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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대사증후군 32.6% 개선 효과

풀무원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대사증후군 32.6% 개선 효과 풀무원은 지난해 농촌 지역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과 동음리 마을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43명 중 14명(32.6%)이 개선되는 등 건강지표 수치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풀무원재단은 음성보건소와 함께 음성군 수태리 마을과 동음리 마을에 거주하는 시니어 64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각 5개월간 마을밥상 제공, 식생활 및 건강생활 교육, 영양 상담, 건강기능식품 지원 등을 제공했다. 2019년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의 가장 의미 있는 성과는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시니어 중 32.6%가 교육 후 개선된 점이다. 교육 전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시니어는 모두 43명으로 교육 후 검진에서는 14명의 시니어가 정상 판정을 받았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중성지방 과다와 같은 위험인자를 한꺼번에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특별한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음으로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당뇨병 발병 위험이 10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작년 교육을 끝까지 이수한 64명은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 수치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했다. 특히 두 마을 모두 체중, 허리둘레, 중성지방, 공복혈당 등의 수치는 교육 후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 64명의 평균 허리둘레 수치는 91㎝에서 88㎝로 줄었다. 남성 시니어는 92㎝에서 89㎝로, 여성 시니어는 90㎝에서 88㎝로 줄었으며, 국내 의학 기준에서 허리둘레는 남자 90㎝ 미만, 여자 85㎝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 중성지방 수치는 150㎎/dL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장하는데, 작년 교육 후 평균 중성지방 수치는 178㎎/dL에서 132㎎/dL로 대폭 줄었다. 평균 공복혈당도 108㎎/dL에서 98㎎/dL로 감소했다. 공복혈당은 100㎎/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126㎎/dL 이상이면 당뇨병 환자로 의심한다. 또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평균 101㎎/dL에서 97㎎/dL로 줄었고,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평균 50㎎/dL에서 52㎎/dL로 상승했다. 수축기 혈압 역시 평균 149mmHg에서 139mmHg로, 이완기 혈압은 평균 85mmHg에서 83mmHg로 감소했다. 참여자별로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나 5개월간의 교육 기간 동안 큰 폭으로 수치 변화가 일어난 사례도 있다. 만 80세인 한 시니어는 사전 중성지방 수치가 337㎎/dL에 달했으나 교육 후 144㎎/dL로 대폭 감소했다. 또 수축기 혈압이 182mmHg에 달해 고혈압약을 복용 중이던 만 70세 시니어는 교육 후 108mmHg을 기록하며 정상 수치로 내려왔다.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은 "5개월이라는 교육 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대사증후군은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가치를 전파하는 로하스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시니어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증후군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건강검진 수검자 1천5백만 명 중 30.4%가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는 39.0%, 70대는 47.9%, 80대 이상은 47.6% 가 대사증후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셈이라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2020-01-15 10:36: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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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아' 대세…내 입맛대로 DIY형 주문도 활성화

'얼죽아' 대세…내 입맛대로 DIY형 주문도 활성화 지난해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가맹점 3000호를 돌파한 이디야커피가 최근 5년간의 판매 데이터를 통해 변화하는 카페 소비 트렌드를 분석했다. 15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최근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 음료)라는 신조어가 유행하듯 실제로 최근 5년간 아이스 음료 판매 신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겨울은 이상기후로 인해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12월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 증가하는 등 겨울철 아이스 음료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 또한 최근 5년간 대한민국 평균기온이 0.3도 증가하며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이 따뜻해진 것이 아이스 음료 소비 증가를 불러일으킨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디야커피의 전체 아이스 음료 판매량은 2015년 약 6000만잔에서 지난해 약 1억400만잔으로 72% 증가했으며, 전체 음료에서 아이스 음료의 판매 비중 또한 2015년 57%에서 2019년 60%로 약 3%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따뜻한 음료의 판매 비중은 34%에서 27%로 약 7% 감소했다.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카페에서 디저트뿐 아니라 식사까지 해결하는 카페식(食)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이디야커피의 베이커리 판매량도 매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9년 이디야커피의 베이커리 제품 판매량은 2015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식사 대용 베이커리와 고급 디저트 제품 출시가 소비자의 꾸준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이디야커피는 총 49종의 베이커리 및 디저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에그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와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 2종과 '크루아상', '갈릭 치즈 브레드', '대만식 햄앤치즈 샌드위치' 등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베이커리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아샷추'(아이스 티 샷 추가), '토샷추'(토피넛라떼 샷 추가)로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디야커피 비밀 레시피는 에스프레소 샷/휘핑크림/시럽 추가 등 추가 주문 메뉴의 활성화를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 주문하는 젊은 고객층의 DIY(Do It Yourself) 트렌드로 인해 지난해 제품 추가 옵션 주문은 2015년 270만건에서 610만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최근 3000호 매장을 오픈한 국내 최대의 커피 브랜드로 전국 각지의 판매 데이터를 통해 매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01-15 10:36: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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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방기원' 탈모샴푸 & 트리트먼트 랄라블라 단독 특가 프로모션 진행

