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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美 CES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첫 선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 에어셀 시장으로 재편 '포부' 코웨이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코웨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2 CES'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혁신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였다. 6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CES에선 'We innovate for your better life'라는 컨셉트로 스마트 슬립솔루션 존, 노블 존, 에어메가 존, 테크 존, 아이콘 존 등 총 5개 존을 꾸몄다. 특히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처음으로 내놨다.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통해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 시장을 혁신적인 에어셀 시장으로 재편하고 시장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1분기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코웨이만의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따라 매트리스 안에 있는 에어셀이 공기압 변화를 감지해 본인에게 맞는 경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코웨이 에어셀은 내구성과 탄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 경도를 9단계까지 조절 가능해 개인별 체형과 취향, 컨디션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ES 전시장에선 혁신적인 사물인터넷 기술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와 에어케어 제품을 연동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슬립솔루션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방문객이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에 누우면 조명이 스스로 꺼지고 매트리스 경도가 몸 상태에 맞춰 자동 조절된다. 이어 가습기와 공기청정기가 최적의 공기질과 습도를 찾아 자동 조절되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이후 사용자가 기상하면 사용자 움직임과 빛을 감지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매트리스 릴렉스 기상 모드가 작동해 편안한 기상을 돕고, 가습기 및 공기청정기는 자동으로 꺼지는 등의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22-01-06 09:0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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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만 소상공인에 2차 방역지원금 6일 본격 지급 시작

1인 경영 다수사업체 3만곳도 포함…6·7일 홀짝제, 8일부터는 구분 없어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이 6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되는 지원대상은 약 248만개사다. 2차 지급 대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가 약 245만개사, 1인 경영 다수사업체가 약 3만개사다 중기부는 버팀목자금플러스·희망회복자금 지원업체 중 폐업 등을 제외한 약 249만개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공동대표 사업체를 제외한 245만개사가 지급대상이다. 또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난 1차 지급 때 제외됐던 1인 경영 다수 사업체 2만8406개사도 2차 지급을 통해 방역지원금을 받는다. 여기엔 특히 이번 2차 지급을 통해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대표적인 간접 피해업종인 숙박업 약 4만개사, 여행업 약 1만개사, 이·미용업 약 14만개사 등도 포함됐다. 첫 날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사업체가 신청 대상이다. 7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8일부터는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1차 지급과 동일하게 하루 5회 이체를 진행한다.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바로 당일 지원금을 입금한다. 오후 6시 이후 신청분은 이튿날 오전 3시에 이체한다.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인터넷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인증에 필요한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본인인증, 이체계좌 입력을 하면 별도 서류 올리기 없이 간편하게 끝난다. 1인 경영 다수 사업체는 1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한편 지난해 12월18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중 지자체의 별도 시설확인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오는 17일부터 3차 지급을 시작한다.

2022-01-06 09:01: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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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메리 바라 GM CEO, 기조연설서 플랫폼 혁신가 선언…'얼티움 효과'

