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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CU 어금니 김밥' 공식 입장…"이물질 혼입 가능성 낮아"

최근 CU가 유통하는 편의점 김밥에서 어금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된 가운데 BGF리테일 본사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24일 BGF리테일은 "이번 이물질 신고가 접수된 즉시 협력사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자체 진상 조사를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 공정상 해당 이물질이 혼입 되기는 매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CU는 이와 함께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 그 결과 '제조 과정상 혼입 개연성이 지극히 낮다'는 입장을 확인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BGF리테을은 소비자들의 우려감을 완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해당 제조센터에서 생산하는 김밥 전 품목을 타 제조센터로 이관해 생산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 고객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확한 경위 파악에 필요한 추가적인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현재 HACCP 인증을 받은 전국 7개 식품제조센터(자회사 2곳·협력사 5곳)에서 도시락, 김밥 등의 간편 식품을 공급받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품질관리 전담부서를 통해 원재료는 물론 식품의 제조, 물류, 판매 모든 과정에서 식품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향후 제품과 관련된 문제가 재발한다면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4 15:20: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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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출시…스탠다드 맥주시장 돌풍 일으킨다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출시…스탠다드 맥주시장 돌풍 일으킨다 롯데주류가 프리미엄 맥주시장에 이어 스탠다드 맥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주류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진행된 기자감담회에서 피츠 수퍼클리어(Fitz Super Clear 이하 피츠)가 6월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재혁 롯데 식품BU장은 "피츠는 스탠다드 레귤러 타입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며 "기존 드라이한 맥주와 차별화를 둬 제품명처럼 클리어한 맛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피츠가 매출 700억원, 클라우드가 매출 900억원 등 매출 16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츠는 '꼭 맞다', '적합하다'등의 뜻을 갖고 있는 'Fi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최고의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알코올 4.5%의 라거로 청량감과 깔끔한 끝맛을 특징이다. 라벨 디자인은 맥주 특유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버와 블루를 사용했다. 역동적인 형태로 'F'를 디자인해 부드럽게 넘어가는 맥주의 속성을 강조했다. 제품명의 컬러는 한국 맥주의 편견을 깨는 진취적인 '레드'컬러를 선택했다. 여기에 도약하는 한국 대표 맥주로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모티브로 사용했다. 롯데주류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월부터 약 1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두 10차례의 시음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최종 레시피를 확정 지었다. 피츠는 국산 맥주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이야기되는 '싱겁고 개성 없는 맛'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고 견고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잡미를 없애는데 초점을 맞췄다. 피츠는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는 80 ~85%) 잔당을 최소화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맥아는 햇보리를 사용하고 호프는 신선한 향이 특징인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을 사용했다. 공법은 클라우드와 동일한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공법을 적용했다. 롯데주류는 피츠가 '수퍼 이스트로 만든 최적의 깔끔함'을 지향하는 만큼 초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시음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게자는 "피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 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지향하는 만큼 우선 직장 동호회, 스포츠클럽, 대학 행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날 계획"이라며 "더불어 20~39세의 고객을 타깃로 하는 만큼 이들 고객과 지속적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7000억을 들여 착공한 맥주 제2공장은 7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맥주 공장은 완공 후에도 기계안정화를 위한 시운전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제품 안정화를 위해 '피츠'는 1공장에서 우선 생산하며, 설비가 안정화되는 7월부터 대량 생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맥주 2공장은 독일 최신설비를 갖추었고 규조토를 사용하지 않고 멤브레인 필터를 사용하는 여과방식을 채택해 폐기물을 최소화한 친환경 공장이다. 현재 20만kL 규모로 최대 60만kL까지 증설이 가능하다.

2017-05-24 14:46: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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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닥터캡슐 프로텍트'로 발효유 1등 탈환한다

