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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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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택시 전용 내비 '아이나비 MXI' 새로 출시

8인치 크기, 클라우드 기반 신형 지도 플랫폼 탑재 팅크웨어가 택시 전용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MXI'(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 31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MXI'는 8인치 내비게이션으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신형 지도 플랫폼 '아이나비 Where(웨어)'가 기본 탑재됐다. '아이나비 Where'는 전체적으로 고도화된 유저 인터페이스(UI)를 통해 보다 직관적인 경로 안내와 주변정보 전달이 전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TE 혹은 스마트폰 테더링을 기반으로 한 통신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실시간 교통정보 및 경로안내를 제공하며 주변 편의시설 검색, 고속도로 및 경로 내 CCTV를 통한 실시간 확인은 물론 무선 지도 업데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별도 통신 동글 장착 시 네이버 AI 플랫폼인 '클로바(Clova)'도 사용할 수 있다. 음성 명령을 통한 목적지, 주변시설, 날씨 검색, 실시간 도로별 교통상황 안내 등 음성 기반 인터렉션을 통한 다양한 기능 활용이 지원되며, 택시 운행에 필요한 앱 미터기를 비롯해 빈차등, 택시 표시등 등도 연동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아이나비 MXI'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연동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7.1 누가(Nougat)'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쿼드코어 CPU, DDR3 2GB Ram 등의 스펙을 갖춰 멀티테스킹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HD DMB도 적용되는 등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MXI'는 16GB 단일 제품으로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택시전용 #내비게이션

2021-03-31 09:01: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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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삼성전자와 협업 '디지털프라자양산본점' 문 열어

올해 첫 협업 매장…기존 포함 5번째, 3곳 추가 오픈 계획도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양산본점. 까사미아(Casamia)가 삼성전자와 협업한 5번째 복합 스토어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양산본점'을 새롭게 열었다. 31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양산본점은 경남 양산에 자리잡은 올해 첫 삼성전자와의 협업 매장이다. 기존 협업 매장과는 달리 3층의 까사미아 전용 매장 외에도 1~2층의 삼성디지털프라자 전용 매장에 공동 디스플레이 공간을 확대해 디자인 가구와 가전으로 꾸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더욱 다양하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는 올해 첫 복합 스토어 개장을 시작으로 스타벅스, 와인앤모어 등 더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본격 협업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까사미아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지난 2019년 8월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창원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2월 '디지털프라자부산본점', 4월 '기흥 리빙파워센터점'을 선보인 데 이어 8월에는 서울지역 첫 복합 스토어인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서초본점'을 각각 오픈했다. 까사미아는 삼성전자와 함께 가구, 가전을 함께 배치해 실제 생활 공간처럼 연출한 프리미엄 복합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원하는 평형대별, 용도별 공간에 따른 인테리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홈퍼니싱 제품의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어 까사미아 전체 매장 중 높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지속되는 고객 요구와 인기에 힘입어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올해 안에 협업 매장을 3곳 이상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타벅스, 와인앤모어 등 타 업종과의 협업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가구 매장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홈퍼니싱 복합 스토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문을 연 까사미아 창동점에는 상반기 중 스타벅스가 입점할 예정이며, 최근 새 단장을 마친 서울대입구역점에는 오는 4월 최초로 신세계L&B의 주류전문점 와인앤모어가 들어선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 차별화를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해 타 업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복합 스토어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가구 매장을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까사미아 #삼성전자 #협업매장 #디지털프라자 #가구가전융합매장

2021-03-31 08:46: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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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전국 3500개 SKT 매장서 제품 선보인다

