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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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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제2대 정학조 사장 취임

파주도시관광공사 제2대 정학조 사장이 임명됐다. 신임 사장은 파주시 정책보좌관, 서울시 감사관, 서울시 동남권유통단지 조성을 이끈 균형발전본부 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40년간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공기업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사장은 공사 가족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원팀으로 단합하여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파주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량있는 파트너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도하는 파주도시관광공사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모든 직원이 납득할 수 있는 인사기준 마련과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 등 업무시스템 · 조직문화 · 소통참여 등 3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청렴경영체계 확립, 조직내 의사소통 효율성 제고, 합리적 평가방식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인재가 대우받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며, 기존 공단과 차별되는 지역 밀착형 SOC사업, 관광사업, 도시개발 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변화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민에게 진정으로 힘이 되는 파주도시관광공사' 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학조 사장은 10월 5일 파주시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교부받은 후 분뇨, 가축분뇨,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인 환경순환센터와 파주시 대표관광지인 마장호수와 감악산힐링파크 등 현장을 확인하는 것으로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의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1-10-05 14:18: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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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제트, 이제 한팀, 잘 부탁해

파주경찰서는 9.30.(목) 10:00 파주경찰서 임진 마루(4층)에서 (사)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협회장 유장춘)와 "치매 노인 등 고위험 실종자 수색 지원을 위한 치안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파주시 광탄면에 소재한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는 2018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단체로 유기견 등을 구조, 관리, 훈련시켜 일반 가정에 재분양하거나 실종자 수색 등 사회 공헌 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데, 현재 200여 마리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실종자 구조 수색 등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구조단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경찰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수색 구조견 2두와 전문 핸들러를 지원받게 되었다. 수색견은 핸드폰 없이 집을 나간 치매 노인 등 위치 추적이 불가한 요구조자의 산악 수색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실종 신고는 총 624건이 접수되었는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7.5%(531건)가 증가한 수치이며, 최근 3년간에도 연평균 834건(일 평균 2.3건)이 접수되고 있는데, 특히, 치매 노인 실종 신고가 매년 지속 증가하고 있어, 수색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견으로 활용될 "슈슈"와 "제트"에겐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한다. 종이 벨지안 세퍼트 독(Belgian Shepherd Dog, 벨기에 목양견)인 "슈슈"는 미국 사체 탐지견 시험에서 2회 연속으로 합격(인디아나 州)했는데, 이는 국내 최초라고 한다. 하지만, "슈슈"는 생후 45일 만에 교통사고로 인해 왼쪽 뒷다리를 구부리지 못하게 되어 안락사 직전까지 갔는데, 극적으로 구조되었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현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색견이 되었다. 블랙 세퍼트(Black Shepherd Dog) 종인 "제트" 또한 2019년 하순경 파주시 통일로 국도변에서 한쪽 귀 끝이 잘린 체 발견 된 유기견이었지만, 입양 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치매 노인 등 실종자 수색견으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임장춘 협회장은 "매년 8만여 마리의 동물이 사람들로부터 버려지고 있는데, 사람은 동물을 버리지만, 동물들은 사람을 언제나 그리워한다며,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좀 더 책임감을 가져줬으면 좋겠고, "슈슈"와 "제트"가 파주경찰서 실종팀과 함께 실종자 수색견으로 활동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보람차며,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정문석 서장은 "매년 치매 노인 실종자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치매 노인의 경우 대부분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 GPS 위치 추적이 불가해 수색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고 있는데, 이번 MOU 체결이 지역공동체 치안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실종자 수색 업무의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9-30 16:21: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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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9일 시립 경로당 4개소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를 그린리모델링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탄소중립 도시 구현을 위하여 지난 