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GS리테일, 공정위 CP 평가 '우수(AA)' 획득... "편의점 업계 최초"

GS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우수등급(AA)'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시스템으로, 공정위가 매년 운영 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이번 평가에서 GS리테일은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등 거래 구조가 다른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통합 법인의 체계적인 준법경영 시스템을 입증했다. 특히 편의점 GS25는 업계 최초로 첫 평가 도전 만에 우수등급(AA)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GS리테일은 최고경영진이 참여하는 컴플라이언스 운영협의회를 구축하고, 리스크 예방을 위한 사전업무협의제도와 정기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공정거래 이슈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왔다. 2021년에는 컴플라이언스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2023년 국제 표준인 'ISO 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준법 문화 내재화에 힘써왔다. GS리테일 곽창헌 자율준수관리자는 "이번 AA등급 획득은 전 임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공정거래와 준법경영을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21 11:44:18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일본 식음료 매장에 키오스크 공급…유센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 가속

LG전자가 일본 전역 식음료 매장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공급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B2B 키오스크 사업 확대에 나섰다. LG전자 일본법인은 일본 식음료 매장 판매관리시스템 점유율 1위의 IoT 기반 매장 솔루션 기업 유센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달부터 식당과 카페를 중심으로 디지털 키오스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0월부터 도쿄 시내 카페와 음식점, 도쿄 근교 닛코의 유명 관광지인 동조궁 인근 레스토랑 등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왔다. 시장조사업체 '서카나 재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일본의 식음료 매장 수는 약 100만 개로 조사됐다. 일본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고객이 직접 주문하고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키오스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음식점과 유통매장 등에서 사용되던 버튼식 티켓 판매기를 키오스크로 교체하기 위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의 27형 키오스크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터치 반응 속도를 갖췄으며 독자적인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한 고휘도·고해상도 패널로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매장 운영 방향에 맞춘 판매 정보관리 시스템과 키오스크 전용 소프트웨어도 폭넓게 지원한다. 유센의 POS 솔루션을 적용하면 직관적인 UI·UX와 함께 일본어·한국어·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설정이 가능하며, AI를 활용한 메뉴 추천과 주문 데이터 분석 기능을 통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LG전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 중아 등 글로벌 주요 지역의 식당 및 카페, 교육시설, 공공기관 등에 디지털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민동선 LG전자 ID사업부장은 "디자인과 기술로 차별화한 LG전자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키오스크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21 11:41:16 김민솔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美서 뉴욕 한식 다이닝과 협업··· 'K-전통주' 알린다

K-푸드 세계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이 한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K-전통주'를 세계에 알린다. CJ제일제당은 미국 뉴욕의 한식 다이닝과 협업해 'K-Liquor' 문화를 알리는 'The Korean Table-Sip&pair by jari'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미국에서 론칭을 앞둔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첫 행보로, 한식과 K-전통주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1일(현지시간 기준)까지 뉴욕 맨해튼의 한식 다이닝 '호족반'과 '나리'에서 진행된다.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 경력의 바 '파인앤코' 홍두의 오너 바텐더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여해 전통주 기반의 칵테일 6종을 선보인다. 다이닝의 콘셉트에 맞춰 국내 중소 양조장의 문배술과 백련 막걸리를 활용해 개발했다. 전통주 칵테일과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육회 타르타르, 감자전 등 6가지 메뉴들도 소개한다. 방문객에게는 패브릭 소재에 'jari' 로고를 새긴 컵받침 등 브랜드 굿즈를 증정한다. 한식 다이닝 '나리'의 이준모 대표는 "이번 행사는 전통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K-푸드가 세계적으로 자리 잡은 만큼, 한국술을 알리기 위한 시도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한식과 함께 즐기는 문화도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업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K-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향후 미국 시장 진출 초기에는 한식당을 중심으로 'jari'를 선보이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바(BAR), 주류 판매점(Liquor Shop), 주요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증류주 시장이자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지역으로,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진출지로 낙점됐다. 여기에 미국 내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치즈나 파스타에 와인을 곁들여 먹듯, 한식을 즐길 때는 자연스레 우리 술을 함께 하는 '한국식 마리아주'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비비고'가 독보적 'K-푸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jari'를 'K-Liquor'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21 11:40:4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코리아 그랜드 세일' 동참... 외국인 쇼핑 혜택 쏟아진다

