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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공시] "대학 중·대형 강의 늘고, 전임교수 강의는 줄어"… 수도권 대학생 주거난은 여전

- 교육부·대교협 '2018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 전임교원 강의 당당 비율 65.4%, 전년보다 하락 - 수도권대학 기숙사 수용률 17.2% '콩나물시루'를 연상케 하는 대학의 중·대형 강의가 늘고,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하락하는 등 대학 교육의 질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아 대학생 주거난도 여전했다. ◆ 중·대형 강의 늘고, 전임교수 강의 담당 비율 하락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31일 발표한 '2018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2학기 강좌 수는 총 28만9000여개였고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 비율은 41.7%로 1년 전(43.7%) 대비 2.0%p 하락했다. 반면 50명 이하 중규모 강좌 비율(45.0%→46.9%)과 51명 이상 대규모 강좌 비율(11.3%→11.4%)은 각각 전년보다 1.9%p, 0.1%p 상승했다. 대학 설립유형별로 보면 사립대학의 소규모강좌 비율(42.8%)이 국·공립대(37.6%)보다 5.2%p 높았고, 지역별로 비수도권대학(42.1%)이 수도권대학(41.1%)보다 1.0%p 소폭 높았다. 대규모 강좌는 소규모 강좌와 비교해 교수 1인이 가르치고 지도해야 하는 학생 수가 많아 교육 여건이 낮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전임교수의 강의 담당 비율도 1년 전보다 떨어졌다. 2018년 2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5.4%로, 전년(66.5%) 대비 1.1%p 하락했다.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사립대학(66.5%)이 국·공립대학(62.0%)보다 4.5%p 높았고, 비수도권대학(68.2%)이 수도권대학(61.1%)보다 7.1%p 높았다. ◆ 기숙사 수용률 21.5%, 수도권은 17.2% 재학생 수 대비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기숙사 수용률은 올해 21.5%로 전년(20.9%) 대비 0.6%p 상승했으나, 여전히 10명 중 약 8명은 교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없다. 특히 수도권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17.2%로 비수도권대학(24.7%)보다 7.5%p 낮아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들의 주거난이 더 열악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공립대학의 수용률은 24.8%로 사립대학(20.5%) 보다 4.3%p 높았다. 229개 기숙사 중 기숙사비를 카드로 낼 수 있는 대학은 전체의 17.5%(40곳)로 전년 대비 12곳 늘었고, 현금분할납부 기숙사는 29.3%(67개)였다. 현금으로만 일시 납부하는 기숙사가 전체의 61.6%(141개)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사립대 수익용 기본재산·법인 법정부담금 증가 사립대학 법인이 보유한 수익용 기본재산과 법인이 납부해야하는 법정부담금 부담액은 늘었다. 2018년 사립대 법인 보유 수익용 기본재산은 8.3조원으로 전년(7.8조원) 대비 약 5000억원 증가했고, 확보율도 65.4%로 전년보다 4.3%p 상승했다. 수도권대학은 74.1%, 비수도권대학은 53.3%로 각각 비슷한 비율로 상승했다. 2017년 사립대학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액은 2951억4000만원으로 전년(2555억3000만원) 대비 396억1000만원 증가했고, 법정 부담률도 53.3%로 전년보다 4.6%p 상승했다. 수도권대학의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56.6%로 전년(54.1%) 대비 2.5%p 상승했으며, 비수도권대학은 48.8%로 전년(41.4%) 대비 7.4%p 상승했다. 한편 이번에 공시된 대학별 세부 자료는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0-31 15:58:17 한용수 기자
서울여대 '제3회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 개최

서울여대 '제3회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 개최 11월 2일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서울여자대학교는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단장 임효창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이 11월 2일 오후 2시~5시까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제3회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심포지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사물인터넷(IoT), 핀테크(FinTech), 빅데이터(BigData) 등 3개 기술의 기업보안 사례를 관련 전문가가 세션별로 발표한 후 토론으로 진행된다. 'IoT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삼정KPMG 김민수 상무가 발표하고, 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김동찬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인 '핀테크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링카코리아의 김정혁 대표가 발표자로, 백석대학교 정보통신학부 이근호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마지막 세션인 '빅데이터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SAS코리아 강철 전문위원이 발표자로,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손종모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서울여대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에서 여성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인식하고 여성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2015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업경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보보호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성 기업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포지움 참가신청은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http://goo.gl/T9Fb93)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2018-10-31 15:55:15 한용수 기자
직장인 선호 근무지는 강남구, 종로구 순… "지하철역 인근이 좋아"