5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과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건설연과 함께 지난 6월 노후화된 시립 경로당 14개소를 대상으로 건물 에너지성능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에너지성능 개선안을 도출하고 이 개선안을 경로당 4개소에 실제 적용하여 에너지절감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경로당에 적용될 기술은 ▲창호 교체 ▲내·외부 단열재 시공 ▲그린리트로핏 기술 등으로 건물별로 최적화된 리모델링을 시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7억 원으로 고양시와 건설연이 각 50%씩 분담하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경로당 4개소와 함께 리모델링 대상지로 선정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준공 후 27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로, 시는 건설연의 에너지 성능 개선 기술을 적용한 그린리모델링을 실시해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노후 청사를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협업으로 공공건축물 에너지성능 개선에 전문 기술을 도입해 우수한 연구 기술 상용화에 기여함은 물론 예산 절감까지 이루어냈다"며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에 전문기술을 도입한 리모델링을 실시해 녹색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녹색도시 구축의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13:54: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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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활짝… 든든한 백세시대 여는 '고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버보안관… 노인복지 증진 위한 노력 고양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작년 기준으로 145,710명, 전체 인구의 13.5%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고양시정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고양시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2028년으로 7년 뒤에는 고양시민 10명 중 2명이 노인인 셈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더 나은 고령사회를 만들고, 노년의 삶이 기대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일자리, 건강, 복지 등으로 완성되는 노인 정책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노인 일자리 풍년… 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삶 지난 27일 2020년 노인일자리 보건복지부 전국 평가에서 고양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 2018년 대상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여건에서 수상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올해 전년 대비 15.7% 늘어난 약 210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인 6,07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고양시니어클럽 등 12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나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독거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냉장고 청소와 수납 정리 등을 돕는 '식품안전도우미 사업', 맞벌이 가정 학부모들의 부담이었던 교통 봉사 활동 일부를 대신하는 '학교 앞 녹색활동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기초연금 수급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인 공익활동형에 99개 사업단을 구성해 5,285명이 참여하고 있다. ▲독거노인·치매노인 안부확인 등 노노케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케어 등 취약계층 지원 ▲공공기관 민원안내 및 환경 활동 등을 수행한다. 선호도가 높은 시장형에는 ▲할머니와 재봉틀 ▲참기름·들기름 등을 생산·판매하는 행주농가 ▲GS25와 함께하는 시니어 편의점 2개소 ▲실버카페 5개 등 7개 기관 19개 사업단에서 259명이 참여하고 있다. ◆치매 걱정 없는 안심 도시… 노인의 건강과 안전 최우선 고양시는 2019년부터 117개소 동네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만 70세 이상 고양시민이 무료로 동네의원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연 1회 본인 부담금 약 17,500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비대면 치매조기검진 스마트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AI 간편콜 치매 조기선별검사 시범사업'을 도입하는 등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덕양구, 일산동·서구 등 3개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를 기반으로 작년 2월에는 치매안심센터 가좌분소를 개소했다. 오는 10월에는 치매안심센터 고봉분소, 내년에는 치매안심센터 행신분소를 개소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밖에 치매 어르신 가정에 '가스 타이머 콕'을 설치하는 '치매안전하우스', 경로당에 책방을 만드는 '뇌청춘 책방', 치매예방프로그램인 '반려식물은 나의 동반자, 봉선화 연정', 찾아가는 치매안심버스 '뇌블리 버스'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한편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양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지정 조례'를 제정했다. 4층 이하로 층수를 제한하는 기준을 마련해 시설 안전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버보안관… 노인복지 증진 위한 노력 고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 노인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했다. 만 65세 이상 취약 계층 노인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2,831명에게 약 5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복지관 3개소를 포함한 총 11개 기관의 267명의 생활 지원사가 말벗과 안부 확인, 외출 동행과 가사 지원, 생활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응급안전장비를 돌봄 노인 가정에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힐링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정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택트 국악 공연' 등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한편 경로당에서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207개소 경로당의 노후된 냉난방기를 교체했다. 141개소에는 식기세척기를 제공했고, 372개소에는 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시 사용할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를 지원했다. 