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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포켓팝콘 딸기맛', 50만개 판매 돌파

CJ프레시웨이 '포켓팝콘 딸기맛', 50만개 판매 돌파 CJ프레시웨이는 이츠웰 '포켓팝콘 딸기맛'이 출시 4개월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포켓팝콘 딸기맛'은 CJ프레시웨이 후식 상품의 월평균 매출 대비 300%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근 3년간 출시된 후식용 PB 상품 중 최단 기간 최고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B2C 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은 '팝콘 스낵'을 B2B 급식 시장에 업계 최초로 도입해 디저트 시장의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함으로써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포켓팝콘 딸기맛'은 급식 시장뿐만 아니라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의 사이드 메뉴로까지 판매 범위가 확대되면서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담당자는 "포켓팝콘 딸기맛은 급식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상품이다. 맛, 상품 패키지, 가격 등 상품 개발에 앞서 주안점을 둔 요소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B2B 고객의 니즈와 잘 부합했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일 이츠웰 PB 상품 2종 ▲포켓팝콘 크리미카라멜맛 ▲콘시리얼 함께해바를 출시했다. 이츠웰 '포켓팝콘 크리미카라멜맛'은 포켓팝콘 딸기맛의 후속 상품으로 캐나다산 캐러멜을 함유해 달콤한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며, '콘시리얼 함께해바'는 아몬드류, 블루베리, 건크렌베리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스낵이다.

2017-08-03 17:33:25 박인웅 기자
사드 보복 '직격탄'…롯데, 中 사업 2분기 실적 '부진의 늪'

중국 정부의 노골적인 사드 보복이 지속되면서 롯데 계열사의 2분기 영업 실적이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중국 현지 영업은 물론 국내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실적 악화에 영향을 끼쳤다. 3일 유통업계·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9.0% 감소한 8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6조9228억원으로 4.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1억원으로 95.0% 줄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백화점 2분기 매출이 5.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00억원 규모로 55.6% 급감했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국내 매출이 줄었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한 롯데백화점 매출 비중은 연간 3.5%를 차지했지만 올 2분기는 1.1%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의 중국 점포 매출은 28.6% 감소했다. 인도네시아가 13.3%, 베트남이 16.9%가 각각 증가한 것과 대조된다. 중국 현지 영업이 사실상 마비상태에 이른 롯데마트는 매출이 7.9% 줄었고 7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영업적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중국 매출이 94.9%나 급감했다. 인도네시아(45개)와 베트남(13개)가 소폭 신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해외 매출이 38.5%나 줄었다. 중국 사업이 위기에 봉착하자 전체적인 해외 사업이 부진의 늪에 빠진 셈이다. 중국 사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지난 3월 말 이사회에서 결의한 증자와 차입으로 36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수혈했다. 현지 노동법상 영업이 중단되도 롯데마트는 종업원들의 임금과 매장 임차료, 상품대금도 매달 지급해야 한다. 때문에 롯데마트가 긴급 운영자금으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롯데제과는 2분기 매출액이 5545억원으로 0.9% 늘었고 영업이익은 271억원으로 7.1% 감소했다. 카자흐스탄과 파키스탄, 러시아, 인도, 베트남 등 중국을 제외한 주요 해외법인에서 고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중국 사업 부진이 실적 악화를 이끌었다. 롯데제과 중국법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사드 사태 여파 등으로 지난해 379억에서 올해 194억원으로 48.8%나 떨어졌다. 롯데푸드는 2분기 연결 매출액이 4762억원으로 5.3%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19.0% 감소했다. 중국으로의 분유 수출이 약 50%가 감소, 영업이익이 떨어진 이유 중 하나다. 롯데칠성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이 6422억원으로 2.2% 늘었고 영업이익은 230억으로 54.6% 급감했다. 맥주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자회사 수익성 악화 등이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꼽힌다. 롯데면세점도 지난 3월 '한국 관광 금지령' 이후 중국인 매출이 30%나 급감하며 전체 매출이 20%나 줄었다.

