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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맞춤형 기저귀 신제품 4종 출시

킨도, 맞춤형 기저귀 신제품 4종 출시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Kindoh)'가 밴드형 기저귀와 팬티형 기저귀 등 맞춤형 기저귀 4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킨도는 기존 밴드형&슬림형&팬티형 기저귀 3종에서 4종으로 확대 출시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 했다. 특히 흡수력, 통기성, 착용감, 신축성 등 타입별 맞춤형으로 개발되어 아기의 활동성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저귀는 밴드형인 킨도 올데이(All Day), 킨도 컴피(Comfy) 등 2종과 팬티형인 킨도 에어 드라이(Air Dry Pants) 팬츠, 킨도 업 앤 플레이(Up & Play Pants) 팬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밴드형인 킨도 올데이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형 기저귀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트리플 코어 흡수 시스템'으로 3단계에 걸친 빠르고 강한 흡수로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아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킨도 컴피는 최신 '플로우 채널 시스템'으로 2배 빨라진 흡수 속도와 20% 얇아진 흡수 코어로 아기들이 더욱 가볍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팬티형인 킨도 에어 드라이 팬츠는 '360 에어 채널 엘라스틱 밴드'로 공기벽을 형성해 가벼운 밀착으로 아기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며, 킨도 업 앤 플레이 팬츠는 '울트라 스트레치 엘라스틱 사이드 밴드'로 활동이 많은 아기들이 장기간 착용해도 진짜 팬티를 입은 것처럼 답답하지 않고 부드럽고 편한 착용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킨도는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5스타'와 유럽의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1등급을 동시 획득한 국내 유일한 기저귀로 이번 신제품에도 동일하게 안전 인증을 받았으며, 흡수된 소변이 위로 다시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류 방지 시스템 기술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성중용 킨도 마케팅 이사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킨도가 안전성, 낮은 역류성, 강한 흡수력, 통기성, 착용감, 디자인, 신축성 등 아기들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기저귀를 이번에 새롭게 선보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기저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0 14:48: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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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 마케팅" 식품업계, 매운맛에 빠지다

"辛 마케팅" 식품업계, 매운맛에 빠지다 매운맛이 식품업계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매운 음식을 먹는 영상들은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매운 음식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떡볶이나 라면, 짬뽕 등 특정 메뉴들이 매운맛의 주류를 이루었지만, 최근 색다른 매운맛을 선보이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며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에서도 다양한 매운맛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직장인들이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심리가 반영됐다는 의견도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앱 '요기요'의 지난해와 올해 봄 시즌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월요일이 다른 요일에 비해 매운음식 주문 비중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전체 주문 비중이 높은 주말이 아닌 월요일에 매운음식에 대한 주문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 수가 많았던 매운음식 대표 메뉴는 떡볶이, 찜, 조림류 등과 같은 한식/분식류뿐 아니라 불족발, 핫치킨, 마라탕 등 최근 새롭게 떠오른 메뉴들까지 봄철 입맛 없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마라탕이 매운맛의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마라(麻辣)는 중국 사천지역 대표 향신료로, 청양고추와 캡사이신이 만들어낸 칼칼하고 얼큰한 한국식 매운맛과 다른 매력이 있어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라 열풍에 맞춰 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롱샤 등 마라를 기본으로 한 전문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식품업계에서는 마라 관련 식품들을 앞다퉈 내놓기 바쁘다.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시추안 하우스'는 소비자들로부터 마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소와 면, 매운 고추 등을 함께 끓여 낸 사천식 전골 '비프 마라탕'과 '마라 샹궈' 등이 인기다. 편의점 CU는 마라탕의 국물을 재현한 '마라탕면' 외 도시락부터 안주까지 마라 관련 제품 8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마라 열풍 대열에 합류했다. 특유의 매운맛으로 라면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삼양식품은 '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 등 불닭소스를 출시하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하게 된 소스가 한정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지난 12월 정식 제품 '불닭소스'로 출시한 뒤, 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마니아층 공략에 박차를 가한 것이다. 오리온도 '상어밥 매콤한맛'을 출시하면서 매웃맛 열풍에 동참했다. 상어밥 매콤한맛은 가볍게 부서지는 바삭한 식감에 매콤짭짤한 시즈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맵단(맵고 단), '맵단짠(맵고 달고 짠)' 등 매운맛을 베이스로 한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매콤한 맛의 이색 치즈가 출시됐다. 치즈를 구워서 먹는 독특한 조리법이 특징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 는 1A 등급 국산우유로 판든 프리미엄 자연 치즈로 매콤한 레드페퍼가 치즈 안에 박혀 있어 고소한 맛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다.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Halloumi)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워도 형태가 유지되어 치즈 특유의 쫄깃한 식감도 놓치지 않았다. 치킨업계에서는 다양한 매운맛의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bhc는 꿀과 채소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사용되는 항신료를 가미한 신메뉴 '마라칸치킨'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운맛을 선보이고 있다. '치킨과바람피자'는 치킨과 피자 두 가지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치킨&피자 프랜차이즈로 새롭게 짬뽕의 진한 국물 맛을 담은 '핫오징어짬뽕치킨'을 선보였다.

