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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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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서 열린 ‘요한계시록 성경 시험’…현지 목회자 98명 동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탄자니아교회(담임 윤현철)가 지난 18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등 주요 도시에서 현지 개신교 목회자들과 함께 '요한계시록 공개 성경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시험은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요한계시록 말씀(계 22:18~19)을 기준으로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서기 위해 마련됐다. 시험은 대문항 10개, 소문항 33개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단순한 성경 지식이 아닌 말씀을 지켜왔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험에는 현지 개신교 목회자 98명과 신천지 성도 40명 등 총 138명이 응시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같은 시험에 기성교회 목회자 1명만 참여했던 것과 달리, 해외에서 다수의 목회자들이 동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응시자 평균 점수는 신천지 성도들이 95점을 기록한 반면 개신교 목회자들은 7점에 머물렀다. 그러나 교회 측은 "이번 시험은 점수를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신앙을 말씀으로 점검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 개신교 목회자는 "신천지 성도들이 막힘없이 답안을 작성하는 모습을 보며 내 신앙과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요한계시록을 배우고 성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그동안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지켜야 한다"며, 교리나 전통이 아닌 성경 자체가 참과 거짓을 판별하는 기준임을 강조해왔다. 신천지 측은 지난해에도 국내에서 성경 시험을 열어 총 313명이 응시했으며, 당시 기성교단 목회자 1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탄자니아 시험은 해외에서 목회자들이 본격적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교회 관계자는 "성경 시험은 단순한 평가가 아니라 신앙의 기준을 말씀에 두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을 중심으로 교류하며 하나 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설립된 신천지 탄자니아교회는 현재 약 2,440명의 성도가 활동하고 있으며, 현지 목회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성경 중심의 신앙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5-08-31 11:13: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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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 개최

고양시가 청년과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2025 고양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지난 28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고양·파주 지역 특성화고 학생과 청년 구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활기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이케아코리아, 소노캄 고양, GS네트웍스, 포스콤, 마이센 등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1대1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 매칭에 성공한 특성화고 학생들은 실습 과정을 거쳐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또한 '직무멘토링존'에서는 게임개발, 펫매니저 등 7개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진로 방향을 제시했으며, '취업선배 토크존'에서는 취업 경험을 공유한 선배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생선배와의 톡톡(Talk Talk)' 시간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직접 멘토로 나서 "실패도 지나고 나면 자산이 된다"며 청년들에게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부대체험관에서는 진로성향검사, 모의면접, 퍼스널컬러 진단과 헤어 컨설팅 등이 운영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취업 타로 체험은 색다른 재미와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했다. 김경한 고양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년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30 21:34: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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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시민이 만드는 축제”

파주시는 지난 28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윤찬덕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나상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 그리고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생활체육대축전'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소양교육과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이 함께 진행돼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며 "파주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여러분에게도 값진 경험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종합안내, 경기 운영 지원, 환경 정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자원봉사자 모집에는 당초 필요 인원 1,155명의 두 배가 넘는 2,277명이 지원해 파주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2025-08-29 09:47: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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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저현고·백석고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2026년부터 운영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저현고등학교와 백석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자공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학교는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자공고 2.0 체제로 전환·운영되며,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성장 중심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자공고 2.0은 기존 고교 체제에서 학교가 교육과정 운영에 자율성을 확보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다양한 학습 경로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히 지자체·대학·산업계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백석고는 'AI 진로 중심 초·중·고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모델 구축'을 추진하며, 지역 기반 AI 실천 생태계를 마련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나선다. 저현고는 '바이오 융합 지역 연계 3G(Growth·Glocal·Goyang) 교육'을 주제로, 바이오 분야 특화 교육을 지역 대학 및 산업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지난 5월 두 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자공고 전환을 위해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저현고와 백석고의 자공고 2.0 지정은 교육발전특구 조성에 이은 공교육 혁신의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무한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고양시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9 09:45: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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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올해 하반기 분양 돌입…수도권 북부 4차 산업 거점 도약