- 잡코리아·알바몬, 서울 20~30대 근로자 719명 설문조사 서울지역 20~30대 근로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근무지역은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 선호도는 교통여건이 좋은 지하철역 인근일수록 높았다. 31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서울 거주 20~30대 근로자 719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명당자리 일터'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1.0%가 근무지 명당으로 '교통이 편리한 지하철역 인근'을 꼽았다. 이어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지(21.1%) △문화공간이 많이 밀집한 지역(10.8%)을 선택했다. 이 외에 △녹지공간이 잘 구성된 공원 인근(8.1%)과 △공기 좋고 전망이 탁 트인 서울외곽(6.1%) 등의 의견도 있었다. 선호하는 근무지 지역으로는 △강남구가 24.9%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다음으로 △종로구(8.5%) △영등포구(6.8%) △마포구(5.0%) △서초구(4.9%)가 TOP5 안에 들었다. 세부 근무지를 보면 △강남이 20.3%로 1위를 차했으며, △여의도(17.8%) △종로/시청(15.9%) △광화문(12.7%) △테헤란로(9.0%)가 5위 안에 올랐다. 한편 '근무지 내 자신의 자리 위치가 업무를 하는데 있어 영향을 주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60.4%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으며, 30.9%는 △매우 영향을 준다고 답해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근무지 내 자신의 자리 위치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이 꼽은 근무지 내 명당자리(복수응답)로는 △상사(관리자)와 거리가 가장 먼 자리가 응답률 46.2%로 1위에 꼽혔으며, 근소한 차이로 △가장 안쪽 구석진 자리도 45.6%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창가 자리(38.1%)가 차지했으며, 이외에 △냉난방 기구와 가까운 차리(10.8%) △탕비실 및 휴게공간 옆자리(8.3%) 등을 선호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2018-10-31 14:23:24 한용수 기자
시험문제 유출 의혹 숙명여고 교무부장, 딸 교내 미술대회 심사위원도 맡아

- 김해영 의원 "비교과 영역에 대한 교육당국 개선방안 시급" 시험문제를 쌍둥이 딸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딸이 수상한 교내 미술대회 심사위원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숙명여고 미술창작작품 공모전(2017.10)'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쌍둥이 딸이 참가한 교내 미술대회의 심사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문제가 되는 미술대회는 작년 10월 13일 숙명여고 재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미술창작작품 공모전'으로 쌍둥이 언니가 특선(4등)을 받았고, 해당 내용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 교내대회 수상 실적으로 기록됐다. 당시 총 2명의 심사위원 명단에는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이자 미술교사인 교무부장과 또 다른 미술교사가 이름을 올렸다. 당시 미술대회 평가와 관련해 별도 배점표나 어떤 기준에 따라 심사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만한 기록은 아예 남아 있지 않았다.비교과 수상 경력은 대입 수시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사실상 교사가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용이 과장되거나, 부모나 사교육의 개입이 있을 수밖에 없어 경쟁이 치열하다. 김해영 의원은 "학종에서도 비교과 교내수상에 대한 지적이 많다"면서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인 비교과 영역에 대한 교육당국의 철저한 개선방안 마련으로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과 자신의 쌍둥이 자녀 등이 지난해부터 올해 1학기까지 학교 시험의 문제와 정답을 사전에 유출한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2018-10-31 14:23:03 한용수 기자
서경대 '2018 서울시·서경대 캠퍼스타운' 시범사업 선정

서경대 '2018 서울시·서경대 캠퍼스타운' 시범사업 선정 2019년부터 3년간 18억 원 투입, 성북지역 문화예술 경제생태계 조성 '문화예술분야 창업 잡(JOB)는 멘토링' 참여, 청년예술가·문화예술분야 창업 희망자 모집 서경대학교는 예술교육센터(센터장 김범준)가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프로그램형 2단계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지역의 문화예술 경제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대학, 청년,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유도해 일자리, 주거 같은 청년 문제와 지역 활력 침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앙정부도 캠퍼스타운 모델을 도시재생 사업에 반영하는 등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서울시 대학가를 중심으로 지역의 새로운 경제모델로 자리잡는 추세다. 이 사업 선정에 따라 서경대는 대학의 인적·물적·지적 자원과 서울시 행정적 제도개선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창업 지원, 주거부담 해소, 문화 사각지대 해소,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서경대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서울시 보조금과 대응투자로 약 18억 원을 투입해 '성북 지역주민 예술공동체 예술나무 조성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교육, 문화예술분야 창업 지원,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양한 관련사업이 운영되며 지역의 문화예술 경제생태계 조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경대 예술교육센터와 성북문화재단은 11월부터 시범사업의 '문화예술분야 창업 잡(JOB)는 멘토링'을 실시하고 지역 청년예술가와 문화예술분야 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멘토링에서는 컨설팅과 교육, 전시기획, 음반 제작 전문가를 멘토로 섭외해 실제 창업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멘토링이 펼쳐진다.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서경대 한정섭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잠재적 문화예술 소비자를 양성하고, 문화예술분야 청년예비창업자와 예술가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수요자와 공급자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경제적 효과가 발현될 수 있도록 지역관계자와 지속적인 교류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 멘토링에 참여 희망자는 11월 2일까지 사전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02-940-2932, https://aec.skuniv.ac.kr/)로 문의하면 된다.

