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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도 '새벽배송'에 가세…효과는 물음표

홈쇼핑도 '새벽배송'에 가세…효과는 물음표 더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의 바람이 커지면서 이미 다수 유통 채널이 '새벽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홈쇼핑 업계에도 새벽배송 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새벽배송 서비스가 얼만큼의 효과를 거둘 지는 '물음표'다. 주로 채소와 과일, 가정간편식(HMR) 등 식품군 위주로 새벽배송이 이뤄지는데, 홈쇼핑에서 주로 다루는 카테고리는 뷰티/패션, 가전, 주방 도구 등으로 굳이 새벽에 빨리 받아봐야하는 상품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홈쇼핑 업계 최초로 현대H몰 '싱싱냉동마트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주문 마감 시간은 오후 4시이며, 새벽배송 가능 상품은 냉동상품에서 유제품, 상온식품까지 다양하다. 지난 달부터는 서울과 경기 신도시 지역에 한해 운영하던 것도 경기, 인천(일부지역 제외)으로 확대해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TV홈쇼핑 식품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당일 오후 10시 이전에 배송하는 'H퀵' 서비스도 본격화했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3개구(강남·서초·송파) 및 경기 분당구다. 'H퀵' 배송 가능 상품수와 서비스 지역을 늘리기 위해 서울 장지동에 냉동식품 전용물류센터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물류 및 배송 인프라를 강화해 단계적으로 'H퀵' 서비스 확대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오후 1시 이전 상품 방송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H익스프레스' 배송 서비스도 강화했다. 기존 서울 일부와 경기 분당구에서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H익스프레스' 배송 가능 상품군도 현대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와 '클럽노블레스' 방송 상품에서 이미용, 건강보조식품까지 확대했다. 롯데홈쇼핑은 7월중으로 새벽배송 전문관을 오픈하고, 냉동/냉장/신선식품 주문 고객들에게 신선도와 청결한 상품을 전달할 방침이다. 장보는 시간과 환경이 여의치 않은 1인 가구, 맞벌이 부부들을 대상으로 가정 간편식, 신선식품 등 약 500여 품목의 상품을 강남3구 지역에 배달할 계획이다. 사측은 새벽 배송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롯데홈쇼핑은 TV방송 상품 주문 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당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롯데택배와 연계해 홈쇼핑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롯데홈쇼핑 전담 배송 차량과 배송 기사를 배치하여 배송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다. 익일배송 서비스를 제공중인 GS홈쇼핑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달 중 동원의 '더반찬'과 협업으로 반찬 새벽배송을 시작하며, 7월에는 GS프레시와 자정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음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NS홈쇼핑은 새벽배송, 당일 배송을 하반기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배송할 계획이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아직까지는 새벽배송 서비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나, 업계의 이러한 추세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취급하는 상품 대부분은 굳이 새벽배송이 필요없는 상품들이다. 실제로 새벽배송하고 있는 상품도 신선식품에 한해서 극히 제한적"이라며 "때문에 새벽배송 서비스 도입이 큰 성과를 가져올 거라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배송 서비스와 속도 경쟁이 구매를 결정짓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물류와 배송 인프라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배달 서비스 이용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새벽 배송' 서비스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3%가 앞으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 많은 유통업체가 새벽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또한 58.2%에 육박했다.

2019-06-19 15:1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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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토탈 기업 센스코 '타임머신' 유럽 CE인증 획득

