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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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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 변경…통일동산 활성화 마중물 역할 기대

파주시는 13일, 탄현면 법흥리 일원 통일동산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 통일동산지구 재정비 용역을 착수한 후 실효성 있는 재정비가 될 수 있도록 미개발 토지소유주의 사업계획 조회 및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했다. 이후 2월 23일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수용'으로 통과해 13일,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했다.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의 주요 내용은 각 용지 별 밀도(용적률, 층수) 및 허용 용도를 완화하는 사항이다. 먼저, 단독주택용지 내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필로티(Piloti, 벽이 없는 1층 기둥들) 구조로 주택을 건축해 주차장으로 사용할 시 기존 3층에서 4층까지 층수를 완화했다. 이어,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대지내 공지, 옥상 녹화 등)을 충족 시 용적률을 기존 120%에서 최대 150%까지 허용해 개발유도와 함께 가로환경 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장기간 미개발지로 방치된 숙박시설용지 및 상업시설용지는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 충족 시 기존 용적률 120%에서 최대 200%까지 허용하고, 숙박시설부지의 허용용도를 관광숙박업 외에 관광객이용시설업과 관광편의시설업 등을 추가 허용해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헤이리예술마을은 문화지구 관리계획에 부합하는 용도를 추가 허용하고, 주차장 부지는 주차장으로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용적률을 기존 120%에서 200%까지 상향시켜 주차 문제 해소 방안을 마련했다. 김영수 도시발전국장은 "이번 재정비는 미개발지에 대한 실수요자 중심의 계획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자발적인 개발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3 14:55: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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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책의 도시’ 선포…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3월 22일 오후 3시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을 개최한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2일 열리는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은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하여 문화·예술·출판 관계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의 도시, 고양 선포 ▲상징기 전달 ▲책의 도시 챌린지 시작 퍼포먼스 ▲축하공연 ▲은희경 소설가와 오은 시인의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서는 고양시장과 시민이 서로의 책을 추천하고 독서편지를 주고 받으며, 책의 도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 퍼포먼스를 펼친다.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는 책과 독서편지를 교환하며, 책을 읽는 사이에 변화하고 서로의 세계가 확장되는 것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책의 도시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고양시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의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고양시를 독서 열기로 가득 채우고 고양에서의 책 읽는 소리가 전국으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전 국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3-13 14:42: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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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래먹거리 ‘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