또 사회 봉사활동이 가능한 어르신을 경로당 실버보안관으로 선발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실버보안관 558명은 지난 7월부터 방역 및 보안 관리와 함께 위기 상황에 놓인 노인들을 발굴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노인복지망을 구축하고, 세대를 넘어 모두의 행복을 위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30 13:54: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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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 4개 노선 국토교통부 확정

파주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 4개 노선 국토교통부 확정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국지도78호선 광탄 용미~신산, 문산~법원, 국지도56호선 조리~금릉, 국지도 98호선 조리~광탄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과 제2차 도로관리계획(2021~2025)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4개 노선 건설사업은 총 연장 10.4㎞ 4차로 확장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1,468억원이며 파주시가 그간 도로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해당 노선은 병목현상, 선형불량, 교통량 초과 및 교통정체로 통행불편이 많고 사고발생률이 높았던 곳으로 도로확장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또한 국비 300억원 미만으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제외돼 이번 제5차 계획 반영 여부가 주목됐던 사업이다. 국토부는 연내 기본계획 수립 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에 대해서는 매년 예산 범위에서 신규 설계부터 착수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숙원사업이었던 광탄 용미~신산, 조리~금릉 등 4개 노선 도로가 건설되면 정시성 확보 및 지역연계성 강화, 통행거리 단축, 교통체증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 등 파주시의 교통인프라가 한층 개선돼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29 15:17: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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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년 노인일자리 보건복지부 전국평가 최우수상 수상

고양시, 2020년 노인일자리 보건복지부 전국평가 최우수상 수상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0년 노인일자리 보건복지부 전국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경기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한 최우수상이다. 시는 지난 8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평가에서 4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최우수상은 보건복지부 전국평가에서 2015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받는 지자체 기관표창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진행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수상해 그 의미가 각별하다. 고양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역시 210억의 예산으로 6,074명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시·군과 비교했을 때 올해 기준 수원 168억에 4,849명분, 성남 172억에 5,208명분, 용인 139억에 3,870명분, 부천 186억에 5,430명분으로 분명한 차이가 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상을 한 수행기관을 격려한다"며 "빠르게 증가하는 고령화에 대비하여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노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양적·질적으로 사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2021-09-28 15:58: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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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디지털 뉴딜' 정책의 현주소와 성과 공유

'디지털 뉴딜' 정책의 현주소와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고, 전 산업이 디지털로 확산되는 대전환의 과정이 그려질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가 오는 11월 25일부터 4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정책을 기반으로 추진현황과 성과홍보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공유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OTRA, 킨텍스, MBC,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한다. 최초 개최에도 불구하고 대 규모(32,319m2)로 개최 될 엑스포는 디지털 AI, BIGDATA, CLOUD, IoT·5G, METAVERSE 그리고 GMV(Global Mobile Vision) 등 6개 주요 박람회로 통합 개최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주요 정부·연구기관 등이 전시회에 참여한다. 본 행사에는 전 세계 150개사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KOTRA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 유력 VC가 참여하는 투자상담회가 동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은 해외수출과 판로개척, 투자유치를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마켓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국제컨퍼런스) 전시행사와 동시에 개최되는 「Global AI Summit 2021」은 세계 AI 분야의 최정상 석학 및 AI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모여 디지털 뉴딜 정책에서 AI가 불러올 파괴적인 혁신, 그리고 이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수준 높은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1-09-27 13:22: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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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목사님들에게 요한계시록 꼭 전하고 싶어"