SK텔레콤과 업무 제휴…체험형 매장도 6곳서 올해까지 20개로 확대 SK매직 정수기, 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을 전국 3500개 SK텔레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K매직은 SK텔레콤과 업무 제휴를 맺고 전국 3500여 개 SKT 매장을 통해 정수기,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 전 취급 품목을 렌탈 상담 및 가입 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다각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1700여개 SKT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 체험 및 렌탈 상담과 가입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5월부터는 전국 3500여개 SKT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3월 SK텔레콤 'T월드' 매장 내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선보인 체험형 매장인 'SK매직, 브랜드 존'도 기존 6개점에서 올해까지 전국 주요 매장 20개 지점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매직은 제품 체험은 물론 렌탈 서비스 상담·가입까지 현장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가능한 오프라인 채널을 대폭 확보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향후 SK텔레콤과 지속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결합 상품을 비롯한 AI 관련 상품 출시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SK매직 관계자는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적으로 공간으로써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체험형 매장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SK매직은 SK텔레콤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확보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 채움'에 브랜드숍 'it's magic(잇츠매직)'을 열고, 고객과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브랜드숍, 잇츠 매직은 쿠킹 클래스, 쿠킹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 요리와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브랜드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오는 4월 공식 오픈한다. #SK매직 #SK텔레콤 #정수기 #식기세척기 #체험형매장

2021-03-31 08:39: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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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SK루브리컨츠와 손잡고 ESG 경영 강화나서

한진 운영 물류車에 친환경 윤활유 사용…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도모 ㈜한진는 SK루브리컨츠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탄소감축을 위해 물류차량에 친환경 윤활유를 도입하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 SK루브리컨츠 차규탁 대표, SK루브리컨츠 진재영 글로벌비즈니스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한진이 물류 차량 탄소 배출량 감축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추가로 나섰다. 한진은 SK그룹 계열인 SK루브리컨츠와 친환경 윤활유 사용을 확산해 화물 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과 SK루브리컨츠는 한진에서 운영중인 물류 차량에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해 ▲물류·수송 차량의 이산화탄소 감축 ▲에너지 절약 ▲유해물질 저감 ▲자원 순환성 향상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실행한다. 이는 한진의 녹색물류,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라는 각각의 ESG 추진 방향에 따라 이종 산업간 ESG 경영의 구체적 실행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따라 만들어 진 첫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진은 친환경 윤활유의 매연저감효과, 연비개선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과 일반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의 주행기록을 제공한다. SK루브리컨츠는 친환경 윤활유 제품과 교체비용을 지원하고,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화물차량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 결과를 분석한다. 양사는 향후 개선효과를 분석해 친환경 윤활유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SK루브리컨츠의 버스·트럭 등 대형 차량용 초 저점도 친환경 윤활유는 기존 제품보다 연비를 향상 시키고 가스 배출을 줄여준다. 이로 인한 효과는 택배 차량 1대 기준으로 연간 약 3.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수준이다. 한진 노삼석 대표는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SK루브리컨츠와 녹색물류를 추진하고 화물운송 종사자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 차규탁 대표는 "양사간 협업이 탄소 감축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아 성공 모델이 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협업 확대를 통해 ESG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것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진 #SK루브리컨츠 #ESG경영 #이산화탄소감축

2021-03-31 08:31: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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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코로나19 피해 폐업 中企 대상 특례 조치

보증서 담보 대출 만기까지 가압류등 안해 기술보증기금이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특례조치 시행에 나섰다. 기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어 폐업하게 된 중소기업이 대출을 일시 상환해야하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폐업기업 사고특례조치'를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기보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받은 중소기업이 폐업할 경우 보증서 담보 대출을 전액 상환해야 했다. 이때문에 상환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는 가압류 등 사고처리 절차를 진행해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올해 9월까지 시행하는 이번 특례조치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보가 작년 10월부터 시행 중인 휴업기업에 대한 사고특례조치를 확대 시행한 것이다. 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폐업하더라도 대출금 연체 없이 금융거래를 유지하고, 사업장 권리침해 등 다른 사고사유가 없는 경우 사고처리 유예 요청서를 제출하면 특례조치가 적용된다. 특례조치를 적용받은 기업은 폐업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거래 기업으로 간주해 보증서 담보 대출 만기까지 별도의 가압류 등 사고처리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다. 기보는 전체 사고기업의 약 15%에 해당하는 550여개 기업이 잠정적인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특례조치는 정부의 폐업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 뿐 아니라 기보와 거래가 있는 모든 중소기업에 대해 적용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보증뿐만 아니라 보증지원 이후 사후관리단계에서도 시의적절한 특례조치를 통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한 '비오는 날 우산'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30 14:22: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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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전국 소방서 42곳에 난연 매트리스 1억 어치 전달

