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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8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중국 위생기준 통과 못하는 한국김치

[5월18일 뉴스브리핑] 1. 유승민 "이완구·홍준표 기소되면 당원권 정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32 -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된 당원은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하는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라,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기소될 경우 당원권 정지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야당은 검찰의 홍 지사와 이 전 총리 불구속 기소 방안 검토에 대해, 증거인멸을 도와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 김치 무역적자 증가…5년간 900억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08 - 지난해 김치 수출량은 2만4742t으로 수출액도 수입액보다 20% 적어 지난 5년간 김치 무역 적자는 약 914억원에 달했습니다. 수입 김치의 99%는 중국산인 반면 중국에 수출을 거의 못하는 이유는 중국의 까다로운 위생기준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김치 위생기준을 국제식품 규격에 맞추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중국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3. [동영상] 구글 자율주행차량, 준비는 끝났다…여름부터 도로주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098 - 구글이 이르면 6월 자율주행차량의 도로주행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인 가운데,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들도 자율주행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2020년이면 자율주행차량이 거리를 달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주행 중 돌발상황에 대처할 판단능력과 지역과 도로의 특색에 따른 달라져야할 운전법 등만 해결된다면 가능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4. "이제는 하이타오(海淘)다"…내수 소비층 주역 부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21 - 2010년 이후 매년 2배씩 큰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인터넷상거래가 2018년에는 18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국의 해외 직구족인 하이타오족이 국내 내수에 기여할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28개국에 해외배송서비스 중인 글로벌 롯데닷컴은 중국 직구족의 증가로 유아동용품이 매출비중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5. 미군 특수부대 'IS 금고지기' 사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28 - 미군 특수부대는 국가안보팀의 권고에 따라 시리아 동부 알아므르에서 IS의 불법적 석유와 천연가스 사업운영을 감독하는 고위 지도자 아부 사야프와 그의 아내를 체포하는 작전을 실시해 IS의 금고지기를 사살하고 그의 아내를 생포했습니다. 미군 사상자는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6. 나사, 암 유발하는 오존홀 2040년에 소멸 예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081 -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현재 면적 3100만㎢인 오존홀이 앞으로 30년 안에 200만㎡ 이하로 줄어들어 21세기 말까지는 실질적으로 소멸한다고 예측했습니다. 오존층의 구멍으로 인해 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방사선량이 늘어나자 세계각국은 30년간 오존홀 소멸을 위해 힘써왔는데, 자연 회복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7. '어벤져스', 개봉 25일째 1000만 돌파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63 -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아바타'의 1000만 돌파 기록인 39일을 무려 14일이나 앞당긴 개봉 25일만에 1000만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0만 돌파기록을 세웠습니다. 월트디즈니코리아는 작년 '겨울왕국'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를 기록했습니다. 8. NC 박명환 5년만에 승리투…KIA 브렛 필 9회말 짜릿한 끝내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37 - 20년차 베테랑 NC 다이노스의 박명환이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6이닝 탈삼진 4개, 2안타 무실점으로 1789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며, 통산 103승 92패 9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스피드는 142㎞에 불과했지만 슬라이더를 주무기 삼은 박명환의 포크볼, 커브, 투심패스트볼 등 고른 투구에 삼성의 강타선은 꼼짝하지 못했습니다.

2015-05-18 02:29:37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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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6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국정원장에 이어 심리전단장도 징역형

