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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4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하나 외환 합병절차 잠정중단

[2월4일 뉴스브리핑] 1. '청소업체 특혜 의혹' 이재명 성남시장 검찰 출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230 - 청소용역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MB정부에서 우수업체로 인정받아 박근혜 대통령까지도 자금 지원을 하고 있는 업체에 자금을 지원한 사람이 문제냐, 일거리를 준 게 문제냐'며 종북몰이는 이번 수사로 끝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 법사위, 내일 김영란법 상정 예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255 -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김영란법이 5일 국회 법제사법위에 상정됩니다. 법 적용범위를 둘러싸고 정무위와 법사위의 충돌 가능성도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공직자의 금품수수 금지가 골자였는데 3년간 묵혀두면서 적용범위만 계속 커졌습니다. 어찌될까요. 3. 서울 전세 대란 본격 시동…"가격 오르고 물량 없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151 - 재건축 이주 수요 증가, 저금리에 집주인들의 월세 전환이 이어지며 비수기인 1월 서울 전셋값 상승폭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큰 단지의 재건축이 한꺼번에 진행되며 인근 아파트와 연립주택도 가격이 올라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4. 대만 푸싱항공 여객기 하천 추락…최소 23명 사망 확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327 - 대만 여객기가 이륙 직후 고가도로를 들이받고 하천으로 추락해 최소 23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대만 현지 TV가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강물에서 헤엄쳐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더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5. '조종사 화형' IS의 잔혹성 어디까지…요르단 정부 보복 사형 강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183 - IS가 요르단 조종사 인질을 화형시켜 그 잔혹성에 전세계가 공분했습니다. 요르단 정부는 보복으로 IS가 석방을 요구한 여성 테러범과 함께 알카에다 간부도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이렇게 잔인한 방식으로 IS의 목표라는 이슬람 국가 재건을 하면 뭐하겠습니까. 6. "하나·외환銀 합병절차 중단하라"…법원, 가처분 결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184 - 법원은, 하나금융이 2.17 합의서를 위반하며 외환은행과 합병절차를 진행 중인 점과 합병 후 외환노조의 권리행사가 어려울 우려가 있다며 합병절차에 대해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노사정이 화합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7. '살인의뢰' 박성웅 "악의 정점 찍었다…악역 그만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176 -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의뢰'의 주연배우 박성웅이 "너무 센 역할을 맡았다. 이번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악의 정점을 찍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악역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태왕사신기 당시 단순무식했던 주무치를 연기하던 그의 매력이 더 보고싶군요. 8. 바르셀로나 "이승우 떠나지 않는다"…레알 마드리드 영입설 반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208 - 레알 마드리드가 이승우(17)를 노린다는 관측에 FC바르셀로나가 이승우는 몇 년간 바르셀로나에 머물 것이라며 유망주를 뺏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승우는 201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유망주로 지난해 파격적인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2015-02-05 00:00:0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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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3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이완구, 삼청교육대 핵심 역할?

