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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물렀거라!" 롯데마트, 보양식 기획전 진행

"더위 물렀거라!" 롯데마트, 보양식 기획전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11일부터 초복(7월 12일)을 맞아 전복, 백숙용 닭, 수박 등 국산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양식 기획전은 11일부터 17일까지 전점에서 진행되며, 국내산 한판전복, 동물복지 백숙용 닭, GAP 인증 수박 등 대표 초복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전복의 경우 롯데마트가 국내 전복 최대 산지인 전남 완도에서 전복 20만 마리(15톤) 물량을 초복 전 미리 확보해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기존 중(中, 50g 내외) 사이즈 기준 4마리 1만원에 판매하던 것을 10마리를 한판에 담아 '한판 전복(10마리/중/냉장/국내산)'으로 구성해 1만98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전복은 스마트 계류장에서 산소량과 온도 등을 자동 제어해 전복을 최적의 상태로 만든 후 콜드체인으로 전국 점포로 배송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선한 것이 장점이다. 이동웅 롯데마트 수산MD(상품기획자)는 "초복 전부터 국내 최대 산지 완도에서 전복 물량을 확보해 뒀기 때문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초복을 맞아 전복삼계탕뿐 아니라, 전복회, 전복죽, 전복장 등에 다양하게 활용해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초복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용 '동물복지 백숙용 닭(1.1kg 내외/국내산)'도 6900원에 내놨다. '동물복지'란 동물의 고유한 습성을 최대한 유지하고 복지 환경을 제공해 건강하고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국가인증 제도로 롯데마트는 고객들에게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초복 대표 상품으로 동물복지 닭을 꼽았다. 또한,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등을 고려해 보양 가정간편식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한다. 레토르트 상품 10종을 2개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여름 대표 과일인 국산 수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KB국민/신한/NH농협/삼성/씨티카드 등 6대 카드로 결제 시 '유명산지/GAP/흑미/씨적은 수박(6~10kg/각 1통/국산)'을 기존 가격 대비 10~20% 저렴한 9900원~1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달 말부터 장마철이 시작됐지만 비가 거의 오지 않는 마른 장마에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초복과 더불어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라고 국내산 보양식 상품들을 엄선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2019-07-08 09:31: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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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스타셀러' 육성…동반성장 나선다

