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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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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코스콤 사장 "토큰증권 위한 인프라·제도 기반 필요"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토큰증권(STO)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발행·유통 인프라와 제도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11일 서울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토큰증권(STO)의 발행·유통 활성화와 디지털자산 발전 정책 세미나' 환영사에서 "토큰증권은 새로운 자본시장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안정적인 인프라와 정책적 뒷받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 한국웹3블록체인협회(KWBA),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이 공동 주최했으며, 토큰증권 비즈니스 모델과 장외시장 발전 정책,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스콤은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며 시장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상호운용성과 효율성을 갖춘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기반 아토믹 결제 등 글로벌 자산 토큰화 흐름에도 선제 대응해 미래형 디지털 금융 인프라 준비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회사를 맡은 김기흥 디지털융합산업협회 회장은 토큰증권 제도화에 따라 자본시장 인프라 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축사를 맡은 민병덕 의원과 이강일 의원은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큰증권 비즈니스 모델과 장외시장 발전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임병화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토큰증권(STO) 미래금융 비즈니스 모델 전략: 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최경석 페어스퀘어랩 이사는 장외거래시장(OTC) 기능·역할 활성화와 유동성 공급 전략을 제시했다. 박상민 비토즈 상무는 에이전틱 AI 기반 자율결제 스테이블코인과 실물경제 연계 기술 실증을 소개했다. 이어 김 회장을 좌장으로 코스콤, 한국예탁결제원, KB증권, 한국증권금융,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진행돼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 장외시장과 디지털자산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3:55: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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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에 약 50% 집중"...삼성운용, '반도체타켓위클리커버드콜' 상장

국내 반도체 대장주의 성장성과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주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을 활용해 월말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구조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장주에 집중 투자하고,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월말 분배금을 지급하는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12일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삼성자산운용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과 함께 KODEX만의 커버드콜 솔루션을 소개했다. 반도체 산업의 상승 랠리에는 적극적으로 올라타면서도, 풍부한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 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 분배금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ETF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대표 반도체 지수인 'KRX 반도체'의 TR 지수를 구성하는 반도체 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이 중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자산의 절반인 약 50%를 넘게 집중 투자한다는 점이다. 반도체 대장주의 주가 상승 랠리에 직접적으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며, 이를 위해 패시브 운용 방식을 채택해 개별 종목을 최대 30%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인공지능(AI) 산업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병목 현상의 해결사가 바로 대한민국 반도체"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상징하는 두 대장주와 시장의 핵심 종목들을 패시브 구조로의 설계를 통해 저비용으로 온전히 담아내고, 개별종목 옵션 대비 압도적 유동성을 지닌 코스피200 옵션을 활용해 안정적인 월배당 재원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했다고 말했다.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표주식에 100% 투자하면서, 타겟 월 분배금을 제공하기 위해서 코스피 200 위클리 콜옵션을 30%만 고정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 고정 매도를 통해 받은 프리미엄을 활용해 연 9% 수준의 안정적인 타겟 월분배금을 지급하면서, 이를 초과하는 프리미엄 수익은 반도체 주식에 자동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노리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핵심 개별주 옵션이 아닌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한 배경은 유동성을 꼽았다. 박 팀장은 "개별 주식 옵션도 고려를 해 봤지만 안정적인 타겟 월배당을 제공하기에는 유동성이 턱없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철저하게 배제했다"며 "압도적인 유동성을 자랑하는 코스피200을 통해 안정적 프리미엄을 분배지원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당연히 반도체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판단하는 분들은 커버드콜보다는 반도체나 AI 반도체 투톱에 투자하는 것이 맞을 수 있다"면서도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반도체 투자에 안정성을 더하고 싶은 반도체 투자자의 요청과 커버드콜 투자에 반도체를 더하고 싶은 200 커버드콜 투자자의 요청을 결합해 탄생한 ETF"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투자에 뛰어들지 못했거나 월배당 등을 통해 투자 안정성을 더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는 부연이다.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월말 배당 ETF인만큼, 국내 최대 커버드콜 ETF인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같은 월중 배당 상품과 같이 투자할 경우 월 2회 현금흐름을 구축해 비과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3:51: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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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에 절대수익 추구"...iM증권, '글로벌 올에셋 랩' 추천