경북, 전남, 강원, 울산, 세종 관할 소방서에 시몬스가 전국 소방서에 난연 매트리스 등 1억원 어치를 기부했다. 시몬스는 한국소방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5개 지역 소방본부 관할 소방서 42곳에 난연 매트리스 및 침대 프레임 세트를 전달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해 10월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1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 및 침대 프레임 세트 기부를 약속한 바 있다. 기부 제품은 한국소방복지재단이 전국 광역시도 소방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경북, 전남, 강원, 울산, 세종 지역 소방서 총 42곳에 순차적으로 배송했다. 이는 각 소방서의 숙직실 등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분리 조성한 휴게 공간에 놓일 예정이다. 시몬스 침대는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난연 매트리스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소방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소방서에 이번과 동일한 규모의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를 전달해왔다. 불이 붙더라도 불씨가 서서히 자연 소멸되는 난연 매트리스는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는 '플래시 오버' 현상을 막아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방관은 보다 안전하게 화재 진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몬스 침대의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가 비치된 강원도 양구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분리 조성한 소방관들의 대기 공간에 난연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시몬스 침대 측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몬스 침대가 선도적으로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해 화재 예방에 앞장서는 만큼 저희 소방관들도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30 11:17: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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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디자인 독창성, 내구성, 혁신성 등 '우수 평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한 LG하우시스의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우드앤메탈' 제품. LG하우시스가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LG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제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하우시스는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우드앤메탈'과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헤리티지세라믹' 제품이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두 제품은 바닥재 제품 분야에서 디자인 독창성, 내구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 측면에선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우드앤메탈'이 우드(Wood)와 메탈(Metal)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 디자인을 바닥재에 구현해 낸 점,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 헤리티지세라믹'이 세라믹 소재 본연의 질감과 패턴을 기존보다 사실감 있게 표현해 낸 점에서 각각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내구성 측면에선 두 제품 모두 고밀도 표면처리제로 제품 표면을 2중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하부 바닥의 콘크리트 굴곡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전사 현상 최소화 기술을 적용, 보행량이 많은 상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혁신성 측면에선 LG하우시스 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연속동조엠보 공법을 통해 천연소재의 질감을 표면에 최대한 사실적으로 인쇄해내고 보는 각도에 따라 표면의 입체감이 달리 보이는 특수 인쇄 방식을 적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천하봉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LG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자재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 가는 기업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천연 소재의 느낌을 보다 사실적으로 인테리어 자재에 구현해 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현재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 14건, iF 디자인상 32건, IDEA 디자인상 8건 등 총 54건의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에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1-03-30 10:55: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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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서울 둔촌동에 강동 최대 규모 전시장 문 열어

993㎡, 4층 공간에 소파, 침대, 붙박이장등 선봬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오픈한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 에몬스가 서울 둔촌동에 서울 강동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30일 에몬스가구에 따르면 둔촌 전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해 천호, 암사, 성내, 둔촌동 등 강동 지역 고객 유입에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에몬스는 지난해 9월엔 서울의 대표 가구거리인 논현동에 서울지역 최대 규모인 2541㎡(770평)의 가구 전시장을 연데 이어 같은해 12월에도 경기 김포에 1388㎡(420평)규모의 전시장을 오픈한 바 있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993㎡(300평) 규모로 B1층에서 3층 공간에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가구 등 에몬스 가정용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400여종의 가구가 전시돼 있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달라진 일상, 에몬스에 머물다'는 컨셉으로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연출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곳곳에 설치한 포토존을 통해 가구 쇼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1-03-30 10:48: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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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폐업 소상공인위한 심리치유 교육 진행

