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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트립트랩 사용자 대상 '바른자세 캠페인' 펼쳐

5월 말까지 '학습 활동' 테마로 소비자 참여 유도 스토케(STOKKE)가 프리미엄 유아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트립트랩 챌린지 시즌3'을 5월 말까지 펼친다. 22일 스토케에 따르면 유아기부터 시작해 식사, 놀이, 학습으로 이어지는 바른 자세 교육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실제 경험한 트립트랩의 활용법을 공유하는 캠페인을 3년째 펼치고 있다. 올해는 트립트랩을 활용한 학습 활동을 테마로 '바른자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트립트랩과 함께 유아기부터 바르게 앉는 습관을 들여 평생의자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바른자세 캠페인은 트립트랩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트립트랩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여러 학습 활동에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총 50명의 당첨자에게 5성급 국내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10만~40만원 상당의 스토케의 인기 제품, 음료 쿠폰 등을 선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스토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형외과 전문의 장기준 원장이 알려주는 '바른 자세로 아이 척추 건강 지키는 방법'과 교육전문가 김창숙 교수가 알려주는 '아이 집중력 향상시키는 방법'에 관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공개한다. 성장기 아이에게 바른 자세가 중요한 이유와 어떻게 앉는 것이 바른 자세인지 등 초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자녀를 돌보는 시간이 길어진 부모를 위해 3년에 걸쳐 식사, 놀이, 학습 등 트립트랩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르게 앉는 습관을 길러주는 트립트랩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법이 유아의자를 사용하는 부모에게 좋은 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립트랩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받침 디자인으로 아이의 핵심 성장점을 견고하게 받쳐주어 바른 성장과 바른 자세를 돕는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 높이를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136㎏까지 지탱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2-04-22 05:1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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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평택 세교동에 '시몬스 갤러리' 오픈

지상 2층, 300평 규모에 '뷰티레스트 블랙'등 체험 시몬스 침대가 경기 평택 세교동에 '시몬스 갤러리 평택고덕점'(사진)을 열었다. 22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갤러리'는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갤러리 평택고덕점은 매장 인근에 삼성디지털프라자 평택세교본점, LG베스트샵 평택본점, 전자랜드 평택본점 등 대형 가전 매장이 밀집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평택센트럴자이아파트,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 등 기존 주거단지 외 세교, 지제, 고덕 등 매장 주변 지역에 올해 4000세대 이상 신규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대규모 이사와 혼수 고객 수요가 예상된다. 약 300평 규모, 지상 2층의 단독 건물에 자리한 시몬스 갤러리 평택고덕점은 층마다 다른 인테리어 콘셉트로 상반된 매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1층은 블랙 카펫과 천장 그리고 우드 톤의 벽면으로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이룬다. 이 공간에선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시몬스 침대의 150년이 넘는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와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고가 모델인 '켈리(Kelly)'의 내부를 해체한 매트리스가 전시돼 시몬스의 브랜드 히스토리부터 기술력과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다. 매장 2층은 그린 카펫과 화이트 천장 그리고 전면 창이 조화를 이루며 경쾌한 인상을 안긴다. '젤몬(Zalmon)',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등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을 '슈퍼싱글(SS)' 사이즈부터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 사이즈까지 구비해 예비부부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몬스 갤러리 평택고덕점은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금액별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은품은 구매 금액별로 다르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2022-04-22 05:1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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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스타워즈 신작 '북 오브 보바펫'으로 월트디즈니와 공동 프로모션…"OLED TV로 즐기라"

