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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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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29억원…81.5% 감소

KT스카이라이프의 지난 1분기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5% 줄었다. 스카이라이프TV에 대한 콘텐츠 투자와 방송발전기금 및 프로그램 사용료 증가분이 선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44억100만원, 영업익 28억6900만원을 거뒀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1.5% 감소했다. 매출액은 인터넷, 모바일 가입자 순증으로 통신서비스 매출이 증가하면서 개선됐다. 1분기 유지 가입자 수(위성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는 582만명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스카이라이프TV 콘텐츠 투자로 인한 무형자산 상각비가 늘고, 방송발전기금 분담금과 프로그램 사용료 증가분이 반영되면서 감소했다. 이 가운데 스카이TV와 스카이인터넷, 모바일 가입자가 순증하면서 전체 유지가입자는 582만 명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과 모바일 신규가입자 중 skyTV 결합률은 35%에 달했다. 또 ENA 채널의 성장으로 광고 시장 침체에도 스카이라이프TV는 역대 1분기 최대 광고수익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스카이라이프TV)의 매출액은 222억원, 광고 수익은 13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180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8 14:55: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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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분기 영업익 4985억…전년比 0.8%↑

SK텔레콤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0.8% 늘었다.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성장이 매출을 끌어올렸다. SK텔레콤은 연결기준 2024년 1분기 영업이익이 4985억원으로 전년보다 0.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투자자산 관련 영업외수익 증가로인해 19.6% 증가했다. SKT와 SK브로드밴드 유무선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클라우드 사업매출 40% 증가 이동통신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2조627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5G 가입자 수는 1593만명으로 전체 가입자 중 70%에 달했다.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2.9% 감소한 2만9239원이다. SK텔레콤은 비통신 영역인 엔터프라이즈 사업 성장이 전체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엔터프라이즈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성장한 한 4154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인공지능(AI) 사업의 기반인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데이터센터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26%(583억원)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진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엔무브, 사피온 등 그룹사 역량을 결집한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패키지를 준비 중이며 미국 서버 제조 기업인 슈퍼마이크로와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라우드 기업 람다 등 글로벌 사업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중 구독서비스 'T우주' 확대 AI 서비스 영역에서는 에이닷 누적 가입자 수가 지난 3월 말 기준 400만명에 달성했다. 지난해 9월 출시 후 120% 성장한 수치다. 통화녹음·요약, 실시간 통화통역 서비스가 제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부터 안드로이드 단말에도 에이닷 통화녹음·요약을 확대 제공하는 등 킬러 서비스를 지속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구독서비스 T우주도 유튜브 프리미엄 패키지 영향으로 1분기 말 기준 월간 실사용자가 260만명을 넘었다. SK텔레콤은 상반기 중 T우주를 '구독마켓'으로 발전시켜 제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의 주주환원정책으로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 50% 이상을 주주환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1분기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1분기와 동일한 830원으로 확정됐다. 김양섭 SKT CFO는 "실적 개선 추이에 따라 더 큰 주주환원을 할 수 있도록 회사의 의지를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에 반영했다"며 "견고한 유무선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수익성·효율성 등 기업체질 개선과 구체적인 AI 성과 창출에 주력해 기업가치 제고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8 14:50: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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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엔티, 카페24와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 활성화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가 카페24와 크리에이터 중심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협력 사업은 ▲카페24를 이용하는 브랜드와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 간 연결 체계 구축 ▲유튜브 쇼핑을 포함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반 이커머스 활성화 지원 ▲브랜드 매출 확장을 위한 신규 소셜커머스 진출 지원 ▲양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카페24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상품을 알리는 동시에 판매를 통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또한 각 브랜드와 매칭이 완료되면, 브랜드 상품에 대한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상품 판매 시 수익을 준다. 박창우 순이엔티 대표는 "카페24와 숏폼 콘텐츠 커머스 사업 전략적 제휴로 전자상거래 생태계 확장에 큰 기여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순이엔티가 올해 가장 집중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 숏폼을 이용한 커머스 수익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순이엔티는 200여 명의 전속 크리에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매니지먼트, 커머스, 해외사업 등을 접목한 숏폼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올해부터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숏폼과 쇼핑을 다루는 SNS 활용을 목표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의 업무협약을 마쳤으며, 지난 1일에는 자체 숏폼 리뷰형 쇼핑 플랫폼 '순샵' 운영을 시작하면서 숏폼 커머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순샵은 2018년부터 약 1만건의 숏폼 광고를 성공적으로 집행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숏폼 리뷰형 쇼핑 플랫폼이다. 플랫폼에 등록된 숏폼 리뷰형 영상으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는 인지도와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객은 재미와 정보를 바탕으로 쉽고 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4-05-08 11:33: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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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LED 모니터 판매 1년만에 글로벌 1위 달성

