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구남영
기사사진
지난해 IPO 공모액 19.7조 ‘역대 최대’…따상은 15개사

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IPO(기업공개)를 통해 IPO 공모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89개사가 19조7084억원을 공모하면서 전년과 비교해 IPO 기업 수는 27.1%, 공모금액은 333.9% 증가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이 급증하며 상장 당일 수익률은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020년 전체 871대1이었던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193대1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경쟁률 상승으로 공모가격이 밴드 상단 이상에서 결정된 비중도 86.5%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일반투자자의 IPO 청약경쟁률은 평균 1136대 1로 전년(956대 1)보다 18.8% 높아져 동학개미들의 IPO 청약 열풍을 반영했다. 청약증거금은 총 784조원으로 전년(342조원) 대비 2.3배 급증했다. 기관투자자간 경쟁 심화로 의무보유 확약비중도 전년(19.5%)대비 33.6%로 상승했다. 운용사(펀드)에서 55% 가장 많이 배정했고 기타(투자일임업자·저축은행 등) 17%, 외국인(16.5%), 연기금·은행 등(8.8%), 투자매매·중개업자(2.6%) 순으로 배정됐다. 금융감독원이 7일 공개한 '2021년 IPO 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상장 종목들은 상장 당일에 수익률 상승이 집중된 경향이 짙었다. 지난해 공모가 대비 상장 당일의 종가 수익률은 평균 57.4%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17년(28.6%), 2018년(34.5%), 2019년(27.5%), 2020년(56.9%) 등이었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하고, 가격 제한폭(30%)까지 올라 마감하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한 비율은 2020년 10%에서 16.9%로 증가했다. 반면 상장 당일 종가가 공모가 대비 하락하는 사례도 같은 비율인 16.9%를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15사는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반면 지니너스(-33.0%) 등 15사는 상장 당일 종가가 공모가격을 밑돌았다. 공모가격 대비 연말수익률은 54.8%로 상장 당일 종가수익률(57.4%)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진시스템(-42.8%) 등 28사의 연말 종가는 공모가격보다 내려갔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75곳 가운데 기술성장 등 특례상장 비중은 48%로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메타버스·NFT(대체불가능토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특례상장기업 중 IT 업종 비중이 31%로 늘었다. 금감원은 "메타버스 관련 ETF(상장지수펀드)·개별종목에 투자자금이 집중되고 있고 메타버스 관련 기업 IPO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증권신고서에 산업동향·위험요소, 사업모델·계획 등이 체계적으로 기재되도록 공시 충실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향후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IPO 주관사의 주관업무 운영실태를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는 주관사에 통보해 주관 업무 수준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고, 이후 심사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2-02-07 15:04:1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화투자증권, 탈석탄 투자로 ESG 경영 박차

한화투자증권이 환경,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ESG경영을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최근 기관투자가들이 펀드와 채권에 투자하기 전 ESG 지표를 신중히 점검하며 ESG 관련 투자 규모가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가 도입되며,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비재무적 친환경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는 탄소제로시대를 향한 '탈석탄 금융' 선언을 시작으로 7월에는 ESG전략 수립 및 정책을 승인하고 이행 사항을 관리·감독하는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뒤이어 11월 환경방침을 포함한'환경경영규정'과 규정 실천을 위한'환경경영지침'을 제정해 금융투자 및 관련 서비스에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환경경영(ISO 140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해상풍력 개발 전문업체 지윈드스카이와 부산 해운대 청사포 인근에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투자협약을 맺고 지분 19.5%를 인수했다. 지난해 11월 권희백 대표이사도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SNS를 통해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권희백 대표이사는 '석탄산업 투자 않고(GO), 신재생에너지 투자 늘리고(GO)' 슬로건을 내세우며 일상생활을 넘어 기업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 권 대표는 '4차산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언택트 라폴 프로그램'을 열어 임직원들이 집 또는 사무실에서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위로가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책꽂이, 태양광 랜턴, 마스크 , 에코백 등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영아 보호소 등에 전달했다. 지난 12월에는 IB본부 산하 글로벌ESG사업부를 신설해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자산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는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임직원 재능기부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코로나19에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학년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을 실시, 직무 소개,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으로 나눠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링에 참여해 구체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도왔다.