[2월3일 뉴스브리핑] 1. "이완구, 삼청교육대 핵심 역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75 -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1980년 신군부의 국보위에서 삼청교육대 수립과 집행에 핵심 역할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진성준의원의 주장에, 당시 문서수발 등을 수행했으며 훈장은 전원에게 수여된 것으로 보훈혜택도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2. 임병장 사형 선고, 재판부"GOP 총기 난사 치밀하고 잔혹한 범죄"극형 불가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9 - 지난해 GO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한 임모 병장에게 재판부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반성문 제출도 없이 억울함만을 호소하며 동료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변호인측은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 51만명 …눈조각 전시장 역대 최대인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84 - '설(雪)레임의 초대, 힐링 태백' 슬로건으로 태백산도립공원등지에서 개최한 제22회 태백산 눈축제에 5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76점의 대형 눈조각을 메인 행사장과 시내일원에 배치한 눈축제 주변은 즐길거리도 많아 체험, 숙박형 관광이 인기라고 합니다. 4. 현금서비스 이용자 2명 중 1명 신용등급 강등…외환·현대·신한카드 강등비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1 - 2011년부터 작년 9월까지 카드사 현금서비스 이용 4626만명 중 2295만명의 카드사 내부 신용등급이 강등됐습니다. 신용등급 강등 관련 명확한 관련 규정도 없이 어떻게 강등된건지 궁금합니다. 현금서비스만 받으라 홍보하지 말고 신용등급 위험성도 같이 공지하시길. 5. [메트로 모스크바]아프리카 마사이족의 모스크바 방문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31 - 고향을 떠나지 않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마사이족이 모스크바를 찾았습니다. "마사이족과 생활하며 문명세계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배웠다"며 마사이족이 된 사진작가 올가 미치의 사진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사진이 따뜻할 것 같습니다. 6. 유승옥 '철권7' 화보, '아찔한 의상 글래머러스한 몸매' 이목 집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44 -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톱5에 올랐던 유승옥의 몸매가 화제입니다. 게임 '철권7'과 2억여원의 광고 계약을 맺은 유승옥은 아찔한 의상으로 신캐릭터인 카타리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리그도 운영할 계획이라는 '철권7' 인기 좀 끌겠습니다. 7. [무비ON] '국제시장'부터 '쎄시봉'까지…우리는 왜 과거에 열광하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0 - 4일 개봉하는 '쎄시봉'은 '국제시장'처럼 과거를 추억과 향수의 대상으로 바라보면서도 '강남 1970'처럼 권력의 억압이 공존했던 시대를 첫사랑의 아련함으로 담아냅니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소가 충분한 '쎄시봉'이 설연휴 복고 열풍에 불을 지필지 기대됩니다. 8.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 외신들 "살인 미수급 행위였다"…축구협 중징계 강력 촉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25 - 킹스컵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날아차기로 한국선수의 가슴을 차고, 얼굴을 세 차례나 가격해 퇴장을 당했습니다. 동영상을 접한 외신들은 폭력선수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선수의 중징계 요구서한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2015-02-04 00:00:0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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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2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새누리당 신임원내대표 유승민

[2월2일 뉴스브리핑] 1. 유승민 신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누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12 - 청와대와 내각은 국무회의까지 옮기며 이주영 의원을 밀었지만 새누리당은 변화의 유승민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대구경북 출신으로 원조 친박이었던 그는 현재 비박계로 분류되는데 청와대 비서진에게 "얼라들"이라고 했던 것처럼 직언하며 소통하길 바랍니다. 2. 조현아 징역 3년 구형…검찰 "반성은 여론에 못 이겨 한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296 - 검찰이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사적인 권위로 공적 운송수단을 통제해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한 중대 범죄라며, 아직도 승무원·사무장이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하는 등 진지한 자성이 안보인다고 구형 배경을 밝혔습니다. 3. [본초 테라피] 부종 해소에 좋은 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69 - 팥은 비타민 B1을 보충해 각기병을 예방하며 피로 해소와 기억력 감퇴나 수면 장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열이 많은 양인에게 적합한 팥은 몸이 잘 붓는 사람과 변비에 좋고, 해독작용을 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까지 풍부합니다. 4. 아이리버 길고 어두운 터널 벗어나…추락끝 6년만에 흑자 전환 성공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68 - 프리미엄 오디오 기기 브랜드 '아스텔앤컨'으로 시장을 공략한 아이리버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6년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음악 애호가를 위한 틈새시장 전략이 성공한 셈입니다. 시장은 항상 존재합니다. 10년전의 명성을 되찾길 바랍니다. 5. [메트로 홍콩]78년 해로한 부부 같은 날 세상 떠나 감동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51 - 홍콩 장저우시에서 16살과 14살에 처음 만나 78년을 함께했던 천하오허는 94세, 아내 루콴은 92세에 같은 날 14시간 차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웃들은 78년을 함께 한 부부의 마음이 통해 함께 세상을 떠났다며 감동했습니다. 부부란 이런건가 봅니다. 6. 곽진언, 뮤직팜과 전속계약…이적·김동률·존박과 한솥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220 - 슈퍼스타K 6 우승자 곽진언이 평소 좋아했던 가수 이적·김동률·존박·정순용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뮤직팜과 엠넷은 음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곽진언 노래에 푹 빠졌었는데 올해 무척 기대가 됩니다. 7. 뉴잉글랜드, 10년 만에 슈퍼볼 정상…티켓가 500만원·초당 광고비 1억6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47 - 뉴잉글랜드가 슈퍼볼에서 2002,2004,2005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하며, 10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되찾았습니다. 이날 입장권은 액면가보다 최소 5배 비싼 평균 506만원에 팔렸고, 광고비는 건당 49억원으로 광고 판매액만 3923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8. [베이스볼 카페] 에필로그-한국야구는 이제 시작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092 - 10구단으로 확대된 한국야구는 광주 챔피언스필드, 고척 돔구장 등 기반시설이 점차 갖춰지고 있지만 내용은 부족해보입니다.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팀간 전력평준화, 그리고 새스타가 등장한다면 재미도 보고 수익도 배가 될듯합니다.