빙그레, '닥터캡슐 프로텍트'로 발효유 1등 탈환한다 빙그레는 '닥터캡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닥터캡슐 프로텍트'를 출시하고 마시는 발효유 시장에서 1등 탈환에 나섰다. 지난 1997년 첫 출시한 빙그레 '닥터캡슐'은 유산균을 산성에 강한 캡슐에 넣어 '장까지 살아서 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출시 당시 발효유 제조부문 최초로 특허까지 받은 획기적인 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광고 CM송은 지금도 기억하는 소비자가 많다. 그러다 최근 시장에 다양한 경쟁들이 출시되며 부침을 겪어야 했다. 빙그레가 19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닥터캡슐 프로텍트는 발효유의 핵심인 유산균주를 세계적인 유산균 제조회사인 듀폰사(社)의 Protect BL-04로 변경했다. 이러한 유산균을 이중캡슐 속에 넣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닥터캡슐의 특징을 살렸다. 이중캡슐 양은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늘려 한 병에 강력한 유산균캡슐이 약 150개 이상 들어가 있다. 닥터캡슐 프로텍트 플레인은 홍삼과 참다래농축액이 들어갔다. 홍삼과 참다래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에는 닥터캡슐 프로텍트 아로니아를 출시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약 80배 가량 함유되어 있어 '킹스베리'로 주목받고 있다. 닥터캡슐 프로텍트는 이 외에도 새로운 제품을 위해 원재료부터 용기까지 전면적으로 변화를 줬다. 국산원유를 60%로 늘려 기존제품 대비 2배를 사용했으며 페트 용기로 변경해 유통 및 보관의 안정성을 더했다. 또한 14년전 닥터캡슐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차태현씨를 다시 광고 모델로 기용하여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 4000억원 규모의 마시는 발효유 시장에서 건강을 강조한 발효유의 비중이 70%에 달할 만큼 큰 시장"이라며 "닥터캡슐 프로텍트로 마시는 발효유 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4 14:44: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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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없는 매트리스' 템퍼, 2017년 뉴 콜렉션 선봬

'스프링 없는 매트리스'로 유명한 템퍼가 '2017년 뉴 콜렉션' 4종을 출시하고 한국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덴마크 회사인 템퍼(TEMPUR)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시 비행사들이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로 매트리스와 베개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매트리스 등도 모두 덴마크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다. 템퍼의 사이먼 월시 아시아·태평양지역대표(사진)는 24일 서울 종로구 '팔레드 서울'에서 가진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템퍼는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디자인'이라는 요소를 잘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번 제품이 그 결정판"이라면서 "특히 올해엔 개인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매트리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콜렉션 형태로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템퍼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인 컨투어, 클라우드, 센세이션, 하이브리드의 4종류다. 특히 하이브리드는 템퍼 소재의 특징인 압력분산효과와 함께 이에 가장 최적화 된 마이크로코일을 적용해 폼 매트리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 하이브리드에는 커버의 차가운 촉감을 유지하고, 수면시에 과도한 열을 흡수해주는 '쿨터치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더욱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해준다는게 템퍼코리아측 설명이다. 하이브리드 퀸사이즈의 경우 가격은 매트리스가 410만원이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프레임은 별도로 330만원이다. 템퍼코리아 김영무 대표는 "이번 콜렉션은 애플의 제품 디자인에도 참여해 유명해진 세계적 디자인 기업 아이데오와 협업해 최고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측면을 따라 지퍼가 달린 '퀵 리프레쉬 커버'을 통해 매트리스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템퍼만의 10년 무상보증 혜택으로 소비자들이 오랜시간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 등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템퍼의 매트리스는 전동침대와 가장 궁합이 맞는다"고 강조했다. 템퍼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전동침대 콜렉션을 추가로 선보인 바 있다. 이들 제품은 리모컨으로 머리와 상체, 다리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식을 위한 최상의 자세로 알려진 '무중력 자세'를 한번에 구현하는 버튼도 갖추고 있다. 1959년 덴마크 오덴세 인근에서 최초로 폼을 생산한 템퍼는 2013년에 글로벌 침대회사인 씰리 본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한국엔 2011년에 법인을 설립, 현재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70곳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60여 개 매장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2017-05-24 13:48: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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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말레이시아 본격 진출…동남아 수출 비중 20%까지↑

