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신세계百, 밀레니얼 겨냥한 '스타일바자' 목표 매출 20% 초과 달성

신세계百, 밀레니얼 겨냥한 '스타일바자' 목표 매출 20% 초과 달성 신세계백화점의 '밀레니얼 세대 모시기' 실험이 통했다. 신세계는 1년 전인 지난해 9월 강남점 5층 영캐주얼 매장을 리뉴얼하면서 기존에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브랜드를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편집 매장을 선보였다. '스타일바자(S.tyle BAZAAR)'라는 이름의 이 공간은 142평 규모로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시장 거리 혹은 상점가를 뜻하는 '바자(bazaar)'에서 착안해 현재 유통 트렌트인 가성비와 가심비에 맞는 스타일을 다양하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소규모 브랜드나 1인 기업의 SNS 브랜드를 강남 한복판 백화점에서 소개한다는 의미도 컸다. 해당 브랜드에게는 백화점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백화점 입장에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냈다. 현재 스타일바자에는 의류 브랜드 7개와 잡화 브랜드 4개가 입접했다. 신세계는 '스타일바자'를 통해 2030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브랜드를 소개하며 백화점을 찾지 않던 고객들까지 사로잡았다. 오픈 1년을 맞은 현재 스타일바자의 실적은 목표 매출 20%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최근 백화점은 명품이나 생활 부문에서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패션 장르의 매출은 부진을 겪었다. 특히 20~30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 영캐주얼 매장은 자체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와 온라인에 밀리는 추세였다. 실제로 스타일바자가 오픈한 작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영캐주얼 장르는 전년 동기 대비 -2.4%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반면에 스타일바자가 들어선 강남점의 영캐주얼 장르는 같은 기간 7.5% 신장세를 보였다. 무엇보다 2030 세대의 호응이 컸다. 예전 강남점 영캐주얼 매장은 40대 이상이 많았지만, 스타일바자가 오픈한 이후 젊은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오픈 이후 1년간 연령별 고객 비중을 분석해보면 40세 이상 고객은 6.8% 포인트 감소한 반면 39세 이하 고객은 10% 포인트 늘었다. 밀레니얼 세대를 오프라인으로 끌어낸 '스타일바자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스타일바자가 들어선 후 1년 동안 강남점 5층 영캐주얼 매장의 고객 수도 2배로 늘었다. 그 동안 온라인에 밀렸던 영캐주얼 브랜드를 찾는 발길도 늘었다. 스타일바자 매장에 들렀다가 톰보이, 보브, 지컷 등 백화점 브랜드를 구매하는 것이다. 스타일바자는 기존 편집샵과 달리 아이템만 선별해서 보여주는 게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와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하게 소개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장터'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MD를 3개월 단위 팝업으로 구성한 것도 눈에 띈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최신 유행 아이템과 브랜드를 배치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손문국 부사장은 "패션 트렌드와 고객 취향에 맞춰 MD 구성이 달라지는 신개념 패션 팝업 장터가 1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스타일바자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에서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04 09:35:4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쇼핑-화이브라더스코리아, 왕홍 커머스 사업 MOU 체결

K쇼핑-화이브라더스코리아, 왕홍 커머스 사업 MOU 체결 국내 우수상품 중국 판로 개척…홈쇼핑업계 최초 사례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커머스 사업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3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국 왕홍 커머스 공동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KTH는 K쇼핑을 통해 발굴 및 검증된 국내 우수상품을 공급하고,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왕홍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국내 홈쇼핑업체가 중국 왕홍 커머스를 통해 국내 상품을 중국 시장에 유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중국 커머스 시장에서 유명 크리에이터를 칭하는 '왕홍'을 주축으로 콘텐츠 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웨이보, 타오바오, 틱톡 등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 및 영상을 통한 한국 해외 직구 또한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K쇼핑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손잡고, 중국 왕홍 커머스 사업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으로 오는 20일 중국 유명 왕홍 '에이미 소소'와 함께 K쇼핑 스튜디오에서 타오바오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018년 웨이보 최고 인기 왕홍'으로 선정된 에이미 소소는 약 300만명 이상의 SNS(웨이보, 타오바오 등)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로 바비브라운, 비오템 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중국 내 인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에이미 소소는 이번 K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의 해외 직구족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고품질의 상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에이미 소소가 직접 선정한 K쇼핑 인기 상품 '메이시크 핑거팁 아이브로우 틴트'를 판매한다. 자연스러운 발색과 약 216시간의 강한 지속력을 가진 '메이시크 핑거팁 아이브로우 틴트'는 '홈쇼핑모아 인기상품'에서도 꾸준히 미용 상품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K쇼핑은 12월까지 에이미 소소의 라이브 방송을 지원하며 향후 국내외 셀럽 및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09-04 09:27:14 신원선 기자
위메프 '투데이특가' 두달만에 4.2배 성장..스마트컨슈머 잡았다