뷰티 토탈 기업 센스코 '타임머신' 유럽 CE인증 획득 센스코(대표 양회봉)가 자사의 리프팅 실 브랜드 '타임머신(TIMEMACHINE)'의 PDO 리프팅 실이 EU 이사회 지침의 요구 사항을 만족한다는 통합규격인증마크인 유럽 표준규격(European Standard)의 'CE'를 획득했다고 19일 전했다. 센스코의 PDO 라인은 KFDA 식약처 안전평가원에서 의료 등급 4등급을 획득한 PDO(Polydioxanone)를 이용한 제품군이다. 특히, 타임머신의 2019년 신제품인 듀얼코그(Dual Cog) 리프팅 실은 한 번의 삽입으로 두 가닥의 실을 삽입할 수 있고 실의 독특한 커팅 방식으로 더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실의 마감 부분에 추가로 커팅 처리가 되어 있어 두피 부분에 강력히 고정할 수 있는 기존 더블암(Chain)의 장점을 함께 갖고 있다.센스코 관계자는 "타임머신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EU인증이 이뤄져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듀얼코그(Dual Cog) 제품 역시 CE 인증을 획득하면서 세계시장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갔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당사는 전 세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스코는 화장품, 의료기기를 제조, 생산하는 업체로, 스토리덤(storyderm)과 타임머신(TIMEMACHINE) 브랜드로 뷰티 토탈 케어 시스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2019-06-19 14:59: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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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 창립 6주년 기념 멤버십 데이 진행

롭스, 창립 6주년 기념 멤버십 데이 진행 롯데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LOHB's)는 창립 6주년을 기념해 19~23일까지 5일간 L.POINT(엘포인트) 회원을 위한 '멤버십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엘포인트 회원이 3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인기 캐릭터 '빨강머리앤'과 협업한 휴가철 필수 아이템 비치타올을 증정한다. 비치타올에는 빨강머리앤 이미지와 빨강머리앤의 명대사가 적혀있다. 이번 비치타올 증정 이벤트는 뉴트로(New-tro) 콘셉트를 바탕으로, 어린시절 방영된 빨강머리앤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3040 고객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 '앤'을 좋아하는 1020 고객에게도 즐거운 혜택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기획됐다. 구매 증정품인 비치타올 외에도 빨강머리앤 협업 제품을 롭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롬앤'의 빨강머리앤 에디션, 휴대용 티슈, 우산 등 잡화 제품과 커피 포트, 토스트기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엘포인트 회원이 총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0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엘포인트 회원이 'ONLY롭스템'에 해당되는 제품을 구매하면 기존 회원 적립률의 5배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일반 팬회원은 구매 제품의 5%, 프리미엄 및 프리미엄 플러스 회원은 구매 제품의 10%를 포인트로 받게 된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019-06-19 14:39: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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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진로·미쉐린·스타벅스 로고에 숨어있는 의미는?

