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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중심 디지털 행정 혁신 시동… AI 기반 스마트 행정체계 구축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혁신으로 시민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스마트 레터링서비스'와 '모바일 스마트 행정포털'을 단계적으로 도입·운영하고, '2026~2030 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미래형 정보화 행정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디지털 행정 환경 구축은 시민 만족도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과제"라며 "정보 접근성과 소통을 혁신해 고양시를 선도형 스마트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행정전화에 신뢰 더한 '스마트 레터링서비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앞장 고양시는 최근 늘어나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레터링서비스'를 도입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전국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5,878건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이 중 기관사칭형 범죄가 36.1%를 차지했다. 이에 시는 공공 발신 전화의 신뢰를 높이고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1억 9천만 원을 투입, 약 4천여 대의 행정전화에 스마트 안내 기능을 탑재한다. 정식 서비스는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스마트 레터링서비스'는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면 상대방 스마트폰 화면에 ▲발신 기관명 ▲부서명 ▲안내 문구가 자동 표시돼 응답률을 높인다. 통화 종료 후에는 부서별 카드뉴스, 유튜브 영상, 정책 홍보 링크 등이 자동 노출돼 자연스러운 시정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수신 거부 기능과 함께 iOS 등 일부 미지원 기기에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동일한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 편의성과 선택권을 강화한다. ◆모바일 스마트 행정포털, "언제 어디서나 일하는 스마트 시정" 오는 11월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모바일 스마트 행정포털'은 내년 1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 데스크톱 중심의 '새올행정시스템'을 보완해 공무원이 시간·장소 제약 없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1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지난 4월 착수 이후 부서 간 협의를 거쳐 8월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11월 시범운영 후 연말까지 기능 고도화 작업이 진행된다. 포털 주요 기능은 ▲게시판 실시간 열람 ▲공지 푸시 알림 ▲AI 음성인식 기반 원터치 전화발신 ▲그룹 비상연락망 설정 등이며, 맞춤형 당직명령부 조회와 구내식당 식단 확인, 스마트 명함 자동 제공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포함된다. 특히 ▲화면 캡처 방지 ▲첨부파일 다운로드 제한 ▲전용 뷰어 적용 등 강화된 보안체계를 구축해 행정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했다. ◆'2026~2030 정보화 기본계획'… 디지털 자족도시 위한 4대 전략 추진 고양시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첨단 ICT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기 위한 중장기 '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5월 착수된 이 계획은 오는 12월 완료를 목표로 하며, 2026~2030년 정보화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기본계획의 비전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도시 고양'으로, ▲데이터 기반 지능형 행정 ▲시민 체감형 실용 서비스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 ▲도시 경쟁력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9월 중간보고회를 열고 관계부서 의견을 수렴 중이며, 연말 최종 확정 후 부문별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AI 기반 민원상담시스템과 내부 지식활용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행정 의사결정 시스템 등 구체적 적용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혜택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2020~2025 정보화 기본계획'을 통해 ▲AI 돌봄로봇 및 스피커 구축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AI 민원 챗봇(2025년 하반기 오픈 예정) 등 다수의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며 행정혁신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화 계획은 고양시 행정의 디지털 전환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 시정 운영으로 미래형 스마트 행정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0 10:12: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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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10월 22일부터 ‘2025 인구주택총조사’ 본격 실시… 표본가구 20% 대상 참여 당부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의 인구·가구·주택에 대한 구조적 변화를 파악해 국가 정책 수립, 행정 운영, 학술 연구, 기업 경영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5년 주기로 시행된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거주하는 주택 중 약 20%의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성명 ▲직업 ▲점유 형태 ▲거주 기간 등 현장조사 42개 항목과 행정자료로 대체되는 13개 항목을 포함해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 참여는 세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우선, 인터넷조사와 전화조사(10월 22일~11월 18일)는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census.go.kr) 또는 콜센터(080-2025-2025)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어 방문 면접조사(11월 1일~11월 18일) 기간에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 방식으로 응답을 받는다. 고양시는 정확한 조사 수행을 위해 총 480명의 조사요원을 선발했다. 지난 9월 11~12일에는 조사 관리요원 교육, 9월 29~30일에는 조사원 교육을 실시해 조사지침과 태블릿PC 활용법, 안전 수칙 등을 숙지시켰다. 