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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건강한 거리두기 캠페인 진행

롯데시네마, 건강한 거리두기 캠페인 진행 롯데컬처웍스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건강한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건강한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해 영화 관람 중 '마스크 착용', 영화관에 비치된 '손소독제 사용'주변 관객들과 2석 이상 '좌석 간 거리두기'를 장려한다. 또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모바일 앱, 오프라인을 통해 안내해 참여를 권장하고, 온라인 예매 시 안전한 거리를 두고 자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예매 시스템을 구축해 21일(토)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산 이후 롯데시네마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키오스크, 서비스 테이블 등 고객의 접촉 가능 포인트를 2시간 단위로 소독하고, 전 직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근무를 실시하는 등 고객과 직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왔다. 또한, 영화관 대구/경북 지역 13개 영화관을 임시 휴업하고 영화관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 근무 시 마스크 착용, 주 단위 교대 재택근무 실시, 원격회의, 그리고 사무실 좌석 이격을 통해 직장 내 동선 및 접촉자를 최소화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영화관을 찾아 주시는 관객분들께 안전한 영화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과 좋은 컨텐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0 15:45:58 신원선 기자
쿠팡, 모든 쿠팡맨 건강상담서비스 제공

쿠팡, 모든 쿠팡맨 건강상담서비스 제공 코로나19 자가격리 직원 등에 긴급 케어서비스 지원 쿠팡이 배송직원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우선 쿠팡은 모든 쿠팡맨을 대상으로 원격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의료 인력도 주기적으로 순회하기로 했다. 또 지난 1월부터 채용을 진행한 안전관리자를 상반기내 모든 캠프에 배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쿠팡맨이 코로나19 비상상황 기간 동안 자가격리 또는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 긴급 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쿠팡맨을 포함한 전 임직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도 가입돼 있다. 쿠팡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배송인력을 직고용하고, 주5일제 52시간제를 준수해왔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지입제 기반 택배업계는 일평균 12.2시간, 월간 25.6일 일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새롭게 가족이 된 수습 쿠팡맨은 적응할 때까지 기존 쿠팡맨 업무량의 30~75%를 배정해 부담을 줄였다. 쿠팡은 쿠팡맨과 별도로 쿠팡 플렉스를 3배까지 증원해 코로나19로 늘어난 물량을 처리해왔다. 기존 화물운송업계는 지입제 기반이라, 택배기사들이 장시간 격무에 안정된 수입을 보장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지입제는 기사 개개인이 운송회사에 등록된 화물차를 구입한 뒤, 해당회사에서 주는 일감을 받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지입제 기반의 기존 화물운송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고 슬픈 일이 발생했다"며 "안전을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안전 문제는 쿠팡 뿐 아니라 화물운송업계의 최우선 과제인만큼 업계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0 15:42: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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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돌' 맞은 칠성사이다…롯데칠성음료, 한정판 굿즈 판매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굿즈/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한정판 굿즈(Goods)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한정판 굿즈는 반세기가 넘는 역사 동안 변화한 칠성사이다 5가지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적 감성에 맞게 다시 디자인됐다. 음료 뿐만 아니라 문구류, 컵, 마그넷오프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된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0년간 지켜온 칠성사이다만의 브랜드 철학과 시대적 감성을 굿즈에 담아 소비자에게 이색적이면서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 한정판 굿즈는 문구세트, 컵, 배지, 마그넷오프너, 미니어처로 제작돼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온라인 홍보관 '리그린빌리지'에서 판매된다. 문구세트는 1950~1960년대와 1970~1980년대 디자인 요소를 담은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노트 2종, 엽서 4종, 스티키 메모지 3종이 들어있다. 컵세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칠성사이다 별 디자인을 적용한 2종으로 제작됐고 세트당 150㎖ 용량 컵 3개와 컵받침 3개가 포함돼 있다. 배지는 7종, 마그넷오프너는 4종으로 구성되어 시대별 유행했던 디자인 패턴과 색감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50㎖ 용량의 칠성사이다 12병을 멀티박스에 담은 '빈티지 미니어처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칠성사이다 병 디자인 3종을 담아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기존 340㎖ 병 제품 대비 절반도 되지 않는 앙증맞은 크기에 플라스틱 보관 박스까지 그대로 축소 재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온라인에서 선 발매 되고, 향후 대형마트 및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는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리그린 빌리지에는 굿즈 판매 뿐만 아니라 70년 칠성사이다의 디자인 히스토리와 CF 및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소비자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20 15:36:5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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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주류시장 선도할 것"