금리와 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거시 변수에 따라 자산 배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iM증권은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기반으로 유연한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한 랩 상품을 제시했다. iM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시장 상황의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추천한다고 11일 밝혔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프루츠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전 자산군에 투자한다.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자산을 선택하고 집중한다. 전 세계의 거시경제 변화와 정책 환경,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 등을 통해 투자 방향을 설정한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며, 레버리지 ETF 및 공매도 등은 활용하지 않는다.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멀티에셋 투자 전략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며, 금리 및 정책 등 거시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포트폴리오는 8~20개의 종목으로 압축해 구성한다. 종목당 비중은 5~15%로 유지하도록 해 단일 자산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방지하도록 한다. 글로벌 경기의 호황이 예상되는 경우 위험 자산의 투자 비중을 100%로 확대하며, 반대의 경우는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등 단기 예측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배분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한다. 리스크관리를 위해 투자 전 단계에서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정량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예측할 수 있는 수익의 창출과 리스크 방어를 동시에 추구한다. 거시경제 기반의 리스크 시나리오 분석과 포트폴리오의 스트레스 테스트, 사후 점검 등 전 주기에 걸쳐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환 오픈 전략 활용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창출 기대도 가능하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계약 만기 시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행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환경 변화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에 유연하게 투자하고 있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10:57: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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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2026-05-11 09:38: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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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설계부터 신고까지 원스톱"...삼성證, 서비스 2종 출시

미성년 자녀를 위한 조기 자산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삼성증권이 증여부터 투자, 세금 신고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증권이 미성년 자녀의 자산 형성부터 증여, 세금 신고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지원하는 '적립식 증여 서비스'와 '자녀자산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적립식 증여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에게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나누어 증여하는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특히 유기정기금 평가 제도를 활용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미성년 자녀에게 매달 약 19만원을 10년간 적립식으로 증여하면 3% 유기정기금 할인을 적용받아 2268만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다. 이는 일시금 증여 공제한도인 2000만원 대비 268만원 큰 금액이다. 고객은 서비스를 통해 ▲증여 금액에 따른 예상 세액 시뮬레이션 ▲매월 자동 이체 ▲ 1회로 끝나는 증여세 신고 ▲누적 증여 내역 확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와 연계해 증여된 자금을 즉시 적립식 투자로 이어가도록 설계했다. 함께 출시된 '자녀자산관리' 서비스는 자녀의 탄생 전(태아) 알림 서비스부터 아동수당 수급 계좌 변경, 통합 잔고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된 '아동수당계좌변경'은 mPOP 앱에서 '복지로' 시스템을 통해 수급 계좌를 삼성증권으로 즉시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자녀자산모으기' 메뉴에서는 아동수당잔여액과 적립식 증여금액을 활용해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모을 수 있는 예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모의투자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적립식 투자의 장기 수익 성과를 미리 체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직 자녀가 태어나지 않은 예비 부모를 위한 배려도 담았다. 태아의 출생 예정일을 미리 등록하면, 해당 날짜에 맞춰 자녀 계좌 개설을 위한 알림을 발송 해준다. 삼성증권은 이번 자녀자산관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0일까지 만 19세 미만 비대면 자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계좌 개설 시 현금 1만원 축하금 지급, 삼성증권으로 아동수당 수급 계좌 변경 시 2만원 투자지원금 지급 (만 9세 미만), 신규 고객 중 자녀 계좌 잔고 100만원 달성 시 추첨(월 100명)을 통해 코스피 200 종목 1주 증정 (최대 200만원 상당), 최초 신규 미성년 고객에게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2만원 추가 지급(매월 선착순 1만5000명), 신규 고객 대상 국내주식 온라인 수수료 3개월 우대 등 5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적립식 증여는 소액으로 증여를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절세와 장기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가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09:38: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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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퇴직연금 IRP 사전등록 이벤트

주식 투자 경험을 연금 투자로 확장하려는 증권사들의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기존 모바일 투자 환경과 유사한 퇴직연금 서비스를 오픈하며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 공략에 나선다. 키움증권은 오는 6월 퇴직연금 사업 개시를 기념해 'IRP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간단한 신청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IRP 서비스 출시 시점에 맞춰 계좌 개설 안내가 제공된다. 사전등록 고객에게 키움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IRP는 연간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는 절세 금융상품이다. 연간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 대상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키움증권은 연금 투자 커뮤니티 서비스 '연금크루', 개인별 최적의 연금 수령 설계를 지원하는 '통합연금개시', 투자 수익을 연금으로 모아가는 '수익모아연금', 이자·배당 금액을 연금으로 적립하는 '이자배당투자' 등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키움증권의 강점인 기존 주식 매매 환경과 동일한 수준의 퇴직연금 ETF 거래 환경을 제공해, 편리하게 연금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존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투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특히 기존 주식 투자 환경과 유사한 거래 경험을 제공해 쉽고 편한 연금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09:31: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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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 초반 나란히 급등...반도체 랠리 지속