시는 이번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응답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 통계 작성 100주년을 맞이한 의미 있는 조사"라며 "조사 결과는 향후 도시계획, 복지정책, 주거정책 등 각종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조사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명찰과 조사증을 반드시 제시한다"며 "정확한 통계 작성과 정책 수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양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별 인구 구조와 주거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향후 인구정책과 도시정비계획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5-10-20 10:10: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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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AI 시대 이끄는 ‘데이터 행정 도시’로 도약… 공공데이터 6년 연속 1등급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를 고도화하며 디지털 혁신의 선두에 서고 있다. 시는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개방 분야 6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지난 5년간 총 100건의 공공데이터를 새롭게 개방하는 등 지방정부 데이터 행정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공공데이터는 이제 선택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의 필수 공공재"라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공개해 AI 혁신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6년 연속 1등급… 고양시, 공공데이터 개방 243건 달성 고양시는 현재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공공행정 50건 ▲보건·복지 35건 ▲교통·물류·산업통신 35건 ▲환경 34건 등 총 66개 부서, 243건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센서 데이터를 중심으로 'AI 친화형 데이터' 개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AI 서비스 개발과 학습에 적합한 시계열·완결성·범용성을 갖춘 데이터로, 시는 오는 2026년까지 AI 친화 데이터 목록을 정비하고 2028년까지 품질진단 및 관리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데이터를 CSV, JSON, XML 등 '오픈 포맷(Open Format)'으로 전환해 특정 소프트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고, 전환율 100% 달성을 목표로 단계별 추진 전략을 수립 중이다. ◆'찾아가는 공공데이터 분석' 시범사업… 현장 중심 데이터 행정 실현 고양시는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공공데이터 분석' 시범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는 각 부서가 보유한 개방 데이터를 매월 선정·분석하고, 그 결과를 해당 부서에 직접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9월에는 기획정책관실의 '공공시설 개방 정보', 세정과의 '지방세 과세 및 납부 현황' 데이터를 분석해 결과를 공유했으며, 10월에는 행정지원과의 '정보공개 청구 및 처리 현황', 자원순환과의 '대형폐기물 수거 현황'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시는 향후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분석을 통해 고가치 데이터 발굴과 품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2026~2028 공공데이터 기본계획' 수립… "AI 혁신 도시는 데이터에서 시작된다" 고양시는 지난 9월 '제5차(2026~2028)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AI 혁신 도시의 출발, 공공데이터'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번 계획은 ▲AI 고수요·고가치 데이터 개방 ▲데이터 칸막이 해소를 통한 공유 촉진 ▲AI 친화형 데이터 품질관리 강화를 3대 전략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센서 데이터를 포함한 기업·연구기관 친화형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품질진단 대상 DB를 확대해 표준화된 고품질 데이터 관리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 행정 서비스와 민간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동시에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2025-10-20 10:08: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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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고양 일산동구지회,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대한노인회 고양시일산동구지회(지회장 정영주)는 지난 17일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공로를 기리고 세대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일산동구 관내 경로당 회원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난타 공연과 합창무대가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고양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지회장상 등 총 17건의 표창이 수여됐다. 정영주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가 오늘의 지역사회를 만들었다"며 "대한노인회가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도 행사에 참석해 "평생을 헌신하시며 사회의 근간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고양시가 어르신의 지혜와 경험이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대한노인회가 함께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복지 향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2025-10-19 15:15: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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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밴드 ‘두 번째 달’·유튜버 ‘젼언니’·가수 ‘김설’ 홍보대사 위촉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0월 17일, 밴드 '두 번째 달', 유튜브 크리에이터 '젼언니', 가수 '김설'을 새로운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김경일 시장이 참석해 세 인물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파주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행사 및 공공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밴드 '두 번째 달'은 드라마 OST, 국악, 월드뮤직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국내외 무대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에스닉 퓨전밴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젼언니'는 일상 속 공감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55만 명의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가수 '김설'은 파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각종 지역 행사와 무대에서 활약 중인 지역 뮤지션으로, 파주의 문화적 감성을 음악으로 전달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 홍보대사로는 가수 송민준, 김성대, 김대훈, 서향, 배우 임대호 등이 활동 중이다. 