[5월16일 뉴스브리핑] 1. 법원, '정치댓글' 전 심리전단장 징역 2년…법정구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091 - 지난 대선 때 인터넷 댓글을 달아 정치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62) 전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사이버심리전단장이 실형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노트북 내용을 삭제해 수사를 방해했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전했습니다. 국정원장에 이어 사이버사령부 단장의 선거개입도 법정에서 드러났습니다. 2. '원전사고' 후쿠시마 해안서 규모 5.1 지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120 -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현의 해안에서 15일 오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약 50㎞로 추정되며 도호쿠 지방의 다른 지역에서도 감지됐으며, 후쿠시마에 위치한 다이치 원자력발전소와 다이니 원전은 이번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오리온, 1Q 영업익 1200억 돌파…'사상 최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162 - 오리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늘어난 1202억원으로 사상 최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중국에서 초코파이·예감·고래밥 등 파워브랜드의 꾸준한 매출증가와 일반 소매점 채널 확장 등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4. 이재명 성남시장, 유승준 일침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 잊으시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076 -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상대적 박탈감과 억울함은 갖가지 방법으로 병역회피하고도 떵떵거리는 이 나라 고위공직자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제 그만 그대의 조국에 충실하고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은 잊으시기 바랍니다"라며 가수 유승준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건아들'이 불렀던 '잊지는 않겠어요'가 생각납니다. 5. 법원, '집으로 가는 길' 실제 마약밀수범 징역 8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064 -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혐의로 기소된 전모씨에게 엄청난 규모인 코카인 48.5kg으로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과, 포섭했던 3명이 외국에서 검거돼 수감생활을 한 점을 참작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공범 2명은 2005년과 2011년 각각 검거돼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6. 군, "예비군 조교 방탄복 착용, 통제관엔 실탄 휴대 검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147 -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고를 계기로 예비군 사격훈련 시스템의 대대적 수정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통제관과 조교의 무장을 대폭 강화하고, 전역자의 현역 복무 자료를 예비군 부대가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실탄 가진 통제관이나 조교에게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요.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해보입니다. 7. 중국, 브라질에 54조원 대규모 인프라 투자…리커창 총리 내주 현지방문 발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069 - 브라질의 중국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브라질의 각종 인프라 정비 프로젝트에 약 54조5천억원의 자금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투자펀드 일부는 브라질에서 페루까지 이어지는 남미대륙 횡단 철도 건설 사업에 투자됩니다. 구체적인 투자계획은 리커창 총리의 브라질 방문일정에 맞춰 발표될 예정입니다. 8. AG-킹스컵 참가 선수들,투병 중인 스승 이광종 전 감독에 쾌유 기원하며 성금기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165 -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해 아시안게임과 올해 태국 킹스컵대회에서 이 감독의 지휘 아래 우승을 차지했던 참가선수들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치료에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빨리 쾌유해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015-05-16 00:00:02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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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5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유서대필 강기훈 24년만에 무죄판결

[5월15일 뉴스브리핑] 1. 대법 "'유서대필' 강기훈 무죄"…24년만에 재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12 - 1991년 노태우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분신한 김기설씨의 유서를 대신 써주고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돼 3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강기훈(51)씨가 사건 발생 24년 만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암투병중인 강씨는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못했고, 24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강씨에게 사법부와 검찰의 유감 표명은 없었습니다. 2. 조경태 "읍참마속 대상은 문재인…정청래 징계는 곁가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19 - 조경태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조치한 정청래 최고위원의 직무정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해 있으라는 뜻이라며 읍참마속 정도 되려면 출당이나 제명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지도부는 3개월 안에 얼마든지 구성될 수 있으니 당내 갈등 수습을 위해 문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3. 스승의 날 맞아 '스승찾기' 서비스 제공, 방법은 간단해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208 -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의 연락처가 궁금하면 교육청의 스승찾기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선생님 찾기 페이지에서 본인 실명 인증 후 선생님 조회를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단 선생님이 정보 공개에 동의하지 않았거나 퇴직자인 경우에는 개인 연락처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4. 대만 15일 부터 '일본산 식품' 수입 전면 중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97 - 대만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 등 일본 5개 현에서 생산된 식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데, 13일 일본산 식품의 방사성 검사와 산지 증명에 대한 양국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일본산 식품 수입을 전면 중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일본은 대만의 요구 중 일부 수용을 검토하기로 하고, 양측은 수입 정지가 길어지지 않게 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5. "한국 성장동력 정체"… IMF, 성장률 '세번째' 하향조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63 - 국제통화기급(IMF)이 '성장동력 정체'를 이유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1%로 전망하며, 지난해 10월 4.0%, 지난 2월 3.7%, 4월 3.3%에 이어 다시 한 번 하향조정했습니다. IMF는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등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면서,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위험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봤습니다. 6. 전국에 부는 '저도주' 소주 바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95 - 출시 한 달만에 150만병이 판매된 롯데주류의 14도 소주 '처음처럼 순하리'가 '주류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며 저도주 바람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도주가 인기인 부산·경남 지역용 제품이었지만 SNS로 인기를 얻은 '처음처럼 순하리'는 이르면 이달 말 수도권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7. [스타인터뷰] 고독을 견뎌낸 묵직한 눈빛, '악의 연대기'의 손현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053 - 옆집 아저씨 같던 손현주가 드라마 '추적자' 이후 재벌과 대통령 역할을 연기하며 묵직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손현주는 '숨바꼭질' 이후 2년 만의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승진을 앞두고 뜻하지 않게 사람을 죽인 경찰서 강력반장의 역을 맡아 맨몸 액션과 추격신 등 액션으로 묵직한 스릴러연기를 이어갑니다. 8. 추신수 5호 꽝! 2경기 연속 선두타자 홈런…강정호 벤치 피츠버그 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77 - 추신수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시즌 5호 홈런을 치며, 개인 통산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16개로 늘리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0.224가 됐습니다. 팀은 5-2로 승리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1회 선두타자 홈런 기록은 이종범 해설위원의 44개입니다.