2017-08-03 17:03:36 김유진 기자
CJ오쇼핑, 2분기 영업이익 466억원…전년比 43.6%↑

CJ오쇼핑(대표이사 허민회)은 취급고와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한 2분기 실적을 3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외형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 및 비용 효율화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43.6% 증가한 466억원을 기록했다. 취급고는 91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하며 분기 기록을 경신했다. 소비패턴 변화에 맞는 상품 편성,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채널 다각화를 통해 TV상품 중심의 취급고 증가(26%)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2904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취급고 성장을 견인한 주요 상품으로는 기록적인 무더위 효과를 본 여름 계절가전과 베라왕, 엣지(A+G), 다니엘 크레뮤, 장 미쉘 바스키아 등 경쟁력을 갖춘 패션 단독상품들이 꼽혔다. 식품, 뷰티, 잡화 부문에서도 풋사과 시크릿 다이어트, 김나운 더 키친, AHC,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가방 등 대형 브랜드 상품 육성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T커머스의 성장도 눈에 띄었다. 방송 커버리지 확대와 전용상품의 효율성 증가, 지난 5월부터 도입된 웹 드라마, 푸드 콘텐츠 등 차별화 된 미디어커머스 활용으로 2분기 T커머스 취급고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58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은 중국 천천CJ의 경우 사드 사태의 영향으로 취급고가 감소했으나 베트남(SCJ), 말레이시아(MPCJ), 멕시코(그랜드CJ)에서는 판매 호조로 인한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정명찬 CJ오쇼핑 경영지원담당은 "상품 차별화 및 판매 플랫폼 다각화 노력이 외형 및 수익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며 "하반기에도 상품에 대한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뷰티, 리빙 분야에 대한 국내외 추가 M&A를 통해 플랫폼 차별화 및 상품사업자로의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7:03: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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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쿠오모,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오픈

살바토레 쿠오모,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오픈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바토레 쿠오모'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 하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은 살바토레 쿠오모가 국내에 선보이는 6번째 매장이다. 신세계 경기점은 지하철 분당선의 죽전역과 근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매장을 오픈하는 7층 식당가는 최근 전면 리뉴얼로 전 세계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콘셉트를 담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의 정통 나폴리 요리를 기본으로 누구나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메뉴들을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더 키친 살바토레'는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만들기 위한 화덕의 종류와 반죽 방법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해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가 수여하는 베라 피자 인증을 2009년에 국내 최초 및 세계에서 300번째로 획득했다. 피자 맛이 일정한 비결은 피자를 만드는 장인인 '피자이올로'가 도우의 발효와 재료의 토핑은 물론 습도와 온도를 예민하게 감지해 화덕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특히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의 대표 메뉴인 D.O.C 피자는 체리토마토와 바질, 치즈 토핑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맛의 나폴리 피자다. 살바토레 쿠오모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신세게백화점 경기점 매장은 대중적이지만 정통 나폴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퀄리티 있는 이탈리아 요리들로 메뉴를 구성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쇼핑 전후에 가볍게 들려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7:03: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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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 출시

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 출시 서울우유이 바나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가공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맛단지 바나나우유'는 서울우유의 신선한 우유에 진한 바나나 농축과즙을 접목해 바나나의 풍부한 단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우유 사용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하고, 색소와 수입탈지분유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치 바나나를 까놓은 것 같은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뚜껑 안쪽 씰은 스트로우를 손쉽게 꽂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어린이들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공우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바나나 맛 가공우유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우유의 신선함은 물론 바나나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아내 남녀노소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맛단지 바나나우유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220㎖ 기준)이며, 일반판매점,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7-08-03 15:56: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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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햄·소시지 지방은 별도 원재료로 표시해야"

현행 식육가공품의 제품표시 기준이 육함량을 부풀리는 단초로 작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5개 제조사 15개 식육가공품을 대상으로 인위적 지방 첨가 여부 확인을 조사한 결과 국내 식육가공품 표시기준은 인위적 지방을 원재료명에 별도로 표시하지 않고 원료 육함량에 포함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햄·소시지 제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원료육은 돼지의 전지(앞다리살) 또는 후지(뒷다리살)이다. 해당 부위의 지방함량은 각각 12.3%, 16.5% 수준이다. 반면 조사대상 햄·소시지 15개 중 12개 제품(3개 제품 지방함량 미표시)에 표시된 지방함량은 16.7~27.0%다. 원료육 도체의 지방함량 편차를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소비자원측은 지적했다. 조사대상 15개 제품의 지방함량 시험검사 결과도 15.8~27.9% 수준으로 표시함량과 큰 차이가 없어 해당 제품 제조 시 지방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 제조사의 제조공정을 확인한 결과 베이컨 등 일부 제품군을 제외한 대부분의 식육가공품 제조 시 식감 향상, 풍미 증진 등의 이유로 지방을 인위적으로 첨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일본 소비자청은 '육류제품 및 어육반죽제품의 소시지 품질표시기준'에 의거해 돈지방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경우 제품 표시란에 별도 표시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재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측은 "지방의 인위적 첨가로 제품에 표시된 원료 육함량이 실제보다 과다 계상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제조 시 인위적으로 첨가한 지방을 원재료명에 별도 표시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위적으로 첨가하는 지방은 제품 원재료명에 별도 표시하도록 제도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2017-08-03 15:20: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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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편견을 깨자" …피앤지, '양성평등' 실현 위한 캠페인 '활발'