수도권 북부의 4차 산업 혁신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지난 26일 토지 공급계획이 승인 처리되면서 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함께 장항수로 남측 지식기반시설 일부 용지를 우선 분양하고, 오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주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됐다. '고양시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산업시설용지 1,000평 이상을 매입하는 기업에는 평당 최대 80만 원의 토지 매입비 지원이 가능하다. 또 고양시민 신규 채용 기업에는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 보조금이 지급된다. 특히 상시고용 인원을 초과해 지역 인재를 고용하고 교육훈련을 실시할 경우, 1인당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된 일산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은 취득세와 재산세를 최대 50% 감면받을 수 있으며, 교통유발·개발·산림·초지·농지 등 5대 부담금도 면제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일산테크노밸리는 GTX-A 개통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기업 활동에 최적화된 입지"라며 "투자유치와 창업 지원,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성공적인 산업 클러스터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내 7개 주요 병원과 연구소를 연계한 바이오·정밀의료 산업, 주요 방송사 및 방송영상밸리를 기반으로 한 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 한국항공대학교와 드론앵커센터를 통한 드론·UAM(도심항공교통) 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의 최적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2025-08-29 08:57: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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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 오르빛 워터파고다’ 개최…빛과 물이 만든 체험형 미디어 축제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체험형 미디어 전시 '2025 오르빛 워터파고다(OR:BIT Water Pagoda)'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문화기술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고양시를 비롯한 3개 시군이 지역의 야간 경관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특색 있게 선보인다. '오르:빛(OR:BIT)'은 궤도를 뜻하는 'orbit'과 빛을 의미하는 'light'를 합쳐 만든 명칭으로, '빛으로 도시를 밝힌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다. 전시는 물과 빛, 첨단 미디어 기술을 융합해 단순 감상형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표방한다. 전시의 핵심은 높이 12m에 달하는 대형 물탑과 50여 개의 물덩어리 조형물이다. 관람객은 다양한 크기와 색상을 지닌 물덩어리를 굴리거나 쌓아 올려 '소원탑'을 완성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소망을 대형 스크린에 공유할 수 있다. 가족과 청소년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체험은 20분 단위로 5회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를 사전 신청해야 한다. 현장 참여도 일부 가능하지만, 조기 마감이 예상돼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시민이 직접 빛의 예술을 완성하는 특별한 무대이자, 기술과 예술이 융합되는 실험의 장"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고양의 초가을 밤을 더욱 환하게 밝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9 08:56: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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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공연 친화도시 전략 본격 추진...교통·숙박·관광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지난 2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역구 시의원, 고양시 공무원, 언론인, GU SNS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공연 문화와 도시의 상생'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블랙핑크, 콜드플레이 등 최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초대형 글로벌 공연의 성공을 발판 삼아, 공연산업과 도시정책을 연계해 고양시가 '지속 가능한 공연 도시'로 나아갈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해연 도시공사 사업계획팀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학영·김희섭 고양시의원, 조영달 동아일보 부장, 서은원 고양특례시 관광과장, 유진상 주차교통과장, 민재식 도로정비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진행은 조인동 도시전략처장이 맡았다. 주해연 팀장은 '공연의 감동이 머무는 도시, 고양'을 주제로 교통 연계 강화, 주차 분산, 보행 안전 확보, 외국인 친화 환경 조성, 공연·관광 패키지 개발 등 실질적 대안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공연장 주변 교통체증 해소, 숙박 인프라 확충, 외국인 안내 서비스, 긴급 물품 지원 체계, 지역 자영업 연계, 공연 친화적 콘텐츠 조성,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 영문 표지판 정비, 야간 보행 안전 강화 등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강승필 사장은 "고양종합운동장 일대를 관광특구로 지정해 규제를 완화하고, 체육시설을 넘어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의회와 고양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공연 도시, 고양'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고양시가 공연의 감동이 이어지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5-08-28 14:01: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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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몽골축구협회와 국제 스포츠 협력 협약 체결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축구협회를 찾아 국제 스포츠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14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양측은 실질적인 교류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몽골 불간 아이막 칸갈 솜 지역 내 올림픽 스포츠 도시 공동 개발 ▲고양시 자매 위성도시 모델 구축 ▲양국 선수단 초청 및 전지훈련 지원 ▲국제 스포츠 대회 공동 개최 ▲친선 축구경기 개최 ▲고양 거주 몽골 교민 대상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신도시 개발과 인프라 구축 경험을 살려 투자와 기술 자문, 도시개발 계획을 총괄 지원하며, 몽골축구협회는 현지 인허가 절차와 자원 조율, 사용권 확보 등을 맡아 협력 사업을 실행할 예정이다. 강승필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와 몽골 간 스포츠·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올림픽 스포츠 도시 조성과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몽골축구협회 관계자도 "이번 협약은 몽골 스포츠 인프라 발전과 청소년 육성, 국제 교류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국제적인 스포츠 교류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8-28 14:00: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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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200여 명 학생 참여한 고양 미래 진로박람회 성료