2022-02-07 14:42:3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새벽을 여는 사람들]사이다경제 김의현 대표 "300만명이 찾는 경제콘텐츠"

경제 콘텐츠 기업인 사이다경제 김의현 대표의 하루는 오전 4시 '미라클 모닝'으로 시작한다. 사이다경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경제 콘텐츠 기업이다. 금융 경제 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인이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 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김의현 대표는 "회사의 대표자가 가장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회사의 급진적인 성장을 이뤄 내기 때문에 홀로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다"고 했다. 김 대표의 미라클 모닝은 사이다경제의 단독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대표로서 항상 연락에 시달리게 되며 온전히 업무에 시간을 활용할 시간이 부족했다. 하지만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며 이른 아침부터 밀린 업무를 처리하게 되었고 다양한 사업 변수에 적재적소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새로운 이슈를 일찍 체크하고 단독 주식 콘텐츠를 제작해 아침부터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이다경제의 콘텐츠는 월평균 3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회사는 평소 일반인이 필요로 하는 금융경제 상식을 이 분야에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카카오, 네이버, 유튜브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이다경제와 콘텐츠 제휴기업으로는 DB금융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유안타증권, CGV, 카카오, 네이버 등이다. 이외에도 회사는 금융경제 상식과 관련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기업들에게 제공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경제 분야에서 책을 집필하는 작가들의 출판을 도와 수익 창출을 하고 있다. 특히 사이다 경제를 통해 출간한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염을 토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해당 작가가 사이다경제의 온 오프라인 클래스의 강사까지 맡으며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한편, 김 대표는 어학을 전공했지만, 군대를 전역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가 '경제'라는 것을 깨달으며 사이다경제를 설립하게 됐다. 그는 재학생 시절 경제 금융과 관련된 지식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후 두달 만에 8000명 팔로우를 보유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쉬운 경제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아울러 향후 평생 직장이 없는 만큼 재테크와 같은 부가적인 수입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해 사이다경제를 설립했다. 그러나 학생 신분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기 까지는 우여곡절이 컸다. 초반에는 직접 발로 뛰며 투자처와 고객을 확보했고 세금 납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부족해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해결해 나갔다. 그러면서 4년동안 매출과 이용자 수가 1000% 이상 급성장했다. 김 대표는 최근 스타트업에 젊은 인재들이 몰리는 이유로 크게 두 가지를 꼽았다. 스타트업은 불확실성이 크다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젊은 인재들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며 입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탄생)들은 평기업의 수직적인 사내문화의 세습에 대한 반항심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서는 오너쉽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매력으로 느낀다"며 입사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사이다경제는 성과가 났을 때 스톡옵션, 영업이익에 대한 일정 부분을 직원의 성과로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스타트업은 급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스톡옵션을 연봉을 조율해 주며 직원이 회사의 주주로서 권리 행사를 확장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즉, 성과를 내면 자신의 주식에 개한 가치가 커지는 셈이다. 두 번째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꼽았다. 사이다경제는 점심시간, 월차, 휴가를 당일에 사용해도 될 정도로 자율적이다. 김 대표는 "스타트업은 능동적 인격체로 활동할 때 뿌듯함을 느끼고, 수평적인 문화를 통해 자신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며 "이는 주도적 업무 진행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국내 기업의 사례를 참고해 보면 '오너리스크'가 빈번했다"며 "원래 회사란 주주들의 소유이고 '오너'라는 단어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단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주주의 회사라는 개념이 확고해야만 투명한 회사 운영이 가능하고 직원들이 오너십을 가질 수 있게 사내 문화를 구축해야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사이다경제는 4년동안 매출과 이용자수가 1000% 넘게 급성장했다. 이러한 성장 속도와 성장 가능성 덕분에 사이다경제는 현재까지 엔젤투자를 꾸준히 유치해 왔으며 Pre-A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정부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스텝업 스타트업'으로 선정될 만큼 유망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사이다경제 김의현 대표는 "3년 안에 기업공개(IPO)를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재 해외에서 K 컨텐츠가 대세"라며 "이 흐름에 맞춰 자체 제작한 경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해 올해 500% 이상 성장시키는 등 회사를 크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2-02-07 04:00:1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코스피,3거래일 연속 상승 '2750선 마감'

