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기사사진
파주시, 농민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예산확보

파주시는 '로컬푸드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농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민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에 국비 12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월롱면 영태리 442번지 일원에 연면적 660㎡ 규모로 신축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부대 시설로는 건식가공실, 습식가공실, 해썹(HACCP) 유형 가공실 등의 농산물가공시설과 내외포장실, 위생전실, 저온창고, 전시·교육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반찬류, 말랭이류, 떡 및 제과류 등 120종의 가공품들을 주로 생산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농민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을 통해 농가공 상품 개발에서부터 생산과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농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할 수 있는 농민중심 운영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농산물 가공품의 안정적인 시장 공급으로 농산물의 가치를 제고하고, 농업인들이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고, 농업인들에게는 농산물 생산뿐 아니라 상품개발, 유통 분야에서도 기술력과 경영 마인드를 길러 농가 자생력을 확장하고, 안정적인 소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이 주인이 되는 농민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구축과 더불어, 농업인 창업교육 및 기반시설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1-16 14:09:0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2024년 신년을 맞아 1월 15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식 의장의 2024년 의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영식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제9대 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 주민의 의사를 의정에 반영하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신년에도 현장 속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의회에 제출된 집행부의 재의요구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김 의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과 시 세입 감소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번의 세밀한 심사를 거쳐 의결한 사항을, 업무추진비 삭감 등을 사유로 재의를 요구한 것에 대해 의장으로서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해당 사안은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규정과 절차 그리고 의원 34명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청사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니만큼 시민 대다수의 의견과 공감을 얻어야 할 것이며, 경기도 투자심사에서 재심의 의결된 조건과 같이 시민과 의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월 시의회 정기인사에서 인사권 독립 후 최초로 의회사무국장을 내부에서 승진, 발탁한 것은 시의회 자주성 확보와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언급했다. 김영식 의장은 "의사 결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대립이나 의회 내부의 대립은 우리 의회가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라고 말하며, "다만, 집행부와의 갈등으로 인해 시민께 아쉬움을 드린 점에 대해서 의장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올 한해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의 행복과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1-15 15:32:3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 분야 우수 기관 선정

파주시가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포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하는 시군 종합평가 결과와 건설 현장 안전관리 기여 우수 유공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한 것으로, 파주시는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피해 감축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그간 파주시는 건설 현장 산업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해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지도점검 활동을 펼쳤다. 또한, 외부 전문가의 현장 자문을 통해 위험성에 노출되거나, 취약한 점을 보완 조치하는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건설공사장 안전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주재로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회의를 개최하고 수시로 점검해, 전년 대비 건설 현장 사고와 사망 피해를 감축시켰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내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1-15 14:52:2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보건의료 격차 줄이고 접근성 확대…건강안전망 강화

