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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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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지자체 부문 '우수기관'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13일 태양에너지 챔피언을 겨루는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에서 지자체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태양광 보급에 앞장선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하여 태양광 확산을 도모하는 태양에너지 경쟁리그이다. 이번 솔라리그는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고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와 민간단체가 참여해 광역지자체 2곳, 기초지자체 5곳 및 민간단체 6곳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고양시는 태양광설비 보급용량의 지속적으로 확대한 것과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의지 및 시민참여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발전사업용 태양광설비를 설치하여, 발전수익금을 재생에너지사업 및 에너지복지사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그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 사용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미니태양광, 주택지원사업 등을 확대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설치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할 경우 임대료를 경감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힘써왔다.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는 필수"라며 "시민과 함께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3 15:59: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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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서 만나는 도심 속 자연… "생태공원에서 가을 즐겨요"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생활 반경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근거리 생활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밀폐된 실내보다는 야외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산, 공원 등 자연에서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고양시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매력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대덕생태공원'과 '고양생태공원'이 있다. ◆한강하구의 독특한 생태계를 품은 곳, 대덕생태공원 대덕생태공원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올랐다. 숲 내음 가득한 산책로와 탁 트인 자전거 도로를 갖춰 안전하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대덕생태공원은 덕양구 대덕동, 고양시의 가장 동남쪽에 위치해있다. 창릉천 합류 부분부터 가양대교까지 총 3.8km, 면적은 81만㎡로 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공원으로써의 가치가 높다. 특히 한강하구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한강의 민물과 서해의 바닷물이 만나 하루 두 번, 강물이 거꾸로 흐른다. 조수간만의 차가 있어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대덕생태공원의 다리와 구역은 근처에서 서식하는 생물의 이름을 따 지어 졌다. 잉어다리에서는 산란을 하러 올라온 한강 물고기들을, 말똥게다리에서는 구멍 밖으로 나와 펄을 먹고 있는 말똥게들을 관찰할 수 있다. 물망초다리, 야생화마당, 물억새군락 등에서는 철마다 다른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갈대가 만발해 카메라를 들고 공원을 찾는 방문객도 많다. 갈대군락, 물망초다리, 제2돌다리 옆에는'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곳곳에 나무 그늘 밑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곳도 마련돼 있다. 한강이 보이는 벤치에 앉아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물멍'을 즐기기 좋다. 대덕생태공원은 잘 닦인 자전거 도로 덕에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공원 주차장에는 고양시 공공자전거 타조도 비치돼있다. 방화대교 밑에는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쉼터, '행호'가 있다. 강둑이 넓고 잔잔해서 마치 호수와 같아 '행주강의 호수'라는 의미로 '행호(杏湖)'라는 이름이 붙었다. 백로와 왜가리가 날아드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노을을 보기위해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행호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고양누리길 14번 코스인'바람누리길'로도 이어져 북한산성 입구까지 창릉천을 따라 걸을 수 있다. 행주산성 방향으로 조금 더 가면 호수공원까지 연결되는 6번 코스'평화누리길'과도 만날 수 있다. ◆호젓한 숲길 속 자연의 모습 그대로… 고양생태공원 2013년 문을 연 고양생태공원은 고양시 최초로 생태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고양생태공원은 '생태를 보존하는 곳'으로 최소한의 관리만 하고 있다. 죽은 나무는 치우지 않고 두면 철새들의 휴식처가 되고,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는 누운 채로 새 가지를 내기도 한다. 깔끔하진 않지만 자연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고양생태공원만의 매력이다. 기존 예약제로 운영했던 고양생태공원은 지난해부터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돼 시민들이 더욱 자주 찾는 공간이 됐다.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대화천을 따라 조성된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산책로는 좁지만 아늑한 숲 그늘이 가득한 곳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하다. 곳곳에 자연 그대로를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많아 아이와 함께 방문해볼만 하다. 탐방로 곳곳에는 참나무관찰원, 야생화관찰원 등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과 조류관찰대가 있다. 공원 중앙에는 생태연못이 흐르고 있어 좀 더 다양한 생물들을 볼 수 있다. 생태연못의 축소판인 손바닥 웅덩이도 조성, 연못 속 다양한 생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공원 한 편의 농업체험교육장에서는 수박, 딸기 등 계절과일과 각종 식용 채소, 목화 등의 성장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일상에서 보기 힘들었던 목화의 꽃과 열매를 볼 수 있다. 10월 한 달간은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설사들은 다른 해설사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각자 원하는 코스로 탐방을 진행한다. 해설사마다 코스와 설명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공원이라도 매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해설사 A씨는 "전면 개방된 후 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공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주기적으로 해설을 들으러 오는 분들, 절기마다 달라지는 공원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생태공원은 일산서구 대화로 315에 위치,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동절기(11월~2월)에는 17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생태공원 사무실 휴무로 화장실 이용이 어렵다.