"목사님들, 계시록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또 계시록을 알고 싶지 않습니까?" '신천지 온라인 말씀 대성회'가 지난 25일 끝난 가운데,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기성교회 목회자들에게 요한계시록의 모든 것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소(小) 계시록'이라 불리는 마태복음 24장을 본문으로, 신앙인들이 궁금해하는 예수님 재림 때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서, 이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세상의 전쟁이 아닌 종교 전쟁"이라고 전제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간 영적 전쟁 이후, 하늘로 비유된 하나님의 장막 예루살렘의 모든 조직이 끝난다 했고 이를 해달별이 떨어지는 것으로 비유한 것"이라며 "이는 한 시대가 끝나는 것으로서 마태복음 8장 12절의 나라의 본 자손에 해당하는 전통 교회가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회 본문인 마태복음 24장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당시 제자들이 예수님 다시 오시는 때의 징조를 물은 것에 대답한 것"이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바로 '요한계시록'에 언급됐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에 대해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는 이 예언서대로 실체들이 나타난다"며 "이 사람은 계시록 전장의 실체들을 봤기 때문에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나라 목사님들이 이 신약 4복음 및 계시록의 예언을 깨닫는다면 세계에 있는 모든 목회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가 있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차원에서 먼저 이 사실을 알고 전하는 하나님의 목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요한계시록의 모든 것을 전하고자 한다는 이만희 총회장의 메시지에 기성 교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1-09-27 13:21: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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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하고 안전하게, 보행자를 위한 '진짜 횡단보도'

더 편하고 안전하게, 보행자를 위한 '진짜 횡단보도' 초록 불에 건너면서도 혹시 차가 올까 조마조마했던 위험한 횡단보도가 달라졌다. 횡단보도를 더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를 옮기고, 새로 만들기도 했다. 고양시 곳곳의 위험하고 불편했던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마음 놓고 건널 수 있는 '진짜 횡단보도'가 됐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사고 가능성이 높거나 편리성이 떨어지는 횡단보도를 이전·신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횡단보도 옮겼더니… '우리 아이들 등·하원 안전하게' 고양백석체육센터 앞 교차로. 일산 IC에서 빠져나와 시내도로로 합쳐지는 구간이기도 해 유독 신호도 많고 복잡하다. 게다가 교차로의 횡단보도는 일산 IC에서 빠져나온 차들이 우회전해 진입하는 바로 앞쪽에 있어 신호를 지키는 차들이 거의 없었고 아예 신호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고양백석체육센터는 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으로 같은 건물에는 시립어린이집도 운영되고 있어 어린아이들의 출입도 많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와 동행하는 경우가 드물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횡단보도를 건널 때 사고 위험이 컸다. 실제로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도 몇 번 있었으나 아이들은 자기 잘못으로 생긴 사고라 생각해 오히려 도망을 가기도 했다. 고양시는 지난 5월 교차로에 있던 횡단보도를 고양백석체육센터 진입로 앞쪽으로 약 35m가량 이전했다. IC 출구에서 조금 거리를 두자 비로소 신호등이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급정거하기에도 짧았던 전에 비하면 거리, 시야 모두 확보돼 사고 위험도 줄었다. 시립백석어린이집 원장 양모씨는 "아이들과 함께 등원하는 학부모들이 오다가 사고가 날 뻔했다는 얘기를 하루에 3, 4번도 하던 곳"이라며, "횡단보도가 옮겨지고 나서는 확실히 그런 경우가 줄었고 학부모들도 전보다 훨씬 안전해졌다며 다들 좋아하는 반응이다"라고 말했다. 시는 횡단보도 이전과 더불어 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백마역 지하차도는 나오자마자 횡단보도를 마주하게 되는 곳이었다. 아래서 위로 올라오게 돼있는 지하차도 구조 상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잦았다. 시는 지난해 9월 횡단보도를 약 50m가량 이전해 지하차도로부터 거리를 두어 시야를 확보, 보행자의 안전도 함께 확보했다. 특히 백마역은 출퇴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지난해 12월 6m 가량이었던 횡단보도 폭을 8m로 늘렸다. ◆생각의 차이가 현실적 변화를… 활짝 열린 일산동구청 정문 일산문화공원에서 일산동구청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지만 일직선으로 건너갈 만한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한참을 걸어 사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너 후문을 이용하거나 육교를 통해 정발산공원에서 돌아와야 했다. 정문 앞에는 횡단보도가 없고 사거리 쪽 횡단보도는 후문이 더 가까워 1996년 개청 이후 줄곧 일산동구청의 주 출입구는 후문이었다. 시는 지난 7월 기존 교차로의 횡단보도와 약 80m 떨어진 일산동구청 정문 바로 앞에 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했다. 덕분에 일산동구청의 정문은 드디어 활기를 되찾았다. 구청 주차장의 접근성도 훨씬 좋아져 근처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 버스차로에서 하차하는 시민들도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교차로 쪽으로 걸어갔다가 다시 일산문화공원 쪽으로 돌아올 필요가 없어져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대부분 후문으로 통행했던 일산동구청 앞에 횡단보도가 생기고 정문이 30여년 만에 정상화 됐다"며, "생각의 차이로 현실적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진짜 행정이다"라고 말했다.