2019-05-20 14:45: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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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지구환경을 위한 친환경 포장 확대 선언

풀무원, 지구환경을 위한 친환경 포장 확대 선언 풀무원이 환경의 날을 앞두고 친환경 포장 제품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2022년까지 전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적용하고, 플라스틱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여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은 포장재 개발 단계서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유해한 화학물질은 사용하지 않으며, 재활용이 100% 가능한 포장재를 적용해 환경에 주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친환경 전략은 원료, 제조, 판매, 포장, 폐기 등 사업가치사슬(Business Value Chain) 전 과정에서 생태계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최소화하는 것이다. 특히 포장 및 폐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올해는 풀무원샘물, 연두부, 나또, 생면식감(라면), 아임리얼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하며, 순차적으로 늘려 2022년까지 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3R(Reduce, Recycle, Remove)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Reduce) 2022년까지 500t(현재 242t) 절감을 목표로 한다.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Recycle)은 2022년까지 4억개(현재 1억3400개)로 늘릴 예정이다.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 제거(Remove)를 통해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2년까지 900t(현재 510t) 절감할 계획을 갖고 있다. 풀무원은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이 적용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나뭇잎 모양의 엠블럼을 제작하여 제품 라벨에 표기했다. 엠블럼에는 플라스틱 저감 수치와 수분리 접착제 사용, 바이오플라스틱 사용, 수성잉크 사용 등 친환경 포장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다. 홍은기 풀무원 ESH 담당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플라스틱을 사용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편리한 분리배출로 소비자 편의성도 강화하고자 전사적으로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선언했다"며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으로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파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의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은 로하스 7대 전략 중 하나인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풀무원은 지난해 5월 글로벌 로하스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위해 미래 사업전략의 2대 키워드를 '바른먹거리(식생활)'와 '건강생활'로 정하고 이 같은 관점에서 '로하스 7대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로하스 7대 전략은 바른먹거리 영역의 ▲Nutrition Balance(영양균형) ▲Low GL(Glycemic Load, 당흡수저감) ▲Meat Alternative(육류대체) ▲Animal Welfare(동물복지) 등 4대 전략과, 건강생활 영역의 ▲Health&Hygiene(건강한 생활공간) ▲Wellness(행복한 문화공간), 그리고 두 영역 공통인 ▲Eco-Friendly(친환경)이다.