고양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의료접근성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와 일상 속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로 든든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건강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높여 보건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코로나19 이후로 일상을 회복한 시민들이 건강관리로 면역력을 높여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역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접근성 확대…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 고양시는 권역별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내 보건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덕양구 화정동에는 화정, 능곡, 행신권역 주민들의 공공보건의료시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하반기 개소한다. 생활SOC 복합건물로 건립 중인 내일꿈제작소 2~3층에 자리잡아 건강측정,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내에는 덕양구치매안심센터도 함께 이전해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마두역 인근에 임차 운영 중인 일산동구보건소도 내년 상반기 백석동으로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별관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가 입주한다. 보건소 내에는 249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의료서비스 접근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건강주치의'는 지원인력을 늘려 방문횟수를 80회에서 90회로 확대한다. 주치의로 지정된 한의사와 담당지역 방문간호사가 민간의료기관 연계가 취약한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찾아 건강상담과 간단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지역사회복귀 지원이 필요한 덕양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찾아가는 홈스피탈'은 올해부터 지원연령을 낮춰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퇴원 이후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의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 TF팀을 운영해 방문통합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협력을 통한 치매친화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치매안심마을은 5개소(행주동, 중산동, 백석2동, 일산2동, 송포동)에서 올해 1개소 추가지정을 추진한다. 치매파트너 교육과 치매안심 가맹점,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확대하고 가스타이머콕, 화장실 에어붐스마트센서 도입 등으로 독거치매환자 주거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ICT·AI, 모바일 플랫폼 활용…맞춤형 건강관리 제공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치매안심 케어콜'말벗 로(老)벗 서비스'는 올해도 상반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대형포털 네이버와 합작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치매고위험군(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건강을 상담해 치매돌봄사각지대 해소를 돕는다. 독거노인과 돌봄관리가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에 안부전화를 통해 식사, 수면, 건강관리 등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케어콜 '따르릉! 돌보미'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한 지역주민에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걸음 수 챌린지 ▲공원, 명소 방문 스탬프 투어 ▲길 따라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스마트폰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해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수 예방접종 독려·일상 속 감염병 대응…건강 안전망 강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에 따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검사소)가 지난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종료했다. 고양시 보건소는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해 건강한 일상회복을 돕고 새로운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올해 초ㆍ중학교 신입생들은 초등학교는 4종, 중학교는 3종의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시는 단체생활에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미접종자를 관리하고 접종을 독려해 집단면역을 높일 계획이다. 인플루엔자(독감)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종전 1~3급)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대상포진은 만 65세 이상 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기후 및 생활환경 변화로 매개체(모기ㆍ진드기 등)·수인성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감염병 감시체계도 강화한다. 표본감시 의료기관 수 확대,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운영으로 상시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하절기에는 수인성ㆍ식품매개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유문등(모기포집기) 설치,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 조사, 하절기 집중방제, 공원 내 해충기피제함 설치 등으로 방역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2024-01-15 14:51:0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전체 공공체육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전국 최초

파주시는 공공체육시설에서 심정지 환자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체육시설 48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실내와 실외 공공체육시설 전체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것은 파주시가 전국 최초다. 실외 공공체육시설에서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 심장충격기가 없어서 대처하지 못하거나 주변의 실내 공공체육시설에서 심장충격기를 가져오는 동안 제세동 처치를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기존 실내 시설에만 설치되었던 심장충격기를 인조잔디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과 같은 실외 공공체육시설 전체에도 확대 설치했다. 이에 따라 자동 심장충격기는 기존 17대에서 59대로 크게 늘어났다. 파주시는 매년 54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방송에서 심장정지로 사망하는 얘기들이 나오는데 공공체육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고 관련 교육도 진행되니 안심이 된다"라고 전했다.

2024-01-15 14:49:4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이동환 고양시장, 새해 첫 월례조회

- 자족도시, 출퇴근교통, 노후도시, 안전망, 새해 주요과제로 꼽아 -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한국 미술의 아이덴티티, 국토 박물관 순례'특강 - 이 시장 "시민과 약속한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 만들겠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12일 2024년 첫 월례조회에서 민선8기 시민과 약속했던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2024년 최우선 역점사업들을 밝혔다. 이 시장은 새해 첫 번째 역점과제로 자족도시 실현을 꼽았다. 이 시장은 "지난해 자족도시 실현의 기틀을 다졌다면 올해는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발표 등 본격적인 조성이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자족도시 실현은 경제자유구역 조성 하나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속을 알차게 채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 시장은 "새해 첫날을 기업 유치를 위한 해외 교류 활동으로 시작했는데, 이는 고양시가 앞으로 기업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방향성과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국외출장의 성과로 미주 한인회와 교류, 인제니아 테라퓨틱스 대표와의 바이오클러스터 육성전략 논의, 풀러턴시와의 협약(MOU) 체결, 크린루터란 고등학교와 경자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 협약(MOU) 체결 등을 꼽기도 했다. 이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국정과제로도 채택 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단순히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게 된다"며 고양교육브랜딩 선포식을 월례조회 직후 개최하기도 했다. 두 번째 역점과제로 교통망을 혁신하여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어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GTX-A 개통 뿐 만 아니라 현재 광역철도망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신분당선 일산 연장, 9호선 급행 대곡연장,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등에 대한 경제성, 타당성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용역 결과가 올해 국토부 '제5차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역점사업으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기 신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 4월부터 시행되는 만큼 재건축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며 "그동안 고양시는 국토부의 기본방침 마련에 발맞춰 도시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법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특별법 통과에 맞춰 재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신도시 중 최초로 일산신도시 사전컨설팅 용역을 진행하고, 고양 재건축학교를 운영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정부 방침에 맞춰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일산신도시뿐 아니라 덕양 지역까지 재건축 사전컨설팅을 확대해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기상황 발생 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안전대책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대응매뉴얼'을 제정해 소관 임무와 역할, 행동 조치사항, 복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스마트시티 구현의 선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이 밖에 시청사 이전에 대한 의지 표명, 덕양구 분구 지속 추진, 3호선 역세권 개발 의지를 천명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지금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은 여건에 놓여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비전과 목표를 확실히 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올해도 우리 직원 여러분께서 고양특례시가 더 많은 기회와 도전을 통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한국 미술의 아이덴티티, 국토 박물관 순례'를 주제로 90분간 진행되었으며, 한국 문화와 박물관 순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도 했다. 유 교수는 "미학의 기초인 검이불루 화이불치를 많이 소개 했더니 동네 미용실 입간판에도 쓰여 있더라"면서'검소하면서도 화려한 미학'이 입간판으로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이 좋았다고 밝히는 등 시종일관 유쾌하고 심도 있는 강연으로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4-01-12 15:35:2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골목상권·소상공인 이동시장실’ 개최