위메프 '투데이특가' 두달만에 4.2배 성장..스마트컨슈머 잡았다 위메프의 주요 특가 프로모션인 '투데이특가'가 최근 가격 혜택을 강화하면서 스마트 컨슈머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위메프는 지난 7~8월 투데이특가 프로모션 거래액 284억4143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5~6월 67억6508만원 대비 4.2배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투데이특가는 매일 자정(00시)부터 24시간 동안만 초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위메프 대표 행사다. 평소 판매 가격보다 두자릿수 이상 할인한 가격을 한정된 시간에만 구매할 수 있어, 투데이특가를 처음 선보인 2016년 10월 이후 꾸준히 알뜰족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대부분의 상품이 선착순, 수량제한 없이 초특가에 판매되는 것이 장점이다. 오늘 구매하지 않으면 한동안 동일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점이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이에 위메프는 지난 7월부터 투데이특가 행사 규모를 더욱 키우고 파격적인 가격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7~8월 투데이특가에 참여한 파트너사는 총 5659곳으로 지난 5~6월 3516곳의 1.6배다. 파트너사 한 곳당 평균 거래액도 192만4084원에서 502만5875원으로 2.6배 늘었다. 투데이특가에 참여한 파트너사수가 많아졌지만, 투데이특가를 찾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더 크게 늘면서 참여 파트너사 1곳당 평균 매출이 크게 뛰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하루 거래액 기준 100만원을 돌파한 파트너사 역시 지난 5~6월 대비 6.1배 증가했다. 1천만원 이상 히트 딜은 8.6배, 5천만원 이상 메가히트를 기록한 파트너사도 6.3배 늘었다. 위메프는 향후 투데이특가를 대표 가격경쟁 프로모션으로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위메프 이재윤 영업기획실장은 "투데이특가는 초특가 상품을 매일 위메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위메프 대표 특가 상품"이라며 "위메프데이와 더불어 '위메프=가격'이라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 대표 특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09-03 21:08:29 신원선 기자
롯데시네마 , 창립 20주년 기념 'ㄹㅇ20' 이벤트 개최

롯데시네마 , 창립 20주년 기념 'ㄹㅇ20' 이벤트 개최 롯데시네마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많은 사람들이 롯데시네마를 더욱 재밌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ㄹㅇ20'이벤트를 3일부터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다양한 영화를 주제로 출제된 퀴즈를 맞추고 경품도 받아가는 'ㄹㅇ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는 오늘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1회씩 출제되며, 롯데시네마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퀴즈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당일 사용 가능한 카라멜 팝콘(M) 교환권을 지급하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갤럭시 노트 10(3명), 아이패드 미니 5세대(5명), 에어팟 2세대(1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롯데시네마가 처음으로 오픈한 20년 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인 'ㄹㅇ 6000'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2D영화를 6000원에 예매할 수 있는 온라인 쿠폰을 ID 1개당 2매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온라인 스토어인 '롯시몰' 상품을 선착순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영화관람권(1인권)과 샤롯데 관람권(2인권), 그리고 스위트콤보(팝콘L+음료M 2잔) 교환권(1매)을 기존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영화관람권(2매)+스위트콤보 교환권(1매) 및 영화관람권(4매)+더블콤보(팝콘M 2개+음료M 2잔)의 패키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20년간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돼 많은 인기를 얻은 추억의 명작 5편을 선정해, '스무살 롯시의 인생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9월 10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 60여 개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들은 '봄날은 간다' '설국열차' '비긴 어게인' '살인의 추억' '어바웃 타임'을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2019-09-03 21:06:07 신원선 기자
[패션, 젊어야 산다](상)오프라인 쇠퇴…온라인 사활 거는 패션업계