30일부터 선착순 접수…4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 진행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교육이 펼쳐진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폐업 과정에서 겪는 소상공인의 상실감과 좌절을 치유하고, 재기 의지를 북돋기 위해 숲체험을 통한 '심리회복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4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전국에 치유원과 숲체원을 보유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기획했다. '폐업 소상공인 숲체험 심리치유' 교육과정은 숲트레킹, 편백나무 맨손체조, 다도·명상, 목공과 감정 손수건 만들기 등 산림치유 인자 체험과 전문가와의 일대일 심리상담, 가족과의 셀프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의 마음치유와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1박2일 숙박형 프로그램(15시간 내외)과 당일형 프로그램(8시간 내외)으로 나뉘어 총 50회 운영하며 회차당 정원은 30명이다. 폐업한 소상공인과 최대 3인의 직계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이달 30일부터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하며 별도의 평가전형 없이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에게 선착순으로 교육(입소) 기회를 제공한다. 자격요건은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으로 사업운영기간이 60일 이상이면 가능하다. 단, 폐업일이 2016년 1월 1일 이전인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소진공 홈페이지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안정적 재기를 돕기위해 기획한 '숲체험 심리치유과정'이 폐업 과정에서 겪은 우울감은 날리고 재기 의지는 한껏 충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진공 #폐업소상공인 #심리치유 #재기교육

2021-03-30 10:40: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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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한정애 환경부장관에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확대' 등 건의

중기중앙회, 한 장관 초청 간담회 열어…11건 현장 애로 전달 김기문 "환경정책에 기업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조율 필요" 한 장관 "중소기업의 글로벌 녹색시장 진출지원 아끼지 않을 것"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한정애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계가 한정애 환경부장관에게 업종 현장에 맞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확대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 등에 공감대를 표시하면서 중소기업계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 초청 간담회'를 열고 환경부의 주요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환경애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한욱 부울경신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환경관련 애로를 겪고있는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화학·안전, 자원순환, 대기·수질, 판로지원 분야 총 11건의 현장 애로를 전달했다. 먼저 화학·안전 분야의 경우 ▲업종 현장에 맞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확대 ▲환경책임보험료 인하 및 할인 확대 ▲환경안전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 ▲통합환경관리계획서 작성 컨설팅 비용 지원 등을, 자원순환 분야에선 ▲폐플라스틱 고형연료제품 품질기준 완화 ▲포장재 폐기물 감축을 위한 사후관리 강화 ▲친환경 PE랩 사용 확대를 위한 지원 등을 각각 건의했다. 또 대기·수질 분야에선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 ▲집단화단지 공업용수도 설치 비용 지원 등을 건의하며 환경오염 방지 및 친환경 기업육성 등을 위해 자금여력이 부족한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판로분야에선 환경부와 소속 공공기관에서 물품(공사) 구매 시 녹색 제품(합성목재) 공공구매를 활성화해 줄 것과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그리고 조합추천수의계약 적극 활용 등을 요청했다. 김기문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 노력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중소기업도 친환경 정책에 공감한다"며 "다만,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정책에 중소기업이 준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업계와 의견을 조율해가면서 추진해야한다"고 밝혔다. 한정애 장관은 "2050 탄소중립 목표는 기업에 가하는 부담이 아닌 세계적인 흐름인 만큼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이 글로벌 녹색산업 시장에 당당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환경부 #한정애 #김기문 #탄소중립 #유해화학물질취급시설

2021-03-29 15:44: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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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中企유통센터, 소상공인 지원 추가로 나서

중기부, '스마트 상점 시범상가' 참여 희망 상가 모집 유통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본격 시작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가로 팔을 걷어붙였다. 중기부는 오는 5월17일까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상점 시범상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들을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에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스마트 미러 등 기술 보급을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시범상가로 지정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한다. 스마트 시범상가는 스마트기술·오더를 모두 도입하길 원하는 복합형 상가와 스마트오더만 도입하는 일반형 상가로 구분해 모집한다. 시범상가 내 선정된 소상공인 점포에게는 기술도입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 지원한다. 스마트기술은 455만원 한도에서 70% 지원, 스마트오더는 35만원 한도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점포가 밀집되고 조직화된 사업 주체가 있는 상점가다.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점포를 포함한 신청서를 상점가가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에 제출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서류·현장 평가를 거쳐 6월에 최종 지원대상 상가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 디지털 경제 전환을 위한 '2021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올해 예산은 총 7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늘었다. 이를 통해 온라인쇼핑몰 입점,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가치삽시다 플랫폼' 입점 기업과 입점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역량을 고도화 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한다. 상품 개선 컨설팅은 지난해보다 지원업체 규모를 대폭 늘린 1200여개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전반적인 상품을 개선해주는 '디지털 커머스 닥터'를 운영,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면서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지원 #스마트상점 #온라인판로지원