고양시(시장 이동환)와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이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이 주관한 '2025 고양 미래 진로박람회'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대규모로 열린 행사로, 고양시 중학생 2,200여 명을 비롯해 교원·관계자와 체험부스 운영진 등 8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은 고양시 백석별관 1~3층 전 공간을 활용했다. 오랫동안 공실로 남아 아쉬움이 컸던 건물을 임대료 부담 없이 개방해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한 점에서 의미가 컸다. 박람회에는 항공, 드론, AI, 로봇 등 미래 신산업 분야부터 제과제빵,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미디어아트 등 생활·문화·창작 분야까지 총 8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된 '미디어판타GY' 프로젝트의 성과물이 첫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미디어아트 작품 상영회는 교육특구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산업과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존 듀이(John Dewey)의 말을 인용해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의 창조적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8 13:50: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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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비전 제시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는 축적된 데이터와 AI, 로봇, 드론 등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관리 체계를 의미한다. 기존에 법적 규제와 인력 투입, 관리자 숙련도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질적인 현장 사고 문제 해결과 정부 안전정책 이행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체 참가기업의 65% 이상이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전 설계 단계에서의 위험 예측부터 예방·현장 대응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의 미래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대표적인 전시품목으로는 ▲에프알티로보틱스의 강화학습 기반 위험요소 탐지·대응 웨어러블 로봇 ▲벨로넥스의 드론·AI 활용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 기술 ▲유플리트의 웨어러블 센서·AI 영상분석 융합형 안전장비 ▲아스가드의 국내 최초 위험감지·구조요청 일체형 스마트 안전모 등이 있다. 한편, 동시 개최되는 '스마트 건설안전' 컨퍼런스에는 안전보건공단,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스마트건설교류회 등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AI·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사례, 재난 대응 로봇·드론 활용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며, 참가기업이 직접 성과를 공유하는 오픈세미나도 마련돼 최신 기술 동향을 전달한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건설안전 솔루션이 집약된 자리"라며 "잦은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근본적 해법을 제시하고 스마트 건설안전관리로 전환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28 13:40: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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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 시청사 이전 전면 수정…벤처타운·공공청사로 방향 전환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답보 상태에 놓였던 시청사 백석 이전 문제에 대해 시의회의 요구사항을 대폭 수용, 전 부서 이전 계획을 접고 '벤처타운 및 공공청사'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선회했다. 시는 이를 통해 장기간 공실로 방치된 백석 업무빌딩을 자족시설 확보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고양시가 지난 7월 14일 경기도에 제출한 '시청사 백석 이전 투자심사' 자료에 따르면, 이번 변경안은 2018년 고양시의회가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의결하며 "백석 업무빌딩을 벤처타운과 공공청사 등 공공 목적에 활용"하자는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당초 시는 시청 전 부서를 백석으로 옮길 계획이었으나, 경기도가 의회와 협의 부족을 이유로 투자심사를 세 차례 반려하자 방침을 수정했다. 이에 따라 백석 업무빌딩의 절반 이상을 벤처기업 입주 공간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일부에만 시청 부서를 배치하기로 했다. 현재 주교동 청사에는 시장·부시장·기획조정실·자치행정국 등 핵심 부서가 그대로 남는다. 대신 외부 민간 건물에 임차 중인 37개 부서를 백석으로 옮겨 연간 13억 원 규모의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석 업무빌딩은 연면적 6만6천여㎡, 지상 20층과 13층 규모로, 최근 2년간 대부분 공실로 방치돼 왔다. 다만 벤처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건물 구조보강과 전기·통신 용량 증설, 편의시설 확충이 필수적이다. 고양시는 이번 경기도 투자심사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반려를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돼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고양시는 이미 유망 벤처기업과 입주 협의를 진행 중이며, 가시적 성과도 기대되는 단계라고 강조한다. 2025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대통령도 '백석 벤처집적타운 조성'을 공약한 바 있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투자심사 무산 시 벤처기업 유치는 물론 청사 이전 효과도 불투명해진다. 시 관계자는 "백석 업무빌딩 미활용으로 이미 공공요금 등 매월 3천만 원 이상이 투입되고 있고, 과거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불리한 판결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 투자심사 통과 여부는 고양시 재정뿐 아니라 시민의 손실과 직결된다. 경기도와 시의회의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8-28 08:51: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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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곽미숙 도의원, 능곡 재개발 "학생들 안전한 통학로 확보해야"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26일 능곡고등학교에서 '능곡2·5구역 재개발 교육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열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육환경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공청회에는 능곡고와 능곡중 교장·교직원, 학생과 학부모, 고양교육지원청 및 고양시청 관계자, 재개발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개발 사업이 지역 교육환경에 미칠 영향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곽 의원은 "재개발은 지역 발전에 중요한 사업이지만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공사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로 확보와 교육환경 보존을 위해 끝까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통학로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이 전제되지 않으면 재개발도 원활히 진행될 수 없다"며 교육권 보호를 촉구했다. 능곡고 교장 역시 "장기화된 재개발 과정에서 낙후된 통학로 환경이 학생 인성교육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개발 조합은 범죄예방팀을 운영해 이주 지역이 청소년 비행 공간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을 법적 기준 이하로 관리하고, 공사 인부로 인해 학생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교육청과 시청 관계자들은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약속하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곽 의원은 "이번 공청회는 학부모, 학교, 행정, 조합이 함께 교육환경 보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능곡 재개발이 교육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모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학부모·학교·행정기관·조합이 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했으며, 향후에도 학생 안전과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하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2025-08-27 13:50:5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