파주시는 11일 관내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과 물가안정 모니터 요원 20여 명이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행사를 개최해 경기침체기 소상공인 보호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 민생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은 올해 파주시 1호 정책사업인 '오직 민생프로젝트'에 포함된 민생경제 5대 정책 중 핵심 현안이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관련 시책의 수혜자가 될 소상공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조정해, 보다 실효성 높은 대책을 수립해 가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김경일 시장은 신년 시무식을 마치고 이 사업을 1호로 결재하며, 민생회복과 경제 발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또한 5대 정책에 따른 세부사업 추진사항을 직접 관리하고 점검하며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이날 이동시장실이 그 첫 행보인 셈이다. 이날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한 여러 의견들 중 가장 관심이 쏠린 것은 '파주페이'였다. 소상공인들은 이용자를 위한 인센티브와 충전 한도를 늘리는 등 파주페이 발행을 대폭 확대해 지역 소비를 살려야 지역 상권이 살 수 있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고, 김경일 시장 역시 이에 공감을 표시하며 관련 대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파주시가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파주페이 10% 할인은 시민이 뽑은 '23년 파주시 10대 뉴스' 2위에 선정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파주시는 작년에 월 20만 원이었던 파주페이 지원 금액을 올해부터 3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충전 방식도 기존 할인형에서 추가형으로 변경하여 지역화폐 유통 규모를 키웠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 자리를 빌려 시민과 골목상권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배려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민생과 상생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효과가 입증된 파주페이를 확대할수록 지역경제 순환 바퀴는 더 커질 것"이라며 "파주페이가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 확대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동시장실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하여 착한가격업소 발굴 확대 및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1-12 13:15:2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지방세법 개정 요청 국회에서 화답

파주시가 시민들의 납세 부담 완화 목적으로 2022년 9월부터 추진해 온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결실을 맺었다. 파주시는 2022년 9월,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납부지연가산세 면제 금액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는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같은 해 12월 국회사무처에서 시행하는 '국회입법지원단,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제안 입법의견'에 채택됐다. 시는 그로부터 장장 1년 6개월간 2001년 이후 20여 년간 지가지수가 85.1% 상승한 점, 1인당 지방세 부담액 추이는 82.3% 상승하는 동안 물가 상승이 반영되지 않은 점 등 불합리한 내용을 부각해 국회, 행안부, 한국지방세연구원 등에 제도 개선을 요청해왔다. 이에 납부지연가산세 면제 기준금액 상향 개정안이 2023년 2월 국회에서 입법 발의 됐으며, 같은 해 8월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세제 개편안에도 포함됐다. 이어 국회 의결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로 지방세 납부지연가세의 면제 기준이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 시행됐다. 이로써 시민들의 납세부담을 완화하고 세무행정의 송달 기준 변경에 따른 행정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기본 철학으로 시민들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지방세법을 찾아 상급 기관에 제도 개선을 주장했으며, 결국에는 시민들을 위한 세법 개정을 이뤄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 편에서 지방세 행정 집행과 시민들에게 불합리한 제도를 계속해서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2 13:15:0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생산·유통·소비까지… 화훼산업 ‘꽃’ 피운다