[패션, 젊어야 산다]上.오프라인 쇠퇴…온라인 사활 거는 패션업계 패션업계가 온라인 채널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쇼핑 거래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띠면서 기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이던 소비 패턴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어서다. 업계는 불황 타개를 위한 자구책 마련으로 온라인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 대학교 1학년인 A씨는 더 이상 새 옷을 사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지 않는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이용하면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A씨는 "신체 사이즈를 측정해 몸에 맞는 옷을 구입할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은 무료로 돌려보낼 수 있는 곳도 있어 온라인 쇼핑을 즐긴다"고 말했다. 패션업계가 온라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면서 오프라인의 위상이 이전만 못하기 때문이다. 대형 패션업체들은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면서 불황 타개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온라인 생태의 특성은 업계의 고민거리다. 특히,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는 것은 가장 큰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렇듯 다각도의 변화가 절실해지면서 온라인몰은 단순 판매 공간의 의미를 넘어 새로운 형태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온라인쇼핑 '100조원' 시대 온라인쇼핑 시장은 무섭게 커지고 있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었고, 10월에는 월별 거래액 10조원을 돌파했다. 이 기세는 올해 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의 올해 1~6월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살펴보면 1월 10조6827억원, 2월 9조5612억원, 3월 11조2202억원, 4월 10조6236억원, 5월 11조2446억원, 6월 10조5682억원이다. 2월에 9조원대로 잠시 주춤했으나, 나머지 달에 10조를 꾸준히 돌파하고 있는 것. 관련 업계는 올해도 거래액 100조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주목 할 만한 점은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패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올해 6월, 온라인 해외 직판 및 구매 통계를 포함한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패션은 3조3337억원(24.8%)으로 가전 1조6037억원, 식품 1조2877억원, 생활 1조2275억원을 앞섰다. 같은 기준으로 모바일쇼핑 부문에서도 패션이 2조1258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양동희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최근 온라인쇼핑 업계에 불고 있는 빠른 배송, 결제 시스템 개선 등으로 성장세가 뚜렷하다"며 "특히, 모바일쇼핑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온라인쇼핑 전체 규모가 확장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무신사' 무섭네…온라인 패션 플랫폼 '쑥쑥' 밀레니얼 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온라인 시장의 흐름도 빠르게 달라지면서 온라인 패션몰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가팔라지면서 대형 패션업체들도 자사몰 변화에 공 들이고 있다. 대표적인 온라인 패션 플랫폼은 무신사다. 올해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8월 월 평균 방문자 수는 약 1000만 명, 일 평균 방문자수는 약 90만 명에 달한다. 이대로라면 올해 거래액 목표인 1조1000억 원도 거뜬히 뛰어넘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무신사의 성공 요인은 콘텐츠와 마케팅이다. 온라인 내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무신사 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를 유입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오픈, 컬렉션 선 발매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오는 7일에는 오프라인 문화 공간인 '무신사 테라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형 패션 기업들도 자사몰 확대에 뛰어들고 있다"며 "브랜드 차별화, 공격적인 마케팅 등 다양한 전략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성장 멈춘 업계, 온라인 '바꿔라'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의 선전에 대형 패션업체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패션업계의 불황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 만큼 반등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패션 시장 규모는 42조4300억원으로, 2017년(42조4704억원)과 비교해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업체들은 기존 온라인몰에 타 브랜드를 입점 시키거나, 오프라인 편집숍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 의류 외 사업에 손을 뻗으면서 온라인몰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LF는 지난 2000년 '패션엘지닷컴'으로 온라인몰을 개설한 뒤 2010년 'LG패션샵'을 거쳐 2014년 'LF몰' 리뉴얼을 단행했다. LF는 LF몰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는 한편, 젊은층이 선호하는 해외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며 새로운 전략을 선보였다. 지난해 3월에는 리빙관을 오픈하고 라이프스타일로 영역을 확장하며 변화에 나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은 2015년 통합 리뉴얼을 단행, 매년 40%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15년 론칭한 한섬의 더한섬닷컴, 2011년 론칭한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코오롱몰 등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 거래 규모가 커진 유통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패션업계도 달라지고 있다"며 "온라인 비즈니스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9-03 15:40:47 김민서 기자
[돌파구를 찾아라!] 부동산 매각해 현금화하는 유통대기업

