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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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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및 카카오와 통학순환버스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가 지난 8일,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주식회사 카카오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제공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추진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이하 통학순환버스)의 운영 활성화 및 학생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통학순환버스는 관내 중고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파주시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경기도 내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총 10대의 버스를 투입해 운정신도시 내 16개 중고교를 잇는 노선이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과 업무협약이 있기까지 여러 방면으로 지원한 경기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 파주시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카카오 조성윤 맵서비스총괄이사를 비롯한 카카오맵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파주시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경기도 최초로 추진하는 통학순환버스의 성공적 안착과 파주시 통학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파주시는 카카오와 별도로 협약을 체결하여 통학순환버스에 '카카오맵 초정밀버스'를 도입해 통학순환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호 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카카오 초정밀버스는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활용해 카카오맵 앱에서 센티미터 단위로 버스 위치를 제공하여 주행 중 또는 신호 대기상태 등 버스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나타내는 서비스다.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초정밀버스를 활성화하면, 지도상에 버스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정류장 검색이나 길 찾기에서 상세 경로를 선택할 때에도 위치 정보가 제공되어 지도상에 노선번호 표기와 노선에 따라 색상을 구분해 탑승을 원하는 버스의 위치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통학순환버스 시범운영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되면, 통학에 어려움을 겪던 파주시 중고등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생들에게는 안전을, 학부모들에게는 안심을 주는 통학환경을 조성해나가는 데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시장은 카카오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해 "미래를 선도하는 우수한 기술로 함께 해준 카카오와의 협업을 계기로, 파주의 교육복지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데 큰 동력을 얻게 되어 앞으로 더 큰 결실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24-01-09 14:38: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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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김경일 시장, 사회적기업 방문으로 새해 첫 민생 행보...‘오직 민생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과제를 올해 1호 사업으로 결재하고, 이를 위한 첫 행보로 민생현장을 찾았다. 김 시장은 금촌3동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주)삼오전자'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생정책을 발굴 및 확대하기 위해 물가 지키기, 일자리 늘리기, 경제 살리기 등 민생경제 5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가감 없이 의견을 내달라고 요청했다. 오명수 ㈜삼오전자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더 많은 책임과 자긍심을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생 가치를 실현하며, 밝은 빛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고 싶다"라며 "파주시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저변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삼오전자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의 대표적 성공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를 위해 온 힘을 쏟으며,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삼오전자는 실내 조명기구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업체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명을 고용하여 복지에 입각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날 차담회에 앞서 ㈜삼오전자는 창립 30주년 기념해 500만 원 상당의 엘이디(LED) 조명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 이행에 힘썼다.

2024-01-09 14:37: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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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2023년 6,451명 취업 성공

고양시가 다각적인 사업 추진으로 작년 한 해 6,451명이 취업 성공의 결실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계층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통합일자리박람회 개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사업인 기업지원사업과 JOB고양 일자리발굴사업 등을 추진했다.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구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특화 프로그램, 청년층 특화사업인 청년캣취업사관학교, 특성화고 취업특강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간 11회 운영했다. 특히 연간 3천 명 이상 참여하고 7백 명 이상 취업에 성공한 통합일자리박람회, 작은 채용의 날, 장애인 취업 희망의 날, 상설면접 및 동행면접 등 채용행사도 173회 개최했다. 또한 일자리관리사가 직접 기업을 찾아가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의 수요에 따라 ▲적합인재 알선 ▲채용지원 ▲기업지원제도(재정지원·마케팅, 판로지원·환경, 기술지원 등) 안내 ▲기업노무컨설팅 연계 등 기업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언제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일자리센터와 각 구청에 기업전담 상담창구도 마련했다. 그리고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고양지식산업센터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기업컨설팅데이,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 기업멘토링 등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 해에는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교류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과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균형 있는 취업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9 14:19: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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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고양시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 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2024-01-09 14:15: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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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양(병) 이기헌 국회의원 예비후보, 총선출마 기자회견 열어