2021-10-13 10:51:56 안성기 기자
파주시,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 30% 경감 부과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을 30% 경감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파주시 교통유발부담금 조정·경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코로나19를 비롯한 재난 발생 시 부담금을 30% 경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치로 2,941곳의 시설물 소유자가 총 4억 7,000만원의 세제 경감 혜택을 받게 된다. 김태훈 남북철도교통과장은 "이번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담금 납부기간은 11월 1일까지며 가상계좌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ATM기), 위택스, 지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경제적 부담을 부과해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다. 도시교통정비지역 내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에 부과하며,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1-10-13 10:50:48 안성기 기자
경기도,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개최

경기도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경기도의 일자리사업을 소개하는 경기도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우수사례를 알리는 행사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도는 '행복한 미래설계의 시작! 경기도 일자리사업과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도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일자리 기관 및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온라인 취업 플랫폼 '잡아바'를 소개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 추진 예정인 일자리 매칭 및 직업훈련교육 등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를 통해 일자리 기회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경기도의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관 방문자에게 워크넷 가입 지원을 통한 구직 절차 안내 및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병천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경기도의 일자리 지원체계를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 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일자리 매칭, 직업훈련 교육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3 10:49: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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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범죄예방 '폴리스박스' 설치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범죄 위기시 긴급 대피 공간으로 활용, 신변을 보호할 수 있는 '폴리스박스 및 안전부스'를 4개소에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화정광장과 일산호수공원에 안전부스와 경찰순찰 초소가 결합된 폴리스박스(Police box)를, 일산호수공원 내 경찰 진입이 어려운 장미원과 전망광장에 단독형 안전부스를 1개소씩 설치했다. 위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시민이 이곳으로 대피해 비상벨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고 자동으로 문이 잠기며 외부와 격리된다. 내부에서 시민은 비상벨을 통해 고양시 시민안전센터와 통화할 수 있으며 CCTV 영상이 실시간으로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연계된다. 시는 실효성 있는 시민 신변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고양경찰서 및 일산동부경찰서와 TF팀을 구성해 폴리스박스 설치를 적극 추진해왔다. 이재준 시장은 12일 강일원 고양경찰서장, 조강원 일산동부경찰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고양시 시민안전센터와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굳건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폴리스박스 설치는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며 "경찰서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폴리스박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2 12:42: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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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의선 레일 위로 도시가 살아나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신도심 