4일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을 하며 27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900선에 다시 올랐다. 같은 기간 미국 증시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의 어닝 쇼크로 급락했지만 국내 증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7% 상승한 2750.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14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2144억원, 외국인은 194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0.40%), NAVER(2.18%), LG화학(0.15%), 삼성SDI(0.51%), 카카오(2.35%) KB금융(2.53%) 등이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LG엔솔)도 5.66% 상승 마감하며 50만원선을 되찾았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9%), 현대차(-0.78%), 기아(-0.98%) 는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3.75%), 운수창고(3.55%), 유통업(2.24%), 건설업(2.21%), 종이·목재(2.18%), 전기·전자(1.53%),화학(1.90%) 서비스업(2.47%), 제조업(1.26%) 등 대다수 업종이 올랐다. 반면, 전날 크게 상승한 의료정밀(-10.67%)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른 902.8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900대를 되찾게 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596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418억 원, 기관은 12억 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11.16%), 위메이드(15.49%), 펄어비스(5.73%)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씨젠(-6.48%), 셀트리온제약(-0.34%) 등은 하락 마감했다.

2022-02-04 17:50:1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코스피,3거래일 연속 상승 '2750선 마감'

코스피가 전 거래일(2707.82)보다 42.44포인트(1.57%) 오른 2750.26에 마감한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91.60)보다 11.27포인트(1.26%) 오른 902.87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06.4원)보다 9.4원 내린 1197.0원에 문을 닫았다./뉴시스 4일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을 하며 27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900선에 다시 올랐다. 같은 기간 미국 증시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의 어닝 쇼크로 급락했지만 국내 증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7% 상승한 2750.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14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2144억원, 외국인은 194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0.40%), NAVER(2.18%), LG화학(0.15%), 삼성SDI(0.51%), 카카오(2.35%) KB금융(2.53%) 등이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LG엔솔)도 5.66% 상승 마감하며 50만원선을 되찾았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9%), 현대차(-0.78%), 기아(-0.98%) 는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3.75%), 운수창고(3.55%), 유통업(2.24%), 건설업(2.21%), 종이·목재(2.18%), 전기·전자(1.53%),화학(1.90%) 서비스업(2.47%), 제조업(1.26%) 등 대다수 업종이 올랐다. 반면, 전날 크게 상승한 의료정밀(-10.67%)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른 902.8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900대를 되찾게 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596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418억 원, 기관은 12억 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11.16%), 위메이드(15.49%), 펄어비스(5.73%)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씨젠(-6.48%), 셀트리온제약(-0.34%) 등은 하락 마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2-04 16:25:5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코스피 반등...'2700선' 회복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4.48포인트(1.67%) 오른 2707.82에 마감한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3포인트(2.15%) 오른 891.60, 원·달러 환율은 0.90원 오른 1206.40원에 마감했다./뉴시스 코스피가 반등해 다시 2700선을 회복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일부 위원들의 발언이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미국 증시가 강세를 기록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63.34)보다 44.48포인트(1.67%) 오른 2707.8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354억원을 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06억원, 848억원을 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은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6% 급등해 47만7000원에 상승 마감했다. 