롯데백화점이 내년 2월 22일까지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20%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패션·뷰티 브랜드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F&B(식음료)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권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증정한다.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에비뉴엘 바' 무료 음료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결제 혜택도 강화해 알리페이와 유니온페이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은 외국인 전용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여권과 이메일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발급 가능하며, 5% 할인 쿠폰 3장과 교통카드 기능,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았다. 카드 디자인에는 한국의 전통 문양과 랜드마크를 입혀 소장 가치를 높였다. 실제 올해 3분기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신장했으며, 본점의 경우 전체 매출의 25%를 외국인이 차지할 정도로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다. 롯데백화점 박상우 마케팅부문장은 "K-컬처 확산으로 방한 외국인이 늘고 있는 만큼, 이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K-리테일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21 11:39:12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SKT,T팩토리 성수에서 '포 마이 넥스트 챕터' 전시 시작

SK텔레콤은 자사의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서 21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신규 전시 '포 마이 넥스트 챕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포 마이 넥스트 챕터' 전시는 고객들이 만다라트 계획표를 통해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의 자신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됐다. SKT는 T팩토리 성수를 다양한 브랜드와 체험을 한데 모은 '윈터 마켓' 콘셉트로 단장하고 루틴, 건강, 재테크, 학업·커리어, 뷰티, 취미·여가, 인간관계, 나만의 목표 등 8가지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크리넥스, 런드리고, 이데아뉴트리션, 베지어트, 리튼, 포레스트, 밤의서점, 더 그란, 쉐누아파리 등 총 9개 브랜드가 입점하여 T팩토리 성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판매 제품과 특별 할인가 제품, 무료 굿즈 등을 판매 및 제공한다. 각 마켓에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에 맞게 'AI 강점 진단 검사', '취미 돌림판', '생활 계획표 만들기', 새해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적은 편지(MMS)를 보내는 '나만의 목표' 등 다양한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SK텔레콤의 윤재웅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어제의 자신보다 나은 나'를 중시하는 Z세대를 위해 이번 체험 전시를 기획했다"며 "'포 마이 넥스트 챕터'를 통해 SK텔레콤은 Z세대의 새해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1 11:38:39 김보민 기자
기사사진
HD현대중공업, 페루 해군·SIMA와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계약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 페루 리마의 국영 시마조선소에서 페루 해군 및 시마조선소와 함께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월 경주 APEC 기간에 체결한 '잠수함 공동개발·공동건조 관련 의향서'의 후속 조치다. 잠수함 설계에 초점을 맞춘 단계로 내년 1월 시작해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페루 잠수함 사업은 페루 정부가 추진 중인 해군력 현대화와 조선산업 역량 강화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페루 잠수함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양측은 HD현대중공업의 잠수함 기술력에 페루의 작전 요구사항을 반영해 '페루형 차세대 잠수함'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페루 해군의 작전환경은 광대한 태평양 연안 및 3000m 이상 수심의 복잡한 해저지형으로 한반도 해역과 상이하다. HD현대중공업은 이러한 작전환경 요소를 반영해 페루 전용 설계를 도출하고 최신 장비 패키지, 무장, 통신체계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사업이 향후 K-잠수함 수출 확대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순 구매를 넘어 고객 요구조건을 반영해 맞춤형 잠수함을 개발·건조하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체결 과정에서 국방부·해군의 퇴역 함정 제공 검토, 방사청 및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의 지원 등 정부 차원의 협력도 있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4월 페루와 함정 3종, 총 4척의 수상함 건조계약을 체결하며 페루와 방산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은 "시마조선소와 HD현대중공업의 이번 계약은 페루 조선산업 강화뿐 아니라 페루와 대한민국 간 실질적·전략적 협력의 상징"이라며 "페루는 강력한 의지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함정·중형선사업부 대표)은 "이번 계약으로 한국 잠수함 수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보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페루 해군의 작전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최적의 잠수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21 11:38:38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스타벅스, 청년농가에 커피 퇴비 200톤 기부