'닥터방기원' 탈모샴푸 & 트리트먼트 랄라블라 단독 특가 프로모션 진행 기능성 탈모샴푸 전문 브랜드인 '닥터방기원(Dr.Banggiwon)'은 H&B 스토어인 랄라블라 입점을 기념해, 단독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랄라블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된 랩 탈모샴푸, 모아젤 여성탈모샴푸와 트리트먼트 3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랩 탈모샴푸(1,000ml)는 9,900원, 모아젤 여성탈모샴푸(500ml)와 트리트먼트(500ml)는 각각 12,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랩 탈모샴푸는 온라인에서만 1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이미 소비자들에게 제품력과 사용 효과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24주간의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정받았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모발 미세먼지 세정효과 임상시험까지 받았다. 모아젤은 여성에게 특화된 라인으로, 향과 성분, 탈모 증상 완화 효과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어, SNS를 중심으로 2030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샴푸는 설페이트 계열 성분 대신,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트리트먼트는 소량의 향료를 제외한 전성분이 EWG 그린 등급 원료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닥터방기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15 10: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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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글로벌 브랜드화 가속도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글로벌 브랜드화 가속도 2020 F/W 파리 패션위크 참가 … '글로벌 에디션'도 첫 선 한섬이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브랜드화에 팔을 걷었다. 파리 패션위크에 3회 연속 참가하기로 했는가 하면, 해외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 개발 전략을 새로 도입키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020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자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동반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토종 패션브랜드로는 최초로 한섬의 남녀 패션브랜드가 3회 연속 참가하게 된다. 파리 패션위크는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가 모두 참가하는 행사다. 특히, 행사 기간 패션 업체들이 전세계 유명 백화점과 패션·유통 바이어들에게 다음 시즌 출시 예정 신제품을 소개하고, 미리 판매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패션 마켓'으로 알려져 있다. 한섬은 오는 16일 파리 16구에 위치한 복합예술문화 공간인 '팔래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연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프랑스 마레지구에 위치한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에서 쇼룸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20여 개국 200여 명의 패션업계 관계자와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섬은 특히,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 2020년 F/W 시즌 콘셉트를 '뉴 오더(NEW ORDER)'로 정했다. '뉴오더'는 1980년대 뉴웨이브 장르와 댄스를 접목한 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국 밴드로, 한섬은 뉴오더의 시대를 앞선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범용성 등에서 영감을 얻어 시즌 콘셉트를 정했다. 한섬이 기존에 소재와 트렌드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 시즌 콘셉트 전략을 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것은 시스템 브랜드 론칭 30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한섬은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해외 뮤지션,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얻는 방식으로 시즌 콘셉트 전략을 짠다는 계획이다. 한섬은 또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해외 수출용 제품 개발을 전담하는 '글로벌 크레이티브 디렉터(GCD)' 제도도 새로 도입했다. 기존까지 한섬은 제품 개발시 남녀 복종별로 각각 별도의 디자인팀을 꾸려 세부 디자인 작업을 해왔다. 한섬은 이번 '글로벌 크레이티브 디렉터' 도입을 통해 유럽·미국·동아시아 등 주요 수출 대상국 패션시장에 최적화된 100여 종의 '시스템·시스템옴므 글로벌 에디션'을 새로 선보인다. 한섬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이 기존에는 남녀 제품별 각기 다른 디자인을 선호했지만, 최근엔 단순하면서도 일관성을 지닌 브랜드 콘셉트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맞춤형 '글로벌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섬은 이와 함께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 유명 패션위크 참가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이어 올해 예정된 뉴욕·상해 패션위크 등 글로벌 패션 행사에 적극 참여해 시스템과 시스템옴므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섬 관계자는 "지난해 파리 및 상해 패션위크를 통해 15개국에 홀세일(도매) 형태로 수출된 시스템·시스템옴므의 제품은 대부분 현지에서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프레젠테이션 전부터 미국·프랑스·이탈리아의 유명 백화점 패션 바이어로부터 팝업스토어 오픈 제의를 받는 등 올해도 수출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1-15 09:49: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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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 판타지' 공개…시그니처 패턴 적용한 신선한 아트웍