2015-02-03 00:03:42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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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1일(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홍콩 독감 한달새 81명 사망

[2월1일 뉴스브리핑] 1. 제2롯데월드 다 짓기도 전에...'롯데 프렌들리' 의혹 검증대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16 - 이명박 정부 시절의 기업 비리와 특혜 문제를 구체적 손실비용으로 추산한 'MB의 비용'이 출간됩니다. 기업·정부·학계·언론 등 각 분야 전문가 16인과의 토론 내용을 엮었는데, 잘못된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 비리와 범죄에는 책임 추궁과 처벌이 필요합니다. 2. 해군 소위된 SK회장 딸 최민정…"노블리스 오블리주 본받아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06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허리디스크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과체중으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담낭절제로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SK그룹 회장 둘째 딸 최민정은 해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SK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회사 이미지는 딸이 좌지우지하는군요. 3. 백신으로도 못 막아…홍콩 독감 한 달새 81명 사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050 - 홍콩에서 독감이 발생해 1월 한달 간 어린이 포함 143명이 중환자실 입원, 이중 성인 81명이 사망했습니다. 독감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가 올해 유행에서 제외했던 변종 H3N2 바이러스로 파악됐는데, 이를 예방할 새 백신은 4월 이후에나 배포된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4. '페북·인스타에 걸리면 '뜬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038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소비자가 곧 매체가 되는 시대가 됨에 따라 SNS상에서 화제가 되면 대박상품이 되곤 합니다. 광고 한번 안 내보내고 지난해 감자칩 시장을 장악한 '허니버터칩' 역시 SNS에서 시작했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5. 레임덕 위기...새누리 158인의 선택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08 - 대통령의 지지율 추락에, 2일 실시되는 여당의 원내대표 경선이 관심입니다. 비박 유승민의원은 총선을 향해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박 대통령과 공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친박 이주영의원은 대통령을 밀쳐내지 않고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청와대와 내각은 경선 하루 전인 일요일에 긴급 회의를 열고 이 의원 발언에 힘을 실었습니다. 6. 2400만 고객정보 불법 판매 홈플러스 공식 사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30 - 홈플러스가 경품행사로 수집한 2400만여 고객정보를 팔아 수백억원을 챙긴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공식 사과하며, 미지급된 경품은 지급을 마쳤고 경품행사는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 전화가 늘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그나저나 1980원에 팔았다는 개인정보값은 어떻게. 7. [스타인터뷰] 소년과 성인의 경계 위에서, '내 심장을 쏴라'의 여진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047 - 천진난만한 얼굴, 나이보다 성숙한 깊이의 눈, 또래들보다 굵은 목소리, 여진구에게 '아역'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기 어색한 이유입니다. 여진구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정신병원의 25세 청년을 연기했는데, 그의 연기의 바탕인 영화적 호기심도 더욱 커지기를 바랍니다. 8. 아시안컵 준우승 '슈틸리케호' 귀국…차두리 등 환영인파에 "고마워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31 -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한 태극전사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국가대표를 떠나는 차두리는 귀국 환영식에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고, '군대렐라' 이정협은 상무의 전훈에 합류한 후 포상휴가를 받을 전망입니다. 모든 선수들 수고했습니다.

2015-02-02 00:44:17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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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30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크림빵 뺑소니범 자수