2015-05-15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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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4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총기난사 사고 예비군은 관심사병

[5월14일 뉴스브리핑] 1. 서울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5명 사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146 -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예비군 4명이 부상당하고, 이들 중 1명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총기사고를 일으킨 예비군은 현역시절 관심병사였고 예비군 입대당시 병무청에서 신인성검사를 불합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돌아온 황제株 '아모레퍼시픽'…액면분할 효과타고 '돌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208 - 액면분할로 개미투자자의 매수가 급증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전일대비 3.32% 오른 38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22조7403억원으로 시총7위에 올랐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4일 1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어 향후 주가 변동도 관심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3. 일본 지진,동북지역에 규모 6.6 강진 발생…도쿄서도 진도 2 흔들림 감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010 - 13일 오전 일본 동북지역 미야기 현 근해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이와테현에서 진도 4~5의 흔들림이, 홋카이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도쿄전력은, 1만4000여명이 사망한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진원지가 비슷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4. 네팔 규모 7.3 추가 강진으로 최소 50명 사망…더 늘어날 전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044 - 12일 네팔 카트만두 북동쪽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최소 80명이 사망하고 1100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인도에서도 17명이 사망하고, 티베트에서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는데, 히말라야의 오지 마을 등의 피해상황이 집계되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5일 강진 이후 한 달도 안돼 강진이 발생해 네팔 주민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5. 미 필라델피아서 열차 탈선후 전복…5명 사망·50여명 부상,뉴욕행 암트랙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208 -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240여 명을 태운 워싱턴발 뉴욕행 열차가 탈선하며 전복돼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고지점은 급커브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6. 문재인 "정청래, 당분간 자숙의 시간 갖도록 하겠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088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3일 '공갈 막말' 발언으로 주승용 최고위원의 사퇴를 촉발한 정청래 최고위원에게 자숙을 요청했고 본인도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승용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가급적 빨리 최고위 업무에 복귀해 당 정상화 및 단합에 앞장서주길 정중히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7. 이서진 '삼시세끼-정선편' 컴백…그리스 이어 강원도서 감자 사랑에 폭~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245 - '꽃할배'들과 그리스에 다녀온 이서진이 감자와 사랑에 빠진 '삼시세끼-정선'의 봄·여름편이 앞으로 4개월간 방송됩니다. 나 PD는 "처음부터 일년을 한 시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어떻게 싹이 나서 꽃이 달리고 열매를 맺는지, 수확했을 때 땀이나 노동의 기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광규가 새 멤버로 투입된 '삼시세끼-정선편'은 15일 첫 방송됩니다. 8. [클릭 MLB] 추신수 솔로 홈런 포함 3안타…강정호 4경기 연속 선발 무안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158 - 추신수는 1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말 선두 타자 홈런을 포함, 3안타를 기록하며 12경기 연속안타 행진으로 시즌 타율을 0.214까지 올렸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무안타로 타율은 0.309로 낮아졌지만 수비에서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7-2 승리를 도왔습니다.