삼성전자는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 시장 진출 1년 만에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34.7%, 수량 기준 28.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각각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점유율 20.8%로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2022년 10월 첫 OLED 모니터인 34형 오디세이 OLED G8 출시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49형 오디세이 OLED G9을 내세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초 'CES 2024′에서 OLED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오디세이 OLED G9은 CES에서 컴퓨터 주변 기기 부문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2인치 4K 해상도 오디세이 OLED G8 ▲27인치 QHD 해상도 오디세이 OLED G6 ▲ 2024년형 오디세이 OLED G9 등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OLED 모니터 시장 진출 1년 만에 글로벌 1위 달성은 게이머들이 뛰어난 화질과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거듭한 결과"라며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기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8 10:15:5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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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소아암 환아에 교육 기회 제공…1대1 비대면 교육

LG유플러스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 째깍악어와 소아암 환아 100명에게 1대1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U+아이드림 챌린지'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매년 12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소아암이 발병하고 있지만,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여전히 어린이 질병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암치료를 받는 3~5년간 제대로 된 학습을 받지 못하는 환아들이 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장기간 치료로 제대로 된 학습을 받지 못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과거 '12주 챌린지'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의 명칭을 U+아이드림 챌린지로 바꾸고 교육 제공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U+아이드림 챌린지는 군인가정, 베트남 다문화가정 등 사회 각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LG유플러스의 아동친화 사회공헌사업이다. LG유플러스와 째깍악어는 아이들이 맞춤교육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태블릿PC 등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비대면 멘토링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드림 챌린지를 시행한 지 5년차인 올해에는 국방부 군인자녀 1000명, 베트남 다문화가정 100가구와 함께 교육대상을 소아암 환아 100명까지 확대한다. 소아암 투병 중이거나 치료를 종결한 6~8세 환아가 대상이다. U+아이드림 챌린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아이들이 학습능력을 향상하고 정서적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음악놀이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코로나 시절 군인가정 자녀의 학습기회를 넓히고자 시작한 U+아이드림 챌린지가 다문화가정, 소아암 환아에게 확대되며 LG유플러스의 아동친화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8 10:08: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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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글로벌 총수 만난 이재용 회장…유럽출장 의미는?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대한 선점 경쟁이 격화된 가운데,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최근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CEO들과 연이어 만나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1분기 달성한 호실적에 힘입어 폭 넓은 네트워크까지 활용해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떠난 유럽출장에서는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ZEISS)' 경영진을 만나 협력을 도모하며 '반도체 초격차'를 공고히 하겠다는 행보로 분석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약 2주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지난 3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4월 셋째주 유럽으로 날아가 독일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등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고 돌아 왔다. 이날 오전 7시25분쯤 이 회장은 전세기 편을 이용해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했다. 노타이에 회색 재킷을 입은 이 회장은 기다리고 있는 취재진을 향해 "봄이 왔네요"라며 먼저 인사를 건넸다. 재계는 이같은 발언이 계절적 의미 뿐만 아니라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의 상황을 빗대어 말한 것으로도 풀이하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조9200억원, 영업이익 6조61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8% 늘었고 영업이익은 931.8% 늘어난 수치다. 특히 반도체(DS)부문이 2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려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계는 이 회장의 이번 유럽 출장이 '반도체 초격차'를 견고히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고있다. 지난해부터 이 회장은 반도체 고객사 뿐만 아니라 IT 분야까지 확장해 반도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 회장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2024년 2월) ▲피터 베닝크 ASML CEO(2023년 12월) ▲젠슨 황 엔비디아 CEO(2023년 5월) 등 글로벌 IT 기업 CEO들과 연이어 만나 미래 협력을 논의해왔다. 최근 인공지능(AI)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AI 반도체에도 뛰어난 기술력이 요구되면서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기업 총수들이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인맥을 넓히는 데 분주히 나서는 상황이다. 특히 이 회장이 이번 유럽 출장에서 방문한 독일 글로벌 광학 기업 자이스(ZEISS)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회장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자이스의 칼 람프레히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진한 포옹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크리스토프 푸케 ASML 최고경영자(CEO)와 카를 람프레히트 자이스 CEO를 한자리에서 만났다. 이들은 반도체 핵심 기술 트렌드와 반도체 장비 생산 모습을 직접 살피면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뭔가 모종의 결실을 갖고 온 것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독일 자이스(ZEISS)는 2000개가 넘는 극자외선(EUV) 관련 핵심 특허를 보유한 글로벌 광학 기업으로, 반도체 생산에 협력이 필수적이다. 특히 자이스는 반도체 업계 '슈퍼 을'로 불리는 반도체 EUV 노광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의 핵심 파트너다. ASML의 EUV 1대에 들어가는 자이스 부품만 3만 개가 넘는다. 자이스가 '슈퍼 을'의 '슈퍼 을'이라 불리는 이유다. 이날 양사는 파운드리와 메모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EUV 기술 및 첨단 반도체 장비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EUV 기술력을 기반으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 3나노 이하 초미세공정 시장을 주도하는 한편 연내 6세대 10나노급 D랩을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AI반도체로 각광받는 HBM에서도 EUV 기술의 영향력이 경쟁 우위를 가를 수 있다. 자이스는 2026년까지 480억원을 투자해 한국에 R&D 센터를 구축할 방침으로, 자이스가 한국 R&D 거점을 마련함에 따라 양사의 전략적 협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 회장은 다음날인 27일(현지시간)엔 바티칸 사도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이후엔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체험관 준비 상태를 점검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이다. 한편, 재계는 이 회장의 다음 글로벌 행보로 미국을 꼽고 있다. AI 반도체의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 등의 거점이 미국에 위치한 데다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가 최근 삼성전자의 HBM3E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기 때문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7 11:10: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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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내 개통' LGU+, 알뜰폰 공식 온라인몰 '알닷' 론칭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홈페이지 알뜰폰 파트너스를 4년만에 가입과 개통 기능을 갖춘 공식 온라인몰 '알닷'으로 새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0년 5월 중소 알뜰폰 사업자 성장을 위한 동반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알뜰폰 파트너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개편한 알닷의 가장 큰 특징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전 과정을 단 2시간 내에 '원스톱·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요금제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하는 것은 물론, 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고 2시간 내 수령해 셀프 개통할 수 있다. 기존에는 요금제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원하는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해당 사업자의 홈페이지에서 가입 절차를 별도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 알닷을 통해 상품이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즉시 가입이 가능해졌다. 요금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용자는 요금제 찾기 기능으로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받거나 24개월 할인, 1만원 미만 요금제 등 다양한 검색 필터를 설정해 요금제를 직접 검색할 수 있다. 이번 알닷 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알뜰폰은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 등 19개 회사의 서비스로,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중소 사업자와 실질적인 상생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U+알뜰폰 고객들의 개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닷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사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1위 알뜰폰 통신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중소 사업자와의 상생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상담사와 통화 없이도 5분만에 온라인 개통이 가능한 셀프 개통 서비스와 원칩 구매 시 2시간 내 배송해주는 지금배송 서비스로 사업자의 인건비와 물류비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6 15:25:0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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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컨, 여름 맞아 서비스 속도 높인다