2019-05-20 14:10: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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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술값 담합한 유흥주점에 시정명령

공정위, 술값 담합한 유흥주점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담합을 한 경기도 군포시 유흥업소 사업자 단체 2곳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각각 정기총회를 열어 주류 판매가격을 '협정 가격표' 형태로 만들어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2017년 말 기준으로 각 단체의 회원 업소는 40여개로, 두 단체 회원을 합하면 군포 유흥주점의 80%에 달한다. 이들 업소는 시간당 술값과 봉사료, 부가세 등을 포함한 세트가격을 받고 술이나 노래방시간, 도우미 등을 더 신청하면 추가요금을 받는 식으로 영업한다. 협정 가격표에는 시간당 세트 요금제는 물론 별도·추가 주문시 가격도 깨알같이 정해졌다. 협정 가격표에서 1인 세트 12만원, 2인 18만원, 3인 24만원, 4인 32만원, 5인 40만원까지 가격이 정해졌고 인원이 추가되면 1인당 8만원을 더하도록 했다. 별도·추가 주문시 맥주는 1병에 5000원, 노래방은 1시간에 3만원, 도우미 비용은 시간당 3만5000원을 받게 했다. 이들 단체는 이 협정 가격표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저가로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손님 한명당 5만원의 벌금을 물리고 누적 적발되는 회원은 제명한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두 단체가 이와 같은 협정 가격표를 비슷한 시기에 회원사에 내려보냈으나 이들이 서로 협의했는지는 공정위 조사에서 확인되지 못했다. 공정위는 이들 단체의 행위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한 사업자단체 가격 결정 행위로 판단했다. 그러나 이들 단체 회원들의 담합은 오래가지 못했다. 협정 가격표를 지키지 않는 업소가 나오면서 이듬해 초에 협정 가격표의 효력이 흐지부지됐다. 이후 신고와 제보 등이 공정위로 들어간 것이다. 이에 공정위는 이들 단체에 추후 이와 같은 가격 통제를 하지 않도록 하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결과 이들이 구성 사업자들에게 가격을 결정해 준 것으로 판단해 제재했다"고 전했다.

2019-05-20 13:49: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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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신제품 '베트남 소스' 2종 출시

대상 청정원, 신제품 '베트남 소스' 2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아시안 쿠킹소스 시리즈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대상 청정원은 '베트남 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베트남식 분짜 소스'와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다.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쌀국수와 고기, 채소를 소스에 적셔먹는 베트남식 쌀국수인 '분짜'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분짜'는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전통 음식으로 최근 외식업계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급부상하고 있다.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피시소스 베이스에 라임 농축액을 넣어 상큼함을 더하고, 당근, 구운마늘, 코코넛 토핑으로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삶은 쌀국수 면에 삼겹살, 떡갈비, 튀김 등 고기와 채소를 곁들여 준비하고, '베트남식 분짜 소스'만 곁들이면 간편하게 정통 '분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물을 섞거나 끓일 필요가 없어 더 간편하다.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는 기존 소고기 베이스의 소스와 달리 닭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쌀국수 소스다. 깊게 우려낸 닭육수에 닭고기와 홍고추, 파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기호에 따라 숙주나 닭고기, 양파 등을 넣어 즐길 수 있다. 김영선 대상 청정원 소스팀장은 "최근 동남아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베트남식 분짜 소스'와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에어프라이어 사용의 증가로 집에서 삼겹살, 만두, 떡갈비, 튀김 등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만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분짜 쌀국수를 무더운 여름철, 냉면, 메밀소바 이외의 별미 메뉴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9-05-20 13:30: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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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아니면 최저가…'야누스 소비' 패턴 갈수록 뚜렷