고양시는 주요 방송사, 제작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등이 위치한 대표적인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생산기지다. 올해도 콘텐츠 창작에서 유통·체험까지 한번에 가능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콘텐츠 제작 역량 확대를 위한 복합 스튜디오 단지 조성 등 K콘텐츠 글로벌 확장 흐름을 주도할 인프라를 갖춰나가고 있다. ◆4차 산업 기반,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콘텐츠 창작부터 유통·체험까지 고양시는 킨텍스 2단계 지원부지(일산서구 대화동 2705번지)에 콘텐츠 IP 기반 혁신 공간인'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설계를 위한 제반사항을 준비중이다. 글로벌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K콘텐츠가 부상하면서, 여러 장르와 산업으로 확장 가능한'콘텐츠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확보가 신성장 동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기업-창작자-기관을 연결해 자체 콘텐츠 창작·제작과 유통, 콘텐츠 체험·소비까지 가능하게 하는 IP융복합 공간이다. 내부에는 창작자들이 서로 모여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창작공간, 기업간 협력할 수 있는 R&D공간, 소비자들이 만들어진 IP를 바탕으로 여러 장르로 구현된 콘텐츠를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IP융복합전시관, 콘텐츠 체험실 등이 들어선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식재산권은 무한한 확장가능성을 가진 창조경제의 핵심"이라며 "잠재력 있는 민간기업들에게 창조환경을 제공하고 IP의 플랫폼 유통, 직접 소비와 체험이 가능한 융복합 공간을 조성해 우수한 IP를 발굴할 수 있는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 원스톱 종합촬영스튜디오 '고양영상문화단지'로 재탄생 고양시는 오금동에 위치한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포함한 주변 일대에 영화·드라마 종합 전문촬영단지인'고양영상문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본격적인 재원 확보 및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수행한다. 내년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6년까지 토지보상과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체 20만1천㎡(약7만 5천평) 면적에 총 사업비는 1,085억원이다. 단지에는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실내 스튜디오를 집적화할 계획이다. 고양영상문화단지의 전신인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는 서울 근교 수도권에서 유일한 공공 전문스튜디오로 각종 영화·드라마 160여편이 촬영된 국내 영상콘텐츠의 산실이다. 부지조성공사 완료 후 단지 분양을 통해 실내스튜디오, 국내·외 OTT,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영상 전·후반 기업들의 업무시설, R&D센터, 시나리오 기획·집필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입주사들은 영상콘텐츠 전 제작 과정의 원스톱 진행을 통해 해외 및 지방 로케이션 촬영에서 발생하던 비용·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야외 촬영 공간이자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위한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녹지공간과 영상 콘텐츠 전시·체험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제작사와 촬영팀에게 최적의 야외 촬영지를 제공하고, 공릉천과 함께 시민들의 쉼터이자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지원…내일을 만들어갈 고양시의 주역, '고양문화창조허브' 정발산역과 마두역 사이에 자리한 고양문화창조허브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에 앞서 콘텐츠IP 발굴과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트업 입주 공간에는 창업 7년 미만의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콘텐츠·플랫폼·소프트웨어 제작·개발 등에 매진하고 있다. 오픈형 업무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와 크로마키 촬영 및 VR/AR촬영 등이 가능한 촬영 스튜디오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성장 가능성 있는 콘텐츠기업이 자본 확보를 위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2010년부터 업체당 최대 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한 IP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OTT플랫폼사와 협력해 중소 제작사들의 콘텐츠 제작?유통도 지원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3대 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석해 최근 콘텐츠와 결합이 활발해지고 있는 ICT 융복합 관련 기술의 최신 동향을 파악했다. 이날 함께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4YFN(4 Years From Now)'에서는 7개의 K콘텐츠 스타트업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제3킨텍스 전시장 등 방송영상·ICT융합 콘텐츠가 뻗어나갈 수 있는 인프라가 무궁무진하다"며"이번 해외 출장에서 보고 배운 ICT 발전 동향을 참고해 고양시가 나아갈 콘텐츠산업 방향성을 설정하고 미래세대 주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3 14:30: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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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야구계 우먼파워 보여준다…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

고양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이 3월 11일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은 고양시에 연고를 둔 여자야구단으로, 여자야구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선수가 감독을 맡았고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1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창단식은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고양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주었다. 창단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 창단을 축하한다. 첫 시즌 좋은 활약 보여주기를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선수들이 훈련이나 경기 중 부상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운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 원더로즈 여성야구단 김도협 단장은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감독과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 협회 고인수 이사가 중심이 되어 우수한 운영진을 주축으로 열정적인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며, "멋진 경기와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 야구계의 한 획을 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 원더로즈 야구단은 오는 3월 18일 화성주니어3구장에서 '비바피닉스팀'과 첫 시합을 가질 예정이며, 향후 전국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2023-03-12 11:34: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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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 대표발의,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공포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 「의정부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8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는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운영 지원, 민간활동 장려, 재정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의정부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노인주거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의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아동복지시설 등의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을 통해 복지시설의 운영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차별하지 않고, 의정부시의 모든 유아교육기관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10:07: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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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주차환경개선사업 6억원 확보…주차난 해소