2021-03-29 15:1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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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조 규모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본격 지급 시작

29일 06시부터 지원 시작…첫 날 사업자번호 홀수, 30일 짝수 31일부터는 홀·짝 구분없이 접수 예정, 1차 지급대상 250만 112개 경영위기업종 선정, 매출 감소 따라 200만~300만원 매출 는 영업조치 대상 소상공인 지원 無…2차는 4월19일부터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로 영업에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버팀목자금 플러스'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50만명에 대한 지원이 29일 본격 시작됐다. 아울러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에서 매출 감소가 큰 '경영위기업종' 112개를 선정, 이들에게도 200만~30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라도 매출이 늘어난 경우는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사진)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버팀목자금 1차 신속지급 대상자에게 29일(홀수)과 30일(짝수) 이틀간 사업자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을 위한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있다"면서 "31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금까지 지급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중 최대인 6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중기부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행정정보를 활용해 1차 신속지급대상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번 1차 신속지급 대상은 약 250만 곳에 달한다. 집합금지 13만3000곳, 영업제한 57만2000곳, 일반업종 중 경영위기업종 13만4000곳, 매출감소 유형 166만1000곳이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대상자는 국세청에 지난해 신고한 매출액 등으로 증감여부를 반영해 선정했다. 하지만 기존과 달리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라도 매출이 늘어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일반업종으로 새희망자금 또는 버팀목자금을 지원받았더라도 지난해 매출이 증가한 경우도 지원대상에서 빠졌다. 정부는 최대한 빠른 지원을 위해 지급 첫 날부터 31일까지는 하루 3회 지원금을 지급한다. 오후 12시까지 신청하면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오후 8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신청하면 다음날 새벽 3시부터 입금된다. *자료 : 중기부 특히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에선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가 없었던 일반업종 중에서 매출감소가 큰 경영위기업종을 선정해 일반업종의 매출감소 유형 100만원보다 많은 200만~300만원을 지원한다. 경영위기업종은 매출감소율이 20% 이상인 업종이다. 앞서 정부는 국세청 부가세 신고 결과를 통해 10대 분야의 112개 세부업종을 선정했다. 경영위기업종은 3가지로 구분했다. 매출감소율이 ▲60% 이상이면 300만원 ▲40% 이상~60% 미만이면 250만원, ▲20% 이상~40% 미만이면 200만원이 각각 돌아간다. 매출감소율이 60% 이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은 여행사업, 영화관 운영업 등이다. 40% 이상, 60% 미만 감소업종은 공연시설 운영업, 전시·컨벤션 및 행사 대행업, 예식장업 등이다. 2차 지급은 버팀목자금자금 플러스 지원대상이나 1차 신속지급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체들을 반영해 오는 4월19일부터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이후 신규 개업, 경영위기업종 중 매출액 10억원 초과 사업체, 계절적 요인 등의 반영이 필요한 사업체 등이 대상이다. 강성천 차관은 "중기부와 관계기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어려움 속에서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가운데)이 29일 오전 소진공 본부에 설치된 재난지원실에서 버팀목자금 플러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소진공 이런 가운데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날 버팀목자금 플러스 접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공단본부에 설치된 재난지원실을 방문했다. 소진공은 지난 25일 추경 통과와 발맞춰 기존 버팀목자금 지원시스템 개선을 통해 버팀목 자금플러스 전용 온라인 관리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접속량 폭주로 인한 시스템 서버다운 방지를 위한 준비를 지속해 왔다.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자금은 세 번째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으로 기존 자금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 대상도 확대됐고, 피해규모를 감안한 두터운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 접수와 신속 지급으로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버팀목자금플러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난지원금 #코로나19방역조치

2021-03-29 14:42: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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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구서 주력산업 육성위해 '지역균형뉴딜' 지원나서