'질스튜어트 판타지' 공개…시그니처 패턴 적용한 신선한 아트웍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가 국내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IES)'가 S/S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2020 S/S 캠페인 '질스튜어트 판타지(J Fantasy)'는 절제된 세련미를 바탕으로 질스튜어트만의 미니멀 판타지를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을 적용한 감각적인 신제품들과 모델의 몽환적이고 절제된 표현력이 만나 미니멀하면서도 신선한 아트웍을 탄생시켰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는 '로젤라 프리즘' 라인을 통해 독창적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출시하는 트렌디한 마이크로 사이즈 크로스 백은 핸드폰 및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으며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추가로 시그니처 베스트 셀링 라인인 '페이퍼백' 라인은 전면 로고 플레이와 사랑스러운 하트 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이번 시즌 가죽 소재 경량화와 뒷부분 포켓 추가로 수납력을 더욱 강화했다. '소호' 라인은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인 참 장식 라벨에 로고 플레이를 더했으며, 19FW 시즌 컬러를 반영한 그린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SS 시즌 컬러 베이지를 신규로 출시했다. 마지막으로, '뉴 쁘띠 다이아몬드' 라인은 질 스튜어트의 시그니처인 쁘띠 다이아몬드 라인을 새로운 패턴과 컬러로 리뉴얼한 20SS 버전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활용도 높은 지갑 제품을 선보인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도 질스튜어트만의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대생부터 사회초년생, 직장인까지 두루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S/S 신상품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오프라인 매장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01-15 09:45: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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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구독'한다···신세계百 영등포점, '베이커리 月 정액 모델' 선보여

