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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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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 거점도서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문산읍 방촌로 1671(당동리 907/문화공원) 부지에 들어설 (가칭)문산 거점도서관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이재가 제안한 <슬로우_슬로핑>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법원, 파평, 적성, 파주읍 등 파주 북부지역의 농촌형 소규모 도서관의 기능적 한계를 보완할 문산 거점도서관은 총 사업비 224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300㎡(약1,603평) 내외 규모로 지어진다. 시는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10월 착공, 2023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서관은 자료실과 공연장, 전시실, 주민 커뮤니티공간, 브라우징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도서관의 기능은 물론이고 평화 특화 도서관으로써 지역자료 수집, 지역주민의 네트워크와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 거점 공간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설계공모에 접수된 작품 45건 중, 당선작으로 선정된 <슬로우_슬로핑>은 ▲보존 녹지를 유지하고, 수직적인 도시환경과 차별화되는 수평적 형태의 우수한 상징성 ▲주변 환경과 여건을 고려한 단순하고 명쾌한 배치계획 ▲지상층의 접근성 및 중정공간의 우수한 활용성 ▲메인 공간인 자료실의 우수한 공간감 ▲외부 복도를 통한 훌륭한 순환구조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고대하던 문산 거점도서관의 청사진이 드디어 나오게 됐다"며 "세부 공간설계 과정에서 각계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평화 특화도서관인 문산 거점도서관이 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15:43: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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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시아 마이스(MICE) 중심 도시로 '우뚝'

마이스(MICE)는 기업 회의(Meeting), 포상 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용어로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불린다. 대면 산업의 꽃인 마이스 업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찬바람이 더욱 거세게 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 성장을 위해 기반을 다지고,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지원으로 마이스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100만 평 규모에 들어설 굵직한 자족 시설이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고양시만의 마이스 경쟁력을 키워 '아시아 마이스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초지자체 최초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마이스 생태계 기반 조성 고양시는 지난 2013년 '마이스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마이스 산업 기반 구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년에 '국제회의 도시'로 지정받았으며 2018년에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국제회의 복합지구'에 지정됐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는 전문회의시설과 그 인근 지역에 문화산업·숙박·쇼핑·관광 및 교통시스템 등의 시설이 집적돼 있는 지역으로 관광특구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는 킨텍스 일대 210만㎡로 주거 지역을 제외한 킨텍스 제1·2 전시장과 지원시설단지,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가 포함됐다. 이를 기반으로 고양시는 마이스 기업을 육성하고, 인력을 양성해 왔다.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킨텍스 제2전시장 오피스동에 설립한 마이스 육성센터에는 현재 1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내년에는 공간을 확장해 10여 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고, 교육 및 컨설팅, 기업 홍보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장년 마이스 서포터즈를 운영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이스 행사 지원뿐만 아니라 킨텍스 내 마이스 안내데스크에도 배치돼 원스톱 종합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중장년 마이스 서포터즈는 현재 약 80여 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4기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고양시 마이스 산업을 이끄는 '고양컨벤션뷰로(고양 CVB)' 고양시는 마이스 전담기구인 고양컨벤션뷰로를 지난 5월 독립법인으로 출범시켰다. 새롭게 도약한 고양컨벤션뷰로는 ▲마이스 행사 유치·발굴과 개최 지원 ▲국내외 마이스 산업 홍보와 도시 마케팅 ▲마이스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 ▲지역 특화 마이스 사업 발굴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약 4억 2천만 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경기관광공사 주관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발굴 및 육성 공모사업' 등을 운영해 마이스 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았다. 한편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지난 8월, 40개국 505명의 글로벌 마이스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마이스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된 것은 물론 고양시는 마이스 행사 개최지로 도시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2건의 마이스 행사 유치와 15건의 행사를 지원해 방문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내년에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 학술대회, IDO 아시아연맹총회&월드댄스페스티벌 등 대규모 국제 행사가 고양시에서 열릴 계획이다. ◆건립 속도 내는 킨텍스 제3전시장… 지속가능한 마이스 도시의 거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지난달 18일 제3전시장 건립사업 기본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제3전시장은 총 4,853억 원이 투입돼 전시면적 7만㎡, 연면적 29만 3,735㎡ 규모로 건립된다. 