SSG닷컴, '스타셀러' 육성…동반성장 나선다 SSG닷컴이 '셀러(Seller, 상품 판매자)'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판매 실적 데이터를 공유하는 '셀러 리포트(Seller Report)'를 개발하고, 이들을 위한 전담 지원부서도 조직해 상호 매출 증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SSG닷컴은 입점 셀러들이 언제든지 주문량이나 고객분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셀러 리포트'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리포트는 셀러와 담당 바이어가 실적을 공유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함께 전략을 세워 매출 증대를 꾀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기획됐다. 모든 셀러들은 SSG닷컴 내부 시스템인 '파트너 오피스'를 통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리포트는 총 3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의 매출 현황'에서는 주문금액과 취소금액, 순매출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전체 판매 상품 중 주력으로 잘 나가는 10개 상품의 매출 현황도 최근 7일 평균치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분석' 메뉴에서는 상품 상세페이지 조회수 및 주문전환율을 비롯해 고객 유입경로에 이르기까지 필수정보가 인포그래픽(Infographics)으로 표시된다. '고객분석' 메뉴에서는 구매 고객의 성별과 연령, 지역 분포도를 보여준다. 이 밖에도 카테고리별, 상품별 매출을 금액과 수량 기준으로도 살펴볼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판매 통계 데이터를 보완해, 셀러들이 자체적으로 분석하지 않아도 일목요연하게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결과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SSG닷컴의 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SSG닷컴은 내년까지 상품 관련 심층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추가로 개발하고, 고객의 구매패턴을 분석해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하는 프로파일링 데이터도 셀러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SSG닷컴은 지난 3월부터 셀러의 판매활동 지원을 위해 내부적으로 '셀러동반성장파트'라는 조직을 편성해 5개월째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셀러지원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신설됐다. 현재 셀러 상담을 전담하는 콜센터 운영과 함께, 신규 입점 시 내부 시스템 사용법 및 전자상거래 법무 교육 등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교육 횟수를 더 늘리고, 교육 사이트도 별도로 열어 온라인 강좌 개설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9-07-08 09:20: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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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호텔 찾기]해운대 보며 야외 수영 즐겨볼까?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내게 맞는 호텔 찾기]해운대 보며 야외 수영 즐겨볼까?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왔다. 피서철마다 고민되는 것은 바로 숙소.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시설은 그에 못 미치는 불상사를 겪지 않기 위해 분주히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인기있는 피서지일 경우 고민은 더욱 크다. 부산 해운대가 여기에 해당하겠다. 동반자와 함께 숙소 안에서 간단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면서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바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이다. ◆해운대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긴다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도보 1분, 지하철 해운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드넓은 백사장에서의 휴식은 물론, 각종 먹거리, 엔터테인먼트로 가득한 해운대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지상 30층 규모 타워에 해운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231개 객실과 레스토랑, 카페, 야외 수영장, 미팅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설을 갖췄다. 특히, 해운대를 바라보는 야외 수영장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듯한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전 객실에 주방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돼 커플부터 가족까지, 단기부터 장기투숙까지 휴식과 파티, 비즈니스와 레저 등 어떤 목적의 여행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시원한 오션뷰는…'인생샷' 남겨볼까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은 4층 옥외에 위치해 해운대 바다를 한 눈에 전망하며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명소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히노키탕과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썬베드도 마련돼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수영장 입장권은 호텔 투숙객에 한해 현장에서 인당 1만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영장 입장권이 포함된 '루프탑 스위밍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객실에서 누리는 휴식은 물론 야외 수영장까지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객실 1박과 수영장 입장권 2매, 조식 할인 및 체련실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오는 8월 31일까지(7/19~8/18 제외)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슈페리어룸 기준 9만 9000원부터다(세금·봉사료 포함). 수영장 운영 기간 동안 '풀사이드 메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수영장에서 가벼운 먹거리를 즐기며 이색적인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수영장과 같은 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디어스'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호텔 직원이 수영장까지 직접 가져다 준다. 메뉴는 치킨, 불고기 덮밥, 가라아게 덮밥, 스파게티와 조각 피자 세트, 분식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영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총지배인은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찾는 국제 관광명소인 해운대는 호텔의 격전지라 불릴 만큼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이라며 "이런 시장 환경 속에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이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이유는 뛰어난 전망과 접근성을 갖춘 최적의 입지, 넓은 객실과 오션뷰 야외수영장 등 차별화된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등 해운대를 찾는 고객의 핵심 니즈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6월부터 여행 수요가 높을 것을 대비해 야외 수영장을 6월 초 앞당겨 개장했다. 고객 반응이 좋아 6월 조기 예약률이 기간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0~20% 높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시장 속에서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파악하고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방 시설 완비…파티·장기투숙도 문제 없어!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고품격 호텔 서비스와 집 같은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이다. 최소 36.3m²(약 11평) 이상 넓은 객실로만 구성돼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며 전 객실에 주방 시설이 완비돼 장기투숙객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1개씩 비치된 슈페리어 패밀리룸은 합리적인 가격에 오션뷰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럭셔리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룸을 다채롭게 갖춘 점도 특징이다. 이색적인 복층 스위트와 고층에서 탁 트인 오션뷰를 선사하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해운대 정면과 광안대교 방면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코너 스위트, 최고급 로얄 스위트와 펜트하우스까지 총 5 종류의 스위트룸이 준비돼 있다. 김영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총지배인은 "숙박을 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 파티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찾거나 오래 머무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등 호텔이 일상화되는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며 "객실 크기가 넓고 전 객실에 주방 시설을 완비한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만의 강점을 살려 해양레저, 장기투숙 등 해운대의 일상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07 17:37: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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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시리즈]<3> 로봇이 요리하는 세상