[1월30일 뉴스브리핑] 1. 크림빵 뺑소니 사건, 경찰 수사 발표 "피의자 자살 기도" 자수하라는 아내 말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3000062 - 뺑소니 사망사고 발생 19일 만에 자수한 피의자 허씨는 당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고, 사람이 아닌 자루에 부딪힌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처음부터 원망은 안했다며 피의자를 위로해줬던 피해자의 아버지는 피의자의 해명에 절대 용서 못한다며 분개했습니다. 2. 문희상 "MB, 잘못한 일 하나도 기억 못해…변명과 자화자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3000045 - 문희상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과 관련, 국민은 잘한 일은 하나도 기억 못하는데 정작 자신은 잘못한 일 하나도 기억 못하는 것 같다며 남탓만 하려면 뭐하러 정권 잡았냐고 비판하면서 그냥 조용히 계시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도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3. 나트륨 섭취 '위험' 한국인을 위한 나트륨 배출 돕는 식품 7가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3000133 - 짜게 먹으면 고혈압, 당뇨병, 뇌·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위암,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되는데, 한국인의 1인분은 WHO 나트륨 1일 권장 섭취량인 2000mg을 초과한다고 합니다. 배 ,바나나, 키위, 검은콩, 감자, 브로콜리, 양파 등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니 참고하시길. 4. [르포]정용진의 '데블스도어' 가보니…서민 죽이는 "악마의 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247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선보인 수제맥주 전문점 데블스도어를 두고 주변 상인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도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당국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2세 경영인들은 영세한 골목상권보다 외국으로 눈을 돌리기 바랍니다. 5. 서울 아파트 1월 전셋값 상승폭 10년만에 최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3000107 - 1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1.06%로 10년간 1월 전셋값 변동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주 정부는 대출조건을 완화한 초저리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도입하며 주택 구매를 유도하고 있지만 변동금리이므로 금리 인상시 이자부담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6. 터미네이터5, '젊은 아놀드' VS '늙은 아놀드'…이병헌 악역 존재감 드러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3000082 - 영화 '터미네이터5'가 미식축구 슈퍼볼 광고를 위한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전성기 근육의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늙은 아놀드가 맞서는 장면과 함께, 액체형 사이보그 T-1000으로 이병헌이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그런데 사이보그인 터미네이터가 왜 늙었을까요. 7. 한국-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8만석 매진…'호주는 시드니, 한국은 꽃피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3000171 - 84000여 관중을 수용 가능한 시드니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한국-호주전이 전석 매진되며 치열한 응원전이 예상됩니다. 응원구호는 꽃이 피는 모습에 비유한 한국과 개최지 시드니를 빗대어 '호주는 시드니, 한국은 꽃피리'로 결정됐습니다.

2015-01-30 17:27:29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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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29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김용판 무죄 판결

[1월29일 뉴스브리핑] 1. 대법, 국정원 댓글수사 은폐 혐의 김용판 전서울지방경찰청장 무죄 확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124 - 5만5689건으로 밝혀진 대선개입 트윗을 없다고 수사결과를 축소 발표하게 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심부터 3심까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반면에 외압을 폭로했던 권은희 전 수사과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에 따라 위증혐의로 소환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2. 靑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 백지화 아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030 - 건보료 부과체계 연기에 청와대의 압력이 행사됐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충분히 검토했다며, 정부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 발표가 사실상 백지화된 것과 관련, 백지화된 게 아니라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해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송영근, 성폭행 여단장 "외박 못나가서 ","하사관 아가씨" 막말 발언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186 - 기무사령관 출신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성폭행으로 체포된) 여단장은 지난해 외박과 가족면회도 거의 없었다. 성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주장했는데, 피해 여군을 '하사관 아가씨'라고 표현했습니다. 사령관시절 여군을 아가씨로 봤었나봅니다. 4. [권기봉의 도시산책] '청양고추'의 고향은 어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240 - 청양고추는 청양산 고추와, 매운 고추의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매운 청양고추는 1983년 제주산 고추와 태국산 고추의 교배 종자로, '청송'과 '영양'의 고추재배 농가에서 3년간 연구와 시험재배를 하면서 지역명을 한 자씩 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5. MB회고록 거센 후폭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217 -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정회고록 내용이 공개되며 후폭풍이 거셉니다. 4대강사업·자원외교·세종시 수정안·남북관계 등 민감한 사안이 포함됐는데, 야권은 변명과 책임 떠넘기기라는 비판을 쏟아냈고 여권에서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다들 불편해합니다. 6. [메트로 프랑스] 주차 못한다는 이유로 임신부에 폭력 행사한 여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018 - 프랑스 랑스에서 한 여성이 주차를 못한다는 이유로 임신 8개월인 여성에게 험한 말과 함께 배와 머리를 가격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폭력을 행사한 여성은 법정에 설 예정이지만 피해 산모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여성끼리 너무했습니다. 7. '수요미식회' 김영삼 전 대통령 단골집는 성북동 국시집 소개 화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125 - 맛집 토크 프로그램인 tvN 수요미식회에서 칼국수 맛집 중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골집이 소개됐는데, 황교익 평론가가 아쉬움이 없는집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예전에 가 본 기억으로는 칼국수는 담백하고 문어숙회도 맛났습니다만 가격이 좀 비싼게 아쉬웠습니다. 8. [아시안컵] 호주와 결승전 예상 라인업은…손흥민 득점포 기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900046 - 한국은 31일 오후 6시 호주와 2015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결승까지 오르는 동안 무실점으로 방어한 수비진과 절정의 컨디션인 손흥민, 부상자도 없이 충분한 휴식을 가진 선수들이, 1960년 서울 대회 우승이후 55년만에 아시아컵을 들어올리길 기대해봅니다.