제3전시장이 문을 여는 2025년 10월이면 킨텍스는 아시아 9위, 세계 27위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할 전망이다. 킨텍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표준모델을 도입해 지속 발전이 가능한 미래 지향적 운영 모델을 확립하고 있다. 킨텍스는 국내 마이스 업계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국제 표준 인증인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킨텍스는 작년 국제컨벤션협회(ICCA)로부터 '베스트 마케팅 어워드'를 수상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선진적인 컨벤션센터 운영과 마케팅 역량을 입증해 대한민국 컨벤션 산업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렸다. 이로써 킨텍스는 국제 마이스 산업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기구인 국제전시연맹(UFI)과 국제컨벤션협회(ICCA)에서 마케팅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세계 최초의 기업이 됐다. 킨텍스 인근 일산서구 대화동에는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가 2025년을 목표로 이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023년에는 GTX-A 노선 킨텍스역이 생기고, 인근에는 일산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고양시는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1-12-01 15:42:03 안성기 기자
파주시,'깨끗한 경기 만들기'3회 연속 우수기관 수상 쾌거

파주시,'깨끗한 경기 만들기'3회 연속 우수기관 수상 쾌거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상 사업비 총 4억원을 확보했다. 이 평가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해 매년 진행한다. 시는 2019년 최우수, 2020년 최우수, 2021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으로 사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투기된 폐기물 신속처리 및 단속강화 등의 14개 분야 정량평가와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 특수시책 추진의 정성평가 지표로 평가했다. 파주시는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생활폐기물 감량 ▲투명페트병 혼합 수거 및 1회용품 사용 규제 홍보 ▲신속한 폐기물 처리를 위한 도로 관찰제 및 기동처리반 운영 ▲폐기물 발생 감축을 위한 시민 홍보 등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배달 서비스가 확대, 1회용품 등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일상 속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 확대 설치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재활용품 관리 강화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아이스팩 순환사업 확대 추진 ▲대형 폐기물 간편 배출을 위한 '빼기' 비대면 모바일 서비스 운영 등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파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파주형 뉴딜과 자원순환 그린 인프라 조성 추진에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그린·디지털사회로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폐기물 감축 등, 핵심 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1 15:36: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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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1 인구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김포시, 2021 인구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여성가족과 "초등돌봄센터 운영사례" 최우수 선정 - 김포시(시장 정하영) 여성가족과에서 추진중인 '초등돌봄센터의 개소·운영으로 공적돌봄의 사회적 토대 마련' 사례가 '2021 김포시 인구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김포시는 '2021 인구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한 부서별 인구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 대회는 매년 부서별 인구정책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대내외에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중이다. 이날 대회는 1차 예비심사를 통과한 6개 사례의 부서별 발표로 진행됐으며, 적정성, 창의성, 효과성, 확산성, 노력도 등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초등돌봄센터의 개소 운영' 사례는 공공돌봄센터의 제한적인 설치 장소의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다양한 돌봄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초등돌봄의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양육부담 완화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보건사업과의 '맘편한 임신 비대면 원스틉 서비스'가 우수상을, 교육청소년과의 '63억 비대면 교육비 지원' 과 장기본동의 '도심 속 광장을 활용한 쉼터공원 조성 사업' 사례가 각각 장려상 수상대상으로 선정됐다. 김포시는 인구 50만 시대에 대응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1-12-01 15:36: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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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100만평 자족용지, 11개 철도노선 … 자족도시 눈앞에