[돌파구를 찾아라!] 부동산 매각해 현금화하는 유통대기업 유통 대기업 롯데와 신세계가 점포 매각을 통한 자산 유동화에 나섰다.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부진과 매출 감소 등의 이유로 오프라인 채널 실적이 저조하자 부동산 매각을 통해 현금을 마련, 신규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의 이마트는 KB증권과 협의를 거쳐 10여개 내외의 자가점포를 대상으로 '자산유동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8월 체결했다. 이마트는 매각 대상 점포 선정부터 투자자 모집, 매각 등 모든 과정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예상규모는 약 1조원 수준이다. 이마트는 기존 건물을 매각한 후 재임차해 운영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의 자산 유동화 방식을 택했다. 매각한 점포들은 10년 이상 장기간 재임차하게 되며, 기존 점포는 자산유동화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자산 유동화를 통해 확보된 현금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적자 점포 위주로 매각을 진행하면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현금 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마트는 올 2분기 연결기준 29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반기 기준 이마트가 내야 하는 부동산보유세만 총 1012억원이다. 업계는 대형마트 시장 전망이 뚜렷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이커머스 경쟁사의 겉잡을 수 없는 성장세와 더불어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장보는 횟수가 꾸준히 줄고 있는 것. 롯데쇼핑은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 상장에 대한 공모절차를 진행중이다. 롯데쇼핑의 자산확보가 달렸기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롯데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지난 3월 설립 후 5월 국토교통국토부터 영업인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은 부동산 임대업이며, 롯데쇼핑이 보유한 리테일 자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영속형 부동산투자회사다. 롯데쇼핑의 유통계열사 백화점 4곳, 마트 4곳, 아울렛 2곳 등 등의 자산이 편입된다. 감정평가액은 약 1조 5000억에 달한다. 오는 23일부터 10월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10월8·10·11일 3일간 일반 청약할 계획이다. 롯데리츠의 총 공모주식수는 8598만4442주로 공모 희망가는 4750~5000원이다. 이번 공모로 최대 43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과 장기책임 임대차 계약을 해 공실, 관리 운영 위험을 최소화했다. 롯데쇼핑이 지급하는 고정 임차료(연 1.5% 상승)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연간 약 6.3~6.6% 내외 배당수익을 제공한다. 롯데쇼핑은 롯데리츠 공모 후에도 50%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며 롯데리츠 자산관리는 롯데AMC가 맡는다. 향후 롯데리츠 성장을 위해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자산 유동화에 나선 이유는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중심인 대형 마트들의 실적이 급락하고 있어서다. 실적 부진이 계속되자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매각해 현금흐름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한편, 올해 초 홈플러스는 리츠 상장에 실패한 바 있다. 홈플러스 매장 51곳을 기초자산으로 해 리츠 상장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수요예측 미달이 나면서 전면 철회됐다.

2019-09-03 14:47:2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오성국제무역, 위생허가 검측기관 상해질병예방통제센터와 협약 체결

중국화장품 시장은 한해 70조원 규모이며,매년 12.3%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한국,프랑스,미국,일본의 유명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은 한류 열풍의 지속으로 인해 한국 연예인 따라잡기 메이크업이 인기가 높으며, 다른 외국 제품에 비해 한류 프리미엄과 가성비가 좋아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수요가 많다. 중국은 2019년부터 법령에 의거하여 위생허가를 취득하고 정식 통관이 되지 않은 화장품 유통은 원칙적으로 판매불가하며, 대대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중국 바이어들이 신규로 취득한 위생허가 제품을 상당히 선호한다. 중국 위생허가는 재중책임회사를 지정해야 하며, 재중책임회사는 화장품이 중국내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관리 감독해야 할 책임을 지게 된다. 오성국제무역 관계자는 “재중책임회사를 누구로 지정하고, 위생허가를 누구에게 맡기는가에 따라 중국 시장의 성패가 조기에 결정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오성국제무역 (대표이사 오관석)은 중국 위생허가 검측의 60%를 담당하는 '상해질병예방통제센터'와 전략적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위생허가 진행상황에 대한 실시한 소통이 가능하며 기간 단축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온라인 판매회사 10여 개와 오프라인 670여 개 화장품 유통사를 판매 협력사로 두고 있어 판로를 제공해 준다는 게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9-09-03 14:09:2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망고, 용과, 수삼, 더덕…추석 이색 선물세트 수요 급증