메리 바라 GM CEO가 실버라도 EV를 소개하고 있다. /GM GM이 전동화에 이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미래 사업을 구체화했다. 메리 바라 GM 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 기조 연설로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GM은 이번 기조연설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다. 204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위해 전기차와 자율주행 차에 투자를 지속하며 전기차 라인업 확대 등 계획을 소개했다. 2030년까지 북미와 중국에서 50% 이상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으로, 오하이오와 테네시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등 배터리 공급망도 갖췄다고 자신했다. 재생 에너지도 2025년까지 미국, 2035년까지 전세계 시설에 100%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얼티움 플랫폼을 활용한 전기차종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GM은 얼티움이 이제 자동차를 넘어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얼티움을 활용한 철도와 항공기, 보트 등을 개발 중이라는 것. 여기에 소프트웨어 '얼타파이'를 도입하며 모빌리티를 더 다양하게 활용하고 빠르게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얼티엄과 얼티파이를 결합한 것을 GM은 '얼티엄 효과'라고 정의했다. 그 대표적인 성과가 물류용 모빌리티인 '브라이트 드롭'이다.. 페덱스에 전기밴을 처음 납품한 이후 빠르게 EV600을 공급하고 있다. GM은 브라이트 드롭이 '라스트 마일' 물류 혁신을 가속화할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버라도 EV도 새로 공개했다. 완충시 4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전동화 모델로, 트럭을 완전히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664마력에 강력한 주행성능에 자동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4륜구동, 액세서리 지원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얼티움 플랫폼을 활용해 높은 성능의 트럭을 만들어냈다는데 의미가 크다. 추후 고성능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다. 가격은 한화로 약 4700만원 부터 시작한다. GM은 조만간 이쿼녹스 EV에 이어 연말 블레이저 EV로 라인업을 추가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자율주행에 대한 투자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GM이 꾸준히 크루즈에 투자하는 가운데, 2023년까지 브랜드에 22개 차종에 슈퍼 크루즈를 도입하고, 울트라 크루즈까지 내놓으며 95% 완전 자율주행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퀄컴과 공동 개발했다. 울트라 크루즈는 캐딜락 셀레스틱에 처음 탑재된다. 한정 생산 판매할 예정으로, 맞춤 제작해 럭셔리 EV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2025년 전후로 자율주행 모델을 출시하는 등 상용화도 눈앞에 뒀다. 얼티움과 얼티파이로 만든 새로운 모빌리티 '이너 스페이스'도 공개했다. 2인승 전기 완전 주행차 콘셉트로, AI 기반 인터페이스로 음성 인식과 터치 등 작동이 가능하다. 메리 바라 GM CEO는 "GM은 자동차 제조사에서 플랫폼 혁신가로 변신하고 있다"며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동참하라"고 기조연설을 마무리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06 04:58: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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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CES서 세계 무대 데뷔…'혁신 가전으로 더 나은 일상 제공할 것'

조주완 LG전자 사장 지난해 말 LG전자의 수장이 된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통해 세계 무대 데뷔를 마쳤다. 조 사장은 5일(현지시간) 오전 8시 CES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 'LG 월드 프리미어'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혁신 가전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우리 역할은 여러분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을 통해 여러분의 여정을 지원하고 힘을 실어 드리는 것"이라며 "고객의 편리와 재미는 물론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고객경험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나은 일상(The Better Life You Deserve)'을 주제로 ▲고객의 더 나은 일상 ▲모두의 더 나은 일상 ▲미래의 더 나은 일상을 다양한 상황을 통해 소개했다. LG전자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소비자들을 위한 가전을 소개했다. LG전자의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는 정화한 공기를 원하는 온도에 맞춰 보내준다. 계절에 따라 맞춤형 바람을 제공하는 기능도 소개됐다. L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서 보던 요리 레시피를 부엌의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로 전송하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또 집 안에서 다양한 식물을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오브제컬렉션', 원하는 장소로 간편하게 이동해가며 시청할 수 있는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등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드라마를 통해 쉽게 제시했다. LG전자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ESG 지향점을 담은 기술도 소개했다. 영상에 공개된 LG 사운드바 에클레어는 제품의 외관을 감싸는 소재를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고 포장재는 폐지와 골판지를 재활용해 만들었다. L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는 백라이트가 없어 제작에 필요한 부품이 적은 만큼 환경에 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기후 전문가와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검토하고 검증한 계획을 토대로 2030년까지 제품 생산에 쓰이는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아울러 모빌리티 기술도 소개했다. 특히 이번 CES에서는 'LG 옴니팟'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옴니팟은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이다. 내부에서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행자를 감지해 위험을 경고해주는 모바일용 보행자 안전 애플리케이션과 곡면형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차량 내부 전면에 장착하는 LG 콕핏 등도 소개됐다. 공간을 안내해주는 LG 클로이 가이드봇과 서빙로봇인 클로이 서브봇도 소개됐다. 실내에서는 문턱을 넘거나 바깥에서도 계단이나 오르막을 주행하는 도어 투 도어 배달로봇도 소개됐다. 지난해 CES에서 처음 소개된 LG전자의 가상인간 '김래아'도 등장했다. LG전자는 영상에서 김래아의 뮤직비디오 일부를 마이크로LED TV를 통해 선보였다. 미스틱스토리와 협업을 통해 올해 말 중 데뷔 앨범을 공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 사장은 "모빌리티는 초고속 모바일 통신에 기반한 디지털로 통합된 콕핏 멀티모달 방식을 지원하겠다"며 "새로워진 차량을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든 분야에서 기술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05 16:25: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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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주 친화정책 강화…자사주 소각으로 배당 1만원 확대