파주시는 2023년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도비 총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개선사업은 금촌동 원앙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5.4억원)과 금촌2 공영주차장 주차정보시스템 구축사업(0.6억원)이다. 금촌동 원앙길은 금촌역 주변 예식장,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다세대주택, 공공시설(주민센터, 파출소)이 들어선 지역으로,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금촌동 원앙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아동동 321-2번지 일원에 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건물식 2층 3단, 주차대수 133대 건물식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4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금촌2 공영주차장 주차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금릉로데오 기존 건물식 주차장(주차 318면)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입, 차량이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알려주는 차유도 및 정보시스템을 도입해 주차 편의를 제공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중 설치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금촌동 원앙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금촌2 공영주차장 주차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조속히 공영주차장을 건설해 금촌동 지역의 주차불편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11:07: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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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파주시 청년·여성 일일명예시장 위촉…시민 목소리 반영한다

파주시는 8일 제3대 일일 명예시장으로 선일금고제작 대표이사 김영숙 씨(67세)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월, 청년·여성 등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일일명예시장' 제도를 시행했으며, 이번 위촉은 청년·학생에 어어 세 번째다. 파주시 관내 기업의 대표이자 여성 기업인인 김영숙 씨는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수여받고, '시장'의 역할을 경험했다. 특히, 관심 분야인 '기업', '봉사' 분야와 연계한 일정으로 참관 및 체험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국별 업무보고와 기업지원과 현황 보고를 받았으며, 오후에는 파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긴급 에너지생활 안정지원금 접수 현장을 둘러본 후, SK장문천연가스발전소, LG디스플레이를 방문해 사회공헌팀과 지역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숙 제3대 일일 명예시장은 "활력과 생동감 넘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파주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명예시장을 통해 김경일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민 중심의 현장 소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일일명예시장 제도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담아내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파주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8 15:33: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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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물든 초록의 도시 ‘고양’

고양시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 건강한 산림 자원을 만들고, 생활권 내 도시숲을 늘려 미세먼지 저감, 열섬 현상 완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하는 등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올해 산림 및 녹지 정책으로 ▲조림 ▲숲 가꾸기 ▲가로수 식재 ▲도시숲 리모델링 ▲학교숲 조성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등 6개 사업에 약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푸른 고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숲'으로 '산림자원' 키워… 건강한 산림 생태계 구축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경제림 조림사업은 양질의 목재를 꾸준히 생산,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일산동구 식사동 산1-35번지 일원 등 4개소 10㏊가 대상지이며 지역 환경에 적합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작나무, 소나무 등 총 27,30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일산동구 지영동 산39번지 일원 등을 포함한 총 140ha 면적에 5월부터 숲 가꾸기를 추진한다. 이곳에는 조림지 가꾸기(75ha), 어린나무 가꾸기(10ha), 큰 나무 가꾸기(5ha), 미세먼지 저감 공익숲 가꾸기(50ha)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편성했으며 CCTV와 감시탑으로 취약 지역의 감시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드론을 도입해 야간 산불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숲'과 '도시'의 공존… 일상 속 녹색복지 제공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는 기능적 발전뿐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곳이어야 한다"며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 녹지를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고, 나아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일산동구 백마로(강촌 1단지~백마 5단지) 도시숲은 4월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일부 노후된 조경 시설물을 정비해 산책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땅을 낮게 덮는 지피식물, 키 작은 관목류 등 하층 식재로 새로운 도시숲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일산동구 킨텍스 원시티 중앙거리에는 가로수 20주를 식재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여름철 시원한 가로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덕양구 호국로 인근에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쌈지공원을 조성하고, 저동중학교와 고양화수초등학교 근처에는 도심 속 골목정원길을 조성해 도시숲 면적을 넓혀나간다. ◆'숲'이 있는 '학교' 만들기… 친환경 교육의 장 마련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한 '고양시 학교숲 조성사업'으로 지금까지 관내 41개 학교에 숲이 만들어졌다. 지난해에는 성라초등학교, 고양화수초등학교, 화수고 등 3개교에 학교숲이 생겨 학생들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했다. 올해 학교숲 조성 대상지는 덕양구 원당중학교와 도래울중학교 2개교로 선정됐다. 작년 하반기에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학교 옥외 현황과 학교 참여 의지 등을 심사해 선발했다. 학교 내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야외교실, 힐링 쉼터 등 자연체험과 생태학습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배치하고, 교정의 주변 환경을 반영해 수목과 초화를 식재할 예정이다. 한편 자녀안심그린숲은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하굣길 도로변에 띠녹지 형태의 숲을 조성해 안전하고 미세먼지 없는 통학로를 만든다. 지난해 백석·아람 초등학교에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초등학교 주변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숲은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늘어날 모든 도시숲이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8 11:16: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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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소통·공감·현장’ 행정 강조