망고, 용과, 수삼, 더덕…추석 이색 선물세트 수요 급증 추석 차례상이 세대와 입맛의 변화에 따라 젊어지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색 과일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사과와 배 등 전통적인 과일 보다는 망고와 아보카도와 같은 이색 과일 및 새롭게 구성된 세트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기존과는 차별화 한 다양한 열대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국내에서 재배한 열대과일 선물세트의 수를 늘렸고, 기존의 선물세트와 혼합해 구성한 혼합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등 전체 열대과일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했다. 우선 대표적으로 국내에서 생산한 대표적인 열대과일 선물세트로 온도와 습도, 토양과 바람까지 완벽하게 관리하는 제주도의 망고 농장에서 재배한 '제주 망고 세트(왕망고 4입)'를 판매하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드래곤 프룻이라고 불리는 '제주 용과 세트(용과 9입)'를 10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한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보다 여러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적인 세트 과일인 사과와 배에 열대과일을 섞은 혼합 선물세트도 준비해, 사과?배?애플망고를 혼합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애플망고 혼합세트(애플망고, 배, 사과 각3입)'를 13만원에 판매한다. 타 품종과 혼합하지 않고 한가지 품종의 열대과일로만 구성한 선물세트도 준비해, 달콤한 향이 일품인 태국 남독마이 품종의 망고로 구성한 '태국 옐로망고 세트(옐로망고 9입)',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영양분이 가장 많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보카도 세트(아보카도 6입, 아보카도 오일 250ml, 나이프)'를 각 9만원과 5만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전통적인 세트 과일인 사과와 배에 다른 상품군의 제품을 콜라보해 구성한 세트도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발 맞출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차례상 준비에 필수적인 나물류와 과일을 함께 구성한 '과일·건나물 혼합세트(1호 : 사과 4입, 배 3입, 건대추 120g, 건고사리·건취나물 각 40g, 밤280g)'를 11만원에, '과일·수삼·더덕 혼합 세트(사과·배 각 4입, 수삼·더덕 각 500g)'를 16만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은 "최근 전통적인 선물세트보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전통적인 세트와 조화를 이룬 이색 열대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미 세트로 구성돼있는 상품 이외에도 원하는 과일만 낱개로 골라 담아 선물 상자로 구성할 수 있는 '과일 햄퍼 세트'도 준비했다.

2019-09-03 14:04:1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TV쇼핑 '제2회 미디어 커머스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신세계TV쇼핑 '제2회 미디어 커머스 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총 600만원 상금과 모바일 방송 제작 협업 기회 제공 신세계TV쇼핑은 다음달 13일까지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는 '제2회 미디어 커머스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통과 미디어가 결합된 T커머스 업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해 마련됐따. 올해는 '신세계 그룹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이라는 취지 아래 '가슴 따뜻한 소개'를 영상 주제로 선정했다. 신세계 계열사의 상품을 감각적인 시각으로 풀어내고, 고객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스토리가 평가의 초점이 될 예정이다. 공모전 지원자는 피코크, 일렉트로맨, JAJU 등 신세계 그룹의 자체 브랜드(PB) 혹은 자체 브랜드의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고, '따뜻함'과 '온정', '고객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소개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총 5팀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대상 1팀 300만원, 금상 2팀 각 100만원, 은상 2팀 각 50만원) '오싹한 라이브', '오스타' 등 신세계TV쇼핑의 대표 미디어 커머스 방송 제작에 참여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10월 6일까지 공모 내용을 간략히 작성해 구글 독스로 접수한 뒤, 10월 13일까지 3분 이내, 300MB이하의 영상을 제작해 신세계TV쇼핑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출품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 없이 중복 지원 가능하다. 신세계TV쇼핑 미디어 커머스팀 임성신 부장은 "신세계TV쇼핑은 모바일 콘텐츠 분야를 강화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지난 2018년 공모전을 통해 현재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를 만났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도 아이디어로 무장한 뛰어난 인재들과 인연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진행된 제1회 공모전에서는 총 300여편의 영상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5개 팀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작은 신세계TV쇼핑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9-09-03 14:01: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GS리테일, '추석동네잔치' 일손 나눔 봉사 진행

GS리테일, '추석동네잔치' 일손 나눔 봉사 진행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사회 취약 계층 지원 및 지역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 명은 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이하 까리따스복지관)을 방문, 오는 6일 진행되는 '추석동네잔치' 사전 준비 봉사를 진행했다. '추석동네잔치'는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구성원과 주민 300여 명이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면서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는 행사다. 이날 GS리테일 임직원은 '추석동네잔치'를 위한 행사장 무대와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설물 설치를 도왔고,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해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이자 참석자의 대부분이 노인 및 장애인인 점을 고려해, 충분한 공간 확보와 안전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또한, GS리테일 임직원들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20여 가구를 방문해 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개별 기부 물품을 전달했으며, 복지관 옥상 텃밭 가꾸기에도 힘을 보탰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 활동 담당자는 "GS리테일은 전국 곳곳의 오프라인 점포망을 플랫폼으로 활용한 사회공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는 선순환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3 13:54:4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