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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고, 투명하고, 선명하고…미래 디스플레이 총집합, K-디스플레이 2022 개막

미래 디스플레이가 한자리에 모였다.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만든 다양한 차세대 솔루션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전성기 기대를 높였다. K-디스플레이 2022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67개사가 557개 부스를 구성했으며, 참관객은 1만명 가량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갤럭시언팩2022에서 공개 예정인 갤럭시Z폴드4에 적용되는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와 UPC 플러스를 미리 볼 수 있는 자리로 관심을 모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5평 규모 전시관에 'Meet amazing techverse in Samsung Display'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는 갤럭시 Z폴드3에 적용됐던 디스플레이보다 효율을 높인 무편광 저전력 기술이다. 일반 OLED 패널보다 37% 효율을 높이면서 빛 투과율도 1.6배 높였다. UPC 플러스는 전면 카메라홀을 덮어 풀스크린을 구현해주는 기술이다. 전작보다 해상도가 1.4배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수율을 85%까지 높이는데 성공한 'QD-OLED'도 소개했다. 55인치와 65인치 TV와 모니터 등 대형 스크린을 전시하고 기존 LCD TV와 비교해 대폭 개선된 성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그 밖에도 두번 접는 S자형 폴더블과 G자형 폴더블, 노트북용 대형 폴더블과 3가지 종류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등 '플렉스 OLED 존'도 마련했다. 폴더블 기술을 이용한 게임용 모바일 제품도 만날 수 있다. AI 스피커를 감싸는 형태의 제품과 자동차용 OLED 솔루션도 콘셉트 형태로 공개됐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QD는 다른 패널 기술과 비교했을 때 같은 밝기에서 더 밝게 느껴지는 특성이 있다"며 "이를 체감휘도(XCR, eXperienced Color Range)라고 하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퀀텀닷의 발광 특성으로 인한 QD-OLED의 뛰어난 RGB 컬러 휘도와 넓은 색영역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OLED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면, LG디스플레이는 OLED 리더십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 LG디스플레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20㎡ 규모 부스에 OLED.EX와 투명 OLED, OLED 플라자 등 3가지 공간을 마련하고 OLED 디스플레이로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OLED.EX 타운에서는 OLED 패널에 중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결합한 EX 기술과 함께, 현존하는 최대 크기 OLED 패널인 97인치 OLED.EX 패널을 처음 공개했다. 자체적으로 소리를 내는 필름 CSO 기술로 별도 장치 없이 사운드 성능도 높였다. 아울러 48인치 및 42인치 OLED.EX도 함께 소개하며 OLED 디스플레이 성능 우수성을 직접 소개했다. 투명 OLED 타운에서는 투명 OLED를 현실로 확장할 다양한 방법을 보여줬다. 투명 OLED 16장을 이어 붙인 '투명 미디어 아트월'을 비롯해 '투명 쇼케이스'와 '투명 월스킨', '회의실용 투명 OLED 솔루션' 등을 실물 제품으로 확인 가능케 했다. OLED 플라자에도 혁신은 이어졌다. 투명 OLED에 선반을 결합한 가구형 디스플레이와 이동식 OLED TV, 투명 OLED로 홀로그램을 구현하는 '투명 포토월' 등이다.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폼팩터도 나왔다. 디스플레이를 펴거나 반으로 접어 하단 부분을 키보드나 입력부로 쓰는 등 활용이 가능하다. 실기도 가능하게 했다. 차량용 34인치 커브드 P-OLED와 포터블 모니터 등도 함께 전시됐다. 그 밖에도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플랫폼과 홀로그램을 활용한 상업용 솔루션, TEL을 비롯한 국내외 장비와 부품사들도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했다. 현장에는 업계 관계자들 뿐 아니라 전공 대학생들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관람을 이어갔다. 특히 나란히 자리를 잡은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부스에는 상대 업체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전시를 둘러보고 질문을 주고 받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폴더블 제품 전시 공간에서는 서로 경쟁 업체보다 기술 우위를 강조하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10 14:00: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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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폭우 피해입은 중부지방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긴급구호키트 200여개 지원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국지성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수해 복구 돕기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 200여 개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데에 따른 것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권오갑 재단 이사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당한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설립돼 2020년 초 출범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성금 10억 원 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20년 경남 합천, 전남 구례 지역의 집중호우, 2019년 강원 산불 등 피해 지역에 성금과 건설장비를 지원하는 등 구호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2-08-10 13:54: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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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7척 1조 9628억원 수주…LNG선가 사상 최고치 수준