2015-05-14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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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3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연말정산 추가환급, 난 얼마 받나

[5월13일 뉴스브리핑] 1. 연말정산 환급 대란 간신히 피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177 - 12일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뒤늦게 통과함에 따라 연말정산 추가환급 대상 638만명에게 1인당 평균 7만1000원씩 모두 4560억원이 5월 급여일에 환급될 예정입니다. 연말정산 보완대책에 따른 개정 서식은 13일 기재부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 2. 안심전환대출자, 100명 중 5명 '억대 연봉자'…금융위 "특정계층 지원목적 아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189 - 정부가 서민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로 내놓은 안심전환대출 이용자 100명 가운데 5명이 억대 연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혜자 중 신용등급 1등급 이상이 절반에 달했고 6억원 이상 주택을 보유한 사람도 상당수로 집계됐습니다. 서민층을 겨냥했던 안심대출 혜택이 고소득층에 돌아간 셈입니다. 3. 식약처…국민안전 뒷전 "이엽우피소 안전성에 문제 없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233 - 이엽우피소 안전성에 문제없다는 식약처의 주장에, 한국소비자원과 한의사협회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있지만 식약처는 이엽우피소의 독성 검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내츄럴엔도텍이 백수오를 중국에서 수입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검찰은 정확한 성분조사에 들어갔습니다. 4.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역대 최고가 낙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204 -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인 들라크루아의 동명작품을 피카소가 입체화법으로 재해석한 1955년작 '알제의 여인들'이 미술품 경매 역대 최고가인 1억7936만5000달러(1968억1721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역대 경매 최고가 10위 안에 피카소의 작품은 4개가 되었습니다. 5. 카카오택시, 4만원 보조금 파상공세로 시장잠식…속타는 스타트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57 - 카카오택시가 한달 여만에 회원수 6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콜택시 시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택시는 타서비스와 달리 수수료가 없어 택시기사와 승객은 반기는 분위기지만 스타트업 업계는 침울한 분위기입니다. 카카오택시는 택시기사에게 첫달 4만원의 보조금까지 주고 있어 전국 택시 28만여대, 기존 콜택시 회원수 6만3000여명의 수치도 곧 바뀔 전망입니다. 6. 태풍 '노을' 영향 제주 '물폭탄' 일 강수량 기록 경신…13일은 초여름 무더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091 - 6호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진 제주 서귀포에 11일 221㎜의 비가 내려 1992년 5월 6일(259.8㎜)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5월 일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태풍이 물러간 수요일 13일은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7.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서 가장 위협적인 셰프는 정창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255 - 셰프 이연복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정창욱은 먹을 사람의 취향을 조사해서 맞춤형 음식을 만든다"고 칭찬하며 가장 위협적인 셰프로 꼽았습니다. 그는 자신감이 넘쳤지만 정창욱에게 졌다며, 맛만 있다고 이기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만만한 방송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8. [클릭 MLB] 강정호 2루타 꽝 주전 굳히기…추신수 11경기 연속 안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182 -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12일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 3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내며 주전 자리를 확실히 했습니다. 전날 시즌 2호 홈런과 결승타에 이은 2경기 연속 장타로 시즌 타율 0.333을 유지했습니다.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0.194로 올리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15-05-13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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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2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가짜백수오 내츄럴엔도텍 불공정거래 의혹