중기 수출 상사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마트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마트는 말레이시아에서 12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최대 유통 기업인 'GCH리테일'에 이마트 PL 브랜드인 'e브랜드' 상품을 수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는 GCH리테일 산하 '콜드스토리지'(Cold Storage), '메르카토'(Mercato), '제이슨스'(Jasons) 등 3개 프리미엄 슈퍼 총 17개 매장에 '한국의 유통 아이콘'(Retail Icon of Korea)이란 콘셉트로 이마트존을 마련하고 e브랜드의 과자, 차, 시리얼 등 52개 상품을 정식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핫초코, 콘프레이크, 라면e라면, 유별난감자 등이다. GCH리테일은 25조원 규모의 '데어리 팜'(Dairy Farm) 그룹 산하 계열사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유통 기업이다. 매장 주요 동선인 '엔드캡'(End Cap·매장 매대의 양쪽 끝 부분) 진열대에 이마트존을 구성, 매출이 우수한 상품은 전점으로 확대 판매할 계획이다. GCH리테일을 시작으로 이마트는 올해 안에 '이온'(AEON), '자야 그로서리'(Jaya Grocery), '테스코'(Tesco) 등 말레이시아 내 100여개 유수 유통업체에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 시장에서 한류 열풍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이마트는 말레이시아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현지 대형 유통기업들을 찾아 다니며 문을 두드려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이세탄 백화점 4개 점에서 노브랜드 16개 상품을 테스트 판매하는 등 실적을 쌓기도 했다. 이마트는 해외 수출 루트를 뚫기 위해 해외 유통업체 조사를 통해 현지 바이어를 탐색하고 한국 이마트로 초청해 매장과 상품을 보여주는 한편 직접 해외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 계기로 동남아 수출 비중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 동안 이마트의 동남아 시장 수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10%(24억) 가량에 불과했으나 올해 15~20%(80억)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가장 큰 수출 시장은 중국으로 수출액의 50% 가량을 차지한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를 '수출 원년'으로 정하고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3억원, 2014년 9억원, 2015년 81억원, 2016년 320억원 등 매년 커지는 수출 실적이 이를 뒷받침 한다. 올해는 530억원, 내년에는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마트의 수출 루트 확대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이마트가 우수 협력사를 대신해 수출 업무를 도맡아 하면서 중소기업 상품을 해외에 적극 소개할 수 있는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이마트는 베트남, 몽골 등 해외에 매장을 진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출 루트를 확보해 상품 자체를 진출 시키는 투트랙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며 "수출 사업이 우수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잡아 더욱 많은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70524000023.jpg::C::480::COLD STORAGE 매장 전경. /이마트}!]

2017-05-24 13:21: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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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의 딤섬과 수제맥주를"…롯데百, 업계 최초 '펍'(Pub) 편집매장 선봬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에 업계 최초로 '펍' 컨셉의 '오픈 다이닝 존(Open Dinning Zone)'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선보이는 '오픈 다이닝 존'은 영업면적 560㎡(170평) 규모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주류를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펍 매장의 특성상 마감 시간을 백화점 내 다른 매장보다 한 시간 늦춰 21시30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오픈 다이닝 존에는 총 10개의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우선 이연복 셰프가 런칭한 딤섬 전문 브랜드 '교자란'의 첫 매장을 연다. 또 일본 도쿄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스시집 '타마스시'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컨셉의 일식 브랜드 '도쿄이치바'도 처음 선보인다. 이 외에도 쌀국수 전문 '에머이'와 이태원 수제버거 맛집 '길버트버거', 강남의 한식 다이닝 펍 '무월'등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매장을 연다. 컴팩트형 매장도 선보인다. 퓨전 아시안 식당 '토끼정', 전국구 맛집 '미즈컨테이너', 스테이크 전문점 '2046팬스테이크'의 매장을 각 18평 이하로 컴팩트하게 구성한다. 메뉴는 매장 별로 10개 이상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는 매장도 선보인다. 칵테일 및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모히또바 인 오션' 매장을 열고 영국 수제맥주 판매 1위 브랜드인 '브류독'에서 선보이는 베스트셀러 4종 맥주와 다양한 종류의 모히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월, 길버트버거, 도쿄이치바, 2046팬스테이크 매장에서도 다양한 주류를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집객과 동시에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매장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1월부터 잠실점 식품관을 리뉴얼을 진행해 왔다. 지난 1월20일에 문을 연 노포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다양한 컨셉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 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매장 대비 매출은 68%증가, 고객 수도 22% 이상 늘었다. 향후 펍 매장이 오픈하면 매출과 방문객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다양한 맛집의 콘텐츠와 더불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펍(Pub)'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식품관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24 13:20: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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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채용박람회 개최…'스타필드 고양' 채용관 별도 마련