발전에 따라 쇠퇴한 경의선 축을 다시 활력 넘치는 곳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경의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화전역 · 능곡역 · 백마역 ·일산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재생 사업을 통해 경의선 라인은 드론산업단지, 복합문화공간 등 각각의 테마를 품고 살아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마을에 담긴 가치를 보존하고 창조하며 도시의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해 서로 상생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양드론앵커센터' 착공으로 날개 달다… 드론으로 뜨는 화전역 고양시는 지난 4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화전역 인근에 고양드론앵커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 총 14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524㎡ 규모로 조성하며 내년 하반기에 개장 예정이다. 고양드론앵커센터에는 드론 제작 업체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생산 기업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업 지원을 위해 드론 연구개발센터와 협업 공간 등도 마련된다. 또 국내 최대 규모로 너비 23.7m, 길이 76m, 높이 16m, 총 1,800㎡에 달하는 드론 실내 비행장도 들어선다. 이곳은 드론 연구 개발을 위한 실험 공간으로, 드론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고양대덕생태공원에는 6,020㎡ 규모의 '고양 대덕 드론비행장'이 조성 중이며 올해 12월에 개장 예정이다. 드론 비행장, 드론 테스트베드, 드론 실기 시험장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고양드론앵커센터와 연계해 경기북부 최대의 드론 밸리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한국항공대와 지난 2018년 '스마트드론 안심형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SK텔레콤과 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토당문화플랫폼'으로 부활한 옛 능곡역사 고양시 뉴딜사업 중 가장 늦게 선정된 능곡 지역은 옛 능곡역사를 리모델링한 '토당문화플랫폼'이 작년 12월에 준공하면서 빠른 성과를 보였다. 토당문화플랫폼은 옛것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좌측부터'공감 1904'(다목적 공간)·'능곡 1904'(전시 및 회의공간)·'키친 1904'(공유 부엌) 순으로 배치돼 있다. 능곡역이 운영을 시작한 1904년도를 건물 이름에 사용했으며 가운데 위치한 '능곡 1904'가 옛 능곡역사로 사용했던 공간이다. 올해 착공 예정인 토당어울림센터는 토당동 856-1번지에 지상 4층, 연면적 약 284㎡의 규모로 들어선다. 주민 공동체 공간과 어린이 돌봄 관련 생활SOC 등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또한 능곡 전통시장에'시장 공간 개선사업'과 '시장 특화 콘텐츠 운영사업'을 실시해 50여 년 명맥을 이어온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덕양구 토당동 858번지 일원에 청년과 개발사업 이주민을 위한 고양형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약 106세대의 주거 공간과 함께 주민공동 이용시설 등 복합시설이 내년 착공 예정이다. ◆80년대 추억의 명소를 되살린 백마역 '화사랑' 고양시가 상징건축물로 지정한 '백마 화사랑'은 1986년에 세워져 4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썩은 사과', '초록 언덕', '숲속의 섬' 등 이름을 거치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음악인, 문인들의 추억과 낭만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시는 2016년 영업을 중단한 백마 화사랑을 작년 1월 매입해 복원하는 독자적인 도시 재생을 추진했다. 턴테이블과 LP, 통기타, 방명록 등 소품을 그대로 보존해 작년 12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현재 카페 운영과 함께 '김이듬과 문화산책하는 날', 'EIDF 영화 강좌', '시그널 8020' 등 독창적 교육문화 콘텐츠의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이범학의 화사랑' 라이브 음악 방송을 시작했으며 평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고양시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하거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치 '쑥쑥' 일산역… 다시 주민 품으로 30여 년 전 일산신도시가 개발될 당시 노후된 부지에 남겨졌던 일산농협창고는 복합문화예술창작소로 재단장한다. 고양시는 지난 6월 일산서구 일산동 655-209번지에 위치한 일산농협창고를 60억 2천만 원에 매입했다. 마을 카페와 공연장, 청소년 시설 등을 조성해 주민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또한 총 5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일산 복합 커뮤니티센터'는 일산역 앞에 지하 3층, 지상 13층, 연면적 2만 1,000㎡ 규모로 건립된다. 일산서구보건소, 공동육아나눔터, 창업 공간 등 행정·복지 기능이 집약된 복합 건축물과 행복주택 132세대가 입주하는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으로 올해 말 착공해 2023년 준공 예정이다.