고양시의 가장 큰 과제는 109만 인구에 걸맞는 산업시설과 일자리로 꼽힌다. 올해는 이런 숙원을 해소할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단지,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인프라사업들이 연달아 진행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테크노밸리 등 대형 일자리사업과 철도교통망을 확대하면서 맞춤형 복지지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구도심을 살리는 도시재생으로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테크노밸리·방송영상단지·킨텍스 제3전시장 … 대형 일자리사업 순항 일산테크노밸리는 대화동 일원 약 87만㎡(26만평)에 미디어·콘텐츠, 바이오·메디컬,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입지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약 85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 8월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고 올해 연말 착공 예정이다. 방송영상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사업은 지난 5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했다. 고양시 장항동·대화동 일원 70만㎡에 총 사업비 6738억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생산유발효과 2342억원, 일자리창출 1423명 효과가 전망되며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킨텍스 제3전시장은 전시면적 7만㎡, 연면적 29만3735㎡규모로 진행된다. 완공되면 킨텍스는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한다. 총 485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장항동 한류월드 부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전문공연장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건립된다. 최첨단 공연시설로 세계최초 메타버스 결합형 '버추얼 아레나'를 동시에 구현한다. 실내 2만명, 야외 4만명 수용이 가능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활성화, 취업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 GTX-A, 서해선, 인천 2호선 등 11개 철도망 확보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시 구간 7개 철도노선이 반영돼 철도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발전한다. 고양은평선(고양시청~새절역), 인천2호선 일산서구 연장(일산서구~인천서구),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삼송~용산),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뿐만 아니라 조리금촌선(통일로선, 삼송~금촌), 교외선(능곡~의정부)이 포함돼 고양시가 건의한 사업 7개 노선이 모두 최종 확정됐다. 지난해 GTX-A노선에 창릉신도시 창릉역이 추가로 포함됐다. 고양에는 킨텍스, 대곡, 창릉 총 3개의 GTX-A 정거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고양에서 서울역, 강남까지 20여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1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은 당초 고양대곡 ~ 부천소사 구간이었으나 지난해 일산역까지 노선을 연장했다. 대곡~소사 구간과 일산역 연장구간을 동시에 개통할 계획이다. 경의중앙선에서는 올해 1월부터 경의선 급행열차가 탄현역에 정차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창릉지구 광역교통 개선 대책'에 열차증량(4량→8량)도 반영됐다. 식사지구에는 신교통수단을 설치할 계획이다. 교외선은 2024년 재개통을 목표로 내년부터 선로·신호·역무 시설 개량을 추진한다. KTX 강릉선 행신역 출발을 위한 서명운동도 펼치고 있다. □ 육아·어르신·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지원 고양시는 출산과 육아를 위한 출산지원금을 첫째 자녀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30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전국 최초로 한시적 양육비와 미혼모·부 양육 생계비를 지원하고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에도 나섰다. 중산?대화?원당 등 다함께돌봄센터를 마련해 초등학생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안심무인택배함, 비상용 생리대 무료지급기도 확대해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 '찾아가는 복지과'를 신설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제공하는 '고양 든든밥상', 민관협력 세탁지원, 생활위기 비상금 지원,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고 있다.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도 활발해 올해는 6074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파도 쉴 수 없는 노동 취약계층을 위한 유급병가, 배달 노동자의 안전장비 구입지원,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를 마련해 지원했다. 올해는 고양시주거복지센터, 향동종합사회복지관, 내년에는 지축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한다. 코로나19 방역에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안심카(드라이브 스루)선별진료소, 전화 한통으로 출입관리가 가능한 '안심콜', 가족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안심숙소'제공 등'고양형 안심시리즈' 정책을 선도적으로 제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도시는 결국 사람을 위한 공간이며 최우선 가치는 사람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한 복지정책과 노동취약계층을 위한 조례제정으로 일상생활에서 차별과 소외를 해소하고 인간 존엄의 가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장항습지 람사르등록·도심숲 조성으로 탄소중립 앞장 지난 5월 고양시 장항습지가 람사르습지에 등록돼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0년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한 이후 1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시는 사람과 나무가 공존하는 '나무권리선언'을 발표하고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장기미집행 공원 7곳에 대해서는 토지매입과 공원조성을 추진해 왔다. 녹지확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릉천 등 7개 하천 40km구간에 고양하천 푸른숲 100리길을 조성했다. 생활 속 시민휴식을 위해 아파트 단지 사잇길 조성, 공동주택 조경 녹화, 학교숲도 적극적으로 가꿨다. 고양시는 2015년 유엔 기후변화회의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을 준수하기 위해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의 32.8%에 해당하는 총 225만8천톤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각국 도시들의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203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 20% 달성을 목표로 시민햇빛발전소, 에너지 자립마을, 신재생에너지 주택을 지원한다. 친환경적인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인 고양바이오매스 시설을 운영해 연간 4천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기차 구매도 지원한다.

