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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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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하수종 학생, 독일 ‘AI·IoT 해커톤 대회’ 우승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하수종 기계공학과 학생이 독일 베를린에서 최근 열린 AI·IoT 해커톤 대회 'Bosch Connected Experience(BCX24)'의 디지털 오토 & 모빌리티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ColorSavesLife'팀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SEA:ME(Software Engineering Automotive & Mobility Ecosystem)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하수종 학생과 국민대 학생, 외국인 학생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ColorSavesLife 팀은 시각장애인도 운전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팀의 비전으로 정했다. 차량 앞유리에 있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도로 위 물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한 뒤 색상 정보를 운전자에게 '증강현실'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현해 우승했다. 보쉬 커넥티드 월드(Bosch Connected World)가 개최하는 BCX24는 유럽에서 가장 큰 AI·IoT 해커톤 대회 중 하나다. 300명의 참가자가 팀을 이뤄 30시간 동안 자동차 분야와 제조업 분야의 2개 트랙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이다. 인하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김학일)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지원을 통해 매년 운영하는 'COSS-폭스바겐그룹코리아 미래자동차 SW 인재양성 글로벌 프로그램'의 하나로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42캠퍼스에서 진행되는 SEA:ME 프로그램에 참가할 미래자동차 융합전공 학생들을 매년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 선발된 하수종·정민찬 기계공학과 학생은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독일에 머물며 폭스바겐으로부터 항공료, 하우징, 생활비 정액 등을 지원받고 있다. 올해에도 김순웅 기계공학과 학생과 조영유 전자공학과 학생이 선발돼 2024년 7월부터 1년동안 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수종 인하대 기계공학과 학생은 "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에도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더욱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일 인하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단장은 "SEA:ME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자동차 강국 독일에서 귀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이 미래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8 10:03: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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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大 의대 정원, ‘1600명’ 증원 시 지난해 지방 ‘수학 1등급’ 보다 많아진다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중 1600명을 비수도권 의대에 배분할 경우 비수도권대 기준 의대 정원이 비수도권에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 1등급을 받은 학생 수보다 많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수도권대와 비수도권대의 의대 경쟁률이 3배 이상 차이 나는 상황에서 앞으로 경쟁률 격차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 인원과 의대 정원을 지역별로 비교한 결과 수도권 고교 3학년 중 수학 1등급을 받은 인원은 6277명으로 수도권대학 12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 정원(993명)의 6.3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 학생은 3346명으로, 비수도권 27개 의대 정원(2023명)의 1.7배 수준에 그쳤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인천권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 학생은 2993명으로, 경인권 3개 의대 정원인 129명의 23.2배에 달했다. 호남권은 수학 1등급 709명으로 호남권 4개 의대 모집정원 485명 대비 1.5배 ▲충청권 수학 1등급 771명, 7개 의대 421명 대비 1.8배 ▲부울경 수학 1등급 919명으로 6개 의대 459명 대비 2.0배 ▲대구·경북은 수학 1등급 756명으로 5개 의대 351명 대비 2.2배 ▲제주권 수학 1등급 94명으로 1개 의대 40명 대비 2.4배 수준이다. 수학 1등급 학생 수 기준, 서울·수도권이 평균 지역 내 의대 모집정원대비 6.3배, 지방 6개 권역은 1.7배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중 80%인 1600명을 비수도권에 할당하는 방안이 유력시되면서 추후 수도권과 비수도권 의대 경쟁률 격차가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 2000명 중 지방과 수도권에 각각 정원 1600명과 400명씩 8대 2 비율로 배분하고, 지방 거점 국립대 9개교를 중심으로 증원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 경우 비수도권 의대 모집 정원 2023명은 1600명 총 3623명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비수도권 고3 중 수학 1등급 학생 수(3346명)보다 277명 많은 셈이다. 수도권대 의대 모집정원은 993명에서 400명이 추가될 경우 총 1393명으로 늘어 올해 기준 수도권 수학 1등급 학생의 4.5배가량으로 줄지만, 비수도권대와는 격차는 여전하다. 문제는 지역인재전형 선발 과정에서 지역별 경쟁률 격차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전국 의대는 지난 2016학년도부터 대학별로 신입생 20~40%가량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의대 증원과 함께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60%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관측된다. 