시는 이번 신규 위촉을 통해 예술과 미디어,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주시의 매력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을영 소통홍보관은 "새로운 홍보대사들의 창의적 활동과 영향력이 파주의 문화와 정체성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17:55: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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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 두바퀴차 교통안전 합동단속 실시… 고위험 위반행위 근절 나서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강찬구)는 15일 일산동구 웨스턴돔 인근 도로에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이른바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교통안전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단속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합동으로 진행됐다. 최근 일산동부 관내에서는 두바퀴차 교통사고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에도 사망사고 5건이 발생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 내 이륜차 관련 중대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찰은 사고 예방과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 수칙과 유의사항을 집중 안내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이번 합동단속 결과, 불법튜닝 1건과 자동차관리법상 번호판 등 안전기준 위반 13건 등 총 14건이 적발됐다. 경찰은 단속과 더불어 안전모 착용, 신호 준수, 차로 통행 원칙 등 기본적인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자발적인 교통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또한 도로 위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과 운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은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운전은 일반 시민은 물론 운전자 본인에게도 중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교통법규를 지키는 운전자의 자발적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두바퀴차 사고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7 17:55: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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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계역도선수권 3관왕 박혜정 선수에 포상금 수여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6일(목) '2025 국제역도연맹(IWF)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6kg 이상급에서 3관왕에 오른 고양특례시청 소속 박혜정 선수에게 포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교육문화국장, 체육정책과장, 지도자가 참석해 박혜정 선수의 세계 제패를 축하했다. 박혜정 선수는 지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125kg, 용상 158kg, 합계 283kg을 들어 올리며 세 부문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유일한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바레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던 아쉬움을 털고 다시 정상에 오른 값진 결과로, 2023년 리야드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세계선수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쾌거다. 박혜정 선수는 올해 8월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한·중·일 국제역도대회'에서도 연이어 3관왕에 오르며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까지 더해 올해만 세 차례 국제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여자 역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로서 세계무대에서 거둔 이번 성과는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체육 발전에도 큰 의미를 더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며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박혜정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그 노력의 결실이 고양특례시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렸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에 임하며 대한민국 역도의 중심에서 계속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혜정 선수는 현재 오는 2026년 주요 국제대회를 목표로 체력과 기술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2025-10-17 17:55: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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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미디어 공동체 ‘컨택고양’,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서 우수활동상 수상

고양시 미디어 공동체 〈컨택고양〉이 '2025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에서 우수활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03건의 콘텐츠가 출품됐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컨택고양〉은 영상 부문에서 지역성과 창의성, 그리고 AI 협업 콘텐츠의 실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는 경기도 내 마을미디어가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교류하는 자리로, 올해로 7회를 맞았다. 16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컨택고양〉은 영상과 AI를 결합한 독창적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영상·AI 콘텐츠 70여 편 제작, 로컬 미디어의 새로운 방향 제시 〈컨택고양〉은 지난 1년간 숏츠 39편, K-로컬 워커 20편, AI 단편영화 5편, AI 음악 2곡, 웹툰 2편, 정기간행물 기사 1편 등 총 70여 편의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했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창작자들이 협업을 이어가며 지역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상과 AI 생성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와 로컬 공간의 기록 활동은 지역 미디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혔다. ◆다양한 창작자들이 만들어낸 성과 송예진 대표는 고양의 역사와 공간을 담은 숏츠 시리즈와 함께,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에서 '웹툰 고양의 한강 행주도시어부'를 전시했다. 