빵도 '구독'한다···신세계百 영등포점, '베이커리 月 정액 모델' 선보여 동영상, 음악, 자동차, 옷 등. 다양한 분야를 막론하고 구독하는 '구독 경제'의 시대다. 구독 경제란 매달 구독료를 내고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받아쓰는 경제 활동을 뜻한다. 최근에는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까지 월 정액 모델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는 빵도 '구독'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업계 최초로 베이커리 월 정액 모델을 선보인다. 한 달에 5만원을 내면 매일 빵 하나씩을 제공받는 서비스다. 새로 리뉴얼한 신세계 영등포점 식품관에 위치한 메나쥬리 매장에서 시작해 향후 전 점으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신세계 측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통업계의 특성상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집객 확대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베이커리 정액권을 결제한 고객은 메나쥬리의 인기 제품 5종 중에 1개를 매일 가져갈 수 있다. 5종 빵은 피자 바게트, 크리스피 갈릭 바게트, 토스트가 맛있는 우유식빵, 모카 브레드, 굿모닝 브레드 등 대중적인 제품 위주로 준비했다. 메나쥬리의 베스트 상품인 피자 바게트와 크리스피 갈릭 바게트는 고소한 맛이 강하고 재료의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스트가 맛있는 우유식빵과 모카 브레드, 굿모닝 브레드는 시그니처 메뉴로 잘 알려져 있다. 5종 빵의 가격은 4200원~5500원. 30일 동안 매일 빵을 구독할 경우 정가의 3분의 1 가격에 사는 셈이다. 메나쥬리는 구독 서비스 회원에게 7500원 상당의 시그니처 컵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건물 전체를 생활전문관으로 탈바꿈한 영등포점은 최근 1층에 식품관을 오픈하며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백화점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1층을 식품관으로 꾸민 것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기 힘든 이례적인 일이었다. 과일, 채소, 수산, 정육, 그로서리는 물론 베이커리와 카페까지 마련한 이색적인 매장 구성에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화려한 제품 진열이 눈을 즐겁게 했고, 백화점의 분위기도 새롭게 바꿨다. 이 식품관 한 가운데 위치한 메나쥬리 매장의 월 정액 서비스는 집객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고객 입장에서는 새로운 빵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이득이고, 백화점은 매일 새로운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이다. 신세계백화점 김영섭 상품본부장은 "혁신을 이어가며 리뉴얼한 영등포점에서 이번에 업계 처음으로 베이커리 구독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5 09:04: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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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3년내 종이 영수증 제로화한다!

현대백화점, 3년내 종이 영수증 제로화한다! 현대백화점이 '전자 영수증 발급' 서비스를 전면 도입한다. 각 매장에서 상품 구매시 기존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앱을 통해 영수증을 자동 발급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현대백화점은 향후 3년내에 종이 영수증 발급을 제로화 하겠다는 목표다.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백화점 3곳(판교점·디큐브시티·킨텍스점), 아울렛 2곳(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21개 백화점·아울렛 전 점포에 전자영수증 발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자 영수증 발급 서비스 도입은 지난해 8월 환경부·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종이 영수증 없애기' 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전자 영수증은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또는 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 발급되며, 'H포인트' 앱과 '현대백화점모바일카드' 앱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전자 영수증에는 결제 정보·사업장 정보 등 기존 종이 영수증에 담았던 내용이 모두 기록돼 있어, 사은행사 참여·주차 정산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현대백화점 회원이 아닌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도 종이영수증을 없앨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품 결제 과정에서 고객의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영수증을 문자로 보내주는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전자 영수증 발급 서비스 도입으로 불필요한 종이 낭비와 폐기물 처리 부담이 없어지게 돼 환경 보호는 물론, 환경호르몬 및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에서 발급된 종이 영수증은 약 1억 6000만장으로, 종이 영수증 평균 길이(25cm)를 감안하면 지구 한 바퀴(약 4만km)와 맞먹는다. 이를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30년산 원목 1700여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카드 가입 방식도 디지털로 전환하며, 매장내 할인 안내 등에 사용되는 종이 가격표도 전자가격표시기나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고판으로 대체해 사용할 계획이다. 장근혁 현대백화점 회원운영관리담당(상무)은 "환경보호는 물론 안전한 영수증을 선호하는 고객 요구를 고려해 전자 영수증 발급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3년내에 종이 영수증 발급을 없앨 수 있도록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15 09:04: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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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대금조기지급

롯데하이마트,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대금조기지급 롯데하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총 775개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파트너사에 총 305억원의 상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지난 9일에는 257억원의 상품 대금을 1차로 중소 파트너사에 조기 지급했다. 14일에는 남은 48억원의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상여금, 임금 등 자금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당초 예정됐던 지급일보다 최대 45일 앞당긴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5년 8월 이후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꾸준히 앞당겨 지급해왔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상품총괄부문장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상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며, "지금까지 롯데하이마트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명절조기대금 지급 외에도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파트너사가 대출 시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4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증액한다. 그 외, 중소 파트너사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300여개의 온·오프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 현안에 대해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신제품 소싱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여를 지원해오고 있다. 중소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중소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하여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간담회', 파트너사와의 소통 및 교류증진을 위한 '동반성장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2020-01-14 14:45:4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