신세계그룹은 고양시 킨텍스에서 중소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 진행하는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고양시가 후원하고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경쟁력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참여한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신세계아이앤씨,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엘앤비, 에브리데이리테일, 이마트위드미, 신세계티비쇼핑, 신세계프라퍼티 등 총 14개사가 참여한다. 파트너사들은 매일유업, 메가박스, H&M헤네스앤모리츠, 유니클로, 청우식품,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동원F&B, 동아쏘시오그룹 등 88개사가 함께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3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스타필드 고양점 오픈을 앞두고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 구직자를 위해 스타필드 고양 채용관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또 이마트와 스타벅스, 조선호텔 장애인 채용 등 소외계층 채용 뿐만 아니라 이마트위드미 편의점 점주 채용, 이마트 전문점 청년채용 등 특화된 채용도 병행할 방침이다. 참여기업별 부스에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박람회 진행시간 동안 상주하며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비스 직종 전체를 아우르는 기업들의 참여로 판매, 영업, MD, 디자인, 마케팅, 물류, 외식, 바리스타, 호텔서비스, 시설관리, IT 등 다양한 직무에 걸쳐 채용이 이춰진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신세계그룹 계열사 대표도 이날 채용박람회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전문 사진작가가 이력서에 필요한 사진촬영을 무료로 직접 해주고 인화해서 제공한다. 이마트위드미에서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캘리그라피 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선보인다. 또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1:1 취업컨설팅, 구직자들의 복장에 대해 조언해주고 현장에서 넥타이, 자켓, 구두 등도 대여해 주는 면접코디 컨설팅도 진행한다. 인기 뮤지컬배우 정성화씨의 '기회야, 힘을 내!' 라는 제목으로 구직자들에게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 줄 특강도 마련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세계그룹은 파트너사와 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채용기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고용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70523000143.jpg::C::480::스타필드 고양 조감도. /신세계그룹}!]

2017-05-23 16:27: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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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레스토랑 형태 '고메다이닝' 팝업스토어 오픈

CJ제일제당, 레스토랑 형태 '고메다이닝' 팝업스토어 오픈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 '고메(Gourmet)'가 레스토랑 형태의 팝업스토어 '고메다이닝(Gourmet Dining)'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레스토랑 '2시의 테이블'에서 '고메다이닝' 팝업스토어를 연다. '고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을 활용한 메뉴를 포함, 식전 샐러드와 식후 디저트, 음료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고메다이닝' 행사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매일매일 특별한 미식, □□'라는 퀴즈의 정답과 '고메다이닝'에 참여를 원하는 일정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100명을 행사에 초대한다. '고메다이닝' 초청 외에도 추가로 50명을 선정해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로 구성된 '고메미식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메'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의 경우 조리 시에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살리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든 신기술을 적용했다. 직화 방식으로 구운 뒤 급속 냉동시켜 전문점 메뉴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영주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 브랜드전략팀장은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고메' 브랜드의 철학에 맞춰 소비자들이 '고메'의 주력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CJ제일제당 '고메'가 국내 대표 미식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3 16:15:31 박인웅 기자
지난달 면세점 외국인 이용객 100만 못넘겨…메르스 이후 최저

지난달 국내면세점을 찾은 외국인 이용객 수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100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메르스 사태로 관광객이 급감했던 2015년 7월 이후 처음이다. 23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면세점 이용객은 내국인 270만5000명, 외국인 99만8000명 등 총 370만4000명으로 추산된다. 내국인은 3월 253만4000명보다 6.8% 증가했다. 반면 외국인은 123만5000명에서 19.2% 감소했다. 전체 이용객은 전월보다 1.7% 감소했다. 외국인 월간 이용객은 지난해 8월까지 190만명을 넘기도 했으나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으로 급감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1월 168만2000명, 2월 163만3000명, 3월 123만5000명으로 각각 집계되며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특히 3월 15일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령' 시행을 기점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2월에 비해 4월 면세점 외국인 이용객은 38.9% 감소했다. 한편 이같이 외국인 매출은 줄어들고 있지만 내국인 매출은 늘었다. 지난달 국내면세점의 내국인 매출은 2억9906만 달러 규모로 전월(2억6700만 달러)보다 12.0% 증가했다. 반면 외국인 매출은 5억9015만 달러로 전월(6억6495만 달러)보다 11.2% 감소했다. 2월(8억8254만 달러)과 비교하면 33.1% 줄었다. 4월 전체 매출은 8억8921만 달러로 전월(9억3195만 달러)보다 4.6% 줄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1.5% 늘었난 수치다. 한편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 3구역은 네 번째 유찰됐다. 임대료를 10% 추가로 낮췄지만 대기업 몫 DF3(패션·잡화) 구역에 참가신청서를 낸 업체는 없었다. 앞서 DF1(향수·화장품)과 DF2(주류·담배·포장식품) 구역은 각각 호텔신라와 롯데면세점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DF3 구역에 신세계디에프, 갤러리아면세점이 나설 것으로 예상했으나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된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복낙찰 금지 조건을 없애 롯데와 신라도 DF3 구역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시장 여건과 수익성이 좋지 않아 업체들이 공항면세점에 무리하게 뛰어들지 않고 있다"며 "사드 보복이 중단돼도 면세업계 시장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3 16:14:5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