-'신분당선-경의중앙선 강남 직통연결' '9사단 이전 통합'등 획기적 구상 -'평화생태도시' '신성장동력 기반강화'등 국제도시로 위상을 높이는 공약 발표 8일 고양시청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이기헌 문재인 정부 민정비서관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병)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비서관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를 평화경제의 시작점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개방형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비서관은 고양에서 25년을 살았고 민주당 당직자를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비서관이라는 중책을 맡아 권력기관 개편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이 전 비서관은 이 경험을 살려 "고양특례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인권의 가치를 말살하고, 차별과 적개심을 일으켜 공동체를 부수고 있다"면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해 결과적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생케 한 "문재인 정부 주요 구성원으로 통렬히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국민과 함께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후퇴하고 있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지켜 내겠다"는 게 이 전 비서관의 다짐이다.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김경희 전)경기도의원, 이상성 전)경기도의원, 강경자 전)고양시의원, 김덕심 전)고양시의원과 고양시 지역시민사회 인사로 이바다 (사)평화누리 공동대표, 김용락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안미선 전)경기장애인인권포럼 대표 등 4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전 비서관은 중단된 권력기관 개혁을 다시 추진하고 노란봉투법, 방송3법, 이태원참사 특별법, 양곡관리법, 간호법 등 멈춰버린 개혁 입법도 살려내겠다고 다짐하며 고양시민들을 위한 성장동력 기반조성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전 비서관의 주요 공약은 대중교통체계 완성과 신성장동력 기반조성의 확충에 맞춰져있다. 특히 대중교통체계 공약은 다른 후보와 크게 차별화된다. 우선 동서 방향 철도망을 남북 버스·트램 체계로 연결하고 GTX, 경의·중앙선과 3호선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부르면 오는 버스'(수요응답형버스)확대와 가좌-식사-대곡 트램 조기 착공, 간선급행버스(BRT) 도입, 환승 없는 강남 출퇴근도 공약에 담겼는데 신분당선 연장선을 용산역에서 경의중앙선과 연결시키겠다는 구상은 '가까운 강남'을 위한 획기적인 공약으로 관심을 끌었다.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제 자리인 고양시의 자족 기능은 "신성장 동력으로 극복하겠다"는게 이 전 비서관의 구상이다. 이 전 비서관은 '방송 문화 콘텐츠 도시' 청사진을 제시하며 킨텍스의 위상 재고와 인프라 확충, 고양시 6개 종합병원과 테크노밸리 바이오기업을 연계한 MEDI CITY 추진, 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백석동 시청사 이전 부지의 '벤처산업단지' 연결을 약속했다. 세계적 규모의 미디어아트센터를 건립해 킨텍스-호수공원-CJ아레나-아람누리-라페스타-웨스턴돔을 잇는 '문화관광 벨트'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눈길을 끈다. 이 전 비서관은 수도권정비법 규제로 묶여 있는 기업 유치의 길을 앞장서서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재건축)지원센터' 건립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화도시' 역시 이 전 비서관의 주요 공약이다. 이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37%로 낮춰진 군사보호구역을 20%대로 줄이겠다"면서 9사단 이전과 통합, 장항습지의 보존과 학술적 연구, 에코투어를 중심으로 한 생태학술관광 등 평화의 비전도 제시했다. 특히 9사단 이전 통합은 그동안 공론화되지 않은 이슈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2024-01-08 18:12: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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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산가구에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고양시는 이번 달 31일(수)까지 약 1개월 동안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고양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 3회 차를 맞는 이 사업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 중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대 4년간 동일 가구에 지원하나 자녀 1인에 한정된다. 또한 기존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는 매년 신청 기간에 신청하여 심사를 거쳐야 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출산(입양) 가구로 ▲(최초 신청)직전년도(2023년)에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한 가구 또는 (2~3회차 신청)2023년도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 ▲자녀 출생(입양) 당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가구 ▲임대차계약서상 부동산의 소재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구 ▲신청인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 모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가구 ▲가구소득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제11호에 따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이다. 단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다만, 유사한 목적으로 대상자에게 중복 지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직계혈족 또는 배우자의 직계혈족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고양시 유사 주거지원 사업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신청서, 서약서 및 동의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신청인, 배우자) 등 7종의 제출 서류가 필요하니 공고문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여 방문하면 편리하다.