2021-10-12 12:40:17 안성기 기자
경기도, '2021 경기창업허브 글로벌 데이/투자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경기도는 도내 혁신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2021 경기창업허브 글로벌 데이/투자컨퍼런스'를 오는 14일(목)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35개 업체 중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총 15개사가 참여해 IR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 기업은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1:1 전문가 멘토링, IR 스킬업 교육, 국내외 벤처캐피털리스트(VC)와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 IR, 해외 화상 상담회 등을 지원받았다. 먼저 1부 투자 컨퍼런스에서는 올해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기업 중 월별로 개최되는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의 IR 발표가 진행된다. 의료기기 제조 1곳, 플랫폼 서비스 3곳, 산업용 검사장비 1곳 총 5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며, 이중 IR 발표를 통해 2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총 1,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2부 '글로벌 데이'에서는 올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의료기기 및 장비제조 6곳, SW 플랫폼 서비스 2곳, 영상장비 서비스 2곳 총 10개사가 나서 IR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글로벌 데이에서는 우수 IR 발표 3개사를 선정해 총 3,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시상한다.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소재한 글로벌 투자전문가를 초청해 투자유치를 위한 교류활동도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인터베스트 등 국내외 투자전문가를 비롯한 업계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스타트업들의 성과 분석은 물론 1:1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며, 투자전문가와 일반 참가자는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참가하게 된다. 김평원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진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투자자와의 IR 미팅,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07 11:06: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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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사업 지속 추진

- 태양광발전시설 4개소 건설, 2050 탄소 중립 실현 노력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지난해 11월 '고양 농수산물센터(978.4KW)',와 '탄현 제3공영주차장(164.64KW)' 설치에 이어, 올해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장항야구장 주차장(285KW)' 부지에도 설치하였다고 7일 밝혔다. 3개시설 전체 발전용량은 1.4MW/h이며, 연간 발전량은 약 1.8GW에 이르게 되었다. 이는 연간 31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및 54,737그루의 나무심기 효과로 친환경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고양시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이 외에도, 공사는 지난 8월 고양시 내 어린이집, 종합사회복지관 등 태양광발전시설 3개소에 대한 보강공사 및 장항습지 탐조대 옥상 태양광발전시설(3KW) 설치 등 소규모 공공시설물 태양광발전시설도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공사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고양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2년 태양광발전시설 건설을 위해 공공시설 및 유휴부지 등 신규사업대상지 선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지속적인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여 고양시 내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고양시 에너지 비전 2030 정책 달성 및 2050 탄소 중립 실현과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10-07 11:05: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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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버스' 운영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외국인 밀집 사업장 등을 방문해 백신 접종을 해주는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버스(백신버스)'를 운영한다. 경기도는 6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첫 '백신버스' 운영에 들어갔다. 백신 버스는 기존 외국인 노동자 이동 건강검진 사업으로 사용하던 버스를 그대로 활용하며 의사 1명, 간호사 2명, 운전원 1명 등 4명이 탑승한다. 백신버스는 하루 100여회분의 접종이 가능한데 도는 우선 외국인 노동자 명단이 확보된 사업장을 위주로 백신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미등록외국인이라 할지라도 사업주가 발급한 근로사실증명서 등 신원이 확인된 경우에는 임시관리 번호를 부여해 현장에서 바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외국인 근로자 가족, 유학생, 내국인 미접종자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백신은 30세 이상의 경우 '얀센', 18~29세는 시·군별 백신 수급 상황과 대상자 여건을 고려한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등)으로 구분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등 대상자에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방문 진료하는 '경기도 무료 이동 진료' 사업과 연계해 건강검진과 사례관리 등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접종팀(경기도)'과 '지원팀(시·군)'으로 구성되고, 접종과 검진을 위한 2대의 버스로 현장접종반을 구성해 도내 외국인 고용 공장·농장, 외국인 밀집 마을 등을 순회할 방침이다. 접종팀은 예진·접종 및 이상 반응 관찰을 수행하고, 시·군 지원팀은 백신 관리, 접종 등록, 일정 관리, 통역, 자원봉사 등을 지원한다. 도는 6일부터 8일까지는 외국인 노동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 지역에서 백신버스를 시범운행하고, 이 기간 시·군별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10월 말까지 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백신버스 운행은 미등록외국인의 백신접종률이 저조한 데 따른 조치다. 