또한 AI 협업으로 제작한 항일의병장 김백선 장군 추모곡 '의로운 그 이름, 능소화 김백선'은 추모제 공식 추모곡으로 지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최미경 총무는 반려동물 문화와 골목길, 지역 축제 등을 주제로 한 숏츠 및 K-로컬 워커 영상을 다수 제작했으며, 강아지 사회를 설정으로 한 AI 단편영화 「The Republic of Dogs」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김상례 운영위원은 '법원도서관' 시리즈 등 1분 고양 영상 제작 외에도, AI 영상 「Humans and Robots ? Light Made Together」를 통해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풀어냈다. 전미애 운영위원은 맛집·명소 영상 300편 이상을 제작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AI 영화 「Fantasy 환상」과 경기국제웹툰페어 전시 참여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소연 운영위원은 개발로 사라지는 생태공간과 골목길을 기록해 지역의 변화를 담아내는 영상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의 이야기가 기술을 만나 새로운 가능성으로" 고양영상미디어센터 김유훈 팀장은 "이번 수상은 고양의 공간과 사람, 그리고 AI 기술이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주체가 함께하는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컨택고양〉은 오는 11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장항습지 생태예술 융복합 사진·AI회화·뮤직영상 전시회 ― 하나의 ◆풍경, 두 개의 시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영상미디어센터와 협력해 AI 및 영상 제작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가며 지역기반 미디어 공동체로서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시 미디어동아리 '컨택고양' 소개 〈컨택고양〉은 2012년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영상 교육 수료생들이 모여 결성한 '주부영상동아리'를 전신으로, 2023년 새 이름으로 재출범했다. 고양시의 일상과 이야기를 담은 창의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감, 참여와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사람과 공간,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마을미디어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0-17 17:54: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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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예술로 도시 경쟁력 높인다…창작공간 ‘해움·새들’ 중심 문화생태계 확장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자유를, 시민에게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공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을 중심으로 창작지원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술과 시민이 공존하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해움 전시 정기대관 공모'는 시민 누구나 정식 전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해 예술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공모에 선정된 안형 작가의 《케이크와 굴러떨어진 사과》(10월 15~22일)와 김최미 작가의 《side cabinet》(10월 14~22일) 전시가 열려 시민들에게 10월의 문화적 풍요를 선사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사회적 자산"이라며 "예술인 지원을 통해 사람과 예술, 문화가 함께 숨 쉬는 고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창작공간 '해움·새들', 예술과 시민을 잇는 문화 허브로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은 고양600년기념전시관과 신평군막사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곳으로,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터전, 시민에게는 체험과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13명의 시각예술인에게 창작공간이 제공되며, 비평 워크숍·기획전시 등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된다. 2022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30여 명의 신진 예술인이 배출됐고, 현재는 3기 입주작가들이 활약 중이다. 입주작가들은 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 강수빈 작가는 노인복지관에서 미술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했고, 권재현·리혁종 작가는 공원 조성 과정에서 폐목재를 활용한 조형물을 제작했다. 한석영 작가는 지역 어르신들의 구술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김진영 기획자는 시민과 예술인이 소통하는 '작업실 찻자리'를 운영했다. 또한 '해움 전시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은 시민 도슨트들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새들에서는 강연과 탐방이 결합된 인문학 프로그램 《예술로 읽는 로컬》이 시민 참여 속에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에는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행사가 열려 시민이 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단체 맞춤형 지원으로 자립 기반 강화 고양시는 개인 예술인뿐 아니라 단체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예술단체별 맞춤형 창작지원으로 전환해 민·관 협력 구조를 강화했다. 고양예총과 산하 8개 협회(국악·무용·음악·미술 등)와 함께 공연·전시·축제를 추진하며 단체의 기획 역량과 자율성을 높이고, 유사 단체 간 공동기획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의 결과로 고양연극협회의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2025 경기북부 문화자원 창작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고양문화재단과 지역 미술단체가 공동기획한 '고양미술축제'는 공공과 민간의 협업으로 지역 예술의 자생적 성장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람·어울림누리 등 문화 인프라 확충…생활 속 문화도시 실현 고양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장으로,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잇따르고 있다. 조수미·조성진·도쿄필하모닉·유니버설발레단 등 유명 공연은 물론,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뮤지컬 '명성황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시민들을 찾아왔다. 올 하반기에도 유니버설 발레단의 '돈키호테'(10월),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10월), 링컨센터 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내한공연(11월) 등 수준 높은 무대가 이어진다. 아람미술관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으며, '고양아티스트 365' 릴레이 전시로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오는 10월 29일부터는 마르크 샤갈의 오리지널 작품 3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총사업비 19억 원 규모의 문예회관 리모델링 사업도 내년 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예술창작공간과 공연·전시 인프라를 잇는 '문화 순환 구조'를 완성하며,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창작의 자유와 시민의 문화 향유가 공존하는 도시, '예술이 숨 쉬는 고양'이 그려지고 있다.

