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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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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 "시청사 백석 이전, 고양시 위한 최선…시민·의회 협조 당부"

이동환 고양시장은 16일 제27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시청사 백석 이전을 추진하는 이유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과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신청사 건립비 4000억원 초과 가능…백석 청사는 경제적·행정적 최선의 선택 이 시장은 시청사를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이전하는 것은 경제적·행정적 효율성을 갖춘 최선의 합리적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비용은 당초 2,950억원으로 산정했지만, 최근 세계적인 물가상승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해 최종 건립비용이 4,000억원을 초과할 수 있다"며 "고양특례시 재정자립도는 32.8%로 경기도 평균 61.6%에 비해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막대한 신청사 건립비용은 시의 지속적인 재정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비용은 당초 4,454억원에서 6,298억원으로 42% 증가했으며 CJ라이브시티 아레나 건립공사비는 당초 2,900억원에서 현재 약 5,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시민중심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청사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했고 지난해 요진과의 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 소송 판결이 최종 확정되어 업무빌딩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건물 규모면에서 기존 신청사(지상 45,425㎡)와 백석 업무빌딩(지상 44,403㎡)이 규모가 유사하다는 점, 백석 업무빌딩은 처음부터 업무시설로 설계되어 건립이 거의 완료된 건물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빠른 시간 안에 청사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 매년 외부청사에 지급하던 임대료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백석동은 지리적으로 고양시 중앙에 위치하며 교통의 핵심축인 중앙로, 일산선, 경의중앙선까지 연결되어, 고양시 주민 모두 접근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2차례 여론조사 결과에서 시청사 이전에 대한 찬성여론이 우세하게 나와 시민들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시청사 백석 이전 계획은 사익이나 정치적 목적에 관계 없이 전적으로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고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원당 2청사 활용…지역 균형발전 추진 이 시장은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등 지역균형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향후 백석 청사에는 시청 직원 1,000여명이 근무하고, 현 원당청사는 사업소와 산하기관 등을 입주시켜 약 650명이 근무하게 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사 주변지역은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복합개발 가능 구역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정부 선도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고 국토교통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적립한 신청사 건립기금 2,200억원은 특별회계로 편성하여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등 덕양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존 신청사 GB해제부지는 백석동 이전 계획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으로 환원하고, 이후 주교 공영주차장 일원을 20만㎡ 이상으로 사업면적을 확대하여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창업·일자리 거점지구로 공영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후 조성된 부지에 민간도 함께 참여하는 민관복합개발을 제안 및 유도하여 창조R&D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정규정 및 절차 준수, 시민·시의회 의견 수렴할 것 백석동 청사 이전 계획이 행정기본법상 '신뢰보호의 원칙', 행절절차법상'행정계획'에 위배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유사 판례인 「창원시청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의 무효 확인 소송 판결문(2014.3.25.)을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해당 판례에서는 청사 유치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이나 정신적 이익은 사실적·반사적 이익일 뿐이며, 보호가치 있는 신뢰를 침해하는 구체적인 권리나 법적 이익은 아니라고 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청사 백석이전 발표가 기존 원당 신청사 건립을 기대했던 주민들에게 상대적 상실감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청사의 백석동 이전 추진으로 주민의 권리가 없어지거나 의무가 생기는 것은 없으며 행정기본법의 '신뢰보호의 원칙', 행정절차법의 '행정계획'에 위배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시청사 소재지 변경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개정 시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청사 소재지를 변경하고자 할 경우 「지방자치법」 제9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게 되어 있으나, 조례개정의 구체적 시기에 대해서는 명문화 되어있지 않아 논란이 되어왔다.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행정구역 실무편람'에는 집행부에서 재원조달계획 및 기존 청사의 활용계획 등을 포함한 이전계획을 수립한 후 조례안을 지방의회에 상정하도록 사무처리 절차를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의 법률자문결과를 종합하면 청사의 백석동 이전 계획 등 준비를 마치고 실제 이전 시기에 즈음하여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해석이다. 다만, 이는 단순히 조례가 개정되는 시점을 나타낸 것 일뿐 시의회와의 합의 절차를 무시하겠다는 의미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며 "청사이전에 대한 그동안의 궁금증과 오해에 대해 최대한 성실하게 설명드리려고 노력했다"며 "청사 이전 관련 규정과 제반 절차를 빠짐없이 준수하고, 시민, 시의회, 전문가, 관련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사이전 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고양시민과 시의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16 15:52: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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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순항중,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 되나