사진1_스타워즈 제작진이 OLED TV로 후반 편집 작업을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스타워즈 제작진들도 OLED 디스플레이에 호평을 숨기지 않았다. LG디스플레이는 스타워즈 시리즈 '북 오브 보바펫' 공개와 함께 월트디즈니와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스타워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도 OLED TV를 사용했다며, 가정에서도 OLED TV를 활용해 콘텐츠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1일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와 같은 점을 소개했다.루카스필름이 시청자에도 동일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정확한 화질을 구현하는 OLED TV를 전세계 스튜디오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 루카스필름 수석 컬러리스트 예룬 슐테는 "OLED TV는 버추얼 프로덕션과 촬영, 시각효과 작업, 후반 편집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콘텐츠 제작 과정에 깊숙이 연동되어 있다"며 "OLED TV는 제작자의 꿈을 완벽하게 실현하는 디스플레이"라고 호평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루카스필름 산하 ILM과 함께 30초 분량의 OLED TV 홍보영상도 제작해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선보인다. 보바 펫이 타임스스퀘어를 내려다보며 '지금 OLED TV로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착시 현상인 '아나모픽' 기법을 적용했다. 진민규 LG디스플레이 라이프 디스플레이 프로모션 담당은 "디즈니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스타워즈 팬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LG디스플레이 기술로 완성된 디즈니 컨텐츠의 감동을 가정에서 OLED TV로 완벽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21 16:25: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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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내연기관부터 순수전기차까지 갖춘 뉴 7시리즈 공개…시어터 스크린 첫선

BMW 뉴 7 시리즈 /BMW BMW 7시리즈가 자동차 시장을 더 미래화한다. BMW는 21일 뉴7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에는 하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7시리즈는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에 기능까지 더했다. 차체는 길이 130mm, 너비 48mm, 높이 51mm가 넓어졌으며, 축간거리가 5mm 늘어난 3215mm로 내부 공간을 극대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실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앞좌석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BMW 인터랙션바,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등이 장착됐다.스티어링 휠 뒤쪽 정보 디스플레이에는 증강현실 뷰를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대폭 높였다. 특히 '시어터 스크린'이 처음 적용됐다.올 초 CES2022에서 처음 선보였던 기술로, 천장에서 32:9 비율의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전개해 2열 탑승자에 온디맨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바워스&월킨스 서라운드 시스템과 5G 호환 안테나 시스템을 통한 고속 커넥티비티 기능도 지원한다. 파워트레인도 내연기관뿐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로 제공된다. i7 xDrive60은 첫 대형 전기차로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 2개에 101.7kWh 고전압 배터리로 WLTP 기준 최대 625km를 달릴 수 있다. 최상위 모델인 i7 M70 xDrive는 600마력 이상을 내고 최대토크도 100kg·m을 넘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21 15:54: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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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기로' 쌍용차, 노조 상폐 개선기간 연장 요청…인수전 4파전 눈길