삼성전자·삼성전자판매·삼성전자로지텍·삼성전자서비스가 여름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판매·배송·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우선 삼성스토어에서는 시스템(천정형), 홈멀티(스탠드형/벽걸이형) 창문형 에어컨 등 다양한 무풍 에어컨의 특장점을 설명할 수 있는 전문 매니저를 운영한다. 1대1 상담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특히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은 냉방모드 외에 음성인식, 부재 절전, 부재 건조 등의 AI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위치 기반으로 사용자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AI 쾌적 모드를 작동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웰컴 에어 케어'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에어컨 배송도 더 편리해진다. 에어컨 배송을 담당하는 삼성전자로지텍은 고객이 에어컨 주문을 하면 바로 다음날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강화한다. 전국에 구축된 22개 실습장에서 실제 제품 활용한 설치 교육을 통해 숙련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제품 사용 설명과 고객 질문에 보다 친절하게 응대하기 위한 교육도 실행한다. 에어컨 설치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장비 착용을 의무화 하고, '안전지원단'을 통해 모니터링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도 운영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 외에도 기술강사, 사무직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대상으로 에어컨 기술 역량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인력은 에어컨 서비스 신청이 가장 많은 6~8월에 투입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20% 이상 많은 인력을 고객 응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에어컨 구입을 고민하며 매장에 방문하는 순간부터 제품을 배송 받고 사용하면서 수리·점검 등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까지 모든 과정에서 더 편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6 15:21: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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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셋톱박스, 저탄소제품 인증…"1대당 소나무 20그루 효과"