포스코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가 자사주를 소각하고 배당을 1만원으로 올리는 등 주주 친화정책을 강화한다. 포스코는 5일 '2022년 임시주주총회 참고자료' 공시를 통해 "2022년 이내에 자사주 일부 소각을 추진하고 기업가치에 상응하는 배당금 정책을 실시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020년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1조원대 규모의 자사주 취득으로 주가 안정화 전략을 실시했다. 이에 자사주 활용방안에 대해 주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측은 "주주 기대에 부응하고자 과거에도 자사주를 여러 차례 소각한 사례가 있었다"며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1160만주(13.3%) 중 일부에 대해 2022년도 이내에 자사주 소각을 실시해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실제 포스코는 지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930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2001년(290만주), 2003년(180만주), 2004년(180만주) 등 3차례 취득 소각을 실시했다. 2002년도엔 보유자사주 280만주를 소각하기도 했다. 이날 포스코는 적극적인 배당정책도 약속했다. 회사는 "2022년까지는 중기 배당정책 기준인 지배지분 연결순이익의 30% 수준을 배당으로 지급할 예정"이라며 "그 이후 기업가치 증대를 고려해 최소 1만원 이상을 배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 배당정책은 지배지분 연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30% 수준으로 정했다. 매 3년마다 검토 후 발표할 예정이다. 결산배당은 중기 경영계획, 배당수익률, 현금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

2022-01-05 16:03: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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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는 '대·중기 양극화 해결'…대선 후보들은 '공정' 구애

중기중앙회 등 中企단체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윤석열·심상정·안철수·김동연 후보 자리 같이해 김기문 회장 "최우선 과제 '대·중기 양극화 해결" 참석 후보들, 공정·중소기업 중심 경제 '한 목소리' 이재명 후보는 영상으로…중소기업들 표심 공략 중소기업중앙회를 포함해 15개 단체가 두루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2022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서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을 강조했다. 대선 주자들도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정'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 중기중앙회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관계·재계, 중소기업계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앞서 잡힌 전남 광주 일정 때문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 축사로 대신했다. 정부측에선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고승범 금융위원장, 김대지 국세청장, 김정우 조달청장, 김용래 특허청장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해다. 새로 출범하는 정부는 경제정책의 중심을 중소기업에 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어 주길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러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양극화는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공정해야 해결될 수 있고, 상생의 문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며 "중소기업계가 해법으로 제시한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신경제3불 해소를 위해 여기 계신 정부, 국회, 경제인들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중기중앙회가 주최하고 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대선 후보들은 중소기업계를 향해 적극 구애를 했다. 윤석열 후보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상생위원회 설치를 약속드린다"면서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기업의 납품단가 탈취를 막고 대·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일자리의 90%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가장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납품단가 물가연동제를 법적으로 제도화하고 협동조합 공동교섭권도 추진하겠다.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중소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산다. 중소기업이 잘 되기 위해선 자유와 공정, 사회적 안전망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중소기업에게 자유를 줘야한다. 실력만으로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도 만들어야한다. 재기를 돕는 안전망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어떤 정부도, 어떤 대선후보도 귀에 못이 박히게 중소기업 (지원)이야기를 하지만 실천을 제대도 못했다"면서 "정책과 아이디어만으론 어렵다. 법 체계와 구조, 내용 그리고 생태계, 거래 관행, 시장 등 모든 경제구조·체계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영상으로 전한 인사말에서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이다. 중소기업이 잘 돼야 골목상권이 살고, 가정경제에 온기가 돈다"며 "올 한해는 오직 경제와 민생만 생각하며 힘을 쏟겠다. 중소기업인들의 힘찬 도전에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2-01-05 15:32: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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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단체협의회, 韓 재도약 최우선 과제 '대·中企 양극화 해결' 강조