선목래 쌍용차 노조 위원장(왼쪽 세 번째)등 쌍용차 노동조합이 탄원서와 청원서를 들고 있다/쌍용자동차 제공 에디슨모터스와의 인수·합병(M&A) 무산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쌍용자동차의 위기 탈출을 위해 노동조합이 개선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쌍용차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감사인 거절까지 아온 상태로 유가증권시장 상폐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21일 쌍용차 노조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서울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장폐지로 재매각이 무산되면 협력업체를 포함해 약 20만 근로자들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며 "개선기간 연장을 청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쌍용차 노조는 선목래 노조위원장 명의의 청원서와 정장선 평택시청 시장 명의의 탄원서를 거래소에 제출했다. 선 위원장은 탄원서를 통해 "안타깝게도 쌍용차 인수자(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가 인수대금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매각이 무산된 상태"라며 "상장폐지와 그에 따른 재매각 실패는 쌍용차 파산이라는 끔찍한 후폭풍을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쌍용차의 상장 유지는 재매각을 통한 회사 정상화를 위해 절대적인 조건"이라며 "매각이 성공하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는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자들로서도 쌍용차가 유가증권 시장에 있어야 추가 유상증자 등 기업 정상화를 위한 자금 확보가 수월하다. 쌍용차 노조는 13년간 무쟁의,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으며 임금 삭감과 무급순환 휴직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자구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도 강조했다. 선 위원장은 "현장에서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J100'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금력 또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인수합병이 추진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조의 추가적인 자구 노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선 위원장은 "인수자가 나타나면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의향이 있다"며 "쌍용차 노조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회사 미래를 풀어나갈 것이며 과거처럼 강경한 투쟁을 한다던가 하는 의심을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박장호 쌍용차 생산본부장 상무는 "현재 나름대로 인수 의향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 상장폐지 요건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도 재매각 관련한 개선 계획을 담은 이의신청을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장선 평택시장은 탄원서에서 "쌍용차는 업계최초로 단체협상 주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무쟁의를 확약했다. 3년간 복지 중단, 2년간 임금 20% 삭감, 1400억 원에 이르는 체불임금 유예도 동의하는 등 강도 높은 자구안에 합의했다"며 "쌍용차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조속한 시일 내 매각이 성사돼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상장유지가 필수다. 개선기간 연장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스토킹 호스는 우선매수권자를 정해 두고 별도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며, 입찰 무산 시 인수 예정자에게 매수권을 주는 방식이다.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정식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 이엘비앤티 등 4곳은 모두 자금 조달 방안이 최대 과제로 지목된다. 이들 모두 매출 규모가 크지 않아 캐시카우를 맡고 있는 그룹 내 계열사는 물론,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최대한 자금을 마련하는게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수전에 참여한 곳 중 KG그룹이 자금력이 가장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초 비료회사인 경기화학(현 KG케미칼)을 모태로 한 KG그룹은 화학과 에너지, 미디어 및 금융 등 5개 상장사와 10여개의 비사장사를 갖고 있다. KG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KG케미칼의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636억원이다. 유동자산은 1조88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G ETS매각 대금 5000억원이 하반기 중 납입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쌍방울은 이스타항공 인수 시도 당시 마련했던 1200억원과 컨소시엄을 통해 인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쌍방울은 KH필룩스, KH E&T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쌍용차의 청산가치가 존속가치 보다 높은 상황에서도 다수의 후보자들이 인수전에 나서는 것은 다른 목적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의혹도 나온다. 실제 쌍용차의 계속기업가치는 6209억원, 청산가치는 9824억원으로 청산가치가 3615억원 더 높다.

2022-04-21 15:54: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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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1분기 성적은 '적자', 엔데믹 분위기 속 사활건 날갯짓 시작