주문부터 요리, 서빙, 결제까지 모두 로봇이 해내는 '로봇 식당'이 등장했다. 비용 절감,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인간의 영역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 연구·컨설팅 업체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로봇이 대체할 인간의 일자리는 2000만 개. 이 가운데 호텔·식당 등 접객업과 소매업에서 로봇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로봇 효과…인건비↓·매출↑ 로봇을 쓰는 목적은 효율을 높이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다. 식당은 로봇을 통해 절감한 비용을 '맛'에 투자해 양질의 음식을 저렴하고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출신 로봇 공학자 20여 명이 지난해 5월 공동 오픈한 보스톤의 로봇 식당 '스파이스(Spyce)'의 경우, 사람 대신 7대의 로봇 주방장이 요리한다. 이곳에서 인간이 하는 일은 고명을 얹거나, 서빙을 하는 정도다. 로봇의 조리 시간은 평균 3분 정도. 1시간 동안 200그릇 가량의 덮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셈이다. 가격은 7.50달러(약 8500원) 정도지만 품질은 여느 식당에 뒤쳐지지 않는다. 미슐랭 가이드 별 2개를 획득한 뉴욕의 프렌치 레스토랑 요리사 다니엘 불뤼가 메뉴를 고안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도 로봇 식당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해마' 식당에서는 모든 서빙을 로봇이 진행한다. 또, 알리바바의 라이벌인 징둥닷컴도 톈진에 무인 식당인 'JD X 미래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로봇을 통한 주문 과정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다는 분석도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멕시코 음식 전문점 '타코벨'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키오스크(무인결제기계)를 통한 1인당 주문 단가가 직원을 상대로 한 주문 단가보다 20%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이 직접 주문함으로써 소스 등을 자유롭게 추가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언택트(untact, 비대면·비접촉) 소비문화'가 식당의 '무인화'를 가속시킬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국내도 '로봇 식당' 경쟁 전 세계가 '로봇 주방장' 모시기에 주목한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는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주는 커피 전문점이다. 유지 관리를 위한 인력을 두지 않는 무인화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 이곳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하고, 줄을 설 필요 없이 알림을 통해 바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KT가 선보인 'ON 식당'도 소비자 반응이 좋다. 5G 체험을 위해 오픈한 이 식당에서는 로봇이 호떡과 커피를 만들어 준다. LG전자는 CJ푸드빌과 손 잡고 식당에서 사용할 로봇을 공동 개발한다. 개발한 로봇은 연내 실제 매장에 도입해 시범 운용될 예정이다. 안내, 서빙, 조리 등 다양한 로봇을 기획·개발해 개발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렇듯 인간의 손을 대신하는 '협동 로봇' 개발·도입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식당에서 로봇을 보는 일은 점차 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ABI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협동로봇 시장은 2015년 9500만달러(약 1128억원)에서 내년 10억달러(약 1조1875억원)로 5년 새 10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로봇 산업에 적극 투자하고 나선 만큼, 로봇의 활용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9-07-07 15:31: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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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불매운동 확산에 선긋는 유통·식품기업들

日 불매운동 확산에 선긋는 유통·식품기업들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핵심소재 등의 수출을 규제하면서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 대상에 포함된 제품은 '일본 제품이 아니다'며 해명에 나서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는 일본 제품 판매를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코카콜라 측은 자사 제품은 일본 제품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코카콜라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모든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및 제품의 상품권은 본사에서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조지아 커피', '토레타'가 일본 코카콜라가 아닌 코카콜라 본사에서 브랜드에 관한 모든 권리를 소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일본산 제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코카콜라는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조지아 커피', '토레타'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에 맞추어 한국 코카콜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과는 완전히 구별되며, 전량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다"며 "따라서, 해당 제품의 판매는 일본 코카콜라의 실적과는 무관하며, 이로 인해 로열티 등 어떤 경제적 이익도 일본으로 지급되는 것은 전혀 없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기업이지만 불매운동 대상 기업에 포함돼 억울해하는 곳도 있다. 다이소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분류되는 한국기업임이다. 다이소는 그동안 일본과의 과거사 이슈가 터질 때마다 불매운동 리스트에 포함됐다. 그러나 다이소의 대주주는 한국 기업인 아성HMP다. 일본 다이소는 2대 주주로 지분의 약 30%를 보유하고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한국의 다이소아성산업은 일본 다이소와 별개 기업"이러며 "글로벌 시대에 외국 기업이 지분을 투자하는 일은 흔한데 이를 두고 불매운동까지 벌이는 것은 너무한 것 같다"고 말했다. 편의점 업계도 비슷한 상황에 부닥쳤다. 세븐일레븐은 일본 편의점 1위 업체다. 미국에서 창립한 편의점 브랜드로, 국내 세븐일레븐은 지분의 70% 이상을 롯데지주가 보유하고 있다. 미국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은 롯데가 계약을 체결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세븐일레븐은 미국 브랜들로 롯데그룹이 계약을 체결해 독립적으로 운영 중이다. 일본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 편의점 CU도 세브일레븐과 비슷하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기존에 일본 훼미리마트 브랜드를 빌려서 쓰다가 지난 2012년 라이센스 계약 종료와 함께 한국 브랜드로 완전히 바뀌었다. 훼미리마트에서 CU로 이름을 변경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불매 대상이 됐다.CU 관계자는 "CU는 일본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 불매운동이 확한되면서 일본 제품에 대한 국내 불매운동이 확산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도 동참했다. 임원배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일본이 무역 보복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를 계속할 경우 동네 슈퍼들은 일본산 맥주 및 담배 등을 매장에서 철수시키는 등 전면 거부 운동으로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7 15:02: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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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美PGA 대회서 '비비고'알렸다