- 최첨단 생산시설 구축, 장미 등 신품종 육성… 화훼산업 경쟁력 제고 - 전국 최대 규모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 거점으로 화훼유통 중심지 우뚝 -더욱 새로워질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 최고 화훼 전문 박람회로 거듭나 고양시는 코로나19, 국내외 경기 침체 등으로 성장 둔화세에 있는 화훼산업 재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훼 생산 시설을 현대화하여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만들고,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유통 체계 선진화를 도모한다. 또한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열어 화훼산업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꽃의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가 화훼산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선진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유통 채널 다양화, 융복합 산업 육성, 차별화된 꽃박람회 개최 등으로 화훼산업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후 온실 현대화·자동화 기반 시설 구축… 장미 등 신품종 육성에도 힘써 고양시는 화훼 최대 소비지인 수도권에 위치하고, 고속도로와 공항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전국 최대 화훼생산지로서 재배, 유통 기술에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으로 원당화훼단지, 주교화훼단지의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하는 최첨단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 공사를 마쳤다. 또한 화훼 농가에 지능형 농장 원격제어·무인방제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설치를 지원하고, 작년 51개 농가에 이어 올해도 46개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능형 기반시설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는 정밀농업을 구현하고, 고품질 화훼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양시는 장미 재배 면적이 52ha로 전국의 23%를 점유하는 국내 최대의 장미 생산지다.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장미 신품종인 '고양1호'를 개발했고, 현재까지 30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화훼 개인 육종가들의 활약으로 나리, 관엽류 등 신품종들이 개발돼 화훼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 운영 활성화… 화훼 물류·유통 중심 선점 지난 10월 경기도 북부 화훼 산업 유통과 수출입 거점 역할을 하는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가 문을 열었다. 덕양구 원당동 1292번지 일원에 들어선 센터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약 320억 원 사업비가 투입됐고, 전국 최대 규모인 대지 면적 41,863㎡, 건축 연면적 2,771㎡로 조성됐다.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는 화훼류 수집, 보관, 판매(도소매), 경매 기능을 갖춘 화훼 전용 유통시설이다.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하치장에는 중앙 통제가 가능한 자동화 냉난방 시설을 설치했고, 상품 운송 시에도 냉난방 화훼전문 운송차량 도입과 물류 규격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자경매시스템으로 화훼 거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장 가격 안정화를 추구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특히 화훼 생산 농가 대상으로 각종 운영자금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이고, 중도매인 대상 이용 장려금 등 지원으로 화훼 전문가, 소상공인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수도권화훼종합유통센터는 향후 온라인 화상 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시간을 단축하고, 낙찰받은 상품을 공판장에서 직접 매장으로 보내는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운송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변의 고양화훼산업특구(원당화훼단지, 주교화훼단지)와 주교동 소재 고양화훼산지유통센터 등과 함께 화훼 융복합 산업 단지를 조성하여 고양시 화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6일 개막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장소 확대 운영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이번 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Flower in the Earth)'이라는 주제로 변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꽃박람회 행사 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박람회 개최를 위한 대안으로 일산호수공원 북서쪽 노래하는 분수와 장미원 일대까지 행사장이 확대된다. 주제정원은 공원 내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을 활용해 연출하고 체험과 예술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구획된 화단 식재에서 벗어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화훼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예술가들과 협업해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조형물과 다양한 정원을 꾸미고, 실내 전시관은 화훼산업관, 화훼교류관, 화훼예술관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에스지(ESG) 꽃박람회 구현을 위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다. 차 없는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전시된 작품들은 일산호수공원에 보존해 공원 문화유산으로 남길 예정이다. 아울러 고양의 화훼 가치를 높여 판로를 확대하고 화훼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4-01-12 13:14:4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