[5월12일 뉴스브리핑] 1. 태풍 '노을' 영향 제주 초속 10m 강풍 윈드시어 특보, 항공기 46편 결항·취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41 - 태풍 '노을'의 북상으로 11일 오후 바람이 강해진 제주공항에 강풍특보와 윈드시어(난기류) 특보가 내려져 제주공항 항공기 46편이 결항되거나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기상청은 12일까지 제주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태풍은 13일 오전 일본 도쿄 부근 해상을 지나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내츄럴엔도텍 상장폐지?…CNK 뒤따를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185 -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가짜백수오 논란으로 시총 1조9000억에서 2000억대로 크게 줄어든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불공정 거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비자원 발표 직전 임직원의 주식 대량 처분때문인데, 업계에서는 상장폐지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 삼성SDS "14일 보통주 보호예수기간 만료"…최대 개인주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선택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17 - 삼성SDS의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삼성전자(22.58%)를 비롯해 삼성물산(17.08%), 이재용(11.25%), 이부진(3.09%), 이서현(3.09%) 등의 지분 60.6%(4688만1198주)가 14일부터 보호예수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풀리는 물량은 오늘 종가로 11조9781억원에 달합니다. 4. 금감원, 300만원이상 이체 자금 CD·ATM서 30분 지나야 인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177 -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막고자 300만원 이상 지연인출제도의 지연 시간을 기존 10분에서 30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연인출제도는 300만원 이상 이체된 자금 인출시, 입금 시점부터 일정시간 인출을 지연하는 제도로, 금감원 측은 지연 시간을 30분으로 늘리면 금융사기 피해를 54% 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프랑스 대통령 117년만에 처음 쿠바 방문…올랑드 "감회 특별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15 - 1898년 쿠바가 독립한 이래 117년 만에 처음으로 쿠바 방문길에 나선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0일 밤 마르티 국제공항에 도착, 시에라 쿠바 외무부장관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프랑스와 쿠바 양국은 프랑스 및 유럽연합과 쿠바간 교역 활성화를 위한 경제협력 방안과 함께 쿠바 인권문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6. 中 보험업계, 세계 부동산 '큰손'으로 부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16 - 중국 보험업계가 최근 미국 부동산 업체와 5억 달러 규모의 보스턴 재개발 사업 투자를 결정하며 해외 부동산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투자 촉진 정책으로 중국보험사들은 부동산 외에도 보험사 인수 등 다양한 해외투자도 진행하고 있어, 당분간 세계에서 중국 보험사의 영향력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7. '프로듀사' 김수현 "눈이 커졌다고요?…신입이니까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24 -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PD 백승찬과 8년차 예능국PD 탁예진 역을 맡은 김수현과 공효진이 제작발표회에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공효진은 "김수현을 쥐 잡듯이 잡아서 미움을 받을 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고, 김수현은 "나는 공효진의 밥이다. 혼나면서 탁예진에게 몰입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습니다. '별그대'처럼 멋진 호흡을 기대해봅니다. 8. '부활' 강정호·추신수 '위기' 류현진…5월 코리안 메이저리거 '극과 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165 -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시즌 타율 0.333를 기록 중인 강정호와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 기록 중인 추신수가 부활의 시동을 걸고 있는 반면, 어깨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류현진은 '데드암' 의혹까지 제기되며 빨라야 6월초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5-12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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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1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롯데월드몰 무료개방에 마음도 열었나