현대중공업그룹이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을 1조 9628억원에 수주했다. 최근 고환율 효과와 LNG선 수요 증가에 척당 가격은 2800억원(약 2억1000억달러)으로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은 10일 한 아시아 소재 선사와 17만 4000㎥급 LNG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m, 너비 45.4m, 높이 26.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원화 가치 하락과 LNG선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 척당 가격이 2800억원에 안착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41척의 LNG운반선을 수주, 이 분야 시장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앞서 2020년, 2021년에도 각각 21척, 26척을 수주하며, LNG운반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견조하게 지속된 LNG운반선 수요가 올해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LNG 수요 증가에 힘입어 다량의 신조 발주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LNG와 더불어 메탄올과 암모니아 등 다양한 대체연료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0 13:53: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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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규 항공예약발권시스템 도입…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티웨이항공이 글로벌 항공예약발권시스템(GDS) 업체와 계약을 맺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대형기 도입에 따른 장거리 진출, 인바운드 수요 유치 등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항공권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GDS 업체 '트래블포트', '세이버' 두 곳과 계약을 맺고 지난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GDS는 항공권 예약,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전 세계 여러 여행사들이 사용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그동안 글로벌 3대 GDS 업체 중 하나인 '아마데우스'를 통해 항공권을 판매해왔다. 여기에 나머지 두 업체와 계약이 추가로 이뤄진 것이다. 티웨이항공은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몽골, 홍콩, 호주 등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한 GDS 확충에 따라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대형기 A330-300 3대 도입 이후 장거리 노선 취항을 준비 중인 티웨이항공은 이번 GDS 구축을 통한 판매망 확대로 호주,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기 도입, 신규취항, 판매채널 확대까지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하늘길 지속 확장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도 편안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0 13:53: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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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끝' 국내 산업계 임단협 협상 난항…팽팽한 신경전 여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기업 노사가 임급협상을 마무리짓고 정상가동에 돌입했지만 여전히 자동차와 철강, 조선업 등은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노사간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으며 '파업' 등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자동차를 비롯한 현대제철, 현대중공업그룹, 한국타이어 등주요 제조업체들이 임단협을 두고 노사간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한국지엠은 9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기본급 9만7472원 인상, 성과급 400% 지급, 근속수당 상한선 폐지, 해고자 복직 등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가 8년째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의 입장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9일 진행된 10번째 교섭에서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김준오 기부장은 "임단협 협상때마다 적자이야기를 하는데 사무직 통상임금 소송 지급에서 부당한 행위들을 반복했다"며 "피플리더 성과급과 테크니컬센터코리아 1600만원 성과급 지급은 현장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행위는 노사간 신뢰를 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노조는 파업을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한국지엠 노조는 8월 16, 17일 단체교섭 관련 쟁의행위 결의 찬, 반 투표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다년 합의'를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사측이 경영 환경 안정 등을 이유로 3년치 임단협을 한 번에 타결 짓자고 요구했으나 노조는 노동3권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며 거절하고 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로 인한 손실액도 회사가 보전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0.6% 찬성률로 파업권을 확보해 여름휴가 이후 언제라도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상태다. 국내 타이어 업계도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금속노조 산하 지회인 1노조와 한국노총 소속 2노조가 교섭을 계기로 치열한 세력 다툼이 예상되며 노노갈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타이어지회가 이번주 임단협 협상에 돌입한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해외공장 증설을 두고 사측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금호타이어 노조는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에는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만약 노조의 파업으로 회사 경영이 악화될 경우 금호타이어 모기업 더블스타는 국내 철수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블스타는 2018년 3년 고용보장과 5년간 대주주 지위 유지, 독립경영 보장을 약속했다. 특별공로금 지급을 요구하며 사장실을 3개월 이상 점거하고 있는 현대제철 노조는 파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제철 노조도 쟁의행위 찬반투표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조정 중지 결정 등을 거쳐 파업권까지 획득한 상태다. 노조는 사측이 임단협 교섭에 불참하고 있다며 '게릴라 파업'을 예고하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노조의 사장실 점거에 맞서 사측은 노조집행부를 특수주거침입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현대제철 노사는 11일 10차 교섭을 준비하고 있지만 입장차를 좁히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조선업계 맏형인 한국조선해양의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 노조는 노조 창설 이래 첫 공동요구안을 만들어 이른바 '조직적 대응'에 나섰다. 3사 노조는 기본급 14만2300원(현대중공업 기준 기본급 7.55%)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다. 여기에 노동이사제 조합 추천권 도입, 임금피크제 폐지, 하청노동자 처우 개선과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면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도 동참하고 있어 경우에 따라 단체행동도 진행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산업계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와 갈등이 확대될 경우 기업의 실적 손실은 증가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간 협력이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2022-08-10 13:5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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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폐품으로 교통약자 지원까지' 현대모비스, '제1회 ESG 아이디어톤' 개최