하이트진로가 올해 제품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주류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 애비뉴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과 발표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든 역량과 기술을 집중해 선보인 신제품 테라와 진로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실적 반전의 계기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주총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350억 원, 영업이익 882억7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2% 증가, 2.42%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맥주 신제품 '테라'를 성공적으로 론칭한데다 '진로이즈백'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점유율 상승을 이뤘다. 실제로 테라는 출시 당시 목표였던 두 자릿수 점유율을 3개월만에 달성했고, 11월에 이미 연 판매 목표의 약 2.5배 이상을 판매하며 하이트진로 맥주 부분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판관비 증가로 영업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 점유율이 높아졌으나 맥아 원료비가 하이트나 맥스에 비해 높아 원재료비가 상승한 것, 테라와 진로 신제품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병을 사용하는데 이에 대한 선 투자 비용, 마산 맥주공장을 소주공장으로 전환하는 데 투입 된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일회성 비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으로 들 비용은 원료비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올해 매출액이 증가한 것이 고무적인 성과"라며 "지난해 일회성 비용들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올해는 이런 비용들이 추가적으로 들지 않아 올해 영업이익 확대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테라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진로, 참이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실적 상승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올해 주류시장 전망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하이트진로의 성장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올해 주류시장은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맥주 종량세 도입, 국세청 고시로 인한 영업환경 변화, 경쟁사의 잇따른 신제품 출시 등 지난해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환경 속에서 작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해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주류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20 15:25:5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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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원, '비비랩 더 콜라겐 파우더 에스' 23일 홈앤쇼핑 런칭

(주)뉴트리원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이 파우더 포형태의 콜라겐 제품 '비비랩 더 콜라겐 파우더 에스'를 오는 23일 홈앤쇼핑을 통해 런칭한다고 20일 전했다. '더 콜라겐 파우더 에스'는 콜라겐을 1200mg 함유하며,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은 물론,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등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체 구조와 비슷해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진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 피부를 채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 뉴트리원의 '더 콜라겐 파우더 에스 런칭 방송은 오전 8시 15분부터 9시 25분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방송 중은 물론, 방송이 끝난 후에도 홈앤쇼핑 홈페이지나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콜라겐은 우리 몸 속 뼈와 피부를 이루는 주성분으로, 피부 속 진피 층의 90%를 차지함으로써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콜라겐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보통 20세가 넘으면 1년에 1%씩, 폐경 이후에는 30%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 일정 기간을 두고 재생이 일어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 량보다 분해량이 많아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 지는 등 직접적인 노화를 느낄 수 있게 된다.

2020-03-20 11:24:0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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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선호도 1위 'Geniezip' 해외 직구 전문 기업

소비자들이 전 세계의 상품을 편하게 쇼핑하고 배송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Geniezip'이 지난 17일 진행된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시상식에서 생활서비스(해외 직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20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는 분야별 브랜드들의 소비자 선호도를 세분화해 평가하고 브랜드별 서비스 및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 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 마케팅 포럼이 주관하였다. (유)지니집코리아(대표이사 이우섭)의 해외 직구 배송대행 서비스 전문 브랜드 Geniezip(지니집)은 현재 9개국(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등) 11개 해외 거점을 운영 중이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들을 안정적인 배송대행 서비스로 평균 3~5일 이내에 배송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최근 국내 해외 직구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동종업계 중에서 독보적으로 매년 인지도와 점유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 레드캡투어, eBates, Rakuten 등 국내외 메이저 업체들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상시 제공하는 Geniezip은 꾸준한 후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월드비전을 통하여 수익의 일부를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후원 중이다. 한편, Geniezip은 구매력이 높은 30대, 40대 고객들이 전체 고객의 74%로 핵심 소비층을 이룬다. 아울러 해외 쇼핑몰 구매 가이드 및 각 국가의 세일 정보 등을 다각적으로 제공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홈페이지 방문 및 해외 직구 서비스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2020-03-20 10:52: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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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낫 시즌2' 이소연은 자신의 뷰티 잇템 공개