2021-12-01 15:36: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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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기관 선정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 2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노사 공동 추진단을 구성하여 '상생과 협력의 차별 없는 조직문화 구축'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직군 간 상생 세미나 및 ▲조직융화 간담회, ▲노사 간부 합동 교육, ▲복수노조 워크숍 등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직군 간 소통과 근로자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노사합동 ESG 경영 선포, ▲현장직 예산참여제 신설, ▲직군 간 소통 프로그램(BAND 활성화, 힐링 숲 체험) 발굴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사례를 발표, 평가, 시상하는 행사로, 장려상을 수상한 공사의 사례는 노사발전재단에서 발간하는 우수사례집에 수록되어 전국적으로 공유되고 모범 모델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에서도 노사가 합심하여, 수상까지 이어지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선진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1-11-30 13:33: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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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19개 작품 경합

고양시(시장 이재준)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의 공모안 접수가 26일 마감됐다. 공모 결과 10개국 38개 업체가 참여해 19개 작품이 접수됐다. 고양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는 지난 8월 18일부터 시작됐다. 48개국 201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했으며, 공모전 출품에 25개 국내 대형 설계업체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 13개 업체 등 총 38개 업체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통해 19개 작품을 접수했다. 출품된 작품들은 오는 12월 1일 법규, 시공, 환경, 구조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기술심사위원회가 설계공모 규정 및 지침, 관련 법규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본심사가 12월 7일, 10일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해 2차 심사대상이 될 5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당선작 및 입상작을 최종 결정한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설계공모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덕양구 주교동 206-1번지 일원의 신청사 부지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심사위원 11명과 기술심사위원 8명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존의 공공청사에서 벗어나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서 현재와 다음 세대를 아우르고 미래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가능한 청사가 건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대지면적 7만3천여㎡, 연면적 7만3946㎡, 총 사업비 약 2,950억 원의 규모로 2023년 착공·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드라이브 스루 민원, 드론택시 이·착륙 공간 등을 접목한 미래지향적 친환경 청사를 목표로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2021-11-29 14:35: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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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든든한 생활안전망 구축… 시민안전 '걱정 無'

고양시는 지난 3년간 시민안전 확보에 집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범 CCTV 확대, 시민안전체험관 증축 등 시민안전 인프라 확충은 물론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까지 챙겨 탄탄한 시민안전망을 구축해가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한 발 앞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범지대 없는 촘촘한 방범망… 고양시민의 든든한 보디가드 고양시는 방범 CCTV 구축 확대를 통한 그물망식 사회안전망 확보에 힘쓰고 있다. 2018년 7월 기준 881개소, 3,861대였던 CCTV 운영수량은 지난 10월 기준 1,402개소, 6,074대로 약 63% 증가했다. 연평균 4,208건의 영상정보를 제공,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강력사건 4건을 포함해 39건의 사건해결에 직접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통합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발생 시 발생장소의 사진자료를 실시간으로 경찰서·소방서 등의 상황실과 연계·전송함으로써 신속한 사고대응이 가능했다. 시는 CCTV 증가로 인한 관제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관제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주택가 밀집지역 등에 한전주를 활용한 보안등 일체형 방범카메라 설치도 검토, 구축단가 절감을 통해 보다 많은 방범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10월에는 화정광장과 일산호수공원 등 4개소에 '폴리스박스 및 안전부스'가 설치됐다. 위급상황 발생 시 폴리스박스로 대피해 비상벨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고 자동으로 문이 잠기며 외부와 격리되고 CCTV 영상이 실시간으로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연계된다. 시는 폴리스박스 설치로 치안 취약지역 내에 현장거점을 마련, 시민의 안전체감도 향상은 물론 신속한 현장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불법카메라 실시간 탐지시스템 시범서비스 착수식이 열렸다. 일산호수공원 내 화장실 3개소에 탐지기를 설치, 불법 카메라 사용여부를 관리자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민안전의 시작은 안전교육… 피해발생 땐 시민안전보험으로 보장 지난 7월 고양시 안전교육의 중심 '시민안전체험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총 사업비 22.9억 원을 투입, 기존 2층이었던 민방위교육장을 3층으로 증축하고 5개였던 안전체험시설을 9개로 확대했다. 