례회의에 참석해 조사관의 조사 결과에 대해 보완할 부분이 없는지 자문역할도 하게 된다. SPO는 역할 강화에 따라 현재 정원 1022명의 10%에 해당하는 105명을 증원, 총 1127명 규모로 운영된다. 예산지원과 포상확대 등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추진해 우수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위원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을 의무적으로 위촉하고 법률전문가의 비중을 늘린다. 또한, 학교폭력 사례회의가 분석·체계화한 여러 학교폭력 사례를 활용해 심의의 객관적 기준도 정립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조사관이 사안조사를 전담하게 되면, 학교와 교사는 학교장 자체해결 등 교육적인 기능과 피해자 긴급조치, 피해학생 면담 및 지원, 피·가해학생 간 관계개선 및 회복 등 피해자 보호와 교육적 조치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07 11:41:3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