스타벅스 코리아가 청년농업인의 성장과 소득 증대를 위해 전국 17개 지역 우수 청년농가 21곳에 친환경 커피 퇴비 1만 포대(약 200톤)를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선정한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16일 서울 역삼동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센터에서 퇴비 지원식을 열고, 수혜 청년농가와 농정원, 자원순환사회연대 관계자들을 초청해 상생 협력의 의미를 공유했다. 커피 퇴비는 경기 평택, 강원 태백, 충북 괴산·충주, 충남 예산·당진, 전남 강진·나주·고흥, 경북 경산·김천·상주·영주, 경남 김해·하동·거창, 부산 등 전국 각지 청년농가에 전달된다. 해당 농가들은 쌀, 콩, 사과, 배, 복숭아, 딸기, 토마토, 유자, 블루베리, 포도 등 지역 특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를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해 농가에 무상 지원해 왔다. 지난 11년간 전국 농가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약 28만8000포대, 무게로는 5770톤에 달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11억 원을 웃돈다. 이 같은 자원순환 활동은 다시 스타벅스 상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커피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이 푸드 상품 원재료로 활용되며 대표적으로 '한 입에 쏙 고구마'는 전북 고창 고구마를 사용해 누적 37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스타벅스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업사이클링 화분을 선보인 데 이어, 2023년에는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트레이가 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제품으로 인증됐다. 해당 트레이는 일부 매장에 시범 도입된 후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우리 농가와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21 11:37:3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HLB에너지, 부산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소각 에너지 활용 고도화"

HLB생명과학 자회사 HLB에너지는 지난 18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소각장 기획과 설계를 시작한지 5년, 착공한지 2년만이다. HLB에너지는 이번 준공을 통해 산업폐기물 처리 효율을 대폭 끌어올리는 동시에 에너지 회수를 통한 수익 구조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린에너지파크는 연면적 1845㎡ 규모로, 산업폐기물 중간처리(소각)와 보관, 발전 시설을 갖췄다. 일일 소각 처리량은 기존 48톤에서 90톤으로 확대됐고 설비 가동률과 단위 면적당 처리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원을 활용한 스팀 생산 및 전력 발전 설비도 새롭게 구축됐다. 자체 전력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에너지 비용은 절감하고 외부 공급을 통한 추가 수익은 창출한다. 특히 생산된 스팀을 인근 CJ제일제당에 공급, 양사는 이와 관련 10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환경관리 수준도 높인다. 신설 설비 도입으로 유해물질 발생량을 기존 대비 최대 50~400%까지 줄인다. 소음·악취·백연 방지 설비, 먼지 저감 장치 등을 추가해 환경 규제에도 대응한다. 또 스팀 열을 재활용해 석유연료 사용을 개선해 연간 약 3만5000t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과 상생하기 위한 운동 시설, 다목적실, 환경교육장을 조성해 지역사회에서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진양호 HLB에너지 대표이사는 "그린에너지파크는 처리 효율 극대화, 에너지 회수를 통한 수익 창출 등으로 기능을 다각화한 전략적 시설"이라며 "고정비 분산 효과가 발생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양호 대표는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함께 확보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너지 사업 모델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21 11:36:3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CU, 치솟는 외식 물가에 초저가 편의점 빵 '올드제과' 인기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달 론칭한 '올드제과' 시리즈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전체 빵 매출 10위권에 모두 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드제과'는 단팥빵, 완두앙금빵, 소보로빵 등 소비자에게 친숙한 기본 빵을 1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 초저가 라인업이다. 이는 현재 CU에서 판매 중인 빵 상품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편의점 빵을 식사 대용으로 찾는 수요가 늘면서 저가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CU의 전년 대비 빵 매출 신장률은 2023년 28.3%, 2024년 33.0%에 이어 올해(1~11월)도 20.5%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CU는 오는 24일 '소시지빵(1700원)'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닭고기 소시지를 활용해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내년 1월에는 '버터크림빵'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의 가격 경쟁력은 생산 효율을 갖춘 협력사를 발굴하고 수차례 협의를 거친 끝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BGF리테일 신은지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식사 대안을 찾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가격과 품질을 모두 잡은 가성비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21 11:33:59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