이어 LG화학(5.95%), 삼성바이오로직스(4.47%), 네이버(3.39%), SK하이닉스(2.90%), 삼성전자우(1.51%), 현대차(1.06%), 카카오(0.12%) 등이 상승했다. 반면, 기아가 0.61%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3.42% 급등했다. 의약품도 4.26% 뛰었다. 기계(2.14%), 전기가스(2.48%), 운수창고(2.39%), 증권(2.99%), 보험(4.67%) 등도 큰폭으로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73포인트(2.15%) 오른 891.60에 마감했다. 기관은 69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은 476억원, 외국인은 295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씨젠(16.36%), 엘앤에프(5.92%), 셀트리온제약(5.57%) 셀트리온헬스케어(3.04%), 에코프로비엠(3.26%), 카카오게임즈 (0.91%), 에이치엘비(2.21%), CJ ENM(035760)(4.31%) 등은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1.80%), 위메이드(-0.17%) 등은 하락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2-03 16:37:5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증권가 브리핑] KB·유진투자·한국투자·삼성·하이투자·한화투자·메리츠증권

KB증권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을 출시하며 대고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 출시 이벤트 '마블링'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을 한 군데로 모아 블링블링하게 관리해준다는 의미로 탄생한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마블링'은 은행, 카드, 보험, 금융투자(증권)의 금융거래 정보부터 전자상거래, 통신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자산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입출금, 카드내역, 주식매매 등 전체 거래내역을 한데 묶어서 보여주는 '자산달력' 등을 통해 보다 쉽게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마블링'은 자산 조회뿐만 아니라 KB증권의 30년동안 축적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 투자 특화 콘텐츠도 제공한다. ▲나의 투자 현황을 점수로 알려주는 '포트폴리오 진단' ▲쉬운 용어와 그림으로 알려주는 '주식종목진단' ▲주식투자 고수가 선택한 종목을 알려주는 '고수의 픽(Pick)' ▲내가 꿈꾸는 노후생활을 위해 '은퇴준비진단' 등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투자 콘텐츠로 투자가 더 이상 어렵지 않도록 도와준다. KB증권은 '마블링'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까지 '마블링' 가입 후 타사계좌 1개 이상 자산을 연동하면 추첨을 통해 총 627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LG스탠바이미부터 아이패드프로, 발뮤다 더브루 커피머신, 뱅앤올룹슨 휴대용 스피커, 신세계상품권 등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KB증권 마이데이터 '마블링'은 흩어진 자산을 모아 관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끔 맞춤형 투자 콘텐츠도 제공한다"며 "앞으로 '마블링'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자신의 금융자산을 주체적으로 관리하고,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 간편투자앱 'U.TOO(유투)' 출시 유진투자증권이 MZ세대의 쉽고 편리한 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간편투자앱(APP) 'U.TOO(유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간편투자앱 'U.TOO'는 기존 MTS, HTS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식투자 초보자와 쉽고 간편한 투자를 위해 출시됐다. 앱 명칭 'U.TOO'에는 '당신도 쉽게 할 수 있는 투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국내주식과 미국, 중국, 홍콩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U.TOO'는 '간편주문', '자동주문' 등 간편투자앱의 핵심 기능 외에 '타임라인', '포스팅' 등 SNS에 친숙한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기능을 구현하여 기존에 출시된 간편투자앱과 차별성을 뒀다. 간편투자앱 'U.TOO'가 자신 있게 내세우는 강력한 기능은 'U.TOO검색'이다. 키워드만 입력하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연관 종목, 섹터, 뉴스, 트렌드 등 관련 정보가 한번에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고 수준의 검색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데이터베이스(DB) 구축작업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20만건에 이르는 선별된 DB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MZ세대를 위한 '타임라인' 기능도 흥미를 끄는 요소다. 기존 SNS의 친숙한 UI를 바탕으로 팔로잉, 태그, 포스팅 기능을 앱에 심었다. 투자 관련 포스팅과 자신과 맞는 투자 친구 팔로잉을 통해 투자자들은 나만의 투자정보 채널을 구축할 수 있다. 현재까지 타임라인 기능을 갖춘 간편투자앱은 'U.TOO'가 유일하다. 간편투자앱의 핵심 기능인 '간편주문'과 '자동주문'도 스마트하게 구현됐다. '24시간 간편주문'의 경우 투자금액만 입력하면 가격과 수량을 알아서 계산해 주식 주문이 들어가며, 정규장 이외 시간의 주문은 예약주문으로 자동 접수된다. 