SK브로드밴드는 셋톱박스 스마트3로 환경부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ESG 경영 실천의 성과물로 이 인증을 받은 셋톱박스는 현재 IPTV 업계에서 스마트3가 유일하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인증제도다.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은 제품 중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배출량이 동종 제품의 평균보다 적은 제품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로 저탄소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3는 SK브로드밴드의 주력모델로 셋톱박스 기획 단계에서부터 개발, 제작에 이르기까지 탄소 배출 감축에 포커스를 맞췄고, 최적화된 저전력 시스템 반도체를 도입해 대기 전력이 타사 모델 대비 최대 65% 낮다. 이번에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스마트3 셋톱박스는 BFX-AT100(에이엘티 제작)과 BID-AT200(케이엑스인텍 제작) 두 종류다. SK브로드밴드는 "스마트3는 기존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던 모델에 비해 최대 80%까지 탄소 배출을 줄였고, 이는 셋톱박스 1대당 소나무 약 20그루를 심는 효과"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3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2023 CDP 코리아 어워즈(Korea Awards) 기후변화 대응 및 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김영훈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개발 담당은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은 고객에게 친환경적인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이자,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6 15:17: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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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어린이날 맞아 임직원 가족에 '클래식 공연' 선물

KT는 올해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예술의전당에서 임직원 가족 65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는 2021년부터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한 문화 나눔 사업으로, 클래식 음악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평일 오전에 진행하는 마티네 콘서트다. KT는 지난 4일 평일 콘서트 관람이 어려웠던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임직원을 초청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KT는 참석한 임직원 자녀에게 버블막대 등 깜짝 선물과 함께 동화극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배우들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해 했다. KT는 문화 나눔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300회 이상 진행한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예술의전당에서 시행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도 34회 동안 4만여 명의 관객에게 제공했다. 2014년부터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에 문화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공연관람을 지원하고, 예술의전당과 함께 별도의 공간을 제공해 시각장애인들이 공연 관람을 마친 후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또 스타트업 '브라비'에 소속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 본부로 찾아가는 '런치 콘서트'도 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여는 클래식 연주 공연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단장은 "15년동안 진행해 온 KT의 문화 나눔 활동이 대한민국 문화예술후원 활동에 작은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임직원 가족과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KT만의 진정성을 담은 행복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5 19:15: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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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고 선물받자"…KT엠모바일, '가족 릴레이 편지 쓰기' 이벤트