2015-01-29 16:50:28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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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28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이완구 후보자 경력 논란

[1월28일 뉴스브리핑] 1. "이완구, 80년 신군부서 무엇했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800130 -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1980년 신군부 참여 경력을 문제 삼고 나섰습니다. 이 후보자는 1979년 12·12사건으로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가 비상계엄을 통해 설치한 초법적 기구인 국보위의 내무분과위에서 근무했는데 인터넷 포털에는 그 경력만 쏙 빠져있습니다. 2. '김부선 아파트' 닮은꼴 5만5000여 가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800209 - 겨울철 난방비 0원을 기록한 아파트가구가 5만5000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실제 난방을 하지 않은 가구가 3만5432 가구, 계랑기 고장인 가구는 6904가구인데,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는 계량기 고장 상태를 방치한 150여가구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계량기를 고의로 훼손한 가구에 대해서는 소송이 진행 중이거나, 1년간 난방비 중 최고 난방비를 부과한 상태입니다. 3. 박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야당과 0.1%p 차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800020 -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9.7%로 심리적 마지노선인 30%대마저 무너지고, 새누리당 지지율도 35.4%로 떨어졌습니다. 부정평가 역시 0.6%포인트가 오른 62.6%를 기록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2.0%p가 오른 29.6%를 기록했습니다. 좀 더 노력하셔야 겠습니다. 4. 여야, '증세 논란' 정부 비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800215 - 여야는 연말정산 대란부터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추진까지 정부의 임기응변식 조세정책을 지적하며 무책임한 정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정부는 증세 언급 전에 예산 집행시 누수현상이 없는지부터 우선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 아이폰7, 아이폰6과 비교해보니 '우월한 스펙'…새 콘셉트 디자인 공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800158 - 네덜란드 디자이너 파라히가 공개한 아이폰7은 아이폰6 보다 0.8㎜ 더 얇고, 베젤의 폭은 더욱 작아지고, 무선충전에, 안테나 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정식 공개가 아니라 '제안'이라는 게 함정. 6. [메트로 홍콩]도로 한 가운데 건물이…중국판 '알박기' 너무하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800052 - 중국 광저우에 최근 개통한 원형 인터체인지 가운데 8층 빌라와 1층 건물이 그대로 남아 화제입니다. 세가구가 이주를 반대해 어쩔 수 없다는 광저우시측은 주민 안전과 건강때문에 차단벽 설치를 검토중이지만 빨리 이주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륙의 알박기. 7. [기자수첩] 영화제는 정치의 장이 아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800154 - 지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부산시장은 '다이빙벨'의 상영 취소를 요구했지만 영화제측이 이를 거부하고 상영하면서 부산영화제와 부산시의 갈등이 깊어져 집행위원장에 대한 사퇴종용까지 있었습니다. 영화제에 정치가 개입하는 순간 더이상 축제가 아닙니다. 8. 김기태 KIA 감독 "김진우 넌 몸부터 만들어"…2군 스프링캠프행 통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800090 - KIA 투수진의 핵심 전력인 김진우가 스프링캠프를 소화할 수 없는 몸 상태라는 지적을 받고 2군 전지훈련을 통보받았습니다. 김진우는 '5일 훈련, 1일 휴식'의 2군 기초 체력과 기술 훈련을 준비 중입니다. 올해 김기태 감독과 함께 김진우도 KIA도 부활하길 바랍니다.