◆중토위, 道 도시계획위원회 등 난관을 해결해 나가며, 연내 착공을 목표로 순항중 파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작년 말 교통, 환경, 교육영향평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대부분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협의 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연내 착공을 목표로 순항중에 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운정신도시 인근 서패동 일원 약 45만㎡ 규모의 부지에 총사업비 약 1조 5천억원을 투입해, 종합의료시설, 혁신의료연구단지, 바이오융복합단지,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개발사업 및 공동주택사업의 개발이익을 500병상 이상의 종합의료시설 및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등에 재투자하는 사업이다. ◆500병상 이상의 종합(대학)의료시설 진료서비스 제공 운정신도시를 포함 파주시 인구가 50만을 넘으면서 종합(대학)병원 부재로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력이 부족하고, 특히 인구 고령화와 연이은 전염병 사태 탓에 종합병원이 더욱더 절실한 시점이다. 환자들이 인근 고양시로 이동하면서 의료서비스 이용의 불편이 상존한 가운데 500병상 이상의 종합의료시설이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면 파주시민이 근거리 내에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파주시는 2020년 8월 아주대학교와의 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급종합병원이 운정신도시에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현재 지원 규모 등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PMC(주)와 지속적으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에 있어, 올해 10월에는 구체적인 지원 규모나 방법 등이 가시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육성, 혁신생태계 조성 목표 파주시는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병 협업체계를 구축해, 국립암센터 연구소의 연구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한 항암 신약개발과 헬스케어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 혁신 신약 개발의 허브이자 세계적인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병원과 연구소, 입주기업, 학계 그리고 지역사회가 상호협력해 혁신을 지속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바이오 스타트업의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는 초기 실험실 구축과 부족한 사업화 노하우를 해소하기 위해 보스턴의 랩센트럴(Lab Central)과 싱가폴의 바이오폴리스 원노스(One North)를 벤치마킹한 공유실험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파주시는 지난해 7월 마이애미 의과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이애미 의과대학의 우수한 암 연구를 바탕으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협력 연구기관 설립, 인력 양성 및 교류에 있어 협력하겠다는 내용이다. 앞으로 핵심 연구분야인 암, 빅데이터, AI/ML 관련 글로벌 선두 연구기관 및 기업을 추가 유치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혁신 친화적 환경 구축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공유실험시설, 하이브리드 업무시설, 공유주거시설(Co-living)을 조성해, 직-주-여가 근접(Work, Live, Play) 생활권의 조성으로 단순한 연구개발단지를 넘어 진정한 혁신생태계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본 사업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종합병원 및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등 메디컬클러스터 구축에 차질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16 11:25: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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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친환경 소각장 신규건설한다

고양시는 108만 고양시민이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친환경 소각장의 신규 입지를 찾기 위한 고양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 계획을 4월중 결정 공고할 계획이다. 친환경 소각장을 건립해 혐오시설이 아닌 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소각장을 건립하는 것은 민선8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시는 입지선정계획 결정 공고 후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친환경소각장입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기본계획 수립, 지방재정투자심사,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한다. 시가 친환경 소각장을 신규 건립하기로 한 것은 2026년부터 인천 수도권매립지의 쓰레기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고양시 인구가 배출하는 가연성 생활쓰레기는 연간 11만2107톤으로 하루 평균 307톤이다. 이렇게 배출된 가연성 쓰레기들 중 고양시에서 소각되는 양은 4만4600톤으로 소각하지 못한 나머지 6만7400톤은 인천 수도권매립지에서 매립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친환경 소각장 건설은 안정적인 생활쓰레기 처리를 통한 자족도시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역점사업"이라며"향후 시민 공청회 등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입지 선정 절차를 거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친환경 소각장 건립비용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20%는 지역을 위한 기금으로 운용해 냉·난방비 지원, 통학버스 운영 등 주민의 복리향상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3-03-16 11:15: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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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행정 최일선 동장들과 ‘시정 소통’

이동환 고양시장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동장들에게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소통 행정을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3개 구청장과 44개 동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청, 구청과 유기적인 소통으로 108만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고,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왜곡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담아듣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안들을 함께 추진해 나가달라"고 동정 운영 방향을 당부했다. 또한 "민선8기 동안 매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 성과를 보고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정을 이끌어 가고자 한다"면서 "격식이나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 10일 고봉동을 시작으로 재개한 동별 '주민과의 대화'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창릉천의 국가통합하천 공모사업 선정, 노후계획도시 정비 계획 등의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시장은 특히 "청사 이전과 같은 시민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만큼 내용을 숙지하지 않고 침묵하면, 주민들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서 "주변에서 잘못된 정보나 내용이 있을 경우 잘 설명 드리고 정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업 추진 시에도 동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모든 과정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태도로 임한다면 결국 사업을 지지하고 격려해 주는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난다"며 "각 부서에서는 업무 추진 시 항상 동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동장들도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동장들이 주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민의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행정을 펼쳐준다면 민선8기의 성공을 확신할 수 있다"면서 "동에서는 동장들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자부심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동정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15 14:15: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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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동 청사이전 법률적으로 가능”