조니워커·진로·미쉐린·스타벅스 로고에 숨어있는 의미는? 성공한 브랜드는 훌륭한 브랜드텔링(브랜드+스토리텔링)을 한다. 그 중 소비자에게 시각적으로 가장 친숙한 로고도 크게 한 몫을 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조니워커 위스키, 진로소주, 미쉐린타이어, 스타벅스 등 유명한 브랜드의 모토 및 슬로건을 나타내는 로고 속에도 숨은 의미가 있다. 브랜드의 오랜 역사 속에서 성공의 터닝포인트를 가져다 준 작지만 놀라운 변화가 있다. 조니워커는 브랜드의 모토인 끊임없는 도전을 상징하는 스트라이딩맨이 걷는 방향을 바꾸자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가 됐다. 스트라이딩맨은 1908년 만화가 톰 브라운이 알렉산더 워커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냅킨에 그려준 한 장의 그림에서 탄생했다. 처음에는 왼쪽으로 걷고 있었으나, 탄생 93년만인 2000년에 오른쪽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이는 전통을 향해 걷던 조니워커가 진보를 향해 새로운 방향으로 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스트라이딩맨이 오른쪽으로 걷기 시작하면서 조니워커는 글로벌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등극하게 된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브랜드 답게 2018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여성 캐릭터를 담은 제인워커를,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 속 '화이트 워커'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나이트 킹 갑옷을 입은 한정판을 선보이기도 했다. 90여년 동안 국내 소주 역사를 대표하고 있는 진로도 조니워커와 비슷하다. 1924년 평양 진천 양조상회의 원숭이 캐릭터가 부산을 거쳐 서울 진로의 두꺼비로 변신하기까지의 일화는 유명하다. 진로(眞露)의 '진'은 참되고 옳으며 거짓이 없는 진정을 뜻하고, '로'는 소주를 증류할 때 술방울이 이술처럼 맺히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복을 상징하며, 티없이 맑고 깨끗하며, 유순하고 믿음직한 동물인 두꺼비가 합쳐졌다. 당시 진로 라벨에는 쌀이 등장하고 연못을 등지고 오른쪽을 보는 두꺼비가 담겨 있다. 이는 쌀을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를 의미한다. 1960~70년대 정부가 양곡을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 제조를 금지하며 희석식 소주가 탄생했고 이때부터 라벨에서 쌀이 사라진 뒤 두꺼비가 왼쪽을 보게 됐다. 1970년 경쟁사인 삼학을 누르고 소주 시장 1위에 등극하며 25도 소주 도수를 표준화했다. 1998년 참이슬로 리뉴얼하며 최초로 23도의 소주를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대표 소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소주 원조 브랜드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진로이즈백!' 제품을 출시했다. 미쉐린은 1889년 프랑스 중부 클레르몽페랑 지역에서 앙드레·에두아르 미슐랭 형제가 설립한 타이어 회사다. 타이어를 겹겹이 쌓아 사람 형태로 만든 마스코트 '비벤덤'의 이름은 낯설어도 외모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드 마스코트인 비벤덤은 1894년 탄생했다. 태어나면서부터 늘 시가를 입에 물고 있던 애연가 모습이었으나 1920년대에 들어 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손에서 시가를 놓았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로 훨씬 날씬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이 시기는 미식의 대명사가 된 미슐랭 가이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때다. 1900년 초창기 자동차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타이어 정보나 도로 법규, 자동차 정비 요령, 주유소 위치와 함께 식당과 숙박시설 소개를 담은 가이드북을 출간한 것이 해가 갈수록 호평을 받자 1922년부터 유가로 판매되기 시작했고 이후 대표적인 미식 안내서가 됐다. 2016년부터 매년 미슐랭 가이드 서울도 발간되고 있다. 오늘날 비벤덤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미쉐린 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커피가 아니라 문화를 판다'는 슬로건을 앞세우는 스타벅스는 지난 2011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로고에서 STARBUCKS COFFEE 라는 글자를 지웠다. 스타벅스는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 나오는 고래잡이 배 피쿼드 호의 일등 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따온 것으로 유명하다. 로고는 그리스 신화의 '사이렌'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다. 1971년 스타벅스가 탄생한 이후 1987년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컬러가 바뀌었고, 1992년 사이렌의 모습이 변경됐으며, 2011년에 로고에서 커피를 지웠다. 이는 스타벅스의 사업 분야를 커피 외에 빵, 차, 주스, 요구르트 등으로 다각화하려는 포석을 반영한 것이다. 세계 2만7000여개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역시 1999년 이대 1호점 오픈 이후 20년 동안 한국 시장에서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문화를 변화시키고 선도해왔다.

2019-06-19 14:39: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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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깔라만시 아이스컵' 출시

CU, '깔라만시 아이스컵' 출시 편의점 CU는 20일 업계 최초로 과즙 컵얼음 '깔라만시 아이스컵'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깔라만시 아이스컵'은 상품명처럼 깔라만시 과즙이 첨가된 얼음을 컵 형태로 담은 상품이다. 원하는 음료만 부으면 어디서나 깔라만시 과즙을 넣은 것처럼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CU 측은 깔라만시 과즙이 최근 소주, 사이다 등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시는 용도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얼음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컵얼음은 2009년 파우치음료의 보조상품으로 첫 선을 보였지만 지난 2013년부터 CU의 전체 상품(담배 제외) 중 연 판매량 1위를 6년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을 만큼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CU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컵얼음 매출은 2016년 38.1%, 2017년 39.7%, 2018년 23.1%로 꾸준히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따뜻한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올해도 26.8%의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컵얼음의 인기는 고객들이 입맛에 맞춰 음료를 섞어 마시는 모디슈머 문화가 보편화된데다 매년 평균 기온이 점차 높아지면서 사계절 내내 아이스 음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6년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 편의점이 '얼음 대란'을 겪었으며, 지난해에는 컵얼음의 월 판매량(2018년 7월 기준)이 사상 처음으로 2000만개를 넘어서는 등 그 수요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CU는 얼음 공급업체를 지난해 5곳에서 올해 7곳으로 확대했다. 이용구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컵얼음은 야외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숨은 니즈를 찾아낸 상품"이라며 "얼음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난 하절기를 맞아 고객들이 가까운 CU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이색적인 하절기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9 14:32: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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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바캉스철 앞두고 '비치웨어 대전' 열어