이동환 고양시장이 신뢰받는 시정 발전을 위해 '소통', '공감', '현장' 행정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먼저 "2023년도 미편성된 예산을 조속히 편성하는 1차 추경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제272회 임시회가 14일간 개최될 예정"이라며 "사전에 시의원에게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관운영비·무추진비 등 편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달 통장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과 국가통합하천 공모사업, 신청사 이전 문제 등 시정 현안을 설명해 드리려 했으나, 청사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으로 인해 추진 못했다"면서 "이에 각 동별로 소통간담회를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구청장과 실국소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소홀했던 민생 현장을 수시로 찾고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특히 "작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양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행정의 척도를 나타내는 측면도 있는 만큼 부서마다 평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 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지난달 26일부터 8일간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도모하기 위해 독일 및 스페인 공무국외출장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인 MWC 현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 등 국내기관 인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는 신약개발 선도기업인 리드 디스커버리 센터(LDC)를 방문해 고양시 바이오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전략 방안을 모색했으며, 노벨화학상 수상장인 로베르트 후버 박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고양시가 서울에 인접한 가장 큰 도시로 기업유치와 해외투자의 매력적인 도시임을 설명했다. 이어 세계 3위 규모인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을 방문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후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세계한인무역협회 관계자(지회장 이은주)들을 만나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이끌어 냈다.

2023-03-08 11:03: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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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 마련

파주시가 운정 및 교하지구의 광역교통 대책 및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운정1·2·3지구와 교하지구를 집중관리지구와 일반관리지구로 각각 지정한 것과 관련, 파주시는 대광위 관계자와 여러 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해 운정신도시 지역의 광역교통 문제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 결과 파주 운정1·2·3지구 및 교하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이 편리하게 광역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및 수요응답형(DRT) 중심의 단기 보완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해당 지구에서 야당역(경의중앙선)으로 운행하는 마을버스 2개 노선 증차(075번 2대, 076번 1대)를 통해 배차간격을 단축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제고하고, GTX-A 개통 후 운정역을 경유하도록 경로를 변경하고 추가 증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GTX-A 개통 시점에 맞춰 운정역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2개 노선(총 운행대수 14대)을 추가 신설해 해당 지구와 광역교통수단(운정신도시~운정역GTX~운정역 경의중앙선) 간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세부 운행노선 및 운행대수는 향후 내부 검토(파주시) 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노선버스의 보완적 수단으로서 현재 주요 광역교통시설 간을 운행 중인 파주시 똑버스(DRT)도 현행 10대에서 15대로 확대해, 교통약자 등 대중교통 소외 계층 및 지역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두터운 대중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교통취약(소외)지역에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형교통모델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국비 24억2천만원을 추가 확보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 업체 공개입찰을 통해 3개 지역(탄현, 산남, 상지석) 사업자 선정과 2개 지역(야당동, 출판 2단계) 증차를 추진, 당해 상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세대가 입주 예정인 운정3지구 별하람마을의 경우 와동교차로~벧엘교회교차로 사이 정류장을 추가 설치하고, 향후 해당 구간을 경유하는 직행좌석(G7426번, G7625번) 추가 정차를 통해 광역노선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에 발표된 광역교통대책으로 운정 및 교하지구 시민들의 광역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엔 단기 대책만으론 부족하다"며 "앞으로도 주요 철도 확충 및 도로 개통을 앞당기는 등 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며 국가적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2023-03-07 10:38:5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