2015-01-28 17:57:1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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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27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박태환 호르몬주사 진실공방

[1월27일 뉴스브리핑] 1. 박태환 '도핑 양성 파문' 검찰 남성호르몬제 투약 확인 징계처리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700217 - 박태환이 근육강화제 성분이 포함된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측은 금지약물인지 몰랐다고 진술한 반면, 박씨측은 병원측이 문제가 없는 주사라고 확인해줬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검찰은 병원측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 중인데, 판례상 '생리적 기능을 훼손하는 행위'도 상해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2. 직장인 10명 중 9명 화병 앓아…대표 증상은 만성피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700177 - 직장인의 90.18%가 화병을 앓았다고 답했습니다. 화병 이유로는 상사 동료와의 갈등(63.8%), 업무 스트레스(24.9%), 인사 불이익, 수면 부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58.3%는 동료에게 고민을 말하며 화를 푼다고 답했습니다. 화푸는 데는 뒷담화가 최고. 3. 애플 아이폰6 앞세워 삼성전자 '맹추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700205 - 삼성은 2011년 3분기부터 스마트폰 제조 1위, 애플은 2위에 머물러왔지만 지난해 9월 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된 이래 삼성과 애플의 격차는 점점 좁아지는 추세입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부진과 경쟁사 애플·샤오미의 약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4. 뉴욕 '최악의 눈폭풍'에 고립 속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700171 - 26일부터 이틀 간 뉴저지 주에서 캐나다 접경인 메인 주에 이르는 지역에 눈폭풍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뉴욕 등 미국 동북부 일대에 최악의 눈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기 6000여편의 운항이 취소됐고, 대형마트와 주유소에는 주민들이 몰렸습니다. 5. '신분 상승' 갈수록 어려워…저소득층 4.5명 중 1명만 빈곤 탈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700173 - 저소득층이 빈곤을 벗어나 중산층 이상으로 올라가는 신분 상승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에서 고소득층으로 수직 상승한 경우는 0.3%에 그친 반면 고소득층을 유지한 사람은 77.3%로 고소득층이 계속 고소득층에 남을 확률은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6. [메트로페루]마추픽추 '바가지요금'으로 악명 높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700119 - 페루의 마추픽추에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 수는 29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9.8% 줄고 외국인 관광객 수는 4.7% 증가해 8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페루의 1인당 GDP는 한국의 30% 불과해 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내국인 입장료를 절반으로 대폭 내렸다고 합니다. 7. 청와대 폭파 협박범 귀국 후 이송…경찰, 공항서 체포영장 집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700259 - 청와대와 대통령 사저 등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강모(22)씨가 부친과 귀국한 후 경기경찰청으로 이송됐습니다. 4급 보좌관인 강씨의 부친은 죄송하다며 아들이 죄를 인정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족간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8.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결승 진출, 아시안컵 통산 100호골 주인공은 '군대렐라'냐 '손세이셔널'이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700147 - 아시안컵 역대 100호골이 오는 31일 열릴 결승전에서 탄생할 전망입니다. 1956년 홍콩 초대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12차례 본선에 출전해 이라크전까지 61경기를 벌인 한국 축구대표팀은 60년 동안 61경기 99골을 기록했습니다. 차두리 은퇴기념 100호골도 괜찮을 듯.

2015-01-27 18:25:28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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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26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청와대 폭파 협박범은 보좌진 아들