최고가 아니면 최저가…'야누스 소비' 패턴 갈수록 뚜렷 명품·실속 상품, 꾸준히 매출 증가…어중간한 가격대 설 자리 잃어 회사원 A(32)씨의 옷장에는 1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명품백과 옷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점심은 구내식당에서만 해결하고 주말에는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식사를 대신한다. 또, 일상 생활용품을 구매할 때는 인터넷 최저가만 골라 담는다. A 씨는 "평소 검소하게 생활하지만, 꼭 사고싶은 물건이나 관심있는 패션 상품의 경우 고가라 할지라도 명품을 구매하는 편"이라며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면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최근 1~2년 사이 품목과 기호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과 최저가 상품을 동시에 하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크게 늘었다. 이러한 소비를 즐기는 이들을 '야누스 소비족'이라고 부르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전년 대비 9.4% 증가했던 명품 매출이, 지난해에는 19.9%로 급등했다. 또한, 지난해 명품 분야의 연령별 매출 신장률을 살핀 결과 20대가 31.1%, 30대가 22.7%로 전체 명품 매출 신장세(18~21%)를 넘어섰다. 올해 4월까지 누적 매출도 20대가 42.6%, 30대가 28.1%로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롯데백화점의 해외명품잡화 상품군의 4월 한달 간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6.1%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의 상품이라고 할지라도 만족도가 높으면 지갑을 여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특징이 반영된 결과다. 프리미엄과 대척점에 있는 실속형 시장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롯데마트의 PB상품 매출 비중은 2013년 24%에서 지난해 27.8%까지 늘었다. 가성비의 대명사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매출은 지난 2017년 1조6,457억 원으로 3년간 약 85% 늘었으며, 연매출 2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가성비를 고려해 구매하는 상품군은 대부분 생필품이나 식료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이커머스 기업 티몬의 1개월(4월 13일~5월 12일)간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살펴보면, 양말이 1위였으며 2위가 마스크시트, 3위가 과자, 4위가 즉석 식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5위는 아동의류다. 20일 옥션의 베스트상품(많이 판매되는 순)을 살펴봐도 스팸 클래식, CJ 군만두, 맥심 화이트골드커피, 매일 멸균우유, 롤화장지, 햇반 등이 이름을 올렸다.(상품권 제외) 대다수 소비자가 저렴한 생필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대형마트들도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대폭 할인하는 추세다. 롯데마트는 22일까지 '제스프리 골드 키위'와 '국산 햇감자'에 한해 '통큰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스크림과 음료, 과자 골라담기 행사도 함께 전개한다. 이마트는 자체기획 상품 '어메이징 델리' 시리즈를 기획해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어메이징 델리는가격을 더 낮춰 기획하거나, 상품 크기를 더 늘리거나, 또는 토핑을 하나 더 얹는 방식 등으로 차별화한 이마트의 즉석조리 식품 시리즈다. 기존 상품들보다 최소 2배, 많게는 6배 이상 잘 팔리는 추세다. 어메이징 델리 10개 품목은 평균 판매 기간이 약 1달 남짓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누적 판매량이 50만개를 돌파했다. 이마트는연말까지 상품군을 확대해 총 20개 품목을 운영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고가 아니면 최저가 상품이 아니면 경쟁력이 없다. 평균적이고 어중간한 가격대의 상품은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며 "합리적 알뜰소비 행태를 유지하지만,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곳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 패턴이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5-20 13:27: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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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얼려먹는 주스' 선봬… 진한 과일 맛, 저렴한 가격 특징