피앤지(P&G)가 기업과 브랜드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양성평등 메시지를 확산하고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II '체인지데스티니' 캠페인 피앤지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인 SK-II는 여성의 주체적인 선택을 응원하는 '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를 전개하고 있다. 이는 여성의 나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시작됐다.한국피앤지는 '#INEVEREXPIRE #나이에유통기한은없다'는 캠페인을 지난 7월 선보였다. 여성이 출생부터 유년기, 청소년기, 성인기를 거치며 나이에 관한 사회적 편견과 압박을 경험하는 모습을 담은 'The Expiry Date' 영상이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 여성들은 팔목에 출생 날짜가 마치 '유통기한'처럼 낙인 찍힌 모습으로 등장해 사회가 여성의 나이에 대해 암묵적인 '유통기한'을 정해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철학은 SK-II가 오랜 기간 전개해 온 캠페인에 반영돼 왔다. 지난해 동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표된 '메리지 마켓(Marriage Market)' 영상 또한 25세 전에 꼭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부담에 시달리는 중국 여성들의 고민을 심층적으로 조명해 사회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위스퍼 '여자답게' 캠페인 피앤지 생리대 브랜드인 위스퍼(Whisper)는 '50%의 여자 어린이들이 사춘기, 특히 초경을 시작하면서 자신감을 크게 잃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여자답게'라는 표현이 부정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를 의미, 여자 아이들의 인격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편견을 깨고자 '여자답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캠페인 광고는 지금까지 6억4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캠페인 실행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6%가 '여자답게'(Like a girl)라는 표현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캠페인 실시 전 19%에 비교해 보면 놀랄만한 성과다. 피앤지는 사람들이 SNS 채널이나 메시지 전송 시 즐겨 쓰는 이모티콘 역시 여성에 대한 편협한 사고가 내재돼 있다는 것에 주목, 구글과 페이스북에서18개의 새로운 여자 어린이 이모티콘을 출시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P&G 'WeSeeEqual' 피앤지는 브랜드 뿐만 아니라 기업적인 차원에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성평등 메시지를 소구해 왔다. 지난 3월 '우리는 같은 것을 본다(We See Equal)' 캠페인 영상을 통해서는 '공평한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줬다. 가정, 직장, 학교 등 생활 곳곳에서 여성 그리고 남성의 역할에 대한 선입견을 깨자는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전달했다. 영상에는 수학 방정식을 풀고 있는 여자 아이, 아기의 기저귀를 갈고 있는 남성, 커다란 군장을 메고 집에 돌아와 딸과 뽀뽀를 하는 직업 군인 여성이 등장해 성 역할에 대한 편협한 시각에 도전하는 사례들을 제시했다. 영상에서 P&G는 '수학 방정식은 문제 푸는 사람이 누군지 상관하지 않아요', '기저귀는 누가 기저귀를 갈아 주든 상관하지 않아요'와 같이 사물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본다. 성별에 대해 차별을 갖는 것은 '사람'이라는 메시지다. ◆일터 환경 조성에 앞장 양성 평등을 위한 대외적인 노력과 함께 피앤지는 내부적으로 양성 평등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에도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차별 없는 고용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경영진의 거의 절반인 43%가 여성이며 이사회 구성원의 3분의 1 역시 여성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제도 및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모두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도 조성하고 있다. 눈에 띄는 사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최고의 여성 인재 100여명을 선정하고 지역 내 최고 경영진과 직접 매칭해 성장을 후원하는 것이다. ◆유엔여성기구 탈선입견 동맹 참여 지난 6월 P&G는 광고시장에서 성별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몰아내고자 하는 UN의 '탈선입견 동맹'에 참여한다고 선언했다. 이는 유엔의 여성지원 기구인 '유엔여성기구'이 전개하는 캠페인으로 광고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전세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20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마크 프리차드 P&G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최고책임자는 "광고와 미디어를 통해 모든 회사들이 양성 평등에 대한 일관된 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경쟁은 불가피하겠지만 양성평등이라는 '공통선'에 있어 책임을 가지고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3 15:19: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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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돌입

롯데백화점은 본점, 부산본점 등 33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예약판매에서는 지난해보다 60여 품목이 늘어난 210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최장 10일간의 황금 연휴로 인해 추석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사전 예약판매 기간을 지난해보다 10일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2014년 설에 24%, 추석에 48%가 신장했다. 이어 2015년 설과 추석에는 각각 24%, 98.4% 가 증가했고 2016년에는 47.1%, 35.2% 씩 늘었다. 올해 설에는 35% 신장했다. 사전 예약판매로 구매할 때 장점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주요 상품군의 할인율은 ▲축산 10~20% ▲수산 10~20% ▲가공식품·생필품 10~30% ▲와인 40~50% ▲건강상품 30~50%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 비중을 늘렸다. 매년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설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는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대비 71% 신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 5만원 이하 상품의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렸다. 전체 품목 중에 5만원 이하 상품 비중도 지난해 26%에서 올해 40%로 14%포인트 증가했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올해 추석에는 최장 10일의 황금 연휴로 인해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사전 예약판매 시작일을 지난해보다 앞당기고 행사 기간도 늘렸다"며 "사전 예약판매 기간을 활용하면 명절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8-03 14:47:39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