대구시, 대구경북지방중기청, 대구은행, 대구테크노파크와 협약 기술보증기금이 대구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29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은행,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형 뉴딜산업 성장특화 지원을 위한 지역균형뉴딜기업 지원 민관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력산업 육성과 혁신성장 지원을 통한 지역균형 뉴딜사업 및 대구형 뉴딜 계획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 정부부처, 지역 금융기관, 공공기관이 연계해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한 데 의미가 있다. 기보와 대구시, 대구은행은 협약보증을 바탕으로 지역주력산업 영위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대경중기청과 대구테크노파크는 정부 정책사업 연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대구은행과 협력해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2%p↓) 등의 우대조치를 통해 기업당 최대 10억 원을 한도로 총 1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한편, 기보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사회안전망 강화 등 한국판 뉴딜 관련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한국판 뉴딜 기술보증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비대면·디지털기업 우대보증, 녹색보증, 안전인프라보증 등 다양한 보증제도를 마련해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시 주력산업 영위기업에 신속히 자금을 지원하고 나아가 '시민 중심, 탄소중립 건강도시'라는 대구형 뉴딜의 성공과 대구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보는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등과의 지혁균형뉴딜 협약에 이어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약을 확대해 지역균형뉴딜산업 영위 기술중소기업에 더 많은 보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중기청 #대구은행 #대구테크노파크

2021-03-29 11:39: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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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애인은 한 협회장의 돈줄?…서울 광진구, 장애인단체 비리 '복마전'