기존 지진, 심폐소생술, 화생방, 화재진압, 완강기·구조대체험 5개 프로그램에 VR재난안전, 스마트 응급처치 체험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엘리베이터 안전체험, 지하철 화재대피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 체험도 신설, 고양시민의 재난대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18년 12월 조례 제정이후 2019년 11월 최초 가입한 고양시 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7일부터 내년 11월 26일까지 갱신가입 됐다. 이번 갱신가입으로 지급실적 저조 항목을 정리,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 5항목을 보장하며 보장한도는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다. 고양시민이라면 별도의 보험료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현재 가입자 수는 약 109만 명으로 현재까지 총 16건, 8천7백여만 원의 보상금을 지원했다.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으로 안전사고 예방… 지하안전관리도 철저하게 일산신도시는 92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내년이면 30년을 맞는다. 고양시는 노후화된 1기 신도시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활성화를 추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2019년 12월 '고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어 지난해 6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을 조성, 5억 원을 적립했다. 지난 3월에는 일산서구 문촌마을 16단지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사업비 3억 원을 투입, 지난 8월 컨설팅 용역을 착수했으며 내년 4월까지 컨설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체계적인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2023년 8월까지 리모델링 단지의 컨설팅 및 시범사업과 정책개발, 기본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보조금 지원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노후 승강기, 소화시설, 수도관 교체 등 유지·보수비용을 지원, 지난 10월 기준 보조금 지원액은 약 56억 원으로 2018년 약 23억 원 대비 2.4배가량 증가했다. 체계적인 지하안전관리를 통해 지반침하 등의 안전사고 예방도 철저히 하고 있다. 2019년 6월부터 지하안전위원회를 구성, 지반침하현장을 점검하고 지하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관내 도로법 기준 도로 1,730km 중 330km를 대상으로 지반탐사를 수행했으며 내년에는 21억 원을 추가 투입, 전 구간에 대한 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9월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지하시설물을 관리하는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안전점검 및 훈련을 실시, 지하시설물 통합정보체계를 구축해 지하시설물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2021-11-29 14:28: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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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스마트한 탄소 Zero 생활' 청소년 메이커 경진대회 종료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25일(목), 고양시 청소년 대상 '2021 고양 스마트시티 온라인 동아리 메이커 경진대회'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대회는 지난 9월부터 고양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모집, 발대식 개최, 아이템 기획 및 SW(소프트웨어) 기초 교육, 결과물 제출, 시상식 등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동아리 학생들은 다양한 제작 도구들이 포함된 '메이커 박스'를 제공받아 약 1개월 간 '스마트한 탄소 Zero 생활'을 주제로 학교와 일상 속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창작물을 제작하였다.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되었는데, 최우수상은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알칼리성 폐수의 중화' 프로젝트를 수행한 행신중학교 동아리(CDRP)가 선정되었으며, 다음으로 화수중학교 동아리 2팀(자도 자도 졸려요, C.D.P)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도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시상을 진행한 진흥원 고영일 부원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 상황과 바쁜 학업 와중에도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스마트시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대면으로 시상식에 참가한 학생들은 "본 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내고 창작물을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있었지만, 기초 메이커 교육과 강사님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행사 참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2021-11-29 14:26: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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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통일동산지구 글로벌 미디어 시장 열다!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 내 방송통신시설 및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CJ ENM 스튜디오 센터 개관식이 25일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강호성 씨제이이엔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그리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 신덕현 탄현면 이장협의회 회장과 탄현면 이장단이 참석해 CJ ENM 스튜디오 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총 21만 제곱미터(약6만4천평) 규모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첨단기술을 이용한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세부시설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600평 초대형 스튜디오를 포함한 총 13개 동의 첨단 스튜디오, 차량씬 촬영 및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한 멀티로드, 1.5만평의 대규모 오픈세트, 콘텐츠 전시체험이 가능한 오리지널 라운지 등이 있다. 파주시와 CJ ENM은 지난 2019년 6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상생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3월에 전체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관광객 유치,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K콘텐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향후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전초기지이자 대한민국 문화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장단콩웰빙마루와 헤이리 등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이끌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1-11-25 12:54: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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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되찾은 시민의 '권리'