2021-09-27 13:18: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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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와 국내 최대 전시 전문기업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0일(목)부터 10월 3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의 우수 브랜드 향토제품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인증제품 등을 소개하고 올해에는 경기도 우수식품과 홈&리빙 트렌드를 선보이는 '경기마켓데이', '홈&리빙 페스티벌' 동시개최를 통해 수도권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전국 8도의 지역 대표 특산물부터 경기도 우수식품, 홈&리빙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년 중 단 한 번, 4일간만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특산물 행사인 만큼 대형마트나 홈쇼핑보다도 저렴한 할인가로 우수 특산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한우 및 전국 특산품을 참관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 선착순 700명에게는 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이 증정되며 사전등록 및 만원이상 구매한 참관객은 추첨을 통해 한우, 천마진액, 천연식초세트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는 물건을 구매하는 재미를, 참가한 기업들에는 홍보 및 판매 촉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산물 페스티벌 사무국은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소셜커머스인 '티몬(TMON)'과의 협업을 통해, 하루견과 및 홍차브루커피를 100원에 특가판매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9월 30일 행사현장에서는 50만 유튜버 홍윤화&김민기의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행사현장을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우수식품을 소개 및 판매하는 '경기마켓데이'에서는 4일간 구매고객 대상 룰렛&랜덤추첨 이벤트진행을 통해 배즙, 식혜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경기도지사 인증제품(G마크 인증제품), 지자체 인증브랜드, 우수 6차산업 인증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전통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인기를 끌었던 강원도의 '감자원정대 전통시장 특별관'이 올해도 참가하여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의 대표상품을, 그 외 호남 및 기타 지역 지차체는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산물 페스티벌 사무국은 "이번 행사로 소비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무국은 전시기간 동안 철저한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K-방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킨텍스는 '전시장 4단계 출입통제', 'QR코드 출입관리 시스템'을 통해 출입자 정보 및 시간당 관람객 수를 관리하고 전시장 내·외부 소독과 방역에 힘쓰며 참관객의 안전한 전시 관람을 책임진다. 방문객은 전시장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최근 14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거나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전시장 방문이 제한된다.

2021-09-24 12:52: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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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폐쇄된 덕이초 정문 이전해 통학 안전 확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폐쇄됐던 덕이 초등학교 정문을 이전해 어린이 통학 안전을 확보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덕이초 정문은 개교 이래 수십 년간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어 왔으나, 작년 7월 경 해당 토지 소유자가 재산권을 행사하여 폐쇄됐다. 폐쇄된 덕이 초등학교 정문 앞 토지, 일산서구 덕이동 527-3번지의 토지주는 학교 정문과 인접한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작년 7월부터 주차공간이 부족해지자 음식점 이용객이 해당 토지에 차량을 주차시키는 일이 잦아졌다. 학생들의 통학로가 주차장으로 이용되자 학교는 학생의 안전을 우려해 문제를 제기했다. 