고양시는 고양시 시청사 백석동 이전이 법률적으로 추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사 이전이 행정기본법 제12조(신뢰보호의 원칙), 행정절차법 제40조의4(행정계획)에 위배되어 이전이 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먼저 행정기본법 제12조(신뢰보호의 원칙)에 대해서는 유사판결사례를 들어 청사이전 결정에 따른 주민들의 이익은 사실적·반사적 이익에 해당해 신뢰보호원칙상 보호가치가 있는 법적이익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행정기본법 제12조는'행정청은 공익 또는 제3자의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행정에 대한 국민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신뢰를 보호해야한다'고 신뢰보호의 원칙을 적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당 신청사 유치를 희망하는 분들은 시청사 이전 발표로 인해 실망과 상실감으로 경제적, 정신적 침해를 주장할 수는 있겠으나, 이는 청사 이전 결정에 따른 사실적·반사적 이익일 뿐, 신뢰보호 원칙상 보호가치 있는 신뢰가 침해되는 구체적 권리나 법적 이익은 아니다"라며 "창원시청 청사 부지 선정 결정 등 관련된 유사한 판결에서도 이는 주민들의 법적 이익을 침해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한 바 있다(창원지방법원 2013구합2592, 2014.3.25)"고 설명했다. 행정절차법제40조의4(행정계획)에 대해서도 위배됨이 없다고 설명했다. 행정절차법제40조의4(행정계획)에는'행정청은 행정청이 수립하는 계획 중 국민의 권리ㆍ의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폐지할 때에는 관련된 여러 이익을 정당하게 형량하여야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행정절차법상 행정계획은 행정에 관한 전문적·기술적 판단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폭넓은 형성의 자유를 가진다. 다만 국민의 권리·의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폐지하는 경우에 이익을 정당하게 형량해야 한다. 시는 지난 6개월간 신청사 TF를 구성하여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재원을 부담하지 않는 방향으로 청사 추진을 재검토했고, 원자재발 경제위기와 낮은 재정자립도에 따른 예산 절감, 높은 접근성과 조속한 이전 가능성 등을 근거로 청사 이전을 결정했다. 이에 반해, 고양시의 예산절감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백석동 시청사 이전 결정으로 침해되는 권리와 이익은 위에 신뢰보호원칙에서 보았듯이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국민의 권리·의무가 아닌 사실적·반사적 이익일 뿐이다. 백석동 시청사 이전 결정으로 주민의 권리가 없어지고 어떠한 의무가 생기는 것은 없기 때문에 행정기본법의 '신뢰보호의 원칙', 행정절차법의 '행정계획' 에 위배된 사실이 없다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고양시 시청사 백석동 이전이 법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시는 시청사 이전을 위해 앞으로 지방자치법 등 관련 규정 및 제반 절차를 빠짐없이 정확히 이행하고 위법사항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관련된 법률문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민, 시의회,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를 해나갈 것"라고 밝혔다.

2023-03-15 14:07: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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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HWPL 평화 행보 지지 확대”…DPCW 유엔 상정 가속화 ‘박차’

"지구촌 곳곳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평화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UN 상정 후 통과되어 실질적인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십시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14일 전쟁을 금지하고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법안 공표 7주년을 맞이해 '제도적 평화 :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강화'를 주제로 지구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기념식을 열었다.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 위원인 프라빈 파렉 인도 변호사연맹 회장은 "HWPL은 레지슬레이트 피스 프로젝트(LP Project), 종교연합사무실, 평화 교육과 같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청년과 여성,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신뢰 구축과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모함마드 나즈룰 이슬람 다카대학교 법대 회장은 DPCW 10조 38항이 단순명료한 메시지로, 지구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음을 강조했다. 한국불교여래종 총무원장 명안스님은 "이웃종교와 연합해 평화기원행사를 개최한 후 수익금을 지역사회 관공서에 기부도 하며 지역 내 평화를 실천해가고 있는데, HWPL과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HWPL 국제법 제정 위원들과 논의해 UN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가다듬고, 다시한번 지구촌을 돌며 실제로 상정시켜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핵심으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평화 활동을 하고 있다.