비수도권 의대 정원과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많아질 경우, 수도권보다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이 낮아지면서 비수도권 수험생의 의대 진학이 상대적으로 더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권 의대 보유 대학 한 관계자는 "앞으로 의대 지원 수험생이 늘고, 수능 등급별 인원 수도 바뀌기 때문에 비수도권 의대 학생 수보다 비수도권 수학 1등급 학생이 많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합격선이나 경쟁률 격차가 커진다는 점은 우려된다"라며 "같은 비수도권이라도 지역에 따라 의대 입학 난이도가 크게 차이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도 "향후 의대 모집정원 확대가 어느 지역에 집중돼 있고, 지역인재 확대 정도에 따라 지역간 의대 경합구도는 격차가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4-03-17 14:19: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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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도서관 주차장 이용요금 자동 정산 도입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산도서관이 부설주차장에 3월부터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확인을 연계한 자동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산도서관은 연평균 83만명이 방문하고 있어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입차 시 긴 대기줄과 출차 요금 정산 시 감면 자격 확인에 지연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남산도서관에서는 행정안전부의 비대면 즉시감면 서비스 연계 및 사전 무인정산기를 설치해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출차 시간을 줄이는 등 주차 관련 시스템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직원 호출 등을 통한 감면 정산이 이뤄졌는데 새로운 시스템 도입 후 자동차번호판을 인식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친환경차, 경차의 자동 요금 감면이 이뤄진다. 도서관 이용자가 사전 무인정산기를 이용하면 더욱 빠르게 출차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 입구에 장애인 주차면을 분리 표시하도록 해 남산도서관을 방문하는 장애인을 위한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긴급자동차(구급차 등)의 신속한 진입을 위한 '긴급자동차 입출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임찬식 남산도서관장은 "주차장 환경 개선을 통해 남산도서관을 방문하는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편의 여건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여 남산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7 12:18: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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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로보케어와 산학협력 협정…“AI·로봇 등 연구·지원”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3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로보케어(대표이사 문전일)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의 성공적인 운영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협정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AI), 로봇 등 4차 산업 관련 사업개발, 연구과제 지원 협력 ▲대학 특성화 분야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지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특성화 사업 지원 협력 ▲상호협력을 통한 취업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기타 산학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사항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항을 추진해 나간다. 강성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신대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디지털 휴먼케어 분야로 방향성을 설정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에서 가치를 찾고 있다"라며 "로보케어와 함께 협력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로보케어도 한신대와 협업을 통해 열매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성훈 ㈜로보케어 이사는 "로보케어의 비전과 한신대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서로 맞닿아 있다"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함께 상생하며 협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 4일 AI·SW 기반 라이프케어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SW중심대학 비전선포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융복합 인재 양성과 AI·SW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7 09:33: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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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 영어학부, 23일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영어학부는 오는 23일 학내 사이버관에서 오프라인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콜로퀴엄은 당일 오전 11시 김보균 교수의 서비스 영어 커뮤니케이션 주제 강연과 오후 1시 김태은 아나운서의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주제 강연으로 두 차례에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강연을 맡은 김보균 교수는 서울외국어대학원대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번역 석사, 세종대에서 호텔관광경영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메리어트 호텔과 TBS eFM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기업의 영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앳유어서비스'의 대표이자 동시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이번 '성공을 부르는 서비스 영어 커뮤니케이션' 강연에서는 서비스 산업에서의 영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전문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 등을 전달한다. 