2024-01-08 14:05: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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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해부터 버스 준공영제 본격 시행…9개 노선, 128대 적용

고양시가 2024년 1월부터 버스 준공영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 준공영제는 민간운수업체가 서비스를 공급하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수익금 공동관리, 노선입찰, 재정 지원 등을 통해 버스 운영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버스회사들의 안정적 재정 확보를 통해 적자노선에 대한 축소를 방지하여 시민편익을 보호한다. 버스회사 경영조건 개선, 직원 처우 개선효과도 있어 시민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부터 고양시에서 서울시로 진입하는 광역버스 뿐 만 아니라 파주·김포 등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도 버스 준공영제에 편입하여 운행된다"며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재정운영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성과 효율적인 재정활용을 달성하는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버스준공영제 9개 노선, 128대 적용…버스교통 공공성 강화 이번에 준공영제를 추진하는 고양시 버스노선은 국토부 산하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관할하는 광역버스, 경기도 공공버스, 고양시 시내버스로 총 9개노선, 128대다. 대광위 광역버스 1000번, M7731번, M7119번 3개 노선은 지난해 11월부터, 경기도 공공버스 1001번, 3800번(개통준비중) 2개 노선은 지난해 9월부터 준공영제로 편입됐다. 올해 1월부터는 일반시내버스도 경기도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경기도와 지자체간 협의로 시행한다. 고양시 준공영제 시내버스 노선은 66번, 799번, 97번 3개 노선이며 67번 노선도 지난해 12월 준공영제 참여를 신청했다. 대광위 광역버스 노선 사업비용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로 분담한다. 경기도 공공버스와 도내 여러 시군을 경유하는 일반시내버스는 도비 30%, 노선 이용 지자체 공동분담 70%다. 노선 이용자 비율에 따라 고양시 35%, 양주시 35% 식으로 분담한다. 고양시-서울 간 일반시내버스, 고양시 내 일반시내버스는 도비 30%, 시비 70%이고 마을버스는 시비 100% 부담이다. 고양시는 지난해 '2024년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에 추가로 5개 노선과 신설 노선에 대한 사업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에 발맞춰 고양시 내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까지 준공영제 범위를 확대하여 2027년까지 전면시행하고 시민들의 이동권과 교통편의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양형 버스 준공영제 연구용역 실시…합리적인 기준 마련 고양시는 합리적인 준공영제 운영을 위해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추진 실행방안 연구용역'을 올해 1월부터 1년간 실시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버스 준공영제 추진에 따른 대중교통 공공성 확보, 시민 편의성 향상을 달성하고 운송사업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활용을 위한 방안을 연구한다. 버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선별 총 운송원가와 표준운송원가를 산정하고 버스 대당 운행실적에 따른 수입금 배분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한 2027년 준공영제 전면시행을 위한 예산소요액, 준공영제 적용 대상과 방식, 재원확보, 시행시기, 관련 법(조례) 개정 및 지침마련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준공영제 연도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노선개편 방안도 수립한다. ◆버스업계 경영개선 지원…시민편의성, 교통복지 향상 시는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버스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코로나19 이후 버스 이용객 비중이 감소함에 따라 버스업체 운영수입이 축소되는 상황이다. 배달, 택배 등 비대면 산업으로 인력이동이 발생하여 버스운전자 모집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버스업종 내에서도 준공영제를 시행하는 인접 타 지자체와의 임금격차로 인해 경험이 많은 베테랑 운전자의 인력유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고양시에 필요한 적정 운수종사자 인원은 약 2,500명이지만 현재 약 1,100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수종사자 구인난의 주요 원인으로 낮은 인건비, 휴식시간 부족 등 열악한 근무여건에 대한 불만족이 꼽힌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운수종사자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게 되면 버스업체의 재정여건도 개선되고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도 개선되어 대중교통 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경기도 버스운전자 양성사업을 통해 운수종사자 확보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버스운행 환경을 돕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버스업계의 경영악화는 비수익 노선의 폐쇄, 운행횟수 감소로 이어져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악화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며 "효율적으로 재정을 활용하기 위한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준공영제를 운영하고 버스운행 정상화를 지원하여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8 14:01: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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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은평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고양시는 5일 고양시 행신동에서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철도 전문가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청회는 경기도 등 사업 관계자와 전문가 패널, 그리고 서울시 및 고양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의 기본계획 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경기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우석대학교, 고양시정연구원 전문가 패널 4명의 토론에 이어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고양시를 포함한 서울시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그간 주민들이 요구했던 추가정거장 신설 반영 여부다. 그간 고양시는 주민들이 요구한 '(가칭)행신중앙로역','(가칭)도래울역' '(가칭)화수역'추가 신설 검토를 요구해왔고, 서울시는 '(가칭)신사고개역'추가 신설을 요구해 왔다. 이번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약 1조 7천 1백억 원이며, 4량 17편성으로 정거장은 총 8개소이다. 정거장은 지난 2021년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부터 받은 공공기관예비타당성조사에 따라 7개소에서 창릉지구 내 도래울역 1개소가 추가되었고, 행신중앙로역은 기존 계획노선의 불합리한 점으로 인해 노선이 일부 변경되면서 반영됐다. 고양시와 서울시 남부권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인 고양은평선 건설에 대해 고양시 주민들은 대부분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화정동 일부 주민이 화수역 미신설에 대한 유감을 나타내며 재차 신설을 건의하였고, 서울시 은평구 주민들이 이날 팻말을 들고 현수막을 게시하면서 신사고개역 미반영에 대해 경기도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에, 경기도는 지자체에서 건의한 정거장 신설 요구에 따라 지난 1년 여간 ▲경제성 검토, ▲관련 규정상 가능 여부, ▲현실적 사업추진 방안 검토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적의 정거장 위치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빠르면 이달 도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올해 상반기까지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선(先)교통 후(後)입주'의 정부 정책에 따라 창릉신도시 입주에 맞춰 최대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은평선은 2020년 12월'고양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반영된 광역철도로,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현재의 고양시청을 연결하는 약 15km의 경전철이다. 2019년 5월 신도시계획 발표 시부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부선과 직결을 전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고양시와 경기도 등 사업시행자들은 서울시와 직결을 위한 협의를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1-08 14:00: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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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평화&안보 기념행사’ 개최