-본지 첫 보도후 金 회장·해당 단체 관련한 제보 주변서 잇따라 -단체로 들어온 공짜 물건, 인근 음식점과 짜고 기부 물품 '둔갑' -음식점, 기부영수증받아 세금 감면…기부받은 카니발車 처분 왜? -구청서 준 장애인임금, '밥값' 명목으로 매달 10만~20만원 걷어 -소문나자 단체 부회장, 휴대폰 문자로 '구청전화 받지마라' 회유도 -金 회장 "사단법인 운영 어려워 후원금 받은 것, 착복 안했다" 해명 -채무자 사무실 찾아 농성·유치권 행사 등에 장애인들 조직적 동원 -區, 사실관계 확인 중요하다 판단…"자문변호사 통해 법률자문중" ②광진장애인단체총연합회 金 회장의 백태 장애인들은 한 장애인 단체장의 '돈줄'이었다. 서울 광진구가 장애인 관련 비리의 복마전이 되고 있다. 구내 장애인단체와 이를 이끌고 있는 단체장의 의심스러운 손길이 곳곳에 뻗어있는 가운데, 이를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할 구청의 행정력이 오랜기간 미치지 못하면서 상처가 곪아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단법인의 기부금 영수증 발급 남발·악용 및 탈세 의혹,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원 후 임금 착복 의혹, 기업체 기부 물품 전용 의혹 등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다. 광진구청은 메트로신문의 보도와 관련자들의 제보가 이어지자 뒤늦게 심각성을 인식하고 부랴부랴 사태 파악에 나선 모양새다. 29일 서울 광진구 지역 사회에 따르면 본지가 지난 16일 '[단독]광진구청-광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상한 거래있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이후 추가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기사가 나간 이틀후인 지난 18일에는 광진구청 홈페이지에 '광진장애인총연합회 고발'이라는 제목의 비공개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구청에 따르면 비공개 민원이라 자세한 것은 공개할 수 없지만 고발건은 구청 청소과가 주소관업무로 장애인 청소용역 관련 내용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사)광진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모 회장은 또다른 사단법인인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 대표를 겸임하는 동안 이를 활용해 각종 이권과 '검은돈'을 챙겼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사)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는 서울시가 인가해준 곳이다. 사단법인이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악용한 탈세 의혹이 대표적이다. 기업 또는 개인으로부터 물품, 현금 등을 기부받고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지정기부금단체는 국세청이 관리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가 홈페이지에 공지한 '2018년~2019년 상반기 기부금 영수증 발급 명세서'에 따르면 광진구에 있는 ○○숯불갈비는 2018년 7월 △△장지갑 500개, 총 1000만원 어치를 협회에 기부했다. 하지만 이는 김 회장의 지인이 땡처리하고 남은 물건을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에 전달한 것이다. 그런데 이 물건이 갑자기 ○○숯불갈비의 기부물품으로 둔갑했다. ○○숯불갈비 김모 사장은 "다른 분이 (공짜로)협회에 준 것이 맞다. 김 회장과는 내가 평소에 알고 있었고, 이후 (내가)연합회 후원회장도 맡아서 김 회장 단체에 우리 가게가 기부한 것으로 (약속)했다. (사업자면)누구나 종합소득세를 아끼고 싶어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개당 2만원씩 계산해 총 1000만원짜리 기부금 영수증을 받았다. (이를 이용해)세금도 감면받았다"고 털어놨다. 김 사장은 같은해 12월과 2019년 6월엔 현금 470만원, 300만원을 각각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현금이 순수한 기부였는지, 장지갑 1000만원어치를 기부물품으로 바꿔치기해 기부영수증을 받고, 이를 활용해 세금을 절약(?)한 대가로 낸 것인지는 따져봐야 할 문제다. 김 회장은 또 '카드깡'을 하기위해 평소 김 사장이 운영하는 숯불갈비집을 자주 이용했다는게 주변 사람들의 전언이다. 하지만 김 사장은 "(카드깡)그런 것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 기업이 단체에 기부한 카니발 차량, 1년도 안돼 매각 왜?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는 2018년 9월엔 경기 용인에 있는 한 축산물가공업체로부터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부받았다. 그러면서 이 회사엔 6713만4550원짜리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줬다. 그런데 주변에 따르면 협회는 1년도 안돼 이 차량을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장애인을 위해 쓰라고 기부한 차를 되팔기 전까진 김 회장이 평소에 타고다녔다는 게 다수의 증언이다. 카니발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이 회사 관계자는 "협회에서 운송수단이 필요하다고 해 차량을 기부한 것은 맞다. 그러나 기부한 것인 만큼 우리에게 (매각 여부를)사전에 허락받을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차량을 1년도 안돼 매각한 이유와 그 대금의 용처도 살펴봐야할 대목이다. 연합회와 협회, 그리고 김 회장이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여기에 장애인들을 대거 동원해 일을 시키는 과정에서 임금을 착복했다는 의혹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는 홈페이지에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텔레마케팅(TM)을 활용한 제품 판매, 청소용역 등 일자리 사업을 주로 수행한다고 적시해놨다. 대표적인 것이 구청에서 인건비가 나오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그런데 김 회장과 단체가 장애인 개인통장으로 들어오는 인건비 가운데 매달 10만~20만원씩을 떼갔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 회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사단법인은 회원들로부터 회비 등을 걷어 운영한다. 하지만 회비로 모든 비용을 충당할 수 없다. (사무실 등을 운영하기 위해)돈이 모자라 내가 사비로 보태기도 했다. 장애인들이 어차피 밥을 사먹어야하는데 사무실에 식당이 있어 수입에서 (밥값 명목으로)후원금을 조금씩 낸 것이다. 