오후에는 김태은 아나운서의 '프레젠테이션의 내재화'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MTN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신으로서 각종 경제방송 진행자, 국제행사의 프리젠터로 활약해온 그는 강연에서 발표 내용의 내재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펼치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콜로퀴엄 참석은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이번 콜로퀴엄은 영어를 사용하는 서비스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과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7 09:27: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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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14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해종 총장과 정태석 대학원장, 오덕신 최고경영자과정 책임교수를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곽경국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장, 1~4기 원우, 5기 입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5기에는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원, 이상재 세무법인 광야 대표세무사, 한성우 목향원 대표, 김남재 글로벌비즈텍 대표, 주현재 삼육보건대 대외국제처장 등 16명이 입학했다. 오는 6월 27일까지 15주 과정을 이수한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수료자에게는 삼육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삼육대 총원우회 회원 자격 부여, 삼육서울병원 VIP 등록, 재단 산하 80여개 요양원 할인, 학기 중 교내 전용 주차공간 제공, 교내 체육문화센터 및 도서관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삼육대의 교육비전을 따라 전인적 리더십 배양을 목표로 디자인됐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과 같은 조직경영의 실전지식은 물론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하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이 이끄는 조직이 더욱 번영하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7 09:18: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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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형 국민대 교수팀, 저농도 혼합가스 농축과 분리 가능한 칩 개발

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는 임시형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 (일반대학원 기계시스템공학과 이영석, 최윤택, 심재현 학생)이 저농도 혼합 가스의 농축 및 분리가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칩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는 랩온어칩(Lab on a Chip) 저널의 지난달 표지 논문으로도 게재됐다. 랩온어칩 저널은 소형화 분야의 최첨단 연구를 발표하는 저널로 생물학, 의학, 재료 과학, 분석 화학,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연구부터 고급 응용까지의 광범위한 연구들을 발표하고 있다. 임시형 교수팀은 실내공기질 모니터링을 위해 휴대가 가능한 소형 가스 분석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대기에 존재하는 저농도 다종 가스의 종류와 농도를 분석하기 위해 필수 과정인 저농도 가스의 농축과 다종의 가스 분리,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칩에서 모두 수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가스 분석 시스템의 초소형화, 휴대화, 생산단가 절감 등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실내에 존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이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휴대형 가스 분석 기기의 실용화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국민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저농도 오염물질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검출하고, 호흡시 날숨 가스 분석을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등 환경, 안전 및 건강 분야에 높은 활용도를 가지는 측면에서도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7 09:13: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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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3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257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기관운영실적, 사업운영실적, 외부기관 협업사례, 입주기업 만족도, 지원 실적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11월에 개소해 경력, 네트워크, 전문성을 보유한 24개 (예비)창업자들에게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원스톱 형태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창업기업을 위해 ▲사무공간 ▲에로기술자문 ▲멘토링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사업화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체계적인 맞춤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류승택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창업보육센터가 축적해 온 전문적 지원 역량과 센터에 입주한 창업기업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 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전문인력과 시설, 장비, 경영 노하우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7 08:55: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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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국립대 11곳 징계위 회부된 교수 242명…중징계 31.4% 그쳐

최근 3년간(2021~2023년) 국립대 11개 내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242건에 대한 조치 결과, 중징계 처분은 31.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꼽히는 음주운전으로 징계위에 회부된 교수 38명 중 12건은 감봉에 그치고, 한명은 처분이 보류되기도 해 적절한 처분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서울대·인천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국립대 11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교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징계위원회에 총 242건이 회부됐다. 국립대 11곳 분석 결과 2021년 총 64건이었던 징계위 회부 건수는 2022년 93건으로 최근 3년간 가장 많았으며, 2023년에도 85건으로 징계회부 건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학교별로는 경북대가 3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북대 36건 ▲부산대 29건 ▲서울대 26건 ▲충남대 26건 순이었다. 