'고양시'가 되찾은 시민의 '권리' -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삼송역 환승주차장 개방, 백석동 학교용지 환수 -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철책선 제거,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이재준 고양시장 "도시의 주인은 시민… 잃어버린 권리 회복에 주력" 고양시는 도시의 부지와 개발 이익을 시민들에게 환원하고, 세대를 거듭해 미래 가치를 쌓을 수 있도록 숨은 권리 찾기에 총력을 다해왔다. 내년 1월 고양특례시로 출범하면 새로운 자치 권한이 확보되고, 109만 시민들의 권리는 더욱 온전하고 정당하게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아 편평하게 토대를 닦고, 그 위에 고양시만의 특별함을 채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과 마주하기 위해 정의로운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삼송역 환승주차장 개방, 백석동 학교용지 환수…시민의 권리 찾기 지난 22일 고양시는 일산대교 운영사의 전·현직 대표이사 6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사채 수준의 고리 대출 계약을 통한 고의적 손실 야기, 인건비 과다 지급 등 배임 혐의를 제기했다. 한강 다리 가운데 유일하게 통행료를 받아온 일산대교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 공익처분으로 전격 무료화됐지만, 법원이 일산대교 운영사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18일 다시 유료화됐다. 시는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이뤄내기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작년 삼송역 환승주차장에 현장 집무실을 마련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적극적으로 개발이익 환수를 요구했다. 고양시는 LH와 지역개발 상생협력을 체결했으며 해당 부지를 기존 요구액 대비 절반인 약 63억 원에 매입하게 됐다. 삼송역 환승주차장은 국무 조정실에서 주관하는 내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부지 면적 약 6,440㎡ 규모로 수영장 등을 포함한 국립체육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또한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Y-CITY) 학교용지 반환 문제는 5년에 걸친 소송 끝에 올해 2월 학교용지에 대한 소유권 등기를 완료했다. 이곳에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 파크가 조성될 계획이다. ◆규제 빗장 풀어 되찾은 부지… 시민의 권리 구제 확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고양시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8년부터 추진해 온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행정위탁은 총 23.4㎢가 완료됐다. 이로써 해당 지역의 행정위탁 위임 높이 이하 건물은 군부대 동의 없이도 건축이 가능해졌다. 관내 군사시설보호구역 중 약 20%의 땅이 시민 품으로 돌아왔으며 앞으로도 해제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강하구 군 철책선 구간인 일산대교~파주시계 6.8km를 올해 말까지 철거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행주산성~일산대교 12.9km의 군 철책선을 제거하고,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한강수변누리길을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준 바 있다. 고양시를 포함한 경기 서북부 접경 지역은 각종 규제로 수십 년간 지역 개발과 주민 재산권 행사 등에 피해를 받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수도권 접경 지역의 규제 피해 산정 기준 마련을 위해 연구 용역을 추진해 왔다. 향후 김포·파주시 등 인근 지자체와 연대해 규제 피해 보상을 위한 정책 지원과 규제 해소 방안 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 한편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총 7곳의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일괄적으로 실시계획인가를 승인받았다. 지난 4월 관산근린공원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탄현근린공원과 토당제1공원은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예산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미래용지 보존, 미래예산 확보… 내일을 위한 가치 적립 킨텍스 C4부지는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 일원으로 약 5만5천㎡ 규모에 달한다. 고양시는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대비해 30년 간 개발을 중지하고 보존하는 조례를 지난 2019년 제정했다. 축구장 면적 약 7.7배 크기에 달하는 미래 용지 보존을 통해 다음 세대의 권리까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 총 3만 8천호가 들어서는 창릉 3기 신도시에는 120만㎡의 자족용지를 확보했다. 청년·스타트업 기업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기업지원 허브와 기업성장 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창릉지구 전체 면적의 36%인 285만㎡를 공원과 녹지 등으로 조성하고, 전체 사업비의 20%에 달하는 2조 원 이상을 교통 대책에 투자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예정이다. 고양시에는 초대형 사업들이 연이어 착공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2개에 불과했던 철도 노선이 11개로 늘어난다. 중장기 사업을 위한 재원은 미래 예산 4천억 원으로 뒷받침한다. 한편 지난 3월에는 고양지방법원 승격을 촉구하는 시민 20만 명의 서명부를 법원행정처에 전달했다. 시는 특례시 규모에 맞는 지방법원을 갖추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미래를 향한 비전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21-11-25 12:51:0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