[5월11일 뉴스브리핑] 1. 롯데월드몰, "무료 개방 첫날 9만9000명 몰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078 - 롯데월드몰 무료 관람 첫 날인 9일 9만9000명이 몰리며 지난달 주말 평균보다 10%, 일일 평균보다는 60% 이상 증가했습니다. 2000명의 방문객이 몰린 아쿠아리움 앞 푸드코트 매출은 평소 주말보다 5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잦은 안전사고에 불안해하던 고객들이 무료개방에 마음도 열었나 봅니다. 2. 저금리 덕에 CMA 인기 부활하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33 - 증시가 상승 랠리를 펼친 지난달 2조원이 넘는 자금이 CMA로 몰리며 지난달말 기준 CMA 잔고는 49조4886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시중자금이 CMA로 몰린 이유는 시중은행의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CMA의 금리와 비슷한데, CMA는 하루만 맡겨도 2% 가까운 금리에, 증권사 체크카드 사용시, 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성완종 게이트]檢, 홍준표·윤승모 접촉 확인…기소 방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40 - 검찰은 1억원을 홍 지사에게 건넨 인물로 지목된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이 홍준표 경남 지사와 접촉한 정황을 확인함에 따라 홍 지사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방침입니다. 홍 지사 측의 증거인멸 정황이 짙을 경우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 "박지만, 인간다운 경영인 되길"…EG테크 노조 분회장 자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48 - 포스코 사내 하청지회 EG테크 노조 간부 양모씨가 '정규직과 해고자 문제 승리해 달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에게는 '인간다운, 기업가다운 경영인이 돼 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양씨는 대법원의 부당해고 판결에 따라 지난해 5월 복직했지만, 일거리를 받지 못해 사무실 밖 책상에 대기만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5. [성완종 게이트]검찰, 成측근 조사…이완구 소환 초읽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077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완구 전 총리에게 3천만원을 줬다고 주장하는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운전기사를 참고인 소환 조사한 검찰은, 당시 이 총리의 비서관을 소환 대상에 올려놓고 이들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이 전 총리를 소환할 방침입니다. 6. 사드 사봐야 '꽝'…북한 SLBM 위협에 속수무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17 - 북한이 지난 9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초기개발 단계인 '북극성-1' 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유일한 방어수단으로 떠올랐던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마저 무력화될 전망입니다. 사드의 탐지레이더는 지상 설치 레이더로 수중에서 발사되는 SLBM을 탐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7. 차승원,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주연 확정…강우석 감독과 첫 호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46 -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15년동안 '신라의 달밤''광복절특사''선생 김봉두''귀신이 산다' 등 수많은 흥행작에 함께 했던 강우석 감독과 차승원이 감독과 주연배우로는 처음으로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강 감독의 스무번째 작품이자 첫 사극 연출작에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8. 전인지 JLPGA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 우승…이보미 3위 상금순위 1위 도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26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대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전인지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하며 상금 2400만엔(약 2억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올해 2위만 4번이나 했던 이보미는 4언더파 284타로 3위에 오르며 시즌 상금 부문 1위, 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2015-05-11 00:35:36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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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9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북한군 NLL 무시하고 조준타격 경고

[5월9일 뉴스브리핑] 1. 'NLL 무시' 북한군 "남측 함정 예고 없이 조준타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53 - 북한군이 우리 해군함정이 자신들이 정한 해상분계선을 넘을 경우 예고 없이 조준타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북측이 정한 해상분계선은 우리가 관할하는 서해 북방한계선(NLL)보다 아래에 있어 상황은 심각합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NLL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며 만약 북이 도발한다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홍준표 '반대신문권' 발언, 법학교수 논문과 유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020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반대신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가 남긴 메모도 범죄의 증거가 될 수 없다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논리와 비슷한 '반대신문권' 논문이 지난해 발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험도 있는 검사 출신 홍 지사가 법원 재판까지 계산하고 내놓은 발언으로 분석됩니다. 3. 롯데홈쇼핑, 백수오 100% 환불…나머지는 "남은 제품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49 - 롯데홈쇼핑이 백수오 제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제품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GS홈쇼핑과 CJ오쇼핑·현대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 등 홈쇼핑 5개사는 소비자가 보관하고 있는 물량에 대해서만 우선 환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4. 노동당 거물 꺾은 '20세 여대생'…스코틀랜드 싹쓸이한 SNP 돌풍 상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14 -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 중인 20세 여대생인 마리 블랙 스코틀랜드독립당 후보가 영국 총선에서 외무 담당 대변인인 현역의원 알렉산더 노동당 후보를 2만3548표 대 1만7864표로 꺾고 당선돼 화제입니다. 스코틀랜드독립당이 스코틀랜드 지역의석 59석을 싹쓸이할 것이 유력해 돌풍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5. 구글 캠퍼스 서울 오픈…아시아서 첫번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091 - 런던과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구글 캠퍼스'가 서울 대치동에 2000㎡ 규모로 8일 문을 열었습니다. 8개 스타트업의 입주 공간과 함께 회의실과 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구글 캠퍼스는 구글 전문가들과 스타트업 1대1 멘토링을 비롯 세계 스타트업 허브 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외 구글캠퍼스 및 구글 창업지원 파트너와 교류 기회도 제공합니다. 6. [짠순이 주부 경제학] 냉장고 똑똑한 사용법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092 - 잘못하면 세균의 온상이 돼 버릴 수 있는 냉장고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냉동고에는 한번 먹을 만큼씩 지퍼백 안에 넣어 냉동하고, 장기간 보존하거나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식품은 안쪽 깊숙이 넣으면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냉기 순환이 원할하게 70% 정도만 넣고 채소의 껍질과 뿌리는 제거하지 않고, 먹기 전에 손질하면 끝까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7. CJ E&M 드라마,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 고정 방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25 - CJ E&M이 말레이시아 지상파 '8TV'와 싱가포르 최대 유료방송 '스타허브'와 드라마 블록 편성 계약을 맺고 프라임 타임에 연간 200시간씩 총 400시간을 고정 편성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방영돼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미생'을 비롯 '칠전팔기 구해라' 외에도 제작 중인 콘텐츠들이 편성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8. 추신수, '인정 2루타' 7경기 연속 장타…타율 0.159 가파른 상승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01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5-3으로 앞선 6회초 2루타를 쳐내, 5월 들어 7경기에서 때린 안타를 홈런 2개와 2루타 6개 등 모두 장타로만 장식했습니다. 텍사스는 이날 탬파베이에 5-4로 승리하면서 휴스턴과의 3연전 승리 후 4연승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5-05-09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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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8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홈쇼핑 백수오 환불액만 수백억원