CJ제일제당, 美PGA 대회서 '비비고'알렸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인수한 슈완스와 함께 미국 PGA 대회에서 한국 식문화를 알렸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미국 PGA 대회 'The 3M Open'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The 3M Open'은 지난 1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에서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에서 비비고 컨세션 부스인 '테이스트 비비고'와 '비비고 VIP 라운지'를 운영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들은 전문 셰프로 구성된 CJ제일제당 푸드시너지팀과 미국 슈완스 셰프들이 협업해 만들었다. 슈완스 셰프들은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맛보고 이를 활용해 한식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미국 식문화에 맞는 메뉴 콘셉트를 제안했다. 이전 PGA 대회에 선보였던 메뉴들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해 현지 소비자 입맛에 더욱 적합하도록 만들었다. '테이스트 비비고'에서는 '비비고 만두', '비비콘', '닭강정', '핫도그' 등 경기를 보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를 선보였다. '비비고 VIP 라운지'에서는 정찬으로 조식, 중식, 디저트 등을 제공했다. 식사 메뉴는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갈비구이와 잡채, 샌드위치, 김밥, 육개장, 비비고 죽 등으로 구성됐다. 컨세션 부스는 가장 주목도가 높은 18번홀에 위치해 많은 갤러리들이 방문했다. 대회기간 동안 총 3000명의 갤러리들이 다녀갔으며, 슈완스 바이어와 임직원 등 200여명도 '비비고 VIP 라운지'를 방문해 한식을 경험했다. 갤러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비비고 만두'였다. 현지 입맛에 맞게 매운맛을 줄이고 단맛을 더한 고추장 소스를 찍어 먹는 왕교자와 미니완탕은 매일 오전 일찌감치 완판됐다. 내년 미국에 정식 출시를 앞둔 '비비콘'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컨세션 부스 옆에는 갤러리 대상 이벤트 공간인 '비비고 Fan village'를 운영했다. 이곳에서는 임성재, 이경훈 등 CJ소속 선수 사인회가 진행됐다. 또한 갤러리들이 자유롭게 미니 골프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비비고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미국 PGA 대회인 '제네시스 오픈'을 시작으로 3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5월 'AT&T 바이런 넬슨' 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 이후에도 미국에서 열리는 'Tour Championship' 등 주요 PGA 경기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The CJ Cup'등 총 4개의 PGA 대회 일정이 남아있다.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은 "CJ제일제당은 PGA 대회에서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선보이며 미국 식문화에 적합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이번 'The 3M Open'에서는 현지 소비자 니즈를 더욱 잘 아는 슈완스 셰프들과 함께 협업해 현장에서 더욱 긍정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본다"고 전했다.

2019-07-07 13:47: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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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없는 사회' 코앞…소비자 88.5% "현금 대신 카드 사용"