LCC, 올해 1분기 여전히 적자 유상증자와 화물 물량 늘려 '흑자 전환 박차' 저비용 항공사(LCC)들의 올해 1분기 성적이 여전히 '영업손실'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12분기 연속적자 속에서 대형항공사(FSC)와의 양극화도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이런 와중에도 LCC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엔데믹화와 화물 호조 분위기에 힘입어 다시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LCC 업계는 올해를 기점으로 보릿고개 끝나길 바라고 있다. 금융정보업체들에 따르면 LCC들의 1분기 적자 폭은 작년 1분기보다 나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LCC 업계 전체가 2019년 2분기부터 시작된 연속 적자의 늪에서는 벗어나기 힘들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1003억원의 매출에 692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8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작년 1분기보다 영업실적인 나아졌다. 진에어도 작년 1분기 보다 영업손실이 601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의 1분기 매출은 812억원, 영업손실 4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티웨이항공의 영업손실은 작년 1분기의 454억원보다 늘어난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와 대비해 각각 495.2%, 60.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는 대한항공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면, 올해는 아시아나항공도 올해 1분기 141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FSC들의 '화물 사업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LCC들도 화물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글로벌 항공화물운임지수(TAC)가 지난달에는 8.18달러로 떨어지긴 했지만 코로나19 전인 2019년 1월 3.66달러와 비교하면 고운임인 상태다. 1~3월은 화물 비수기로 꼽힘에도 운임 하락 폭이 크지 않고 향후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물류대란과 성수기 시즌이 오면 항공운임은 커질 가능성이 있다. 보잉도 지난 14일 전 세계 항공 화물 시장은 연평균 4%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현지와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시장은 연간 각각 5.8%, 4.9%의 성장률을 보여 글로벌 항공 화물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할 것으로 봐 국내 LCC들도 화물 사업 확장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국내 LCC들도 화물 사업으로 수익성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오는 6월부터 화물 전용기 보잉737-800BCF 를 도입해 항공화물 운송 사업에 나선다. 보잉737-800BCF은 현재 운항 중인 B737-800를 개조해 만들었다. 보잉은 전세계 화물기가 2040년까지 71% 가량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으며 이중 협동체를 개조해 화물을 운반하는 경우가 상당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중장거리 특화 사업모델을 앞세우며 출범한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중대형 항공기 3대를 추가 도입해 여객은 물론 화물 운송 사업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3월 말 기준으로 1천t 넘는 화물을 운송해 이익을 올리며 화물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싱가포르·호치민·방콕 등을 중심으로 반도체 부품과 의료용 진단키트 등의 수요가 많아진 영향이 컸다. 티웨이항공의 경우는 넓은 화물칸을 보유한 A330-300기종으로 대형 및 특수화물을 수송 중이다. 효율적인 화물 수송과 관리를 위해 최근 독일 젯테이너와 ULD(Unit Load Device) 공급 계약을 맺고, 컨테이너·팔레트 도입을 통한 국제선 화물 운송 채비도 준비해나가고 있다. ULD는 항공 화물 운송을 위한 단위탑재 용기로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화물들을 용기별로 효율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한의 공간 활용과 항공기 화물칸에 일정하게 고정해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고, 중소형기로는 할 수 없는 대형·특수 화물도 수송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ULD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화물 수송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약을 화물로도 견인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유상증자 흥행에 성공하면서 자본잠식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우리사주조합과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50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한 청약을 실시한 결과 5232만8413주 청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주당 발행가액은 2420원으로 티웨이항공은 1210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 흥행으로 티웨이항공의 자본금은 960억8900만원, 자본총계는 1683억4100만원으로 지난해 기록했던 부분 자본잠식을 해소하게 된다. LCC 관계자는 "화물로 실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도 "아무리 항공 물류가 이익을 가져다줘도 항공의 중심은 '여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오프닝 수혜주로 꼽혀 항공업계에 '훈풍이 분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휴직 인원이 남아있고 정기편 운항 정상화도 되지 않아서 힘들다"며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의무 제출 등의 제도가 완화되고 항공유 가격이 내려가야 보릿고개를 빠르게 지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79.2%가 1년 안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제로 여객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어 증권가에서는 내년쯤에는 항공업계 전체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2-04-21 15:53: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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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 개소…자립청소년 '홀로서기' 지원