[5월8일 뉴스브리핑] 1.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인터넷' 인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261 - NHN엔터테인먼트가 음악 포털 서비스 벅스뮤직을 운영하고 있는 네오위즈인터넷를 인수함에 따라 벅스 가입자 2000만명을 흡수하게 됐습니다. NHN엔터측은 올 하반기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시너지를 창출해, 음원, 게임 및 웹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삼성 "지주사 전환 불가, 사실 아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229 - 삼성그룹이 기존 순환출자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에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지주사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삼성의 지주사 전환 비용은 15조원 정도로 추산되지만 각종 세제혜택을 통한 비용 경감과 막대한 상속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 만큼 지주사 전환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3. [르포]눈쌀 찌푸리게 한 삼성 반도체 평택단지 기공식..주민들 "과잉 경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161 -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기공식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외각까지 이뤄지면서 '대통령은 헬기로 이동했다는데 과잉경호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시민들 불편하지 않게 조금 일찍 출발하자던 고 노대통령의 일화가 떠오릅니다. 4. 홈쇼핑, '가짜 백수오' 환불 난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170 - 배송 30일 이내 미개봉 백수오 제품만 환불해주고, 조사 전 유통된 제품의 환불은 거부해오던 홈쇼핑업체들이 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지난해 홈쇼핑 판매 금액만 940억원에 달해 환불과 손해배상이 시작되면 수백억원의 손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5.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딱딱한 껍질 속 슈퍼푸드, 견과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018 - 호두, 아몬드, 땅콩, 잣, 밤 같은 견과류는 노화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들어 주고, 심장 및 혈관질환의 위험성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 건강에도 좋아 감기를 자주 앓거나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으로 호흡기가 약해진 현대인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6. '겟잇뷰티' 유승옥, "점심엔 떡볶이·돈까스·삼겹살 다 먹어" 다이어트 비법 독특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149 - 머슬매니아 세계 5위로 유명한 유승옥이 독특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습니다. 아침은 귀리나 요거트로 간단하게, 점심은 황제처럼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저녁에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간단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한끼라도 황제처럼. 7. 남태희 폭행 선수 에스토야노프 징계수위는? '솜방망이' 수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047 - AFC 챔피언스리그 A조 최종전에서 소속팀이 3-1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하는데 1골, 1도움, 1페널티킥을 유도하는 활약을 한 남태희를 무차별 폭행한 상대팀의 에스토야노프가 급여 50% 삭감의 경징계만 받게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됩니다. 에스토야노프는 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 출신으로 한곳에 못 있고 이적 생활을 계속해왔다는데, 이번엔 선수생활 접어야겠습니다. 8. 코리안 메이저리거 방망이 폭발…추신수 시즌 3호 투런·강정호 2루타 멀티히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135 - 추신수는 7일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앞선 2회 2점 홈런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시즌 타율을 0.289(38타수 11안타)까지 올렸습니다. 일본의 이대호는 7홈런, 오승환은 벌써 두자릿수 세이브를 올리며 해외파 모두 잘 나가고 있습니다.