반면, 징계 결과 중징계 비율은 31.4%(76건)에 그쳤다. 중징계 중에서는 정직이 4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파면 10건 ▲해임 2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징계 사유가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건수는 총 38건이었다. 2021년 8건에서 ▲2022년 16건 ▲2023년 14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였다.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 결과는 ▲정직 25건 ▲감봉 12건 ▲보류 1건이었다. 학교별로 결과도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의 경우 총 4건중 3건이 경징계 '감봉1월' 처분한 반면, 전남대의 경우 총 7건중 6건이 중징계 '정직' 처분을 내렸다. 강득구 의원은 "국립대학 교육을 이끌어나가는 국립대 교원에게는 사회적으로 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라며 "징계위원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징계 사유 경중에 따라 그에 맞는 적절한 처분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4 14:02: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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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교육 ‘총액·참여율·시간·비용’ 전년 比 다 늘었다

정부가 지난해 9년 만에 사교육 경감 대책을 내놓으며 사교육 시장에 대대적으로 칼을 겨눴음에도, 사교육 총액과 참여율, 시간, 비용 등이 전년 대비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참여율 '증가세'는 둔화했다고 설명했지만, 대부분 영역에서 상승세는 지속됐다.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1000억원이다. ■학생 7만명 감소에도 사교육비 1.2조원 늘어 교육부와 통계청은 전국 초·중·고교 약 3000개교 학생 약 7만4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전년 대비 4.5%(1조2000억원) 증가해 27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학생 수는 528만명에서 521만명으로, 7만명(1.3%) 감소했는데도 사교육비 총액은 늘어난 것이다. 사교육비 총액 규모는 2021년 23조4000억원에서 이처럼 늘며 3년 연속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가율 자체는 전년(10.8%)의 절반 수준이지만, 상승세는 지속된 셈이다. 사교육비 증가세는 특히 '고등학생'이 주도했다. 고등학교 사교육비 총액은 7조원에서 7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올랐다. 2016년(8.7%) 이후 7년만 최대 상승 폭이다. 이를 두고 교육계에서는 지난해 6월 수능을 넉 달 앞두고 나온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문항 배제 조치에 따른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의과대학 증원, 무전공 입학 확대 등도 학생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다는 게 중론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이런 불안 요인이 사교육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킬러문항 배제나 공정 수능의 방향은 시간이 지나 안착되면 오히려 사교육 경감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교육비 총액은 '초등학교'도 4.3%, '중학교'는 1.0% 올랐다.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8%p 늘어 43만4000원이고, 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을 제외한 참여학생 사교육비는 55만3000원으로 전년대비 5.5%p 증가했다.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 ■10명 중 8명 '사교육'…초등, 참여율·시간 가장 높아 사교육 참여율도 78.5%로 전년 대비 0.2%p 높아졌다. 이 역시 역대 최고치다. 참여율 증가세가 2021년 8.4%p와 2022년 2.8%p였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 추세는 낮아졌다. 하지만 2021년과 2022년에는 코로나19 유행이 감소하면서 사교육 총액과 참여율이 다시 회복한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증가세 둔화는 정부 대책에 따른 효과로 보기는 어렵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사교육 참여율이 0.8%p 상승해 86%로 가장 높았다. 고등학교 사교육 참여율도 0.5%p높아져 66.4%를 기록했다. 반면 중학교 사교육 참여율은 유일하게 낮아졌다. 중학교 참여율은 0.8%p 하락해 75.4%를 나타내며 2020년(4.1%p↓) 이후 3년 만에 줄었다.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도 초등학교 단위에서 가장 길었다. 초중고 사교육 참여시간 평균은 7.3시간으로, 0.1시간 증가했다. 참여시간은 ▲초등학교 7.5시간 ▲중학교 7.4시간 ▲고등학교 6.7시간으로 전년대비 ▲초등학교 0.1시간 ▲고등학교 0.1시간 증가했으며, 중학교는 0.1시간 감소했다. 가구 소득 수준에 따른 사교육비 지출 편차는 올해도 컸다. 월평균 가구 소득이 가장 높은 '800만원 이상' 구간의 사교육비 지출은 67만1000원으로 전체 구간에서 가장 높은 반면, 월평균 소득 '300만원 미만' 가구의 사교육비 지출은 18만3000원으로 최저였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는 87.9%, '300만원 미만' 가구에서 57.2%로 각각 최고와 최저를 기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4 12:56: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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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강원도,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고도화 협약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세종대, 인제대, 인제교 백병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 함께 참여하며,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협력 및 바이오 기업 육성 지원 협력 ▲바이오산업 우수 인재 양성 및 바이오 신약 연구생태계 확충 ▲AI활용 바이오신약 고도화 및 중개연구 강화 ▲신약 연구개발의 데이터 전환을 통한 강원 바이오산업 고도화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배덕효 세종대 총장, 인공지능학과 심태용 교수, 전창재 교수, 이수진 교수, 전민현 인제대 총장, 인제대 부산백병원 의과대학 최석진 학장,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정연호 원장 등 5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배덕효 총장은 "세종대는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서 AI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래 먹거리 주력산업 중 한 분야인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더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4 12:56: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