이마트, 바캉스철 앞두고 '비치웨어 대전' 열어 래쉬가드, 비치점퍼, 비치팬츠 등 비치웨어 총 180여종 25~46% 할인 판매 서핑, 웨이크보드, 프리다이빙 등 수상레포츠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다양한 비치웨어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 이마트 데이즈는 바캉스철을 앞두고 '데이즈, 레디 투 바캉스(Daiz, Ready to Vacance)' 비치웨어 대전을 7월 3일까지 총 9억원 규모로 연다고 19일 밝혔다. 래쉬가드, 비치점퍼, 비치팬츠 등 총 180여종의 비치웨어를 25~46% 할인해 판매한다. 데이즈가 이처럼 비치웨어 대전을 기획한 이유는, 동남아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최근 수년간 '물'과 관련된 레져 활동 저변이 20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기존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스파 등에 불과했던 물놀이는 최근 인스타그램 열풍을 타고 서핑/웨이크보드를 비롯해 스노클링/프리다이빙으로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또한 도심에서는 물총싸움과 공연, EDM 음악축제를 결합한 '워터밤' 등 페스티벌 행사도 열리며 캐주얼과 겸용해 입을 수 있는 래쉬가드 등 비치웨어의 활용도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데이즈는 주요 상품으로 우선 남성의류에서는 활동성을 살린 남성 그래픽 래쉬가드를 기존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 순면 팩티셔츠(1팩/3장)를 기존 1만2900원에서 23% 할인한 9900원, 남성 비치 후드 가디건을 1만5900원에서 3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여성의류로는 래쉬가드의 상의와 수영복 하의를 한 벌에 원피스 형태로 접목한 '일체형 래쉬가드'를 25% 할인한 2만9900원, 바닷가 주변에서 수영복 위에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비치팬츠를 1만2900원에서 39%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유아동 의류로는 유아/아동용 래쉬가드를 2만9900원에서 33% 할인한 1만9900원,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의 유아용 '바람 솔솔 점퍼'를 35%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스포츠용 래쉬가드 등 비치상품 25종도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대중 인구가 지속 증가하며 이마트의 수상스포츠 관련상품 매출액이 2018년 93.9%에 이어 2019년 1~6월 39%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1서퍼 1보드' 추세에 따라 동호인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기획 제작한 서프보드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2019-06-19 14:16: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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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친환경 경영 가속화…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 등

오리온, 친환경 경영 가속화…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 등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친화적 인쇄설비 도입, 생산설비 개선 및 효율화, 글로벌 친환경 활동 확대 등 전사적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70억원을 투자해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위한 '플렉소' 방식의 인쇄설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오리온은 연내 플렉소 인쇄설비를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포장재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해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포장재 축소 노력도 지속한다. 6월부터 '파스타칩'의 기존 '투고(To-Go) 박스' 형태 패키지를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간소화했다. 연간으로 환산 시 축구장 30개 크기인 21만㎡가 넘는 포장재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리온은 이에 따른 원가 절감분을 제품에 반영해 그램당 가격을 50g 규격은 16.7%, 80g 규격은 20% 각각 인하했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통해 포장재 크기를 줄이고 제품의 양을 늘리는 포장재 혁신을 지속해왔다. 특히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 등 주요 스낵제품의 경우 포장재 면적을 각각 약 21~7%씩 줄여 연간 기준 여의도 면적 40%에 달하는 약 1.2㎢를 절감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적용하는 제품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2017년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했다. 제조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인 총미연소탄화수소(THC)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방출량을 기존 대비 각각 83%, 75% 감소시켜 소비자와 생산 근로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한 포장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초코파이', '포카칩' 등 총12개 제품의 포장이 제과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녹색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오리온은 익산, 청주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공장에서도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소 등을 위해 약 20억원을 투자해 물 재활용 설비를 도입하고 외기 급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생산설비 개선 및 효율화를 진행했다. 해외 법인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가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중국 법인에서는 열에너지 회수 설비 도입, 고효율 보일러 설치,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지난해 전력 1000만W, 물 15만t, 가스 134만㎥를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러시아 법인은 최근 연간 7억개 이상 생산하고 있는 초코파이와 초코보이(초코송이)에 환경 친화적 방식으로 생산된 포장재를 적용했다. 하반기에는 새롭게 출시하는 초코칩(촉촉한 초코칩)과 구떼(고소미)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그룹 차원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9 14:14: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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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가 휴가 필수 복장? 신세계百 애슬레저룩 매출 지속 신장