홈플러스 '얼려먹는 주스' 선봬… 진한 과일 맛, 저렴한 가격 특징 때 이른 낮 더위에 홈플러스가 얼려먹는 주스를 선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갈수록 올라 지난 15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30℃에 육박하기도 했다. 또한 '2019년 여름철 기후전망' 자료를 통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고 지난해보다 더운 여름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대형마트 음료 및 아이스크림 코너가 붐비기 시작했다. 홈플러스 판매량 분석 결과,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주스, 이온 및 스포츠 음료, 얼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1%, 75% 증가하고 빙과류 매출 역시 소폭 늘어나는 등 시원한 간식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음료와 아이스바로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름철 간식으로 적합한 '썬퀵 얼려먹는 주스'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홈플러스가 덴마크 '썬퀵'사로부터 단독 직수입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평소에는 시원한 주스 형태로 마실 수 있으며, 얼린 후에는 슬러쉬 식감의 아이스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상큼하고 시원한 맛 구현을 위해 오렌지, 트로피칼, 복숭아, 딸기 등 총 네 가지의 과일 맛으로 구성됐으며, 천연 향료를 사용해 진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공 향료·감미료·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 먹거리로 즐길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다소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상품은 한 박스(10개입) 당 3990원으로 높은 가성비를 갖췄으며 한 개당 60ml의 용량으로 여름철 간편하게 휴대하며 더위를 식히기에 적합하다. 전국 140개 홈플러스 매장 및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나정민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팀 바이어는 "올 여름 특히 더운 여름이 예고되고 있어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을 단독으로 수입해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스바는 물론 시원한 주스 형태로도 즐길 수 있어 더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9-05-20 13:06: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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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업계 최초 국내 전 영업장 ISO 45001 인증 취득

신라면세점, 업계 최초 국내 전 영업장 ISO 45001 인증 취득 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업계 최초로 국내 전 영업장의 'ISO 45001(국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신라면세점은 이달 1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표준협회 본사에서 이지수 산업표준원장, 고낙천 신라면세점 제주점?제주공항점 점장, 정동성 김포공항점 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면세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항점 ISO 45001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 제정한 신설 국제표준으로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 내 모든 임직원이 체계적으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경영시스템표준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항점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지난해 9월 서울점 인증 취득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전 영업장의 ISO 45001 인증을 완료하게 됐다. 인천공항점은 지난해 12월에 인증을 취득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신라면세점의 국내 전 영업장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뜻깊다"며 "신라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5-20 13:03: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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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컬러그램톡' 앞세워 일본에 K뷰티 전파

올리브영, '컬러그램톡' 앞세워 일본에 K뷰티 전파 '팝메틱(팝+코스메틱)' 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올리브영의 자체브랜드 '컬러그램톡'이 일본 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17~19일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 '케이콘 2019 재팬(KCON 2019 JAPAN)'에서 '컬러그램톡(colorgramTOK)'을 앞세워 일본 시장에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전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컬러그램톡은 한류의 두 축인 뷰티와 음악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난 1일 출시됐다. 컬러그램톡은 기획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올리브영의 자체 색조 브랜드다. 첫 번째 뷰티 아이콘도 한일(韓日)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을 발탁해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올리브영은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케이콘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케이콘 걸즈(KCON GIRLS)' 프로그램에서 '컬러그램톡' 브랜드를 체험하고 제품을 직접 바르며 즐길 수 있는 K뷰티 부스를 운영했다. 'KCON GIRLS'는 일본 케이콘 주 관객층을 겨냥해 K뷰티와 패션을 중심으로 K팝 아티스트, 커머스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리브영은 이번 컬러그램톡 부스에서 뷰티 아이콘 아이즈원의 무대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본 1020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K뷰티 메이크업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간대에는 일본 고객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17일에는 아이즈원이 컬러그램톡 부스에 직접 방문해 일본 현지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콘 기간 동안 컬러그램톡 부스에서의 현장 판매 성과 또한 긍정적이다. 아이즈원의 포토엽서가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은 판매 하루 만에 소진됐다. 인기 상품인 '컬러그램톡 글로우팝 틴트'와 '컬러그램톡 밀크영롱 섀도우'는 준비 수량 1000여 개가 모두 완판됐다. 한국 색조 화장품에 대한 일본 Z세대 관심을 실감케했다. 컬러그램톡은 이번 'KCON 2019 JAPAN' 참가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리브영은 상반기 내 일본 Z세대가 선호하는 온라인 채널인 '라쿠텐'과 '아마존재팬'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KCON GIRLS'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에서의 K뷰티 위상을 높였을 뿐 아니라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컬러그램톡에 대한 현지 반응도 체감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며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동남아 등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컬러그램톡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20 12:53:2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