SBS플러스 리얼 예능 '와이낫 시즌2'에서 이소연은 자신의 뷰티 잇템으로 모공프라이머를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소연은 "기초 케어를 마친 후 유분이 많은 T존 등의 부위에 모공프라이머를 발라주면, 모공이 가려져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며 "모공을 가린 후 색조 메이크업을 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송에서 이소연이 사용한 제품은 보나메두사의 '오렌지스킨 딜리트' 모공프라이머 제품이다. 이소연은 "피부관리숍에서 관리를 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오렌지스킨 딜리트는 기초 제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다"며 "낮에는 메이크업 유지용으로, 밤에는 나이트 케어용으로 모공까지 꼼꼼히 관리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스킨 딜리트는 까멜리아 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태반으로 만들어져 밤에 바르고 잘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제품이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보나메두사 측은 "자연 유래 성분들을 최대한 이용해 피부 개선에 효과를 줄 수 있는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을 연구 및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오렌지스킨 딜리트 모공프라이머는 보나메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3-20 10:36:44 김미화 기자
김포공항 면세점 모두 문 닫아 …코로나19에 더는 못 버텨

김포공항 면세점 모두 문 닫아 …코로나19에 더는 못 버텨 김포공항 면세점이 모두 문 닫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임시 휴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주일 후 재개장할지도 미지수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이 무기한 휴점에 들어갔다. 김포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업체는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 두 곳으로 사실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김포공항 내 면세점이 모두 문을 닫은 것이다. 신라면세점 측은 "재개장은 비행기 운항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현재는 공항 이용객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포국제공항은 일본과 중국, 대만 등 단거리 왕복 노선만을 운행하고 있다. 면세점들이 김포공항에서 휴업을 선언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늘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중국이 사실상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데 이어 지난 9일부터 일본도 한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출국하는 비행기가 없으니 면세점 이용객도 급감했다. 지난 1월 일평균 24편이던 김포공항 국제선 운항 편수는 급격히 줄었다. 지난 1월 기준 일평균 24편이던 운항 편수는 이달 9일 기준 하루 1~2편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고, 이마저도 없는 날이 많다. 이용객 수도 2000명대에서 200명대로 줄었고 아예 없는 날도 있다. 당초 신라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이 김포공항점의 무기한 휴점을 발표할 때만 하더라도 영업시간만 기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단축했다. 하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신라면세점 측은 "공사와 맺은 임대계약이 매출 실적을 기반으로 임대료를 내는 연동변동요율제라 손님이 없어도 버텨왔는데, 아예 출국객이 없는 날도 많아져 도저히 손실을 감당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하자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 19사태가 끝날 때까지 면세점 임대료와 인도장 영업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6:25: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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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오리온 대표 "수익성 중심 경영…체질 개선 이룰 것"

오리온이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로 오리온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오리온 오리온이 올해 제품력 강화와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 중심 경영을 체질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경재 오리온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로 오리온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과 발표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제품력 강화와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고, 수익 및 효율 중심 경영을 체질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이번 주총에서 허인철 오리온홀딩스·오리온 부회장과 이경재 오리온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233억 원, 영업이익 3천276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 법인은 재출시한 '치킨팝'과 '태양의 맛 썬', '배배' 등이 뉴트로 트렌드를 선도하며 인기를 끌었고, '찰초코파이', '단백질바' 등 차별화된 신제품들도 성장을 견인했다. 덕분에 전년 대비 2.9% 성장한 7천32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돌파했다. 중국 법인은 신제품 14종 출시, 화남지역 신규점포 개척과 온라인 채널 확대로 매출이 4.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와 영업 및 물류 구조 개선 효과로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역대 최대인 16%를 기록했다. 베트남 법인은 신규 카테고리를 개척한 쌀과자 '안'과 양산빵 '쎄봉'이 큰 인기를 얻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 16.5% 성장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라인업 확대와 '구떼(고소미)', '촉촉한 초코칩' 등 신제품 출시에 성공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2%, 60.5% 고성장했다. 오리온은 올해도 연구개발 강화, 신제품 출시 등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신규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법인은 '건강한 성장 지속'이라는 경영방침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글로벌 연구소의 R&D본부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질 좋은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본격화하여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도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법인은 파이, 스낵 등 기존 제품의 재도약 및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를 기회삼아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 또 김스낵과 '오리온 제주용암수' 등 신성장 동력도 적극적으로 키울 예정이다. 베트남법인은 생감자스낵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한편, 성공적으로 진입한 쌀과자 및 양산빵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러시아법인은 초코파이 라인업 확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동시에 비스킷, 김스낵 등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서 다(多) 제품군 체제의 원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 대표는 "윤리경영 실천을 생활화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전 법인이 업무와 연계한 윤리경영 가치를 정립할 것"이라며 "친환경 경영 및 동반성장 경영을 심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19 16:08:51 김민지 기자