"폐기되는 자동차 부품으로 교통 약자를 돕는 경사로를 설치하면 어떨까?" 현대모비스는 최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대학생 50명과 함께 '자동차 폐부품의 자원 순환과 사회 기여 방안'을 주제로 한 '제1회 ESG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닌 기술적, 경제적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파급 효과, 지속 가능성까지 따져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참가 모집으로 선발된 대학생 50명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3주 동안 ESG 관점에서 차량 폐부품 활용 방안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현대모비스 직원 10명은 멘토로 참여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도왔다. 대학생들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자료 및 현장 조사는 물론 관계자 인터뷰도 진행했다. 교통 약자의 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폐 판넬 이용 경사로 설치 방안은 현장 조사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현실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경사로 제작 방안까지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폐기해야 할 차량 머플러, 에어백 등을 활용해 화목 난로 연통과 차박용 텐트 등 캠핑 용품을 만드는 방안도 주목을 받았다. 버리는 부품을 캠핑족들이 실제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재가공해 자원 순환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나온 아이디어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 이권씨(27세)는 "조원들과 환경과 사회를 주제로 밤샘 토론을 하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 자체가 상당히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현복 현대모비스 ESG추진사무국장은 "쉽지 않은 주제에 대해 좋은 솔루션을 제시해 준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ESG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은 향후 취업 준비와 직장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ESG아이디어톤 대회는 현대모비스의 6대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드림무브(DREAM MOV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드림무브는 인재 육성 등 미래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학생과 일반인 등 외부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2-08-10 13:5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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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라이다 센서 기반 충돌방지 솔루션 개발…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

포스코ICT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충돌방지 솔루션을 개발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산업현장에서 운영되는 크레인, 원료 운송차 등을 비롯해 무인으로 가동중인 이동형 설비에 라이다 센서를 부착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를 위해 라이다 센서를 적용한 충돌방지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라이다 전문기업인 아이요봇과 라이다 센서 공급 및 공동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라이다는 주변에 레이저를 쏜 뒤 물체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 차를 측정해 형체를 추측해 이동체가 스스로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운영되는 크레인, 원료 운송차 등을 비롯해 무인으로 가동되는 이동형 설비에 센서를 부착하면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동형 설비 전후방에 접근한 사람이나 장애물을 센서로 인지하고, 근접 정도에 따라 설비를 감속, 정지하게 된다. 이를 위해 포스코ICT는 지난 4월부터 포스코와 협력해 코크스공장, 제품 창고에서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제철소 코크스, 원료, 전기강판 공장 등에 먼저 솔루션을 적용하고, 향후 대외 생산 현장, 건설 및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ICT는 제조 및 건설 현장의 안전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제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각종 센서를 통해 현장 곳곳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위험요소를 모니터링하고, 현장 근무자에게 그 결과를 전달해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만약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2-08-10 13:53: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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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고객맞춤형 친환경 소재' 개발 나서

LG화학이 유한킴벌리와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소재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MOU),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친환경 소재 적용 혁신 제품 개발 및 시장확대 ▲신소재 적용 제품에 대한 사용자 경험 공유 및 반영을 통한 고객 맞춤형 소재 및 제품 개발 확대 ▲친환경 소재(바이오·생분해·재생 원료가 일부 혹은 전체 포함된 소재)의 안정적 공급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친환경 수요가 높은 위생용품에 고객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해 친환경 소재와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원료 개발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연유래 흡수체, 생분해 소재, 재생 포장재 등 사용자 관점에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세계 최초로 ISCC PLUS 친환경 국제 인증을 획득한 Bio-balanced SAP(고흡수성수지)을 유한킴벌리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한킴벌리는 기저귀 제품(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을 출시하는 등 양사는 성공적으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는 유아 및 성인용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하며 프리미엄 친환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LG화학의 지속가능 소재 기술력과 유한킴벌리의 제품력이 고객을 위한 자원순환경제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전폭적인 투자와 기술지원으로 양사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화학은 업계최초로 2050넷제로를 선언하고,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있다. SAP(고흡수성수지), PP(폴리프로필렌) 등 ISCC PLUS 친환경 국제인증을 획득한 41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내 인증 제품을 5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친환경 인증 소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2-08-10 13:53: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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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경차' 기아 레이, 새로운 얼굴로 진화

대한민국 대표 경차 기아 레이가 5년 만에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기아가 10일 다음달 초 출시를 앞둔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아 박스형 경차 레이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성과 높은 경제성을 앞세워 국내 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출시 12년차를 맞은 레이는 부분변경 이후 6년이 지났지만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어난 2만 2195대가 판매됐다.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경차 시장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로 점유율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뉴 기아 레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네 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면을 깔끔하게 처리한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를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다. 편평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은 휠을 감싼 차체의 볼륨감과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며 레이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범퍼 하단부에 적용한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는 한층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을 더한다. 측면부는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차체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다.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준다. 또 비노출형 테일 게이트 손잡이를 적용해 깨끗한 인상을 부여했으며 강인한 느낌을 주는 리어 범퍼 디자인으로 전면부와의 통일감을 연출했다. 실내는 신규 4.2인치 LCD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모던한 이미지를 더하는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더 뉴 기아 레이는 경차 시장을 새롭게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다음달 초 출시 시점에 맞춰 더 뉴 기아 레이의 경쟁력 있는 상품성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8-10 13:53: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