[1월26일 뉴스브리핑] 1. '靑 폭파 협박 용의자', 정의화 의장 前 보좌관 아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600218 - 25일 새벽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며 협박한 용의자는 국회의장실의 전 보좌진 강씨의 아들로 확인됐습니다. 강씨는 사표를 제출하고, 프랑스에 체류 중인 아들을 찾아 출국한 상태입니다. 강씨의 아들은 정신과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2. 그리스 다음은 영국?…EU 탈퇴 국민투표 예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600153 - 그리스 조기총선에서 유로존 탈퇴를 언급해왔던 급진좌파연합의 압승으로, 유로존에 속하지 않는 영국에서도 EU 탈퇴 여부가 총선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EU에 대한 유럽인들의 지지율도 급락하고 있어 올해 총선이 예정된 유럽 국가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 대법원, 오는 29일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상고심 선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600140 - 2012년 국정원의 대선개입 정황 포착 보고를 받고도 허위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상고심이 29일 선고됩니다. 관련 사건 중 가장 먼저 선고되는 대법원 판결이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공정한 판결 기대합니다. 4. 크림빵 뺑소니, 현상금 3500만원 걸려…네티즌 수사대 범인 색출 나서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600117 - 만삭의 아내와 태어날 아기를 위해 크림빵을 사오다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크림빵 뺑소니'사건에 현상금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결과 하얀색 BMW5승용차를 용의차량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CCTV 화질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5. [메트로 브라질]해안에서 외줄타기 해봤나요? 무료 외줄타기 교실 화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500009 - 브라질의 그랑지 비토리아 지역에서 외줄타기가 붐입니다. 외줄타기는 집중력, 인내력, 평형 감각을 기를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데, 특히 SNS를 통해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는 해안가 강습의 요금은 미소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강습료가 참 따뜻합니다. 6. 커피값 상승에 '홈카페족' 늘어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600077 - 비싼 커피값에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홈카페족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마시면 1년에 100만원 절약되는 셈이어서 관련 용품과 함께 홈카페족 관련 클래스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비용 절약 뿐 아니라 내입맛에 맞출 수 있으니 일석이조. 7. [스타인터뷰] '허삼관' 하지원, 그녀에게 소중한 '지금 이 순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600123 - 하지원이 세 아이를 둔 친구 같은, 가족을 지켜가려는 따뜻함이 있는 엄마가 됐습니다. 맞지 않는 듯한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성애를 선보인 그녀는 '욕' 연기는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며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좋아하는 연기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8. [이선호의 베이스볼 카페] 오타니의 도전과 한국야구의 현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600142 - 지난 시즌 일본의 토종 투수 중 가장 빠른 162㎞를 던지며 11승을 올렸고, 타자로는 10홈런을 기록한 입단3년차 괴물선수 닛폰햄의 오타니 쇼헤이(21)가 인기입니다. 한국에서는 1982년 김성한이 10승-타율 3할-13홈런을 기록했었죠. 올해 새로운 스타를 기대해봅니다.

2015-01-26 17:57:52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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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25일(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이재현 CJ회장 건강관리부터

[1월25일 뉴스브리핑] 1. 통진당 "정당해산 부당"…헌재에 재심 청구키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500072 - 헌재의 판단과 다르게 대법원은 회합 참석자들이 RO 조직 가입과 활동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전 통진당 의원들이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 결정 재심을 청구키로 했습니다. 최고 법원인 헌재 결정에는 불복 절차가 없지만 재심은 허용할 수 있습니다. 2. '다이아 게이트' 무죄…'정치 리스크' 희생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500114 - 국회의 자원외교 국정조사가 예정된 100일의 시간 중 30%를 증인채택 문제로 허비하는 사이 이명박정부 자원외교 비리인 '카메룬 다이아몬드 게이트'재판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기업들의 해외자원개발에 전현직 실세는 접근할 수 없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4. 핵폭탄 정말 있나…통일교 '대통령 하야' 특급정보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500113 - '정윤회 문건'을 폭로해 정국을 뒤흔든 세계일보의 간부가 25일 정권을 뒤흔들 핵폭탄급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일보 내에서는 서로 다른 말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권과 타협하려던 세계일보가 다시 청와대와 한판승부를 준비하나 봅니다. 긴장됩니다. 5. [메트로 브라질]'아마존의 나라' 브라질에서 물 부족… 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500007 - 전체 공급량의 1/3이 넘는 심각한 물 낭비로 브라질의 물 부족 현상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물 낭비의 주 요인으로, 정부에 허가 받지 않은 불법 상수도 배관이 꼽히는데, 물 공급량의 40%가 불법 배관을 거치는 도시도 있다고 합니다. 낭비가 아니라 훔쳐간 거군요. 6. IS 추정세력 일본 인질 한명 결국 살해, 포로 교환 새 조건 제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500093 -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일본인 인질 한명을 살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S는 남은 일본인 인질과 요르단 테러사건으로 수감된 여성 테러리스트의 포로 교환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아베 총리는 요르단 정부에 공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무사귀환을 빕니다. 7. [스타인터뷰] 이종석 "아이라인? 얼굴 동그란 날 살짝 그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500040 - 이종석은 16세에 모델로 데뷔한 후 '검사 프린세스''시크릿 가든'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학교 2013''너의 목소리가 들려''닥터 이방인'으로 연기와 흥행에 성공한 그는 최근 종영된 '피노키오'에서 묵직한 메시지까지 전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8. 수비수 발로 찬 호날두 퇴장…라이벌 메시 2골 폭발 7년 연속 30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12500065 -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코르도바와 경기 중 상대수비수의 다리를 걷어차고 얼굴을 밀쳐 퇴장당했습니다. 호날두는 트위터에 사과글을 게재했습니다. FC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엘체와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1위 35골의 호날두에 이어 28골로 2위를 기록중입니다.

2015-01-26 00:30:37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