국내 증시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9.13% 상승한 184만원에, 삼성전자는 5.96%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도 5% 넘게 상승하며 반도체 관련주가 모두 크게 오르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종목 중심의 강세장이 펼쳐지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8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5% 급등했으며, 인텔은 14% 뛰었다. 더불어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도 각각 15.5%, 16.6%씩 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0%, 26% 비중으로 편입한 디램(DRAM) 상장지수펀드(ETF)도 13%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서는 지난 주 반도체가 만들어낸 증시 랠리의 지속성이 핵심 사안이 될 것"이라며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DRAM ETF가 13% 강세를 보였다는 것을 감안할 때, 주 초반부터 반도체주를 필두로 코스피의 추가 레벨업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최근 반도체주들의 연이은 폭등에 따른 속도 부담도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11 09:25: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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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반도체 쇼핑'...韓·美·日 'AI 머니' 쫓는 개미들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국경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됐으며, 미국과 일본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인공지능(AI) 산업 확대 기대감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흐름이 국가를 가리지 않고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학개미(일본 증시에서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일본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업 키옥시아를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약 1199억원 순매수했다. 순매수 2위 종목이었던 후지쿠라(427억원) 대비 약 3배의 금액이 몰린 것이다. 키옥시아가 19.22% 급등했던 지난 7일에도 약 45억원 순매수하며 가장 많이 담았다. 키옥시아는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한 직접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데이터 저장장치 수요 증가와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이 예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가 AI 시대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도 관련 종목으로 쏠리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도 지난 3월에는 삼성전자(7조원)와 SK하이닉스(16조810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반면, 4월에는 가장 많이 순매도하면서 반도체주 중심의 공격적인 매매 흐름을 보인 바 있다. 이달에도 순매수 상위 1위부터 3위까지 SK하이닉스(9464억원), 삼성전자우(8595억원), SK스퀘어(6514억원) 등이 차지하고 있다. 개미들의 상승과 하락 베팅 모두 반도체로 향한다. 미국 증시에서는 지난달부터 8일까지 '디렉시온 반도체 3배 인버스 ETF(SOXS)'(4억4978만달러)를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하며 반도체 업종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베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1위 종목은 반도체 기업인 인텔(4억5130만달러)이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주요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투자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이다. 국제금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은 미국과 중국을 떠나 유럽과 일본 시장으로 향했다. 주력 시장인 미국 주식을 약 4억7000만달러 팔아치우며 10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고, 홍콩과 중국 주식도 각각 3000만달러씩 순매도했다. 반면, 유럽 시장에서는 2000만달러를 순매수하며 4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일본 증시에서는 700만달러를 사들이며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 전환했다. 미국 증시 내에서 AI 반도체 관련 종목이 급등한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매력이 부각된 일본 반도체주로 관심이 확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AI 투자 흐름 자체는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반도체와 AI 공급망 내에서도 투자처를 가려 담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신술위 국제금융센터 부전문위원은 "최근 미국 증시 상승세에도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등이 순매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차익을 실현했다"며 "AI 공급망 내 클라우드·스토리지 등 매출 가시성이 높은 부문과 공급망 병목 구간에 선별적으로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AI 부문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2026-05-10 11:26: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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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전환 후 7500선 턱밑 마감...또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종가 기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95포인트(0.11%) 상승한 7498.00에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1.82% 하락한 7353.94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 후반 상승 전환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기관은 1조5365억원, 개인은 3조930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반면, 외국인은 5조533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7.17%)가 급등했으며, 삼성물산(4.32%)과 SK하이닉스(1.93%)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1.10%)와 삼성전자우(-1.46%)는 하락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4.99%), HD현대중공업(-5.05%), LG에너지솔루션(-1.35%) 등은 약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6개, 상승종목은 368개, 하락종목은 502개, 보합종목은 2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4포인트(0.71%) 오른 1207.72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806억원, 4044억원씩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4739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초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12.48%)와 코오롱티슈진(11.52%)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에이비엘바이오(2.93%), 리가켐바이오(2.41%)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에코프로(-2.94%)와 알테오젠(-4.49%), HLB(-2.18%) 등은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729개, 하락종목은 856개, 보합종목은 87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7원 오른 1471.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08 15:52: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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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사랑해 효(孝) 함께해 효(孝)' 실시...어버이날 나눔 봉사

신한자산운용이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활동에 나섰다.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와 생활용품 전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포구 용강노인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사랑해 효(孝) 함께해 효(孝)'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상생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이 함께했으며, 신한자산운용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용강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식사 지원 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효(孝) 선물꾸러미 150상자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한자산운용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매월 샛강생태공원 플로깅(환경정화 활동)과 오뚜기직업재활센터, 용강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석원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08 15:33:2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