레깅스가 휴가 필수 복장? 신세계百 애슬레저룩 매출 지속 신장 전년 대비 6월 2주간 33.9% 신장…10~20% 할인 행사 #올해 7월 여름 휴가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는 20대 회사원 A씨는 여행 가방에 수영복 외에도 요가복을 여러 벌 챙길 예정이다. 평소 취미 생활로 요가를 즐기는 A씨는 "해가 지는 바닷가에서 요가를 하는 게 로망이었다"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도 이미 신청했다"고 했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찾아왔다. 여름 휴가를 준비하면서 바캉스룩으로 레깅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복을 찾았다면 최근에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헐리우드 배우 등 해외 유명 패셔니스타들이 몇 년 전부터 일상복으로 레깅스를 선보이면서 국내에서도 '애슬레저룩(Atheleisure look/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여름 휴가철(6월1일~8월31일) 신세계백화점의 애슬레저 장르 매출을 분석해보니 2017년 18.9%, 2018년 22.6%로 매년 두 자릿 수 신장을 기록해다. 올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도래한 6월 1일부터 2주간 매출 신장률 역시 33.9%로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일명 '요가복'으로 불리는 레깅스는 신축성 좋은 소재로 몸에 딱 맞는 타이즈 형태의 하의다. 과거 검정색이나 회색 등 어두운 색 일색이었던 레깅스는 분홍색이나 하늘색 등 다양한 컬러로 눈길을 끈다.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나를 위한 '가심비' 소비가 늘어나면서 레깅스 하나에 10만원이 넘는 해외 고가 브랜드에 지갑을 척척 열기도 한다. 장거리 비행 중에 입기에도 편해서 공항 패션으로 찾는 고객도 많고, 엉덩이를 덮는 긴 상의와 매치하면 평소에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운동복 브랜드 역시 기존 일상복과 매치할 수 있는 '예쁜 레깅스'를 출시하는 추세다.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3년 4345억원이었던 국내 레깅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6950억원으로 성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여름 비치 웨어 행사장에 휘트니스 운동복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 의정부점과 대구신세계 이벤트홀에서 6월 28일부터 진행하는 여름 시즌 바캉스룩 팝업 행사에서 수영복과 함께 레깅스를 판매하는 것이다. 광주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도 7월에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라밸 페어'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보카도, 뮬라웨어, MPG, 스케처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등 다양한 휘트니스 브랜드를 1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홀과 본 매장에서는 레깅스, 브라탑 등 신세계 단독 상품도 판매한다. 센텀시티점, 대구점, 의정부점 등 일부 점포 브랜드에서는 요가와 필라테스 클래스까지 준비했다. 이번 워라밸 페어에서는 신규 브랜드도 함께 소개한다. 캐나다 프리미엄 요가복 '옴니', 대한민국 요가복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제시믹스',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에너스킨' 등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볼컴'은 강남점 이벤트홀에서 에너지드링크 '몬스터에너지'와 협업해 음료 증정 행사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손문국 부사장은 "과거 운동복으로만 찾던 레깅스가 일상복·휴양지 패션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면서 "특히 주52시간 근무 시행 후 워라밸 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잡으면서 패셔너블한 애슬레저룩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19 14:11:1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