또 매수 주문부터 이익 실현 매도 주문까지 한번에 설정 가능한 '바이앤셀, 셀앤바이(Buy&Sell, Sell&Buy)', 매월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 투자되고 주가 하락 시 추가 매수까지 되는 '스마트 적립' 등 다양하고 편리한 자동주문 기능을 'U.TOO'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개별 메인화면에서 스크롤 한번이면 국내외 투자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편리한 UI·UX 환경, 넓은 범위의 푸시(PUSH) 알림 기능도 'U.TOO'만의 자랑거리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U.TOO는 편리하고 직관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MZ세대와 MTS, HTS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내놓은 간편투자 플랫폼"이라며 "최고 수준의 검색기능, 타임라인 등 'U.TOO'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성공 투자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U.TOO' 출시를 맞아 신규 고객을 위한 3종 혜택을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이 'U.TOO'를 통해 최초로 신규 계좌를 개설할 경우 올해 연말까지 유관기관제비용을 포함한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0원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오는 3월 31일까지 해당 고객 중 매월 선착순 2만명에게 현대차, 삼성전자, LG유플러스,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ETF, SM Life Design, 롯데손해보험 등 총 6개 종목 중 1주를 랜덤 증정한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U.TOO' 전용계좌로 1회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캐스퍼(1명), 갤럭시탭 S7 FE 5G(3명), 골드바 1돈(5명), 갤럭시 워치4(8명), 신세계백화점상품권 3만원권(2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총 20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U.TOO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스텝다운형 TRUE ELS 14726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전용 스텝다운형 'TRUE ELS 14726회'를 총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홍콩H(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구조로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을 관측해 상환 여부를 판단하며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만기) 이상일 경우 연 8%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총 24%(연 8%)의 수익을 제공한다. 그러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0%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 가능하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약이 가능하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월 7일부터 8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9일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한편, 같은 기간 TRUE ELS 14726회를 포함해 13종의 ELS를 모집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세전 연 9.04% 추구 온라인 전용 ELS 모집 삼성증권이 최대 세전 연 9.04%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7637회를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ELS 27637회는 유럽(Eurostoxx50), 미국(S&P 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만기까지 두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9.04%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27637회는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두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5%(3, 6, 9개월), 90%(12, 15, 18개월), 85%(21, 24, 27개월), 80%(30, 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04%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7639회는 한국(KOSPI200), 유럽(Eurostoxx50),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구조의 3년 만기의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8%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한편, 법인이나 전문투자자가 아닌 일반투자자 등은 숙려제대상고객으로 이날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MTS 프리미엄투자정보 서비스 추가 오픈 하이투자증권은 MTS(모바일 주식 거래시스템) '투자의 힘'에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를 추가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주식 투자에 유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수급하이'와 '뉴지랭크US' 2종류의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했다. 먼저 '수급하이' 는 실시간 기관 수급 분석을 통한 국내주식의 투자 종목을 추천한다. 수급하이는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소프트브리지에서 제작한프로그램으로 기관, 자문사 등에서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시분할 주문을 실시간으로 포착·분석해 기관 수급 급증 종목과 특정 종목에 대한 주요 매매현황 등의정보를 제공한다. '뉴지랭크US'를 통해서는 미국주식의 분석 정보 서비스도 새로 오픈한다. 뉴지랭크US는 온라인 자산관리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퀀트분석을 바탕으로 미국 주식에 대한 단기·장기 투자의견 등의 종목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포트폴리오 정보도 제공하여 상승유망 종목에 대한 투자·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시그널엔진 서비스를 시작으로 MTS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2종류의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유용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하이투자증권 위탁계좌에 100만원 이상 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프리미엄투자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투자혜택' 행사 한화투자증권이 이달 28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혜택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단, 법인, 대주주, 임직원,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된다. 