2025-10-17 10:37: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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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지정 본격 시동…통일연구원과 공동연구 착수

파주시가 2026년 경기도의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에 맞춰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실질적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차별화된 특구 전략 마련을 위해 통일연구원과 손잡고 연구 과제를 추진하며, 남북 교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가 단순한 경제개발사업이 아닌 남북 협력의 상징적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기존의 경제자유구역이나 기회발전특구와는 차별화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평화경제특구와 북한의 경제·사회적 연계성 강화 방안' 연구를 통일연구원에 제안했고, 해당 연구는 9월 말 심의를 거쳐 최종 과제로 선정됐다.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 최종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다. 통일연구원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정책, 북한 경제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책 연구기관으로, 남북 관계에 대한 축적된 연구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추진의 타당성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를 2026년 경기도 개발계획 수립 시 핵심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북 교류의 새로운 거점, 파주…평화경제특구로 도약 준비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제정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성되는 특별구역으로, 남북 교류와 공동 번영을 위한 국가 단위의 전략사업이다. 파주시가 특구로 지정될 경우 산업, 관광, 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개발이 추진되며, 접경 지역의 경제적 제약을 해소할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북한 경제와의 실질적 연계 가능성, 산업별 협력 모델, 국제 협력 구조 등을 구체적으로 도출함으로써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정해오 파주시 평화경제과장은 "평화경제특구 지정은 파주의 잠재력을 실현할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통일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내년 경기도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서 파주시가 남북 교류의 최적지임을 입증하는 근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7 10:35: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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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무원중 명예경찰단과 함께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강화

최근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도박 범죄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고양경찰서가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고양경찰서(서장 이재환)는 지난 10월 16일 고양시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무원중학교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능력 향상과 도박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육 및 경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명예경찰소년소녀단원들은 또래 상담 기법, 학교폭력 대처법,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수강했으며, 과학수사 장비 체험과 사격 시뮬레이션, 유치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경찰의 실제 업무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청소년 도박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 활동이 함께 이뤄지며, 단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재환 고양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 경찰학교를 중심으로 학교폭력·도박 등 청소년 범죄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5-10-17 10:31: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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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진주 방문해 ‘유등축제’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

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조현숙)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진주를 방문해 도시 브랜드 정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고유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강화 전략 및 축제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이틀간 진주남강유등축제, 물빛나루쉼터,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진주시의 도시 브랜드 조성 전략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수변 공간을 활용한 경관 연출과 시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연구회는 축제의 공간 구성, 조명 디자인, 운영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며 고양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국립진주박물관과 유등전시관을 방문해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확인하며, 향후 고양시의 전시 공간 운영과 축제 콘텐츠 개발에 참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조현숙 도시브랜드연구회장은 "문화도시 진주의 우수한 축제 운영과 시민 참여 시스템은 고양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큰 시사점을 줬다"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브랜드연구회는 조현숙 회장을 비롯해 김미경 부회장, 김해련, 문재호, 송규근, 신인선, 임홍열, 정민경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도시 브랜드 정책 연구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10-16 18:27: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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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통일촌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고광필)는 지난 15일 민통선 내 통일촌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평화관광팀 소속 1급 응급구조사들이 직접 통일촌을 방문해 진행한 '찾아가는 생명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정확한 시행 절차,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며 체계적으로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가 생명 유지의 관건이 되는 핵심 응급처치로, 특히 119 구급대 접근이 제한적인 민통선 지역에서는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을 목표로 DMZ 평화관광지 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1급 응급구조사 인력을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 배치했으며, 이번 교육 또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주민 안전망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사 관계자는 "통일촌은 접근이 제한된 특수지역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의 초기 대응이 곧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확대해 나가 지역 안전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0-16 18:27: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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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골든타임 안에 구조”… 고양소방서, 뇌졸중 환자 신속 이송

고양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9일 덕은동 야산에서 발생한 뇌졸중 환자를 신속히 구조·이송해 환자 가족으로부터 감사 전화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당시 오전 10시경, 덕은동 일대 야산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화전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인 주현우 소방교와 김진희 소방교, 화재진압대원 이진규 소방위, 김성수 소방장, 이세형 소방교, 이경민 소방사가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환자에게 좌측 편마비와 구음장애 등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을 확인하고, 즉시 들것을 이용해 산 아래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이어 의사와의 의료지도 하에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은평성모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신고 접수부터 병원 도착까지는 뇌졸중 치료의 골든타임인 3시간 이내에 완료됐으며, 환자는 병원 도착 직후 혈전용해술(tPA)을 시행받아 현재 의식을 회복하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환자 가족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도움을 준 소방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6 18:27:0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