그러나 이를 착복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회장의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심스러운 대목이 있다. 단체가 장애인들로부터 돈을 떼간다는 소문이 밖으로 흘러나오자 연합회 김모 부회장은 장애인들에게 휴대폰으로 '혹시 구청에서 전화와서 사무실에 돈내는 거 있나구 물어보면 그런거 없다하구요 될 수 있으면 전활 받지마세요'라는 문자를 일괄적으로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제보자는 "장애인을 위한 밥값도 구청에서 보조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푼이 아쉬운 장애인들에게 밥값 명목으로, 그것도 (동의없이)후원금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가져가는 것은 파렴치한 일"이라며 "그러면서도 이에 대해 외부엔 '걷는 돈이 1만원밖에 안된다'고 말을 흘리고 다닌다는 이야기도 들린다"고 귀뜸했다. 구청이 임금을 주는 일자리 사업에 동원된 장애인들이 수시로 '밭일'을 나갔다는 증언도 나왔다. 제보자들은 "장애인들이 철마다 밭일을 해 기른 채소는 김 회장이 구청 공무원들에게도 자주 가져다 주곤 했다"면서 "밭일을 하기위해 나가는 (경기)구리의 땅이 명의만 다를 뿐 실제론 김 회장 소유라는 것은 주변 사람이면 다 아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란 명목으로 광진구청이 임금을 주고, 김 회장이 장애인들을 동원해 자신의 땅에서 밭일을 시키고 키운 채소를 구청 공무원들이 받아먹은 '이상한 일'이 벌어진 셈이다. 김 회장 등은 또 채무자를 찾아가 돈을 받거나,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유치권을 행사하는 일에도 장애인들을 자주 동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일을 했던 복수의 관계자는 "일감이 적은 장애인들 입장에선 따라갈 수 밖에 없다. 아침에 연합회 사무실로 나가면 차를 이용해 (돈을 받아야하는)현장으로 가 일단 농성부터 하는 것이 기본이다. (돈을 받기 위해)하루 종일 농성을 하기도 한다"면서 "우리끼린 이런 일을 '인부다시'라고 부른다. 일당은 사람마다 달랐다. 김 회장이 일감을 준 곳으로부터 얼마를 받는지도 알길이 없다. 한번은 김 회장이 한 건을 끝내고 납골당을 10여개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채무자를 찾아가 농성을 하거나, 유치권 행사에 동원되는 일은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광진장애인단체총연합 관계자는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9일 사무실을 찾아간 메트로신문 기자에게 "(김 회장)개인적인 문제다. (김)회장은 사퇴했다"고 잘라 말했다. 김 회장 자신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단체에)사표를 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또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곳곳에서 제기되는 등 문제가 불거지자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 대표자 명의를 자신에서 제3자로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광진구가 주활동무대였던 金 회장, 구청은 무관? 김 회장과 그가 이끌던 광진장애인단체총연합,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를 둘러싼 주변인들의 잇따른 증언과 제보를 종합하면 김 회장과 광진구청간의 관계도 매우 돈독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광진구에서만 20년 가깝게 장애인 관련 단체를 이끌어왔다. 김선갑 현 광진구청장은 제2·3대 광진구의회 의원과 제8·9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후 민선7기 구청장으로 당선, 2018년 7월부터 임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 구청장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광진구에 맞는 장애인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광진구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던 김 회장은 비슷한 시기에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장애인 함께가는 길'이란 이름의 사업단을 꾸려 서울시와 광진구가 5대5 비율로 예산을 대는 집중케어 사업을 시작했다. 물론 사업단장은 김 회장이 맡았다. 2017년 11월 말 열린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회의에선 김 회장이 당시 운영했던 이 사업을 놓고 한 구의원이 구청의 인건비 지원과 사무실 임대보증금 지급 문제 등을 지적하기도 했었다. 김 구청장은 구청장이 된 이후 매년 열린 '광진 장애인 한마당 대축제'에 함께 했다. 이 축제는 김 회장이 주도한 것이다. 광진장애인단체총연합에 깊숙히 개입된 한 관계자는 "김 회장은 자신의 집무실에 김 구청장과 찍은 사진을 걸어놓고, 서로의 친분을 자주 과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 구청장과 김 회장은 지난해 7월 김 회장이 광진구에 손소독제 1만개를 전달할 때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 손소독제는 수원에 있는 한 기업이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에 기부해 1억원이 훌쩍 넘는 액수의 기부영수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실제 물품은 구청으로 전달됐다. 광진구청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이 중요한 만큼 수집한 자료 등을 중심으로 법규에 따라 자문변호사를 통해 법률자문을 구하고 있다"면서 "자문 결과에 따라 향후 어떤 조치를 취할지도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청은 또 김 회장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서로 주장하는 것이 달라 이 역시 법률적인 검토에 따라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광진구의회에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경숙 의원(국민의힘)은 "김 회장과 단체에 대한 소문은 주변을 통해 들었다"면서 "다만 구체적인 내용을 좀더 파악해봐야할 것 같다. 내가 맡고 있는 위원회 소관인 만큼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광진구 #광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 #국세청 #기부금영수증 #광진구의회

2021-03-29 11:29:44 김승호 기자 2021-03-29 11:29:44 김나인 기자 2021-03-29 11:29:44 나유리 기자 2021-03-29 11:29:44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