우대수수료율 0.0040595%이나 변동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을 완료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현금 및 국내주식 매수쿠폰 최대 6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49%로 제공하며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1년간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는 미국주식이 95일간 0%로 이후 365일까지 0.069%가 적용되며, 중국·홍콩주식은 365일까지 0.15%가 적용된다. 단, 영업점 계좌보유고객, 법인, 스탁론 계좌 등 제외되며 매도 시 비용 및 세금은 고객부담이다. 해외주식 서비스 및 이벤트 신청 완료 고객은 해외주식 매수쿠폰을 최대 $60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300만원, 1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에서 지정한 30종목(홈페이지 참고)을 입고하는 경우 입고 금액을 2배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미국 3개 거래소(나스닥, 뉴욕, 아멕스) 실시간 시세를 기본 제공기간인 6개월을 포함해 최대 1년까지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95일간 환전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어려운 증시 환경에 비대면 고객을 위한 더 큰 혜택으로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한화투자증권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가는 금융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해외 CFD 수수료 인하 이벤트…업계 '최저 수준' 메리츠증권은 오는 4월 말까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 서비스(CFD, Contractfor Difference)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면 미국ㆍ일본ㆍ홍콩주식 CFD 수수료율 0.05%, 중국주식 CFD 수수료율 0.1%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관리자를 등록하지 않은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며 이벤트기간 동안 HTS 또는 모바일 앱 '메리츠 SMART'를 통해 거래하면 인하된 수수료율로 매매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의 해외 CFD 서비스는 미국ㆍ중국ㆍ홍콩ㆍ일본 4개국 상장주식의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 일반계좌로 해외주식 투자 시 발생하는 22%의 양도소득세 대비 과세부담이 적은 11%의 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적용되어 투자수익을 증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송영구 리테일사업부문장(전무)는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통해 전문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메리츠증권 CFD로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CFD서비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투자자들의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3 15:57:23 박미경 기자 2022-02-03 15:57:2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서학개미, 설날 용돈 벌었다…기술주·레버리지ETF '급등'

설 연휴 기간 동안 미국 주식을 '줍줍'한 서학개미들이 선물을 받았다. . 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다섯번 이상 금리를 올릴 것이란 우려에 급락했던 대형 기술주들이 실적 호조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기술주와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3배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를 대거 사들인 서학개미들도 만회에 성공했다. 이날 테슬라, 애플,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등 반도체 기업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면서 뉴욕 증시를 끌어올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0.63% 오른 3만5629.33으로 마감했다 애플·알파벳(구글)·아마존·메타(옛 페이스북)·넷플릭스 등 5개 대형 기술주는 지난 6거래일 동안 평균 10% 이상 반등했다. 5개사 시가총액 합계는 이 기간 약 8천700억달러를 기록하며 (약 1천48조원) 회복했다. 알파벳은 실적호조에 힘입어 이날 7% 넘게 급등했다. 장중 한때 3천41.85달러까지 뛰어올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총 2조 클럽'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3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월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학개미들은 미국 기술주·반도체 주를 집중 매수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 기간 9억달러 넘는 미국 주식을 매수했으며 이는 지난 1월 한달간 순매수 규모가 약 25억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집중 매수한 것으로 알수있다. 이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긴축 우려 등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기술주를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서학개미 순매수 결제 규모 상위 20개 종목 중 ETF는 무려 13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8개가 지수를 최대 3배까지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학개미들이 순매수한 해외주식 상위 10개 종목이 8개 종목이 기술주 또는 반도체주였다. 