중기중앙회 등 신년인사회서 밝혀…대선주자들 대거 참석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2022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서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을 재차 강조했다. 이 자리엔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앞서 잡힌 전남 광주 일정 때문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 축사로 인사를 대신했다. 중기중앙회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관계·재계, 중소기업계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들 대선 후보 뿐만 아니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 정치권 인사도 함께 자리했다. 정부측에선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고승범 금융위원장, 김대지 국세청장, 김정우 조달청장, 김용래 특허청장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해다. 새로 출범하는 정부는 경제정책의 중심을 중소기업에 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어 주길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러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양극화는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공정해야 해결될 수 있고, 상생의 문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며 "중소기업계가 해법으로 제시한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신경제3불 해소를 위해 여기 계신 정부, 국회, 경제인들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2022-01-05 14:00: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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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네시스·RV 인기 힘입어 美 시장서 역대 최다 판매

제네시스 2022 GV80.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장기화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등 악재속에서 이뤄낸 결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는 지난해 미국시장에 148만9118대의 차량을 판매, 전년 대비 21.6% 급증한 수치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이다. 이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6년(141만5655대)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합산 실적은 78만7702대로 전년 보다 23.3% 증가했다. 제네시스를 제외하면 현대차는 73만8081대를 팔아 2016년, 2015년에 이어 역대 3위 판매 실적을 냈다. 같은 기간 기아는 미국 시장 판매량이 70만1416대로 전년 대비 19.7% 급증했다. 기아가 미국에서 연 70만대 판매를 넘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제네시스도 작년 미국에서만 4만9621대를 팔아 역대 최다 실적을 올렸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2.9%에 달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을 포함한 레저용 차량(RV)이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RV 판매 대수는 50만9957대로 전체 판매의 64.7%에 달했다. 기아의 RV 판매도 44만7932대로 전체 판매량 가운데 63.9%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투싼(15만949대), 아반떼(12만3775대), 싼타페(11만2071대)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제네시스는 GV80 2만311대, GV70 1만740대, G70 1만718대가 각각 판매됐다. 기아는 K3(11만5929대), 스포티지(9만4601대), 텔루라이드(9만3705대) 순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RV 차종의 판매 확대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2022-01-05 13:4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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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 신형 골프·아테온 출시…국내 시장 공략 박차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주행 모습. 폭스바겐 코리아가 5일 신형 8세대 골프와 신형 아테온을 동시 출시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 사샤 아스키지안은 "폭스바겐 코리아는 자동차산업의 불확실성 속에서 고객들에게 '합리적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그 시작은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콘 신형 8세대 골프와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이라고 설명했다. 신형 8세대 골프는 반세기에 걸친 골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깔끔하고 정제된 라인, 완벽한 비율과 다이내믹한 실루엣으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골프만의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다.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7.8km다. 또 8세대 골프는 시속 210㎞까지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트래블 어시스트를 포함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가 기본 적용됐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고성능 가솔린 모델 신형 골프 GTI도 출시하며 골프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8세대 골프의 국내 판매가격(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은 ▲2.0 TDI 프리미엄 3625만4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3782만5000원이며, 1월 프로모션 혜택 적용 시 330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부분변경을 거쳐 새로 출시된 신형 아테온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신형 아테온은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해진 캐릭터 라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LED 헤드라이트와 이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과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로 우아하고 스포티한 패스트백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아테온 역시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이전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200마력의 최고출력과 40.8㎏·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동시에 15.5㎞/L의 복합연비를 제공한다. 또 올해 상반기 중 사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과 스포티한 디자인 사양을 더한 '2.0 TDI R-Line 4모션'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의 판매가격은 5490만8000원이며, 8세대 골프와 마찬가지로 5년/15만㎞ 무상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1월 프로모션 혜택으로 중고차 반납 보상 프로그램인 트레이드인이 제공돼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 매각 시 중고차 값을 제외하고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올 한해 경쟁력 있는 모델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지난 2018년 비즈니스 재개 이후 가장 강력한 모델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2-01-05 13:49: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