2015-05-08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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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7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22조 부채에도 성과급 잔치 열렸네

[5월7일 뉴스브리핑] 1. 22조 '빚더미' 서울시 산하기관, 성과급 잔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131 - 서울시 산하기관들이 22조원이 넘는 부채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임직원에게 356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H공사 등 5개 투자기관은 21조 6000여억원의 부채로 전체부채의 98%를 차지했지만 임직원은 1인당 평균 1735만원의 성과급을 챙겼습니다. 이제 성과를 보여주세요. 2. "최근 5년간 1조3000억원 금융사고 발생…국민은행 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233 - 최근 5년간 은행직원들의 횡령과 배임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금융사고 금액은 1조3000억원이 넘어, 매년 2649억6000여만원, 매일 7억2500여만원의 사고가 발생하는 셈입니다.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앞다퉈 예방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형식적이 아닌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3. [마감시황] 코스피, 대외 악재 여파…2100선까지 급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216 - 전날 미국과 독일의 국채금리 인상,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 등 대외 악재로 코스피가 2100선까지 밀려나며, 철강금속(0.86%), 운수장비(0.04%)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11.96포인트(1.76%) 떨어진 665.94에 장을 마쳤습니다. 4. 내츄럴엔도텍 사과문 발표 "가짜 백수오원료 혼입 사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134 - '가짜 백수오' 논란의 내츄럴엔도텍이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결과에 사죄 드린다면서, 보관 중인 백수오 원료 28t의 전량 폐기와 함께 관련된 모든 소송을 철회하고 한국소비자원의 업무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주가는 거의 1/4이 되었습니다. 5. 한국 조선업계, 수주실적 3개월 연속 세계1위 지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084 - 지난해 1~4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955만CGT(수정환산톤수)인 반면 올해 1~4월은 815만CGT로 전년도의 41.7%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전세계 선박발주량 75척, 174만CGT 중 한국은 53만CGT으로, 중국(30만CGT), 일본(15만CGT)을 앞서며 3개월째 1위를 지켰습니다. 6.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용암 분출 재개…1990년 마을 덮친 악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060 - 1983년부터 꾸준히 활동하며 1990년에는 용암이 마을을 덮친 적이 있는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다시 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작은 마을 파호아 문턱까지 접근해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7. 싱겁게 끝난 '메이웨더-파키아오' 빅매치 후폭풍 거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035 -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8체급 석권' 파키아오의 대결은 메이웨더의 싱거운 승리로 끝났는데,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달고 싸웠다는 파키아오의 경기 뒤 기자회견에 미국 시민 2명은 파키아오측을 상대로 54억원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메이웨더는 파키아오와 재대결 의사를 전했지만 파키아오의 재활에 9개월 이상 예상돼 성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8. 남의 떡이 더 커 보였나…한화 유창식↔KIA 임준섭 전격 트레이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155 - 한화 이글스가 2011년 계약금 7억원으로 1차 지명했지만 107경기 16승 27패 평균자책점 5.50의 저조한 기록을 남긴 유창식(23) 등 4명을 내주고 KIA로부터 선발투수 임준섭(26)과 불펜 박성호(29)등 3명을 받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기록을 남기길 바랍니다.

2015-05-07 00:00:02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