이 가운데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테슬라였다. 이들은 3억6224만달러어치(약 4379억4816만원)를 순매수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해 사 최대 실적인 순이익 6조6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어 기술주로 구성된 3배 추종 상품인 DIREXION DAILY TECHNOLOGY BULL 3X SHS ETF(TECL)와 나스닥100 지수 1배 레버리지인 PROSHARES ULTRA QQQ ETF(QLD)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3거래일간 각 22.4%와 15.7%나 상승했다. 서학개미는 Bank of Montreal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FNGU)에 대해서도 전체 종목 중 8번째로 많은 1억2381만달러를 사들였다. 한편, '기술주 대장'으로 불리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호실적 발표와 함께 20대 1 주식 분할을 발표해 투자 심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에 증권가는 이달 들어선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점 매수세가 빠르게 확대되며 주가 급반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돈 잘 버는 혁신 성장주'와 코로나 종식에 따른 '경제 재개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 또는 테마 ETF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반면, 하락장에서 잠깐 반등한 것으로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더스틴 테커레이 크레웨어드바이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기술주는 매우 고평가돼 있고 단기간에 과매수됐다"며 "나스닥이 1월 마지막 거래일 잠깐 반등했지만,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02-03 15:34:0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개미들 통곡 "코스피·코스닥 올해 시총 175조 증발"

올해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이 175조원 가까이 줄어들었다.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은 1년 10개월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코스피 시총은 2094조8000여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08조5000억원 감소했다 1월 중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매수대금과 매도대금의 평균)은 7조7천4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2020년 3월 일평균 거래대금 7조1천228억원 이후 가장 적다. 코스닥 시총 규모는 380조2000여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66조원(14.8%) 줄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시총 규모는 2475조1000여억원으로 이달에만 174조5000억원 줄어든 수치다.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이 약세에 들어서면서 개인의 투자 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코스닥지수는 15.58% 급락했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2018년 10월(-21.11%) 이후 최대 낙폭이다. 지난달 25일에는 889.44로 마감하며 지난해 3월 10일(890.07) 이후 10개월여만에 900선을 내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 정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의 대외 변수와 횡령·내부자 거래 등 기업 내에서 발생한 악재가 매도세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외국인은 3조5599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조4442억원어치를 정리했다. 개인투자자만이 7조20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금융 당국은 대외 변수가 있긴 하지만, 따른 우리 금융시장 낙폭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하며 설 연휴에도 해외 시장을 관찰하며 변동성 완화 등을 위해 적기 대응할 방침이다.

2022-02-03 08:07:45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현대엔지니어링, 돌연 상장 철회…향후 행보는?

대어급 공모주로 꼽히먼 현대엔지니어링이 갑작스러운 상장 철회 소식을 밝혔지만 아예 IPO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공모 일정 철회는 앞서 이뤄진 수요 예측 경쟁률이 '처참한 수준'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투자업계는 최근 부진한 증시 상황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사고가 맞물려 건설주 투자심리가 약해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 업계는 이번 IPO를 통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승계 재원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번 철회로 무너졌다. 다만,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자금 확보가 절실한 만큼 현대엔지니어링이 완전히 IPO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반인 청약 진행 후 2월 15일 코스닥 상장을 준비했다. IPO를 통해 총 16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었다. 1200만주(75%)는 구주 매출이며 400만주(25%)는 신주 모집이었다. 회사의 희망 공모가에 따라 최대 시가총액은 6조500억원이 될 전망이었다. 하지만 지난 26일 현대엔지니어링의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은 50대 1을 밑돌았다.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요예측 경쟁률 2023대 1과 비교하면 바닥치는 성적이다. 이에 상장 철회를 밝힌 회사측은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공동대표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2022-02-03 08:06:3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