도 자체 조사에 따르면 1차 이상 접종률이 등록외국인(경기도 약 50만2,000명)은 74.7%로 내국인 75.0%와 비슷하지만 미등록외국인(경기도 약 10만명)은 55.9%로 추정된다. 이런 미등록외국인의 낮은 백신 접종률은 ▲불법체류 단속처벌 우려 ▲근로자·사업주의 접종 인식 부족 ▲복잡한 접종 절차 등에 따른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외국인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는 추세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만큼 도내 외국인을 고용한 사업주는 접종을 적극 독려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접종이 필요한 내·외국인이 있는 사업장이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10-06 16:02: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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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2021년 제4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최우수상 수상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2021년 제4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및 시민의 사례를 발굴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공사는 2019년'집수리지원사업'을 통하여 노후저층주거지 내 주거취약계층의 지속적 삶의 질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고양시민 주거안정과 주거수준을 향상하였다. 노후담장허물기, 쓰레기수거함 개선, 주차장 확충 및 미성다세대주택 월아트 설치 등 '골목길 재생사업'을 통해 골목길 환경개선에 앞장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2018년과 2019년 진행한 도시재생대학 기초, 심화 과정을 통하여 주거복지 향상 및 주거복지 주도성을 가진 지역공동체를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한 노력도 인정받아'최우수상'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고양시 내 노후저층주거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를 통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복지 향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06 15:58: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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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인프라 갖춘 고양, '완성형 도시'로 도약

고양시가 '베드타운'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고양시는 철도망부터 일자리까지 다 갖춘 '자족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2개뿐이었던 고양시의 철도망은 그간의 노력 덕에 11개로 5배 이상 늘어난다. 탄탄한 철도망을 기반으로 고양시의 새로운 경제 지도를 그려줄 초대형 사업들이 줄줄이 들어선다. 고양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는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을 앞두고 있다. 구도심이었던 성사지구에는 성사혁신지구가, 화전지구에는 드론센터가 들어서 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자리'와 '교통'인데,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온 덕에 그 두 가지만큼은 많은 것을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며, "고양시가 확보한 철도망과 자족용지는 앞으로 고양시의 탄탄한 기반이자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11개의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고양시의 탄탄한 기반 인구 109만의 고양시. 도시규모에 맞지 않게 철도망은 2개뿐이었다. 시는 109만 도시에 맞는 철도망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지난 7월에는 시가 요구한 7개의 철도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모두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양은평선 ▲인천2호선 일산서구 연장 ▲일산선 연장 ▲신분당선 서북부 삼송 연장 ▲대장 홍대선이 포함됐고, ▲조리 금촌선(통일로선)과 ▲교외선은 추가 검토사업 리스트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창릉선 신설이 포함돼 고양시는 GTX 정류장 3개소를 가진 유일한 기초자치단체가 됐다. GTX-A노선은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TX-A노선을 이용하면 운정에서 킨텍스, 대곡, 창릉을 거쳐 강남까지 20여 분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수도권 서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서해선은 당초 대곡~소사까지였으나 시의 지속적인 노력 덕에 지난해 일산까지 노선이 연장됐다. 낙후된 교통 때문에 민원이 끊이지 않던 식사지구에는 신 교통수단인 트램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경의선을 더해 고양시는 11개의 철도망을 가지게 됐다. 시는 빠르고 촘촘한 사통팔달 철도망이 고양시 발전의 탄탄한 기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활력 넘치는 100만평 자족도시… to-city 고양 이노베이션 허브 고양시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장항공공주택단지 등 초 대형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87만㎡, 약 26만 평의 대규모 자족시설 '고양일산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미디어·콘텐츠, 바이오·메디컬,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해 입지 기반을 조성,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핵심거점이 되어줄 사업이다. 사업비 약 8,500억 원을 투입, 올해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 고양방송영상밸리는 일산동구 장항동과 대화동 일원에 조성된다. 70만㎡의 규모로 전체 면적의 약 24%인 16만 8천㎡가 방송시설 용지로 계획돼 있다. 이 용지에는 방송국과 제작센터 등이 입주, 개방형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게 된다. 지난 5월 기공식을 갖고 사업에 착수했으며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고양방송영상밸리 조성으로 관내 학교와 방송사, 공연장 등 기존의 인프라와 연계,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육성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킨텍스 제1·2전시장은 11만㎡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다. 이곳에 제3전시장까지 설치된다. 