김경일 파주시장이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평화&안보 기념행사'에 참석해 남북 평화 노력을 강조했다. 지난 6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평화&안보 기념행사'에서 김 시장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축사를 전했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및 경기도, 김대중 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김대중 100주년 탄생을 기념하는 평화와 통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빈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이 총감독을 맡은 음악극 '평화의 별, 통일의 강' 공연을 통해 역대 정부의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노력을 그려냈고, 리셉션 홀에서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경기도 비무장지대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 정책토론회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2023년 11월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장으로 선임된 김경일 파주시장은 "남북 평화와 민족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김대중 대통령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휴전선을 맞대고 있는 접경지역인 파주의 시장으로서 남북평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북평화협력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간 공동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발굴 및 추진을 위해 2021년 출범한 행정협의회로, 17개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참여하여 남북교류 및 협력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4-01-08 13:59: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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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혁신적인 가상발전소 운영으로 전력피크 문제 해결에 앞장서

파주시는 국내 전력망의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2023년 도입한 '파주시 가상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발전소는 분산된 에너지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제어하여, 실제 발전소처럼 작동시키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에너지 예비전력 위기 시 전력 수요를 즉각 줄여 전력피크 상황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난해, 파주시는 한국전력거래소 수요자원거래시장(Demand Response Market)에 9개의 공공시설을 등록, 총 840킬로와트(KW) 규모의 가상발전소를 운영했다. 이는 축구장 한 개 면적 크기의 태양광 발전소와 동등한 용량이다. 파주시는 2023년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가상발전소에 참여하는 공공시설물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전력망 안정에 기여하며, 미래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의 정책 개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내외 알이100(RE100) 산업의 확대로 인해 국가 전력망의 안정적인 관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단순한 에너지 절감에 그치지 않고, 가상발전소를 능동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가 전력망 안정성에 적극 기여하고, 이를 통해 민간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유도하여 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파주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2024년 1월 1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알이100(RE100)지원팀'을 신설했다. 또한 지난해 2월에는 혹한과 에너지 파동으로 인한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전국 최초로 지원한 바 있다.

2024-01-08 13:58:0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