2018-10-31 14:22:46 한용수 기자
숙명여대 '숙명 우먼인테크 데이' 개최

- 아마존웹서비스와 공동 개최, 11월 1일~3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가 창의적 여성 IT 전문가 육성을 위한 '우먼 인 테크(Women in Tech) 데이' 행사를 11월 1~3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숙명 우먼 인 테크'는 사회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IT분야의 학생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여성 전문가를 확충하기 위해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여성 인력의 비중이 3분1 정도에 머무르는 가운데, 본 프로그램은 인력구조의 성비 불균형을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교육해 해당 분야로의 진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애 총장은 "미국에서는 고학력 IT인재가 의사나 변호사 등 전통적인 전문직을 제치고 연봉 1위 직군으로 부상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IT업계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IT교육과 소프트웨어 인력 육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관련 분야에 진출하는 학생 저변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오는 11월 27일 IT 및 여성 인력 개발 정책 담당자들을 초청해 여성 IT인력 확대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숙명 우먼인테크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8-10-31 13:03:39 한용수 기자
오픈 2년 만에 400호점 돌파한 '기탄사고력교실' 사업설명회

- 전국 22곳서 공부방 사업설명회 개최 교육전문기업 기탄은 유치원·초1,2학년 전문 공부방 브랜드 '기탄사고력교실'이 오픈 2년 만에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탄사고력교실은 11월 16일 경기도 수원·화성·오산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22곳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가맹점을 늘릴 방침이다. 교육사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가맹 특별 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탄사고력교실은 교육업계 블루오션 시장인 유치원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재택형·학원형 공부방 브랜드다. 학습지 전문기업 기탄의 검증된 학습프로그램과 함께 학교 교과와 연계된 27종의 교구를 이용한 체험수업이 특징이다. 특히 한글, 국어, 독서로 이어지는 언어사고력과 연산, 구체물, 보드게임으로 이어지는 수학사고력, 코딩 교육을 통한 컴퓨팅사고력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요구되는 융합사고력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인기다. 주 4회 선생님과 함께 놀이하듯 수업이 진행돼 공부 습관을 길러야 하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유용하다. '한글음가학습법'의 경우 소리 패턴에 따라 글자 모양을 구별해 한글을 익히도록 했고, 한글의 제자 원리에 따른 교육방법을 별도 개발해 3개월이면 받침 없는 한글을 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자음과 모음이 합해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블록, 한글 카드, 구체물을 통해 놀이하듯 체험하므로 학습 전이효과가 높다. 기탄사고력교실 관계자는 "우수한 학습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오픈 2년 만에 400호점을 달성했다"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성공하는 공부방 운영 및 교육 사업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철저한 지역권 보장과 별도 수수료가 없는 100% 교육비 수익, 가사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주 4일 수업이 특징"이라며 "입문교육과 지역 본부별 연구모임 등 티칭가이드가 제공된다. 본사와 전국 32개 지역별 본부가 연계된 홍보 지원 등 공부방 운영에 필요한 교육, 관리, 홍보 노하우를 지속 지원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탄사고력교실은 4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맹시 계약 시 ▲친환경 천연고무나무책상 3 조 ▲의자 6 셋트 등 교실용 가구 일체 또는 ▲기탄교육 전집 3종, 146권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전환가맹에 따른 혜택은 사업설명회나 각 지역본부와 기탄사고력교실 본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0-30 17:03:25 한용수 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 "채용 과정 불공정 해"

- 사람인, 구직자 297명 설문조사 공공기관의 불공정 채용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채용과정에서 불공정한 조건이 평가에 반영된다고 체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사람인이 구직자 297명을 대상으로 '불공정한 채용 조건'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1%가 '본인이 겪은 채용과정에서 불공정한 조건이 반영도니 것을 체감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평가에 반영되는 불공정한 조건으로는 연령(35.75)이 가장 많았고, 이어 출신학교(15.5%), 인맥(15.2%), 부모의 배경(12.1%), 외모(6.4%), 성별(5.1%) 등이었다. 불공정한 조건이 채용 평가에 반영되었다고 체감한 구체적인 상황(복수응답)을 보면, '내정자가 있는 듯한 채용을 봤을 때'(45%)가 가장 많았고, '면접에서 특정 지원자에게만 관심이 쏠릴 때'(30.5%), '채용공고가 게시된 도중에 바뀔 때'(24.1%), '나보다 스펙이 낮은 사람이 합격할 때'(23.6%), '부모 배경 등 불필요한 정보를 요구당할 때'(22.7%), '특정 조건의 지원자 특혜 소문을 들을 때'(16.8%)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의 69.1%는 '본인의 실력보다는 불공정한 평가 조건으로 인해 채용에서 탈락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8.6%는 '이러한 평가 조건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중 24.2%는 기업의 채용 공정성을 신뢰한다고 답했지만, 이보다 3배 가량 많은 응답자(75.8%)는 불신한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은 우리나라 일반 기업의 채용 공정성에 대해 100점 만점에 평균 53.6점을 줬다. 구직자들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채용 심사기준 공개'(24.9%)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밖에 '블라인드 평가 도입'(19.9%), '직무내용 상세히 공고에 기재'(15.5%), '합격 불합격 발표 공개'(12.5%), '서류 기재 항목 간소화'(10.4%), '청탁에 대한 규제 강화'(6.4%),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세스 도입'(6.1%) 등의 답변이 있었다.

2018-10-30 16:02: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