'현금 없는 사회' 코앞…소비자 88.5% "현금 대신 카드 사용" "지하상가나 길거리 쇼핑을 할 때 상점에서 현금 결제를 요구하면 계좌이체를 하는 편이죠. 카드만 들고 다니지, 현금은 들고 다니지 않거든요." 소비자 88.5%가 결제수단으로 현금 대신 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거추장스럽게 동전과 지폐를 챙기지 않아도 되는데다,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현금은 결제수단의 주도적 지위를 넘기게 된 것이다. 심지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까지 확산되면서 스마트폰이 지갑을 대신하고 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화폐 사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금 없는 사회'로의 진입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소비자의 73.1%가 '현금 사용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현금 사용의 감소는 남성(69.8%)보다는 여성(76.4%), 그리고 20~30대 젊은 층(20대 76.4%, 30대 79.2%, 40대 68%, 50대 68.8%)에게서 더욱 두드러지는 모습이었다. '향후 현금 사용이 현재보다 더 감소할 것 같다'는 시각(65.6%)도 지배적이었다. 평소 주로 자주 이용하는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76.1% 중복응답)와 체크/직불카드(62.6%)를 꼽았다. 현금을 이용해 결제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현금으로 결제를 하면 할인을 해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49.1%, 중복응답)'이었다. 그밖에 소득공제 효과가 있고(26.9%), 자신의 현금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20.5%)는 이유로 현금을 사용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실제 현금을 사용하는 상황도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주로 길거리 상점을 이용할 때(64.4%)와 경조사 비용을 낼 때(64.3%), 부모님 용돈을 드릴 때(57.3%)와 재래시장을 이용할 때(56.4%) 현금을 사용했다. 대체로 현금을 사용해야만 한다는 인식이 강한 장소에서 소비를 하거나, 누군가에게 성의를 표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현금이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신용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카드 사용시에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다가(60.2%, 중복응답), 평소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52.6%)이었다.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일일이 현금을 챙겨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이다. 또한, 대다수 소비자들이 '현금 없는 사회'의 실현가능성을 높게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없는 사회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61.3%)이 현금 없는 사회가 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38.7%)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현금 없는 사회가 실현될 것이라고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앞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결제 시스템이 보편화될 것이고(62.4% 중복응답), 사람들이 현금보다 카드를 보유하는 것을 더 편리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는(61.9%) 이유를 주로 꼽았다. 실제로 지난 5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계당 평균 현금 보유 규모는 7만 8000원으로 직전 조사 결과보다 33% 감소했다. 현금보유 감소 사유는 '간편 송금 등 개발로 현금 필요성이 감소했기 때문(38.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작년 간편결제 서비스 가입자 수는 약 1억 7000만명(복수 가입)이며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건수는 23억 8000만 건에 달했다. 결제 이용액만 80조원으로 이용건수와 금액 모두 2년새에 3배 가까이 늘었다. 프랜차이즈 매장들도 '현금 없는 사회'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대표적으로 커피 전문 매장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카드, 모바일 결제만 가능한 '현금 없는 매장'을 도입해 759개까지 확대했다. 전체 매장(1280개)의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 결과, 현금 정산업무 시간이 단축됐고, 고객 대기 시간도 줄어들어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유통 매장 올리브영도 지난 2월부터 10개 매장에서 '현금 없는 매장' 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삼성페이·LG페이·카카오페이로만 가능하다. 패스트푸드점을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CU 등 편의점에 도입된 무인계산기기도 신용카드·모바일 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 시스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우려의 시선 역시 존재한다. 노년세대와 디지털 취약계층 등 특정집단을 경제활동에서 소외시키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또한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금융피해도 배제할 수 없다.

2019-07-07 12:53: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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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굿즈, CJmall에서 만나자!

'강식당' 굿즈, CJmall에서 만나자! tvN 강식당2 굿즈 기획전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5일부터 tvN '신서유기' '강식당'에서 공개했던 캐릭터 상품을 CJmall '강식당2 굿즈 기획전'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캐릭터 상품은 실제 경주 강식당에서 사용되었던 소품을 활용해 E&M부문에서 기획·제작한 것으로 기획전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강식당 캐릭터로는 남녀를 형상화한 '신묘한 힘', '기묘한 힘'과 개를 형상화한 '미묘한', 신규 캐릭터 사막 여우 '스딸라' 등이 있다. CJmall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머그컵, 접시, 폰케이스, 스트로우, 핀브로치 등 9가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7월 말에는 상품 4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기획전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CJmall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 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을 남긴 고객 3명을 추첨해 출연진 친필 사인이 있는 강식당 프로그램 포스터 와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굿즈 랜덤 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오후 3시 CJmall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14일까지 특별 한정판 '캐릭터 교통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기획전 전체 상품 중 3만원 이상 주문 건에 한해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tvN '강식당'의 인기와 더불어 굿즈 상품이 계속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달 내 CJ ENM 공식 굿즈 스토어 'MY-CT' 브랜드관도 오픈할 예정으로 CJmall에서 콘텐츠와 연계된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식당2'는 '신서유기 외전'으로 리얼 장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강호동을 비롯해 코미디언 이수근,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배우 안재현, 위너 멤버 송민호, 블락비 멤버 피오가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2019-07-07 12:17: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