2023-03-15 13:52: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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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UN사무총장, 고양서 ‘탄소 중립’ 특강

"기후위기에 맞서 세계시민의 정신을 가지고 탄소 중립이라는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합니다" 반기문 전 제8대 UN 사무총장은 14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고양특례시 직원 월례조회 특별강연에서 "산업혁명 이후 지난 200년 동안 문명 발전으로 삶이 편해졌지만, 지구는 점점 더 망가져 갔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기후변화를 향한 인류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공직자, 시민, 중부대 학생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반 전 총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초청으로 러시아로 인한 부차와 이르핀 학살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고 말한 뒤 "전쟁보다 기후위기는 조용히 빨리 인류를 몰살시킬 수 있다"고 경각심을 일으켰다. 반 총장은 이어 "UN 사무총장 시절 주요하게 추진한 것이 '파리기후변화협약'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여성인권' 세 가지"라고 말한 뒤 "그중에 기후변화에 대한 과제가 지금도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따라서 "미세먼지에 관심을 갖고 적극 대응에 나서자 하늘이 좀 더 맑아진 것처럼,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면서 "유해한 연기나 매연 등을 내뿜지 않으면서 고도의 하이테크산업, 전기차, 원자력 등을 통해 탄소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끝으로 "고3 때 만난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손을 내밀어서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정신이 있느냐'고 말한 울림이 이제야 이해가 된다"면서 "우리 시민들은 세계시민의 정신을 가지고 도의적으로 전 세계적인 환경, 경제, 사회 등의 문제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양시 공직자와 시민들을 위해 시간을 내 주신 반 전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기후위기 대응방안에 대한 혜안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고양시 정책에도 탄소 중립을 적극 반영하는 등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5:20: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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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개정 도로교통법 '우회전' 홍보캠페인 실시

고양경찰서는 지난 13일 덕양구 소재 고양경찰서 사거리와 화정역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개정 도로교통법 관련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교차로 우회전 차량의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 등을 알리기 위해 고양경찰서 교통경찰관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단체 20여명이 함께 안내 전단지와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고양경찰서는 교차로 우회전 차량의 주의의무 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도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서 캠페인 등 홍보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며, SNS·버스모니터·엘리베이터모니터 등을 통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횡단보도 보행자와 우회전 차량이 많은 교차로를 선정하여 우회전 전용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도 적극 검토 중이며, 조만간 시범실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양경찰서 관계자는 "우회전 차량들의 주의의무를 강화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만큼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운전자 홍보 등 다각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14:07: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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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는 지난 13일 국립한글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현면 통일동산 지구 내 건립을 계획 중인 '국립한글박물관 통합 수장센터'를 계기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한글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이 공감한 데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자원 활용·교류 ▲한글 및 한글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 발굴 추진 등 지속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립한글박물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한글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시민과 파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와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관련한 자료의 수집·조사·연구를 통해 다양한 전시·교육·행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에 한글과 한글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파주 탄현면에 건립을 계획 중인 '국립한글박물관 통합 수장센터'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14 12:21: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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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품위생업소에 1% ‘초저금리’ 융자 지원

고양시가 고물가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식품위생업소 융자사업은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시설 개선 비용 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한 1% 저금리 융자 사업이다.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융자 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 최대 5억원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식품접객업소 생산시설개선 최대 1억원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 최대 2천만원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자금 최대 3천만원(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까지 금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또한 일반·휴게음식점·제과영업점을 대상으로 인건비와 시설 관리에 필요한 임대료 등 고정지출에 쓸 수 있는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 하에 금리 1%로 융자 지원한다. 이 자금 지원은 감염병 위기 경보 해제 때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진다. 융자를 받으려는 고양시 소재 식품위생 관련 영업주는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의 융자 심사를 거친 후, 고양시청 식품안전과에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적격 여부를 검토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의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해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융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2023-03-14 12:20: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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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9주년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이 총회장은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나 되었지만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든 교회들은 이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서 맞지 않으면 '이거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에 대한 확인을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며 마태복음 8장 11~12절을 들어 설명했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을 해와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전세계 최대 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으며 2022년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든 사람들이 오늘날 이 계시록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2023-03-13 15:27: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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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과 업무 협약 추진...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기대

국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고양문화재단은 지역연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양문화재단과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3월 10일 고양문화재단에서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예술경영지원 본부장(대표이사 직무대행), 유희경 문화예술사업 본부장, 서흥식 대표이사, 민경오 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이경혜 경기도의원, 고부미 고양특례시의원(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해 좌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두 기관은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 참여자들 간 상호 업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 ▲ 기관이 주관하는 행사 및 사업의 공동 홍보, 상호 협조 관계 구축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항에 대해 자원과 인프라 상호 교환 ▲기관 발전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의 업무 협조 등 기타 상생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양문화재단 김백기 예술경영지원 본부장(직무대행)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3-13 15:00:1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