학교 측은 토지주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 주차장 공휴일 개방, 주차장 무상 사용 등의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토지주는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정문 앞에 펜스를 설치했고 덕이초 정문은 올해 9월초까지 폐쇄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에 고양시가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시는 문제가 된 정문 진입로를 도로시설로 결정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정문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폐쇄된 기존 정문에서 우측으로 30m 떨어진 지점으로 정문을 이전하려고 했으나 해당 부지는 군부대가 소유하는 땅이었다. 고양시는 시 소속 군·관 협력관의 중재 하에 군부대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긴밀한 협의 끝에 시와 군은 군의 사용승낙을 받아 정문을 최종 이전하는 데 합의했다. 결국 고양시.군.덕이 초등학교의 노력 끝에 1년여 동안 이어진 토지주 재산권과 어린이 통학 안전을 사이에 둔 갈등은 덕이초 정문을 이전하면서 해결됐다. 새로이 이전한 정문은 9월 초 공사를 마쳐 개방을 완료했다. 지난 17일 이전된 덕이초 정문을 방문한 이재준 시장은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 문제가 해결 되어 다행"이라며 "학교 주변 통학 시설물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4 12:52: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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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대교 영업이익 둘러싼 '진실공방전' 포문 열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주)를 상대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요구하는 소송을 23일 인천지법에 정식으로 제기했다. 지난 3일 경기도에서 내린 '공익처분 결정'에 따라 일산대교의 운영권은 10월부터 일산대교(주)에서 경기도로 이전되고 추후 일산대교(주) 측에 보상을 하게 된다. 그러나 2038년까지 운영 계약이 되어 있었던 만큼, '남은 기간의 수익을 어느 정도로 보상할 것이냐'를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 일산대교(주)가 제시하는 기대수익은 경기도가 제시한 손실보상액보다 약 5천억 원이 높은 7천 억 원으로, 협상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소송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고양시가 선제적으로 제기한 통행료 부과처분 취소소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양시가 제시한 일산대교 통행료 위법성의 첫 번째 근거는 비례의 원칙 위배다. 고양시는 "일산대교(주)는 이미 투입한 건설비를 초과해 상당한 이익을 얻었다. 그러나 공공재인 도로에 여전히 과도한 통행료를 매겨 이용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산대교는 단 1.8km, 2분 거리를 지나는 데 1,200원(1종 승용차 기준)을 받고 있다. 인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통행료보다 6배 높으며 여타 민자도로와 비교해 보아도 상당히 높다. 이재준 시장은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운영권자인 일산대교(주)에게 초기 자금을 빌려주는 '셀프대출'을 하면서 최대 20%라는 고금리 이자율을 책정해 최소수익이라는 이름으로 통행료에 담았다.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세금으로 부족분까지 보전한다. 경기도에서 10년 간 총 427억 원의 손실액을 보전해 주었는데, 2017년부터 통행량이 증가해 기대수익을 훨씬 상회하고 있음에도 통행료는 그대로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시가 또 다른 위법성의 근거로 든 것은 "한강 교량 27곳 중 유일하게 일산대교만 유료로,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입장이다. 김포와 일산 간 거리는 20분도 되지 않는데, 일산서구에서 다른 다리로 한강을 건너 김포를 가려면 20분 거리를 우회해야 하므로 사실상 대체도로가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경기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연금의 손실을 낳는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이재준 고양시장은 "모두가 무료로 건너는 한강에서 특정 지역 주민들에게만 고액의 통행료를 거둬 국민연금을 메꾸는 것부터 납득할 수 없는데, 지난 10여 년 간의 과도한 주민 부담보다 국민연금 수익을 걱정하는 것은 전후가 바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산대교 분쟁'은 사실상 2009년부터 시작됐다. 경기도 1호 민자도로인 일산대교의 통행료는 개통 당시부터 '너무 비싸다'는 주민 여론에 부딪혔으나, 오히려 통행료는 두 차례나 오르는 등 일산대교를 둘러싼 잡음이 빈번했다. 이재준 시장은 도의원 활동 당시 일산대교 통행료를 두고 "거액의 법인세를 운영비에 포함해 통행료를 산정한 불합리한 계약"이라고 주장해왔다. 일산대교 무료화운동의 불씨를 당긴 것은 올해 2월 고양·김포·파주 3개 시 공동성명으로, 6개월 간 지자체와 시민까지 합세해 무료화운동이 본격화됐다. 이번 달 경기도와 고양·김포·파주의 합의 끝에 일산대교 인수를 발표함으로써 10여 년 간의 '일산대교 무료화운동'이 잠정적으로 마무리되어 가는 상황이다. 이번 소송을 통해 이재준 시장은 통행료 산정의 부당함까지 증명하고, 10년 간 이어져 온 일산대교 논쟁에 강력한 제동을 걸겠다는 방침이다.

2021-09-24 12:51:5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