21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자립준비 청소년이 거주할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구자근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김홍기 경상북도 아동복지협회 회장 /삼성 삼성 희망디딤돌이 경상북도에도 문을 열었다. 삼성은 21일 '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가정 위탁 등으로 지내다가 만 18세가 돼 자립해야하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다. 갑자기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소년에 터전을 마련하고 새로운 출발을 돕기 위해 삼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조성하고 있다. 2013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를 하면서 시작됐다. 경북센터는 삼성 희망디딤돌 9번째다. 매년 170여명 청소년이 홀로서기에 나서는 경북 지역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오피스텔 건물에 자립 생활관 25실과 자립 체험관 5실을 갖췄으며, 자립청소년에 최대 2년간 1인 1실을 제공한다. 가전제품과 주방용품, PC와 가구 등도 구비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센터는 담당자들이 청소년들과 1:1 집중 상담을 통해 맞춤형 자립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다. 연 720여명 청소년들이 거주와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경북 아동복지협회가 운영한다. 삼성은 이번 경북센터에 이어 올 11월 전남센터(목포·순천)를 개소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전국에 총 10개(13개소)의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지원을 받은 청소년만 1만515명에 달한다. 한편 삼성은 올해부터 대표 CSR 프로그램 중 임직원 각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도록 임직원 기부금 운영 방식을 개편해 나눔과 참여 의미를 더한다. 다수가 삼성 희망디딤돌에 기부하고 있으며, 코치 자격을 취득한 임직원 30여명을 모집해 멘토단도 준비하고 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은 보호종료 후 마음 편히 생활하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한테, 삼성과 사랑의열매 지원으로 경북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자립지원 중심기관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전반의 운영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지역의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사랑의열매는 경북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청년들이 현실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이루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은 "경북센터가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희망디딤돌을 발판 삼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 임직원 모두가 응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과 함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21 15:24: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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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 지역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장병현(왼쪽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이유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 이춘섭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장이 21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새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 지역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21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방자치기관, 비영리재단법인과 함께 드림팀을 구성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업활동을 지원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자금 지원을 맡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천스타트업파크가 함께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은 다음 달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이유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글로벌 네트워크와 진출 노하우가 부족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며 "향후 인천테크노파크와의 업무 확장으로 더 많은 인천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성장 산업 육성을 지향하는 'Challenge With POSCO'의 일환으로 2020년 글로벌 마케팅 협업 포털을 개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42개 중소벤처기업들과 해외영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04-21 14:45: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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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 결합 미국 경제 기여" 미국 승인 기대

조 회장,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 2022 참석해 발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미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 경쟁당국의 긍정적으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주최로 열린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 2022'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대한항공은 연간 290만명 이상의 승객을 미국으로 수송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맹공격 이후 양국 경제가 직면한 공급망 문제 완화를 위해 지난해 기준 대미(對美) 화물 수송량을 90만톤(t) 이상 늘려 양국 경제가 직면한 공급망 문제를 해소하는 등 미국 내 경제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항공이 미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이 미국에서 7만5000개의 직간접 고용 창출했고 340억달러(약 42조원) 이상의 항공기와 부품을 미국에서 구매했다"며 "경영난이 심각한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는 운항 중단으로 인한 양국 손실을 막고 미국 경제 기여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언급하며 미국이 산업 파트로서 중요한 상대임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두 FSC의 기업결합과 관련한 심사에서 미국이 긍정적인 결과를 내 줄 것을 염두하고 재차 발언을 이어갔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은 지금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합병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 항공사를 인수해서 대한항공은 미국경제에 대한 공헌도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총 14개 국가 중 8개 국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 승인을 내린 상태다. 현재 필수 신고 국가 중에서는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일본의 심사가 남았고, 임의 신고 국가 중에서는 영국과 호주의 승인이 남아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존 오소프 미 조지아주 상원의원, 크리스 델 코르소 주한미국대사관 대사 대리 등도 축사를 맡았다. 암참은 8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2022년 비즈니스 환경 설문조사'에서 한국이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법인의 지사를 설립하기 적합한 아시아 지역으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2022-04-21 14:44: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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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시와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구축…미래차 중심 일자리 창출 기대

스테판 드블레즈(왼쪽)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이 20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구축을 약속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부산광역시와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2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을 만나 르노코리아의 성공적인 미래차 전환과 이를 통한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구축될 예정인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는 완성차-협력업체-지자체가 미래차 전환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생태계 참여자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 상생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클러스터 참여 기업이나 컨소시엄에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미래차 중심으로 조속히 재편되도록 촉진하는 한편 향후 클러스터를 동북아 미래차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르노그룹은 프랑스 두에 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프랑스 정부·지자체 및 글로벌 배터리 기업인 엔비젼 AESC와 함께 2030년까지 24GWh 용량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기가 팩토리를 건설 중이다. 또 프랑스 플랑 공장을 전기차 연구개발, 중고차 재활용, 재사용 등 다양한 미래 친환경 클러스트 단지로 변신시키면서 생산 공장을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순환 경제 공간으로 변신시키고 있다.

2022-04-21 14:41:0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