킨텍스 제3전시장은 전시면적 7만㎡, 연면적 29만3735㎡ 규모로 총 사업비 4853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제3전시장 건립으로 대규모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은 물론, 국내 전시를 세계적인 규모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대 42,000석 규모의 아레나(Arena, 대형 원형공연장)가 들어서는 CJ 라이브시티는 지난 6월 건축 허가를 받았다. 사업비 1조8천억 원을 투입, 아레나 뿐만 아니라 증상현실(AR)·가상현싱(VR) 등 첨단기술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지식재산(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국비 109억8천만 원을 지원받아 킨텍스 2단계 부지에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2024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대형 사업들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to-city 고양 이노베이션 허브'라는 명칭을 개발했다. 고양시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대형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 다채로운 일자리를 통해 100만평 자족도시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도심이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화전드론센터·성사혁신지구 지난 4월, 화전드론센터의 건립 공사가 시작됐다. 화전드론센터는 드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로, 화전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 2022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지하1층·지상 3층의 연면적 4,524㎡ 규모로 건립된다. 이중 1,800㎡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실내비행장'이 된다. 너비 23.7m에 길이 76m, 높이 16m 규모로 실내 비행장인 만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드론 비행이 가능하다. 시는 드론체험 공간 외에도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 경기 개최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드론기업들의 입주공간도 2,000㎡ 규모로 넉넉하게 조성된다. 드론 제작업체 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생산기업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드론 R&D센터, 코워킹스페이스 등의 활동공간도 마련된다. 지난 8월에는 고양시와 SK텔레콤이 손잡고 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드론앵커센터 입주 기업 지원 ▲드론 통신 관련 소재·부품·장비 개발 상호 협력 ▲드론 관련 신사업 모델 공동 발굴 ▲ 상생 플랫폼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덕양구 성사동에는 도시재생의 복합거점, 성사혁신지구 사업이 진행된다. 성사혁신지구는 연면적 99,836㎡에 총 사업비 2,915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도시재생 성장모델 사업이다. 30년이 경과된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와 원당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 주거·산업(기업)·공공행정·생활SOC·상업(판매)시설·공영주차장 등이 복합된 시설로 2024년 준공이 목표다. 성사혁신지구에는 공영주차장 360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근생·판매시설 1만4천㎡,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 임대아파트 118가구, 분양 아파트 100가구,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시는 성사혁신지구 사업으로 주거문제 뿐 아니라 산업과 생산에 필요한 사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지역의 중심시설을 마련, 고양시가 국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10-05 14:24: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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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고양아트마켓 <나도 아트 콜렉터>展 개최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중개하는 고양아트마켓<나도 아트 콜렉터>展을 10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에서 개최한다. 이와 같은 아트마켓은 고양문화재단 창립 후 처음 시도하는 일이다.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은 2022까지 단계적으로 미술관과 지하 임대공간인 해받이터를 미술관 ZONE으로 통합 리모델링하여 『미술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에 있다. 이번 아트마켓은 본격적인 공사 진행을 앞두고 해받이터 공간을 전시관으로 탈바꿈하여 고양시 작가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고양시 작가 42명의 62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인물, 정물, 풍경, 추상 등 테마별 총 7개의 방으로 구성되며, 전시와 함께 작가와 작품들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관련 자료도 풍부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를 보고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면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에서 구매를 원하는 작품을 신청하면, 고양문화재단이 작가와 중개하여 계약 등 구매 전 과정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아트마켓은 기존 미술시장에서 중개한 미술관이 가져가는 판매 수수료도 없어 판매가 성사된 작가는 판매대금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코로나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된 상태"라며, "이번 아트마켓으로 지역 작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지역 미술시장이 회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문화재단은 2022년까지 지역의 유일한 공립 미술관인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을 단계적인 공간 확충과 기능 재설계로 지역 미술인들의 성장거점으로 변신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아람미술관 미술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5월, 1차 공사로 지상 게이트 빌딩 구축과 엘리베이터 설치가 진행되어 미술관 인지도와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2022년에는 2차 공사로 아람미술관 지하1층 해받이터 임대공간을 통합 리모델링하여 전시장, 아트숍, 세미나실, 카페, 공방 등 다양한 전시 부대시설과 편의 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2021-10-05 14:21:4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