알뜰폰 KT엠모바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편지 보내는 행사를 진행한다. KT엠모바일은 홈페이지 다이렉트몰에서 '가족 릴레이 편지 쓰기'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가족 중 한 사람을 골라 떠오르는 단어 3가지와 짧은 편지를 작성한 후 이벤트를 가족에게 공유하고 다음 댓글 작성자로 지목하면 된다. 본인 인증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KT엠모바일은 참여한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해 아웃백 모바일 금액권 5만원(50명)과 BHC 치킨세트(200명)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다이렉트몰 택배로 유심 구매 또는 이심(eSIM)에 가입한 후 월 통신비 1만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3만원 상품권(▲네이버 페이 포인트 ▲3대 마트 이용권 ▲M스토어 포인트 중 택일)을 제공한다. 월 통신비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 요금제 가입한 이들에게는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기존 가입자의 경우 초청한 지인이 가입하면 M스토어 3만 포인트(월 최대 3명까지)를 지급한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가족을 생각하며 참여할 수 있는 편지 쓰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5 19:08: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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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놀이동산으로" LG전자, 임직원 가족 1만4000명 초청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LG전자 창원사업장)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동산으로 탈바꿈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LG스마트파크에서 4세부터 10세까지 자녀가 있는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직원 가족 400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과 LG스마트파크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펩아트(종이 재활용 공예), 에코네트(우유 종이팩 재활용 공예) 만들기와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코너를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활동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했다. LG전자는 또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지속 실천하도록 'LG와 함께 지구를 지켜요'라는 문구가 인쇄된 에코백을 선물했다. 이밖에도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에 아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기구를 준비하고 소방차 체험, R&D센터 관람, 마술 공연, 먹거리 코너 등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환경사랑 테마로 기획해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직원 가족들이 환경까지 생각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을 포함한 미래 세대가 친환경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5 19:01: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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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OTT '민심 흔들'…구독료 올랐는데 유료 중계까지?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들이 수익 개선에 나선 가운데 구독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은 확대되고 있다. 구독료 인상은 물론 스포츠 중계 유료화에 나섰지만 품질은 미흡하기 때문이다. 이에 중계권 확보전에 나서기 보다는 품질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티빙 모회사 CJ ENM은 2024~2026년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확보를 위해 3년간 총 1350억원을 투자했다. 티빙은 내후년까지 정규·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KBO 전 경기와 주요 행사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2026년까지 보유한다. 한국프로야구(KBO) 독점 중계를 시작한 티빙에 이어 쿠팡플레이도 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방영권 획득을 위한 협상에 나섰다. 쿠팡플레이는 현재 PL 독점 중계권을 보유한 스포티비를 제치고 2025-26 시즌 입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쿠팡플레이가 PL 중계권을 따내면 이탈리아 프로 축구인 세리에A(스포티비 중계) 외 세계 프로축구 5대 리그인 스페인 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 리그앙 모두 독점 중계하게 된다. 이처럼 OTT가 스포츠 중계권을 사들이는 건 강한 팬덤을 지닌 스포츠 팬들을 서비스 이용자로 유입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문제는 현재 쿠팡플레이를 이용하려면 쿠팡 와우 멤버십(월 7890원)을 구독해야 하며 티빙의 경우 월 5500원 이상을 내야 한다. 이에 10명 중 8명 가까이가 스포츠 스트리밍 유료화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존에는 네이버, 아프리카TV 등에서 무료로 시청했지만 이제는 직접 월 구독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스포츠 스트리밍 유료화와 시민 시청권'에 따르면 응답자의 77.9%가 스포츠 중계 유료화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76.6%)보다 여성(79.2%)이 부정적인 인식이 컸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83.1%)가 가장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특히, 한국프로야구(KBO)를 온라인 독점 중계하는 티빙에 대해선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용한 경험이 있는 스트리밍에 대해 만족도를 물은 결과 티빙은 만족한다는 응답이 58.4%에 그쳤다. 반면, 쿠팡플레이와 스포티비는 각각 81%, 65%에 달했다. 티빙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구독료 인하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일제히 구독료를 OTT들이 당장 가격을 내릴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해 감행한 대규모 투자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요금제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 결국 중계 품질 개선이 대안책으로 꼽힌다. 실제 이용자 중 13.3%는 '화질·영상 등 품질 개선'을 개선 필요 사항으로 응답했다. 앞서 티빙은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세이프(SAFE)'를 '세이브(SAVE)'로 잘못 표기하거나 중계에서 선수 이름을 바꿔 기재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 중계 유료화에 이어 최근 국내 OTT 기업들은 적자폭 확대로 구독료 인상을 줄줄이 단행하고 있다. 티빙은 이달부터 연간 구독권 가격을 기존 대비 약 20% 올린다고 공지했다. 티빙은 새로운 요금제 정책에 따라 기존 9만4800원이던 베이직 구독권(이하 연간)은 11만4000원, 기존 13만800원이던 스탠다드는 16만2000원, 기존 16만6800원이던 프리미엄은 20만4000원으로 인상했다. 다만 신규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달 이상 연간 구독권 가격을 27% 할인하는 이벤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쿠팡도 쿠팡플레이 서비스가 포함된 와우 멤버십을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티빙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11월 공지한 내용처럼, 기존 월 구독료가 변경딘 후에 연간 이용권 금액을 현재 월 구독료 수준에 맞춰 변경하고 재안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2 16:05: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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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기념일 축하 광고 제작' 이색 체험 전시

SK텔레콤이 기념일 축하 광고 제작과 기념일 카페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It's your day 이번 광고, 생일 카페 주인공은 바로 너!' 전시를 2일부터 두 달간 서울 홍대 소재 정보통신기술(ICT) 복합 문화공간인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SKT는 최근 청년 세대들이 K팝 아티스트의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하거나 생일 카페를 운영하는 트렌드에 착안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생일을 하나의 놀이로 즐기는 청년 세대가 T팩토리를 자신, 가족, 연인, 친구 등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생일 축하 광고 제작 전시 체험은 옥외 광고를 직접 제작·송출하는 체험과 한정판 기념 굿즈와 특별 제작된 케이크·음료를 제공받는 기념일 카페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광고 제작 체험은 무료이며 광고 송출, 굿즈 제작, 케이크·음료 제공은 1만원에서 1만6000원 상당의 재료비만 지불하면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체험 고객은 전용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 12가지 광고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광고는 T팩토리 내부에 설치된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 고객이 원하는 옥외 광고판으로 송출할 수 있다. 광고 제작 체험이 끝난 고객은 직접 컵홀더와 포토 카드 등 기념 굿즈를 제작하고 카페를 이용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카페 이용 고객들에게는 청년 세대에게 인기 있는 카페 브랜드인 '아우프글렛'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한 케이크와 음료를 제공한다. 김상범 SKT 유통 담당은 "청년 세대의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생일 광고'와 '생일 카페'를 T팩토리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T팩토리를 활용해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5-02 11:04:2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